'지옥에서 온 악마의 군대' 몽골은 왜 고려를 남겨 두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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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 한국사는 없다 : product.kyobob...
    원나라 대칸도 고려를 함부로 못한 이유
    #칭기즈칸#몽골제국#수부타이#원나라#칭기즈칸 고려#고려황태자#한국사는없다
    BGM
    (1)Thunderstorm
    (2)Destination_Unknown(1)
    (3)Eyes_of_Glory
    (4)Samurai_Showdown
    (5)Chariots_of_War
    참조
    한국사는 없다 (유성운)
    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 수부타이 (리처드 A, 가브리엘)

Komentáře • 830

  • @fold_history
    @fold_history  Před 20 dny +38

    참조한 책 온라인 서점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859337
    '한국사는 없다' 라는 책에서 참조했고 광고비를 받을 예정 입니다.
    광고비는 전액 기부 하겠습니다 ~ ^^

    • @hanhan4980
      @hanhan4980 Před 20 dny

      czcams.com/video/fxfvejSBsXY/video.html

    • @hanhan4980
      @hanhan4980 Před 20 dny +4

      한국사는 소설이다

    • @hanhan4980
      @hanhan4980 Před 20 dny +1

      재마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조선완조실록에 강화군사 477명 영화500 만들어야

    • @jamesraynor942
      @jamesraynor942 Před 20 dny +1

      감격입니다. 몽골제국전쟁사로 보게된 채널인데 광고까지 받을 정도로 성장하다니요

    • @usercgv8152
      @usercgv8152 Před 17 dny +1

      고려가 한반도라는게 코메디.장안북경도 고려영토.웃지말고 다시공부해라들.

  • @user-dr3cj3hk3z
    @user-dr3cj3hk3z Před 20 dny +118

    고려 외교 최고 !
    수부타이는 유럽원정 에서 64개국을 정복하고 그 중 반을 지구상에서 사라 지게 한 것에 비하면 고려는 정말 잘 한것임

    • @solla3130
      @solla3130 Před 12 dny +1

      일본, 베트남, 인도, 이집트,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등 몽골군을 완전히 격퇴하고 살아남은 나라들은 매우 많은데요? ㅇㅇ?

    • @user-dr3cj3hk3z
      @user-dr3cj3hk3z Před 12 dny +1

      @@solla3130 물론 깡그리는 아니지만 한 나라가 그렇게 많이 정복한 예는 없었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특히 쿠빌라이의 3차에 걸친 베트남 원정에도 실패 했지요

    • @user-tp3ni1xp5i
      @user-tp3ni1xp5i Před 12 dny

      고려가 살아남았는가? 거의 몽고 식민지지..ㅋ

    • @user-dr3cj3hk3z
      @user-dr3cj3hk3z Před 12 dny

      @@user-tp3ni1xp5i 서하는 수레바퀴 보다 큰 아이는 모조리 죽여라 라는 유언으로 지금도 폐허만 남아 있죠
      식민지가 된 것이 서하보다는 낫지요
      러시아도 이때 240여년 인가 몽골의 식민지 였지요
      그에 비하면 분명 식민지 였지만 부마국 까지 되고 고려풍도 유행시켰으니 다행이죠
      물론 쿠빌라이 3차침공 까지 막아낸 베트남 같은 나라도 있지만요.
      베트남 진짜 대단합니다
      몽골, 프랑스,미국. 중국과 전쟁해 모두 이긴 나라 입니다

    • @문정숙-l6b
      @문정숙-l6b Před 10 dny

      식민지로 생각도 안함 그냥 하거싶은데로 해서 남자는 거의다 죽고 여자들은 몽골 애낳고 그렇게 민족세탁됨

  • @user-go6by9cc1m
    @user-go6by9cc1m Před 20 dny +124

    쿠빌라이가 왕전의 입조때 기뻐했던게
    당이 고구려에게 항복 받은 것으로
    비견할 정도였으니

    • @MrTom0309
      @MrTom0309 Před 16 dny +18

      고려의 항복은 당시 동북아대륙의 60%를 고려가 장악하였고, 현재의 북경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서경이고, 지금의 산동반도가 고려의 출발지 입니다. 몽고도 바보가 아니고.... 이제 역사의 왜곡을 수정해야 합니다. 유튜브 책보고를 참고하세요.... 약 8만영의 시민사회 재야 사학에 관심있는 시민단체와 출판사가 강단식민사학에 대항하고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kingisHuang
      @kingisHuang Před 16 dny +23

      ​@@MrTom0309환단고기 빠 적당히 하세요 뭔..

    • @user-uw8uy1oh5r
      @user-uw8uy1oh5r Před 15 dny +8

      @@MrTom0309 근데 이런 주장도 좀 암울한게 그러면 고대부터 현대로 올 수록 한국인은 계속 영토를 빼앗기며 쪼그라든 건가요? 그러면 너무 안타까운 역사인데요?

    • @Imperator_no.1
      @Imperator_no.1 Před 15 dny +1

      산동은 개씹오바고 지금 선양시나 단둥 정도 들어서면 이제 영향권(소규모 유격부대 활동 범위)에 들어서니 긴장 빨고 들어가긴 했을듯

    • @SAlNTLAURENT
      @SAlNTLAURENT Před 15 dny +2

      환빠는 그만... 사실상 고려나 조선이나 압록강, 두만강 이북 지역까지 영향력이 행사가 가능하긴 했음 딱 거기까지임 ​@@MrTom0309

  • @user-cm6fb7lv6p
    @user-cm6fb7lv6p Před 20 dny +152

    고려는 조선에 비해 외교를 실리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함.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외교는 실리적이어야하는데 조선 이후 대한민국도 외교는 고려보다 못하다고 봄

    • @nonstop4932
      @nonstop4932 Před 19 dny +22

      거란 상대로도 서희담판은 한민족 외교사에 남을 역사적 사건일테고.. 지금까지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코리아 라고 부를 정도면 고려 시대 외교력은 가히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나라였던 것 같습니다.

    • @maple4801
      @maple4801 Před 19 dny +4

      풉 그래서 몽골이 일본원정 한다 할때 너네도 꼽사리 껴서 같이가라는 거 한마디도 못하고 같이 가다가 가미카제 맞고 사이좋게 염라대왕님과 하이파이브 했습니까? ㅋㅋㅋㅋㅋ

    • @hoonjung1911
      @hoonjung1911 Před 19 dny +5

      유교적 명분이 나라를 아직까지 이 모양으로 ㅜㅜㅜ

    • @mnm-q9u
      @mnm-q9u Před 18 dny +22

      이승만이 지구 최강 천조국 상대로 거지 신생국을 내밀면서 상호 방위 조약 맺자고 떼써서 성사시킨 것은? 그리고 그걸 70년간 지속 시킨 것은? 그거 없었으면 외국 투자는 없었음

    • @maple4801
      @maple4801 Před 18 dny +7

      @@mnm-q9u 거지 신생국이라서 먹힌 건 아님. 여기가 반공전선 최전방이라서임.그래서 미일안전보장각서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더 규제가 깐깐함. 예를들면 미일안전보장각서는 한쪽의 승인만 있으면 파기가 가능하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반드시 양측의 동의가 있어야 함

  • @맥가이버-l9z
    @맥가이버-l9z Před 20 dny +24

    영상의 깊이가. 확실히 깊고 내용도 너무 잘들을정도로. 논리 정연해서 더 좋네요 ᆢ 역시 유툽중 톱티어십니다

  • @PPongPong
    @PPongPong Před 20 dny +36

    역시 상인 출신의 왕조라서 그런지 아주 빡센 현실주의 노선을 채택할 수 있었던... 반면 선비들이 주류였던 조선에선 매우 불가능했던 노선...

    • @SuperWonder
      @SuperWonder Před 20 dny +2

      고려랑 조선이 처한 외교적 상황이 다르다.

    • @user-dc3tk6jh4w
      @user-dc3tk6jh4w Před 20 dny +2

      고려시대는 대혼란기고요 조선시대에는 국제 정세가 안정화된 시대이죠. 세상이 안정화 되어 있으면 쉽게 다른 생각 못합니다. 님이 당시 조선 사람이고 현재 미국 같은 명나라가 망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생각을 할 수 있죠 그런데 대비를 하기 위해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이대로 가다 간 우리 큰일 난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을 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백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그런데 혼란기에는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죠.

    • @종간-j1g
      @종간-j1g Před 20 dny

      팩트는 최씨 무신정권도 조선보단 낫다는거임. 그냥 조선은 인류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악의 국가 중 하나임. 1인당부터가 고난의 행군 북한의 반토막 수준인데 ㅇㅇ

    • @jacobji753
      @jacobji753 Před 17 dny +1

      그리고 명나라같은 경우는 재조지은이 명분상 너무 강력했죠. 사실상 망한 나라를 멱살잡고 살려준거니까요. 전쟁에서 개털리니까 군대 파견해서 도와주고 전쟁후에는 굶어 뒤질것 같다니까 쌀 퍼다줘....

    • @user-uj3tj8ff1u
      @user-uj3tj8ff1u Před 4 dny

      ​@@user-dc3tk6jh4w정확히는 무너지고 난뒤가 문제인거라

  • @user-xv8dk5db5s
    @user-xv8dk5db5s Před 20 dny +249

    고려가 정치 잘했네.. 최강국 몽골인데

    • @user-pn1qs6mm3k
      @user-pn1qs6mm3k Před 19 dny +14

      ​@@jmim5018 일제는 노비개념이 없지 노비도 공부만해도 의사 됐는데
      근대화 시켜쥤고

    • @user-pn1qs6mm3k
      @user-pn1qs6mm3k Před 19 dny +6

      ​@@jmim5018왜 일제시대 겪은 그세대들이 해방후 오히려 일제시대가 좋았다

    • @ParkVeron
      @ParkVeron Před 19 dny +9

      몽고가 왜국 먹으려고 할 때 우리도 숟가락 얹어서 어떻게든 정복했으면 몽고 패망할 때 어물쩡 우리가 먹어 버리거나 했을 텐데 참 아쉬움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Před 19 dny +7

      @@jmim5018어디 소설이냐....

    • @全羅道
      @全羅道 Před 18 dny

      @@DonaldJohnTrumpV2공부좀해라

  • @user-ou1ql2yq7y
    @user-ou1ql2yq7y Před 20 dny +48

    일단 고려가 생각보다 잘싸우고 잘 저항했음.
    귀주성, 자주성, 죽주성, 충주성전투등 공성전방어를 잘해서 몽골군이 성외곽의 약탈을 많이함.
    거기다 나라존속+왕실보존+몽골의 황금씨족까지 결혼 시킨나라는 고려밖에 없음ㅋㅋ (황금씨족이란 칭기즈칸부터 이어진 몽골칸과 정실부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직계 후손) 당시세계 최강 몽골과 이정도 버티고 나라존속한거면 자부심 가져도 된다

    • @GG-iz1vn
      @GG-iz1vn Před 5 dny +1

      대단 하구만,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긴해 굿!

    • @yeongheo3600
      @yeongheo3600 Před 2 dny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한반도인들이 멀 잘싸웟다는건가요? 시다바리전쟁이나 하고 식민지배나 받는데 말이죠

    • @user-ou1ql2yq7y
      @user-ou1ql2yq7y Před 2 dny +3

      @@yeongheo3600 너같은 패배주의 인생 말하는겨?ㅎ

  • @PPongPong
    @PPongPong Před 20 dny +136

    다루가치가 고려의 노예 해방을 추진해서 고려 재정 안정을 도모하려고 했다가 고려 권력층의 반대에 직면해 쫓겨났다니... ㅎ

    • @moza2b177
      @moza2b177 Před 19 dny +36

      한반도의 유구한 노예문화..

    • @jeonjukongnamulgukbop
      @jeonjukongnamulgukbop Před 19 dny +18

      조선은 65%가 노예라는 말도있었으니 ㅋㅋ..

    • @suribilee4886
      @suribilee4886 Před 19 dny

      근데 우리 노비랑 유럽 노예랑은 개념이 달랐음. 조선시대때는 노비도 당연히 백성으로 생각했고 주인이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가 칼부림 났는데도 무죄를 받았음. 또 주인과 재산권 분쟁 사례도 있고 공적인 장인들을 편의상 공노비 시스템으로 관리하기도 했죠. 조선시대때 노비는 왕과 신하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맞음. 노비중 대다수인 외거노비는 말만 노비지 유럽의 농노보다 형편이 좋았음.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재산도 축적가능하고 따로 노비를 부리기도 했음. 세금때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자청해서 외거노비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돈으로 환속하고 그랬고

    • @Jmr-n1m
      @Jmr-n1m Před 18 dny +12

      오히려 외부인이 볼떄 더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는거.. 우리도 정부나 정치행정직에 스웨덴이나 덴마크나 스위스나 이런 복지선진국에서 행정관이나 공무원을 초빙해서 특별 행정 관직을 선출 줘야함. 아니면 선진국과 공무 교류를 하던가..

    • @user-sm4vm2hm8n
      @user-sm4vm2hm8n Před 18 dny

      ​user-en7hv5un4p웃긴거는 몽골은 정복자라 몽골이 저리하면 따를수바께없음

  • @trewqaz
    @trewqaz Před 20 dny +57

    아버지 부왕은 돌아 가셨다는 소식에도 귀국하지 못하고 몽골 차기 권력자 형제 중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뀔 중대한 시점에 외로운 타국에서 매일 맞이하는 밤.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Před 19 dny +5

      그런 결정은 오로지 오너...태자만이 할 수있는 결정...

    • @user-sl7jb8xw4m
      @user-sl7jb8xw4m Před 17 dny +1

      그래서 지금 우리도 빨리 도람프 옹립해야 된다.

    • @ML-jq7yh
      @ML-jq7yh Před 13 dny

      @@user-sl7jb8xw4m 응 아니. 해리스가 100% 된다.

    • @user-sl7jb8xw4m
      @user-sl7jb8xw4m Před 13 dny

      @@ML-jq7yh 니 아뒤 박제하고 나둘께. 그렇게 호언장담하다니..

    • @nalong731
      @nalong731 Před 12 hodinami

      @@user-sl7jb8xw4m22

  • @user-ck4xm9on8y
    @user-ck4xm9on8y Před 20 dny +27

    세대가 지나면서 한족 컨트롤도 못했는데 여력도 없고 고려는 말잘들으면 살려줄만큼의 멘즈는 있었음

    • @soolahis
      @soolahis Před 20 dny +9

      1290년대까지 몽골주변국 중에 안망한 나라가 없음.

  • @mixfalsh3
    @mixfalsh3 Před 20 dny +54

    11:32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 하는 짓은 비슷하네ㅋㅋ
    효율적인 국가 발전보단 기득권으로서의 본인들 입지와 밥그릇만 챙긴단 본질이 소름끼치도록 똑같음

    • @dakdito4663
      @dakdito4663 Před 19 dny +1

      지금 평민들도 마찬가지아님? 지금 누가 국가를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걸 요구하면 애국을 강요하지 마라고 하지. 나라망하든말든 애도 않낳고 일본여행가서 오마카세나 실컷먹고오는 상황에서

    • @sbplayer5870
      @sbplayer5870 Před 19 dny

      @@dakdito4663 애를 안 낳는다는 것은 일할 인적 자원이 부족하니 인적 가축을 생산하라는 거 잖아
      애초에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열등감, 고통, 사회의 냉소, 집단이기심등 을 직접 경험했기에 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려고
      나같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려고 낳지 않는 거지 태어난 아이가 기득권처럼 살겠냐 나처럼 고생하면서 살겠지
      그리고 오마카세? 한 달에 5~10만원 씩 오마카세와 일본여행 비용을 저축한 다음 쓰는 건데 뭐가 낭비고 사치를 부린다는 거냐
      10만원 씩 모아서 쓰는 게 과소비라는 거냐 어이없는 관점이네 어디 아프냐?

    • @user-tt6ig9up1e
      @user-tt6ig9up1e Před 15 dny

      그덕에 제일 피해보는 서민들도 화를 피할수있었음.

    • @user-wi7gp6dj6q
      @user-wi7gp6dj6q Před 12 dny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했지요

    • @rmadbqls
      @rmadbqls Před 12 dny

      @@dakdito4663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나라 망치고 있는건 586 기득권들인데 기득권들이 만들어놓은 지옥에서 태어난 젊은세대가 무슨 잘못임. 애를 안낳는다는 표현이 애초에 글러먹은게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겁니다. 지금 2030 젊은세대 평생일해도 수도권 전세도 못구해요 애국심이없어서 애를 안낳는다? 멍청한 소리임. 평생일해도 자기는 물론 자식까지 가난을 되물림하고 그지처럼 살게 분명하니 못하는겁니다. 이 나라가 안정화 될려면 외국인들 부동산 못사게 제재하고 586세대 다 늙어죽을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음.

  • @eocndWkdRofksmsslr-pg5mh
    @eocndWkdRofksmsslr-pg5mh Před 15 dny +6

    남겨두긴 뭘 남겨둬
    그걸 남겨뒀다고 주장하는거 전세계에 한국인밖에 없는데;;

    • @booker3798
      @booker3798 Před 13 dny +4

      ㅇㅇ
      ㄹㅇ지긋지긋하다 국뽕에 가득찬 잘못된 역사인식

    • @freedomjayoo
      @freedomjayoo Před 13 dny +4

      ㄹㅇㅋㅋ 전세계 역사서들보면 그냥 한반도 고려도 속국이라고 표기해놓는데
      한국혼자 역사자위질하고있음ㅋㅋ

  • @user-wk1kr1wt5k
    @user-wk1kr1wt5k Před 20 dny +13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yoonjk81
    @yoonjk81 Před 19 dny +44

    고려:기마민족
    조선:농경민족.
    동이족의 역사는 고려에서 끝났다.
    이 사건의 가운데는 동이족을 배신하고 남방화하족에 붙어 왕자리를 보장받은 이성계가 있었다.
    그는 5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화하족을 사대하고 화하족을 따라 농경을 주업으로 했다.
    그래서 한국은 무역과 해상활동이 쇠퇴하고 가난한 농업국가가 되었다.

    • @user-sl7jb8xw4m
      @user-sl7jb8xw4m Před 17 dny +1

      이성계 혼자했다기 보단 방원이 하고 존경하는 충녕이 한게 아닌가 싶다. 대부분 기강을 잡았으니

    • @firhwa9779
      @firhwa9779 Před 16 dny +1

      조선은 세종대왕을 빼면 진짜 쓰레기 왕조임... 진취적인 기상은 사라지고 썩어빠진 유교를 받아들여 사대하고 처먹고 놀면서 글이나 읽어대는 주둥이 선비들만 양산하는..... 그러다 결국 반만년 역사에 처음으로 30여년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무시하고 천대하던 일본에 직접 지배를 당했다는....ㅋ

    • @jkim949
      @jkim949 Před 16 dny +2

      동이족은 오랑케족이란뜻이고 동이족의 끝은 청나라임...ㅋ

    • @seyeonggwak639
      @seyeonggwak639 Před 15 dny +1

      동이, 서융, 북적, 남만 은 한족중심에서 동서남북의 이민족 집단을 통칭하는거지, 어디서부터 사학이 꼬인건지. 우리 동쪽 오랑캐다 자신만만하게 말야. 알지도못하연서 ㅋㅋ

    • @시원3898
      @시원3898 Před 12 dny +1

      동이는 그런뜻이 아니라 후한서에 정리해 놓았음 동이는 마한 진한 변한으로 한민족이고 우수한 민족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 @user-wz6lg8fs6r
    @user-wz6lg8fs6r Před 18 dny +6

    세계 모든 지도에 몽골시대에 고려란 나라 없습니다.ㅋㅋ 한국과 북한 역사지도에만 고려란 나라 존재합니다... 세계 모든 나라에서 한반도는 몽골의 일부로 인식합니다.....한국과 북한은 역사조작이 너무나 일상화 된 나라 ㅋㅋㅋ

    • @freedomjayoo
      @freedomjayoo Před 13 dny +3

      중국이나 일본보고 역사왜곡하지말라고 으름장을놓지만
      정작 본인들도 뒤에서 역사왜곡 오지게하고있음ㅋㅋㅋㅋㅋ

    • @user-wz6lg8fs6r
      @user-wz6lg8fs6r Před 13 dny +2

      @@freedomjayoo 역사조작 어마어마 하죠 ㅋㅋㅋ일제강점기는 사실 베트남의 프랑스 식민시절이랑 비교해야 맞는데 ... 엉뚱하게 2차대전기간중 프랑스랑 비교함 ㅋㅋ

  • @고구려-x1h
    @고구려-x1h Před 20 dny +6

    고려가 줄을 잘 선 덕에 국가가 존속할 수 있었네요.
    말하셨듯이 몽골에 고개를 숙인걸 굴욕으로만 여길게 아니라 나라의 존속을 위해 정치적으로 잘 이용한걸
    주목해야 겠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 지도층 간의 결혼은 아주 유효하고 중요한 정치동맹 방법이었죠.
    조선후기 조선조정도 청나라 와의 관계에서 소중화의 자존심을 세우며 싸울려고만 할게 아니라
    이 고려조정 처럼 유연하게 정치를 잘했으면 청나라와의 전쟁에 의한 수난을 당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그런면에서 청나라가 중원을 제패한 강국이 된 이유를 본받으려 했던 소현세자의 죽음은
    우리역사의 가장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죠.

  • @rushin9940
    @rushin9940 Před 16 dny +10

    고려는 황제국이었고, 송나라가 고려사신을 대접하느라 등이 휠 정도였으며, 무역을 통해 멀리 유럽까지 현재의 이름을 알린(코리아) 강대국입니다. 뛰어난 외교로 몽골의 침략에서 살아남았고, 오히려 원나라에 고려의 풍속을 유행시켰습니다. 지금 중국인들이 변두리의 유행이라고 비하하는 '한류' 가 아니라 '고려양" 이지요. 한류라는 말은 우리는 쓰면 안 됩니다.

  • @라이언쇼
    @라이언쇼 Před 20 dny +34

    고려만 살아남았다니....베트남, 아프간, 태국 인도 등등도 몽골 침입에서 살아남았어요. 베트남은 몽고의 대대적인 침략을 물리쳐내기도 했는데요

    • @sbplayer5870
      @sbplayer5870 Před 19 dny +11

      아니 주인장 뇌피셜이 아니라 원 무제 카이샤 칸이 말했다잖아 역사서 고려사에 언급 했다는데 뭔소리야

    • @SKY-oy1wc
      @SKY-oy1wc Před 18 dny +2

      고려사에 써있는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 @user-ye7ym1qk5o
      @user-ye7ym1qk5o Před 14 dny +1

      고려"만" 살아 남았다는 얘기가 없는데 넌 혼자 뭔 소리함?

    • @simdak9
      @simdak9 Před 14 dny +6

      거긴 지리적으로 침략이 불가능 지역이자노. 아프칸은 소련,미국도 점령 못했다

    • @user-tm3ti4kp9l
      @user-tm3ti4kp9l Před 11 dny

      @@user-ye7ym1qk5o제목에 고려만이라고 써있는건 뭔가요?

  • @user-hf4ju2hv8u
    @user-hf4ju2hv8u Před 16 dny +5

    원 간섭기?? 원 지배기 겠지!! 좋던 싫던 우리나라의 역사이니 왜곡이나 정신승리 없이 투명한 시각으로 보고 받아들여야지
    간섭기는 무슨...

  • @user-fr7dw4kv3f
    @user-fr7dw4kv3f Před 18 dny +5

    전세계적으로 고려까지 정복했다고 평가 하는데 역사적으로 대한민국만 정복 안당했다고 하네

    • @신동현-w1i
      @신동현-w1i Před 2 dny +1

      그러니까요. 중국중화사상 싫다고하면서 우리나라 국뽕은 그러려니 하는거 개꼴뵈기 싫네요.

  • @yoonjk81
    @yoonjk81 Před 19 dny +31

    당시 고려는 전세계의 절반을 차지한 몽골제국의 유일한 우호국이었습니다.그 이유가.
    몽골이 고구려의 후손임을 자처했기 때문입니다.이건 현대 몽골도 마찬가지.
    몽골이 1억의 중국을 정복할 당시 총인구가 15만이었습니다.(이 인구차이는 오늘날도 똑같아,)
    1억이 15만에게 무너진 이유를 아는 한국인들이 하나도 없는데요.
    중국에 "몽골기병 1만이면 당할 자가 없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칭기즈칸은 말하길"내가 중원을 정복하러 온 것은 중국인들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중국땅이 필요해서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중국땅을 목장으로 만든다고하면서 중국인 5000만을 처형했습니다.보다 못한 신하 한명이 죽이는 것보다 세금을 걷우면 그게 더 이익입니다.그만 합시다.라고 말려서 그만뒀다 합니다.
    몽골인들은 잔인했습니다.서하나 호라즘의 경우 인종청소를 했습니다.이들 민족이 사라진 거죠.
    황금씨족이라 해서 외국인과 결혼을 금지한 몽골황실이었지만 고려와는 유일하게 통혼을 했습니다.자신의 동족이라고.
    그런데 이 동영상제작자가 고려와 몽골을 당시 적대관계로 묘사한 것은 틀린 표현입니다.완전히 틀린.
    사위를 적대시하는 왕이 있나요?왕아닌 보통사람이라도.
    충선왕은 원세조 쿠빌라이의 사위가 된 후 쿠빌라이로부터 원의 승상자리(내각 총리)를 제안받고 이를 정중히 거절합니다.그 이유는
    원나라에 머물르면서 몽골황실의 처절한 권력투쟁을 경험했고 자신이 그 과정에서 살아남기는 했지만 더 이상 권력투쟁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위한 자구책이었습니다.
    그 대신 쿠빌라이는 충선왕을 만주를 다스리는 심양왕에 봉하게 됩니다.그 이유가 이전에 만주는 칭기즈칸의 막내동생인 웃치긴왕가가 다스렸으나 몽골황실에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켜 쿠빌라이가 친히 정벌에 나서 웃치긴을 처형하고 일족을 멸했습니다.그자리를 고려 심양왕이 대신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성계일족은 당시 웃치긴일가 멸족되면서 두만강 유역에서 영흥만일대로 피난온 것.
    1368년 명이 건국되면서 원나라는만주에 대한 지배권을 잃었고 만주는 심왕이 통치하던 고려에게로 평화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심양왕자리가 일제에 의해 엄청나게 폄하되고 비하되었습니다.그 자리는 아무 실권도 없는 명목상 자리였다 등.
    심양왕은 몽골황제가 임명하는 자리로 고려와는 관계없다는 일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초대 심양왕(초대심양왕 충선왕)만 세조 쿠빌라이에 의해 임명되었지 그 후로는 고려왕이 임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고려왕이 명태조주원장에게 고려왕책봉을 승해 달라는 사신을 파견했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고려조정은 명나라황실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고려는 이성계를 파견하여 요동정벌을 계획했다는 말도 완전히 틀림 말입니다.
    위화도 회군이 있던 1388년은 북권과 여진족,고려의 북방민족들이 연합하여 베이징을 공격하기로 한 해입니다.
    그러나 중국사 5000년사에서 북방민족이 아주희귀하게 패한 경우인데.그 이유가
    이성계의 반란으로 북방민족이 분열되었기 때문으로 북방민족이 중원을 공격할 떄 분열된 경우가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이성계는 고려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의 운명과 고려조정의 운명을 동일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원장과 야합하여 조선왕자리를 보장받고 만주를 포기하기로 한 것이 역사적 실체.
    공민왕과 우왕은 원명 분쟁기를 고려가 고구려영토를 회복할 수 있는 1먄년만에 한 번 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국력을 올인했습니다.
    오죽하면 이성계가 반란할 때 고려궁성을 지킬 경비병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키자마자 연합군측에서 고려조정에 연락이 즉시 왔지만 고려조정에는 이를 막을 실병력이 없었습니다.
    고려말 국경이 압록강 이남으로 표시된 것은 명백한 왜곡이며 현재 중고교역사교과는 잘못된 것입니다.
    조선왕조는 이성계이하 왕들이 자신들의 이 모든 부정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고려역사를 말살하고 고려역사서적을 모조리 불사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조선판 분서갱유인 사서수거령).,그것만이 고려영토인 만주를 명에 헌납한 것을 숨기고 주원장에 충성맹세하고 조선왕자리를 보장받은 사실을 숨길 수 있었기 때문에.
    이로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중국을 사대하게 되었고 조선은 명의 정책과 제도를 따르게 됨으로서
    유교를 국시로 채택했고 사농공상의 신분제도를 도입하여 명나라와 같이 농업을 중시하여.
    한국인은 기마민족의 기상을 완전히 상실하고 농경민족이 되어 좁은 땅에서 농사나 지으면서 5000년래 가장 가난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셩게는 조선을 기마민족보다는 농경민족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이 영원히 왕노릇하는데 유리하다고 보았기 떄문에.

    • @Mushroomhead0707
      @Mushroomhead0707 Před 18 dny

      「환」

    • @jasonjeong4949
      @jasonjeong4949 Před 15 dny +3

      와우
      존경스럽습니다

    • @user-tm9pr3kf1h
      @user-tm9pr3kf1h Před 12 dny +3

      몽고애들이 쳐들어와서
      임신한 고려여인 배른 갈라
      애를 꺼내서 기름에 튀겨먹었다는
      기록이있는데도 몽고가 우리
      멸하지않았다고 기분 좋으신가요?

    • @sohgyu
      @sohgyu Před 5 dny

      육룡이나르샤에서 이성계를 계속 배신자라고 한 것이 이해되네.

  • @무향후-s2f
    @무향후-s2f Před 2 dny +4

    왕이 딴나라 황제한테 잘보일려고 시호에 '충'자를 박았다는게 항복이 아님 뭐냐? 그리고 몽골은 일본도 먹으려했기때문에 적당히 고려를 구슬리면서 이용해먹기위해 간접 통치식으로 일단 냅둔거지 고려가 단지 줄 잘서서 살아남은게 아님. 만약 몽골이 일본정복도 완수했다면 그후 고려도 끝장났을걸? 살려둘 이유가 없으니

  • @-qk9xc
    @-qk9xc Před 15 dny +5

    멀 남아 남긴
    걍 속국이었는데

  • @김진경-g8s
    @김진경-g8s Před 16 dny +5

    잘보고잘듣고갑니다

  • @user-kz2vr7rr4m
    @user-kz2vr7rr4m Před 20 dny +28

    항복하지 않고 저항하면 생명의 씨를 말려버린 놈들 이었다는 것을 상기해라.

    • @heedukjang3804
      @heedukjang3804 Před 19 dny +4

      그런 몽골에 8년을 저항했으니 외교적인 협상이 가능했겠지.

    • @sia.T
      @sia.T Před 19 dny +3

      원글분께선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숏츠식 요약어법도 좋지만 역사는 당시 맥락을 모르고 접근하면 오류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일단 항전은 30년입니다. 또한 중국 등 타국에선 삼국 고구려-신라-고려의 전쟁사를 통해 강한 전투력을 가진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왕권 다툼 등으로 어수선했던 때라 이러한 고려와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당시 몽골 상황에서도 부담스런 일이었기에 고려의 입장에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었죠.

    • @heedukjang3804
      @heedukjang3804 Před 19 dny

      @@sia.T 제가 배운 역사에서 말한것 입니다. 식민사관이든 그런것은 제가 역사를 잘 모르겠고 적어도 8년을 저항한 민족이 없었다는 의미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 @user-qu1vy2tq1m
    @user-qu1vy2tq1m Před 10 dny +7

    당시 고려왕은 원나라 에서 임명했고, 고려왕이 맘에 안들면 수시로 갈아치웠다. 어마어마한 조공과 공녀도 바쳤다. 과연 고려가 살아남았다고 할 수 있냐? 고려도 원나라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 @tvhappyvaluetv7625
      @tvhappyvaluetv7625 Před 4 dny +1

      그말이 맞다면 중국어를 쓰고있었겠지.

    • @holybell5316
      @holybell5316 Před dnem

      ​@@tvhappyvaluetv7625 그 논리면 중국이 몽골어썼겠죠..

  • @yoonjk81
    @yoonjk81 Před 15 dny +7

    몽골황실이 공주를 고려로 시집보내면서 제국대장공주,노국대장공주라고 한 것만 봐도
    고려영토가 중원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나라나 노나라는 춘추전국시대 산동반도지역에 있던 나라들인데
    고려시대 이곳이 중국땅이었다면 이런 이름을 붙여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 지역을 고려가 통치하고 있어야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가능하고 또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이지.
    고려의 통치도 미치지 않는데 이런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고 한 마디로 정신나간 짓입니다.

  • @zeroneko3108
    @zeroneko3108 Před 5 dny +4

    그래 한국사 빼고 세계 어느 교과서에도 그 시대 지도에 고려가 독립국으로 표시되어있지 않은데 그냥 그렇다고 하자

  • @user-ne8nx1uk8z
    @user-ne8nx1uk8z Před 20 dny +29

    한국인이 간과하는게 한반도는 정말 천혜의 요새임
    당장에 중국쪽에서 육로로 오려면 그 수십km 요서뻘밭을 지나야하고
    대동강까지 가도 침공루트가 의주 하나뿐임.
    의주먹어도 남하할 루트가 2갈래길 뿐인데 그마저도 산길이고 중간에 산성이 수십개가 있음
    침공하는 입장에서는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음

    • @soolahis
      @soolahis Před 20 dny +2

      정확

    • @sonisan2682
      @sonisan2682 Před 19 dny +13

      그걸 다 무릎써가면서까지 먹을만한 경제적, 전략적 가치도 딱히 없고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Před 19 dny +10

      그런말이 있죠 한국은 얼룩말 같은 존재라고 성질드럽고 잡아봐야 고기도 맛도 없고 작고 잡자기 나도 좀 다칠거 같고 말만 잘듣게 만들면 그걸로 끝

    • @user-kx5bc1ge1x
      @user-kx5bc1ge1x Před 18 dny +1

      청태종 : ????

    • @Jmr-n1m
      @Jmr-n1m Před 18 dny +1

      그래서 조용한 나라죠. 대신에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없고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미미함.
      실크로드에 연결된 나라들은 교류하고 교역하고 뻇고 뺏어면서 나라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엄청난 자금이 흐르고 나라가 커지고 부강하고 예술과 건축 과학 철학 모든 분야가 발달하고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고 수천년을 지나옴

  • @user-xu4vy3mm5m
    @user-xu4vy3mm5m Před 20 dny +9

    여담으로 항복 이후부터 공민왕까지 원 간섭기 시절의 고려는 사실 '원나라 소속으로 남겨는 둔다'의 성질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내의 군사, 외교, 조세, 영토 등에서 주요 안건들을 원나라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었고 왕조차도 원나라가 결정해 주는 등 원나라는 고려에 대해서 속령에 비슷한 장악수준을 보여줬습니다.
    공민왕 전까지는 완전한 독립상태가 아니라 사실상 원나라에 종속된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gj5xz9on3d
      @user-gj5xz9on3d Před 20 dny +1

      완전 쳐망한것 보다는 낫지

    • @조홍규-v4k
      @조홍규-v4k Před 19 dny

      맞습니다
      ㆍ왜ㆍ다른ㆍ생각이ㆍ있죠?

    • @jacobji753
      @jacobji753 Před 17 dny +1

      사실상 지금으로 따지면 자치령정도죠

    • @user-dw5il5lo2d
      @user-dw5il5lo2d Před 17 dny

      그럼 일제 감정기나 크게 다를것도 없군요...ㄷ

    • @mk_bon4873
      @mk_bon4873 Před 17 dny

      일제때는 왜놈이 직접 통치했어 식민지배 몰라?​@@user-dw5il5lo2d

  • @user-bp1bc3hy5w
    @user-bp1bc3hy5w Před 17 dny +6

    간섭기란 표현도 사실 웃김.
    그냥 속국이나 식민지가 간단한 표현이지.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싶었나.

    • @user-vy4ev9tl8z
      @user-vy4ev9tl8z Před 17 dny

      ㅋㅋㅋㅋㅋㅋ

    • @freedomjayoo
      @freedomjayoo Před 13 dny

      ㄹㅇ이게맞는데 무슨 같은 고구려 민족이어서 봐준거니 이상한 국뽕 자위질하는거 개패고싶음ㅋㅋ

    • @nalong731
      @nalong731 Před 12 hodinami

      그렇게 자국 역사를 깍아 내려서 정신승리하고 싶나

  • @user-wy5de9ti2o
    @user-wy5de9ti2o Před 20 dny +32

    고려는 거란 어진 몽골 에 외교는 잘해서 나라를 지키지만 함경도 촌놈에게 먹혀버림

    • @준호-b6b
      @준호-b6b Před 20 dny +11

      힌반도의 원수 성계 근데 그놈 아니엿음 한글이 없엇을태고 역사의 아이러니

    • @user-iy3uz1pp3o
      @user-iy3uz1pp3o Před 19 dny +1

      @@준호-b6b 조선이나 이성계한테 무슨 원한 있음?

    • @sia.T
      @sia.T Před 19 dny +7

      ​@@user-iy3uz1pp3o고려 후기부터 시작된 사대주의가 완전히 고착화되는데 조선왕조가 혁혁한 지분이 있으니까요. 세종대왕님 제외하고 조선왕조에 불호인 사람들이 압도적 아닌가요?

    • @user-kz2ej6ub5i
      @user-kz2ej6ub5i Před 18 dny

      함경도 촌놈도 아니고 원나라 천호따리집안임ㅋㅋㅋㅋㅋㅋ

    • @user-kz2ej6ub5i
      @user-kz2ej6ub5i Před 18 dny

      @@sia.T사대주의 고착화는 조선왕조의 문제라기 보단 당시 상황의 문제였죠
      명니라가 통일하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통일을 유지했고, 중국통일왕조치곤 정상적우로 영향력 행사한 기간도 길다보니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통일왕조랑 1:1맞다이 뜨는건 조선체급으론 미친짓이었으니까요
      비비려면 명청 교체기에 비벼야하는데 그땐 이미 임진왜란으로 국력이 남아나질않아서… 임진왜란-인조반정-이괄의 난 3콤보로 사실상 조선의 국력은 이미 바닫을 찍어버렸죠
      물론 고좆 개씨발련은 실드못침

  • @user-hj8lp1wf6p
    @user-hj8lp1wf6p Před 16 dny +3

    고려는 원나라에 제후국으로 편입됐는데 뭘 살아남음ㅋㅋㅋㅋ 그냥 지도층 결혼 동맹으로 나라가 통합되고 총관부까지 설치됨.

  • @user-ci6qw1ys7f
    @user-ci6qw1ys7f Před 9 dny +2

    고려?
    후신라 는 금.청. 있엇으나
    후고려는 후백제는 없다
    천년왕국

  • @user-ex7ke6hs4z
    @user-ex7ke6hs4z Před 2 dny +1

    재생 속도 1.5배 👍👍

  • @user-yk3wd1dv2f
    @user-yk3wd1dv2f Před 13 dny +2

    몽골공주하고 속국왕하고 혼인하는건 몽고의 속국 통치 방법인데, 이게 좋은거라고 하는건

  • @religion-is-psychosis
    @religion-is-psychosis Před 20 dny +1

    고려가 살아남았다기 보단 고려는 몽골의 왕작을 받은 것 뿐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외왕내제 정책에서 완전한 왕으로 바뀌어서 황제의 묘호를 쓰다가 왕의 묘호를 쓰는 거임.

  • @user-sq2gk7pn8b
    @user-sq2gk7pn8b Před 18 dny +5

    속국이엿으니 살아남지

  • @킹우드램프
    @킹우드램프 Před 16 dny +4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나 안 정복됐다 말하지 다른나라들은 우리나라 역사 설명할때 몽골에 점령됐다 설명합니다. 역사는 객관적으로 봐야됨 칭기즈칸은 몽골사람들한테 영웅인데 다른 나라는 정복광이로 보이는 것 처럼...

  • @user-lp2hp7iv9z
    @user-lp2hp7iv9z Před 17 dny +2

    역사는 항상 유리한쪽으로 쓰여진다. 우리가 왜 몽골반점이있을까?

  • @King-Jade-Iron
    @King-Jade-Iron Před 20 dny +15

    고려도 몽골에게 당한상태입니다
    일본 베트남 미얀마만이살아남았죸ㅋㅋㅋㅋㅋㅋㅋ

    • @Clipstorage18
      @Clipstorage18 Před 18 dny +1

      ​@@user-ht2nx6nz8y몽골은 상대가 깝치면 공격하는데요, 더운 중동도 공격하는 나라가 몽골입니다

    • @Clipstorage18
      @Clipstorage18 Před 18 dny +2

      @@user-ht2nx6nz8y 어이쿠, 그러면 베트남은 왜 쿠빌라이가 죽을때까지 오지게 쳐들어갔나요? 몽골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원나라는 몽골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의 역사라 카운트 하지 않는건가요?

    • @TK-xl4xt
      @TK-xl4xt Před 16 dny +3

      고려초기 영토는 한반도만 있었던것이 아닌 북경 산동 등 대륙동부 만주포함 큰 나라였고 몽골이 쉽게보지 못한나라임
      현 강단식민사학의 왜곡된 역사가 한반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를 만들어버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국보인 고려사를 찾아서 읽어봐야됨

  • @너나사
    @너나사 Před 17 dny +2

    고려를 살려준 덕에 그 보답으로 몽골인은 지금 한국 이삿짐센터에서 열심히 이삿짐 나르고 있습니다.

  • @Imperator_no.1
    @Imperator_no.1 Před 15 dny +1

    우리 역사선생님이 노골적으로 표현 잘하셨는데, 생각나는게 몽골한테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한 곳들이 많아 질문드리니
    "항복 안하면 대가리 잘라다 눈 앞에서 탑쌓는거 보여주는데 너는 안할 수 있어? 막았다치자. 얘네는 그냥 안가.. 할 수 있는 깽판 다 치고 가.. 거기까지 본 사람들이 몇없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 조상들이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항복을 안해?
    할때까지 줘팬다
    그래도 안해?
    내년에 또 온다
    그게 유목민 침략자이고
    그 중 제일 지독한 놈들이 몽골이다.
    라고 하셨죠.

  • @양배미
    @양배미 Před 20 dny +1

    짧은 영상에서 거대한 내용이 잘 요약된 것 같습니다.

  • @joa9137
    @joa9137 Před 18 dny +2

    살아남은거 맞나? 고려는 실상 식민지였는데? 원나라한테 독립된 국가로 인정도 못받고 ㅋㅋㅋ고려는 몽골한테 걍 '내꺼'였는데..?

  • @user-le6mj3se3t
    @user-le6mj3se3t Před 16 dny +1

    1388년 9월 15일 명이 점령지에 대하여 분봉((秦王,晉王,周王,楚王,齊王,湘王,魯王,潭王,)
    분봉된 8개 지역을 점령하기 1년전의 요서 요동이 그 당시의 요서 요동. 우왕이 몽진, 산해위가 설치되면서 새로운 만주에 고립됨. 2년후 공양왕이 한반도로 남하. 2년후 조선의 시작.
    원나라(몽고)와 고려는 대등하면서 서로간에 어려운 관계.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 @user-xo2dg1mi3l
    @user-xo2dg1mi3l Před 19 dny +2

    고려 왕이 쿠빌라이칸의 외손자라... 원나라 황제 입장에선 고려왕이 집안 어른이라 함부로 못하는면도 있었음

  • @H2CO3_h2co3
    @H2CO3_h2co3 Před 18 dny +5

    고리 제국은 식민사학에서 가르치는 저 코딱지만한게 아니라 대륙 동부부터 연해주 현 한국의 땅까지 다 가지고 있는 대국이였고 몽골과는 그 뿌리가같은 민족이라 말살 전략도 아니였을것이고 고려의 영토에서 남쪽으로 오면 몽골군의 복합궁의 풀의 녹아내려 사용이 어려우니 점령 되지 않은것

    • @brotherjin9725
      @brotherjin9725 Před 6 dny

      고려는 강국였다...말기에도 무려 7만의 병사를 단기간에 모아 요동으로 보낼 정도면...그 위세만으로도 조선 초기에 주변국으로 부터 침략이 없었다...

  • @user-kk6wv4mn2u
    @user-kk6wv4mn2u Před 20 dny +9

    1250년대 까지 버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몽고군 규모가 많았든 적었든 금나라 처럼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사이 중간마다 화친을 시도해서 쿠빌라이에게 조건을 걸 처지가 된거죠 송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계속 공격받을수 밖에 없어서 처절한 항전을 해도 끝내 멸망했고 월나라는 몇번에 승리와 몽고의 정복욕이 약해지는 상황이겹쳐서 살아남았고 일본은 많은 사람들이 태풍 때문이라 하지만 일본도 처절한 항전으로 위에 상황과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겁니다 또 다뤄지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몽고군 격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도 교과서를 비롯한 대부분은 전쟁 초반에 승리와 김윤후의 활약만을 언급할뿐 국지전과 다른 항전은 다루지 않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읽으며 찾아야 제대로 알수있죠

    • @ironwarrior1840
      @ironwarrior1840 Před 20 dny

      그거야 딥하게 들어가면 무신정권이 강화도에 쳐박혀서 중앙군 절대로 안내주고 '지방 너희는 알아서 살아남고, 지원은 없어도 세금은 꼬박꼬박 내놔야한다.'로 30년 넘게 손놓고 구경했단 결론이 나오니...

  • @user-ig1ym8wb8o
    @user-ig1ym8wb8o Před 5 dny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가지도 못하고
    늦게나마 돌아갈려는데 10년이나 허비하고
    혼인하는데는 5년이나 걸리고..
    희생이 너무 많았네

  • @user-dc3tk6jh4w
    @user-dc3tk6jh4w Před 20 dny +4

    쉽게 생각하면 됨 그만큼 고려가 몽골이 생각하기에 가치가 없었다는 거지 다른 이유 없어 가치가 있어봐 먹지 말라고 말려도 먹어 버렸을 것임 ㅎㅎㅎ

    • @양배미
      @양배미 Před 20 dny +4

      가치가 낮은편인것도 맞지만 가치에 비해 저항이 너무 커서 수지가 안맞는게 더 큽니다. 가치는 없는 땅이어도 저항이 없으면 몽골은 기꺼이 그 땅들을 복속했습니다

    • @하낫둘서이너이
      @하낫둘서이너이 Před 17 dny +2

      그렇게 가치가 없는곳에 칸의 딸을 시집보냈을까

    • @MX_Korea
      @MX_Korea Před 16 dny +2

      너무 단순하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대로 역사 공부하시면 그런 결론이 나올 수 없어요.
      차라리 대댓글 쓰신 분들의 생각이 더 깊은 생각이에요.

  • @감투-m4x
    @감투-m4x Před 20 dny +9

    어 형 알람떠서 왔어 한잔해

  • @urgood-df7kq
    @urgood-df7kq Před 18 dny +1

    그냥 알아서 긴거네요
    그게 그 상황에서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felixnathanaeljeong-ryu5404

    비록 고려가 몽골의 속국이 되었다고는 하나, 그 무시무시한 몽골에게 속국으로나마 살아남은 고려가 엄청나게 대단하다고 또한 느낍니다.

  • @user-whan
    @user-whan Před 17 dny +3

    항복을 했으니까 살아남았다

  • @user-zf1tt2yr9d
    @user-zf1tt2yr9d Před 15 dny +3

    고려도... 먹었다고 봐야지.

  • @helookscool
    @helookscool Před 13 dny +1

    와 씨발....다른건 몰라도 변발 강요를 지켜내넌 진짜 신의 한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andyEunbi
    @CandyEunbi Před 20 dny +1

    감사합니다

  • @김성태-i8e
    @김성태-i8e Před 15 dny +1

    영토를 지키려고만 한다면 결국에는 잃는 것이 더 많음 ..영토 확장하고 지배를 해야 됨 ..

  • @user-nq5ud3xi6o
    @user-nq5ud3xi6o Před 20 dny +4

    백성입장에선 그냥 몽골한테 먹히는게 나음 고려 왕권을 위해 매해 고려 수많은 여자 공물이 몽골로 갔을거 생각하면 차라리 몽골에 먹히는게 훨나음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Před 20 dny

      공식적으로 176명

    • @arvo7091
      @arvo7091 Před 18 dny

      몽골에 먹혔으면 공물로 끝나는게 아니라 몽골애들이 아예 고려여자들 전부를 건드렸을 건데요?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Před 17 dny

      @@arvo7091 남송지역이 그랬음. 몽골남자에게 초야권이 있어 첫째를 출산하면 무조건 죽였다 함.

  • @babcho7793
    @babcho7793 Před 12 dny

    와 잘봤습니다😊

  • @DogPigs
    @DogPigs Před 20 dny

    아는 내용이지만 들을때마다 재밌단말이지..ㅋㅋ

  • @user-fq7xp2rx4e
    @user-fq7xp2rx4e Před 15 dny +1

    참 살아남았다고 말하는것도 아이러니 하다 강화도에서 띵가띵가 놀면서 태평하다고 시나 쓸때 반도에선 고려인들 살육 당하고 있었지

  • @plzdbr5826
    @plzdbr5826 Před 3 dny +1

    솔직히 유목민족 입장에선 한반도 땅이 탐날 이유가 없음, 산만 겁나 많아서 말달리기도 불편하고 삼면이 바다라 반란이 일어나면 거의 죽은 목숨이고, 그렇다고 병력을 많이 주둔 시켜봐야 않그래도 모자란 병력 썪히는 일이고 농사도 안돼~ 낙농업 할만한 땅도 얼마 없어~ 계륵 같은 땅 부마국으로 만들어서 반란만 안일어나게 관리만 했던 거임, 마치 조선이 대마도 정벌은 했지만 자국에 편입시키진 않은 것처럼

  • @namedmaster1842
    @namedmaster1842 Před dnem

    끄트머리 꼬다리인데 산이 많아서 뭐 쓸만하지도 않은 땅이고 인삼 공물도 좋았고. 공녀로 보낸 처녀들이 겁나게 이뻐서 조공 받고 복속되는 걸로 봐줌. 넓은 땅으로 가자는 부하들도 많았고.

  • @user-gf8bu7iw5m
    @user-gf8bu7iw5m Před 20 dny +24

    고려 고종과 원종 재평가. 현종에 버금가는 국난극복 군주.

  • @user-mo4wr2kf1p
    @user-mo4wr2kf1p Před 8 dny

    알고리즘 추천으로 영상은 처음 봅니다.
    내용은 괜찮은데 딕션이 느리고 정확도가 떨어져서 흡인력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한번 바꿔보는건 어떠실까요

  • @양두영-c2s
    @양두영-c2s Před 20 dny +3

    뭐래ㅡㅡ 고려가 살아남긴 뭐가 살아남아 고려도 저때 죽었어

  • @늑드루
    @늑드루 Před 17 dny +2

    국뽕 그게 살아남은거냐 목숨만 붙어있는거지

  • @muon8289
    @muon8289 Před 16 dny +2

    전사와 무사의 나라 고려 황제국이다

  • @user-hz3rb1kk6e
    @user-hz3rb1kk6e Před 20 dny +17

    가만히 남겨둔건 아니잖아.. 일단 왕들 칭호부터가;

    • @user-bi3pg5qx5m
      @user-bi3pg5qx5m Před 16 dny +1

      ㅋㅋㅋㅋㅋㅋ 다른데는 왕도 없었어 이라크 이런데는 아직도 농사 못하는 땅이고

    • @user-ld8cp4yu3n
      @user-ld8cp4yu3n Před 14 dny

      몽골 입장에선 남겨둔 게 맞음. 그거 아니면 그냥 개박살 냈으니.

  • @smigel4825
    @smigel4825 Před 18 dny +4

    고려는 근데 정복당해서 왕까지 몽골이 교체했는데 무슨근거로 고려만남았다고함? 아니 한국인지만 역사는 중립적 팩트로봐야지

    • @yoonjk81
      @yoonjk81 Před 17 dny +1

      중국등 몽골에 정복당한 국가들은 왕실들이 몰살당하고 독립을 잃고 인종청소를 당했습니다.고려만 빼고.
      중국은 황실이 몰살당하고 1억중 5000만이 피살됨.(중국땅에 목장만든다고)
      중국으로부터 조공받던 황제국 서하는 왕족이 몰살되고 국민들이 몰살됨.그런데 고려는 왕실이 한 명도 안죽음.
      같은 고구려후손이라 그랬다 함.
      고려만 남았다는 말의 뜻이 이렇습니다.

    • @freedomjayoo
      @freedomjayoo Před 13 dny

      맞음 저때 고려왕들보면 그냥 몽골인들임ㅋㅋㅋ

  • @sunny-l5s
    @sunny-l5s Před 5 dny

    첨엔 약소국이라 우습게밨다가 저항이 너무거세고 전략을 자꾸세우며 생존하니 몽골이 지치기시작함. 이때쯤 한국인 특유의 우리가 남이가 전술로 서서히 우리편만들기 들어감 몽고도 생각해보니 이젠 친하고 거기다 조상도 마니같은데 굳이? 싸울필요가 있나 생각이듬. 결국 몽고도 자기들 손해 막으려 조금씩 잘해주게됨 그러자 고려는 점점 많은걸 요구하더니 가족간 혼인까지하게 되고 이젠 죽이지도 못하게 되서 말도 안듣고 괴로워하던중 힘을 키워서 몽고를 밀어냄. 몽고도 포기.

  • @missedright7550
    @missedright7550 Před 14 dny

    희귀하고 운이 좋다고 하기엔
    원명교체기, 명청교체기에도
    우린 살아남았어
    우리 민족이 실리 외교를 잘한다는 방증.

  • @SuperWonder
    @SuperWonder Před 20 dny +4

    사실상 정복이지.

  • @user-uv7vd7og6l
    @user-uv7vd7og6l Před 5 dny

    설명이 정말 명쾌하네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 @ktu2362
    @ktu2362 Před 20 dny +12

    고려처럼 작고 산지 지역이 많은 곳 쥐어짜내봐야 반발만 크고 중국내륙처럼 자원도 빵빵하지 않으니 적당히 달래서 말만 듣게 하려고 한건가ㅋㅋ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Před 20 dny +5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이 침공했죠 12번이나 침공했으니 진심으로 점령하려고 한 겁니다

    • @user-kg4cl2fo5g
      @user-kg4cl2fo5g Před 20 dny +1

      ​@@easeafe4re581 엄밀히는 고려가 아니라 일본으로 가는 루트를 확보하는게 더 중요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일본 정벌은 2번만에 관뒀지만요ㅠ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Před 20 dny

      @@user-kg4cl2fo5g 일본에 먹을게 뭐 있나요? 대부분 남송의 잉여군사들이었읍니다

    • @user-kg4cl2fo5g
      @user-kg4cl2fo5g Před 20 dny +1

      @@easeafe4re581 일본이 은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남미 다음으로 제2은 생산국이었고요 뇌피셜이지만 그 은광을 노린게 아닌가 싶네요

    • @user-kg4cl2fo5g
      @user-kg4cl2fo5g Před 20 dny

      @@easeafe4re581 그리고 일본 정벌에 종속국인 고려를 동원했단 기록이 있는걸 보면 일본을 원하긴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몽골의 해군력이랑 조선술 절망적인 수준+태풍크리로 사업을 접었지만

  • @user-xk8ik9wo3l
    @user-xk8ik9wo3l Před 20 dny +4

    '고려만' 살아남았다는건 어디까지나 한국 내수용 시각이고.
    원나라에 잠시나마 통합된거맞음
    좀더 봉신우대받고 간섭덜받았다고 속국속령 아니면 전성기 오스만제국 판도는 소아시아반도로 쪼그라듬

    • @Jullado
      @Jullado Před 20 dny

      이게 맞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바로보고 판단해야 되는데, 감성의 나라 대한민국은 객관적인 사실을 말하면 친일, 친중 소리들음..

  • @ysjang2004
    @ysjang2004 Před 10 dny

    복잡한 이유는 없다. 세계에서 몽골이 가장 잘하는 활 쏘기를 몽골 보다 더 잘하는 나라가 고려라서 목숨을 걸고 싸우면 서로 10명 죽이려면 이쪽도 10명 죽는 희생이 되니 30년이 지나도 이길 수없다가 저절로 들어오니 얼씨구나 하고 부마국으로 삼은 거지. 그보다 역사적으로 옆나라로서 싸운 일 보다 서로 통하는 일이 많던 나라니 그리심히 싸울 필요도 없었다.

  • @장한얼-e9w
    @장한얼-e9w Před 2 dny

    몽골은 수틀리면 10만 대도시를 노인 아이 가릴것 없이 전부 죽이고 싹을 없애는 놈들인데
    자주성을 지키고 부마국 지위를 얻은것만해도 정치력이 어마어마했다고 봐야죠
    서희의 강동6주 얻은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대단한 정치력이네요

  • @user-so1bu3mb8t
    @user-so1bu3mb8t Před 19 dny +3

    노예해방반대하느거 봐..솔직히 고려나 조선은 한번 싹 망해서 새로운 역사흐름이 일어났어야함..

  • @user-zb5tl2eu6z
    @user-zb5tl2eu6z Před 19 dny +2

    다루가치(식민지 감독관)이 파견되어 사실상 기미 형식의 식민지배고 세계사에서도 식민지배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user-yi2sb7gn5b
    @user-yi2sb7gn5b Před 6 dny

    이렇게 상인들이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쓸만한 정보는 장사꾼들이 갖고 있으니까.

  • @user-zi6te3ix2u
    @user-zi6te3ix2u Před 20 dny +1

    고려는 몽골의 속국이었죠.
    그냥 송나라처럼 패망해서 노예처럼 살지만 않았을 뿐

  • @STF156
    @STF156 Před 18 dny +2

    고려사를 해석하시지, 굳이 역사도서를 해설하시는지 모르겠네.. 책홍보인가..
    1231 몽고가 '서경' 함락에 실패하다.
    1232 강화천도 (대몽항쟁)
    1251 몽고가 왕의 친조와 '개경환도'를 요구하다 (개경으로 돌아가라고 요구)
    1260 몽고 사신이 '개경천도'를 요구하다 (개경으로 수도를 천도하라고 요구)
    1270 왕과 세자가 '연경'을 떠나다. (서경=연경)
    (왕이 쿠빌라이를 산서성에서 만남 - 쿠테타성공 - 1271 원나라 시작)
    1271 몽골제국 분열 = '원나라' 시작
    1274 충렬왕 - 제국대장공주 ('서경'에서 맞이해, '개경'에서 결혼)
    - (제국의 제는 황제 '제' 자가 아니라, 산둥을 기반으로하는 제나라 '제' 자임.
    이후, 공민왕의 부인 노국대장공주도 노나라 '노' 자임 역시 산둥을 기반으로 함. )
    참고로 산둥에 최씨진영이 있음.
    1287 왕이 '연경'에서 공주와 세자를 부르다. (왕의 서경복귀)
    1292 개경으로 환도하다. 개경으로 다시 수도를 옮겼다. (다시 개경 환도)
    1296 왕이 '연경'에 도착하자, 많은 사람들이 알현하다. (서경복귀)
    1305 왕이 '연경'에 이르러 전왕의 집에 머물다. (서경에 머뭄)
    1308 원황제가 전왕(충렬왕 1274~1308)을 심양왕에 책봉, 충선왕도 이어서 책봉
    (당시 왕이 서경, 개경에 있는데, 굳이 전왕과 함께 심양왕으로 책봉)
    1309 배정의 설계로 '연경'궁을 중수하다
    1310 '연경'궁 건축 인부들을 귀향시키다
    1312 왕이 연말까지 '장경'을 전독하도록하다
    1314 상왕이 '연경'궁에서 승려 2천 명에게 반승을 베풀다
    (충선왕이 연경궁에서 2일간 승려 2,000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등 2,000개를 켰다.)
    =(몽골 영향력 끝.)
    1270~1287 (17년) - 개경천도기간(수도를 옴기다),
    1292~1296 (4년) - 개경환도기간(다시 돌아가다)
    = 실제로는 (21년) 왕이 '서경'을 비움.
    중요한 것들이 더 많지만 간략히 했음..
    반도라고 해석하면 쓰잘데기없는 땅인데, 왜 서경-개경을 그리도 중요시했을까요?
    고려양은 왜 퍼졌을까..? 원나라는 왜 고려복식으로 생활했을까요?
    고려는 연경=서경을 놓고, 몽골과 잠시 알력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봐야 모든게 풀림.

  • @KRTIGER-i5b
    @KRTIGER-i5b Před 17 dny +1

    내가 징기스칸 형님에게 들은 얘기를 해줄께.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라서 살려준거라고 하더라.

  • @user-gf9gd3cx3d
    @user-gf9gd3cx3d Před 16 dny

    몽골군은초원이나넓은벌판에선 거칠것이없지만
    우리나라는 산과강이많아
    활동영역이좁았고다른곳에침략할곳도많은데 지리적으로불편한 고려에 굳이집착할필요가없었으리라

  • @classics7470
    @classics7470 Před 20 dny +1

    고려가 살아 남은거 맞나요? 피가 섞여서 반몽골화 된 속국이 된건데. 과연 독립국가라고 할 수 있는지?

  • @solla3130
    @solla3130 Před 12 dny +2

    일본, 베트남, 인도, 이집트,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등 몽골군을 완전히 격퇴하고 살아남은 나라들은 매우 많은데요? ㅇㅇ?

    • @user-tt9ex9gy1m
      @user-tt9ex9gy1m Před 11 dny

      일본은 태풍때문에 여몽연합군이 포기한거지.. 폴란드도 개박살났음

    • @solla3130
      @solla3130 Před 11 dny

      @@user-tt9ex9gy1m 폴란드는 결국 서유럽식 군제개혁 한 이후에는 몽골군 격퇴했고 베트남, 인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은 몽골군 잘만 격퇴했음 ㄹㅇ

  •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Před 20 dny +2

    베이징 윗쪽 만리장성은 명나라 때나 생긴거고 ㅎㅎ 베이징이 화하족(중국?) 수도가 된 것은 명나라 후기부터임
    베이징은 송나라 영토였던 적도 없고 송나라 영토였다고 하더라도 엄청 외곽지임
    교과서에 나오는 한반도 내부의 70%정도 차지한게 고려라면 개성, 평양은 국경 바로 코앞임 ㅎㅎㅎ 말이되냐? 수도가 안전한 서울, 대전 이남으로 내려와야 정상이지

    • @오나의여신님
      @오나의여신님 Před 20 dny

      잠깐 가지고 있긴했음 근데 금나라한테 뚜들겨 맞아서 뺏긴 연운16주에 베이핑이 있음

    • @maple4801
      @maple4801 Před 19 dny

      환빠들 또 시작이다. 베이징은 서경이었다.같은 개소리 하네 진짜. ㅋㅋㅋ

    • @maple4801
      @maple4801 Před 19 dny

      베이징이 왜 송나라 영토였던 적이 없어. ㅋㅋㅋ 역사적으로 베이징은 중국 왕조의 북방 요충지였고 송나라 때 유주라고 불리다가 거란한테 송나라가 팔아 넘기고 그걸 다시 여진족이 차지한 건데 ㅋㅋㅋㅋ 그리고 북송의 수도가 카이펑인데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베이징이 왜 외곽이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넌 학교 다닐때 고려 숙종이 새로운 수도로 서울에 남경을 만들었다 안 배웠냐?

    • @user-iz2wc4ci6m
      @user-iz2wc4ci6m Před 17 dny

      @@maple4801 참 무식하구나, 북한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주자사 "진" 의 무덤이 발견됬단다. 고구려의 유주자사 라는 관직은 곧 유주가 고구려 영토였다는 말이지. 그래서 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영역이 북경과 하북 일대에 있었다는거야. 더 공부 좀 하고 댓글 달거라 좀

    •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Před 17 dny

      @@maple4801 학교에서 배웠으면 그냥 다 믿어라 ㅎㅎㅎ 천동설이랑 창조과학설도 가르쳐줄까?

  • @user-yx6nm3dy6e
    @user-yx6nm3dy6e Před 16 dny +2

    고려 위치가 잘못됐구먼

  • @user-lt4ob3pz3d
    @user-lt4ob3pz3d Před 14 dny

    사상적으로 우리 고려가 그들과 형제 곡이고 아버지나라이고 같은 뿌리라는거야
    그러니까 살아남겼지.

  • @jasonjeong4949
    @jasonjeong4949 Před 15 dny

    무칼리 휘하의 몽골군의 편제는 거개가 복속된 거란인이 많았다는 것
    지금은 역사에서 사라진 거란인이지만
    지금도 제주에는 현씨 성을 가진 몽골 거란의 후예들이 많이 살고 있다
    몽골 방문때 몽골 교수님이 해준 전언
    지금도 몽골인의 많은 분들은 제주도가 자기네 영역이라고 생각 하는 분들 많더만

  • @user-dt2mh4uq8e
    @user-dt2mh4uq8e Před 17 dny

    몽골에 대항하면 본보기로 아주 철저하게 밟아 주는데 정말 고려는 특병하다는 말이 맞죠

  • @yoonjk81
    @yoonjk81 Před 19 dny +2

    재역사님이 주장하신 압록강이남의 고려국경은 일제시대 처음 등장한 국경으로 일본의 한 만화가가 그린 국경을 조선총독부가 채택하면서 그게 오늘날 중고교 교과서에까지 내려온 걸로 실제 원작자인 만화가는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다만 그의 그림이 조선초독부의 반도사관에 적합하다해서 채택했을 뿐으로 역사적 사실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북한의 역사학자들과 남한의 역사학자들이 일제시대 국경으로 그려진 지역에서 국경을 증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샅샅히 뒤졌으나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본만화가가 머릿속으로 그린 지도이니 증거가 나올 가능성이 처음부터 아예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재역사님의 요탑에 대한 해석도 완전히 틀렸습니다.
    요탑에 새겨진 내용을 보면 요탑을 고려와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세웠다고 나와 있어요.
    재역사님이 알 수없다고 한 내용들은 요탑을 안 읽어봤기 때문이고 안읽어본 사람만이 재역사님같은 주장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당연히 고려국경은 요하였습니다.
    나중에 몽골제국이 고려왕을 심양왕에 봉해 만주를 다스리게 한 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고요.이런 고려의 연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다 1368년에 원나라 몽골제국이 망하면서 고려심양왕이 다스리던 만주지역은 평화적으로 완전한 고려영토로 되었습니다.
    고려는 몽골제국이 등장하기 전까지 동아시아의 최강대국이었습니다.그 이유가.
    중원을 차지하고 있던 송나라가 발해의 교체왕조인 요나라에게 회수이북을 빼앗기고 요나라의 하국으로 전락했으나
    고려는 여러차례의 요나라의 침략을 물리치고 결국에는 요나라의 젊은이들이 고려와의 싸움에서 모두 죽는 바람에 나라가 망했습니다.
    송나라는 이를 보고 기절초풍했고 고려 사신들이 올 때 황제까지 성밖에 나와 머리를 땅에 대고 상국을 맞는 예를 취했다고 합니다.
    황제는 황실창고를 열고 고려사신들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다 가져가도 좋다고해서 고려사신들은 많은 배를 가득채운 공물을 싣고 고려로 돌아갔다 합니다.
    여기서 고려사신의 횡포라는 말이 처음 생긴거고요.
    고려가 약소국라는 말은 일제시대 처음 나온 말로 실제 고려는 농업국가가 아니고 중국,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의 무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던 해상세력의 패권을 차지한 국가였습니다.
    개성상인이 세계최초로 현대식 기업회계장부(복식부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고려가 농업국가가 아니라 로마제국과 같은 해상무역국가였다는 증거입니다.
    현대기업경영의 필수요소인 복식부기가 중국,일본,영국,프랑스 등이 그걸 꿈도 꾸지 못할 때 고려에서 처음 등장했다는 것은
    고려가 실제로는 얼마나 찬란하고 발전된 문명을 가진 나라였는지 알게 하는 대목입니다.
    고려는 일제가 가르친 고려와는 완전히 다른 문화와 영토를 가진 강대국이었습니다.일본과 중국도 당시 고려 아래로 취급받던 나라들.

    • @user-bd8eg4ex4k
      @user-bd8eg4ex4k Před 19 dny

      ㄴㄴ 몽골치하의 동녕부(평양일대) 쌍성총관부(철령이북)탐라총관부(제주)가 있었기 때문에 그 국경이 맞을꺼임 요동왕 그건 사실상 명예직에 가까웠고 실질적으로 거기서 벌어들이던 조세수입은 다 대도로 갔음

    • @yoonjk81
      @yoonjk81 Před 19 dny +1

      @@user-bd8eg4ex4k 조세수입이 다 대도로 갔다는 것은 당신만의 주장입니다.
      몽골은 중원을 직할령으로 두고 그외 많은 제후국들이 있었습니다.
      킵차크한국,일한국,시비르한국,차가타이,오고타이 한국 등.
      한국의 한들은 대단히 독립적이어서 본국과 전쟁도 했습니다.
      한들은 몽골혈통이었지만 백성인 현지인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까지 했던 것.
      그런데 거둔 세금을 그대로 몽골황실에 바친다고요?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단 해마다 연초에 사절을 보내 황제에게 문안인사와 세배는 했습니다.
      다분히 형식적.
      몽골이 망한 후 200년동안 러시아서는(킵차크한국) 해마다 몽골칸(캐라코룸)에게 새해 세배를 했다고 합니다.

  • @seungwoohong7641
    @seungwoohong7641 Před 20 dny +7

    중국인 일본인은 뭔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는데
    몽골사람들은 친숙해
    몽골어쓰는거 보면 조용조용하고

    • @donnelljohanson5912
      @donnelljohanson5912 Před 20 dny +4

      유전대조표 보면 한국하고 일본인이 가장 같고 몽골은 좀 멈 ㅋㅋㅋ

    • @밀맥주
      @밀맥주 Před 20 dny +2

      800년전 몽골인에게 학살당한 고려인을 기억하십시오

    • @user-kj2ly9hd4r
      @user-kj2ly9hd4r Před 20 dny +1

      근데 막상 유전지도는 우리와 만주족이랑 일본인이 가깝고 한족은 멀고 의외로 몽골인이 좀 멀더라고요.

    • @jisanglim2955
      @jisanglim2955 Před 20 dny

      @@밀맥주 학살은 한족이 많이 당했지. 거의 벌레 취급을 당했으니...

    • @user-dc3tk6jh4w
      @user-dc3tk6jh4w Před 20 dny

      고려시대 이후 역사적으로 접점이 없어서 그럽니다. 조선시대 까지 와서도 죽기 살기로 맨날 싸웠으면 달라졌겠죠 ㅎㅎㅎ

  • @user-oq2fv8tl8v
    @user-oq2fv8tl8v Před 7 dny +1

    신라 화랑의 후예들이 있는데 지들이 어찌 덤비겠나요?

  • @user-pi5yb2kc9v
    @user-pi5yb2kc9v Před 20 dny +1

    다같은 동족임을 인식했다고 봐야지? 청나라가 최후의 보루로 조선을 남겨둔 것과 같은 이유로 본다. 물론 강력한 고려의 힘과 기질을 인정한 거지만!

  • @user-qx2bg9dv6i
    @user-qx2bg9dv6i Před 20 dny +2

    고려 조선이 살아남은 이유는 계륵같은 존재였기 때문임 사실 만주도 항상 버려진 땅이었고
    일제시대 이전 한반도는 밭농사가 주류였고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 하나였음
    중국의 역사서에도 나오고 공자도 말했음
    유럽으로 치면 로마가 라인강 위로 올라가지 않을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