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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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12. 2018
- KBS2TV 1991 가요대상 - 1991년 12월(19911230)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저기보이는 노란 찾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춰봐도
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 아직 15분 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보이네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 Hudba
![이상우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가요톱10, 1989]](http://i.ytimg.com/vi/u6ccxVKW4UU/mqdefault.jpg)
![이상우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가요톱10, 1989]](/img/tr.png)
![이상우 - '하룻밤의 꿈' [가요톱10, 1992]](/img/n.gif)
어릴때 못생겼다 생각했었는데 정작 못생긴건 저였고 인상이 좋으신 분이었네요.
아하^^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선경지명이 있으시네
90년생 .. 위로 나이차이나는 누나들이 있어 접했던 노래지만 인생에서 빠질수없는 곡 순수함과 이시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라 더 좋다 요즘은 느끼지못하는 감성..
지금들어도 너무 좋고 가사 하나하나에 순수함이 느껴진다. 요즘에는 저런 노래 듣는게 힘들어졌지. 미성의 원조이신 이상우님
한 마디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상우의 목소리. 이선희, 이상은, 양수경, 이지연, 박남정, 주현미, 변진섭 등등 대가수들의 향연에서 다수의 1위곡을 낸 엄청난 남자솔로가수.
이때는 고민없는 천진한얼굴,응원합니다 화이팅.
지금 들어도 노랫말이 참 아름답다!^^ 역쉬 노영심이다!^^
이상우 노래진짜 잘했네요 어려서 몰랐는데
깊은 산 속에서 옹달샘 마신 후 높은 산 정상에서 야호 하는 느낌~~
국민학교 2학년 때 나온 노래인데...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들었는데... 지금 들어도 진짜 명곡이네요 ㄷㄷㄷ 상우형님 존경합니다 그 시대에 명곡을 불렀다는거에 존경합니다^^
추억할 첫 사랑도 기억에 없는데 하루에 몇 번씩 들어야 되는 이것 무엇? 멜로디 + 가사 + 가수의 목소리 그리고 곡 소화력 이것이 자꾸 들어오게 하는 것 같아요
모두가 따라 부른 노래지만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목소리. 이상우 레전드.
비쥬얼은 완전 공부 잘해서 엘리트 코스 밟아 원자력발전소 직원인데 노랜 또 오지게 잘혀유~
이상우 노래 타 가수들이 잘 안따라 부르는 이유
이상우 노래는 이상우만 부를 수 있는거 ㅋ
이 노래는 가사가 진짜 예쁜듯
지금 들어도 설레는 노래다
가사가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이 노래도 높은데 너무 편안하게 부르심 ㅜㅜㅜㅜㅜ
립싱크 ㅋ
@@jan9u750 뭔 개소리
립싱크 라이브 구분 못하는듯;;
옷에 붙은장식이 불빛에 반짝이니 벌레가 기어가는듯
이 노래 나올 당시 제가 5학년이었는지 6학년이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그 당시 같은 반 학우를 좋아했는데 이 노래를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감사합니다.
전 초등학교 1~2학년쯤 됐던것같아여 ㅋ
지금 40대시겠네요
반갑습니다
가사가 이쁘다 했더니 역시나 노영심작사였구먼
슬퍼진다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듣는곡 다른 가수가 부르면 좀 그렇지만 이 분이 부르는 이 노래는 너무 좋습니다.ㅋ
지금 들어도 좋네요~^^
레전드인데 왜 안보이실까?
복면가왕 나왔었잖아
국민학교 4학년 학급회의 짜투리 시간때 앞에 나가서 이노래 부르면서 춤췄는데 벌써42이네 세월 빠르다
진짜 깔끔하게 노래 잘하심..
강변가요제에서 듣고 대상이다.
느꼈는데 금상이여서 제가 다 억울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원한 팬이 되었어요.😅
깨닫기전, 세상물정 모르고 좋아하기 바빴던 이순간은 잊고싶지 않지
그쵸 애아빠로 나오는 프로그램 봐보세요...완전 형아라니깐요 성숙될수록 빛이 더나는 얼굴이에요
형님, 사랑합니다~~!!
우리집 다람쥐가 이 노래를 듣고 있길래 와봤는데 노래 진짜 좋네요^^
다람쥐? ㅋㅋㅋㅋㅋ
재다람쥐노래들마스크맛없재
저시절 학교 선생님이 나오신거같다
여기서 이상우 피노키오 춤은 이상우씨가 알려 줬음ㅋㅋ 여기서 이상우씨가 누구냐면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피노키오 춤을 이상우씨한테 안무해줬다고 ㅋㅋ
글 이해가 안되는데요
@@user-fd5tu4zp1l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씨 본명이 이상우 고,
본인 데뷔 전에, '안무가 이상우' 활동할때
이 노래 안무를 짰어요
장대근 아. 이제 이해 됬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뒤에 글씨는 풍선으로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붙이셨네요😅
스태프들이 붙였겠지 소속사 직원들이나 ㅋㅋ
어른들의 동요
이상우 형님 솨이탕!
추억이다
이 노래 되게 인기였는데 ..
이상우 다른 연말시상식에서 아마두 가사 까먹었던걸로 기억남ㅋ
이런가사감성남자
만 나야지
1일1청 합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드니
이런 가사의 감성을 가진 조금은 애쓴다 싶은 스타일의
남자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모든게 수작업이지만, 참 매력있네요
노래 지긴다
복면가왕에서 솔로곡에서
윤기원 배우님께서 부른거보고
왔구먼유
8살때 엄청 따라부른 노래 과연 그 의미를 알고 부르긴 했는지 싶지만 정확히는 몰라도 행복한거라 생각했던거 같다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 번째 만나는 날~
이노래가
대상이 아니라니
ㄷㄷㄷㄷ
대상아닌이유는하나 그시절대상은 성적안보고준게강해서요 kbs는 87~91 mbc는 87~89성적안보고 그냥트로트밀어주기였
는 정작 87은 대상은 트로트가아니였지만 그해 대상탄곡이 대상급이었냐?라고물으면 절대아니라고봅니다
그때만 해도 중년이상의 보수연령이 트로트
계층이었으니깐요..
아이돌급의 진보연령은 십대층뿐이던 시절.
그래서 선.후배간 위계질서도 지금은 생각 못
할 정도로 엄격했죠.
전형적인 수학샘 얼굴이다
ㅍㅎㅎㅎ
격한공감ㅋ
0:20 노래 시작
B멜로디가 사비인줄알았네..명곡이구만
노영심과 안경태 ㅋㅋ
노영심 보고싶다~~
ㅎㄷㄷ 풍선 수작업하기 힘들었겠다
별명이왜?꺼벙이라했을까요?
안경때문에 그런이미지로 보여서 아닐까요. ㅎ
꺼벙해보여서. 전혀 아닌데도.힘들었을텐데 아들을 진짜
잘 키운 아버지.부부
마재 닮은거 같음
개인정보를 대대적으로...
유튜브 네이버에검색 예 잔치국수 더 좋아요
립싱크, 이선희도 립싱크, 지금 가스들은 라이브, 반성해라 꼰대들아, 참고로 나도 꼰대인데
재립씽크참고로성질가스라이팅마스크맛없재
가수님 서울이 몇배로 변햇니 ? 많이 변해써요 또 변햇요 ?
어릴때 못생겼다 생각했었는데 정작 못생긴건 저였고 인상이 좋으신 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