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레디오어낫 보이드 인테렉티브, 댓글창 보고 있나? + 몇몇 분들이 뭐에 버튼 눌렸는지 악에 받쳐서 댓글들 남기던데, 전 이 게임이 아무런 오류 없고 문제점이 딱 이거뿐인 특별한 게임이라고 찬양하는 게 아닙니다. 옛날에 스왓 4 재밌게 했던 입장에서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거지 무슨 자부심이 어쩐다 얘기까지 나오는지 ㅋㅋㅋㅋ 이 게임을 오래 해본만큼 게임이 지니고 있는 다른 문제점들에 대해선 이미 잘 알고 있고 제가 올린 다른 쇼츠 영상들도 보면 아시겠지만 마냥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도 않습니다. 뭣보다 영상에서도 이 게임을 안 하는 다른 이유도 많다고 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 면에서 이런 점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자꾸 채널에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 놈들, 그렇게 이 게임이 맘에 안 들면 니들이 개발사에 직접 찾아가서 정식으로 항의를 하세요; (잔인한 걸로 따졌을 때 레데리가 더 높은 건 ㅇㅈ)
예전에 레드오케스트라 2할때 느꼈던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함.. 물론 그래픽은 훨신 떨어지지만 죽어가면서 부모님을 찾으면서 흐느끼거나 도와달라고 소리지르는거.. 반대로 쏠때도 증오가 그대로 묻어져나오는 욕설이나 시작할때 나오는 프로파간다 가득한 연설같은거.. 그냥 사운드일뿐이고 참 별거 아닌데 그거 때문에 몰입은 정말잘되던 게임..
레디오어낫은 총기 피격면에선 그래도 순한맛임.. 레드 오케스트라 2 하면 죽어가며 엄마를 부르는 소련군 목소리도 나오고 포격 시작되면 사지 잘린 몸통이 피 뿌리면서 나한테 날라옴... 처음엔 뜨악하다가도 이겨야한다는 목표감 + 전쟁통 속에 모든게 점점 익숙해지고 모든게 묻혀버리는게 진짜 전쟁같기도 함..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공감하지만, 저는 영상의 내용에 매우 동감합니다. 게임을 구입하여 즐겨보았지만 분위기, 심각한 압박감에 편안히 즐기기는 어려웠습니다. 긴장해야 하고, 순간의 실수와 판단이 임무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었죠. 구역의 파악은 어려웠고 피아 구별도 어려웠으며, 적과 교전도 심각하게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불쾌한 경험이 겹겹이 더해져서는 게임이, 게임으로 즐길 수 없는 수준이었어요. 독특하며 그 메시지와 작품성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를 좋아하고, 즐기는 경우도 있겠죠. 그러나 저로서는 즐기기 어려워서 고이 접어둔 상태입니다.
저도 이게임 fbi오픈업!!하는거 상상하고 샀는데 실상은 진짜 총게임의 탈을쓴 공포겜?같은느낌.. 그걸 없애려고 디스코드같은 곳에서 단체로도 해봤는데 사람도 없고 그나마 있으신 분들은 직업군인 아죠씨들이나 목소리 이상한 찐따들밖에 없어서 점점 안하게되더라고요..ㅠㅠ 뭔가 미래는 밝아보이는데 갠적으로 뜨면 좋겠는게임..
팩트: 아직 버그 투성이에 게임 자체도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4만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실질적인 컨텐츠 업데이트가 작년 11월일 정도로 점점 길어지는 방치.. 그나마 있는 컨텐츠도 수색, 체포 및 사살이라는 반복적인 작업에서오는 지루함 때문에 하던 사람들도 쉽게 떠나가게 되고 무엇보다 현실적인 cqb 게임이라는 마이너한 장르, 이에 따라 일어나는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같이 게임을 하는 친구들 중에도 레디 오어 낫을 같이 지속적으로 플레이 해 줄 사람은 없고 여기서 오는 공감대 형성의 부재로 결국 다른 대중적인 게임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대거 속출.. 딱 NDA가 풀렸을 때 다른 기대작들이 실망스럽게 나와서 인지도가 순간적으로 매우 크게 올라갔고 그 때 노를 잘 저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아쉬운 운영전략(사실 이건 그때의 보이드가 너무 작아서 어쩔 수 없기는 함...ㅠ)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 컨셉이 확실해야 인기가 있는만큼 아예 사회의 암울한 부분을 있는 그대로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이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한 번 해본 사람은 잊을 수 없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향성과 별개로 없데이트와 컨텐츠의 반복성이라는 기본적으로 잡혀야 할 것들이 먼저 잡힌 뒤의 이야기이지만 말이죠.. 몸은 레오낫을 떠났지만 아직도 애정이 가 못 지우고 가끔씩 생각나면 어느새 들어가서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 레오낫의 상태가 너무 아쉽네요..😢
ㄹㅇ이게 팩트. 게임이 아무리 불쾌해도 인기있는게임은 인기있음ㅋㅋ 애초에 요즘같이 사지절단시키고 머갈통 터트리는 게임도 넘치는판에 그 정도 불쾌감때문에 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없음. 걍 게임이 재미없고 비싸니까 안하는거지, 나도 해봤는데 혼자하면 재미없고 친구랑 같이 사자니 비싸고 인터페이스나 게임시작 같은부분 등 전반적으로 유저친화적이지 못함
댓글창 보니 중2병이 중2에 오는 게 축복이구나 싶네요. 저는 영상에 공감합니다. 일반 fps게임 같지 않고 좀.. 게임이 대놓고 ‘야 어때, 진짜 총 쏜 느낌이지?ㅋㅋ’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정 장면들이 잔잔히 기억에 남던... ptsd인지 뇌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또 떠오르네 ㅋㅋ 시체더미소리..
TMI 하나 추가하자면 총에 피격되었을때 입에 물을 넣은상태로 흐느끼는 소리처럼 들리는 소리가 있는데 이게 사실 폐에 구멍이 뚫려서 피가 폐속으로 들어가 기관지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소리라고... 미친수준의 묘사 때문에 용의자를 무력화했을때나 시민에게 오사했을때나 저 사운드 들릴때마다 섬짓합니다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것 보다도 플레이어가 그걸 가볍게 넘기지 않도록 플레이 방법을 기획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 게임이 다 쏘고 점수받고 빠르게 넘어가는 게임이였으면 아무리 배경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었다고 해도, 상처에 대한 반응이 사실적이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감상은 '신맵 디테일 놀랍네.', '와, 이런것도 구현했구나. 다른 방식으로 공격하면 어떻게 반응하나?' 는 감상이 주류를 이뤘을거에요. 하지만 해당 게임은 위험한 대상을 제압하고 시민을 구출하는것이 목표이며, 점수 책정 과정에서 압도적인 무력보다 전략을 사용하는것을 더 높은 기준으로 삼아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의 허상의 생명에 가치를 신경 쓰도록 만듭니다. 이때 우리가 신경써야하는 그 캐릭터들이 사실적으로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듯이 움직이게 만들면 우리는 그 캐릭터들에게 공감하고 가상세계에 몰입하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전 단순히 사실적 묘사가 아닌 게임 방식의 일정한 제한 또한 메세지가 강력하게 작용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합니다.
스왓4도 주제로 따지면 비슷했죠. 그 광신도맵만 예시로 들어봐도 종교적 이유로 애들 싹 다 죽여서 지하실에 묻어둔것만 해도 동생 무섭다고 뒤에 앉혀서 겜하다가 영어 통역해서 알려주니 충격받았는지 잠깐 멍 때리더라구요. 물론 브라보님 말대로 무거운 주제도 한몫하는거 맞지만 전 하다보니 AI가 너무 멍청할뿐더러 너무 어두워서 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되는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플래시를 켜도 스포트라이트마냥 보여주니 그냥 야투경을 낄 수밖에 없습니다. 스왓4는 어둡긴해도 라이트를 키면 그래도 주변까지는 밝아서 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거든요. 게다가 게임자체가 어려워요. 부비트랩은 물론이고 명사수인 용의자들,죽은척하는 용의자들과 전략전술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써야할 부분이라 재미를 줌과 동시에 어떤 유저 입장에선 스트레스를 받게 할 부분이라 양날의 검같은 요소들이죠. 게다가 그놈의 버그....후..그럼에도 제가 알기론 얼마 없는 제작진으로 이정도까지 만들었다고 알고있는데 그 점을 감안하면 칭찬할만해서 좀 잘 다듬어줬음 하는 바램에 응원을 하고싶네요
미션을 깨려면 범죄자를 산채로 잡아야하는데 튀어나올 때마다 깜짝놀라서 드르륵 쏴버리고 아 맞다 하기 일쑤였음... 실제로 게임 내에 들어가면 저런 디테일한 요소는 보이지도않음 그냥 공포게임 뺨치는 깜놀이 나를 매판 반길뿐 ㅋㅋ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데다가 (조금만 맞아도 빈사, 싸플만으로는 알기 힘든 적 위치) 홍보가 잘 안되어서 안하는게 맞고 영상에 나온 분위기나 요소는 크게 상관 없는듯..?
이게 미션마다 마약이나 포르노 용의자라고 상대를 설명해주긴 하는데 딱히 충격이랄껀 없었음. Raid 단계부터는 적들이 문뒤에 있어도 인식을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난이도에 따라 적 패턴이 달라지는점. 예를 들면 총기난사때 민간인 학살하는 용의자나 raid에서는 용의자 사살해도 패널티가 없는점. 총기 재현율이 높아서 살짝 높게 쏘는 오조준, 용의자들 경계도에 따른 대응상태변화랑 배그마냥 속도감이 빠른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적 ai 수준이 웬만한 플레이어보다 명중률이나 반속이 빨라서 중거리에서도 플레이어를 이기다 보니 속도감도 느린게 마음에 드는 게임으로 만들어줌.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우당탕탕 D소대] 신고식](http://i.ytimg.com/vi/eoBdola4ybA/mqdefault.jpg)
게임명: 레디오어낫
보이드 인테렉티브, 댓글창 보고 있나?
+ 몇몇 분들이 뭐에 버튼 눌렸는지 악에 받쳐서 댓글들 남기던데, 전 이 게임이 아무런 오류 없고 문제점이 딱 이거뿐인 특별한 게임이라고 찬양하는 게 아닙니다.
옛날에 스왓 4 재밌게 했던 입장에서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거지 무슨 자부심이 어쩐다 얘기까지 나오는지 ㅋㅋㅋㅋ 이 게임을 오래 해본만큼 게임이 지니고 있는 다른 문제점들에 대해선 이미 잘 알고 있고 제가 올린 다른 쇼츠 영상들도 보면 아시겠지만 마냥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도 않습니다.
뭣보다 영상에서도 이 게임을 안 하는 다른 이유도 많다고 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 면에서 이런 점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자꾸 채널에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 놈들, 그렇게 이 게임이 맘에 안 들면 니들이 개발사에 직접 찾아가서 정식으로 항의를 하세요;
(잔인한 걸로 따졌을 때 레데리가 더 높은 건 ㅇㅈ)
@user-jr4my6sd5y 네 있습니다
@@NSOU_Bravo유로인가요
예전에 레드오케스트라 2할때 느꼈던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함..
물론 그래픽은 훨신 떨어지지만
죽어가면서 부모님을 찾으면서 흐느끼거나 도와달라고 소리지르는거.. 반대로 쏠때도 증오가 그대로 묻어져나오는 욕설이나 시작할때 나오는 프로파간다 가득한 연설같은거..
그냥 사운드일뿐이고 참 별거 아닌데 그거 때문에 몰입은 정말잘되던 게임..
댓글창은 주인장이 봐야할듯ㅋㅋ 뭔 대단한 프레임 씌우려다가 팩트로 후드려맞네
와드 레디오어낫
저런장면은 그냥 그래픽이구나~ 하고 넘길수 있는데
롤하면서 만나는 악귀들이 실재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때마다 존나 기괴함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채금 및 여러 제한은 피하고 싶어서 온갖 패드립을 변형시켜가며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인공지능까지..
난 유튜브나 커뮤 몰카도청해킹피해자영상의 싸패댓만봐도 저런쓰레기들이 현실에 있는게 역겨움
ㅋㅋㅋㅋㅋㅋ
레디오어낫은 총기 피격면에선 그래도 순한맛임.. 레드 오케스트라 2 하면 죽어가며 엄마를 부르는 소련군 목소리도 나오고 포격 시작되면 사지 잘린 몸통이 피 뿌리면서 나한테 날라옴... 처음엔 뜨악하다가도 이겨야한다는 목표감 + 전쟁통 속에 모든게 점점 익숙해지고 모든게 묻혀버리는게 진짜 전쟁같기도 함..
für deutschlaaaaaaaaaaaaaaaand !!!!!!
얼른 ai가 더 상용화돼서 미리 녹음해놓은거 이외에도 더 리얼한것들 좀 나왔음 좋겠당
@@peachblackstudio있지 않음?
+주변에 총격날아오면 시야 흐려지고 에임 흐트러짐 +라이징 스톰에선 화염방사기에 일본군이 끔찍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가득함
며칠 전에 레오케 드가봤는데 방이 별로 없던데요 으흑흑... 넘나 슬픈거
일반적인 fps겜에서는 적을 처리하는게 호탕하지만 레디 오어 낫은 총쏘는거는 전혀 호탕하고 재밌는일이 아닌 정말 최후의 대화수단이 되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Gun fighting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Harim2-l9g건파이팅은 수단과 목적이다.
@@518pokdong총으로 사람을 쏴재끼는게 목적이라구요?? 어떤 나라가 살인을 목적으로 군대를 파견합니까 😅
@@4_R3 적군의 인권도 중시하는 대단한 인권주의자 납셨네, 적군이 당신 머리에 총을 들이대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
@@4_R3 적군을 사살하는게 일반적인 살인이랑 같음? ㅋㅋ
어느 게임의 아기 사살에 대한 경고만큼 메시지가 강한건 없다.
무슨 게임이에여??
@@taeyeoni0719모던 리부트였나..?
@@taeyeoni0719 갓겜 콜옵
@@user-dm3be5te8r지금은....
모던3 일가족 캠코더 영상
형님 그것보다 41000원이라는 꽤 나가는 비용과 유튜버들이 잘 안해서 알고리즘을 안 타는 불쌍한 게임 아닐까영
고것도 맞죠 ㅋㅋㅋ 사실 젤 큰건 없뎃..
할인해줘
이게맞는듯 게임 업뎃도 부실하고 4만원의 가치를 할정도로 겜이 할거리가 많지않음 맵이랑 스토리 그리고 한글패치부터 제대로 해줘야될듯
이양반 AK47들고돌격하게생겼구만 ㅋㅋㅋㅋㅋ
이걸 유툽에 풀로 노편집해서 올리면 노딱인것도 한목하지 안을까요?
현실적인 겜 특징 : 내 발소리 존나 큼 뛰면 금방 지침 뭔가 무거움
근데 적들은 일반 갱단이 존윅급 명중률에 존나 빨리 뛰어다님 반사신경도 좋고 총도 빠르게 뽑아서 쏨
탈콥...?
당신이 만난 갱단은 페이데이갱단입니다
불쾌감은 우리팀에이아이 총처맞으면서 멀뚱멀뚱 벽보고있을때 느낌
순간 뭔소리인가 했네
에이아이를 A.I로 표현 해주시면 안되나요 순간 뇌정지 옴
@@d07k42 그것보단 띄어쓰기를 안 해서 그런 듯
우리팀에 이아이인줄
이아이안 ㄷㄷ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공감하지만, 저는 영상의 내용에 매우 동감합니다. 게임을 구입하여 즐겨보았지만 분위기, 심각한 압박감에 편안히 즐기기는 어려웠습니다. 긴장해야 하고, 순간의 실수와 판단이 임무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었죠. 구역의 파악은 어려웠고 피아 구별도 어려웠으며, 적과 교전도 심각하게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불쾌한 경험이 겹겹이 더해져서는 게임이, 게임으로 즐길 수 없는 수준이었어요.
독특하며 그 메시지와 작품성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를 좋아하고, 즐기는 경우도 있겠죠. 그러나 저로서는 즐기기 어려워서 고이 접어둔 상태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교전이 진짜 너무 어려움;; 죄다 존윅이야
게임이 무거워서가 절대 아님...
짧은 플탐. 노업뎃. 불편한 광원. 병적화
등등의 환장의 콜라보가 문제입니다
+ 어우 뭔데 좋아요가...
ai 큰거 안바란다
길막 씨발이랑. 무기랑 증인만 좀 챙겨라 제발...
점수판에서 한두개빠져서 S 안나오면 개빡침 진심
이게 맞지
개발진 엉덩이가 무거워서 그려....쯧
몇판 해보면 질리는데 맵도 별로 없고
온라인으로 한다고 팀플이 되는 것도 아니고..
@@user-Ang.Gimotti엉덩이가 무거우시면 그만큼 잘아실텐데....
사실 영상에서 말해주는거 제대로 본사람 별로 없을듯 ㅋㅋㅋㅋ
현실이 힘들면 아무리 잔인한 영상을 보면 그러려니 해짐. 내가 힘드니까...
최적화 문제, 창작마당 비활성화 등등
특히 이런 게임일 수록 창작마당 활성화 여부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함. 딱히 이유도 필요 없음. 레포데만 봐도 사이즈가 나옴.
창작마당 ㅈㄴ 많은데..?
웹사이트 모드도 많고 게임 안에서 모드 사이트로 직접 연결도 해주고 창작마당도 있음
@@frldone 스팀 창작마당 대신 넣어둔거 진짜 별로임 다운로드해도 적용이 안되어 있어서 넥서스 모드 사이트나 뒤져서 게임파일에 일일이 넣어줘야함
심지어 유저들끼리 모드 안맞으면 멀티도 불가능...괜히 레포데가 아직도 현역인게 아닌듯...
최적화문제..? 3060ti qhd로 144방어 되는데..? 엄청 잘되어 있는편 아닌가
1060 최하옵은 컴 컨디션 좋으면 50 안좋으면 14로 뚝떨해요 그래도 권장 조금 못미치는데 이래서 봉인해둔지 오래...흑흑
저도 이게임 fbi오픈업!!하는거 상상하고 샀는데 실상은 진짜 총게임의 탈을쓴 공포겜?같은느낌.. 그걸 없애려고 디스코드같은 곳에서 단체로도 해봤는데 사람도 없고 그나마 있으신 분들은 직업군인 아죠씨들이나 목소리 이상한 찐따들밖에 없어서 점점 안하게되더라고요..ㅠㅠ 뭔가 미래는 밝아보이는데 갠적으로 뜨면 좋겠는게임..
진짜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보면 과잉진압이니 뭐니 말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게 만드는 게임...
소신발언) 그냥 게임이 가벼워도 어려우면 잘안함
불쾌한 장면을 보고 불쾌하다 = 아직 당신의 사고가 정상적이다
ㅈ같은 ㅇㄱㄹㄷㅊ
ㅈ댓다
너무 워햄을 많이 봤나
게임인걸 아니까 안 불쾌하지
@@user-bu1wt1zp7t영화나 게임같은 매체에서 대놓고 혐오스러운 걸 보여주면 아무리 가상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게 되어있음
언급된 요소들은 오히려 인기요소로 쓰일만한 것들임 이런 게임 하는데 살벌하고 무거운 현장 보여주면 몰입도가 늘지
팩트: 아직 버그 투성이에 게임 자체도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4만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실질적인 컨텐츠 업데이트가 작년 11월일 정도로 점점 길어지는 방치.. 그나마 있는 컨텐츠도 수색, 체포 및 사살이라는 반복적인 작업에서오는 지루함 때문에 하던 사람들도 쉽게 떠나가게 되고 무엇보다 현실적인 cqb 게임이라는 마이너한 장르, 이에 따라 일어나는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같이 게임을 하는 친구들 중에도 레디 오어 낫을 같이 지속적으로 플레이 해 줄 사람은 없고 여기서 오는 공감대 형성의 부재로 결국 다른 대중적인 게임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대거 속출.. 딱 NDA가 풀렸을 때 다른 기대작들이 실망스럽게 나와서 인지도가 순간적으로 매우 크게 올라갔고 그 때 노를 잘 저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아쉬운 운영전략(사실 이건 그때의 보이드가 너무 작아서 어쩔 수 없기는 함...ㅠ)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 컨셉이 확실해야 인기가 있는만큼 아예 사회의 암울한 부분을 있는 그대로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이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한 번 해본 사람은 잊을 수 없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향성과 별개로 없데이트와 컨텐츠의 반복성이라는 기본적으로 잡혀야 할 것들이 먼저 잡힌 뒤의 이야기이지만 말이죠.. 몸은 레오낫을 떠났지만 아직도 애정이 가 못 지우고 가끔씩 생각나면 어느새 들어가서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 레오낫의 상태가 너무 아쉽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어.. 트랩이 없네 문열고 지나가니 펑..
개추
ㄹㅇ이게 팩트. 게임이 아무리 불쾌해도 인기있는게임은 인기있음ㅋㅋ 애초에 요즘같이 사지절단시키고 머갈통 터트리는 게임도 넘치는판에 그 정도 불쾌감때문에 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없음. 걍 게임이 재미없고 비싸니까 안하는거지, 나도 해봤는데 혼자하면 재미없고 친구랑 같이 사자니 비싸고 인터페이스나 게임시작 같은부분 등 전반적으로 유저친화적이지 못함
이겜 업데이트 주기가 존나길어서 손이안감
(탕!)
???: 야~ 아직싱싱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싱싱할때 먹어야해~
메세지를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우선 '게임'이 되어야했습니다..
ㄹㅇ 이게 중점임
주제나 메시지의 접근성 말고 게임의 접근성ㅡㅠ
정확하게 잘못 짚으셨네...
본인이 FPS 게임을 하기에는 맞지않는 도덕성을 가지고있는듯...
저두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런 이유라면 GTA는 진짜 인기가 없었어야함...
댓글좀 보고 말해라 에휴
@@user-su9es2cc4y너도 반박하는 주인장 의견 다시 반박하는 의견들도 보고와 ㅋㅋㅋㅋ
사회 어두운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보단 겜자체가 마이너해서 그런거 아닐까싶네요
걍 존나 비쌈 ㅋㅋ
ㄹㅇ 컨텐츠에 비해서 비싸기도 하고 멀티나 싱글이나 플탐 자체가 길지 않아서 그럴거같음.
댓글창 보니 중2병이 중2에 오는 게 축복이구나 싶네요. 저는 영상에 공감합니다. 일반 fps게임 같지 않고 좀.. 게임이 대놓고 ‘야 어때, 진짜 총 쏜 느낌이지?ㅋㅋ’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정 장면들이 잔잔히 기억에 남던... ptsd인지 뇌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또 떠오르네 ㅋㅋ 시체더미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주려는 메세지가 무거워서 라는 이유는 저는 신경쓴적이 한번도 없는 요소인것같습니다
되게 멍청하시네요
@@user-ts9kj7rn9q사람마다 즐기는게 다른게 신경 쓴 적 없다 해서 멍청하다고 하는게 더 멍청해보임 ㅇㅇ
@@user-ts9kj7rn9q되게 고지식하시네요
@@ssmom6460 아무래도 님보다 제가 능력이 배는 좋으니.. 그렇죠
@@user-ts9kj7rn9q되게 멍청하시네요
고지식은 융통성없고 꽉막힌 사람이라는건데
능력이랑 뭔상관인지?
설명대로라면 오히려 매니아층이 많겠죠 ㅋㅋ 안하는 이유가 다른게 훨신 큰거같은데요
1. 멍청한 AI
2. AI만 때려잡는 진부한 게임
이게 맞음 뭐 세세하게 따질 필요조차 없음
그냥 게임자체가 존나 노잼임.
내가 왜 배경 하나하나 확인해가면서
세상에 맙소사 ㅇㅈㄹ을 해야됌? ㅋㅋ
애초에 스와트 게임들이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 장르의 차이임
그건 사람바이사람 전 pvp는 안하고 그라운드 브랜치 아르마에서 코옵만 하는데
1.그 멍청한 AI가 님을 때려잡을것임
2. Zero Hour라는 게임하면 봇말고도 PVP있음.
이게맞지
존나리얼함....ㅇㅅㅇ....ㅋㅋㅋㅋㅋ 어렵고.... 이야... 전술방패를 들고있어도 뚫리고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효과도 좋고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처음에는 고통스러워 하면서 아파하다가 점점 죽음이 느껴지는것처럼 우는데 그것조차도 다 울지 못하고 죽는것같아서 소름돋음..
아 ㅅㅂ 막줄 개무섭네
TMI 하나 추가하자면 총에 피격되었을때 입에 물을 넣은상태로 흐느끼는 소리처럼 들리는 소리가 있는데 이게 사실 폐에 구멍이 뚫려서 피가 폐속으로 들어가 기관지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소리라고...
미친수준의 묘사 때문에 용의자를 무력화했을때나 시민에게 오사했을때나 저 사운드 들릴때마다 섬짓합니다
그냥 한두대 처맞으면 빈사상태로 바뀌는 소울라이크 뺨 치는 난이도와 마이너한 게임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이것도 맞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
이거지 다른 fps처럼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게임이아니라 소리지면서 나 경찰이야 손들어 !! 하다 총맞은 다음 적을 쏴야되는게 솔직히 재밋진않지
솔직히 콜옵처럼 날라다니면서 총쏘면 뭔가 이상하기도 할 듯 ㅋㅋㅋㅋ
나는 현실적인거 좋아해서 오히려 괜찮은데
현실고증
그냥 이런 리얼리티 fps 장르 자체가 마이너한게 가장 큰거지 메시지가 무겁다는 건 쉽덕들 호들갑으로 밖에 안 보임..
적 AI는 네이비씰, 델타포스 데려다놓고 우리팀 AI는 러시아군 징집병 데려오니까 화딱지나서 때려침
ㅇㄱㄹㅇ
ㅋㅋㅋㅋ
혼자 다쓸어야쥬
러사아징집병 ㅋㅋㅋ 러시아 무시하지마
헬조선 징집병 한남 소추 보단 나은듯 ㅎ
사람들이 이 게임 안하는 이유는 컨텐츠가 한정적이고 템포가 느리고 흥미를 느끼는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
미국사는데 교육용으로도 좋구요 실제 저런 사고 사건 현장 노출도 많은 편이라…. 경찰이 늦으면 어쩔수없죠. 식스데이즈 인 팔루자랑 같이 진지하게 할수 있어서 좋음
레디오어낫은 같이 할 친구 없으면 힘들긴해... 진짜 혼자 헤드셋 끼고 하다가 조금이라도 갑툭튀 하면 바로 심멎...
이건 fps가 아니라 그냥 호러 그 자체야....
총맞고 쓰러진 후 끅 끄윽 대고 펄떡이면서 죽어가는걸 보고 충격먹은 이후 한번도 플레이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당시엔 돈아까워서 본전이라도 뽑자는 생각으로 참고 하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대체 왜 환불을 안했을까 싶네요.
전 오히려 현실감 느껴져서 좋을 거 같네요.
어차피 게임이라서 불쾌감도 안 느껴지고요.
그래픽 짱 좋은 게임이면 몰라도 저건 좋은 편도 아니라서.
FPS게임들 너무 유저친화적이게 하거나
밸런스 맞춘다고 현실적인 디테일 깎아가는 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들어요😢
범죄도 범죄인데 특수부대 팀원들이 차후에 받고있는 스트레스도 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음
현실적인거 좋아하는 사람도 없데이트로 할게 없어서 안하는 게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것 보다도 플레이어가 그걸 가볍게 넘기지 않도록 플레이 방법을 기획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 게임이 다 쏘고 점수받고 빠르게 넘어가는 게임이였으면 아무리 배경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었다고 해도, 상처에 대한 반응이 사실적이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감상은 '신맵 디테일 놀랍네.', '와, 이런것도 구현했구나. 다른 방식으로 공격하면 어떻게 반응하나?' 는 감상이 주류를 이뤘을거에요.
하지만 해당 게임은 위험한 대상을 제압하고 시민을 구출하는것이 목표이며, 점수 책정 과정에서 압도적인 무력보다 전략을 사용하는것을 더 높은 기준으로 삼아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의 허상의 생명에 가치를 신경 쓰도록 만듭니다.
이때 우리가 신경써야하는 그 캐릭터들이 사실적으로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듯이 움직이게 만들면 우리는 그 캐릭터들에게 공감하고 가상세계에 몰입하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전 단순히 사실적 묘사가 아닌 게임 방식의 일정한 제한 또한 메세지가 강력하게 작용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합니다.
범죄자와 협상하지않고 범죄자가 저지른 악행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갓겜.
이 모든 걸 견디고 할 수 있어야 하니까 게임 이름이 Ready or Not 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개인적인생각만 적어놓으셨네요
GTA5만봐도 이때까지 LSD투여시 나타나는 증상을 표현한게임은 전무후무했고 심지어 마약을 길거리에서 제조하고 거래하는 컨텐츠가있고 피격부위별 묘사는 레포데만봐도 이미 신체일부가 통째로 날라가는겜인데 두 게임모두 잘만 흥했음 레디오어낫은 가격대비 부실한 컨텐츠와 멀티 부재등의 이슈가 흥행실패 요인임
스왓4도 주제로 따지면 비슷했죠. 그 광신도맵만 예시로 들어봐도 종교적 이유로 애들 싹 다 죽여서 지하실에 묻어둔것만 해도 동생 무섭다고 뒤에 앉혀서 겜하다가 영어 통역해서 알려주니 충격받았는지 잠깐 멍 때리더라구요. 물론 브라보님 말대로 무거운 주제도 한몫하는거 맞지만 전 하다보니 AI가 너무 멍청할뿐더러 너무 어두워서 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되는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플래시를 켜도 스포트라이트마냥 보여주니 그냥 야투경을 낄 수밖에 없습니다. 스왓4는 어둡긴해도 라이트를 키면 그래도 주변까지는 밝아서 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거든요. 게다가 게임자체가 어려워요. 부비트랩은 물론이고 명사수인 용의자들,죽은척하는 용의자들과 전략전술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써야할 부분이라 재미를 줌과 동시에 어떤 유저 입장에선 스트레스를 받게 할 부분이라 양날의 검같은 요소들이죠. 게다가 그놈의 버그....후..그럼에도 제가 알기론 얼마 없는 제작진으로 이정도까지 만들었다고 알고있는데 그 점을 감안하면 칭찬할만해서 좀 잘 다듬어줬음 하는 바램에 응원을 하고싶네요
스왓 4는 재미있게 즐겨봤는데요
저 게임은 잘 모르겟네요 보면 스왓 4 하고 비슷한데..흠..
오히려 너무 사실적이라 저는 좋은데요 😂😂
분위기도 으스스해서 솔플하기 무서워요ㅋㅋㅋ
친구랑 같이하면 서로 팀킬하고 난리납니다ㅋㅋ
클럽맵에서 음악꺼지고 적막이 흐를때
적막을 깨는 벨소리, 가끔 시체사이에서 들리는 미약한 숨소리를 들었을때 정신이 피폐해져갔음
너무 인정입니다. 뭔가 캐주얼한 느낌으로 팀데스매치 같은 멀티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픽이나 UI는 다 마음에 드는데
혼자선 무서움 어두운 공간에선 진짜 무서워서 못해먹겠던데 안에 싹다 정리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칼같은거 들고 찌르는거에 자꾸 죽어서 할맛 안남
수많은 존윅과 싸워야하는 게임
불친절함 하나만으로 수 많은 유저들이 입구컷 당함
그냥 저런 방식의 게임이 많이 플레이를 하면 질림 가끔 꺼내서 맛만 봐야 안 질리지
미션을 깨려면 범죄자를 산채로 잡아야하는데 튀어나올 때마다 깜짝놀라서 드르륵 쏴버리고 아 맞다 하기 일쑤였음... 실제로 게임 내에 들어가면 저런 디테일한 요소는 보이지도않음 그냥 공포게임 뺨치는 깜놀이 나를 매판 반길뿐 ㅋㅋ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데다가 (조금만 맞아도 빈사, 싸플만으로는 알기 힘든 적 위치) 홍보가 잘 안되어서 안하는게 맞고 영상에 나온 분위기나 요소는 크게 상관 없는듯..?
게임 내용이 무거워서라니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그냥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기에 너무 많은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사람 사지 직접 절단해서 먹고 꼬챙이에 장식하는 일상인 게임이 안팔렸나요? 개대박쳤죠?
더포레스트ㅋㅋㅋㅋㅋㅋ
업데이트좀 해 미친 게임아
...자세히 보기
@@Read_more_Villain미친놈아
@@Read_more_Villain 낚시 좀 하지마 ㅁㅊ 장인아
스토리 모드 하나만 도입되면 진짜 기깔나긴 한데 해상 피랍인질 구출극 같은 맵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스토리 모드랑 조금 짬뽕되서 나와도 더 좋을 것 같은데
가격과 맵 안나오면 똑같은 컨텐츠만 해야함 뛰기못해서 개답답 4명이 모여야만 체계적이고 재미잇게 할수있음이 단점….오히려 리얼하고 고어한 묘사는 가산점
레데리2도 광신도들이 신체 난도질하고 부분 이어붙이는거 있고 신체 부위별로 손상되는 부위마다 신음소리 내는게 틀리고 비명 지르는것도 틀림 특히 화염병 던지면 비명소리가 개쩔음
저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는게 무섭다...
마지막에 다리에 총쏘는데 피한방울 안튀기네. 아직 멀었다.
배필은 고증 다 버리고 PC내세우고도 잘 팔렸고
콜옵도 백린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표현하고도 역시 잘 팔렸습니다.
오히려 이런걸 겜에서도 경험해보니
독특해서 업데이트 언제나오나 기달리고있죠 ㅠ
극 사실주의를 지향하는 게임이기에 안맞는사람은 안하죠. 문제는 아르마3같은경우는 대규모로 싸우기라도 할수있지만 이게임은 소규모 제압작전이라 투입인원이 적기도하고 분위기 맞춰 할사람들은 공방 잘안돌리고 공방 돌려보면 현실에서도 총싸움이 레식인줄 아는사람들이 종종있죠... 걍 CS나 던지라고 제발
저정도 가지고 무겁다고 할 수가 있나...?
ㅋㅋㅋㅋ그냥 이 게임 장르 자체가 꽤 마이너&매니악 하기 때문이지.. 게다가 게임 내 문제도 상당하고
난 재미있게 했는데 swat4 같은 게 취저라서 그런거고
이런게임 진짜 너무 사랑함
싸패 입증
@@user-rm5ku6gc5w
심각한 사회문제를 사랑하는 게 아니고
그걸 게임에 녹여서 비판하려고 만든 게 좋다고 끼발
오히려 시민이고 범죄자건 미소녀 아바타 끼고 때려 죽이며 고통스러워하는거 때문에 가끔가다 켜서 다 죽이는데..
진짜 개인적이네ㅋㅋㅋㅋㅋ
확실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할듯.... 그래서 난 하지 너무 좋아 사실적인 죽음 헤헤
사람 팡팡 학살하는겜 하면서
아동포르노 마약 총기난사보고 불편하다는게 존나 웃음벨ㅋㅋㅋㅋ
그러네ㅋㅋㅋㅋㅋ 살인이 일상인 세계관에서 마약 아동포르노는 과태료 수준의 범죄 아닌가ㅋㅋ
ㅋㅋㅋㅋㅋㅋ촌철살인
옛날 그타 시리즈보면 머리 쏘면 머리가 없어지고 팔 다르쏘면 없어지면서 피 흘리다가 쓰러지는거에 비하면 아가수준입니다!
주인장이 이 똥겜에 이상한 자부심이 있어서 영상을 통해 이 게임이 망한 이유는 비싸고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고급진 게임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지 못해서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었으나
댓글창을 통해 팩트폭격을 맞고 태세전환을 빠르게 하는 모습이 조금 추해보인다.
그런건 모르겠고 브라보님 영상 보니까 겁네 하고싶어졌는데요?
성인입장에선 현실적인게 오히려좋아임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밀리터리 게임은 밀덕 아니면 안해요.. 밀덕들 은근 한줌인데 곳곳에 다 흩어져있어서 그래요
별로 잔인하지 않은디
성우?목소리 내시는뷴들 연기 미쳣네여ㄷㄷ
너무좋은데 너무잔인해서 좋다❤
이게 문제는 아니긴함. 원래 갈수록 현실적인걸 바라게되는법이라. 한때 vr이 반짝 했던것도 사실적인 체험때문인데 그게 문제로 안할거같진않고 그냥 업뎃이 뒤지게없음 이겜; 그래픽이 압도적으로 좋냐고 하면 그것도아니고..
사실적인 묘사는 그만큼 총이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부문도 있죠 총싸움은 겜으로만 즐기는 것이 최고임
잔인하고 사실적이어도 또 "잘만들었다면" 그런측면에서 열광하는사람들이 충분히 많이 즐김. 세계시장은 충분히 넓음. 근데 이겜은 편지로 비유하자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평가하기 이전에 메시지를 쓴 종이부터 수준미달인 경우임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망직전에 흐느낌때
피를 흘리거나 토하는거를 입히면 더욱 현실같을거 같네요 게임에 더욱 몰입이 되고
실제로 미국경찰 바디캠 유튭이있는데 총맞은사람들 폐맞은건지 아니면 기절한건지 코고는 소리
하고있었음
좋은 게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용의자 총 맞고 쓰러지는 게 그냥 재밌음 그래서 플레이할 때는 포박은 잘 안 함. 2번 권고하고 안 내려놓으면 몸통부터 해서 머리까지 쏴서 죽임
이런 블랙류 좋아하는데 재밌겠네요
잘만들었는데..?
메세지고 나발이고 퀄 지리네 ㄷㄷ
역시 게임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보고 사야함!! 그저 유저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를 보는 것도 재밌고, 더 재밌을 거 같으면 그때 내가 직접하면 되고!!
그냥 상대적으로 비싸고 어려워서죠ㅋㅋ 강력범죄 현장이 무서운 사람이 왜 배틀필드 같은 전쟁터에서 싸우는 게임을 할까요
대중성 문제 때문이죠
사람들은 빠른 템포를 원하는데 그런 진행이 불가능하니 흥미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 : (탕탕탕)
??? : 인질 죽이면 어뜨캄!
??? : 허용 가능한 손실
이게 미션마다 마약이나 포르노 용의자라고 상대를 설명해주긴 하는데 딱히 충격이랄껀 없었음.
Raid 단계부터는 적들이 문뒤에 있어도 인식을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난이도에 따라 적 패턴이 달라지는점. 예를 들면 총기난사때 민간인 학살하는 용의자나 raid에서는 용의자 사살해도 패널티가 없는점. 총기 재현율이 높아서 살짝 높게 쏘는 오조준, 용의자들 경계도에 따른 대응상태변화랑 배그마냥 속도감이 빠른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적 ai 수준이 웬만한 플레이어보다 명중률이나 반속이 빨라서 중거리에서도 플레이어를 이기다 보니 속도감도 느린게 마음에 드는 게임으로 만들어줌.
이런 끔찍한 일을 하는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전하게 살수있는겁니다
게임이 전해주는 무거운 분위기 보다는...
게임의 무거운 가격으로 많이들 고민함..
이렇게 보니까 좀비가 나와도 잘 어울릴거 같은데
특수 미션으로 좀비로 장악된 지역 처치하기 이런거 나오면 잘먹힐거같네요
오 딱 제 스탈이에요
이건 꼭 해봐야지
레오낫 환불했었는데 다시 사야겠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게임의 즐거움의 한 요소라고 생각함. 지나친 사실성은 상상력을 제한함. 대신 다른 요소로 채우면 되겠지만.
스펙 옵스 더 라인도 예전에 나온 게임치곤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고 선호되지 않았던 이유가 이런 이유였죠.
게임도 어렵고 주제도 어둡고 분위기도 암울해서 처음하는 사람들은 불쾌감 느끼기 딱 좋음.
게임 자체가 내가 원하던 그런 느낌이 커서 좋았음 같이 할 친구가 없다는걸 인지하기 전까진
이게임이 무거운느낌이라 생각하신다면 라이트게이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