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가 동점펏 남긴 상황에서- 그린 밖도 아닌 퍼팅라인근처에서 조 라카바가 저런건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모자착용이랑은 상관없는 일인거같고) 2018년 라이더컵 (프랑스) 4일내내- 로리는 모자를 한번도 안썼죠. 주변질문에 '머리가 작아서 맞는 모자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본인이 말했고ㅎㅎ. 엄청난 슬로우 플레이어 패트릭 캔틀레이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라이더컵에서 모자 안쓴거 가지고(속내가 돈이었든 뭐였든) 진지하게 욕먹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라이더 컵에서 모자 안쓰고 경기하는 일 흔했습니다. 마틴 카이머, 루크 도날드- 이번 유럽감독, 가르시아, 리 웨스트우드등등 이전 라이더컵 보면 모자 안쓴 선수들 아주 많지요.
여담으로- 타이거우즈 이전의 그 어떤 선수도 baseball cap(앞챙)을 즐겨쓰던 선수는 없으며 그걸 에티켓 혹은 올바른 골프복장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골프캡은 우즈가 아니었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아이템입니다. 요사이 JT를 비롯해 KPGA에서도 발목에 시보리 들어간 추리닝 바지 자주 보이는데 10년전만해도 그런 모내기 바지입으면 군대골프장가도 뻰찌 먹었습니다 캐디가 미쳤냐고 했을 복장이죠... 제 주관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단정하게만 입고 남에게 혐오스럽게 보이지 않는다면 반바지를 입던/모자를 쓰던 안쓰던 막대기 공놀이 하는데 그렇게 중요한 일일가 싶네요. 여자 프로들 미니스커트/레깅스바지 입고 라운딩하는건 보고 시청하기 좋아하면서 캔틀레이 모자썼네 안썼네 지적하는건많이 웃겨보입니다. 더욱 주관적인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필사적으로 이길려고 으르렁 거리며 대륙 대항전치르며 멋진 경기 보여주는데 정작 선수들이 돈 한푼 못받고 중계채널만 돈버는게 괜찮다는것도 이상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와 앞챕 골프모자가 이렇게 자리잡은지는 미처 몰랐었네요..이부분 한번 깊게 파봐서 영상 만들면 재밌을거같습니다. 제 유튜브에 이렇게 가끔 길게 써주시는 고수분들 덕분에 많은 힘도 받고 감동도 받습니다. 발목에 시보리 들어간 추리닝 바지ㅋㅋㅋㅋㅋㅋㅋ 조거팬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요새 많이 입죠. 정말 처음에는 좀 민망해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선수들 포함해서 많이들 입으시니깐 좀 자연스럽더라구요. 주관적으로 말씀해주신 부분은 백번 공갑이 가고 존중합니다. 이 중계권때문에 불합리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같은 일반 대중의 시선에서 볼때는 일년에 한번 나라를 대표해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숙소, 비행기등 모든 일정과 시설이 다 준비가 되어있을것이고, 의미있게 자기 이름으로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에 기부하는 이 취지가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라이더컵은 유지를 해왔고, 해마다 누가 라이더컵에 들어갔니, 빠졌니 등등 골프계에서 관심도가 큰 이벤트임을 생각해볼때 좀더 명예를 위한 경기로 남았으면 하는게 제 개인정인 생각입니다.
80~90년대를 풍미했던 선수들, 대충 생각나는 레전드들만 열거해보면 어니엘스,닉팔도,존델리, 톰 왓슨,프레드 커플스 등등 스윙시퀀스나 그 당시 스윙 영상 및 시합영상을 보면 모자 자체를 쓰고 있지 않아요. 로라 데이비스같은 lpga선수들도 있구요. (그랙노먼은 카우보이 모자를 즐겨썻죠!) 그 이전 세대의 니클라우스나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봐도 그렇죠. 윗 분 말씀대로 타이거우즈를 기준으로 캡모자 사용이 마치 필수인 것처럼 자리잡았죠. 디오픈 같은 경기에는 영국이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국적의 선수들은 아직도 캡을 쓰지 않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로리도 캡을 쓰지 않고 경기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었는데, 캡의 착용 유무보다는 비매너적인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
안녕하세요, 저도 만들면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사실 마지막에 더 준비한 내용이 있었는데, 항상 영상을 짧게 만들어야한다는 그런 조바심 때문에 잘라내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내용전달이 깔끔하게 정리해 봐야죠. 지켜봐 주세요~
미디어가 반은 지어낸 얘기입니다..ㅉㅉ.. 캔틀리는 원래 모자 안씁니다. 돈달라고 모자 안쓴다니 무슨 말같지도 않은... 굳이 스폰서 없는 이벤트성 대회에서 모자 쓸이유가 없죠. 그나마 pgatour 에서 모자 쓰는것도 로고 스폰 돈 받으니까 써주는거지 우승몇번 하기 전까지는 pga에서도 안썼음..
매너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이민지 선수의 퍼트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다연 선수가 퍼트 성공 후에 보여준 세리머니가 전 참 별로더라고요. 진정한 프로라면 갤러리의 매너만 강요할 게 아니라 상대 선수를 향한 매너도 지키면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호 그런일이 있었군여! 보통 그런상황에서는 메이져 챔피언십이라도 우승확정전까진 세레모니를 크게 하지 않는게 최대한 경쟁자이지만 동반플레이어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예의를 차릴필요는 없지만, 서로서로 존중해가면서 치면 훨씬 골프가 즐거우니깐요. 의견감사드립니다.
조 라카바 욕이 많아서 한마디 씁니다 라카바는 우즈가 거의 심복으로 쓸만큼 선수에 대한 충성심으로 먹고 사는 캐디입니다. 타이거 우즈 캐디 볼때도 팬이 많은 만큼 짖궃은 일도 많이 당하는 (궁금하면 pga대회 갤러리 가보시길) 타이거 주변에서 갤러리들과 엄청난 신경전을 감내하죠 해외 대회는 한국 마냥 어드레스 하는데 사진찍고 지 갈길 가고 이 지랄은 안하지만 이동중에 정말 선수 입장에서 위협이 될만한 멘트들과 행동들이 여과없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백인 남자사회가 떼로 모이면 얼마나 위협적인지 모를겁니다 캔틀레이는 매우 내성적인 스타일이고 멘탈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연장 이겨본일 없고 주로 혼자 헤저드 가서 망하죠 아마 18홀 내내 유럽 관중 특히 말 거칠고 영어 되는 영국 관중들에게 계속 조롱을 받았을 것이고 그만한 감정이 쌓여있었을 것입니다 로리 역시 미국에서 라이더컵 할때 갤러리와 언쟁 정말 많이 했고 캐디가 말린 적도 많고 캐디가 싸워준적도 있어요 저동네에서의 더비 전투라는건 종목을 떠나 정말 싸움 그 자체입니다 너무 한국 기준으로 보지 마시길 라카바의 행동에 대해 미국 골프 채널에선 그리 나쁘게 보지 않고 고소하다는 식으로 해설했습니다 해당 부분에 분개하는건 영국외에 한국이 유일해 보입니다 정서가 다른데 너무 아는척들 하지 마시길 대놓고 인종차별도 서슴없는게 저런 곳에서의 정서예요
의견감사드립니다. 어떤 사안을 두고 당연히 그 사안을 받아들이는 쪽의 정서나 의식수준에 따라 받아들이는건 달라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정서로는 경기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의 저 행동은 좀 지나쳤다고 생각했고 로리가 퍼터하고 결과가 나오고 나서 저렇게 세레모니 하는건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로리를 좋아해서 감정이입이 더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캔틀레이 멘탈이 강하다고 언급한 이유는 시즌 막바지에 가서 투어 챔피언쉽에 가까워 질수록 항상 집중해서 쫙쫙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그런 인상이 남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고 그린 위에서 퍼팅을 앞둔 선수에게 저럴수는 없는거죠. 타이거여도 저건 욕먹어야 합니다. 싸움은 싸움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소한 그린에서 선수에게 저럴 수는 없는거죠. 라카바의 지나온 사정을 지금 여기 그린에서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장, 누군가 캔틀레이가 퍼팅을 하려는 그린 위로 쳐들어와 모자를 흔들었다면 그 사람을 저지하는 행동은 해야겠지만.
캔틀리 선수의 모자를 쓰고 안쓰고는 뭐 그렇다 치지만 캐디인 라카바의 저 저급한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네 그냥 저런 행위자체가 보는내내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캔틀레이 스토리랑 엮어서 한번 구성해봤습니당.
의견감사합니다~
간만의 업댓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은 응원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새로운 소식 업뎃 감사합니다. ^^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네 안녕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봤는데 이런 안부인사를 보니 너무 방갑습니다 ㅎㅎ
저도 매주 골프빠지지않고 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로리가 동점펏 남긴 상황에서- 그린 밖도 아닌 퍼팅라인근처에서 조 라카바가 저런건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모자착용이랑은 상관없는 일인거같고)
2018년 라이더컵 (프랑스) 4일내내- 로리는 모자를 한번도 안썼죠. 주변질문에 '머리가 작아서 맞는 모자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본인이 말했고ㅎㅎ.
엄청난 슬로우 플레이어 패트릭 캔틀레이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라이더컵에서 모자 안쓴거 가지고(속내가 돈이었든 뭐였든) 진지하게 욕먹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라이더 컵에서 모자 안쓰고 경기하는 일 흔했습니다. 마틴 카이머, 루크 도날드- 이번 유럽감독, 가르시아, 리 웨스트우드등등 이전 라이더컵 보면 모자 안쓴 선수들 아주 많지요.
맞습니다, 옛날 골프선수들은 오히려 모자를 안쓰는 선수가 많았죠.
그러나 갤러리가 할만한 행동을 그린위에서 캐디가 한것은 당연히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캔틀레이 별로지만 모자 사이즈 안맞아서 안썼다는 캔틀레이 해명이 말도 안된다고 단언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여담으로-
타이거우즈 이전의 그 어떤 선수도 baseball cap(앞챙)을 즐겨쓰던 선수는 없으며 그걸 에티켓 혹은 올바른 골프복장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골프캡은 우즈가 아니었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아이템입니다.
요사이 JT를 비롯해 KPGA에서도 발목에 시보리 들어간 추리닝 바지 자주 보이는데 10년전만해도 그런 모내기 바지입으면 군대골프장가도 뻰찌 먹었습니다 캐디가 미쳤냐고 했을 복장이죠...
제 주관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단정하게만 입고 남에게 혐오스럽게 보이지 않는다면 반바지를 입던/모자를 쓰던 안쓰던 막대기 공놀이 하는데 그렇게 중요한 일일가 싶네요. 여자 프로들 미니스커트/레깅스바지 입고 라운딩하는건 보고 시청하기 좋아하면서 캔틀레이 모자썼네 안썼네 지적하는건많이 웃겨보입니다.
더욱 주관적인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필사적으로 이길려고 으르렁 거리며 대륙 대항전치르며 멋진 경기 보여주는데 정작 선수들이 돈 한푼 못받고 중계채널만 돈버는게 괜찮다는것도 이상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와 앞챕 골프모자가 이렇게 자리잡은지는 미처 몰랐었네요..이부분 한번 깊게 파봐서 영상 만들면 재밌을거같습니다. 제 유튜브에 이렇게 가끔 길게 써주시는 고수분들 덕분에 많은 힘도 받고 감동도 받습니다.
발목에 시보리 들어간 추리닝 바지ㅋㅋㅋㅋㅋㅋㅋ 조거팬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요새 많이 입죠. 정말 처음에는 좀 민망해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선수들 포함해서 많이들 입으시니깐 좀 자연스럽더라구요.
주관적으로 말씀해주신 부분은 백번 공갑이 가고 존중합니다. 이 중계권때문에 불합리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같은 일반 대중의 시선에서 볼때는 일년에 한번 나라를 대표해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숙소, 비행기등 모든 일정과 시설이 다 준비가 되어있을것이고, 의미있게 자기 이름으로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에 기부하는 이 취지가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라이더컵은 유지를 해왔고, 해마다 누가 라이더컵에 들어갔니, 빠졌니 등등 골프계에서 관심도가 큰 이벤트임을 생각해볼때 좀더 명예를 위한 경기로 남았으면 하는게 제 개인정인 생각입니다.
또 아마추어들 모자 안써도 된다며
민머리로 라운딩 하겠네요
모자는 햇볕을 가리기 위한것이 아니고 안전을위해 꼭 써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도 모자쓰지 않고 필드에 있는 남자분들 가끔 있는데 불안 합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안전이라고 하면 누가 머래요? 매너니 품위니 하면서 웃기지도 않은 선민의식에 남이나 깍아내리는 골프문화를 머라 하는거잖습니까
창이 있는 캡은 날아온 볼에 눈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무슨 모자를 안써
80~90년대를 풍미했던 선수들, 대충 생각나는 레전드들만 열거해보면 어니엘스,닉팔도,존델리, 톰 왓슨,프레드 커플스 등등 스윙시퀀스나 그 당시 스윙 영상 및 시합영상을 보면 모자 자체를 쓰고 있지 않아요.
로라 데이비스같은 lpga선수들도 있구요.
(그랙노먼은 카우보이 모자를 즐겨썻죠!)
그 이전 세대의 니클라우스나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봐도 그렇죠. 윗 분 말씀대로 타이거우즈를 기준으로 캡모자 사용이 마치 필수인 것처럼 자리잡았죠.
디오픈 같은 경기에는 영국이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국적의 선수들은 아직도 캡을 쓰지 않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로리도 캡을 쓰지 않고 경기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었는데, 캡의 착용 유무보다는 비매너적인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
모자사이즈가 안맞아서 모자를 안썼다는건 도쿄올림픽때 로리맥길로이도 그랬죠.. 근데 그때 로리는 진정성이 보였는데 캔틀레이는 진정성이 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영상에 나온 차옆에서 로리가 소리지른 캐디는 JT 캐디 짐 멕케이입니다. 로리말론 흥분해 있었는데 젤 첨에 락커룸에서 나온 미국인이 멕케이라 흥분을 억제 못하고 그냥 질렀다네요. 멕케이는 아무잘못 없었는데 그냥 불똥… ㅋㅋ
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그 어리둥절한 표정이 정말 ㅎㅎㅎ
넷플릭스 풀 스윙 보면 반대편 편들게 됨. 유럽 관객들이 미국 선수를 놀려도 너무 놀림. 다들 로리가 좀 참지 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런일이 모자가 문제가 아니고 선수기본 자질문제죠
캐디가 좀.심했네요 그것도 중요한상황에서 구찌를 심하게 넣은듯 😅
로리퍼팅이 들어갔었으면 몰라도 결국 놓쳐서 더 빡친듯합니다
@@MiamiJake ㅋㅋ 네 아마두요 유럽팀이 이겨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라카바.. 타이거 캐디여서 호감이었는데 로리한테 저러는거 보면 실망임.
어깨뽕이 뭔가 심하게 들어가있어여 ㅋ
명성은 얻고 싶고 돈 욕심은 나고 .그런 아예 나오질 말지.
증요한 선수들 플레이하는데서 저런 방해 행동을 한다면 욕먹을짓한게 맞죠. 그것도 남의 캐디가.그나저나 관중들 매너도 드럽네요. 이지매 문화인가
캔틀레이는 라이더컵 끝나고 바로 결혼했어요. 결혼할때 얼굴에 모자라인만 안탄거 보이기 싫어서 라이더컵에서 모자를 안썼다고 했지요. 사실인지는 본인만 알겠죠.
오 이런 흥미로운 사실이.. 웨딩사진 이라면 공감이 가네요 그게 사실이라면요 ㅎㅎ
찍을때 더 멋지게 예쁘게 찍어야 하니깐요.
우리 로리를 건들다니!!
석유를 그렇게 뽑아대는대도 싱크홀 하나 안생기는 중동국가들...
아시아는 지하수 다뽑아 써서 씽크홀 오지는데...
아쉽다.
모자 구찌는 내껀데~!!!
로리동생을건드리다니감히!
신사의 스포츠에서 저딴짓을 한다는게 누구잘못입니까 캐디비매너
우상혁 선수와 바심 선수를 보고 라이더컵 뒤늦게 봤는데 참 ㅠ
캐디의 행동은 골프팬으로써 많이 불쾌 했습니다.
저도 다 떠나서 그린위에서 저러는게 좀 아무리 이벤트 대회지만 좀 꼴보기싫더라구요
저 캔틀리는 어렷을때부터 싸가지없엇어요 ㅋㅋㅋ
캐디가선을넘었지...
표면적으로 it doesn’t fit 이란 표현은 모자사이즈가 않맞다고 해석할수있겠지만 제가 듣기에는 그냥 나한테 않맞아 라는 표현으로 들립니다. 다시말해 모자쓸 상황에대한 의견을 비꼬와 말한것처럼 들리네요.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이번계기로 공론화가 되어 좀 현실적으로 정책이 바뀔지 한번 관심있게 보면 재밌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장황한 설명 뒤에 너무 급조해서 끝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만들면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사실 마지막에 더 준비한 내용이 있었는데, 항상 영상을 짧게 만들어야한다는 그런 조바심 때문에 잘라내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내용전달이 깔끔하게 정리해 봐야죠. 지켜봐 주세요~
안전모 쓰고 골프쳐라 안전을 위해!!
미디어가 반은 지어낸 얘기입니다..ㅉㅉ.. 캔틀리는 원래 모자 안씁니다. 돈달라고 모자 안쓴다니 무슨 말같지도 않은... 굳이 스폰서 없는 이벤트성 대회에서 모자 쓸이유가 없죠. 그나마 pgatour 에서 모자 쓰는것도 로고 스폰 돈 받으니까 써주는거지 우승몇번 하기 전까지는 pga에서도 안썼음..
좀 가쉽성 뉴스이긴 합니다만 재미로 봐주세요~ 추후 정말 라이더컵이 이렇게 선수들이 이렇게 하면 상금을 주는대회로 바뀔수도 있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라이더스 컵...이아니구 라이더 컵이다
아 넵 라이더컵이 맞죠 근데 왜케 라이더스가 입에 촥촥 잘붙는지 ㅠㅠ
모자 안쓸수 있는데 왜 앞에서 깔짝대.
비켜달라거 하면 제깍 비켜야지
모자 흔들던 캐디 옷에 캔틀래이 이름 써있는데 본인이 캐디하는 선수한테 저런 행동을 했단건가요??
그렇죠, 플레이가 다 끝나고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뇨. 설마요. 로리에게 했다는 거죠.
퍼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선수에게 그린위에서 상대 선수 캐디가.
저걸로 라이더컵이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로리가 질문을 받고 대답도 했죠.
매너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이민지 선수의 퍼트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다연 선수가 퍼트 성공 후에 보여준 세리머니가 전 참 별로더라고요. 진정한 프로라면 갤러리의 매너만 강요할 게 아니라 상대 선수를 향한 매너도 지키면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호 그런일이 있었군여! 보통 그런상황에서는 메이져 챔피언십이라도 우승확정전까진 세레모니를 크게 하지 않는게 최대한 경쟁자이지만 동반플레이어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예의를 차릴필요는 없지만, 서로서로 존중해가면서 치면 훨씬 골프가 즐거우니깐요. 의견감사드립니다.
세상 참..
이젠 캐디가 구찌도 넣어주네 ㅎ
저정도면 구찌를 넘어서 헤르메스정도인듯요 ㅋ
@@MiamiJake 버킨백 스페셜 에디션급임. 한국이었으면 농담 아니라 갤러리 중 한명한테 두들겨 맞았을지도 ㅇㅅㅇ
@@ThisVeryLife ㅋㅋㅋ 그러게요 어찌나 꼴보기싫던지
저건 매너가 아니라 경기룰로 알고 있었는데 신기 합니다. ㅎㅎ 구찌에너그러운 한국 아마추어 골프 수준으로 봐도 너무 하네요 ㅋㅋ 세상이 점점 밥맛없는 방향으로 가는게 슬퍼요. ㅎㅎ
얼굴타니까 그냥 모자 씁시다 썬크림으론 한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컵은 선수당 최소 몇억씩 받는 걸로 아는데 라이더컵도 그 수준으로 보는지 아님 친선전 수준으로 보는지에 따라 상금도 정하면 될 듯.
네 이부분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싶습니다. 아마 이사회같은데서 안건으로 올라오면 논의해서 팬들도 좋고 선수들고 좋게 잘 조율되었으면 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공 치는 데 안전을 위해 모자 쓴다는데 오토바이 하이바로 다 바꿔야함 다만 캐디가 모자 벗고 인플레이중 저런 행동은 하이바로 쳐 맞아야 할 상황이라 생각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입니다.
저따위 모자로 어떻게 머리의 안전을 지킵니까. 핼멧으로 바꾸고
그린에서 저런 짓거리하는 캐디는, 쳐 맞아야하는거죠. ㅎㅎㅎㅎ
프로가 돈 따라가는거 뭐라 하겠냐마는
국가대항전도 저렇게 돈돈 거리는건 실망스럽네. 라이더컵을 나오질 말던가 저럴거면
저도 이부분 같은생각했습니다. 서로 명예스럽게 나가고싶어하는곳인데 말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MiamiJake 그럼 선수와 마찬가지로 주최측도 명예만 가져야 되는데 안 그러니 문제 인거지요. 주최측은 수천만불 벌고 뛰는 프로들은 푼돈 쥐어주고 말이 되나요? 주최측도 수입 전액 기부하면 선수들도 같이 기부 하겠지요.
그러게요. 그럴꺼면 안나오면 될것을 ㅋㅋ
모자 안쓴 이유가 뭐라구요? 제귀엔 %^*
오랜만에 영상을 만들다보니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제 스스로도 좀 보이네요 ㅠㅠ 다음엔 좀더 잘들리도록 해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전통같은 말도 안되는소리지 돈 쓸어담아가면서 선수한테는 십원도 안줘도 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게임인데. 골프 단체 만큼 고이고 썩은 스포츠 단체도 없을거임
라이더스 아니고 라이더 컵.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회사간 대결을 라이더스컵이라 그래서 제가확실히 고쳐줬습니다 ㅎ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오!
저런 개 졋같은 행동이 있었군요
내가 로리였다면 퍼터로 캐디놈의 정강이를 아작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맨손 파운딩도 가능함.
조 라카바 욕이 많아서 한마디 씁니다
라카바는 우즈가 거의 심복으로 쓸만큼
선수에 대한 충성심으로 먹고 사는 캐디입니다.
타이거 우즈 캐디 볼때도 팬이 많은 만큼 짖궃은 일도 많이 당하는 (궁금하면 pga대회 갤러리 가보시길)
타이거 주변에서 갤러리들과 엄청난 신경전을 감내하죠
해외 대회는 한국 마냥 어드레스 하는데
사진찍고 지 갈길 가고 이 지랄은 안하지만 이동중에 정말 선수 입장에서 위협이 될만한 멘트들과 행동들이 여과없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백인 남자사회가 떼로 모이면 얼마나 위협적인지 모를겁니다
캔틀레이는 매우 내성적인 스타일이고
멘탈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연장 이겨본일 없고 주로 혼자 헤저드 가서 망하죠
아마 18홀 내내 유럽 관중 특히 말 거칠고 영어 되는 영국 관중들에게 계속 조롱을 받았을 것이고
그만한 감정이 쌓여있었을 것입니다
로리 역시 미국에서 라이더컵 할때
갤러리와 언쟁 정말 많이 했고
캐디가 말린 적도 많고
캐디가 싸워준적도 있어요
저동네에서의 더비 전투라는건
종목을 떠나 정말 싸움 그 자체입니다
너무 한국 기준으로 보지 마시길
라카바의 행동에 대해 미국 골프 채널에선 그리 나쁘게 보지 않고 고소하다는 식으로 해설했습니다
해당 부분에 분개하는건 영국외에
한국이 유일해 보입니다
정서가 다른데 너무 아는척들 하지 마시길
대놓고 인종차별도 서슴없는게
저런 곳에서의 정서예요
의견감사드립니다.
어떤 사안을 두고 당연히 그 사안을 받아들이는 쪽의 정서나 의식수준에 따라 받아들이는건 달라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정서로는 경기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의 저 행동은 좀 지나쳤다고 생각했고
로리가 퍼터하고 결과가 나오고 나서 저렇게 세레모니 하는건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로리를 좋아해서 감정이입이 더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캔틀레이 멘탈이 강하다고 언급한 이유는 시즌 막바지에 가서 투어 챔피언쉽에 가까워 질수록 항상 집중해서 쫙쫙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그런 인상이 남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견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고 그린 위에서 퍼팅을 앞둔 선수에게 저럴수는 없는거죠. 타이거여도 저건 욕먹어야 합니다.
싸움은 싸움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소한 그린에서 선수에게 저럴 수는 없는거죠.
라카바의 지나온 사정을 지금 여기 그린에서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장, 누군가 캔틀레이가 퍼팅을 하려는 그린 위로 쳐들어와 모자를 흔들었다면
그 사람을 저지하는 행동은 해야겠지만.
캐디 저 인간 비열한 놈이군요. 카메라 앞에서는 맥길로이가 어쩌지 못할테니 조롱하는거군요. 어차피 밖에서 털릴 거지만.
모자를 안쓴 이유는 분명치 않군요.
네 좀 카더라식의 뉴스이긴합니다 ㅠㅠ 앞으로 좀 두고보면 알수도 있을수도
캐디가 잘못했네
설명이 넘 두서없어서 귀에 잘 안들어오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만들다보니 저도 좀 아쉬운점이 많이 있었는데 (앞부분 제이름소개도 짤리고) 지적해주신 부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음부턴 좀 두서있게 잘 정리해서 만들어볼텐데 그때한번더 들어봐주세요~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오!
유럽이 이겨서다행이지진짜
저겄때문에 지는상황이었음 사태가 엄청커졌을듯... 그나져나 타이거캐디들은 왜저모양들일까.예전 윌리엄스부터 ㅉㅉ
타이거랑 같이 다니다보면 그 철통같은 보안속에 살다보면 골프장에서 부심을 부릴만한 그런 명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실제로도 많은 리스펙을 받지요. 근데 이런 행동은 정말 선많이 넘은듯합니다
장사치는 장사나 해라 운동하지 말고
그러면 안 나가면되지 돈을 적게 버는것도 아니고 심하네
찌질하다
선수나 캐디나
캐디면 캐디 본분에 충실하면되지
그린에서 중요한 펏 순간에 뭐하는짓이지
국가대항전이라며
동네 당구장에서 겐세이도 아니고
추하더라 진짜
암튼 근본없는 전통...
돈도 한해에 몇백억씩 버는 선수가 고작 한 대회에서 그것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서 나간 경기에 상금없다고 징징.. 에휴.
캐디 퇴출시켜라
재밌는사실은 마지막에 같이 모자 벗은 이들 모두 캘리포니아출신 즉 민주당 초강세 지역 출신입니다. 끝까지 모자 안벗은 미국청년들은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 루이지애나, 조지아, 플로리다 등 남부지역 출신이라는 점 ㅎㅎ
오호 그러고보니 그럴듯하네요! 통찰력이 좋으십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마누라 둘다 이뻐서 부럽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인정안할수가 없네요.
로리 저러다 개쳐맞는다 쪼만한게
프레지던트컵에서 한국선수가 이런 상황을 당했다면 당신은 이때도 이런 글 남기겠습니까?
로리가 뭘 어쨌다고? 그린위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나쁜 행동을 한건 캔틀레이의 캐디고 그걸 당한 사람이 로리인데.
님의 말대로 쪼만한 로리가 pga 비거리 탑입니다. 님은 얼마나 크신지. ㅋㅋㅋ
부러우면 그냥 그렇다 말하지.
@@lotuslakelet 건방지게 어린노매새기가 태도가 공격적으로 영 안좋잖아요.
상대방은 이벤트경기니만큼 쇼맨쉽차
원에서 나쁜의도도 아닌데 꼰데처럼 개발작.. 전 로리보다 몸 좋습니다. 그러니 쪼만한놈이라 한거에요 ^^
캔틀레이 선수나. 그 캐디나 좀 구리네요.. 미국이 유럽의 매너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대놓고 스스로 먹칠하는 감정적 실수 였던거 아닐까요.. 그리고 라카바 그 캐디는 마치 타이거우즈가 아닌 자신이 우승한 것처럼 착각에 빠져 거만해져있는것 같네요..
캐디로써 대단한 레거시를 쌓은건 맞지만 그래도 저땐 엄청 꼴보기싫더라구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