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little bird( 작은새) By Marianne Faithfull(마리안느 훼이스풀)

☞Zigzag 음악 산책
♬This Little Bird(작은 새)
By Marianne Faithfull
영국의 마리안느 훼이스풀
Marianne Faithfull)이 1965년
발표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졌던 노래입니다.
큰 기교가 없어도 잔잔하고
애조를 띤 순탄한 멜로디로
쉽게 흥얼거리게 되는 이 곡은
한 작고 귀여운 생명체의 삶을
떠올리게 합니다.(sdk)
"하늘에서 태어나 누군가에
의해서 땅으로 보내어졌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바람 속에
살며 바람에 날고 결코 땅을
밟지 않는다. 오직 이 작은 새가
땅에 내려올 때는 생명이 다해
죽는 순간인 것이다."
●마리안느 훼이스풀은 1946년 생으로
영국 런던에서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오스트리아 귀족 가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수도원 교육을 받을
만큼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20대 초반에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의
무지막지한 구애에 넘어가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믹 재거의
꼬임에 빠져 마약에 빠지게 되었고
마약홈음 파티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 아이 유산,
거리 노숙자 생활, 유방암 판정 등
어려운 시기를 거친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는 타격을 받게 되며
'천사의 얼굴을 한 창·녀'라는 오명까지 쓰게됩니다.
그 후 마리안느페이스풀은 믹제거와 결별하지만
결과적으로 여성이었던 페이스풀만이 피해자가
되고 믹제거는 더 잘나가는 뮤지션이 되었습니다.
60이 넘어서야 영화배우로 컴백하였다고 합니다.
This Little Bird 는 청순한 마리안느 페이스풀
자신의 어려운 인생사를 예견하고 부른 곡 같기도
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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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a76]

외로운 아름다운새 너무 귀여운 사진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Zigzagsdk]

선배님, 일등으로 방문하시고 응원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주말 맞으십시오. ❤️💕❤️

[@user-ci2io1tq9d]

언제 들어도 좋은 선곡과 좋은 배경화면은
원더풀입니다.
고맙습니다.

[@Zigzagsdk]

고맙습니다.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