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물도 아니고 자기 술버릇 인지하고 있음에도 매번 술 과하게 마시고 남한테 민폐끼치는 걸 어떻게 좋게 봐줄 수 있죠? 술만 안 마시면 괜찮다니ㅋㅋ 자기 술버릇 알면서도 술 덜 마시려는 노력도 안하고 밤에 카톡에 전화에 개민폐떠는 사람이 괜찮은가요 정말ㅋㅋ 거기까진 어떻게 이해는 안되지만 그냥 넘어가준다 쳐도 만취해서 호텔 방에 오줌눴다는 이야기 듣고도 자제하려는 노력 없이 술 과하게 퍼마시는 게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저도 술버릇 때문에 주변에서 안좋은 소리도 듣고 남자친구가 걱정도 하고 힘들어 했었어요 술버릇을 조금씩 고치기는 했는데 그것도 바로 해결이 안됐습니다 예를들어 우는 술버릇을 고치면 남자친구에게 계속 전화거는 술버릇이 새로 생긴다든가 하나를 고치면 또다른 안좋은 술버릇이 또 생기다가 결국 최악까지 다다르니 마지막엔 이불에 실례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도 걱정되고 남자친구도 저랑 술한잔 하는 날엔 뭔가 각오하고 마시는 것 같고 편한 술자리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엄청 노력해서 지금은 거의 다 고쳤어요 진짜 애초에 술 마실때부터 고쳐야지 고쳐야지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 고쳐지더라구요 술마시는 양이든 필름끊긴 후의 행적이든 간에요 근데 그건 진짜 본인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쥐구멍에 들어갔다가 쥐도 만나기 싫을 만큼 확실히 느끼고 다신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폐끼치지 않겠다는 확고한 다짐이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술 취할때까지 겉으론 웃어도 속으론 계속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하고 술 취해도 화장실갈때나 잠깐 대화가 끊길때 등 혼자 자기점검을 할 수 있을 때 주먹도 쥐었다 폈다 해보면서 내가 이정도면 얼마나 취했다는걸 객관적으로 평가할수도 있어야해요 지금은 필름도 잘 안끊기고 안좋은 버릇은 거의 다 고친 것 같아요 고쳤다고 확실하게 말 못하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좋아졌다 이젠 괜찮아졌다곤 하지만 저한테 좋게 말해주는 걸수고 있고 최근엔 한계치까지 술 마셔본 게 꽤 오래돼서 잘 모르겠어서이기도 하구요 남자친구분 여자친구 많이 사랑하는건 알겠지만 좋아하는 감정만으론 사랑이 안되잖아요 힘들지 않게 꼭 고쳐주세요 응원합니다
저 아는 언니가 저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이혼했어요 결혼하면 명절엔 어른들과 술마시는일이 잦고 부부동반으로 술마실일도 많은데 그럴 때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실수를 해서 언니가 술마실때마다 스트레스가 최상치를 찍어서 결국 서로 굉장히 안좋게 이혼했어요 언니가 멀쩡한사람 만났으면 스트레스도 없고 부부싸움도 안했을거고 이혼도 안했을텐데
준우님 영상 쭉 본 사람인데요 (보던거도 계속 보던사람) 가스라이팅 당하는 분들 주 특징이 "이것만 빼면 괜찮아요" 라고 완전히 세뇌되어있었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가스라이팅 레전드가 1. 20분 카톡남 2.가슴성형한 여친한테 뭐라 하는 남 3.식단관리 4.강아지캠 ;;;;;;
술이 본성일수도 있는건 맞지만, 그냥 어릴때 초반에 부모님께 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어요.. 남친분 부모님께 한번 고민 이야기 해보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사연자님이 이걸 보실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술이 그냥 그 사람 본성이라고, 헤어지라고 하는 말에 휩쓸려서 하는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연참에서도 이거랑 비슷한 사연 나왔었는데.. 거기선 여자분이 개가되서 맨날 남친분이 여친 술취하면 어딛는지 찾아야되고 연락도 안되고 그랬는데, 그 여자분도 내가 한번만 더 술먹음 남친 마음대로 하라 했는데 결국엔 술을 끊지도 못하고 나중엔 남친한테 이해하란식으로 가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사람 못고쳐요. 저 남친분도 오래 못갈듯 싶어요. 신청자 분이 스트레스 안받았음 좋겠어요 ㅠ
술 마시고 사람 괴롭히는 주정 있는데 그걸 말했는데도 고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구는 사람은.. 손절하는 게 나아요. 말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끊는다 해놓고 안 끊고 마시다가 간경화로 쓰러지면 주변 사람 다 괴롭힙니다. 그게 가족이던 애인이던 친구던 똑같아요. 아 그래도 쓰러져서 엄청 아파봤으니 안 마시겠지 그딴 거 없습니다. 결국 자기 한계치까지 참다가 유혹에 홀랑 넘어가서 손대는 순간 또 지옥이 반복돼요.. 저런 건 확실히 손절해야함... 선 긋거나..
술 버릇은 그 사람의ㅡ내제된 성격이 나오는 거 같아요-평소 다정하고 순했다면-그 게 원래 그런구아니라ㅜ참다가..술 먹고 '취했다'는 명목하에 마구 분출하는 거 같네요...그래서 더 술에 빠지게 되는거지요... 이 남자 분은 제발 피하는게 답.:: 아무리 술 취해도 저건 너무 선 넘음.
감동 썰 물어보길래 말해주니까 시청자들 개비꼬네 ; 신청자가 600일이 넘게 사겼는데 헤어지는게 쉽겠어요? "둘이 평생 사귀세요 제발;" 이라는 말은 왜 하는거임? 원래 사랑을 하면 이성적이지 못 해지는거고 술버릇 하나 나쁘다고 헤어져야하나 생각도 물론 해요. 준우님 영상 보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제정신인 사람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아서 내 옆에 있는 이 사람은 그래도 나은 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건데 본인 일 아니라고 신청자 꼽주고 욕하고ㅋㅋㅋㅋ 저 분들 헤어져도 님들이랑 절대 안 사귀니까 채팅창 흐리지말고 본인 의견만 존중해서 말합시다 좀
진짜 이런 사람 만나봐서 댓글 다는건데 저 스트레스 진짜 말도 못하게 어마어마해요. 저도 일 하는 도중에 술 취했다고 당장 오라고 안 오면 집 뛰쳐나간다고 뭐 어쩌고 저쩌고하고 그 이후로 전화 안받아서 일 하면서 계속 전화걸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술좋아하고 술버릇 고약한사람들 무슨짓을 해도 절대 안 고쳐집니다.. 남자친구분이 착하고 뭐 다 좋은건 알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절대 안고쳐집니다.. 나중에 더 큰 화를 입게 될 수도 있어요.. 제가 뭐라고 헤어지라고는 못하겠지만 끝이 안 좋았던 경험자로써 헤어지는걸 추천드리네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더 많으니까요..
요즘 실시간 채팅도 그렇고 댓글고 그렇고 사연자를 생각하는 마음이라 해도 남친 누군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성격도 제대로 모르는데 헤어지라고 부추기는거 보기가 좀 힘들어요... 사연자 입장도 착잡할거 같고 조롱하는 어투로 결혼하라는 것도 요즘 자주보여서... 참... '뭐빼면 괜찮은 사람이다'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세상에 다 완벽한 사람 어딨습니까 누구나 단점 하나이상은 가지고 살아가는거죠
@@user-xd1kd1cn8c 그냥 단점과 심한단점 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분류할수 있는지 또 연락 정상이라고 한다면 연락 비정상 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기준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 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렇다면 저기서의 기준은 사연자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이 저게 용서되냐 안되냐로 정해지기에 그리고 그분이 용서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와..진짜 이게 맞지.. 보편적으로 누가봐도 심한 경우에 헤어지라고 하는건 자기들이 사연진행과정에서 답답함을 느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냥 조금만 눈에 거슬려도 툭하면 헤어져라, 방생하지말고 결혼해라.. 나쁜사람이어서 사연자분 생각해서 하는 말인거면 몰라도 단순히 자기들이 보기에 별로인 사람이어서 헤어지라고 할 것 같으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는거지? 그렇게 막상 헤어지라고 부추기는 당사자들도 연애하다보면 단점도 있고 그럴텐데..
@@user-xd1kd1cn8c 시청자라고 남 재단하는 권리가 생겼다 착각하는 거 아니죠? 정말로 신청자를 위해서 조언한다 하는 게 평생 방생하지 말고 살라는 비꼼과 꼽밖에 없나요? 요즘 시청자들 명탐정이라느니 강도 높은 사연 오면 헤어지는 결과로 해결해줬다 올려쳐주니 착각해서 무조건 헤어지라고 덕지덕지 붙어 강요하고 평생 결혼하고 방생하지 말아달라 조롱하는 꼴 보니까 답 없는 것 같음
이런 심각한 문제를 준우님한테 보내다니... 알코올 사용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가야죠. 알코올 사용 문제는 질병이에요. 알코올 사용 문제를 가족의 병이라고도 하는 이유가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해서 입니다. 제일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그거 빼면 괜찮다는 건 무슨 논리죠? 알코올 사용 문제가 있는 환자가 술을 조절한다는 건 망상이고 단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에요. 조절이 되면 진작에 했겠죠.
남의 연애에 왈가왈부 하는 거 아닌 건 알지만 진짜 헤어졌으면 하는게... 제 아는 분 술주정이 딱 저런 스타일이십니다... 20년도 넘게 안 고쳐진 채 살아오셨어요. 술주정 절대 안 고쳐집니다. 갱생이고 뭐고 정신차려서 제대로 들은 듯 싶어도 기억 날아가서 또 백지화되기 일쑤예요. 남친분 제정신일 때 그릇을 깰 정도로 난장판을 치실 게 아니라면 고쳐쓸 생각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희 엄마가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부터 술안마시면 잠을 못주무실만큼 힘들어했는데, 저희 엄마는 말그대로 술마시면 바뀌는 사람이었어요. 그래도 이해하고 힘드니까 다 받아주고 참았는데 그게 습관이 되면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병원에 가도 의존증은 뇌가 망가진거라 습관이 되버린고고, 뇌의 자제하는 부분이 망가진거라 맥주 한잔은 괜찮겠지 싶어서 입을 대는 순간 시작이라고.. 온가족이 감시하듯 붙어있어도 어떻게든 몰래 먹고 사고 치기 일쑤였어요. 병수발 3년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 엄마는 어쨌든 이유가 있었고 그걸 안쓰럽게 생각해 가족들이 도와주면서 병원에 돈을 쏟아 부었어도 잠깐 뿐이고 다시시작하길 반복이었고, 나이가 환갑이 넘으셔서 기력이 딸리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술을 자제 하시더라구요 아니 못드시더라구요 술은 습관입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지는 없어요 절대, 본인 몸이 망가지는걸 눈으로 보면서도 고치지 못해요. 술빼면 괜찮다는 사람은 술때문에 최악인거에요, 제발 깊어지기전에 여자분이 정신차리고 도망을 가시길,,
술은 이래서 처음을 잘 배워야하는데..,... 늦술로 배운 술주정 진짜 무서움 기분 좋아서 헤벌레하고 남이 짜증내도 왜그래~~ 로 일관하고 쎈척하고 다음날 쪽팔린 거 보여줘도 그냥 술과 숙취에 취한 나에 취해가지고 그냥 개웃기다ㅋㅋ하고 넘김 제에발 술 배울때는 부모님 아니면 존경하는 분 아니면 선생님에게 배우십시오 그리고 술 취했다 싶으면 그냥 집가서 디비 주무십시오 처음술버릇이 보통 계속 가거든요 첫술 마시고 신나서 개버릇들였다간 그 술버릇 평생감
술 빼고는 다 좋다고 하셨는데 그 다 좋은 것 뒤로하고 헤어질 생각이 들 정도로 술 마시는 게 큰 문제잖아요,, 술 취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은 술을 아예 끊지 않고서는 웬만해서는 절대 못 고칩니다. 애인의 음주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 아까운 시간 낭비 마시고 하루 빨리 헤어지세요.
![High school student lying about being a college student | [Rudaesoop] - 49th Story](/img/n.gif)
술만 빼면 좋은게 아니라 술 때문에 별로인 사람이에요..술버릇 고치겠다고 맹세한거 얼마나 갈진 모르겠다만 제발 본인이 맹세한거 지켰으면 좋겠네요
같은 말 아님?
@@user-oo4ou2wt1t 뉘앙스가 다르잖아요;;
@@user-oo4ou2wt1t 넌 술만빼면 다~괜찮은데
넌 술 때문에 별로야!
@@user-oo4ou2wt1t 좋은 사람아니라 별로인 사람이라고 하는 거 같은디용
이사람은맨날좋아요 거의일등인
그와중에 과호흡 빌런 활용 개잘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과호흡 빌런은 레전드 그 자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과호흡 빌런은 암만 다시 봐도 역대급 레전드였다
내말이틀려? 내말틀 빌런두 재밌음 ㅋㅋㅋㅋ
과호흡 내말틀 이 두개는 진짜 ㅋㅋㅋㅋㅋㅋ레전드
@@user-fs4wc8vy1h 아 맞네 그걸 까먹었네 내말틀 빌런도 ㅈㄴ 재밌었음ㅋㅋㅋㅋ
남자 친구 옹호하는 사람들은 저거 안시달려봐서 그런거 같음 ㅋㅋㅋㅋ 술취한 사람을 맨정신인 사람이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ㅋㅋ 여자친구한테 (( 야, 짜증나네, 받을때까지 집착 ))이게 일반적 범주의 주정으로 보이나요 🤭
심지어 귀엽대요 ㅋㅋ .....
ㄹㅇ 저거 개빡치는데
술 안취했을때 집착도 심하면 미치기도하는데 술 취한사람이 집착에 진상짓까지.. 아니 진짜 저걸 왜 안 헤어지는지 이해불가...
남친아니라 친구가 매번 저래도 진짜 엄청 짜증나거든요~근데 남친이 저러면 훨씬 스트레스 받을듯 집착까지 쩌니까..ㅜ
안녕하세요 강아지 키우는 집사입니다. 저희 개도 벽에는 싸지 않습니다. 볼 일은 배변패드에 보라고 잘 교육해주세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바람피는 습관보다 더 고치기 어려운 게 술버릇임 ,,,,, 저건 절대 누가 못 고침
본인이 본인의 술버릇 때문에 크게 한 번 당해봐야 고칠까말까임
그리고 중요한건 술취할때만 저런 모습이 나온다는거임,,,, 얼굴이 두개라는건데 평소에 이런 사람이면 모를까 저게 더 위험한거.
부모님도자주뵙는거보면 결혼생각도있는것같은데 결혼하면 기념일에 술안먹는것만으로 좋아해야할것같내요ㅎ
술은 사람의 본성을 보여주죠..ㅋㅋㅋㅋㅋ
22ㅋㅋㅋㅋ술 기운에 실수로 했다는 말도 사실 다 진심이죠
33 술먹고 그러면 원래본성이 그따구라는거죠
제가 근데 술을 마셔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술먹으면 의사결정에 약간 더딤이 있나요??
@@user-wk5yf7jc6i 있는말없는말 다하면서 본성 나오는거죠...
근데 술이 본성이라는말 인정못하는겤ㅋㅋ 술먹으면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는건데 그게 어떻게 본성이라고 할수있겠음요?
ㅜㅜ내친구중에서도 이런 남자랑결혼한애
있는데ㅋㅋ절대못고침..이제 술먹고 들어와서 냉장고앞에도 오줌싸고 자면서도 오줌싼다고함..심지어 애까지있는데 애도보고 자라게되서 이혼할준비중ㅜㅜ제발이런남잔걸러요
진짜 빌런들은 두고두고 잘쓰인다 ㅋㅋㅋ
빌런들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참교육ㅋㅋㅋ
ex) 과호흡, 강아지캠, 내말이틀려?
남친 진짜 이상한거 맞는데 신청자 마음을 시청자가 결정할 수는 없어요. 이 날 헤어지지 않는다고 별 비꼬는 채팅 나왔는데 선 넘는 채팅 너무 많아서 눈살 찌뿌려짐 ㅋㅋ 다들 적당히~~
이게 맞음. 꼭 이 영상뿐만이 아니라 다른 영상 에서도 여자가 사과 받아줬다고 끼리끼리라며 조롱하는 댓글보고 충격먹음 진짜.
아 쌉인정 채팅관리 좀 해주셨음 좋겠어요;;
아니 도대체 어떤 점이 좋은 남친이냐 물어봐서 대답해줬더니 비꼬는 거 내가 다 빡침ㅋㅋㅋㅋ 시발 먼저 물어봤잖아
@@user-jq7nd6bm4l ?? 감당을 해야 되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 모습이 옳다, 나쁘지 않다, 당연하다 그런 것인가요?
맨날 사과받아주면 호구납셨네 뭐네 아휴
스트레스 지수 계속 올리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시어머니 40년째 이렇게 당하고있다가 결국 작년에 손절 통보하심
술 안들어가면 사람좋고 백점짜리 남편인데
술 안들어가는 날이 거의없음^^
술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을 술이 보여주는 것이다
이건 뭔 근거없는 소리지
@@i_like_raw_ramen 술마시면 본성 나온 다는 말 이잖아
아니 그럼 술안먹는사람은 다 본성숨기고 다닌다는건가? 술마시면 뇌가 망가지면서 조절못하는건데 그게 어떻게 본성임?; 여기서 고량주 20잔먹고 맨정신일사람이 몇이나 되나 그것도 본성임?
+ 자기 뜻대로 안되는 상황에서도 헬창, 직장상사 등 크게 어려운 대상이 아닌 이상 똑같이 할 가능성이 높다
술에 만취하거나 마취약 들어가면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이성으로 억누르던 본성이 튀어나옴... 상식인데 태클 거는 애들은 뭐지ㄷㄷ 술먹으면 사람이 바뀌면서 전혀 다른 인격체가 튀어나온다고 생각함? 이중인격도 아니고ㄷㄷ
술버릇 고친 사람 못 봄 ㅋㅋ 특히 술버릇 덜한 사람들은 알아서 자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술버릇 고약하면 고약할수록 고칠 가능성 낮음 저거 빼고 다 좋은 사람이라는데 저거 하나가 모든 걸 가림...
갓 스물도 아니고 자기 술버릇 인지하고 있음에도 매번 술 과하게 마시고 남한테 민폐끼치는 걸 어떻게 좋게 봐줄 수 있죠? 술만 안 마시면 괜찮다니ㅋㅋ 자기 술버릇 알면서도 술 덜 마시려는 노력도 안하고 밤에 카톡에 전화에 개민폐떠는 사람이 괜찮은가요 정말ㅋㅋ 거기까진 어떻게 이해는 안되지만 그냥 넘어가준다 쳐도 만취해서 호텔 방에 오줌눴다는 이야기 듣고도 자제하려는 노력 없이 술 과하게 퍼마시는 게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빌런들중에서 역대급 칼답이였다 칼답하나는 맘에든다ㅋㅋㅋㅋㅋ
생방봤을때 ㅋㅋㅋ돼지사진 보고 진짜 현실욕하고 준우님 퍼센트올라갈때마다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저도 술버릇 때문에 주변에서 안좋은 소리도 듣고 남자친구가 걱정도 하고 힘들어 했었어요 술버릇을 조금씩 고치기는 했는데 그것도 바로 해결이 안됐습니다 예를들어 우는 술버릇을 고치면 남자친구에게 계속 전화거는 술버릇이 새로 생긴다든가 하나를 고치면 또다른 안좋은 술버릇이 또 생기다가 결국 최악까지 다다르니 마지막엔 이불에 실례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도 걱정되고 남자친구도 저랑 술한잔 하는 날엔 뭔가 각오하고 마시는 것 같고 편한 술자리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엄청 노력해서 지금은 거의 다 고쳤어요
진짜 애초에 술 마실때부터 고쳐야지 고쳐야지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 고쳐지더라구요 술마시는 양이든 필름끊긴 후의 행적이든 간에요 근데 그건 진짜 본인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쥐구멍에 들어갔다가 쥐도 만나기 싫을 만큼 확실히 느끼고 다신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폐끼치지 않겠다는 확고한 다짐이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술 취할때까지 겉으론 웃어도 속으론 계속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하고 술 취해도 화장실갈때나 잠깐 대화가 끊길때 등 혼자 자기점검을 할 수 있을 때 주먹도 쥐었다 폈다 해보면서 내가 이정도면 얼마나 취했다는걸 객관적으로 평가할수도 있어야해요 지금은 필름도 잘 안끊기고 안좋은 버릇은 거의 다 고친 것 같아요 고쳤다고 확실하게 말 못하는 이유는 남자친구가 좋아졌다 이젠 괜찮아졌다곤 하지만 저한테 좋게 말해주는 걸수고 있고 최근엔 한계치까지 술 마셔본 게 꽤 오래돼서 잘 모르겠어서이기도 하구요
남자친구분 여자친구 많이 사랑하는건 알겠지만 좋아하는 감정만으론 사랑이 안되잖아요 힘들지 않게 꼭 고쳐주세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쥐도 만나기 싫을만큼ㅋㅋㅋㅋㅋㅋㅋ
@@구름산호랑이 영상 첨부터 다시보니 남친분이 20대 중반에 술을 배운 모양이네요 저도 22에 처음 마시기 시작해서... 역시 늦게배운 술이 더 무섭나봅니다 ㅠ ㅠ 진짜 쥐도 만나기 싫고 제 뇌를 초기화 시키고 싶을 정도의 부끄러움 창피함 수치심이었슴다...ㅋㅋㅋㅋㅋ
어떻게 고치셨나요? 제 친구 남친도 술주정이 심해서;;; 고치려 한다곤 한다는데 잘 모르겠대서요 ㅠㅠ
오은영 박사님께서 단 한 번이라도 필름 끊긴 적 있는 사람은 술 문제가 있는 거고 술 아예 끊어야 된대요.
술버릇. 고칠려면 그냥 술을 아예 끊는 법 밖에
돼지 사진 보내는게 이 영상 킬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준우님 영상보다가 바로 왔어욤ㅋㅋ 예전 영상도 재밌네여👍👍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합니댜!
술버릇은 못 고치는 게 맞는데, 어떤 술버릇이든 그게 나올 때까지 마시는 게 문제임. 술버릇은 그냥 안 나와야 좋은 거고, 이제야 먹기 시작해 조절하는 방법 몰랐을 신청자 남친은 아직 갱생 가능성 있는 듯
최근에 알게된 준우님인데 방송 진짜 재밌네용 ㅋㅋㅋㅋ 말도 잘하시고 리액션도 너무 웃기심 ㅋㅋㅋㅋ 편집자님도 대단하신듯,,
시청자들 채팅에 잼민이들 존나 많네 ㅋㅋㅋ 아니 신청자 꼽주는거야 뭐야 ;; 신청자 얼마나 기분나쁠까 지들이 뭔데 안헤어지고 남친 좋다는데 "평생 사귀세요^^", "결혼 하라해요", 답이없네 답답하네 등등 이런말 왜 하는거야?
ㄹㅇㅋㅋ
그게 잼수듄
ㄹㅇ...준우님도 곤란하실듯..
이런 사람이 진짜 있나…하지만 진짜 있더라 준우님 라이브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마시고 나오는 성격이 본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사가 나쁜 사람은 만나는 거 아닙니다
술버릇은 고치긴힘든게 맞는데 만취할때까지 마시는 버릇을 이 김에 고치면 될것같음 충분히 갱생여지 있다고 봄 신청자 분이 쎄게 말했었는데 못고친거면 갱생여지없는건데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는건지 몰랐던거 맞는듯 근데 계속 그러면 쳐내는게 맞긴함
이게 진짜 공감이다 하고 싶은 말 그대로 써주심 말하는 거 보니 갱생의 여지 충분히 있고 진짜 몰랐던 것 같음
7:58 너무 웃겨서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는 언니가 저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이혼했어요
결혼하면 명절엔 어른들과 술마시는일이 잦고
부부동반으로 술마실일도 많은데
그럴 때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실수를 해서 언니가 술마실때마다 스트레스가 최상치를 찍어서
결국 서로 굉장히 안좋게 이혼했어요
언니가 멀쩡한사람 만났으면 스트레스도 없고 부부싸움도 안했을거고 이혼도 안했을텐데
준우님 영상 쭉 본 사람인데요 (보던거도 계속 보던사람)
가스라이팅 당하는 분들 주 특징이 "이것만 빼면 괜찮아요"
라고 완전히 세뇌되어있었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가스라이팅 레전드가
1. 20분 카톡남
2.가슴성형한 여친한테 뭐라 하는 남
3.식단관리
4.강아지캠
;;;;;;
술버릇 고치는 방법: 술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기
저도 술버릇 안좋았는데 술 적당히 먹으니까, 그 뒤로 민폐 끼친적 없어짐 ㅎ
술버릇은 진짜 안고쳐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대시절 30대인 지금까지도 저희 아버지 술주정에 엄마도 저도 동생도 매일같이 시달리고 있어요^^;
청자분. 잘 생각하세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촛불 이벤트 얘기할때 채팅창 '존나 짜증나네' ㅋㅋㅋ
별거 아닌데 너무 웃김
많이
취하면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해서 술버릇 고치는건 힘들고 걍 취하지 않을정도로만 마시는 습관 들여야할 듯 아예 끊거나 ㅠㅠ남자분 꼭 고치셔서 신청자분이랑 이쁜 사랑 하시기를..!
술 취한 게 본성입니다,,, 어른들이 괜히 내 자식 애인 생기면 술 먹여본다는 게 아니에요,,,
술이 본성일수도 있는건 맞지만, 그냥 어릴때 초반에 부모님께 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어요.. 남친분 부모님께 한번 고민 이야기 해보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사연자님이 이걸 보실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술이 그냥 그 사람 본성이라고, 헤어지라고 하는 말에 휩쓸려서 하는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ㄹㅇ너무 휩쓸리지 않았으면. 사람들은 뭘 해도 몰아가는 느낌이 있음
ㅇㅈ 사람들 말보단 자기가 판단하는게 맞는거같음
2년 사귄동안 밀접하게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그건 당사자만 알지 우리는 모르니까
ㄹㅇ 나도 이렇게 생각함
술빼고 좋은 남자에요...이 말 왤케 웃기냐 그건 누구나 다 그러지 바람피는거 빼고 좋은 사람이에요, 담배피는거 빼고 좋은 사람이에요, 욕하는거 빼고 좋은 사람이에요 등등 ㅋㅋㅋㅋ
역대 빌런들보니까 이건 귀여운 수준임ㅋㅋㅋㅋㅋ
그닥... 개진상임
본인이 진심으로 뉘우치면 고쳐지긴해요
일단 그정도로 안마시게되는게 중요할듯
연참에서도 이거랑 비슷한 사연 나왔었는데.. 거기선 여자분이 개가되서 맨날 남친분이 여친 술취하면 어딛는지 찾아야되고 연락도 안되고 그랬는데, 그 여자분도 내가 한번만 더 술먹음 남친 마음대로 하라 했는데 결국엔 술을 끊지도 못하고 나중엔 남친한테 이해하란식으로 가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사람 못고쳐요. 저 남친분도 오래 못갈듯 싶어요. 신청자 분이 스트레스 안받았음 좋겠어요 ㅠ
7:58 아 진짜 저거 그대로 읽어주시는데 웃겨죽을거같아서 몇십번씩 돌려보는중 웃갸서 숨ㅇ이 안ㄴㄴ쉬어져욭
ㅋㅋㅋㅋ나도 전남친 술쳐먹고 맨날 전화로 술주정부리는거때매 맨날 울고불고 그랬었는데..
진짜 안고쳐지긴함 ㅋㅋㅋㅋ 맨날 그때만 미안해 미안해. ..
그래도 남자가 여자분을 엄청좋아하는거같긴한데
갱생이라는말이 왜 존재하겠나요 여러분
누군가는 갱생을 합니다. 그게 저사람이 되길 바래봅시다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꼬박꼬박 아기돼지사진 한장씩 보내는거보니
그냥 맨정신에도 아기돼지사진 볼때마다 여친생각나서 한장씩 저장해둿다가 술버릇에 풀어대는거같은데
귀엽네요 ㅋㅋㅋ
여친아프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딱 술깬거 너무 보인다 둘이 너무 사랑하는것같아서 좋아요
야 이건ㅋㅋㅋㅋㅋㅋ쉴드 불가능 아니냐 진짜 레전드로 웃긴듯
술 마시고 사람 괴롭히는 주정 있는데 그걸 말했는데도 고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구는 사람은.. 손절하는 게 나아요. 말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끊는다 해놓고 안 끊고 마시다가 간경화로 쓰러지면 주변 사람 다 괴롭힙니다. 그게 가족이던 애인이던 친구던 똑같아요. 아 그래도 쓰러져서 엄청 아파봤으니 안 마시겠지 그딴 거 없습니다. 결국 자기 한계치까지 참다가 유혹에 홀랑 넘어가서 손대는 순간 또 지옥이 반복돼요.. 저런 건 확실히 손절해야함... 선 긋거나..
알콜중독중증을 카톡몇줄로 고칠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지 팔자 지가 꼬고 싶다는데 뭐 ㅋㅋㅋㅋ
저 정도면 입원치료해야함 본인이 의지가 있어도 못고치는게 알콜중독인데 본인이 고칠맘이 1도 없는데 퍽이나 고치겟다
술 버릇은 그 사람의ㅡ내제된 성격이 나오는 거 같아요-평소 다정하고 순했다면-그 게 원래 그런구아니라ㅜ참다가..술 먹고 '취했다'는 명목하에 마구 분출하는 거 같네요...그래서 더 술에 빠지게 되는거지요... 이 남자 분은 제발 피하는게 답.:: 아무리 술 취해도 저건 너무 선 넘음.
술문제없는사람이나 술아예안마시는 사람만나면 다툼의90프로는 없어짐 그만큼 술버릇이 문제인거임
술버릇빼고 다 괜찮다고 하는건 무조건 헤어져야함 아무리 많은 장점이 있어도 술버릇이 다이김 나도 헤어짐ㅎ 다신 술좋아하는 사람 안만나..
난 내가술조아해서 미친년처럼 먹엇엇는데
그렇게 조은 사람에게 두번 정도 차이면서 정신챙김ㅋㅋ 저사람도 진짜조아하는사람에게 차여야함ㅋㅋ
준우님 영상을 보면 진짜로 사이다만 있어서 좋아요:)
가끔 웹툰보다가 고구마 나올때마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그런 느낌..😋 생방은 매번 놓치긴하지만..🥺
생방 끝나고 봐도 그 생방때의 느낌을 알수있고,
늘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당💗앞으로도
계속 활동해주세효🙊💗
싫어
@찹쌀떡 나도 너 싫어 >
ㅋㅋㅋㅋ 말투 왜이러냐 나중되면 흑역사입니다~
@@user-ds4he5th6c 귀엽기만 한데 ㅋㅋㅋ;
감동 썰 물어보길래 말해주니까 시청자들 개비꼬네 ; 신청자가 600일이 넘게 사겼는데 헤어지는게 쉽겠어요? "둘이 평생 사귀세요 제발;" 이라는 말은 왜 하는거임? 원래 사랑을 하면 이성적이지 못 해지는거고 술버릇 하나 나쁘다고 헤어져야하나 생각도 물론 해요. 준우님 영상 보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제정신인 사람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아서 내 옆에 있는 이 사람은 그래도 나은 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건데 본인 일 아니라고 신청자 꼽주고 욕하고ㅋㅋㅋㅋ 저 분들 헤어져도 님들이랑 절대 안 사귀니까 채팅창 흐리지말고 본인 의견만 존중해서 말합시다 좀
존나 답답한 건 사실인데
@@user-my9ns2ue6i 지도 답답하니까 사연내놨겠지 실제 연애해보면 어쩔수 없는 것도 사실임 답답한거야 어쩔수없지만 대놓고 비꼬고 욕하지 말란 소리잖아
완전공감.. 제3자입장에선 헤어져~~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죠 당연. 자기일도 아니니..
하지만 신청자분은 그사람이 이상해도 같이지낸 시간도 있고 정도있고 사랑했으니 한번에 끊긴힘든거같아요. 본인이 그렇게하기 힘드니 이렇게 신청한거 아니였을까요!
여기 시청자들 물타기 심하고 한심한 애들 많음 ㅋㅋ
진짜 이런 사람 만나봐서 댓글 다는건데 저 스트레스 진짜 말도 못하게 어마어마해요. 저도 일 하는 도중에 술 취했다고 당장 오라고 안 오면 집 뛰쳐나간다고 뭐 어쩌고 저쩌고하고 그 이후로 전화 안받아서 일 하면서 계속 전화걸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술좋아하고 술버릇 고약한사람들 무슨짓을 해도 절대 안 고쳐집니다.. 남자친구분이 착하고 뭐 다 좋은건 알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절대 안고쳐집니다.. 나중에 더 큰 화를 입게 될 수도 있어요.. 제가 뭐라고 헤어지라고는 못하겠지만 끝이 안 좋았던 경험자로써 헤어지는걸 추천드리네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더 많으니까요..
오줌싸개 ㅋㅋㅋㅋㅋㅋ
네이밍 센스 진짜 👍 최고다 ㅋㅋㅋ
진짜 술버릇 고치겠다는건 금연한다는 마음이랑 똑같음 … 조절해서 한 잔만 마시거나 아예 끊던가 해야지 안그럼 고칠 수 없음 술버릇은 진짜 후ㅗ답없음
이래서 술버릇 안 좋거나 본인이 자제 못하는 사람은 만나는 게 아니라는 게 더 확실해졌네요.. 더 심해지면 남친일 때 헤어지시는 게 안전할듯해요
요즘 실시간 채팅도 그렇고 댓글고 그렇고
사연자를 생각하는 마음이라 해도 남친 누군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성격도 제대로 모르는데 헤어지라고 부추기는거 보기가 좀 힘들어요... 사연자 입장도 착잡할거 같고 조롱하는 어투로 결혼하라는 것도 요즘 자주보여서... 참...
'뭐빼면 괜찮은 사람이다'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세상에 다 완벽한 사람 어딨습니까 누구나 단점 하나이상은 가지고 살아가는거죠
ㅇㅈ.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업소를 간것도 아니고 DV(ドメスティック・バイオレンス)를 한것도 아닌데 술주정 부린걸로 그저 관찰자 시점으로 돌이나 던지고 있음. 술을 못끊는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 방생을 하지 말라니 뭐니 상처주는 말은 왜하는거임
뭐
공감요
@@user-xd1kd1cn8c 그냥 단점과 심한단점
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분류할수 있는지
또 연락 정상이라고 한다면 연락 비정상 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기준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 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렇다면 저기서의 기준은 사연자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이 저게 용서되냐 안되냐로 정해지기에
그리고 그분이 용서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와..진짜 이게 맞지..
보편적으로 누가봐도 심한 경우에 헤어지라고 하는건 자기들이 사연진행과정에서 답답함을 느껴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냥 조금만 눈에 거슬려도 툭하면 헤어져라, 방생하지말고 결혼해라..
나쁜사람이어서 사연자분 생각해서 하는 말인거면 몰라도 단순히 자기들이 보기에 별로인 사람이어서 헤어지라고 할 것 같으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는거지? 그렇게 막상 헤어지라고 부추기는 당사자들도 연애하다보면 단점도 있고 그럴텐데..
@@user-xd1kd1cn8c 시청자라고 남 재단하는 권리가 생겼다 착각하는 거 아니죠? 정말로 신청자를 위해서 조언한다 하는 게 평생 방생하지 말고 살라는 비꼼과 꼽밖에 없나요? 요즘 시청자들 명탐정이라느니 강도 높은 사연 오면 헤어지는 결과로 해결해줬다 올려쳐주니 착각해서 무조건 헤어지라고 덕지덕지 붙어 강요하고 평생 결혼하고 방생하지 말아달라 조롱하는 꼴 보니까 답 없는 것 같음
이런 심각한 문제를 준우님한테 보내다니... 알코올 사용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가야죠. 알코올 사용 문제는 질병이에요. 알코올 사용 문제를 가족의 병이라고도 하는 이유가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해서 입니다. 제일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그거 빼면 괜찮다는 건 무슨 논리죠? 알코올 사용 문제가 있는 환자가 술을 조절한다는 건 망상이고 단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에요. 조절이 되면 진작에 했겠죠.
여자친구를 진짜 좋아하긴 하는 거 같네
아니 근데 남친놈은 개답답하고
시청자 분은 계속 말끝마다 "여여" 쓰는거 갠적으로 킹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말투인건 알겠는데,,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슈퍼챗보는데 비슷한 사연이 많이 있었던게 개인적으로 충격..(영역표시/연락집착남..)
남의 연애에 왈가왈부 하는 거 아닌 건 알지만 진짜 헤어졌으면 하는게...
제 아는 분 술주정이 딱 저런 스타일이십니다... 20년도 넘게 안 고쳐진 채 살아오셨어요. 술주정 절대 안 고쳐집니다. 갱생이고 뭐고 정신차려서 제대로 들은 듯 싶어도 기억 날아가서 또 백지화되기 일쑤예요.
남친분 제정신일 때 그릇을 깰 정도로 난장판을 치실 게 아니라면 고쳐쓸 생각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술버릇은 자기가 감춰뒀던 모습이 튀어나오는 거임
솔직히 헤어지는거 추천하는데 본인 인생이니까 알아서하길
감동실화 너무 웃겼어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희 엄마가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부터 술안마시면 잠을 못주무실만큼 힘들어했는데, 저희 엄마는 말그대로 술마시면 바뀌는 사람이었어요. 그래도 이해하고 힘드니까 다 받아주고 참았는데 그게 습관이 되면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병원에 가도 의존증은 뇌가 망가진거라 습관이 되버린고고, 뇌의 자제하는 부분이 망가진거라 맥주 한잔은 괜찮겠지 싶어서 입을 대는 순간 시작이라고.. 온가족이 감시하듯 붙어있어도 어떻게든 몰래 먹고 사고 치기 일쑤였어요.
병수발 3년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 엄마는 어쨌든 이유가 있었고 그걸 안쓰럽게 생각해 가족들이 도와주면서 병원에 돈을 쏟아 부었어도 잠깐 뿐이고 다시시작하길 반복이었고, 나이가 환갑이 넘으셔서 기력이 딸리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술을 자제 하시더라구요 아니 못드시더라구요
술은 습관입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지는 없어요 절대, 본인 몸이 망가지는걸 눈으로 보면서도 고치지 못해요. 술빼면 괜찮다는 사람은 술때문에 최악인거에요, 제발 깊어지기전에 여자분이 정신차리고 도망을 가시길,,
이거 영원히 안바껴요,, ㅋㅋ 주위에 비슷한 사람 있는데 평생 저래요 부디 안전이별
술버릇 고칠수있는 유일한 방법! 죽을병걸려서 술을 못먹어야함... ㅋ 저두 술 버릇 개같은데ㅜㅜ 급성췌장염2번걸려서 병원입원하고.. 술만취때까지 먹음 백퍼 담날온장기에 염증퍼져서ㅋ 입원... 그러다보니.. 술은 적당히.. 안아프게 ... 입원하면 너무힘들고 그전단계가 너무아픔... 근데! 지금도 술 꽐라 되믄 예전 술버릇 나온다그랬음! 절대! 못고침.. 술을 안먹어야지.....
술버릇고치는 방법...금주..
근데 애초에 술끊는거 자체가 힘든사람이다? 그럼 손절말곤 답없어여..
진짜 다시 느끼지만 세상에는 별다른 사람들이 많구나..
준우님 진짜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 하시네요..
저거빼고.다좋은데? 그것때문에 안되는거에요..ㅇ,.
여러분들 음주 웬만하면 하지 맙시다..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예외이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음주는 하지 마세요.. 음주가 사람 성격 버립니다...
술버릇 고쳐짐 아물론 케바케..
금융치료좀 해주면 잘고쳐짐 친구도 맨날 술먹고 때리고 시비틀고 다니더만
합의금 몇번 물어주니까 애가 너무착해지든뎈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올라가는거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이래서 처음을 잘 배워야하는데..,... 늦술로 배운 술주정 진짜 무서움 기분 좋아서 헤벌레하고 남이 짜증내도 왜그래~~ 로 일관하고 쎈척하고 다음날 쪽팔린 거 보여줘도 그냥 술과 숙취에 취한 나에 취해가지고 그냥 개웃기다ㅋㅋ하고 넘김 제에발 술 배울때는 부모님 아니면 존경하는 분 아니면 선생님에게 배우십시오 그리고 술 취했다 싶으면 그냥 집가서 디비 주무십시오 처음술버릇이 보통 계속 가거든요 첫술 마시고 신나서 개버릇들였다간 그 술버릇 평생감
근데 ㅋㅋㅋㅋㅋㅋㅋ돼지사진자꾸보내는거 졸라귀엽네 ㅋㅋㅋㅋ
그것도 다 아기 돼지😆
술주사 심한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함 나이먹으면 자재력도 없어져서 진짜 개판오분전으로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우 시청자 실시간댓글은 볼때마다 인류애떨어짐… 자기들뜻대로 안되면 항상 사회로 방생안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이 그냥 결혼해서 평생살아라라면서…
ㄹㅇㅋㅋ
사람쉽게 안고쳐집니다. 잘 생각하시길
저건 진짜 자기가 술때문에 뒤질뻔해서 고치지 않는이상 고치기 진짜힘듦 술 하나빼면 좋은사람이라 결혼했다가 술버릇때문에 이혼한 사람 여럿봄
술 마시는게 진짜 본성...
6:23 점박이돼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돼지사진 보내는거랑 준우님 반응이 ㅈㄴ웃김 8:16 뿌잉 ㅇㅈㄹㅋㅋㅋㅋㅋ
아니 소변 본 거 제외하더라도 술먹고 저딴식으로 연락하는거에서부터 개정털리는데 뭔 각서를 받고 계속 사귈 생각을 하냐ㅋㅋㅋ 잘해준거 뭐있냐 물었을 때 구구절절 쓰는 것도 웃김 왜사겨요 진짜
와… 준우님 분노 게이지 올라갈때 나도 같이 상승했음⫬ㅋ 부글부글 ㅋ
술 빼고는 다 좋다고 하셨는데 그 다 좋은 것 뒤로하고 헤어질 생각이 들 정도로 술 마시는 게 큰 문제잖아요,, 술 취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은 술을 아예 끊지 않고서는 웬만해서는 절대 못 고칩니다. 애인의 음주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 아까운 시간 낭비 마시고 하루 빨리 헤어지세요.
이름 가려주면서 이름 말해주는 준우님 세상 귀엽 ㅠㅠ♡
술 먹으면 그런다는거는 그게 진짜 모습인거에요.. 술한테 감사하세요 ㅋㅋ
인간적으로 사람 덜 된 놈들은 사귀어 주지 맙시다••
그다음엔 폭력이것네 딱보아하니
술 버릇이 욕하고 손 올라가고 그런거 아니고 카톡보니깐 본성자체를 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애들 왜 이러냐;;
애정이너무넘치는 케이스긴함 바람피고 여자만나고 잠수타는 ㅅㄲ보다 훨남
살다보니 술 좋아하고 습관적으로 먹는 인간치고 잘 되는 사람 못봤음.
저 술문제로 나중 결혼해도 문제예요 그 버릇 나는 고칠수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여자들의 큰 오해예요 내딸이 저런놈 만나면 난 반댈세
술을 끊을 수도 없는데 술버릇 어케 고치냐 휴 감동썰 장문으로 주구장창 보내는거보니 아주 천생연분인듯;
술버릇은 못고치는거고 술을 끓게 해야죠
스트레스 지수 올라가는거 웃기네요 ㅋㅋ
이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 사람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너무 치명적인 단점인 경우가 많은듯 그럼 괜찮지 않은 사람임 ..
제 눈엔 남자분이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보기 좋네요~^^
그 와중에 오줌이야 닦으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ㅌ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
남친이 그래도 여친 많이 좋아하나보네..
술먹고 쓸대없는 용기내는 새키들은 절대 버릇 못고친다
마동석 형님한테 펀치로 강냉이 다 털리게 처맞아도
그때만 정신차리지 술먹고 진상은 그냥 빠른손절이 답이다
지금껏 살아보면서 술먹고 진상은 정말 노답이다
뭐 힘든날 속상한날 힘들어서 울수는있다 근데 술만 처먹음 저렇게 진상부리는건
저건 종특이다 빠른 손절해라 쟤는 지인들한테도 빠른손절 당할거다
나도 전에 사겼던 사람 중에 술만 마시면 전화해서 넌 이게 맘에 안 들고 저게 맘에 안 들고 이거 서운하고 이딴말 지껄이고 코골고 자고 다음 날 기억 안 난다는 새끼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