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리랑 [풀영상] | 창 475회 (KBS 24.08.13)
Vložit
- čas přidán 10. 09. 2024
- "아리랑을 부르는 현지 사람들이 일본 오키나와에 있다."
어떤 이에게는 '?'를, 또 어떤 이에게는 '!'를 자아낼 이야기가 이번 다큐멘타리의 주제입니다. 한국이라고는 와본적 없는 오키나와 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디서 아리랑을 배웠고, 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 아리랑 우물에 얽힌 이야기
오키나와에서 비행기로 한참을 더 내려간 남국의 섬 미야코지마. 이곳에는 '아리랑가'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는 물이 샘솟는 곳이라는 뜻인데, 보통 우물을 뜻하기도 합니다.
왜 아리랑이라는 말이 지명에 붙었을까?
태평양 전쟁 말기 본토수호를 외치며 대규모 병력을 오키나와와 인근 도서에 집결시켰던 일본군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에서 대규모 인원을 징발해 군속으로 편성합니다.
그 중 일부가 미야코지마에 와 동굴 포대 등을 만드는 데 동원됐습니다. 그리고 물이 나는 곳 근처에서 숙영을 하며 저녁이면 물가에 앉아 '아리랑'을 불렀다는 데서 '아리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마을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또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라부 가'는 조선군속들이 아리랑을 부르며 판 우물이라는 증언도 이어집니다. 아리랑가에서 일하던 조선인들을 봤던 할아버지, 자기네 밭에 우물을 파며 아리랑을 부르는 걸 들었다는 할머니...이들은 모두 '아리랑'을 부를 줄 압니다.
아, 그리고 보니 '아리랑 고개'도 오키나와 옆 아카지마에 있습니다.
■ 빨래터에서 만난 위안부들
미야코지마의 요나하 할아버지는 소 꼴을 베러 다니다 '어여쁜 누나'들을 만났습니다.
'고추'를 줄 수 있냐며 말을 걸어왔던 이들, 일본군 위안부들이었습니다. 이 누나들은 일본군이 연 '군기제'에서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췄습니다.
"아리랑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춘 일만 있었던 게 아니라, 아리랑이 유행한 것은 마을 누나들과 함께 빨래하면서 교류했기 때문이에요. 아리랑을 부르면서 어울렸던 마을 누나들도 한 명도 남지 않아요. 다들 나이가 드셔서 돌아가셨어요."
■ 서로를 안타까워했던 오키나와 사람들과 그들
오키나와의 옛 이름 류큐 왕국이 일본에 완전히 복속된 것은 1879년입니다. 한일병합조약 불과 30여 년 전 일본의 식민지가 됐습니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말기, 오키나와 사람들은 또 다른 식민지인으로 전쟁의 참화에 휘말렸고 본토를 수호한다는 명분 아래 전투에 내몰려 섬 주민의 30%가 넘는 약 17만 명의 주민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런 처지의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먼 이국땅으로 끌려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는 일을 하던 조선 사람들이 부르는 '아리랑'은 더 사무치게 들렸는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한. 오키나와의 아주 깊은 슬픔. 일본어로는 채 번역이 될 수 없는, 그렇지만 가슴 어딘가 응어리처럼 남아 있는 그런 슬픔. 이게 소리가 돼서 기억의 아리랑을 부르는 거죠(홍윤신 오키나와대 교수)"
KBS는 2010년 다큐멘터리 제작과정에서 위안부 등을 접촉한 이들이 아리랑을 부른다는 사실을 확인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특파원 현장 보고'를 통해 '징용의 한 서린 오키나와 아리랑'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2024년...아리랑을 부를 수 있던 그 분들의 존재를 제대로 기록한 장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시사기획 창은 뜨거운 남국으로 다시 떠났습니다.
'오키나와 아리랑'은 기록을 위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과거 KBS 카메라 앞에서 '아리랑'을 부르셨던 분들 중에는 시간이 흘러 이미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다시 한 번 힘을 내거나 새롭게 카메라 앞에 선 분들도 계십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명복을 빌며, 이미 90살이 넘기신 '아리랑' 증언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시사기획창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아리랑 #오키나와아리랑 #징용 #군속 #위안부 #일본군 #태평양전쟁 #2차세계대전 #오키나와전투 #다큐멘터리 #KBS
방영일자: 2024년 8월 13일 22시 1TV/유튜브 (시사기획 창 - 오키나와 아리랑)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news.kbs.co.kr...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
![죽음의 바당 1부 '숨' [풀영상] | 창 479회 (KBS 24.09.10)](http://i.ytimg.com/vi/lmrxX74hEoI/mqdefault.jpg)
![죽음의 바당 1부 '숨' [풀영상] | 창 479회 (KBS 24.09.10)](/img/tr.png)
![[Full] 중국의 조선인 군 위안부, 나는 돌아가고 싶다_MBC 2005년 3월 1일 방송](http://i.ytimg.com/vi/PZbNC82VNUQ/mqdefault.jpg)
![소멸의 땅: 지방은 어떻게 사라지나 [풀영상] I 시사기획 창 323회 (2021.04.04)](/img/n.gif)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준 KBS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안소에 끌려온 조선인 여성들과 그들이 남기고 간 아리랑을 기억하는 오키나와인들이 모두 100세를 바라보는 노인들이고, 그만큼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에도, 소녀상에도 아랑곳 않는 일본 정부는 아무래도 이 분들이 전부 돌아가시고 모두에게 잊혀질 때까지 버티려는 것 같네요. 반면에 그 분들의 기억을 이어가려고 하시는 여러분의 노력은 정말 값지고 존경합니다.
팩트: 위안부 광고는 신문에도 실렸다 ㅋㅋㅋ
위안소에 그렇게 많은 여자들이 강제적으로 끌려갔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뭐했음? 멀뚱멀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代の沖縄県民です。少学校からまた、親から沖縄県民は日本から差別されて来たと教育を受けて来ました。大人になり自分で調べて行く中で、それは一部でしかない事が分かりました。不完全な人間が織りなす歴史ですから、悲しみの部分が大きいのかも知れません。しかし、どんなに平和を願っても、差別意識しからは平和は生まれないと思っています。悲しみを背負った魂が、癒される事を祈っています。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불완전한 인간이 만들어내는 역사이기 때문에 슬픔의 부분이 큰 것" 이라는 말씀에 정말로 깊이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Beautiful word🎉🎉🎉. AAAgree with you From USA
류큐의 독립을 기원 합니다!
@@user-tp8zr4cn7z 부디 삭제 부탁드립니다. 보는 제가 부끄럽네요.. 이분의 말씀은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닙니다..
우리 할머니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고 고향이 그리웠을까...
다큐 제작에 힘써주시는 제작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까 봤는데 눈물 이만큼 흘리면서 봤어요.......ㅠㅜㅠ 못살겠다라고 한국말로 이야기했던 위안부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집에 얼마나 돌아가고싶었을까요
KBS에서 이런 영상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언제 방영된 건지 찾아볼 정도였습니다. 광복절 기미가요가 방영됐던 KBS에서 제작진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아리랑을 기억하고
부르는 일본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고맙습니다.
저곳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참 = 저기 일본본토인(아누이족?) 빼고는 일본인 = 한국인 = 같은종자인데 한일식민지라는 통합못할 거대한 장벽이 생겼으니
거짓말 보태서 오열하면서 봄.. 주민분들 너무 따숩..
참 = 저기 일본본토인(아누이족?) 빼고는 일본인 = 한국인 = 같은종자인데 한일식민지라는 통합못할 거대한 장벽이 생겼으니
KBS에서 이런 다큐가 나오다니.... ㄷㄷㄷ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주민분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현지에서 만나본 오키나와인들은 정말 순수하고 친절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네요.
時代は過ぎても痛みは忘れられない。
同じような歴史を持ってるからこそ
沁みるように分かります。
忘れじゃいけない心温まる放送、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오키나와 사람들도 사실 19세기 강제병합돼 태평양 전쟁 당시 많은 희생을 당했죠. 오키나와도 언젠간 류큐로 독립하길 기원해 봅니다.
@@작고노란차 니 엄마도 너 키웠는데 못할 게 뭐임?
@@작고노란차 네 다음 엄마없는 악플러^^
이제는 너무 많이 동화돼버렸고 본인들도 딱히 별 생각도 없어서 아마 실제로 그럴일이 없겠지만
북으로는 홋카이도 남으로는 오키나와에 대한 뿌리깊은 혼슈사람들의 차별의 역사마저 지워버려선 절대 안되겠습니다
왜 남의 나라보고 독립하라함? 오키나와는 독립하고 싶지않아보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탐라국이랑 비슷한데
한국도 제주도 독립시켜야하나요?
@@anonymous7537 제주도에 제주독립세력있음? 오키나와에는 오키나와 독립 주장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일알못이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릅니다..
당시 강제로 끌려가셨던 조상님들의 막막하셨을 당시 심정과
그런 우리 조상님들의 모습을 기억하고 추모해주는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주민분들의 마음에 대한 감사함이 어우러진 결과겠지요.
좋은 영상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다큐 봤어요. 소중한 영상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위안부 분들은 예쁜누나로 기억하던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마음에 사무치네요..
참 = 저기 일본본토인(아누이족?) 빼고는 일본인 = 한국인 = 같은종자인데 한일식민지라는 통합못할 거대한 장벽이 생겼으니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관계자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KBS 다운 프로그램 응원합니다.
아주 뜻깊은 다큐였어요. 침그루사. 기억하고 싶은 낱말이네요. 오키나와 사람들의 심성이 잘 담긴 말 같아요.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크면서도 작은 방법은 기억하는 것..하려고 노력하는 것..
눈물난다...
소중한 기록 감사합니다.
참 = 저기 일본본토인(아누이족?) 빼고는 일본인 = 한국인 = 같은종자인데 한일식민지라는 통합못할 거대한 장벽이 생겼으니
저런분이계서한국이날로번영하는것이다 화이팅하자 대한민구이여❤❤❤❤❤❤❤
❤❤❤❤❤
우리도 잊고 사는 분들을 기억하고 또 온전히 그 아픔을 오늘 이 시간까지 함께해 주시는 오키나와 분들에게 감사하고 부끄러워지는 다큐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께도 고맙습니다!
구천을 떠도는 원혼이 있다면 그저 이름을 불러주고 비석을 세우고 아리랑을 부르고 100년 가까이 기억해 주는 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 여전히 머물러 계실듯 합니다. 자신들의 억울한 삶을 부정하는 한국에는 오지 않을거 같아요. 이 땅은 10년 전 억울한 죽음 세월호도 지겹다고 하는 곳이잖아요. 몇번이나 울컥하며 봤습니다. 시사기획 창 응원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여성분도, 사비를 털어 비석을 세운 분도 역사의 아픈을 아름다움으로 기억해 주시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 이런 다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조선인과 오키나와 분들은 오래전부터 여러 공통점이 있어 보이네요..서로에게 같은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마음이 아픔니다 일본 정부가 제대로 사과하고 보상하길 바랍니다..그래야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실 듯 합니다.
KBS 윗선 때문에 힘든 시기인데도 이런 다큐라니... 제작진들 화이팅입니다
음주운전전과자와 드루킹범죄자 빠신다고 수고하십니다^^
@@OOOOOOOOOO7천공?
@@OOOOOOOOOO7음주운전자전과자랑 드루킹 범죄자도 쓰레기고 현 정부나 여권 인사들 하는젯도 쓰레긴데
그정당 지지자들이나 이정당 지지자들이나 다 제정신 아닌데 서로들 지만 정상인줄 아는게 개웃김
@@OOOOOOOOOO7 이재명, 김경수랑 이거랑 뭔 상관임? 윤석열이 뉴라이트로 KBS 망치는건 사실 맞잖아. 오늘도 불철주야 2찍하신다고 수고하십니다^^
@@user-ku1gy9pz6r 뉴라이트가 뭔데? 그게 무슨 비밀결사 조직임? ㅋㅋㅋㅋㅋㅋ
3월에 진에어가 취항하여 일본의 작은 섬 미야코지마에 다녀왔는데.... 여기에도 이렇게 아픈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실제로 미야코지마 주민분들 정말 따뜻하고 친절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아리랑을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어제 방송보고 계속 아리랑이 입에서 흘러나와서 다시 보고싶어서 찾아왔네요 한편의 영화같이 아름다운 풍경에 대조되는 아픈 과거가 뭔가 마음을 더 슬프게 하면서 가슴에 남아요ㅠㅠ 아이와함께 다시 봐야겠어요.. 값진다큐 감사합니다!
풀 숲 속 비석이 참 슬프네요
우리는 어떤 민족일까요?
역사를 잊지말고 기억했으면 해요
슬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힘을 길러야겠어요 . 고인들의 명복을 가슴 깊이 빕니다
몸이 힘들면 흥겨운 노래를 들어도 따라불러지지가 않더라. 그런데 나보다 더 힘들었을 그분들이 저 먼 타지에서 마음 기댈 곳 없이 그저 아리랑을 불렀을 것을 생각하니 그 마음이 어땠을지 먹먹함이 몰려온다. 잊지 않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고, 알지 못했던 나에 대해 반성해본다.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펐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이런방송을 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방송을 만들어 주신 제작진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못살겠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제 죽는구나 하고 절망을 했을까요..
아리랑으로 힘듬과 슬픔을 이겨내고 고향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던 우리의 조상님들에 아픔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작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항상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좋다
아리랑을 부르며 고향을 가족들을 그리워 하며 울었을 그 어리디 어린 꽃다운 소녀들을 생각 하니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침그루사 라고 아픔을 느낄수 있었던 우리랑 처지가 비슷했던 오키나와 주민들 그래서 지금도 기억하고 증언할 수 있는 거겠죠. 하지만 당시 위안소에 있었던 어리고 아리따운 조선의 딸들은 아마 미군이 들어오기전에 다 일본군이 비밀이 들어날걸 알고 다 죽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주민들아 아직도 생존해서 증언을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 내년 봄 휴가때는 알라스카 대신 오키나와에 다녀와야겠다. 이젠 고향이 그리운가 아리랑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
이렇게 깊고 슬픈 역사가 있었군요....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슬픔이 영상어느곳이고 빠짐없이 피어나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언젠가 기회가된다면 저 아름다운섬 아카지마 곳곳에 서려있는 조선의 선조들의 한을 위로해 드리러 가고싶습니다.
뜻깊은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슬픈나라,
류큐
일본인이 일본에서 만들어야 할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桑江優稀乃씨의
アリラン時を超えて 노래가 가슴을 울리네요. 오키나와민요에 실은 오키나와사람의 아리랑.
정식 발표되면 좋겠습니다.
도쿄의 심장에서 불러 보고 싶네요.
이게 공영방송의 역할이지!
하 진짜 너무 맘 아프다ㅠ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올해 본 다큐멘터리중 단연 이것이 최고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에 방문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논란에 마음이 허했는데 위로 되네요
지진,태풍으로 일본 본토는 다 잠겨도 오키나와섬과 주민들에게는 아무 피해가 없기를...
고맙습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큐 제작 스태프 들 그리고 쿠와에 유키노 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역사에비극이다😂😂
대통령님과 독립기념관장님, 제발 이 다큐멘터리 한번 봐 주세요
하고싶은말이 뭐임? 일본하고 계속 과거사문제로 싸우자는거임?
오끼나와를 보면 정말 우리나라도 만약 독립을 못했다면 지금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십네요....
대학생이던 우리 큰아버지께서도 일제 징용으로 끌려가 돌아가셨다.
할머니는 큰아들을 잃은 그 한으로 남은 아들 둘을 군대에 안 보내셨고.
그나마 이렇게 깨어있는 일본인들이 있어 다행이다.
저렇게 일본 사람들도 강제노동,성노예 동원을 증언하는데 이를 부정하는 뉴라이트는...
한국도 강제노동하잖아
위안부는 신문에도 광고도 냈는데 ㄷㄷ
뉴라이트가 뭔데요 대체? ㅋㅋㅋㅋㅋㅋ
조용호 박사 출연하여 우리 만족 어리랑 이야기를 듣고나니 무척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신료의 가치가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 흔들리지 마세요
엄청울었네..;;
감사
오키나와 말로 침그리사 ちむぐりさ 번역하면 공감일까요? 제가 하지 못 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키나와도 조선처럼 일제에 병합된 식민지였기에, 오키나와 사람들도 일제 치하의 조선인들의 핍박과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함께 아파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않기를
좋은 내용이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어 자막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친구에게 제대로 된 역사에대해서 알려주고 싶은데, 일본어 자막이 있는 영상을 찾기가 많이 힘드네요😢
힘들게살다간 위안부분들을 기역해주신 일본인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일본정부의 진심어린사과와 보상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한국과 일본이 좋은관계를유지하며 더불어 발전해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런건 좀 영어로 번역해서 제목도 영어로 해서 올려주세요.. 아직도 위안부를 부정하는 것들은.. 지진과 함께 사라지고 가장 핍박받은 오키나와 분들은 잘 살길..
오키나와 살면서..😢😢😢😢😢 솔직히 처음 알았습니다
케이비에스의 마지막 애국가 마지막 아리랑 잘 봤습니다........... 광복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깊은 슬픔❤한❤
자극적인 OTT 프로그램들 속에서 보석을 만났다
저 시대 사람들도 힘든 일을 할때 아이구 죽겠다 라고 말했구나
일본인 입을 통해서 아리랑을 듣는데 와 이래 슬프노
지금 해외에서 업무 중인데, 광복이 없었다는 나라에 돌아가야 하나요? 맞습니다. 우리는 아직 광복을 맞이 하지 않았죠. 지금도 일본의 속국이니까.
요즘은 이런 아픔을 모두 잊고 미래를 보고 나가자고 하는데 이런 걸 어떻게 잊자고 간단히 말하는지 피해 장소도 가보지도 않고 추모도 안하고 그냥 잊는게 좋다라고 하는 그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독립을 위해 목숨바쳐 일군 나라가 지금은....
오키나와도 일본에 엄청 하대받고 피박받고 지금은 일본인으로 살고 있지만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있는분들이 많네여.
독립에 도움이 됐나요?
그 한줌 독립마적단이 뭘 했나요? ㅋㅋ
잊지 않을거같으면 몽골,미국,중국,일본,러시아,영국 ,프랑스 다 우리가 잊지말고 사과받아내고 싸워야겠네요 ;
류큐국 이군요.
고맙습니다.
미야코지마
ㅋ.완전.옛적 우리선조들의 아리랑 춤이네.감동
마음이 아프네요....
❤한❤
오키나와가 아니라 류큐국입니다
강제병합되었기때문에 일본이 아닌것이죠
그렇게 정신승리해도 오키나와는 일본소속인데ㅋㅋ
탐라국도 강제병합한거 아니냐? ㅋㅋㅋ
민요마저 아리랑 한 곡 뿐인 가난하고 팍팍했던 조선.
태평양 전쟁 당시(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음) 오키나와 군도 주민들도 점령지 원주민 정도로 생각한거 같아
류큐왕국 시민들 전쟁때 일본이 총알받이로 씀,,,
오키나와 독립을 응원합니다
독립할 생각이 없는데 무슨 독립을 지지합니까?
탐라국도 독립해야하나요?
일제강점기때 우리 선조들이 일본군 한테. 많이 끌여가서 강제 노역을 시켰어요 아리랑은 한이. 많이 설인 우리 민요입니다
잊어서도 용서(왜놈)해서도 안된다~ 아리랑을 부르며 고향을 그리워 하던 위안부와 조선인강제수용자들을 기억하자.
"침그루사" 를 말하는 그들은 우리보다 앞선 유구국의 후예들이다
석열이는 극우 유튜브 말고 이런것도 좀 봐라.
눈물 나서 못 보겠다.....
근데 한국은 일제 강제징용 강제징병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나 있나?
ILO 에서 공익은 분명 강제노동이라고 했는데도 군대못하는 남자만 강제로 노동시키고
전시 국가보다 더 높은 90퍼센트 이상의 20대 남성을 강제징병하는데
누가 누구보고 강제징용 강제징병거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인 군속 KBS 진짜 망가지는구나 강제징용이란 단어 사용 못하나보다
그렇게 치면 한국도 강제징용 , 강제징병 운영하는 나라입니다..
ilo가 공익근무는 강제노동이라고 규정함. ㅋ
누가 누굴욕하는건지 ㅋㅋㅋ
왜 조선인이라고 하는거야... '대한인'이라고 해라.
당시는 조선인 맞지
@@vegaagev 일본에겐 조선인이겠지
대한제국을 인정안하고 끝까지 조센진이라하고
대한인이라 하지않고 한국인이라 하는걸만봐도
그 땐 조선이 맞지. 시비 걸걸 걸어라
@@user-so4sc8ge8x 대한제국ㅋㅋㅋ 제대로된 군사도 없는게 무슨 제국 ㅋㅋㅋㅋ
몇년전꺼냐? 이런거 지금케비에스에서 만들수있나??
이런 아리랑 뒤에는 또 한 오랜 시간을 이어져 온 삼별초의 아리랑도 있었으을 기억 하리라~~~
한쪽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한쪽은 기미가요 틀고 KBS 혼란하다 혼란해.
미군 식민지 아리랑도!!!!
고려 삼별초의 후손
고려 왕실 호위무사들이
🇲🇳 몽골전투싸우다가
계속 저항하면서 밀려서 간곳이 재주도
서남쪽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