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렐이 어리석다고 하지만, 사실 네이렐의 시선으로 디아블로4의 스토리를 따라가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스토리상 주인공은 릴리트까지 처단한 매우 강한 인물인데, 사실상 메피스토와 가장 긴밀하게 엮여버린 인물입니다. 늑대로 변한 메피스토와 여정을 한 바 있고, 메피스토를 포함한 대악마들의 축복을 받은 상태이며, 메피스토의 성채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 인물이죠. 그러나 네이렐의 입장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뭘까요? 바로 그렇게 강력한 플레이어를 메피스토가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적었듯 플레이어와 메피스토는 긴밀히 엮여있고, 사실상 그건 메피스토가 먼저 접근해서 이뤄진 관계입니다. 즉 메피스토가 플레이어의 타락을 안배해두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 네이렐의 입장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것을 안배했는지, 혹은 대악마의 기만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말이죠.) 즉 네이렐이 영혼석을 들고 떠난 것은,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한 선택지였던 겁니다. 그게 설령 메피스토의 기만에 당하는 길이고, 다른 피해자를 낳는 길이라 해도, 대악마까지 처단하고 다니는 플레이어의 타락은 성역의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보단 낫다고 여긴 것이죠. 그 뜻을 로라스도 깨달았기에 그 뒤를 쫓지 않았던 거라 예상합니다. 물론 선택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했겠지만, 네이렐의 선택이 마냥 어리석은 것만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숭고한 여정이라 볼 수도 있는 것이죠.
ㅇㅇ이 댓글에 공감하는 게 지금 네이렐 때문에 메피스토도 존나 난감한 상황임 ㅋㅋㅋ 플레이어는 릴리트를 육박전으로 패죽이는 최고의 육체를 가졌고, 메피스토는 그 플레이어를 타락시켜 몸을 빼앗으려고 빌드업 착실하게 해왔는데 웬 호빗똥양소녀가 영혼석 들고 튀어버림 ㅋㅋㅋㅋ 부활을 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능 개구린 네이렐의 몸으로 부활하기도 싫고 사면초가임 ㅋㅋㅋ
다들 네이렐은 마음에 안들어하겠지만 시네마틱 비주얼과 스토리는 굉장한 걸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로서 힘든 마음을 어딘가 기대고 싶어하는데 그 중 하나였던 엄마는 메피스토의 환영이었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댈 수 있을까 싶어 뒤돌아보았던 아저씨마저도 허망하게 죽어버림. 마지막에는 결국 스스로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가는데 정말 힘든 선택의 길로에서 혼자서 갈 수 밖에 없는 그 고독함을 고작 3분 40초라는 시간 안에 너무 잘 묘사함.
일단 메피스토의 꿍꿍이는 보다 완벽한 숙주를 차지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확팩에서의 행보일 것. 네이렐은 자기 딸 릴리트를 생각하면서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놀아주는 정도로 보임. 네이렐의 어머니로 변모해서 그녀를 어르고 달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어쩌면 메피스토는 네이렐을 자신의 딸로 만들 생각일수도 있음. 자카룸 교단의 본산이 있는 쿠라스트로 향한 것은 아마도 과거 본인이 점거했을 때의 자카룸을 떠올리곤 자신의 새로운, 그리고 동시에 완벽한 숙주를 찾았으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일거임. 그것이 아카라트라는 점은 자르빈제트의 원정 성전사 집단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신실한 믿음을 가진 정예라고도 할 수 있는 성전사들이 쿠라스트가 아닌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이 그 반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기대가 되는 중...
음...개인적으로는 너무 확대해석이라고 봄... 자신의 딸로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상대를 능욕하며 상대가 자신을 극도로 증오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 것일 수도 있음.'증오의 군주'답게 이나리우스가 세계석 탈취 후 수감된 곳도 이 메피스토가 다스리는 영역이었던 거 보면... 저게 메피스토가 자카룸을 송두리째 타락시키고 디아2 성기사 카르타스까지 무너뜨린 비결이라고 봄.
상황을 통제하게끔 만드는게 메피스토라고 했고 증오와 악의서린 호기심이라는 감정 외에는 없는게 메피스토라고 했으니 오히려 숙주가 목표가 아니라 '그래 니년이 얼마나 버틸지 한번 보자' 라는 유희거리. 말 그대로 그냥 진짜 장난삼아 저렇게 데리고 다니는 것 같은데? 애초에 저 정도로 오염이 진행된 거면 이미 답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진작에 숙주가 안 된게 용할 지경인디...
DLC 무진장 팔아제껴야 되니까 딱가리로 소모된 두리엘(고통)과 안다리엘(고뇌)을 제외한 아즈모단(죄악), 벨리알(거짓), 바알(파괴)에 떡밥만 남긴 천상과 네팔렘의 타락이나 배신의 악마(?) 등 최소 5개 DLC는 거치고 나야 디아블로(공포) 나올듯... DLC의 군주 디아블로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명예만을 추구했던 이나리우스와 인간을 지키고 디아블로를 막으려 했던 릴리트... 릴리트가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지 짐작이 가네요 악마가 안쓰럽긴 처음임 ㅋㅋ 남편한테는 버림받고 아버지는 막아야하는 운명 오로지 인간을 위하여... 그런데 그 인간마저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듬 ㄷㄷ 가혹한 운명일쎄...
그리고 굳이 봉인할거면 아카라트의 무덤에 가지않아도 되고 숙주로 삼을거면 굳이 포기하라고 할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메피스토 대사에 그저 영혼석을 가지고 있을뿐이라는 대사로 추리하면 단순운반자 역할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숙주는 아카르트 관련인물이거나 이나리우스가 될수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시네마틱 몰아보기 [영어더빙/한글자막]](http://i.ytimg.com/vi/4f-2KYWXnZg/mqdefault.jpg)
주제도 모르던 애송이가 영혼석 들고 날를때부터 예견된 미래지
편지찍날리고 가지고 튈때부터 알아봤었어야함
ㄹㅇㅋㅋ
네이렐 타락안할 수도 있음. PC요소를 다 가지고 있어서, 살려줄듯
아시아계는 pc로 카운트하지 않음
흑인 돼지 동성애자 계집 사지절단 등이 공존해야지
@@SeoEunTan 그렇다기엔... 레아........
디아2 마리우스 성님은 대악마 바알의 영혼석을 가졌으면서 겨우 정신병원 입원으로 버텼던...
그저 goat...
그 정신과에서 처방한 약 효과가 좋긴 한듯
ㅋㅋㅋㅋㅋ 마리우스형 재평가..😂
이미 숙주는 탈라샤라서 잠시 임보는 말그대로 임보라서 ㅋㅋㅋ
그저 존나쎔
애초에 플레이어 오기 전에 쿠라스트 괴물 다 뚫고 삼형제 근처까지 왔던 것만으로도...
네이렐이 어리석다고 하지만, 사실 네이렐의 시선으로 디아블로4의 스토리를 따라가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스토리상 주인공은 릴리트까지 처단한 매우 강한 인물인데, 사실상 메피스토와 가장 긴밀하게 엮여버린 인물입니다. 늑대로 변한 메피스토와 여정을 한 바 있고, 메피스토를 포함한 대악마들의 축복을 받은 상태이며, 메피스토의 성채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 인물이죠.
그러나 네이렐의 입장에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뭘까요? 바로 그렇게 강력한 플레이어를 메피스토가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적었듯 플레이어와 메피스토는 긴밀히 엮여있고, 사실상 그건 메피스토가 먼저 접근해서 이뤄진 관계입니다. 즉 메피스토가 플레이어의 타락을 안배해두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 네이렐의 입장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것을 안배했는지, 혹은 대악마의 기만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말이죠.)
즉 네이렐이 영혼석을 들고 떠난 것은,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한 선택지였던 겁니다. 그게 설령 메피스토의 기만에 당하는 길이고, 다른 피해자를 낳는 길이라 해도, 대악마까지 처단하고 다니는 플레이어의 타락은 성역의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보단 낫다고 여긴 것이죠. 그 뜻을 로라스도 깨달았기에 그 뒤를 쫓지 않았던 거라 예상합니다.
물론 선택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했겠지만, 네이렐의 선택이 마냥 어리석은 것만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숭고한 여정이라 볼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런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아야 하는데
오오..
오오... 내 식견이 짧았다... 바로 멍청한 x라고 댓글 단거 수정하러 가야겠다.
ㅇㅇ이 댓글에 공감하는 게 지금 네이렐 때문에 메피스토도 존나 난감한 상황임 ㅋㅋㅋ 플레이어는 릴리트를 육박전으로 패죽이는 최고의 육체를 가졌고, 메피스토는 그 플레이어를 타락시켜 몸을 빼앗으려고 빌드업 착실하게 해왔는데 웬 호빗똥양소녀가 영혼석 들고 튀어버림 ㅋㅋㅋㅋ 부활을 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능 개구린 네이렐의 몸으로 부활하기도 싫고 사면초가임 ㅋㅋㅋ
메피스토 본체가 10000의힘
주인공을숙주로 만나면 20000의힘
네이렐을 숙주로 만나면 100의힘 되서 희생납득
진짜 시네마틱 기가 막히게 잘 뽑는다 와 ;;
역시 메피형 여전히 착하네....손하나뿐이라고 두개로 만들어 줬네
자기가 손 2개라고...
잘보면 붕대임 ㅋㅋ
개우껴ㅋㅋ
나중엔 자상하게 팔을 3개 더 자라게 해주고 날아다니게도 해주실거야
@@JH-hr7ym 그럴일은 없음. 네이렐은 메피스토가 숙주로 삼기도 싫어하는 나약한 존재임. 디아블로 스토리를보면 대악마들은 숙주의 강함에 따라서 본인의 힘을 발휘하는것도 영향을 받는것처럼 나와있음. 근데 저런 중2 찌질이년이?
영상은 참 잘뽑아..
다들 네이렐은 마음에 안들어하겠지만 시네마틱 비주얼과 스토리는 굉장한 걸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로서 힘든 마음을 어딘가 기대고 싶어하는데 그 중 하나였던 엄마는 메피스토의 환영이었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댈 수 있을까 싶어 뒤돌아보았던 아저씨마저도 허망하게 죽어버림. 마지막에는 결국 스스로 노를 저어서 앞으로 가는데 정말 힘든 선택의 길로에서 혼자서 갈 수 밖에 없는 그 고독함을 고작 3분 40초라는 시간 안에 너무 잘 묘사함.
ㅇㅇ 전반적으로 고요하게 사운드 깔고 가는것도 그렇고 잘 캐치하셨네
저뒤에아조씨는 어찌죽은걸까 … 궁금하당
그리고 타락해서 예외는 없다는 걸보여주는 스토리 여야됨
@@user-hn1lx5dh8y00:40 이 때 죽은듯
하지만 못생겼죠 못생김=흥미떨어짐+노잼
시네마틱은 세계최고다
이번에도 또 속을수밖에 없게 만드는군요 ...
메피스토 잡으면서 하는말 아.. 왜삿지..?
응 안해 ㅋㅋㅋㅋ ㅈ망겜 ㅋㅋㅋ
진작삿지
이거 메피스토가 윤석열 모티브라던데
최근에 디아4 시작해서 더 몰입되네.. 스토리보면서 액션 어드벤처로써 즐기니까 너무재밌음
일단 메피스토의 꿍꿍이는 보다 완벽한 숙주를 차지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확팩에서의 행보일 것.
네이렐은 자기 딸 릴리트를 생각하면서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놀아주는 정도로 보임.
네이렐의 어머니로 변모해서 그녀를 어르고 달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어쩌면 메피스토는 네이렐을 자신의 딸로 만들 생각일수도 있음.
자카룸 교단의 본산이 있는 쿠라스트로 향한 것은 아마도 과거 본인이 점거했을 때의 자카룸을 떠올리곤 자신의 새로운, 그리고 동시에 완벽한 숙주를 찾았으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일거임.
그것이 아카라트라는 점은 자르빈제트의 원정 성전사 집단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신실한 믿음을 가진 정예라고도 할 수 있는 성전사들이 쿠라스트가 아닌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이 그 반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기대가 되는 중...
음...개인적으로는 너무 확대해석이라고 봄... 자신의 딸로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상대를 능욕하며 상대가 자신을 극도로 증오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 것일 수도 있음.'증오의 군주'답게
이나리우스가 세계석 탈취 후 수감된 곳도 이 메피스토가 다스리는 영역이었던 거 보면...
저게 메피스토가 자카룸을 송두리째 타락시키고 디아2 성기사 카르타스까지 무너뜨린 비결이라고 봄.
이렇게 애가 조져지는데 ㅋㅋ 이걸들고 파괴시킨 디2 영웅들 ㅋㅋㅋ 진짜 존경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2 안해봤구나? 액트4 2퀘 스크립트 다시 읽고 와라
@@MyUlsanHD 뭐오타찌질아
@@leeseung3974 액트4 두번째 퀘스트 스크립트 읽으라고 병1신아
강림한 자길 직접 죽인 애들인데 뭘 할 수 있을리가ㅋㅋㅋ
@@user-sr4ep1we9s 근데 결국 죄다 타락하거나 말년이 망하지 않았던가?
데커드 케인과 우리가 플레이 했던 네팔렘들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해왔던건지...ㅋㅋㅋㅋ
사실 pc애들이 ㅈ밥년들이라는걸 돌려서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이거 그 해석이 지렸는데. 네이렐은 저 아저씨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때 외엔 전부 해를 등지고 있음. 그나마도 바로 메피스토가 유혹해서 다시 돌려버림. 그러면서 빛을 찾는 네이렐...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보다 시네마틱 영상보는게 더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을 통제하게끔 만드는게 메피스토라고 했고 증오와 악의서린 호기심이라는 감정 외에는 없는게 메피스토라고 했으니 오히려 숙주가 목표가 아니라 '그래 니년이 얼마나 버틸지 한번 보자' 라는 유희거리. 말 그대로 그냥 진짜 장난삼아 저렇게 데리고 다니는 것 같은데?
애초에 저 정도로 오염이 진행된 거면 이미 답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진작에 숙주가 안 된게 용할 지경인디...
대악마인데 네이렐은 그냥 듣보잡 호라드림이라 갖고노는게 당연한듯
@@user-ud3sj9gt6n 정확히는 호라드림호소인. 혹은
호라드림에 대해 파고다니는 학자
호라드림 동경인
정도인 그야말로 일반인
나중에 인간방패막으로 쓸것 같아 ㅋㅋㅋ
@@dyd8957호라드림 호소인이라는 말을 들으니 문득 자기 비서 냄새 맡으면서 성희롱 해놓고는 피해 호소인이라고 프레임 씌우다가 지옥가신 시장님이 생각나네..
@@mou5e817 디아4에도 베충이가?
진짜 무서운 엔딩은 저 PC전사 애송이가 결국 전체 확장팩 엔딩에서 선대 호라드림 스펙 다 쌩까고 "우리는 힘을 합쳐...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거예요..."로 끝나는 엔딩임
wow 드군 평가를 말아 먹은 그 엔딩을 설마 또 쓸까 싶지만 요즘 블리자드 하는 거 보면 불안 하기는 합니다.
와 개소름 ㅋㅋㅋ
우린 그곳을 지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와 실사인가... 이젠 구분이 안되네
이야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
디아3까지만 하고 4는 그냥 스킵 중인데 이거 시테마틱은 거의 영혼을 갈아 넣은 수준이네... 그 우아하던 릴리트 누님은 가셨나보네...
한국인 게이머들이 수만번 죽임ㅋ
아오 네이렐시치!!
레아블로 다음은 네피스토군..
여고생 데뷔 축하해..
손 갈라지는거 보니 벌써 튜닝 시작했고만
와...영상 퀄이...ㅎㄷㄷ;;
메피형님 네이렐 정신공격 얼마나 해댔으면 애 얼굴을 저모양으로 만들어 놓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네마틱 영상하나는 기깔나는 회사
그 아이단 왕자조차 채 2년을 못 버텼는데 어디 새파란 애송이가 ㅋㅋㅋ
ㄹㅇ 이마에 직접 박아넣고도 그 정도 버틴거면 아이단 정신력이 미친수준인거죠.
ㄹㅇ 네이년이 어디 책에서 아이단이 이마에 박고도 잘 버텼다 이런 구절보고 괜히 가오잡을라고 따라한거같은데 어림도 없음
아이단 재평가ㅋㅋㅋㅋ
네이렐은 아이단 왕자 존재 모를텐데 디아블로 세계관에선 약75년전 인물이라
@@bettertomorrowic???: 어림도 없지! 암! 아~~~~~암~~!!!
이나리우스는 코털이나 뽑았다더니
메피 고문클라스 지려버리고
사위라고 봐준듯
천사는 악마에 대한 내성도 강하고 타락에도 인간보다 휠씬 내성이 있어서 메피스토여도 고문이 쉽지 않음...
(물론 이나리우스가 그정도로 강력한 천사인것도 있지만)
@@user-lc9eq9ls4e그래봤자 대천사들보다 훨씬 모자라서....강력수준은 아닌
이주알은 누가 고문 했을까?
@@liteneon9019 라카노트한테 사로잡혔고 타락하고 나서도 라카노트의 영역인 절망의 평원에 있었던 것 보면
두 번째 확장팩 이름에 파괴, 세 번째 확장팩 이름에 공포라는 타이틀이 들어가려나요
디아블로4는 확장팩 포함 최종보스가 디아블로라 했으니
DLC 무진장 팔아제껴야 되니까 딱가리로 소모된 두리엘(고통)과 안다리엘(고뇌)을 제외한 아즈모단(죄악), 벨리알(거짓), 바알(파괴)에 떡밥만 남긴 천상과 네팔렘의 타락이나 배신의 악마(?) 등 최소 5개 DLC는 거치고 나야 디아블로(공포) 나올듯... DLC의 군주 디아블로
역시 결국엔 돌고 돌아 디아블론가... 하긴 근데 디아가 젤 간지긴 함. 메피 바알은 먼가 나이든 아재 악마들인데 디아블로 현역 전성기 악마포스 ㅋㅋㅋㅋ
엄지윤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고어도 미쳤네; 2때 생각도 나고...
와우...
그나저나 '네이렐의 의수'로 또 그늠들이 돌아오겠군!!!
애들은 어른 곁에 있음 혼자서도 잘할거란 착각을 잘하는 편이다
정작 그 어른들이 사라지면 가장 먼저 슬퍼하는게 애들이라는거고
호라드림 호소인이 제대로 사고치는구만...
호라드림 호소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 ㅋㅋㅋㅋㅋㅋㄱㅋ
어쩌겠어요
호라드림의 맥은 데커드 케인이 죽고 끊어진 상태였고 티리엘이 인간을 선택하고 떨어지고나서 재결성했으나 예전의 호라드림 마법사나 현자가 없었기에 호소인만 있는거라고 봐야죠
그나마 레아가 다음 호라드림 각이었는데 디아 딸래미라니..
그것도 자기아빠의 숙주라니..
디아 스토리 참 좋네
아 쟤가 고통받는 것만 봐도 기분 좋고 뿌듯해진다
지금 디아3하고 스토리 끝나면 4 넘어갈라는데 후기마다 쟤 욕하는글있던데ㅋㅋㅋ 다들 쟤 싫어함ㅋㅋㅋㅋ
@@uze0001 민폐 클리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토형님의 참교육
@@uze0001욕만하면 다행이죠
오래전에 탈주각잡고 튀신분들 많아요 ㅋㅋ
그정도로 디아4 평판이 나락이었죠
그나마 이번 패치가 잘ㅈ나왔다고 칭찬하던데 그래도 안가는 사람들 많을거예요
차라리 디아2 한다는 분들도 많구요
히히 쥬거라 잉간 메피스토의 숙주가 되거랑
역시 디아 이런건 기가막히게 잘만듬
2:33 머뭇거릴 틈이 없다!!
찢었다...
네이렐 이놈.. 네 이렐줄 알았다
아이오니아가 부른다
내가 본 시네마틱 중에 가장 잘 만들었다
전 개인적으로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진짜 역대급..
난 세명이 오리라 가 제일 좋았음.
@@jd_deta ㅇㄱㄹㅇ
마리우스는 거적대기 입고 바알 영혼석 조각들고 도대체 어떻게 버텼누
인생을 보는 것 같구만...
진득하게 PC 향기가 느껴지는 시네마틱이네
세계관상 손꼽히는 마법사인 탈라샤도 비록 영혼석 파편이긴 했으나 결국 잠식당했는데 그냥 마을 npc1 주제에 뭐?ㅋ
차라리 네이렐을 속삭임의 나무로 보내고 로라스가 영혼석을 숨기다가 잠식당하는게 더 개연성이 있겠다
그래도 최후의 호라드림 이라는 타이틀이라도 있으니까
반지의제왕처럼 저런년이 오히려 나중스토리상 통제할듯 ㅋㅋ
반지는 간달프도 통제못하는데
최후의 호라드림을 결국 잠식한 악마.. 진짜 밑도끝도 없는 어두운 세계관에 더 잘맞는 스토리였을지도요
억지pc
네이렐의 의수 아이템이나 만들어서 젖소나 잡으러 가게 해줘.
@@user-od6rs1hs5w ㅋㅋㅋㅋㅋㅋㅋ카우방
??? : 제발 그 영혼석 좀 이마에 박으려 하지 말아다오...
2:32 갑툭튀 공포 미로 게임에 나올법한 비주얼이네 ㄷㄷㄷ
디아4 5시즌없이 바로 확팩으로 넘어가겠네요
2달 공백이 잇다고 하는데 2달 쯤
네이렐 얼굴을 쁘아까오 보고 만들었나
썸넬ㅋㅋ
*"크아아악!!"*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명예만을 추구했던 이나리우스와 인간을 지키고 디아블로를 막으려 했던 릴리트... 릴리트가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지 짐작이 가네요 악마가 안쓰럽긴 처음임 ㅋㅋ 남편한테는 버림받고 아버지는 막아야하는 운명 오로지 인간을 위하여... 그런데 그 인간마저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듬 ㄷㄷ 가혹한 운명일쎄...
딱보니 결국 저 여자애가 영혼석 최초로 통제하는 사람될듯
반지의제왕처럼 대천사,마법사 능력좋은놈이아니라 호빗처럼...
요즘 게임들은 주인공 얼굴에 인간미가 넘치네…😅😅
실제 여자들 화장지우면 저럴듯
다른건 모르겠고 메피스터 목소리 진짜 개간지남
역시 블리자드 시네마는 더빙 없이 보는게 맞다
얼굴이 이게 맞나...
화장을 지운 쌩얼인듯
진짜 릴리트가 젤 이뻤어.
누나 날 가져용~~
@@user-pk7fj2qr5p누나가 아니라 온인류의 어머님이니깐 ㅗㅜㅑ 여기까지만 할께요
슴골 이뿨
@@leftdeadmanify 릴리트엄마....맘마통....
그런 릴리트랑 부부싸움 한 이나리우스 너란 녀석은 ㅉ
기가 막히게 만들었네 과연 게임속 스토리는 어떨지 ㅠㅍ
메피스토 옛날의 그 간사한 목소리는 어디가고....
속이뻥ㅋㅋㅋㅋㅋ
씨...씹썹이노?...
뱃사공 아저씨 진짜로 속이 뻥 뚫려버렸잖아 ㅋㅋㅋ
제발 게임 주인공은 이쁘게 좀 만듷자..
Pc 하지 못해서 안돼~~~
요즘시대에 감히?
PC땜시로...
이쁘면 좋은데 또 이건 현실적이어서 나쁘지 않은데? 그냥 이쁘면 몰입이 깨질것 같기도..
그도 그럴게 디아블로는 이런애가 주인공으로 플레이 하는건 아니니까..
광고로 내보내지를 말던가 맨날 광고로 나와서 못생긴년이 소리지르는거 진짜 개같음 한 반이 라니라 계속 내보내는 광고인데 이렇게 만들면 유입도 무서워서 도망가겠다
재밌넹 호호
메피스토 형님 제발 네이렐에 빙의해서 제 손으로 쳐죽일 수 있게 해주세요
메피스토 화이팅!!
디아랑 바알은 언제 나오니..? 확장팩 앞으로 2개는 더 나오는거니..?
아니 그냥 게임말고 영화 하나 내주라 바로 보러 갈 자신 잇다 진심
블리자드는 디아도 그렇고 스타도 그렇고 세계관이 탄탄해서 영화로 나오면 전설이 될듯?
게임잘만드는 영화회사..
떡볶이 잘 만드는 치킨집ㅋㅋ
그렇다고 꼠 잘 만드는 것도 아님 이젠ㅋㅋ
난 더이상 흑우가 아니다 안살거다
요즘 50퍼 반값 세일 하던데요 ㅋㅋ
대단하네 시부럴....
3대악마 한나당 DLC 하나인듯 1년에 DLC 하나씩 푼다고 했으니 2028년도쯤 되야 시즌패스 나오겠네
확실히 영어 버전이 압도적이네 .. 이번시네마틱은 더빙버전이 잘 못살린듯
동감.. 원래 더빙판 좋아하는데 이 시네마틱은 영어버전이 우월한듯
증오의 군주가 못난이인형괴롭히는 영상
네일렐 너무 걱정 마라 . 그 옆에 사람들 내가 전생에 다 아는 사람인데 , 먼가 이유가 있겠지 , 나중에 확인해 볼깨 .
저그의 뿌리가 아카라트라니!!! 해처리 지렸다 !!!
디아4 구매 안한 사람은
확장팩만 사는걸로 플레이는 당연히 안되겠죠?
비교 보니까 포함이 안되니ㅠ
확장팩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게 불가능합니다 ㅠ 본편을 사셔야 할수있어요
@@Voyager_sub 일반판 할인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ㅎ
@@user-cx1ot7rp2p 스팀에서 일반판 할인하긴 하던데요! 전 스팀에서 샀어요
와우에서 용군단 컨텐츠만 플레이할수 없듯이 ㅋ
@@twosometime2692 그렇듯이!
2:33 표정이 ㅋㅋㅋㅋㅋ
솔직 트레일러 보고 든 감정= 니 그럴줄 알았다, 꼴좋다 새끼야 ㅋㅋㅋㅋ 두개였음
2:32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장면만 보면 웃기네요 ㅋㅋ;
"네이렐...내 이럴줄 알았다..."
라는 댓글이 개웃겼는데 ㅋㅋ
트레일러보니 네이렐은 그냥 운반자일뿐이고 정작 숙주가 되는 건 다른 사람 일거라고 생각이드네
마치 마리우스처럼 다만pc에 물든 디아블로를 생각하면 운반자지만 최종장에서는 그걸 이겨내고 주인공 편에 서서 극복하는 스토리가 되지않을까 싶음
일단 숙주로써 레벨도 너무낮고
그리고 굳이 봉인할거면 아카라트의 무덤에 가지않아도 되고 숙주로 삼을거면 굳이 포기하라고 할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메피스토 대사에 그저 영혼석을 가지고 있을뿐이라는 대사로 추리하면 단순운반자 역할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숙주는 아카르트 관련인물이거나 이나리우스가 될수도?
당연하죠 메피도 가오가있지
이나리우스가 숙주가 댈수있어요? 이미 죽지않았나욤?
@@user-hn1lx5dh8y 설정도 자주바뀌고 디아도 점점 스토리 끝으로 가는거같은데 타락한천사 이주얼도 있고 못할건없을거 같긴해요 근데 가능성은 0.001프로 봅니다.
얼굴이라도 이뻐야 안타까운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길텐데 ㄹㅇ 1도 그런생각 안드네
멋진해설이였다.
네이렐: 내가 통제 할 수 있다고!!!
메피: 놔 이년아!!! 이대로면 너 숙주된다고!!! 개쩌는 네팔렘숙주가 코앞인데!!!
메피스토가 제대로 부활한다면 목소리가 바꼈으면 좋겠음...
제발 댕댕이라서 목소리가 저음이라고 해주면 좋겠다...
마리우스의 독백에서도 메피스토의 목소리에 대해서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있는데 디2 영상에서도 기분나쁘고 사악한 목소리라 찰떡이었는데
디아4 메피 댕댕이 목소리는 그냥 디아블로 저음 목소리라 저게 메피스토 목소리라고? 싶었음....
블리자드가 그런 디테일도 생각못하는 지경까진 아니길...
이거 개공감 2에서 그 사악 그자체인 웃음소리가 뭔 중후한 목소리... 고증 밥말아먹음 노근본아니랄까봐
투 레이트.. 으하하하하하
@@shs0808요 투 레이트 으하하하하하하 이거 ㄹㅇ 소름돋을정도로 사악함 그 자체 ㅋㅋㅋ
ㅋㅋㅋ 본체로나오면 목소리 사악해지지않을까요???
@@user-hn1lx5dh8y 그걸 기대하고 있긴 한데 그냥 이 목소리로 갈 확률이 무지 커보이네요 ㅜㅜ
영혼석은 뚜껑 소켓에 박나요 상체 소켓에 박나요
바지 소켓이라네요
내 크고 검은 영혼석을봐~
디아블로 바알 이런애들 옛날부터 죽었는데 계속 부활하는건가요??? 그리고 이 확장팩 스토리는 무얼 말하는 건가요?
설정상 죽는다는 개념은 없고 성역에서 죽어봐야
그냥 지옥으로 돌아갈뿐이라 최대한 개짓거리 못하게하려고 영혼석에 묶어놓고 봉인하는겁니다 디아2 3 부터 계속나오는 영혼석들은 다 같은 메커니즘
요약: 응 안죽어~
돈내라는것
윗분들 말씀 처럼 악마는 안죽어요
그래서 봉인하는게 최선...
아니 헬포지에서 다 깨서 쥬얼로 바뀐거 아니냐고 ....30년 째 영혼석이면 어쩔거야....
와 진짜 역시나 트레일러는 잘뽑네 ㅋㅋ
디아블로 1,2 에서 개고생했던 영웅들을 엿먹이는 행보를 보이는 캐릭터
이미 숙주의 단계까지 들어 간 것 같은데...
ㄴㄴ 아직 침식단계는 아니고. 메피스토의 여흥거리+ 정신부터 부술려고 천천히 진행하는듯. 만약 네이엘이 기적적으로 숙주가 안된다면 끝에 언급한 아카라트 교단의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user-tb7vv6oq8p 자카룸 교단이 도와줄까 싶기도 한데.. 나와봐야 알듯
@@oneslee6976 개네 살아있음?
@@user-uq1tj8sh5k ㅇㅇ 하웨자르에 살아있음
@@oneslee6976 오... ㄱㅅ 근데 뇌가 절여졌나 ㅇㅇ에 살아있음보자마자 히오스에 살아있음먼저 생각나네
네이렐! 내 이랄줄 알았다!
여주가 레아처럼 예뻤으면 이리 욕먹지는 않았을듯
허미 순간 옥지가 보였다
쟤들 누구였지;; 저 뒤에 아저씨 누군지 기억도 안남ㅋㅋㅋ나락하고 물결만 뇌비우고 돌다보니....
네이렐(숙주), 아저씨(희생 당한 뱃사공 NPC, 이름없음)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기억이 안나는게 정상이짘ㅋㅋ
아저씨는 본편 나온적도 없음 ㅋㅋㅋ
마리우스 재평가가 시급하다
이야 진짜 영상은 개지리게만든다니깐
하…..또 속는다 ;;;;;
얘들 일가가 수확을 당했어야 하는데;;;
저 호라드림 호소인을 보고 있자니, 디아블로의 그릇이었던 레아의 쭉빵 몸매와 ㄱㅆㅅㅌㅊ 미모가 세삼 그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