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 지킬때: 대화로 설득하지만 사실상 실패(픽시스 아니었으면) 베르톨트 상대로: 승리를 위해 속임수로 대화 시작, 에렌예거 탈환전에서 한번 성공, 월마리아 탈환전에서 한번 실패 그 이후부터 계속 맨붕의 길을 걷다가 땅울림 발동 후 “살아야하는건 내가 아녔어”라며 대화의지는 사실상 포기하고 파라디 항구작전에서 (단순한 기만전술 외에는) 자기 손에 피를 묻히며 싸우기 시작. 그러다 천지전에서 좌표에 갇혀서 완전 멘붕하다가 지크 만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누군가를 대화로 설득 성공. 그러고는 천지전 직후 뮬러장관 설득 성공, 마지막엔 파라디 섬 설득하러 돌아감.
1기 아르민: 에렌과 미카사가 주는 우정에 보답해 친구를 살리기 위힌 두려움 속 용기 마지막화 아르민: 에렌이 남긴 평화 의지와 미카사 슬픔에 보답해 모두를 살리기 위한 영웅 연기 속 용기 3명 모두 각자의 목표나 친구를 먼저 생각하던 어린이에서 희생과 모두를 위해 자기를 숨길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한 거 같아요 누가 매인 주인공인지 의견은 많지만 전 에렌 메카사 아르민 3명 모두 매인 주인공 같아요 ㅎㅎ
“에렌 예거를 죽인 자의 절친입니다.” 라고 말하면 아무리 대단한 경례 포즈를 취해도 별 설득력 없었을듯요. 그리고 마레 사람들이 멀리서 보기에는 아르민이 에렌을 죽인것처럼 보이는게 맞죠 ㅋㅋ 초대형 거인 육탄전 중에 쪼끄만한 사람 한명이 에렌 입속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진짜 목을 참수했을거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할듯
연출의 신 하지메
1. 여길 떠나겠다는 에렌 / 미카사
2. 거인의 갈비뼈 장면으로 시작함
3. 적이 아니라는 증거를 보여달라는 인간들
4. 입체기동장치를 벗어 던지고 설득하는 아르민
1기: 에렌을 살리기 위해
4기: 에렌을 죽인 후
에렌을 죽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아닌가?
파이널 보면서 저 장면이 생각났는데 이렇게 같이 보니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아르민은 마족이랑도 대화하자고 할 놈임
대화의 노예 아르민....
@@뜨아아 진짜 광기는 아르민이다.ㅎㄷㄷ
에렌 지킬때: 대화로 설득하지만 사실상 실패(픽시스 아니었으면)
베르톨트 상대로: 승리를 위해 속임수로 대화 시작, 에렌예거 탈환전에서 한번 성공, 월마리아 탈환전에서 한번 실패
그 이후부터 계속 맨붕의 길을 걷다가 땅울림 발동 후 “살아야하는건 내가 아녔어”라며 대화의지는 사실상 포기하고 파라디 항구작전에서 (단순한 기만전술 외에는) 자기 손에 피를 묻히며 싸우기 시작.
그러다 천지전에서 좌표에 갇혀서 완전 멘붕하다가 지크 만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누군가를 대화로 설득 성공.
그러고는 천지전 직후 뮬러장관 설득 성공, 마지막엔 파라디 섬 설득하러 돌아감.
애초에 아르민 아니였음 시간 못벌었고 픽시즈 사령관이 제때 도착 했더라도 안 도와줬을 수도 있음
@@kr_zzzz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고 대단한 활약상이었지만 어쨌든 대화 상대를 설득하는데는 실패하긴 했죠. 그 대화상대가 폐급으로 꽉막혀있어서 그런거긴 했지만.
@@vhjr283 아르민이 성장했다고 볼수있지만
솔직히 독자입장에서는
이렇게 설득했는데 이걸 쏴? 란 느낌이들어서 설득실패보다
100년의 평화+ 그로인한 변화의 두려움 =상관아니면 꽉막힌 지휘관을 가진 캐릭터.
라고 더 느꼈음
근데 거기에 아르민의 성장까지 보여준거같아서 더 재밌는듯 ㅋㅋ
아르민 초반엔 솔직히 쓸모없었음
아르민 진짜 딕션이랑 톤이 멋있으면서 예쁘다ㄷ
중성적인 매력이있음!
성우는 여성분이셨죠 그래서 중성적 느낌이 나나봅니다.
와 아르민 성우님 4년 뒤 시점에서는 성숙한 목소리로 내주시네
실제로 촬영하면서 4년 더 지나서 그래요
실제로 성우가 10살 더먹어서요
1기 아르민: 에렌과 미카사가 주는 우정에 보답해 친구를 살리기 위힌 두려움 속 용기
마지막화 아르민: 에렌이 남긴 평화 의지와 미카사 슬픔에 보답해 모두를 살리기 위한 영웅 연기 속 용기
3명 모두 각자의 목표나 친구를 먼저 생각하던 어린이에서 희생과 모두를 위해 자기를 숨길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한 거 같아요
누가 매인 주인공인지 의견은 많지만 전 에렌 메카사 아르민 3명 모두 매인 주인공 같아요 ㅎㅎ
하지메는 신이다 진짜
아르민 ㄹㅇ 브레인ㅠㅠ 단장자격 있다
에렌을 살리고 에렌을 죽인, 아르민이 죽었으면 에렌은 누가 죽였을까...미카사를 어떻게 설득시켰을까....인과율이 아르민에게 몰빵되어있는게 에렌을 살릴때 부터 아르민이 중요하다 생각했음
아르민이 성장해 싸움을 말릴 수 있게 된 게
인류가 승리할 단초를 얻은 것
이라고 생각해요
위트는 진짜 역동적이고 애니메이션 장점 잘 살렸다
마파는 너무 정적임
그렇게 상반된 연출이었기에
절망적이고 엄숙하고 피폐했던 파이널 시즌
마파 작화가 알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만신..
와 너무 소름이다..
1기는 에렌을 지키고 살리고위해...4기는 에렌을 죽인 후에...ㅠㅠ
이장면이 또 나오네 ㅋㅋㅋㅋ
에렌을 살린 자
에렌을 죽인 자
에렌이 만든 영웅
아니 이건 언제봐도 소름돋아.. 진짜..
우릴 위해 학살자가 돼줘서 고마워! 👱♂️ 💪👦
아... 진짜 정주행 마렵네
와 오카에리 찢었다
에렌 자유의 노예
아르민 대화의 노예
대화 ㅈㄴ 좋아해
헐 이것도 하지메가 의도한거임?
당연ㅋㅋㅋㅋㅋㅋ 파이널 볼때 저 장먄 바로 떠오름
@@wannabe_taku 쟝이 에렌 대갈통 날려버릴 때 외친 말 아님?
당연하지..
@@wannabe_taku 난 몰랐음
캬
솔직히 말해서 저때 좀 짜증났음...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죽고 싶지 않았던 에렌도 죽어서 희생
했는데 그 상황에서도...
학살우익미화로 끝날 수도 있던 만화를 명작으로 되살린 애니....
마파 그는 신인가....ㄷㄷ
하지메가 직접 바꿔달라고 함
애초에 그런내용도 아니었는데 근들갑은
자꾸 뮬러 ㅈ간으로 들려
아르민 이새끼 은근슬적 미카사 킬뺏네
미카사가 죽였는데 왜 아르민이 죽였다고 하는건가요?
세계를 설득하기 위해서요ㅎㅎ 미카사는 파라디섬으로 ㄱㄱ
“에렌 예거를 죽인 자의 절친입니다.” 라고 말하면 아무리 대단한 경례 포즈를 취해도 별 설득력 없었을듯요.
그리고 마레 사람들이 멀리서 보기에는 아르민이 에렌을 죽인것처럼 보이는게 맞죠 ㅋㅋ 초대형 거인 육탄전 중에 쪼끄만한 사람 한명이 에렌 입속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진짜 목을 참수했을거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할듯
참수키스도 상상도 못했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