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 인사해주신 가족분들께 다음 일정으로 바삐 움직이는 와중에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곳에서 절 알아봐주시는 분들을 뵐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큰힘 얻었습니다! 황급히 떠나느라 인사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고웨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도태되는것이겠지요. 과거처럼 열악한시설에 십수명씩 들어가 빼곡히자고 형편없는 식사가 제공되는 수학여행을 가려고하는 학생도 보내려는 학부모는 요즘 없으니까요...숙박지 기본이 4성급이상 호텔에 2인or4인 숙박에 호텔부페식 식사& 자유식으로 지역맛집 찾아 식사하는게 요새 수학여행의 일반적인 기본값이니까요...
인구소멸이 큰 문제죠. 학생수가 적은데 어쩔수없는 상황. 다만 새로운 핫한 곳이 생겨서 기존 불국사쪽 숙소들은 새로운 모색을 찾는게 좋을거같고 경주 문화재들은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이외에도 여전히 건재하는데 문화재 보존과 알림도 할겸 투어 코스에 연계된 숙소로 리모델링해도 좋을거같네요. 한옥 스테이도 좋을텐데..
@@hhssjjkk모두가 잘해야지 너두 똑같어 넌 무슨일 하는데? 대한민국 어떤일이든 다 똑같지 않냐? 장사뿐이겠냐? 공무원은? 회사원은? 잘하는 놈은 잘할거고 못하는 놈은 못해 그게 무슨일이든 간에 대한민국 모든일이 다 똑같지 안그래? 넌 어떤일 하는데? 어떤분야든 다 똑같아 바보야 혼자 깨끗한척 그리고 무조건 남탓 하는거.. 니들같은 놈들이 더 싫다
@@KAMI75785어디서 장사하냐ㅋㅋ 그렇게 말하기엔 이미 수치로 나와있고 코로나 이후 모든게 바뀌었어 나도 서울에서 음식 장사한다 임마 우리나라 관광지 자영업자들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 ㅋㅋ 그럼 넌 평생 그런 마인드로 살면된다
일단 초등학생 졸업여행조차 중국, 일본 등으로 가는데, 고등학생들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으로 떠나죠. 게다가 저런 시설은 백명도 넘는 인원들을 수용하던 숙소들인데, 요즘은 학생수가 너무 적어져서 저런 큰방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이죠. 이번 캠프때문에 숙박을 구하는데, 제일 큰 방이 8인실에 전부 침대시설, 기본 휴게실, 음료 등 미리 구비되어있어요
기존의 유스호스텔을 개조한 곳도 제법 보이고, 황리단길도 핫플로 계속 유지되는 걸 보면 도시 자체가 쇠락했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령인구도 줄고 그 남은 애들도 옛날 방식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시대는 아니니까 트렌드에 맞게 생존 전략을 바꾸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교포 입니다. 사실 전주 보다는 경주가 더 볼것이 많아요. 뭐라고 할까 외국인들이 신기하다 하는 신라의 문화들 ...그런데 도대체 관광청에서는 헛질 하고 있슴 외국인이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경주를 가거나 ..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경주가는것은 난이도가 정말 높아요 당일 치기도 가능한데 ...제대로된 홍보물도 없고 ...영어로 교통편이 자세히 설명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이게 뭐냐면 내가 80년대 일본 출장 갔을때 쉬는날 도쿄에서 가마쿠라 간다고 도쿄역에 갔다가 ..거기 일본 기차 복잡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포기 한것과 똑같음 제발 그 좋은 관광자원을 활용하시길....
![다른 도시는 소멸할때 25년동안 인구가 증가한 일본 깡시골의 비밀 [일본 EP.8]](http://i.ytimg.com/vi/csarakWWozw/mqdefault.jpg)
불국사에 인사해주신 가족분들께
다음 일정으로 바삐 움직이는 와중에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곳에서 절 알아봐주시는 분들을 뵐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큰힘 얻었습니다!
황급히 떠나느라 인사를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고웨이~
불국사 유스 호스텔이 망했죠, 코로나와 학령인구 감소로 어쩔수 없죠 하지만 불국사는 여전 합니다.
평일날 가도 관광객들이 버글버글 합니다. 평일날 경주 박물관만 가봐도 외국인들이 버글버글합니다.
학생수 감소, 교통시간 단축 등도 이유가 되겠지만,,
한 10 여년간 세월호참사, 경주지진, 코로나 등,,연속된 사회 이슈로
경주지역의 수학여행 자체가 취소된 것이 큰 원인일 듯합니다.
새로운 상품과 활로 모색이 있어야 겠군요.
중학교 수학여행 갔던게 생각나네요. 밥 수준이 형편없었음.
유스호스텔들은 망해도 됩니다. 바가지 좀 작작 씌워야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도태되는것이겠지요. 과거처럼 열악한시설에 십수명씩 들어가 빼곡히자고 형편없는 식사가 제공되는 수학여행을 가려고하는 학생도 보내려는 학부모는 요즘 없으니까요...숙박지 기본이 4성급이상 호텔에 2인or4인 숙박에 호텔부페식 식사& 자유식으로 지역맛집 찾아 식사하는게 요새 수학여행의 일반적인 기본값이니까요...
ㄹㅇㅋㅋㅋㅋㅋ
심지어 뭐 저 시절에 싸지도 않았음
추억의 경주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저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진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인구소멸이 큰 문제죠. 학생수가 적은데 어쩔수없는 상황.
다만 새로운 핫한 곳이 생겨서 기존 불국사쪽 숙소들은 새로운 모색을 찾는게 좋을거같고
경주 문화재들은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이외에도 여전히 건재하는데 문화재 보존과 알림도 할겸 투어 코스에 연계된 숙소로 리모델링해도 좋을거같네요.
한옥 스테이도 좋을텐데..
경주 풍경도 좋고 돌아다니기 좋아요 오늘 경주왔는데 주차할때도 없고 황리단길이랑 박물관이나 유적지에도 사람 바글바글 거립니다
맞아요ㅡ 경주 관광객들 많아요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어 드뎌 10월에 친구두넘이랑 제주도 티케팅 예약했어유 가볍게 시작해 볼랍니다 ㅋ😮
추억으로 포장되어서 그렇지 시설, 서비스수준 생각하면 이슈가 없었어도 서서히 망했을 겁니다.
작년에도 경주갔다왔는데 망했나요? 안망했던데?
특정 업종부분이 망한거지 다망했으면 자신이 망한건가요?
장사꾼들 바뀌지 않는한 국내 여행은 이제 끝임 같은 값으로 일본이나 동남아 가지 ㅋㅋ
@@hhssjjkk모두가 잘해야지
너두 똑같어
넌 무슨일 하는데?
대한민국 어떤일이든 다 똑같지 않냐?
장사뿐이겠냐? 공무원은? 회사원은?
잘하는 놈은 잘할거고
못하는 놈은 못해
그게 무슨일이든 간에
대한민국 모든일이 다 똑같지
안그래? 넌 어떤일 하는데?
어떤분야든 다 똑같아 바보야
혼자 깨끗한척
그리고 무조건 남탓 하는거..
니들같은 놈들이 더 싫다
@@KAMI75785어디서 장사하냐ㅋㅋ 그렇게 말하기엔 이미 수치로 나와있고 코로나 이후 모든게 바뀌었어 나도 서울에서 음식 장사한다 임마 우리나라 관광지 자영업자들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 ㅋㅋ 그럼 넌 평생 그런 마인드로 살면된다
처음이네요! 같은 대전에 하남으로 처음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웅진고웨이님❤잘봤어요
경주는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합니다.인기장소죠
포항지진때 경주도 같이
흔들렸고 기와도부서졌죠
학생수도적고..수학여행도
우리어릴적처럼 안가는듯
1.봄4월에는 보문단지주변
벗꽃보러 인산인해입니다
2.황리단길.천마총 왕능길
젊은이들이 많아요😊
3.경주박물관 첨성대쪽
교동마을쪽 은근인기❤
4.불국사는 항상인기죠
일본이 교토가 있다면
햔국은 경주?같은거죠
웅진고웨이님~한국소개
많이해주세요~응원합니다
경주......
볼거리×
감동×
관광컨텐츠×
음식×
91년도에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잠시 추억여행해봐요 😊
영상이 갑자기 뚝 끊겨서 잘못됐나 봤어요 불국사 애기때 가본 기억이 있네요 비오는 주말 이제 여름이 오려나봐요 올 여름 여행 계획이 궁금하네요🤭✨🐥
올드호스텔로 평일 7만 주말 10만으로 갈만할 정도로 운영하면 좋을텐데요. 전국 예전 숙박시설들 대부분 자리는 엄청 잘 잡았는데 아쉽기도하고, 뜬금없는 새 터에 무분별하게 신축펜션들 있큰거보단 훨씬 나을건데 아쉬워요.
진짜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있네요ㅠ 안타깝네요ㅠ
황리단길좀 담아주시지 거긴 반이 외국인임 ㅋㅋ 경주 핫플도 좀 가세요 경주 핫한디 잘 모르시는듯
황리단길 한번가보면 거기가는 외국인들한테 겁나미안해짐
수학여행때 양몰이 하듯이 선생님들이 애들 몰고 다녀서 힘든 기억이...
빨리빨리 안온다고 발로차고..ㅠㅠ
그와중에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도 있지만, 일부 폭력적 교사들의 폭력으로 얼룩진 수학여행으로 그리 좋은 기억만 있지는 않네요. .
일단 초등학생 졸업여행조차 중국, 일본 등으로 가는데, 고등학생들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으로 떠나죠. 게다가 저런 시설은 백명도 넘는 인원들을 수용하던 숙소들인데, 요즘은 학생수가 너무 적어져서 저런 큰방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이죠. 이번 캠프때문에 숙박을 구하는데, 제일 큰 방이 8인실에 전부 침대시설, 기본 휴게실, 음료 등 미리 구비되어있어요
수련원 호스텔 이런쪽은 진작부터 쇠락했지요
그래도 전체적인 인구수나 유동인구에 비하면 꽤나 붐비는곳도 제법있지요
제 생각엔 소득이 높아지며 수학여행도 해외로 가는 시대가 온 이유도 큼 고딩들도 수학여행 일본같은곳은 많이가더라
경주랑 안동 관광지도 처참하지만
강원도 관광지 사람도안오고 사업만 우장창 하던데 그세금들 다 미래세대 빚 주는건데 멈출생각없는 동네같네요
세상에! 폐가가 흉가 될 현실공포😱
헉😮😮😮
저런 단체관광이 망해서 그렇지 약간 사진스팟으로 떠서 젊은 사람들도 엄청많이감..
저출산에 지방은 인구소멸 반대로 고령화
수요가없으니 공급이 안돼고
👏👏🙏🙏👍
웅진님 언제 경주왔다간거에요 ㅎㅎ
웅진님 요즈음 국내영상 잘 보고 있어요 교통이 발달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문인것 같기도해요 그때 수학여행 못가게 했던것. 같아요 영상 잘봤어요🎉
코로나팬데믹 3년동안
숙박시설 영세한곳
여행지 망한곳대부분 ㅠ
그리고...포항지진때
젊은부부들은 많이떠났고
포항지진 이슈될때
경주도 똑같이 흔들렸고
경주쪽으로 여행안가니
유스호스텔 버티지못한듯
불국사는 망했지만 템플스테이는 부흥했죠….요즘엔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찾네요😢
아이고 추억이 한페이정도 있는곳이 사라져간다는것이 그참 씁쓸하구만...조카들 축구 화랑대기때 잠깐 다녀왔을때는 그냥 잘유지되고있구나 했드니 아니었구나...
ㅇㅏㄴ타까워요
예전에는 도로가 좋지 못해 불국사 구경 하고 1박을 해서 집에 오곤 했지만 지금은 기차도 빨라지고 고속 도로도 엄청 좋아지고 해서 구지 1박까지 하질 않죠
낙산사 설악산도 수학여행코스였는데 그곳은 번창해가는데😅
설악동쪽도 경주랑 비슷해요 숙박업망해감
유튜브라 그런가, 전체적인 거리 풍경이 유튜브로 봤던 일본의 한적한 주택가 풍경 같아 보입니다.
경주시의 혁신적인 재개발 정책이 필요하겠죠 ?
웅진 고웨이님 너무 잘 생겼어요.
아름다워요
그냥. 떨이로 물건을 파는 형태로 관광사업을 하는,, 변함을 주지않고 새로운 아이템도 없이
집에서 5시간 걸리는 경주 지난 달 가서 2주간 있다 왔는데 사람 겁~~~~~나 많더라;;
경주 사람들은 수학여행을 어디로 갔냐면요.
초등학교때는 부산(용궁사),
중학교때는 설악산(흔들바위),
고등학교때는 서울(국회의사당)로 갔었어요 ㅋㅋㅋ
경주에 황리단길 엄청 핫하고 전국구 핫플이에요..^^
우와.. 제가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갔었던 숙소 나와서 감회가 더 새롭네요. 지금은 폐허가 되어 있다니
👍👍👍👍👍👍👏👏👏👏👏👏
국민들이 여유로와야 합니다
기존의 유스호스텔을 개조한 곳도 제법 보이고, 황리단길도 핫플로 계속 유지되는 걸 보면 도시 자체가 쇠락했다고 비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령인구도 줄고 그 남은 애들도 옛날 방식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시대는 아니니까 트렌드에 맞게 생존 전략을 바꾸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싹 갈아엎었으면 좋겠네요
단체기합 받았던 장소 😅
그땐 선생들이 얼마나 깡패같았는지ㅎ
지금와서 다 돌려받는거지
❤❤
안타깝네요.
학창시절 추억이 갓든 곳인데.....
빨리 경기가 살아나서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기를 희망합니다.~
다른관점에서 보자면 결국 수학여행이라는 특정 상품에 대한 문제일뿐
경주는 어느때와 같이 많은 관광객과 새로운 음식점 등 아주 활기 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것들 바가지가 문제지만 그거 아나? 학교 관계자들도 뒷돈 엄청 처드셨을껄 그러니 이윤남기려면 바가지든 뭐든 씌워야지 자기내집으로 유치하려고 요즘 같으면 단가 경쟁했지먀 저땐 뒷돈거래 했지 그러니 밥이 하나같이 거지같이 나왔지 수학여행가서 밥 맛있게 나온 기어 아마도 없을껄 거기서 많이 남거든ㅎ
어려서 갔을때보다 어른되서 가보니 넘 멋지긴했어요
사실 예전에는 별다른 옵션이 없어서 그 근방에 식사하러가고 머무르고 했지만 요즘은 다른 저렴한 곳에 부지사서 신식으로 펜션지어버리고 집집마다 차도 적게는 한대 많게는 두어대씩 있는 상황이고, 인구자체도 줄고있는 상황이라 굳이 거기로 갈까요
한국관..
1987.5.27 수학여행 갔던 곳인데
이젠 폐업했나 보네 ㅠㅠ
앙코르와트 가 되어가는건가!!
문화재. 관리는 국회의원들 업무 추진비로
관리해라. ...
너무 공감 합니다.
동내 쇄락하고, 그거 살려보겠다고 벽화질 하기 시작하고, 동내 분위기 더욱 ㅆㅊ행
황리단길은 사람 너무 많아요 😂
여행의 성격이 바뀌어..이제 경주는 끝났습니다.
불국사 첨성대 보는 시대는 갔지 않나요?
여기 시래동에 신라회센타
손 봐서 잘 활용되면 좋겠어요.
저곳이 살아남으려면 은평 한옥마을처럼 싹다밀고 전통 한옥마을 만들어서 단체보다는 몇몇 손님위주로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저렇게 다 죽느니 수입을 줄이고 다같이 살아남아야지...
항상 있는 기억은 수련회 숙소 쓰레기
주변 식당 밥 쓰레기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듯이,
건물도 시설도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시도나 개발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낡고 노후되고... 어쩌면 몰락은
당연한 순서였을지도요
지금이라도 새롭게 변신을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80년도고2때 불국사 수행여행~~근데 유스호스텔밥이 돌덩어리같았던기억난다 정말 밥이 맛이없었다..하여튼 그때 생각나네요~~
지자체,정치,공무원들아 관리.정리 좀 해라..
95년 중2 수학여행때 경주갔는데 한방에 15명 때려박고 밥은 진짜 어휴~~선생님들은 다른데서 접대받고 오는가~~밥 같이 안먹고 ~~
저만큼 시대를 따라기지못한것임
투자를 안하니까 누가오냐고,영원 할 줄 알았겠지.
그동안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그돈으로 진작에 서로들 리모델링도 하고 개보수도 했어야지...
한집 슬럼화되고 점점 번저가서 그냥 다 슬럼화 되가는거 같은데.....모 인구도 줄었긴하지만 불국사 보니깐 관광객은 많은거보면 그냥 가기 싫은 숙소 외관이라 안가는듯
여름에 경주가는것처럼 바보같은 일은 없다. 그늘자체가 없고 복사열로 녹아내림.
난 지금도 경주여행은 고즈넉하니 정말 좋던대~^^
그래도 저 숙박업하신 분들.. 70-2000년대까지 밀려드는 수학여행과 대학생여행으로 벌만큼 벌었습니다.
저 숙박업하신분들 돈 벌어서 경주에 여기저기 땅도 사고 건물도 여러채 가진 경주나름 지주처럼 사시는 분들이라 숙박업 망했다고 걱정안해도 됩니다.
어? 보자마자 알았다 와 추억이다
첨에 나온 호스텔 내가 갔던곳이다 20년전에... 저기서 근처 둘러보다 샀던 엄청예쁜 모래시계를 여자애한테 주고 친구들한테 놀림받고 그랬었지 ㅋㅋㅋㅋㅋㅋ
10년뒤에는 실버타운 단지로 바뀌어있을겁니다.
경주 수학여행 퀄리티 너무 낮았었음 . 특히 유스호스텔 숙소.. 밥도 맛없고 시설도 서비스도 별로...
아이들 볼모 잡아서 얼마나 남겨먹었었을지 생각하면 유스호스텔 망한거 딱히 안타깝진 않아요
훠훠형님 거리두기로 망한곳 핵많음ㅋㅋㅋㅋㅋㄱㅋ
불리단길로 다시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있을때 잘해! 지금 부산남포동
트렌드못따라가서 재투자안하고 옛날 개짓거리로 돈벌던 방식 고수하던 유스호스텔만 처망하고 옛날처럼 애들 수학여행을 안올뿐이지 경주자체는 여전이 가볼만한 관광지고 주변 호텔/펜션은 장사잘하고있음
수학여행 숙소들 최악이였죠
미국 교포 입니다. 사실 전주 보다는 경주가 더 볼것이 많아요. 뭐라고 할까 외국인들이 신기하다 하는 신라의 문화들 ...그런데 도대체 관광청에서는 헛질 하고 있슴
외국인이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경주를 가거나 ..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경주가는것은 난이도가 정말 높아요
당일 치기도 가능한데 ...제대로된 홍보물도 없고 ...영어로 교통편이 자세히 설명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이게 뭐냐면 내가 80년대 일본 출장 갔을때 쉬는날 도쿄에서 가마쿠라 간다고 도쿄역에 갔다가 ..거기 일본 기차 복잡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포기 한것과 똑같음
제발 그 좋은 관광자원을 활용하시길....
지금 경주의 모습이 앞으로 제주도에 다가올 모습일 수 있다.
일본 쿄토 키요미즈데라 처럼 경쟁력이 넘치는 곳도 아니고 당연히 떡락하기 마련임
명동 코로나때 다 망해갔는데 공실율 45% 였음 지금 평일에도 외국인 풀입니다 어미어미하게 많아요 못걸어다님 저녘에는
시설이 20년전 그대로인데, 이쪽으로 올리가 있나 다들 돈 더내고 신축가지
와 불국사만 유제지가 아니네
이제 자연으로 돌려 보내야겠죠.인간들이 없으니 이제 자연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베개싸움 뒤지게하고 옷장에 갇혀서 숨어있었던 기억이난다..
역사는 교토나 로마급인데 미적감각 박살나서 건물 아무렇게나 지어 놓음. 경주 같은 곳일수록 자본의 논리보다는 강하게 건물 디자인 규제 했어야 했는데, 그걸 망해버림.
자전거 여행지다
아니 요즘 잘해놓은 호텔, 하물며 호스텔도 얼마나 예쁘게 해놓는데…저런데가서묵노.. 예전이야 선택지가 없으니까 횡포에 놀아났지 ㅠㅠㅠ 소비자 수준이 높아졌는게 업자들은 아직도 80년댄 줄 앎
그당시 방하나에 마구잡이로 넣고 식사수준은 살기위해먹었지
호텔이나 리조트들은 아직도 성업중
저동네 다시 못살아남. 인구도 줄고... 불국사 자체가 여행지로서 매력없음
애들 두당 따까마시 하던 그 시절이 좋았겠지
불국사가왜망한거지? 죄다국내여행보단 해외로많이가서그러나
여긴 사람한테 개밥주는 곳.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