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질문이 있는데 DNS 질의를 보내는 순서에서 웹 브라우저에 URL 입력하면 일어나는 일 (czcams.com/video/GAyZ_QgYYYo/video.html)에선 hosts파일을 먼저 확인하고 DNS cache를 확인한다고 설명하시는데 현재 강의에선 DNS cache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고 하셔서 어떤게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OS마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음...hosts 파일 '확인' 이라기보다 hosts이 '우선' 한다는 표현이 더 맞겠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설명을 잘못한 탓에 혼선을 드렸네요. Windows OS의 경우 hosts 파일을 변경하면 이것이 즉시 DNS cache에 반영됩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 hosts 파일이 아니라 DNS cache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그러나 hosts 파일 변경시 DNS cache가 즉시 수정되므로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DNS cache 부터 확인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아무래도 날 잡아서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15:42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dns 캐싱을 할때 주어지는 유효기간이라는것을 'TTL(TIme to Live)'라고 표현해도 되나요?. 기출문제중에 "DNS에서 사용될 때 TTL(Time to Live)의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데이터가 DNS서버 캐시로부터 나오기 전에 현재 남은 시간이다." 가 정답입니다. 이 영상을 과거에 봤었는데 문제를 풀다가 생각나서 영상에서 설명하신 유효기간이라는것이 DNS에서 해당하는 TTL용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nullnull_not_eq_null 선생님. 제가 두 손이 비어있는 상태로 염치없지만 고민이있는데 상담을 조금 해주실수있으십니까..? 비전공자가 클라우드 엔지니어 6개월 교육과정을 듣는다고해서 업계에서 실무를 볼수있다고 보시는지 선생님 입장에서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노력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제 계획은 먼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와 관련 자격증(네트워크 관리사, CCNA 등)을 취득하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시작해서 자기개발을 통해 점차 수준을 올려가면서 시스템/클라우드 엔지니어로 발전해 나아가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 나이 29이고 군생활만 만8년 하다가 비전공자로 it업계에 발을 딛으려고하는데, 두가지 기로에서 고민중입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보안, 운영체제, 서버, 개발 등 여러부분에서 팔방미인이어야 된다고 알고있는데, 누구는 또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은 라우터정도 까지만 하고 서버(리눅스 등)와 클라우드서비스(AWS 등)집중적으로 하라고합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하고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전직을 하는것이 옳바른 루트인지, 아니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곧바로 시작할수도있는건지..
저는 캐시포이즈닝의 핵심은 RAM이라고 생각합니다 . 혹시 당신이 가지고있는 컴퓨터의 RAM이 중국산 가짜 모조품일수도있고, 포트스캐닝을 통해서 들어온것일수도있어서요. 아니면은 근본적으로 포트스캐닝을막아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해커들이 포트 스캐닝을 통해 dns 스푸핑을 시도하거든요, 실제로 서버를 운영하다보면 리졸버포트로 다양한 봇들을 이용해서 수많은 쿼리들로 db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일이 거의없겠죠 . 아니 거의 쿼리쪽은 취약하다싶으면 prepare로 default로 막아져있습니다.저는 이런 강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본이 모여서 하드해지고 스마트해지는거라구요 .저도 대학을 안나온 사람이지만 컴퓨터는 누구든지 흥미만있다면 무긍무진하게 배울수있습니다. 널널한 개발자님의 강의를 보시면서 흥미가 있으신분들의 배움의 쉼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이란 라우터와 DNS의 집합체다. Dns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형태이고 계층적 구조이다. 그 최상단은 root이고 전 세계에 13개 있다. 따라서 이 13대(컴퓨터)를 한 번에 멈추면, 전세계 인터넷은 멈춘다. 악성 코드로 인해서 dns캐시가 오염되면, 잘못된 서버로 접근하게될 수도 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1. naver.com이라는 도메인을 dns를 통해 처음으로 정보를 얻으면 본인 컴퓨터의 cashe dns에 그 정보가 저장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host file에는 어떤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얘도 dns를 통해 정보를 얻으면 똑같이 최신화가 되는건가요? 2. DNS에서 Root -> .com -> naver전문 컴퓨터(?) 식으로 점차 내려가는데 이때 naver 전문으로 IP를 알려주는 컴퓨터도 DNS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이러한 컴퓨터는 네이버에서 관리중인건가요? (이렇게 생각한 이유 : 강의에서 '니네 집에 www라는 컴퓨터 있냐? 라고 물어본다' 라고 하셨는데 니네 집이 네이버인지 DNS인지 헷갈립니다) 3. 여러가지 Root DNS가 존재하는데 컴퓨터에서 어떤 Root DNS를 사용하겠다고 설정을 할 수 있는건가요?
1. hosts 파일은 관리자가 직접 변경하지 않는이상 질의에 의해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큰 보안사고가 발생합니다. 2. 네, 다 DNS입니다. 그리고 naver.com 도메인 영역을 관리하는 DNS만 Naver가 관리합니다. 3. Root DNS 별도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의견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DNS에 대해서는 꼭 잘 알아두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널널한 개발자님의 동영상 잘 봤읍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과거엔 DNS서버가 종종 문제가 생겨서...
여분의 DNS서버를 셋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런일이 거의 없지만요...그땐 인테넷이 안되면 DNS서버 부터 확인했더랬지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해킹당하지 않고서는 그런 일이 잘 없을 것 같네요.
강사님 질문이 있는데 DNS 질의를 보내는 순서에서
웹 브라우저에 URL 입력하면 일어나는 일 (czcams.com/video/GAyZ_QgYYYo/video.html)에선 hosts파일을 먼저 확인하고 DNS cache를 확인한다고 설명하시는데
현재 강의에선 DNS cache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고 하셔서 어떤게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OS마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음...hosts 파일 '확인' 이라기보다 hosts이 '우선' 한다는 표현이 더 맞겠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설명을 잘못한 탓에 혼선을 드렸네요. Windows OS의 경우 hosts 파일을 변경하면 이것이 즉시 DNS cache에 반영됩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 hosts 파일이 아니라 DNS cache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그러나 hosts 파일 변경시 DNS cache가 즉시 수정되므로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DNS cache 부터 확인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아무래도 날 잡아서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nullnull_not_eq_null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DNS 해킹하면 진짜 위험하겠네요. 잘 봤습니다.
위험한 정도가 아닙니다. 실제로 DNS 해킹 사건은 자주 발생합니다. 매우 중요하지요. ^^
대표님 갑자기 강의를 듣다가 궁금해졌는데요. 엘런 머스크가 하는 네트워크 사업? 무슨 링크였던거 같은데 같은 맥락인가요?
그건 스타링크 사업입니다. 그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스타링크는 해저 캐이블이나 지상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위성으로 통신하는 것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꽤 큰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아무튼...머스크는 정말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oot DNS 부수러 가볼게요
와우~~~! 정말 부수면 안 됩니다~~! ^^
15:42 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시는 dns 캐싱을 할때 주어지는 유효기간이라는것을 'TTL(TIme to Live)'라고 표현해도 되나요?. 기출문제중에 "DNS에서 사용될 때 TTL(Time to Live)의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데이터가 DNS서버 캐시로부터 나오기 전에 현재 남은 시간이다." 가 정답입니다. 이 영상을 과거에 봤었는데 문제를 풀다가 생각나서 영상에서 설명하신 유효기간이라는것이 DNS에서 해당하는 TTL용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네, 그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TTL은 꽤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Packet에서도 TTL이 있지만 DNS에서도 사용되고 다른 것에서도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nullnull_not_eq_null 선생님. 제가 두 손이 비어있는 상태로 염치없지만 고민이있는데 상담을 조금 해주실수있으십니까..? 비전공자가 클라우드 엔지니어 6개월 교육과정을 듣는다고해서 업계에서 실무를 볼수있다고 보시는지 선생님 입장에서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노력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제 계획은 먼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와 관련 자격증(네트워크 관리사, CCNA 등)을 취득하여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시작해서 자기개발을 통해 점차 수준을 올려가면서 시스템/클라우드 엔지니어로 발전해 나아가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 나이 29이고 군생활만 만8년 하다가 비전공자로 it업계에 발을 딛으려고하는데, 두가지 기로에서 고민중입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보안, 운영체제, 서버, 개발 등 여러부분에서 팔방미인이어야 된다고 알고있는데, 누구는 또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은 라우터정도 까지만 하고 서버(리눅스 등)와 클라우드서비스(AWS 등)집중적으로 하라고합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하고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전직을 하는것이 옳바른 루트인지, 아니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곧바로 시작할수도있는건지..
네트워크 기초 이론 스터디
30강 완강 / 5월 18일 / 헬스장
형, 공격 후기 동영상은 언제 올려줘요?
저는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
저는 캐시포이즈닝의 핵심은 RAM이라고 생각합니다 . 혹시 당신이 가지고있는 컴퓨터의 RAM이 중국산 가짜 모조품일수도있고, 포트스캐닝을 통해서 들어온것일수도있어서요. 아니면은 근본적으로 포트스캐닝을막아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해커들이 포트 스캐닝을 통해 dns 스푸핑을 시도하거든요, 실제로 서버를 운영하다보면 리졸버포트로 다양한 봇들을 이용해서 수많은 쿼리들로 db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일이 거의없겠죠 . 아니 거의 쿼리쪽은 취약하다싶으면 prepare로 default로 막아져있습니다.저는 이런 강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본이 모여서 하드해지고 스마트해지는거라구요 .저도 대학을 안나온 사람이지만 컴퓨터는 누구든지 흥미만있다면 무긍무진하게 배울수있습니다. 널널한 개발자님의 강의를 보시면서 흥미가 있으신분들의 배움의 쉼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보안 이슈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긴 하지요. 개발자로 살 사람은 보안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계속 열공하는 걸로~~! ^^
Dns랑 라우터가 참 들어갈수록 어려운 기술이죠
그런 측면이 있지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DNS캐시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nullnull_not_eq_null 리졸브..그러니까 커널쪽 메모리로 이해해도되나요?
그것까지는 정확히는 알수 없습니다만...DNS 캐시 내용은 운영체제가 통제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심각한 보안 이슈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nullnull_not_eq_null 답변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이란 라우터와 DNS의 집합체다.
Dns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형태이고 계층적 구조이다. 그 최상단은 root이고 전 세계에 13개 있다. 따라서 이 13대(컴퓨터)를 한 번에 멈추면, 전세계 인터넷은 멈춘다.
악성 코드로 인해서 dns캐시가 오염되면, 잘못된 서버로 접근하게될 수도 있다.
열공모드로 달리시는 군요. 응원합니다.
전세계 인터넷을 멈추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ㅋ
그렇다고 시도하시면 잡혀갑니다. 알죠? ^^;;;;;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남깁니다!
1. naver.com이라는 도메인을 dns를 통해 처음으로 정보를 얻으면 본인 컴퓨터의 cashe dns에 그 정보가 저장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host file에는 어떤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얘도 dns를 통해 정보를 얻으면 똑같이 최신화가 되는건가요?
2. DNS에서 Root -> .com -> naver전문 컴퓨터(?) 식으로 점차 내려가는데 이때 naver 전문으로 IP를 알려주는 컴퓨터도 DNS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이러한 컴퓨터는 네이버에서 관리중인건가요?
(이렇게 생각한 이유 : 강의에서 '니네 집에 www라는 컴퓨터 있냐? 라고 물어본다' 라고 하셨는데 니네 집이 네이버인지 DNS인지 헷갈립니다)
3. 여러가지 Root DNS가 존재하는데 컴퓨터에서 어떤 Root DNS를 사용하겠다고 설정을 할 수 있는건가요?
1. hosts 파일은 관리자가 직접 변경하지 않는이상 질의에 의해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큰 보안사고가 발생합니다.
2. 네, 다 DNS입니다. 그리고 naver.com 도메인 영역을 관리하는 DNS만 Naver가 관리합니다.
3. Root DNS 별도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강국인지 정말 의문의 들기는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약소국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_-;;;;
이번 강의는 해킹 독려 인가요 ㅋㅋ😂
음...원리를 이해하자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그래도 인터넷 쓴건 우리나라가 1등아닌가요ㅋ
미국이 종주국 입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터넷의 핵심 장치인 라우터를 개발하고 실증까지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