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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251회 3부] 하룻밤 자지도 않고 잠깐 왔다 밥만 먹고 가는 자식들에 못내 서운한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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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3. 04.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51회 "어느 노부부가 늘 함께인 이유"
    6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가 있다 나이 들면서 한 사람은 정신이 흐릿하고
    한 사람은 눈이 보이지 않게 됐다 듣는 것만으로 가슴 아픈 단어 시각장애인
    그리고 치매 그러나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내는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시각장애인 #노부부 #치매 #남편 #아내 #따뜻한이야기 #자식들

Komentáře • 490

  • @ip9335
    @ip9335 Před 4 měsíci +272

    그래도 같이 사는 배우자가 최고네요. 자식생각 말고 두분이서 건강하게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오래오래 사세요.

    • @Spongemom
      @Spongemom Před 3 měsíci +13

      내 나이 오십 중반인데 나이 들수록 자식보다 배우자가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
      둘이 의지하면서 내꺼 지키면서 살아야지

  • @user-gh5qb6kr2n
    @user-gh5qb6kr2n Před 4 měsíci +350

    자식 다 소용없는게 아니고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자식들도 너무 힘들다.

    • @user-ml9uk5el2j
      @user-ml9uk5el2j Před 3 měsíci +13

      누구나 다 힘들어요.세상살이가~😢

    • @user-ie8qr7of2h
      @user-ie8qr7of2h Před 3 měsíci +9

      자고 가면 소용있는건가........무슨 소용...무슨 소용을 위해 자식을 낳았지? 부양시킬라는~~~

    • @user-vo2ru9sv8q
      @user-vo2ru9sv8q Před 2 měsíci +8

      부모보다 판다 곰 한 마리가 더 소중합니다...
      임대를 끝내고 중국으로 돌아가던 판다 곰과 헤어질 때에는 울고불고 난리...........
      그런데~~~~~~~~~~~~~~ 부모에게는......?
      그러면서 현실이 어렵다, 뭐가 어떻다............... 늘 핑계 핑계 또 핑계~~~~~~~~~~~
      이 세상은 천 년 전에도, 천 년 후에도 어려운 것,,,
      대한민국 역사상 어렵지 않은 세대는 없었다...
      그나마 가장 편안하게 자란 세대가 70년 ~80년대에 태어난 세대.. 그런데 이 세대가 가장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모들이 너무 오냐오냐 키운 탓이라고 본다...
      맨날 조상 탓, 국가 탓, 사회 탓, 탓 탓 탓,,,,,,,,,,,,,,,,,,,,,,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Před 4 měsíci +379

    자식은 기를때 행복하고 기쁨으로 할일 다한거예요. 뭘 바라겠어요.

    • @ssmile2903
      @ssmile2903 Před měsícem +10

      자식은 태어나서 3살까지
      부모에게 효도를 다 했다고 하던데요
      기를때 행복하고 기쁨 맞아요~
      바라지 말고 부모님도 각자각자
      살아가야지요~^^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Před měsícem +2

      @@ssmile2903 거기다 손주까지 낳아주니 너무 행복하고 고마워요.

  • @user-abcd33
    @user-abcd33 Před 4 měsíci +357

    자식한테 바라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끝도 없이 서운해요
    그냥 기대를 말고 바라지 마세요
    자식은 찾아 왔다가 떠나는 존재랍디다

    • @user-vt8es1ut1t
      @user-vt8es1ut1t Před 3 měsíci +22

      그런 말은 본인 노후에 하면 될듯

    • @user-zh5bu5vw6v
      @user-zh5bu5vw6v Před 3 měsíci +19

      머리노는 아는데 맘은 그렇치 않은걸 어찌합니까 ~~ㅠㅠ

    • @user-pp8md5xq1d
      @user-pp8md5xq1d Před 3 měsíci +18

      누구한테 들은말인데 언제까지나 본인이 봄날씨인줄 착각하지말고 입좋심해라 반드시 때는온다 ​@@user-vt8es1ut1t

    • @user-wm7ho7de7i
      @user-wm7ho7de7i Před 3 měsíci +7

      @@user-pp8md5xq1d 맞아요..사람 인생이 언제나 봄날일수는 없더군요...
      힘들고 아파보니 보이는거 느끼는게 있더라구요...
      돈이없을땐 건강한게 감사한줄모르고
      몸이아프니 그래도 돈없어도 건강하고 젊었을때가 좋았더라구요...
      현재 만족할줄모르면 죽을때까지 불행하다 생각하며 살아갈듯해요...

    • @user-or3uf7jx7c
      @user-or3uf7jx7c Před 3 měsíci +19

      품안의 자식이라잖아요. 자녀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자녀도 찾습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습니다. 그게 인간 순리이고 본능이라고 보네요.
      저도 자식 있는 입장이고, 가능한 자식이 세상을 당당히 헤쳐 나갈 수 있게 넉넉한 등을 내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렵니다.

  • @hsb490
    @hsb490 Před 4 měsíci +400

    부모는 자식 열을 다 키우시지만
    열 자식은 부모를 안 모시네요
    자식 무슨 소용 남편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uperstarj9599
      @superstarj9599 Před 3 měsíci +33

      열 자식 부모가 좋아서 낳은 것.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 됨.

    • @user-pk6nh2yw4q
      @user-pk6nh2yw4q Před 3 měsíci

      @@superstarj9599넌 최소한도 안하잖아 ㅎㅎ

    • @user-ev6fj9ds5t
      @user-ev6fj9ds5t Před 3 měsíci +7

      ​@@user-vh3mv8qi1s자식이 부모 돌보는 것도 책임아니냐?

    • @user-dw3ff6hg1w
      @user-dw3ff6hg1w Před 3 měsíci +19

      자식들은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정상적인 발육을 한다면 부모가 좀 여유로워지지만
      부모부양은 돌아가셔야 끝이나니
      그리고 자식들도 또 제 자식 돌봐야하고요
      이젠 모든 게 돈이 연관되니
      더 팍팍해지는 거겠죠.

    • @81mg61
      @81mg61 Před 3 měsíci +22

      @@user-ev6fj9ds5t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건 법적책임이있고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건 법적으로는 책임없습니다.

  • @user-yl4ze4ps3j
    @user-yl4ze4ps3j Před 3 měsíci +169

    자식이 자고 가면 부모가 더 힘들어요
    같이 식사하고 놀다가 집에 가는게 젤 좋아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Před 3 měsíci +8

      네. 딱 그 말씀 맞습니다.
      저희 외할머니, 할머니도 시골에서 오래 혼자 사시다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이 명절 때나 1년에 몇 번 우르르 몰려가잖아요. 그럼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가 자기 엄만데도 시골 불편하다고 자고 가는 것 싫어하셨고요. 다른 남의 자녀들(며느리나 사위)도 하루 자고 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어차피 우르르 왔다가 가면 더 힘들어 하셨어요. 맘 추스르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요. 배우자가 제일 좋아야 되고. 배우자 없어도 자식 자꾸 불러들이면 자식들이 못 살게 됩니다. 부모가 확실히 놔줘야 자녀도 남을 위한 맘의 공간, 돈적인 체력적인 여력이 생겨요. 나이가 너무 많이 들고 아프게 되면 그땐 할 수 없는 건데 그때 되면 자식도 50~60됐겠죠. 인생사 그런 거.
      문득문득 저희 할머니,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자식들한테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으시고. 오라 가라 말씀도 안 하셨고(이거야 명절이나 때때 자주도 아니고 우르르 자기들이 알아서 왔다가 우르르 가니까요) 대략 너무 오래 있지만 말라는 약간의 언질.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부모 집이라도 남의 집이라... 어느 누구라도 내 집에 온 손님이면 대접해야 하는 거니까 오래 있으면 힘든 거 당연합니다. 다 떠나고 텅 빈 집에서 당연히 더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서운하기 시작하면 계속 마음의 병이 생기는 원리여서 저희 할머니, 외할머니께서는 혼자 오래 사시며 지혜를 잘 터득하신 듯 돌아가시는 것도 남 고생 최소한으로 시키고 돌아가셨네요. 그래서 더 그립고 슬픕니다. (두 분 다 쭉 혼자 사시다 치매나 암 등등의 질환이 아닌 노환으로.... 돌아가시기 바로 직전에만 자식들이 좀 가서 살펴보았네요. 저도 손녀로 그때 20대 때 멋도 모르고.. 슬퍼할 겨를도 없고 다들 호상이라고 했네요. 이래서 더 그립고 슬프다니까요. ㅠㅠ 어쩜 이렇게 자식들 생각해서 싫은 소리 않으시고 나 모셔달라 어거지 안 부리시고 가신 겐지... 반면 우리 부모님(포함 이) 세대분들은 자기 부모들 같지가 않아요. 정말 짜증납니다.;;; 마무리가 x네요.;; 생각만 해도 짜증 나는 부모세대ㅋㅋ 허허.. 달관해야 살아집니다. ㅎㅎ)

    • @user-qw9zo8ic5y
      @user-qw9zo8ic5y Před 3 měsíci +7

      자식들 변명이 참

    • @user-qj7tc2hf6d
      @user-qj7tc2hf6d Před 3 měsíci +2

      그니까요 해주고오면되죠 집청소 뺠래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Před 3 měsíci +4

      @@user-qj7tc2hf6d 자기 집에 온 손님은 대접해줘야지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Před 2 měsíci +4

      @@user-qw9zo8ic5y 부모 변명이 참..이 맞겠네요. 자기들 노후부품이 자식이 아닙니다. 늙어서 자식이 부모집에 자꾸 오면 부모는 계속 식모가 되어야지요. 한두 번이면 식모랄 것도 아니지만 매일 오면 매일 대접해줘야 돼요. 그럼 식모가 되죠. 이게 좋다는 건가? 이게 좋은 게 아니라 손님 대접 않고 갑질하고 싶어서 그렇죠. 이게 맞는 줄 알고.

  • @user-he6tg8sg7j
    @user-he6tg8sg7j Před 3 měsíci +100

    나는 혼자 살다가 몸이아파 딸하고 사는데 모든게 조심스럽고 힘드네요.~제일 좋은건 부부가 늙어서 서로 위로하며 사는것이네요~

    • @user-ui4cg3in7c
      @user-ui4cg3in7c Před 2 měsíci +5

      혼자 오래살다보니 멀리있는자식이 어쩌다 오면 너무불편하고 반갑지가 않아요.지금은 손님같고 내몸이 많이 아프니 온다고 해도 귀찮고 내 가 문제가 있는것인지 불안하고 그러네요.

  • @user-fs9bg3nf1u
    @user-fs9bg3nf1u Před 3 měsíci +110

    부모들은 자식보고 서운하다고 말하기가 쉽겠지만 자식들도 시간도 없고
    할일들이 넘치도록 많고 먹고 사는것도 미치도록 힘든겁니다
    원래 그 사람 입장이 안되어보면 완벽하게 알수없습니다

  •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Před 4 měsíci +105

    아들가족 하루 밤도 안자고 바로 가니까~ 할머니 서운 하신 가보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자식새끼 의지 하시지 말고 두분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늘건강 하세요 😂😂😂😂

  • @user-ds8ix6no5q
    @user-ds8ix6no5q Před 3 měsíci +56

    키울때 효도 다 했습니다
    예전에 평균수명이 60도 안돼서 일찍들 돌아가셨지만
    요즘 효도는 불가능
    자식들도 60넘으면 힘듭니다

  • @user-hq1ft9nj8d
    @user-hq1ft9nj8d Před 3 měsíci +37

    자식들이 편하다는대로 따라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는 어떤 일이든 먼저 자식 의향을 물어보고 그대로 따르는 편이예요
    그게 서로 서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user-wm7ho7de7i
    @user-wm7ho7de7i Před 4 měsíci +215

    먹고살기바쁘면 못자고 갈수도있지.
    부부가 자식들 잘키워 독립시키고 둘이 건강하게 백년해로하면 그보다 더좋은 복은없는듯

    • @user-jc8ez7os8d
      @user-jc8ez7os8d Před 3 měsíci +5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먹고 살기 힘들어도 다 부모 부양하고 공양하고 자식들 다 공부시키고 그랬는데 요즘은 세월이 바뀐 거죠 그만큼 인내와 참을성도 부족해졌다 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 @STARGATE_SGC
      @STARGATE_SGC Před měsícem

      @@user-jc8ez7os8d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하나도 없었던 술과 여자를 좋아하신 젊었을적의 가부장적이였던 아버지가 어디에 얽매여서 성실하게 일을 하시는 게 싫어서 평생을 일정한 직업이 없었으니 집에 달마다 일정하게 가져다주는 월급도 없었고 그래서, 남의 땅을 조금 빌려서 하는 거지 같은 소작농으로 살면서 부모봉양?하고 자식건사? 한 게 좋은 줄 아슈! 내가 그 세월을 살아봐서 아는데 진짜 거지 같았었지요!

  • @user-ss5gp9my8z
    @user-ss5gp9my8z Před 4 měsíci +48

    그래도 부모님 뵈러 오신 자녀분들 있으신것만도 행복하지요
    두분 늘 건강하세요~~~

  • @ganabyun9604
    @ganabyun9604 Před 4 měsíci +34

    가끔이라두 볼 수 있구 음식 해오는 가족이 있는것만도 좋은 일이지요~^^

  • @jang3724
    @jang3724 Před 3 měsíci +15

    자식들도 사는게 버겁습니다. 잊지않고 가끔 찾아와 주는것만도 기쁨이지요~^^♡
    노인이 되면 건강을 잃어버리니 그게 젤 힘든 일입니디ㅣ.

  • @user-wr8eh8qj6c
    @user-wr8eh8qj6c Před 4 měsíci +168

    영상에 나오는 자식들보고 뭐라고 하는사람들아,
    남의일이라고 말함부로 하지마소
    당신들이 저자식들입장이라면 뭐가 다를까? 너나할것없이 다 똑같은기라 지들은 뭐 나이든부모 엥긴히 잘챙깃나 그리고 당신자식들은 당신들챙길것같냐
    그래도 저렇게 가끔이라도 찾아와 줄것 만으로도 고마운거여,
    자식필요없다는 사람들은 자식을 자기노후대책으로 생각하냐?
    그렇다면 부모도 이기적인 거나 다름없네
    내가자식을 낳아서 키우는 기쁨을 준것으로 만족해야됨.

  • @user-to6fn8ih6k
    @user-to6fn8ih6k Před 4 měsíci +95

    각자 지네집 가서 자야 서로 편하죠 ㅡㅎ 특별한 경우 말고는 각자 생활이 있으니 서로 좋은 의미로 😮

  • @user-jp5es6eu2p
    @user-jp5es6eu2p Před 4 měsíci +63

    잠자리불편해서그냥가는경우도있어요

  • @user-ll7ot9iz4g
    @user-ll7ot9iz4g Před 4 měsíci +115

    할아버지항상건강하세요

  • @user-bx7ln6lt5p
    @user-bx7ln6lt5p Před 3 měsíci +39

    저런 영감 만나
    평생 사는것도
    참 복많은 할머니다

  • @user-ur6gx6gm5b
    @user-ur6gx6gm5b Před 19 dny +4

    자식들 각자독립
    건강살다 하루아침에
    갸는게 젤조음

  • @user-uq9jx2gh8c
    @user-uq9jx2gh8c Před 4 měsíci +99

    나이가 들수록 자식들 다 필요없죠
    건강치않아도 옆에 있는 마나님이 최고죠

  • @Flora-tl1ds
    @Flora-tl1ds Před 4 měsíci +63

    병원 원무과직원 참 착하고 고마우시네요~

  • @user-go5jw4io4i
    @user-go5jw4io4i Před 4 měsíci +412

    하룻밤 자고 가면 일거리 더 많아져 힘들어요.그냥 보고 있다가면 되요.

    • @user-vg7wn2ux8f
      @user-vg7wn2ux8f Před 3 měsíci +28

      맞아요
      일이겁이나네요

    • @user-ol4ux5ix6g
      @user-ol4ux5ix6g Před 3 měsíci +16

      저도 그래서 힘들어요.가시고나면빨래며 ㅜㅠ

    • @jhg7661
      @jhg7661 Před 3 měsíci +36

      ​​@@user-vg7wn2ux8f자신들 편의때문에 안자고가는거잖아요 이기심때문에... 오랜만에와서 그냥 가버리면 서운하죠.

    • @user-tv1wd6li3w
      @user-tv1wd6li3w Před 3 měsíci +33

      그건 본인 생각이고 전체화하는 오류 범하지 마시길
      매일오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손 꼽을정도로 오는
      자식 치닥거리 힘들다고 빨리가길 바라는 부모가
      흔한가

    • @user-xn3ry2fh9w
      @user-xn3ry2fh9w Před 3 měsíci +1

      돼요

  • @user-zh9gm9up9o
    @user-zh9gm9up9o Před 3 měsíci +98

    난 안자고 빨리 가는게 좋은데 자고가면 이불빨래 음식하는것도 힘이 딸립니다..결혼하면 자식도 손님이죠.

    • @Pool-rh1db
      @Pool-rh1db Před 3 měsíci +5

      며느리가 음식 다 해서 상차리는 집도 많아요..저흰 다 그렇게 했어요.

    • @user-tt8bh6yi3k
      @user-tt8bh6yi3k Před 2 měsíci +3

      ​@@Pool-rh1db이게 정상이죠. 정신없는 노부부 사시는데 음식해 올 생각도 안하고 오는건 아닌듯해요. 오면 청소기라도 좀 돌리고 가지. 저도 젊은이지만 가만히 있다가는건 좀 그러네요. 조금이라도 도움 됐슴해요. 자주가는것도 아니니까요.

    • @sunshinedayyy2024forever
      @sunshinedayyy2024forever Před 7 dny

      ​@@Pool-rh1db 이렇게 해야하면 아들은 눈치보여서 가기 힘들죠😅

  • @user-hi2hl6om8h
    @user-hi2hl6om8h Před 4 měsíci +134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닌 진정으로 서로 독립을 해야 한다.

    • @user-pm8ef8bl8k
      @user-pm8ef8bl8k Před 4 měsíci +6

      어느집이나자식들도 자기부모처럼 늙어 가는길을 갈것이니 노여워 할것도 없는거죠

    • @user-pm8ef8bl8k
      @user-pm8ef8bl8k Před 4 měsíci +5

      독립~ 육체적 독립은 하고 정신적,경제적 독립은 못하는 자녀들이 많은 세상이라 부모들은 이런것을 보면 착잡한 마음들이죠 ....

    • @user-tv1wd6li3w
      @user-tv1wd6li3w Před 3 měsíci +13

      하루밤 안자고 가는 자식에 서운한 맘이 드는걸 소유물과독립이란 단어가 왜 있지 어떤게 진정한
      독립이라는건지 지덜 편하자고 갖다붙이는 소리가 아니고

    • @user-pk6nh2yw4q
      @user-pk6nh2yw4q Před 3 měsíci +12

      딱하루만 자고가길바라는게 그렇게 큰 욕심이냐??

    • @heig2023
      @heig2023 Před 3 měsíci +8

      인간은 은혜를 알아야 한다. 부모가 늙어 약해지면 잘했든 못했든 자식들은 부모의 은혜를 기억해야한다. 뭐가 집착이고 독립이냐?!

  • @user-lq7pv4dp6g
    @user-lq7pv4dp6g Před 4 měsíci +73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bianchi1108
    @bianchi1108 Před 3 měsíci +16

    정말 자상하시다 ㅜㅜ
    나도 중년여성으로써
    저런남편 담생엔 만날수있을까 ㅜㅜ
    두분 항상 행운이가득하시길바래요❤❤❤❤

  • @user-jg8en7gv8r
    @user-jg8en7gv8r Před 4 měsíci +45

    자식은 키울때 이쁘고 보람있는 걸로 효도 다 하는거고...
    평생의 동지는 배우자입니다.
    젊을때나 아웅다웅 싸우기도 하지 나이 들어가면 측은지심과
    고마움 그리고 잠깐씩 드는 헤어짐에 대한 두려운 맘이 드네요.
    사는동안 서로 의지하며 살다 가는 거지요.

  • @user-dt2hj6ge8q
    @user-dt2hj6ge8q Před 3 měsíci +21

    찾아오는 자식도 있고 두 분 금술도 좋으시니 행복하십니다❤

  • @joyjung5019
    @joyjung5019 Před 4 měsíci +19

    얼릉 가야 부모도 편하고 자식도 편하고 서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sevenoh9397
    @sevenoh9397 Před 4 měsíci +41

    두 분이 사이가 좋으셔서 보기 좋으면서도 너무 가슴아파요...나의 미래인데...ㅜㅜ

  • @user-ig5ir9od4l
    @user-ig5ir9od4l Před 3 měsíci +91

    친정은 안 자고 오는데,
    시댁에서는 자고 가라고 해서...
    자고 오는 것 너무너무 불편해서 언제 끝나나 기다려져요..ㅠ.ㅠ

    • @user-os3po5jy1k
      @user-os3po5jy1k Před měsícem +5

      진심 너무 불공평함.

    • @momogugu3396
      @momogugu3396 Před 7 dny

      친정은 위험할까 밤운전 전에 가라시는데 시댁은 왜 ㅜㅜ

  • @user-lj6zb7nc1x
    @user-lj6zb7nc1x Před 4 měsíci +42

    사람 욕심이 끝도 없죠
    안오면 안온다고 서운하고 오면 안자고간다고 서운하고 자면 더자고가지라고 서운해하고.
    자식결혼하면 자식부부 무탈하게 이혼안하고 애들 잘 키우면서 부모한테 손안빌리고 사는게 그게 부모의 행복이라 생각하셔요
    그래야 노년도 행복하세요

    • @user-pp8md5xq1d
      @user-pp8md5xq1d Před 3 měsíci +1

      맞아요 서운하다는 마음은 자식이니까 반갑고 아쉬운마음이 드는거지요 부모님에 자식이니까요

  • @mamal264
    @mamal264 Před 4 měsíci +53

    자식은 키울때 행복 했으면 됐다 해야한다.

  • @user-nm1wp1hb5k
    @user-nm1wp1hb5k Před 4 měsíci +28

    저하고 비슷한 경우인대, , 저는 부모님이 더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매주 자식들이 번갈아 오가면서 보호해 드리는대 갈수록 자식들을 자주 찿는거 보면 이제는 떠나실 날들이 점점 다가 오는것 같아 안타깝고 더 많이 못해드린것 같아 죄송스럽고 참 안타깝습니다, 두분도 사시는 날까지 다정하게 서로 의지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

  • @user-kh4sz2ur4h
    @user-kh4sz2ur4h Před 4 měsíci +24

    품안에 자식이라고 옛말 틀린게 없는것 같네요~~다 마찬가지죠

  • @user-st2wd1jh8j
    @user-st2wd1jh8j Před 4 měsíci +80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그래야 할머니를 지킬수 있으세요^^~~요양병원 가시기전까지만이라도요~~

  • @maya-es9ge
    @maya-es9ge Před 4 měsíci +23

    보기 좋습니다.잘 사신 인생이십니다.어떻게 저렇게 금술이 좋으실까요? 자식들 저렇게 잠깐씩 자주 오면 됩니다.식솔 많으면 밥 차리는게 힘든건 사실입니다.

  • @jonesk5403
    @jonesk5403 Před 3 měsíci +25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에게 많은 공을 들이고 그들에게 많은 것을 원한다.
    부모는 자식을 통제하길 원하고, 자식이 원하는 것 대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원한다.
    이에 지친 자식들은 사회에 나가면, 진절머리 나는 부모를 찾지 않기도 하다.
    그건 자식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다.
    자식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서 부모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자식이 독립하면, 그 자식이 또 자녀를 낳을 것이고, 자녀와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끝내야 한다.
    뭘 안해줘서 서운하다...
    이런 건 현대 사회에 생리에는 맞지 않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Před měsícem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하나도 없었던 술과 여자를 좋아하신 젊었을적의 가부장적이였던 아버지가 어디에 얽매여서 성실하게 일을 하시는 게 싫어서 평생을 일정한 직업이 없었으니 집에 달마다 일정하게 가져다주는 월급도 없었고 그래서, 남의 땅을 조금 빌려서 하는 거지 같은 소작농으로 살면서 부모봉양?하고 자식건사? 한 게 좋은 줄 아슈! 내가 그 세월을 살아봐서 아는데 진짜 거지 같았었지요!

  • @user-xj6sv3bx6x
    @user-xj6sv3bx6x Před 4 měsíci +305

    자식소용없지 키울때행복이지

    • @superstarj9599
      @superstarj9599 Před 3 měsíci +32

      자식 키우면서 행복했으면 자식 의견 물어보지도 않고 낳은 부모는 자식에게 바라지 말고 고마워 하며 사세요. 자식 행복이 내 행복. 범죄 저지르지 않고 사는 자식 보며 뿌듯해 하십시요. 모든 자식은 부모의 양육에 합당한 효도를 합니다

    • @user-bk6ug6ok6y
      @user-bk6ug6ok6y Před 3 měsíci +8

      자식과 사이 안좋은 부모인듯.
      정상적인 부모는 이리 생각안함

    • @Tmukt09
      @Tmukt09 Před 3 měsíci +7

      뭐가 소용 없어요?자립해서 잘살면 잘 키운거지

    • @user-vc7rs8pm2e
      @user-vc7rs8pm2e Před 18 dny +2

      자식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가 선택해서 낳은거니 자식에게 뭘 바래서도 안되죠

  • @user-lh6bt1hc2i
    @user-lh6bt1hc2i Před 3 měsíci +8

    가슴 먹먹한 얘기네요
    누구에게나 오는 얘긴데
    서로 잘하면서 삽시다

  • @user-op9sn3lw1n
    @user-op9sn3lw1n Před 4 měsíci +30

    부모는 자식을 부양할 의무가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야박하게 들리겠지만 그게 인생사 입니다.

  • @tweety0878
    @tweety0878 Před 4 měsíci +84

    결혼 생각없다하거나
    자식 없어도 된다는 말
    하면 대부분
    나이들어서 혼자 외로울텐데?
    자식도 없이 하지만
    현실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아들&딸들 있는
    기혼자분들
    원래부터 없으면 기대도
    없지만 아들&딸들이 있으면
    언젠가는 자신을 찾을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살아가게 되고
    그 현실이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거
    나이들어 외로움은
    자식이 있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

  • @jjh6559
    @jjh6559 Před 4 měsíci +86

    할머니 주소나.전번이 기록된 목걸이 하나 해주시는게 좋겠어요.

  • @soyoungkim976
    @soyoungkim976 Před 3 měsíci +40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런데도, 제 나이 40넘으니 부모님과 같이 살아온 의리라는게 있더군요. 떨어져 살아도 핏줄이고 같이 살아온 의리로 지금의 세월을 버팁니다. 내 부모님에게 몇번의 봄이 더 남았을까?...생각하면 하룻밤 자고 오는거, 아무것도 아닙디다. 그만한 효도도 없더군요. 청소 해놓고 옵니다. 더 자고 못오는게 죄송할뿐이에요

  • @user-us1ou1zl3i
    @user-us1ou1zl3i Před 4 měsíci +56

    아직 까진 두분이서 함께 하셔도 될것 같으네요 자녀들이 자주 찾아뵙고

  • @user-vv2dc8ly4c
    @user-vv2dc8ly4c Před 4 měsíci +18

    자식. 집착마시고.
    본인 인생 찿으시고
    건강하게. 둘만 의지하고 사세요

  • @user-zh5bu5vw6v
    @user-zh5bu5vw6v Před 3 měsíci +9

    할머니 81세에 사랑한다는 말 듣네요~
    그거면 된거 아닌가 싶네요
    그말 못 듣고 가신 할머니가 많을텐데 말이지요~

  •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Před 4 měsíci +27

    할아버님 건강하시고 매일 즐겁게 지내세요.

  • @user-gz7gp3kf3y
    @user-gz7gp3kf3y Před 3 měsíci +9

    눈물이 난다는 할아버지 말씀에
    저도 같이 눈물이 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 @user-sf6ej1lv3x
    @user-sf6ej1lv3x Před 4 měsíci +10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의 어머니도 86이신데, 참 걱정이 많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야 할텐데 말이죠!

  • @user-dt7hq6qx8w
    @user-dt7hq6qx8w Před 3 měsíci +16

    어르신 참 교양있으시다.
    두분 위하시는 맘 본 받고
    싶어요.

  • @yeo3333
    @yeo3333 Před 4 měsíci +14

    자식들도 요즘 세상 살기도 벅찰겁니다 마음이 있어도 돈과 여유가 없으면 뭘 해드릴수 있나요
    결혼해서 내집하나 갖기 힘든 세상입니다..

  • @user-oy3fh8it9p
    @user-oy3fh8it9p Před 4 měsíci +15

    저분 착하다 저런분도 찾기 힘들다

  • @user-gs7qy9ht6j
    @user-gs7qy9ht6j Před 4 měsíci +90

    가는게 속편함
    밥 때문에 서로 귀찮음
    가주는게 고마운거임
    빌붙어 사는 자식들도 있음
    서운한건 밥도 좀 해주고 치우고 가면 좋지도 됨
    서로 피곤함

  • @juliet-mv9tu
    @juliet-mv9tu Před 3 měsíci +21

    자식에게 짐을 지우면 자식도 힘들어요
    100세시대인데
    스스로 노후준비해야죠
    그자식도 늙으면 마찬가지구요

  • @user-yh8bb7kd1f
    @user-yh8bb7kd1f Před 4 měsíci +19

    부부가 최고에요

  • @bakas7777
    @bakas7777 Před 3 měsíci +6

    잠자리 불편한거 알면서. 가면 자고 가라시니 부담되서 가는 횟수가 줄어드네요. 30분 거리면 각자 집에서 편하게 자는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 @ABC_CHACHA
    @ABC_CHACHA Před 4 měsíci +7

    자식이란건 키울때 힘들어도 행복함이 더 크죠.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키우는 부모는 없을거예요.
    그저 자식이 있건 없건 나이들고 늙으면 사는 게 다 똑같더라고요...행복하세요

  • @user-cj3lp4kj6v
    @user-cj3lp4kj6v Před 4 měsíci +20

    울엄마가 생전에 저한테 그러셨어요..집에 가면 하룻밤 자고 가라고..그냥 가려면,막 화내시고...

  • @user-vf3dh3ox8v
    @user-vf3dh3ox8v Před 4 měsíci +13

    예전 16살때쯤 30년도 훨씬전에 우연히 본 방송에서 홀로 키운 아들이 의과에 가고 의사가 되고 병원장이 됏는데... 그 엄마를 늙엇다고 외진곳에 버린방송이 아직도 충격적이어서 또렷하게 생각난다, 늙어간다는거 너무 서글프고 아련한것 같다

  • @user-sj1cj3fy2r
    @user-sj1cj3fy2r Před 3 měsíci +11

    사람은 날때도 돈들고 죽을때도 돈듭니다.쉽지않은 인생이네요

  • @health0988
    @health0988 Před 3 měsíci +10

    늙으면심장마비로죽는게제일행복합니다 부부밖에없어요

  • @user-js8rq3yx5b
    @user-js8rq3yx5b Před 3 měsíci +4

    할아버님이 말씀도 점잖고.인자하시네요.곱게 늙으셨네요.두분 건강하세요

  • @blue290300
    @blue290300 Před 3 měsíci +5

    원무과직원분 참 친절하고 좋은분이네요~

  • @tyuifg6339
    @tyuifg6339 Před 4 měsíci +9

    커오면서 부모한테 혜택많이 받은 순서대로 효도하면된다..받은만큼 내놔라 사랑이든 돈이든!
    그래도 부부가 서로 의지하고 살아서 다행이네요
    사지 멀쩡해도 서로 못잡아먹어서 두눈시퍼렇게 뜨고 악바리치며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 @user-kh3jl3hx2h
    @user-kh3jl3hx2h Před 4 měsíci +9

    자식들에게 연연하지맙시다 세상 이 바뀌였읍니다 70넘으니 혼자가 좋아요 뭘보고싶어 하지 말고 세상 얼마나 좋아요

  • @user-py5ob5nz9d
    @user-py5ob5nz9d Před 3 měsíci +4

    나의미래 우리의미래다. 귀찮아하지말고 공손하게답변해드리자.

  • @user-jx7fu2oc7u
    @user-jx7fu2oc7u Před 4 měsíci +204

    자식 다~ 소용없지 싶다,,,,

    • @user-pg1rb5ne7j
      @user-pg1rb5ne7j Před 4 měsíci +33

      자식들 키우면서 기쁨도. 즐거움 도 있죠 하지만 여즘
      젊은이들 내 삶이
      증요 하다 잖아요

    • @user-ps1lt9jp4k
      @user-ps1lt9jp4k Před 4 měsíci +34

      자식은 ㅡ등에 짊어진 베낭
      그냥 서로 짐 안되고 각자 잘 살면 됨

    • @user-yy5ww7yb1d
      @user-yy5ww7yb1d Před 4 měsíci +48

      그냥 잘 키워놓으면 되지 소용까지 있어야 할까요?
      노후때매 자식 키운것도 아닐텐데..

    • @Sky-zp4xs
      @Sky-zp4xs Před 4 měsíci +12

      ​​@@user-yy5ww7yb1d정없기는...특히 아들며느리 거의 그럼 소용바라지두 않음.왔다가기 바쁨 아애 안오는 며늘두 있구딸들만 며칠씩 묵으면서 햇음 키울땐 아들아들 딸들은 서운캐 컷는대.

    • @bjhkkk
      @bjhkkk Před 4 měsíci +17

      요즘젊은이뿐만아니라 옛날자식들도 부모안찾는경우많은듯여

  • @pineleafkim6662
    @pineleafkim6662 Před 4 měsíci +23

    근데 말이죠
    자식이 부모를 모시려면 그냥 한 집에 모여서 사는 걸 의미하진 않죠
    노부모에게 누군가 밥을 해서 바쳐야 모신다고 할 수 있자나요
    그런데 아들 딸 며느리 다 일하러 나가야 하는 세상에
    집에 남은 노부부가 쓸쓸히 자기 먹을 상 스스로 차려야 하면
    모시고 사는 게 아닌거죠.
    그렇지 않으려면 누군가는 바깥 일 안하고 집에 항상 있어야 하는데
    전통사회에서는 그게 며느리의 일이었죠
    아들이 직장생활 해서 받은 월급으로 노부모 배우자 자식들까지
    다 커버 가능하고 집까지 월급을 모아서 살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몇십 년 전엔 아빠 혼자의 월급으로 그게 가능했어요.
    그 이후로 집값과 물가는 가파르게 올랐지만 월급은 못따라갔죠.
    더 많은 시간을, 야근을 해도 수입이 지출을 못따라가죠
    결국 엄마까지 일하러 나가게 된 거에요
    손자들이라도 집에 남아있으면 조부모를 살필 수 있겠지만
    걔들도 늦게 수업 끝나면 학원까지 가서 밤 10까지 있고

    • @user-co3yy8bb9u
      @user-co3yy8bb9u Před 3 měsíci

      소비도 늘었죠. 예전 부모들은 아끼고 살았죠

    • @pineleafkim6662
      @pineleafkim6662 Před 3 měsíci

      @@user-co3yy8bb9u 그렇죠 예전 부모들은 스마트폰을 쓰지도 않았고 케이블 TV를 보지도 않았으니까 확실히 예전보다는 지금 소비의 규모가 늘어난 게 맞아요.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4인가족의 통신비는 기껏해야 집전화비 3만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인당 3~4만원에 케이블 인터넷 통신비 포함하면 20만원이 훌쩍 넘어가죠. 당시 TV 는 기껏해야 KBS에 내는 수신료 정도만 내고 그냥 집에 안테나 설치하고 봤었고요. 없어도 죽지 않는 소비이니 우리 함께 노력하여 통신비를 예전처럼 4인가족 집전화 하나만 두고 모두 없애면 어떨까요.

    • @sunshinedayyy2024forever
      @sunshinedayyy2024forever Před 7 dny

      ​@@user-co3yy8bb9u 이게 뭔 황당한 소리래. 소비가 늘었다는건 뭔 말이여. 어떻게 더 아끼나? 시대가 달라진 걸 소비가 늘었다고하네

  • @user-km5nz9rd2u
    @user-km5nz9rd2u Před 4 měsíci +8

    눈물이 납니다 곱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손꼭잡고 다니세요

  • @Blackboard8
    @Blackboard8 Před 3 měsíci +6

    난 내 부모 일년에 한번보는것도 싫다.
    유년시절 좋았던기억보다 안좋았던 기억이 더 많고 고통스럽다. 고로 자식이 부모와의 시간을 멀리하는대에는 이유가 있다. 부모는 잘 모를 테지만 말이다.

  • @thehannurimarukim7466
    @thehannurimarukim7466 Před 4 měsíci +58

    아..그냥..세상삶이..허하네~😢

  • @user-uw8uj5xz5h
    @user-uw8uj5xz5h Před 3 měsíci +6

    휴 다행이네요 ㅠ병원에 모셔다 주신분고마우신분

  • @user-jy3fq1mb2n
    @user-jy3fq1mb2n Před 3 měsíci +3

    아이구 눈물이 너무 나네요
    자식들 꼭 이방송보고 챙기세요!!

  • @user-yc6dn2te8n
    @user-yc6dn2te8n Před 4 měsíci +10

    가슴 찡히다ㅠ❤❤❤

  • @user-ih7iz2ne5k
    @user-ih7iz2ne5k Před 4 měsíci +4

    막상 돌아 가시면 하나하라 후회로 남조 왜 더 자주 찾자뵈지 못 했을까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주변에서 얘기하면 그냥 그런 거 보다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 하긴 했는데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까 ㅜㅜ

  • @Gamsahaki
    @Gamsahaki Před 3 měsíci +7

    50대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20대초반..... 노년은 부부가 함께하다가 비슷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늙어가는거 진짜 많이 두렵고 슬픕니다 부모님께 잘해드립시다 조금만 더 노력합시다 가여운 부모님들 가슴이 아픕니다

  • @user-sn6md6zs7x
    @user-sn6md6zs7x Před 4 měsíci +4

    할아버지 할머니두분 건강하게오래사세요..자식들 아무소용없어요

  • @user-lg3uy5sb4r
    @user-lg3uy5sb4r Před 3 měsíci +3

    자식들도 나이를 가져서..어느새50이넘고
    60이 넘어갑니다. 각자위치에 열심히 살다보면 부모님도 80 90 넘어가는건 당연지사..
    우리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나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가 주어진환경에 열심히 사는게
    그것이 어쩔수없는 부모와자식의 굴레입니다
    어머님만의 생각으로 자식들 하룻밤 더 같이
    있어주면 하는건 자식입장을 생각을 않하시는거죠. 각자 분리된 생활에서 안부차
    다녀가는게 지금세상이치가 되었습니다

  • @Kim-ry7hq
    @Kim-ry7hq Před 3 měsíci +3

    자주라도 연락오고 찾아오면 다행이에요
    요새 진짜 자주 안보고사는 가족도 있고
    자주 보는가족들도 있어요
    인생이 왜이리 외로운걸까요

  • @user-im1go1oi2k
    @user-im1go1oi2k Před 3 měsíci +3

    가수 이찬원이 노부부 다큐보고 펑펑 울면서 노래를 만들었다는 하늘여행 가사 같아 맘이 찡하네요

  • @user-uh2ho9jb7m
    @user-uh2ho9jb7m Před 4 měsíci +26

    눈물나네요 ㅜㅜ

  • @user-di3qi9ec3g
    @user-di3qi9ec3g Před 3 měsíci +2

    잠은 집에서 편하게 자야죠 결혼하면 부모집도 안편해요 자주 전화하고 가끔 만나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 더 좋더라구요
    제 딸들도 시집가면 명절에도 오지말고 여행가라 했어요
    저도 남편이랑 여행갈거예요
    명절도 별의미가 없어요

  • @user-kr1td6zs5n
    @user-kr1td6zs5n Před 4 měsíci +8

    자식들과사는거보다 두분이서 사시는게 더행복이죠 얼굴만보여줘도 효자지요 ㅎ

  • @user-sq7tb5bw8b
    @user-sq7tb5bw8b Před 4 měsíci +5

    방송국 때문에 할아버지만 엄청 고생하셨네요.. ㅠㅠ 건강하세요...

  • @user-pg1rb5ne7j
    @user-pg1rb5ne7j Před 4 měsíci +40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자식 낳지
    않으려는가 봐요
    본인들 삶이 중요하니...

  • @sungkim2115
    @sungkim2115 Před 4 měsíci +7

    나이 먹어가는게 무슨 잘못인가
    자식앞에서 미안함이 ㅠ

  • @tuabon9118
    @tuabon9118 Před 4 měsíci +11

    요즘은 자식들 자고가는거 싫어하던데
    잠깐와서 빨리돌아가는거 더 좋아함

    • @user-ph4tf3tk6q
      @user-ph4tf3tk6q Před 3 měsíci +6

      맞아요.
      밥먹고 과일이나 차 마시고
      얼른 가라고 합니다.
      다해서 2시간.
      설겆이 안해도 된다고 내가 한다고 어여 가라고 합니다.
      가야 맘이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또 편하게 TV도 보면서 내 일상을 시작할 수 있어서요.

  • @user-xe2dl4rw9b
    @user-xe2dl4rw9b Před 4 měsíci +10

    실버타운 요양원 요양병원
    하나뿐이 아들
    남은 내살림 정리하며 울면 안되니
    내가 내길 잘 계획해서 걸어가야겠다
    아들아 너는 너의삶을 신나게 살아나가라
    엄마는 괜찮으니 뒤돌아보지말고,,,

    • @jm-ds4uv
      @jm-ds4uv Před 4 měsíci +5

      눈물납니다 그런말씀 마셔요 남은생 즐기다 가세요 세상의 모든 엄니들

    • @user-hv4ez8uw6j
      @user-hv4ez8uw6j Před 4 měsíci +3

      마음이 찡합니다
      건강하세요
      맘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생활하세요

    • @user-ij9mu3wj8e
      @user-ij9mu3wj8e Před 3 měsíci +1

      슬퍼요.건강하세요. 아들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네요

    • @user-ns5eg8ou7q
      @user-ns5eg8ou7q Před 3 měsíci

      엄마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네요

  • @user-dx6wj6wn3v
    @user-dx6wj6wn3v Před 4 měsíci +91

    두눈이 안보이는 아버지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저리두고 가버리네

    • @user-wr8eh8qj6c
      @user-wr8eh8qj6c Před 4 měsíci +48

      본인일 아니라고 말함부로 하지말지

    • @user-hj7ov7xb6w
      @user-hj7ov7xb6w Před 4 měsíci +30

      자식들이면 대책을 세워야지 어떻게 저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나요.

    • @cat-px3wy
      @cat-px3wy Před 4 měsíci +27

      요즘 누가 일 안하나요.? 결국 시설에 모시는거 외엔 방법 없으니 저리 사시게 두는거죠. 매일 수발 들사람이 누가 있나요

    • @user-so6te7md1d
      @user-so6te7md1d Před 3 měsíci +7

      그럼 뭐 방법이 있어?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마저 해 봐.

    • @sunshinedayyy2024forever
      @sunshinedayyy2024forever Před 7 dny

      그럼 어떻게야 좋겠소

  • @user-jv6gi1el3s
    @user-jv6gi1el3s Před 4 měsíci +13

    부모가 살았을땐 자식은 부모를 모릅니다 언젠가 지들이 부모만큼 나이들어야 알겠지요

  • @picbyme
    @picbyme Před 3 měsíci +3

    밑에 글들 다 맞는 소린데.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부모님네 세대는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생각하지 않으니 서운한거죠.

  • @user-gl2cc2lh8q
    @user-gl2cc2lh8q Před 3 měsíci +1

    출가하면 자식도 손님이라우~ 보면 반갑고 가면 기쁘답니다^^

  • @user-ev5zr2tg7p
    @user-ev5zr2tg7p Před 8 dny

    서운해 하실 필요 없어요 잠은 집에가서 편하게 자는것이 서로가 좋아요.

  • @user-nd4qu7wm8n
    @user-nd4qu7wm8n Před 4 měsíci +6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네😢😢😢😢

  • @Flora-tl1ds
    @Flora-tl1ds Před 4 měsíci +5

    우리엄마도 우리들 명절왔다가면 집이 텅비어서 우울하다시더니...ㅜㅜ

  • @user-jy4vr9sx2e
    @user-jy4vr9sx2e Před 3 měsíci +3

    자식도 독립 했으면 그곳에서 살아 남으려면 힘들어요. 각자 기대를 버려야 합니다.

  • @user-vc4fc7in1d
    @user-vc4fc7in1d Před 3 měsíci +5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란 말이 있듯이 커서 결혼시키고 나면 잘살이 주는것만 해도 고마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