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삼성이 엑시노스의 성능을 더 올린 다음에 탑재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엑시노스는 아직 스냅드래곤에 비해 성능과 안정성면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이번에 나온 s24모델에서도 일반과 플러스에는 엑시노스가 탑재된데 반해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것을 보면 말 다한거죠. 더 비싼 모델에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것을 보면 본인들 스스로 엑시노스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공감가는 분석과 설득력 있는 대안 제시까지 기승전결이 깔끔한 영상이었습니다. 특히나 갤럭시에 대한 애정과 그 이유 중 하나를 시장독점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다는 부분에서 깊히 공감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3 이후부터 아이폰만 써온 사람으로 갤럭시로 넘어갈 일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애플친화적인 사람이지만 테크몽 님과 같은 이유로 늘 갤럭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업간의 경쟁이 곧 소비자의 편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에서, 또 삼성과 같은 국적을 공유하는 한국인으로써 갤럭시를 응원합니다.
스마트폰 사용한 이래 줄곧 LG폰만 써오다가 올해 6월에 갤럭시 S23울트라를 사면서 처음으로 갤럭시를 써봤는ㄴ데요 솔직히 폰 바꿀까 마음 먹으면서 애플스토어에도 몇번 가보며 아이폰 살까 해봤지만 너무 낯선 구성방식에 낯선 기능,화면을 접해보니 잘 손이 안가서 갤럭시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폰 뭘 쓰느냐로 사람 평가하는게 어이가 없긴 한데 어느 동네 사는지, 차는 뭘 쓰는지로 사람 평가하는 우리 어른들 세대나 폰 뭘 쓰는지로 사람 따지는 아이들이나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네요 어른들은 머릿속에 든게 많아서 티를 안낼 뿐이지 상대의 거주지,자가인지 전세인지, 차는 뭐 갖고 있는지로 사람 스캔하며 나보다 우월한지 열등한지 가리는데 아이폰으로 사람 따지는 10대들과 다를게 전혀 없더라구요 ㅎㅎ 삼성이 갤럭시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려면 애플처럼 보급형 라인업을 없애고 프리미엄 라인업인 S시리즈에 집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 보급형 폰이 갤럭시 이미지를 싸구려로 만든 주범이에요
자존감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조롱'입니다... 조롱하는 것이 그들에겐 위트에 가까운 문화가 되버린 것 같아요. 타인의 고통과 심지어 죽음에게까지 조롱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혀 자각하지 못하니 일부 조롱을 일삼는 어른들까지 숭배하듯 떠받드는 친구들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젊어서 그려려니'라고 말하기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아픈 문화입니다. 조롱을 위트로 착각하는 문화.. 꼰대 소리 들어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30대 초반이 느낀 삼성이 하면 좋은 거 1. 삼성도 자채 로고를 만들어야함 나이키의 스우시, 애플의 사과모양 등 로고를 딱 하나 정해야함 상당히 어려울거임 2. a시리즈 단 하나로 통일할 것 아이폰se처럼 성능은 건드리지않기 3. s시리즈는 이대로 가면 됨 대신 미국 등 해와시장에서 가격 후리기 금지 뭐만하면 싸게 나오니까 저가폰이네?인식박힘 4.z시리즈 독보적임 근데 플립을 더 힘줘야함 왜? 젊은 세대에 유일하게 먹히니까 그걸로 사용경험 높여야댐 가격 유지하고 고객 확보하는 교두보라 생각해야댐 이미 많이 늦었지만 디자인과 로고 확실히 예쁘면 분명 5년 안에 결과 나올 것
개인적인 생각인데 LG폰의 시장철수도 결론적으로는 삼성 브랜딩의 악재였다고 봅니다. 지금의 삼성 보급형에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예전에는 엘지폰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S시리즈가 괜찮게 나갈 때라 삼성은 안드탑, 애플 라이벌로 인식될 수 있었죠. 하지만 의도치 않게 밑에서 받쳐주던 엘지가 빠져나가니 삼성의 보급형 라인이 눈에 띄기 시작하죠. 거기다가 GOS사태로 플래그십에 대한 입지도 흔들렸구요. 그리고 이쯤해서 삼성은 폴드 플립 라인업을 밀었습니다. 폴드 플립에서 확고한 리더 포지션이긴 하지만, 아직 접는 시장은 특별한 시장입니다. 대중적이지 못해요. S 시리즈를 조금 일찍 힘을 빼버린 것도 아쉬운거 같아요. 결국 주류인 S라인은 약해지고 폴드는 아직도 열외시장이라고 봐야하고,,, 결국에 눈에 띄는 건 남은 보급형라인 이었던 거고 이게 브랜딩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쳤던 거 같습니다.
ㄹㅇ 이 분 말 잘하시네 엘지가 기존 저렴하고 느리고 배터리가 빨리 닳고 안 예쁜 걸로 유명했는데 그러다보니 갤럭시가 좀 더 우위를 점했는데 엘지가 빠지면서 선택지가 갤럭시랑 아이폰 두개가 남으니 결국 갤럭시 보급형 사주고 사면서 이미지가 너무 급속도로 떨어져버림 반면 아이폰은 국내에선 승승장구 중이고 아이폰은 보급형이래봐야 se시리즈 뿐인데 이것마저 렉도 없고 배터리는 쉣이긴 한데 카메라도... 셀카는 괜찮은데 후면은 쉣이긴 한데 se 그가격 안 사주고 보통 일반 모델을 사주긴 하더군요 그럼 결국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이미지가 미래에는 넘사로 커지면 결국 삼성도 엘지골 나는 거죠
저두 갤럭시만 써와서... 갤럭시가 더 편하고 애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크몽님께서 분석해준바와 같이 갤럭시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아직이란 소리를 듣고 있고... 설정이나 기기 연동 과정에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복잡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아이폰과의 이미지 격차가 생기는 것 같구요. 요즘... 저도 아이폰을 써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현실이구요... 예전부터 삼성은 소프트웨어적인것에서 너무나 뒤쳐져 있었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서... 지금과 같이 격차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삼성이 각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삼성 스마트폰이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퀀텀4 사용 중인데 S23시리즈와 퀀텀4차이가 S23 시리즈 AP하고 무선충전 지원유무, 방수 차이 였음 S23시리즈 AP가 퀀텀4 보다 좋고 S23 시리즈는 무선충전 되지만 퀀텀4는 안 되고 방진은 S23시리즈와 퀀텀4가 같지만 방수는 S23시리즈가 퀀텀4 보다 한단계 높이 적용됨
확실히 이게 맞는 말인것같음 솔직히 지금이 나아지고있는거지 예전엔 더 심했지(와이드,J시리즈 등등...) 삼성이 한번 확 줄이긴했어도 이게 개선이 안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A,M시리즈를 통합해서 갤럭시와 분리를 시키고 퀵쉐어나 드랍쉽같이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봄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꼭 개선했으면 하는 것들 1. 보급형과 플래그쉽의 디자인 차이를 확실하게 뒀으면 좋겠음. S23출시 몇 달뒤에 보급형 A34가 출시됐던데, 디자인이 S23이랑 판박이임. S23때 디자인 이쁘다는 말 들어서 신난건 알겠는데 그 이쁜걸 플래그쉽에만 적용했으면 플래그쉽 이미지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을텐데..보급형이나 플래그쉽이나 디자인이 달라야 플래그쉽 이미지에 대한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갤럭시워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함. 최근에 지인이 사용중인 갤워치6를 좀 만져봤었는데 예전부터 항상 지적돼왔던 미세한 버벅거림은 아직 그대로였음; 애플워치 만지다가 갤럭시워치 만지면 역체감이 상당함.. 갤워치는 사고싶은 욕구도 별로 안 들고 왠지 싸구려 같아 보여서 오히려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먹는 느낌이 드는거같음 3. 보급형 라인을 진짜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겠음. 애플이 전략을 잘 짠게, 라인업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애플이 출시한 휴대폰들을 이해하기(?) 쉽다는거임. 애플은 플래그쉽=아이폰1,2,3,4,...15,X,XS// 보급형=SE,XR 딱 이렇게 정리가 가능한데 삼성은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보급형 출시할때마다 기대되거나 설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공장처럼 찍어낸 느낌밖에 안 들어서 좀 아쉬움
삼성은 마케팅에서부터 애플에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구매자가 연인에게 선물해 준다고 손님들에게 축하해 달라고 하는데 거기서부터 한국에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구나 싶었네요. 남들에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만들었다는 게 삼성보다 한국을 더 잘 파악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직업 때문에 양쪽 생태계 모두 사용중인데 삼성이 애플 따라가려면 신경써야할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플립이나 폴드를 보급형기기들과 같은 갤럭시 라인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예전엔 최적화 부분이 많이 차이났는데 그 부분은 사실 많이 따라왔다고 봅니다. 갤럭시 뿐만 아니라 많은 안드기기들도 예전에 비해 안정화가 많이 좋아져서 격차가 많이 좁아진 것도 있지만 요즘 아이폰이나 맥북 사용하다보면 터치먹통현상이나 그냥 멈춰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이제는 삼성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내용물에 담겨있는 것들에 더 신경을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갤럭시 쓴다고 폄하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존감이나 인성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현하는 세대라고 해서 핑계를 대지만 누군가를 보여지는 것으로 까내리는 것은 그 물건에 본인을 동일시해서 나오는 모자란 행동이니까요. 그냥 그런 소리하는 사람은 못배운 사람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무엇을 걸치느냐가 사람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솔직히 폰으로 갈라치는거 100,200만원에 우와 할 급식들이거나 100만원도 없는 개백수버러지들만 하는거 아님? 정상적인 직장인이면 2,3년 쓰는 폰인데 큰 맘 먹고 200 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는거고 아직 취업 못한 20대라도 알바 두세달만 바짝 하면 충분히 폰 사고도 남는데 그 돈이 없어서? 이제 갤럭시냐 아이폰이냐는 완전히 취향차이임
분석 듣다보니 많이 공감되는게 지금의 1020대들이 갤럭시를 처음 썼을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학생이 뭔 비싼폰이 필요하냐면서 보급형 A시리즈나 J시리즈 등 플래그십에 한참 못미치는 폰을 쓰다보니 갤럭시에 대한 첫인상이 안좋은폰이라고 인식되다보니 아이폰을 더더욱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폰은 보급형 SE라도 구형 플래그십 하드웨어에 최신플래그십에 들어간 칩셋까지 넣어주니까 보급형이어도 이쁘고 사양 좋은폰이라 인식되서 더더욱 아이폰을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맥북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미니 등에 들어가는 m1 이후의 칩도 아이폰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예전과 달리 영상편집이나 무거운 작업들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니 기존의 윈도우 기반 pc보다 성능이 뛰어난 맥 os로 넘어가는 비율이 올라가면서 거기에 연동이 잘되는 아이폰이 더욱 유리한 고지에 올라가는듯 합니다
삼성이 브랜딩 가장 큰실수를 한 것은 원래 '갤럭시'란 브랜드는 '애플'에 대응하는 스마트폰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이걸로 파생상품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갤럭시'란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삼성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으니.. 당시에도 애플이 1위를 달리고 엘지 모토로라 등등 다른 경쟁자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시장 점유율부터 높이는게 필요했었다...
아이폰만 쓰다 14프로 이후 갤23u로 왔는데 만족합니다. 덕분에 탭9울 북3울 까지 ㅎㅎ 성능은 애플 제품이 우수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업을 하다 보니 갤럭시만한게 없습니다. 두 회사간 제품을 비교해 보니 애플은 오브제 같고 삼성은 가전제품 같습니다. 삼성은 사실 애플을 쫓되 상대는 중국으로 삼아야 하는듯 싶습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os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데 완성도가 높아지는 순간 삼성폰은 중국폰에 잡아먹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삼성이 흥하길 바라는 1인으로서 힘내길..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그 동안 전자 내부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하자는 의견이 너무너무 많이 개진 되었지만 경영진 할배들의 "갤럭시"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극진한 나머지 갤럭시를 2nd Tier 레벨로 포지셔닝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 지경까지 되고 말았네요. 이 상태를 방치한 무선사 경영진도 문제지만 이를 용인한 이재용 회장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이를 실천하는 세력이 없네요. 전반적으로 사업 그리고 모바일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경영진에 앉아있는것이 문제 같네요.
대학까지 가지고 놀때는 애플이 좋아보이긴 한데 ㅎㅎ 삼성은 그냥 라인업 정리만 좀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애플처럼 보급기보다는 구형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도록 유도해야함 소비자경험은 보급폰으로는 한계가 있음 그러기 위해서는 구형 플래그쉽 모델 수리 서비스가 필요하고 가격대도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도록 가격 관리도 잘 해야겠지...
문제점에대한 설명을 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테블릿을 제외한 모든기기 갤럭시를 쓰지만 아이폰과 비교하면 정말 편리한 몇몇 기능 제외하면 아이폰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느낌을 따라잡기에는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한국 어르신들 대부분이 안드로이드를 쓰다보니 노후화 되어버린 이미지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
이번에 업무용으로 z폴더5, 갤워치6, 갤탭s9로 맞춰봤는데요... 태생적으로 안드로이드 UI가 조잡한 편인데 ONEUI가 그 단점을 잘 메웠다고 보긴 힘들어요. 특히나 커버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를 오가는 Z폴더에서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집니다. 내부에서는 터치키보드보다 필기를 쓰는게 나은데, 행여나 커버와 오갈 일이 있으면 커버는 또 필기가 안되요. 그렇다고 커버로 오면 자동으로 터치키보드로 전환되느냐? 필기입력모드를 그대로 띄우고 있죠. 필기인식도 안 되는 주제에. 솔직히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 느낌은, 사용자 경험이라고 해야 하나요? 번거롭고 성가시다는 인상 밖에 안들어요. 특히나 바쁜 현장에서 빨리빨리 처리 해야하는데 버벅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표정도 변합니다. 성가심을 간접적으로 경험 중이거든요. 전 갤럭시 UI나 UX디자이너들, 특히 Z폴드5를 디자인 한 사람은 업무 현장에서 자기가 디자인 한 폰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좆구려요.
아이폰 쓰고있고 매력도 알겠음. 일단 다음 스마트폰은 웬만하면 삼성 쓰려고하고있음. 아이폰도 기능 추가 해서 삼성 눈길도 안가게 발전시켰으면 좋겠고, 삼성도 디자인 감성 끌어올려서 아이폰 굳이왜쓰냐로 갔으면 좋겠음. 당연히 결국엔 국내브랜드인 삼성이 모든면에서 압도해서 소비자들을 다 가져왔으면 좋겠음. 지금은 좀 부족해보임
걍 실물만 비교해봐도 분위기가 다르긴함 .. 갤럭시랑 아이폰 같이 진열되있었는데 둘이 같이보니까 아이폰쪽이 확실히 소재나 만듦새가 훨씬 고급져보여서 눈길이 가는것 어쩔수없음..삼성이 애니콜때부터 디자인이나 감성은 등한시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온게 어찌보면 당연한듯..
애플에 비교해서 많이 투박한 디자인 os의 최적화 부재 one ui의 특유의 헤비함 12기가 등 램을 많이 늘려도 4기가~6기가의 아이폰에도 밀리는 리프레쉬 버벅거림 앱실행 로딩속도차이 타자터치 밀림 터치반응속도 차이 인게임에서 그래픽디테일수준의 차이 심함 철벽방어수준 아이폰 대비 중고가 가격방어 감가상각 심함 gos여전히 건재로 인한 발열 배터리 광탈 쓰로틀링 버벅거림 이제는 애플에서 범용성 편의성이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통녹과 애플페이 지원 이것도 갤럭시를 더욱 경쟁에서 힘들게 만드는 요소임 😢 어린층 공략못하면 갤럭시도 팬택 엘지꼴 나는 것도 시간문제임
우리 모두 경험했던 것. 학교 사회에서 친구 무리에 끼지 못하면 안된다는 불안감.. 중압감.. 어린시절에는 그 사회가 세상에 전부이기에 소속감을 위해 같은 물건을 쓰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이있죠 10대들이 딱 그런 심리상태에서 많이들 아이폰을 쓰니 똑같아지기 위해 또 다들 아이폰을 쓰는거죠 그리고 특히 10대들은 기능보다는 디자인이나 감성을 더 좋아하구요 그렇게 어릴 때 부터 아이폰을 계속 쓰니 20대가 되면서도 계속 아이폰을 쓰겠죠
이번에 갤럭시로 처음 넘어왔는데 이소리도 맞긴 하지만 그냥 삼성이 일을 더럽게 못하더라구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제조사 같았어요 특히 one ui6.0 발표하고 나올것 같이 다 말해놓고 결국 어제 사과하면서 2주일 연기 ㅋㅋㅋ 이건 도저히 대기업의 운영이라고 느낄 수 가 없음
이런 말도 안돼는 생각이 갤럭시를 만드는 원인임. 한국에서 한국 특성상 한국 10대들이 아이폰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기능보다 다른 이유가 있다? 아니에요. 현실상 애플이 압도적으로 기능이나 감성이나 호환성이나 모든면에서 삼성을 압도하기때문에 쓰는 거에요. 그래서 한국쁜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두 삼성이 갤럭시 2로 애플이 비비던 시절에 핸드폰 입문한 극소수의 할배나 할매 빼고는 다 애플 쓰는 겁니다. 그냥 애플이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거에요.
저도 십 몇년간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15P로 넘어갔는데 제가 쓰면서 느낀 걸 정말 잘 짚어주신 거 같아요. 저는 휴대폰 커스터마이징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아이폰을 써도 불편한 것보다는 오히려 사용자 경험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구요. 플래그십만 써왔어도 그런 인상이었는데 보급형 쓰다 넘어간 사람들은 더 차이를 느낄수 밖에 없겠죠.. 요즘 제 세대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폰 쓰는 거 같은데 한편으론 십몇년 간 삼성만 써온 사람으로선 지금 상황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갤럭시는 애착 가지고 파다보면 진짜 편한 기능이 많다 느껴요. 다만, 활용하고 싶은 만큼 세팅을 많이 해야 해서 매니악 공돌이 갬성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였다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아이폰은 내가 핸드폰을 진짜 라이트하게 써도 내가 쓰는 부분 내에서 우와우와 부드럽다 이런 경험이 가능한게 장점. 다만, 국내친화적 기능이 딸리는 느낌인데, 그게 젊은친구들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느낌이죠.
a시리즈- 초저가 라인업을 없애고 깔끔하게 라인업을 2-3개정도로 단축시켜서 ap를 가장 저렴한건 3세대전 ap를 중간이랑 가장좋은 a라인업은 2세대전 ap를 박는게 맞다봄 그리고 카메라도 쓸데없이 많이 달지말고 쓸만한거 2개 달아주는게 훨씬 깔끔해보일듯 s라인업- 일단 s라인업인만큼 최적화되지 않은 ap는 탑제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s라인업인 만큼 원가절감을 하도라도 똑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마게팅부분에서 제발 mzmz 거리는 마게팅을 개선해야될것 같음 아예 mz마게팅 자체를 없애면 더좋고
저가의 인식이 너무 강한 M, A20~30시리즈 및 프리미엄도 보급형도 아닌 FE 시리즈는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좋지도 않은 기기들을 내놓고 있는 것도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죠. 그리고 이는 비용도 증가하고요;; 그러한 기기들만 없애도 자금 확보가 되니 그 돈으로 소프트웨어 및 칩셋 개발에 힘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은 좀 더 굿락 같은 커스터마이징쪽을 홍보해야할것 같아요 이게 처음에 설정해주는건 조금 불편한데 한번 해놓으면 기기 사용성이 확 올라가고 아이폰 넘어가니 없는게 티나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아이폰 7~8개월 썻지만 끝끝내 다시 갤럭시로 왔어요ㅎ 그래도 아이폰이 왜 잘팔리는지, 인기많은지는 알겠더라구요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 엄청 큰 매리트임
그럼 더 안쓰지ㅋㅋㅋ 보급형도 플래그쉽 폰과 같이 소재 좋게 해주고 이쁘고 쓸만한 폰으로 만들어줘야 애들이 어릴때 보급형 쓰면서 삼성도 좋구나 이쁘구나 경험이 쌓아면서 미래 플래그쉽 제품 잠재 고객으로 이어지지ㅋㅋㅋㅋㅋ 보급이랑 급 나누기 하면 누가 브랜드를 좋게 생각함ㅋㅋ 아이폰 봐봐라 미니,SE제품 같이 저가형 모델들도 이쁘고 성능 쓸만하게 출시 해주니 성인들도 그런 보급형 제품 찾아 쓰지~
참 공감가는게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개도국 혹은 개도국 티 벗은지 얼마 안되는 나라들의 특징이 '성능' 따라잡기에 급급해서 정작 피부에 닿는 UI / UX 모든게 뒤떨어짐.. 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고 그냥 한국에서 사니까 한국 지도 그대로 쓰는 국산차가 쓰기 편하다 뿐이지, UI 는 허접하기 이를데 없음. 그 좋은 12인치급 스크린을 넣어도 쥰.나 허접할 따름임.. 결국 기본적인 성능만 받쳐준다면 그 이후는 디자인을 포함한 UI UX 가 핵심임.. 그러면 소비자들은 알아서 '불편' 해도 '감성' 으로 받아들이기도 함...
지금까지 분석들 중 가장 깔끔하고 간결하게 해주신거 같네요 실상은 알지만 안하는 임원 경영진들이 문제입니다! 자기 밥줄 유지하려고 단기 성과만 추구하는데 저런 장기 전략을 써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임원이라도 안하죠~ 실무 직원들은 몇년전부터 알고 있고 호소하지만 회사의 방향을 정하는건 탑다운방식이라서 영향력이 없습니다. 더 위에서 방향을 정해주던가 당장 급사할 위기정도 사활이 걸리지않으면 안움직일거 같습니다. 지금의 삼성은 그냥 달구어지는 비커 속의 개구리같아요
그래도 삼성이 보급형은 계속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러면 저소득 가정에서는 질은 낮고 고장도 잦은데 as도 어려운 싸구려 외산 써야할 겁니다. 기업에서는 보급형이 돈은 안되지만 복지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만들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제품 이름은 나눌 필요가 있긴 할것 같아요. 프리미엄급 제품명을 만들어 폰에 이쁜 로고 각인시키면 좋겠네요.
아이폰 14년 사용하다가 플립5디쟌도 좋고 터치감도 좋은 듯하여 당분간 둘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70대 할배입니다만.. 역시 감성적인면도 글코 훨 어려워요. 좋은 점도 있지만.. 한두번 터지로 될 것을 두세번 터치 하게 하고 굿럭, 원핸드오퍼레이숑, 키cafe, 테마파크 등 설치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암튼 뭔가 여러가지 기능을 억지로 구겨 넣어서 일관성 있는 흐름을 방해하고 생각하고 익혀야 하는 불편함을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몰겠네요.
@@illiliiilil 아이폰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게 아이폰 4입니다. 그때 아이폰을 구매해서 잘 썼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로 갈아탔는데 세상 편했어요~ UX, UI 그건 모르겠고 사용편의성이 갤럭시가 훨씬 편합니다. 그 이후로 갤럭시만 쓰다가 올해 초 아이폰 14 프로맥스 구매했는데 역시나 매우 불편하더군요. 단지 예뻐서 구매했어요. 다시 폰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갤럭시 가렵니다. 제가 아이폰 기능을 잘 몰라서 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물어보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그런 기능 없는데요"입니다ㅋㅋㅋㅋ
애플은 잘만들기도하고 충성도가 높다보니 ㅋㅋ 고객의견 안듣고 자기가 갈길만 가고 (통화목록 눌럿을때 전화걸리는 이런거 절대 안고쳐줌) 그래도 삼성은 이래저래 불편한거 이런거 잘 고쳐주는데 갤유저로서 안타까움도 있고 너무 한기업이 독점해도 안좋은데 갤이 다시 살아날수잇을지 😢
확실히 삼성 이미지는 보급형이 주력이라 생긴거임 플래그쉽은 취향차이가 맞음 해외에서도 보급이 더 많이 나가니까 이미지 별로 않좋은거고 반면 애플을 프리미엄시장만 노리니까 좋은 이미지가 좋은거고... 참고로 한국한정으로는 잡기능이 더 많은 갤럭시가 편의기능이 높은게 맞고 폰 오래 잡고 쓰는 사람은 암만 잡기능때매 갤럭시 쓰려고 해도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못이기는게 사실이라 폰은 취향차이 사용성 차이가 맞음 서로 까내릴 영역이 아님
![갤럭시 쓰면 왕따? 너네 왜 그래 진짜~😩 왜 그런지 뇌절 해봤음🤩 [뇌절테크1화] (🍪쿠키영상 있음)](http://i.ytimg.com/vi/FS2YDPrSN1Y/mqdefault.jpg)
지나가는 삼성직원입니다. 이거 정말 높으신분들 보여드리고싶군요 ㅠ
좀 보여줘라 실수로 보냈다고 하고 그냥 메일로 쑤셔 넣어라
@@user-us7zq3fn6h 직장 생활 쉽지 않잖아요 ㅠㅠ
@@user-us7zq3fn6h솔직히 이 영상 메일로보내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한 개선점같은걸 추가로 적어서 보내면 보너스라도 주지 않을까
이걸 보여드려야지만 알 정도로 심각한거임 ?? ㄷㄷ
이걸 모르고 있다고요....???
아저씨가 맞아서 더 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아재무룩ㅠ
ㅋㅋㅋ 공감~😂
크리 꼽네 ㅋㅋㅋ
1. 제네시스 처럼 브랜드 분리해야한다는 의견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2. 감성이라고 불리는 편의성 개선도 해야하고 3. 성능 개선으로 gos같은 문제 없도록 해결도 해야하는데 삼성이 잘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고스는 s23이후 거의 해결된거죠
@@CatsPunch1004 그렇긴 하죠. 대신 싱글성능에서 아이폰을 완전히 따라가야 되는일이 남긴 했어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특유의 최적화 문제 생각하면 멀티성능은 벤치상에서 아이폰을 이겨아 실질적으로 대등해질꺼고요
제 생각에는 삼성이 엑시노스의 성능을 더 올린 다음에 탑재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엑시노스는 아직 스냅드래곤에 비해 성능과 안정성면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이번에 나온 s24모델에서도 일반과 플러스에는 엑시노스가 탑재된데 반해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것을 보면 말 다한거죠.
더 비싼 모델에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것을 보면 본인들 스스로 엑시노스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이름만 다르게한다고 되는게아닌거같아요.
제네시스가 뭐.. 다르죠 가격이..
정말 공감 되는 말씀 이네요. 어느 한 회사가 독점 해서는 안된다는거.... 그 결말은 결국 소비자들의 피해로 돌아 올게. 뻔하니... 국뽕일라 할지라도 저도 개인적으론 삼성 갤럭시 가 좀더 노력해서 아이폰 따라잡고 결국 추월 해줬으면 합니다.
굿 저는 애플 제품 쓸테니 삼성 제품 많이 써주세요!!
아재요 ㅋㅋㅋㅋ 절대 못따라잡아요 ㅋㅋ 기술력도 10년이상 차이난다고들 하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땍딱
@@user-tz4pq1kk1g 애플제품 쓰는게 니 인생 최고의 업적이냐? 내세울게 나보단 잼민이에 가까운 어린 나이뿐이고??
@@doronja.no1 ㅂㄷㅂㄷ 딱딱
다 아는 내용인데도 깔끔하게 정리하기는 어렵지
앞으로 소비층이 될 아이들이 아이폰에 고집스럽게 집착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긴 함
즈그들이 벌어서 샀으면
@@upatherpucker6499ㅇㅈ
제일 공감되는 분석입니다.
👍
ㄹㅇ
삼성이 이걸 봤으면 하네요ㅎㅎ팩트네요
그중에서도 제일은 중국과 일본이 과연 갤럭를.... 제일 싫어하는 국가인데
인정…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셨네요
공감가는 분석과 설득력 있는 대안 제시까지 기승전결이 깔끔한 영상이었습니다.
특히나 갤럭시에 대한 애정과 그 이유 중 하나를 시장독점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다는 부분에서 깊히 공감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3 이후부터 아이폰만 써온 사람으로 갤럭시로 넘어갈 일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애플친화적인 사람이지만 테크몽 님과 같은 이유로 늘 갤럭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업간의 경쟁이 곧 소비자의 편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에서, 또 삼성과 같은 국적을 공유하는 한국인으로써 갤럭시를 응원합니다.
스마트폰 사용한 이래 줄곧 LG폰만 써오다가 올해 6월에 갤럭시 S23울트라를 사면서 처음으로 갤럭시를 써봤는ㄴ데요 솔직히 폰 바꿀까 마음 먹으면서 애플스토어에도 몇번 가보며 아이폰 살까 해봤지만 너무 낯선 구성방식에 낯선 기능,화면을 접해보니 잘 손이 안가서 갤럭시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폰 뭘 쓰느냐로 사람 평가하는게 어이가 없긴 한데 어느 동네 사는지, 차는 뭘 쓰는지로 사람 평가하는 우리 어른들 세대나 폰 뭘 쓰는지로 사람 따지는 아이들이나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네요 어른들은 머릿속에 든게 많아서 티를 안낼 뿐이지 상대의 거주지,자가인지 전세인지, 차는 뭐 갖고 있는지로 사람 스캔하며 나보다 우월한지 열등한지 가리는데 아이폰으로 사람 따지는 10대들과 다를게 전혀 없더라구요 ㅎㅎ 삼성이 갤럭시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려면 애플처럼 보급형 라인업을 없애고 프리미엄 라인업인 S시리즈에 집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 보급형 폰이 갤럭시 이미지를 싸구려로 만든 주범이에요
나도 이해 안감 13년전만해도 보급형을 왜 내놓은건지 애플상대로
그리고 기업간 부서차이도 분명 존재할듯 합니다. 애플 디자인팀은 진짜 힘이 엄청 강한데 비해 한국에서 디자인팀이라하면…. 기술 원가등등 이거저거 다 컷당하고 마지막 간신히 남은거 바들바들 하면서 하는 느낌이 어줍잖게 있습니다.
갤럭시 보고 디자인 좀 애플만큼 잘하라 했더니
애플을 베끼면 어떡하니
진짜 디자인이 뭔지 1도 모르는 습작 같음.
차라리 갤워치7이 고유 디자인임.
50대 이상 대부분 어르신분들이 갤럭시a 시리즈 보급형에 큼지막한 가죽지갑 케이스 쓰는것도 갤럭시 아재폰 이미지에 크게 한몫하죠
5060세대들부턴 아이폰이 드물긴하지만 a시리즈야 말로 노인네폰이지
평소에 이분 영상을 보진 않았는데
이번영상만큼은 잘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많이 공감되는 분석이였습니다.
단순히 아이폰 갤럭시 폰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사회현상과 그 원인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잘 짚어낸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현 상황에 대해서 너무 잘 분석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조롱'입니다...
조롱하는 것이 그들에겐 위트에 가까운 문화가 되버린 것 같아요.
타인의 고통과 심지어 죽음에게까지 조롱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혀 자각하지 못하니 일부 조롱을 일삼는 어른들까지 숭배하듯 떠받드는 친구들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젊어서 그려려니'라고 말하기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아픈 문화입니다.
조롱을 위트로 착각하는 문화.. 꼰대 소리 들어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ㅇㅈ
현 304050대 보고 자란거 답습하는거임
@@animetakina 그런 것 같습니다...
맞아요. 틀린게아니라 다른거다, 정답은없다, 각자가다옳다라는 말은많은경우에있어 아주위험한말이죠.
창조주의관점,전체우주에선모든게그르지않을수있지만 우리가함께어울려사는이현실세상에선 분명히 옳고그름이 상대적으로 언제어디서나 반드시존재하니까요. 그 기준도의외로 명확하구요. 타인(타생명체포함)을 물심양면으로 크던작던해치는 방향은 그른방향이니까요.
20년전 넘게 온라인으로 시작으로 내내 오긴했지
와. 완전 동감가는 말이네요
너무 맞는 말씀. 지금애들이 그러는거 다 어른들 탓입니다 ㅠ
동감되는
공감가는
동감가는.....
30대 초반이 느낀 삼성이 하면 좋은 거
1. 삼성도 자채 로고를 만들어야함 나이키의 스우시, 애플의 사과모양 등 로고를 딱 하나 정해야함 상당히 어려울거임
2. a시리즈 단 하나로 통일할 것 아이폰se처럼 성능은 건드리지않기
3. s시리즈는 이대로 가면 됨 대신 미국 등 해와시장에서 가격 후리기 금지 뭐만하면 싸게 나오니까 저가폰이네?인식박힘
4.z시리즈 독보적임 근데 플립을 더 힘줘야함 왜? 젊은 세대에 유일하게 먹히니까 그걸로 사용경험 높여야댐 가격 유지하고 고객 확보하는 교두보라 생각해야댐
이미 많이 늦었지만 디자인과 로고 확실히 예쁘면 분명 5년 안에 결과 나올 것
삼성은 그래도 삼성임
현대와 제네시스의 구분처럼..
이 대목이 가장 와닿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LG폰의 시장철수도 결론적으로는 삼성 브랜딩의 악재였다고 봅니다. 지금의 삼성 보급형에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예전에는 엘지폰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S시리즈가 괜찮게 나갈 때라 삼성은 안드탑, 애플 라이벌로 인식될 수 있었죠.
하지만 의도치 않게 밑에서 받쳐주던 엘지가 빠져나가니 삼성의 보급형 라인이 눈에 띄기 시작하죠. 거기다가 GOS사태로 플래그십에 대한 입지도 흔들렸구요. 그리고 이쯤해서 삼성은 폴드 플립 라인업을 밀었습니다. 폴드 플립에서 확고한 리더 포지션이긴 하지만, 아직 접는 시장은 특별한 시장입니다. 대중적이지 못해요. S 시리즈를 조금 일찍 힘을 빼버린 것도 아쉬운거 같아요.
결국 주류인 S라인은 약해지고 폴드는 아직도 열외시장이라고 봐야하고,,, 결국에 눈에 띄는 건 남은 보급형라인 이었던 거고 이게 브랜딩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쳤던 거 같습니다.
ㄹㅇ 이 분 말 잘하시네 엘지가 기존 저렴하고 느리고 배터리가 빨리 닳고 안 예쁜 걸로 유명했는데 그러다보니 갤럭시가 좀 더 우위를 점했는데 엘지가 빠지면서 선택지가 갤럭시랑 아이폰 두개가 남으니 결국 갤럭시 보급형 사주고 사면서 이미지가 너무 급속도로 떨어져버림 반면 아이폰은 국내에선 승승장구 중이고 아이폰은 보급형이래봐야 se시리즈 뿐인데 이것마저 렉도 없고 배터리는 쉣이긴 한데 카메라도... 셀카는 괜찮은데 후면은 쉣이긴 한데 se 그가격 안 사주고 보통 일반 모델을 사주긴 하더군요 그럼 결국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이미지가 미래에는 넘사로 커지면 결국 삼성도 엘지골 나는 거죠
개소리고 그냥 철없는애들이 아이폰안쓰면왕따시켜서그런거라고
@@user-jv8iv5xo1n 그 왕따 하는 분위기까지 갈 정도로 아이들이 아이폰을 선호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야지
저두 갤럭시만 써와서... 갤럭시가 더 편하고 애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크몽님께서 분석해준바와 같이 갤럭시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아직이란 소리를 듣고 있고... 설정이나 기기 연동 과정에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복잡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아이폰과의 이미지 격차가 생기는 것 같구요. 요즘... 저도 아이폰을 써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현실이구요... 예전부터 삼성은 소프트웨어적인것에서 너무나 뒤쳐져 있었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서... 지금과 같이 격차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삼성이 각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삼성 스마트폰이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몽님 말씀처럼, 저가라인 / 중간라인 / 플래그쉽라인을 아예 브랜드로 분리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그걸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도 했구요.
저도 삼성폰 쓰는사람으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삼성은 이영상 봐야할거 같네요..
진짜 보급형과 프리미엄은 차이를 둬야하는게 맞고 m시리즈 a시리즈 통일시키면 좋겠네요 매번 헷갈리네요.
지금 퀀텀4 사용 중인데 S23시리즈와 퀀텀4차이가 S23 시리즈 AP하고 무선충전 지원유무, 방수 차이 였음
S23시리즈 AP가 퀀텀4 보다 좋고 S23 시리즈는 무선충전 되지만 퀀텀4는 안 되고 방진은 S23시리즈와 퀀텀4가 같지만
방수는 S23시리즈가 퀀텀4 보다 한단계 높이 적용됨
확실히 이게 맞는 말인것같음
솔직히 지금이 나아지고있는거지 예전엔 더 심했지(와이드,J시리즈 등등...) 삼성이 한번 확 줄이긴했어도 이게 개선이 안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A,M시리즈를 통합해서 갤럭시와 분리를 시키고 퀵쉐어나 드랍쉽같이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봄
공감합니다
진짜 s,z,a 시리즈만 남기고 나머지는 쳐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꼭 개선했으면 하는 것들
1. 보급형과 플래그쉽의 디자인 차이를 확실하게 뒀으면 좋겠음. S23출시 몇 달뒤에 보급형 A34가 출시됐던데, 디자인이 S23이랑 판박이임. S23때 디자인 이쁘다는 말 들어서 신난건 알겠는데 그 이쁜걸 플래그쉽에만 적용했으면 플래그쉽 이미지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을텐데..보급형이나 플래그쉽이나 디자인이 달라야 플래그쉽 이미지에 대한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갤럭시워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함. 최근에 지인이 사용중인 갤워치6를 좀 만져봤었는데 예전부터 항상 지적돼왔던 미세한 버벅거림은 아직 그대로였음; 애플워치 만지다가 갤럭시워치 만지면 역체감이 상당함.. 갤워치는 사고싶은 욕구도 별로 안 들고 왠지 싸구려 같아 보여서 오히려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먹는 느낌이 드는거같음
3. 보급형 라인을 진짜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겠음. 애플이 전략을 잘 짠게, 라인업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애플이 출시한 휴대폰들을 이해하기(?) 쉽다는거임. 애플은 플래그쉽=아이폰1,2,3,4,...15,X,XS// 보급형=SE,XR 딱 이렇게 정리가 가능한데 삼성은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보급형 출시할때마다 기대되거나 설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공장처럼 찍어낸 느낌밖에 안 들어서 좀 아쉬움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진짜 워치때문에 삼성으로 못넘어가고 있는 중… 애플워리처럼 가격을 좀 올리고 대신 애플워치만큼 좋은 라인업도 출시 해주면 좋겠음
그냥 프리미엄 라인하고 하위라인 브랜딩 나누는게 맞음..
해외에서도 이미지 잘 잡으려면 어쩔 수 없음
보급기를 따로 만들게 아니라 철지난 플래그쉽 모델을 fe붙여서 싸게 내놓으면 되지않나.. 인도같은 곳에만 진짜 저가형 보급기 출시하면 되고
s시리즈가격이면 애플도 구입가능하니까 안팔리는거지 a시리즈와 디자인이 비슷해서 안팔리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a시리즈가 인기있는 이유는 가성비때문입니다
삼성은 마케팅에서부터 애플에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구매자가 연인에게 선물해 준다고 손님들에게 축하해 달라고 하는데 거기서부터 한국에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구나 싶었네요. 남들에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만들었다는 게 삼성보다 한국을 더 잘 파악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저처럼 갤럭시 S시리즈만 사용한 사람들은 갤럭시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보급형 A 시리즈를 사용하던 갤럭시 유저가 아이폰을보면 아이폰=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플래그쉽과 보급형의 네이밍을 다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직도 삼성은 디자인이 왜 중요한지 사용자 편의성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는거... 공돌이 마인드를 못벋어남... 공돌이 사장이 디자인 센터장을 겸한다에서 뿜었음...
공감합니다
갤럭시는 디자인부터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 국내 고객들을 호구로 보는것도
원인이 크다고 봅니다
벗
@@user-zm3wv9tw6l디자인 23부터 깔게.없던데요 그리고 아이폰 가격보고도 호구드립이 나옵니까 ㅋㅋㅋ
@@cb6mt외국에서는 갤럭시 반값에팜 ㅋㅋ
엔지니어 출신 사장이라면서 GOS 사태 일으켰다는게 참...
부모님들은 힘듦.. 본인들은 비싸서 못사입는 패딩, 비싸서 못사는 프리미엄폰.. 아이들에게 다 사줘야 되니..
남들이 뭐라든 내 편한거 사는게 최고.
그게 아이들 입장에서는 쉽지 않지ㅋㅋㅋㅋ
직업 때문에 양쪽 생태계 모두 사용중인데 삼성이 애플 따라가려면 신경써야할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플립이나 폴드를 보급형기기들과 같은 갤럭시 라인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예전엔 최적화 부분이 많이 차이났는데 그 부분은 사실 많이 따라왔다고 봅니다. 갤럭시 뿐만 아니라 많은 안드기기들도 예전에 비해 안정화가 많이 좋아져서 격차가 많이 좁아진 것도 있지만 요즘 아이폰이나 맥북 사용하다보면 터치먹통현상이나 그냥 멈춰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이제는 삼성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내용물에 담겨있는 것들에 더 신경을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갤럭시 쓴다고 폄하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존감이나 인성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현하는 세대라고 해서 핑계를 대지만 누군가를 보여지는 것으로 까내리는 것은 그 물건에 본인을 동일시해서 나오는 모자란 행동이니까요. 그냥 그런 소리하는 사람은 못배운 사람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무엇을 걸치느냐가 사람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ㄹㅇ AFM은 갤럭시에서 아예 빼버리는게 맞다고 봄....
보급기가 개인경험을 망친다는게 들어보니까 맞는거 같기도 함. 개인적으로 노트랑 s시리즈만 써왔던 사람으로 아이폰에 대한 환상같은건 없거든요. 오히려 실사용하기 더 편하다고 생각해서 더 선호하는데, 애들사이에서는 급차이나게 무시당하는게 웃프네요ㅎㅎ
솔직히 폰으로 갈라치는거 100,200만원에 우와 할 급식들이거나 100만원도 없는 개백수버러지들만 하는거 아님? 정상적인 직장인이면 2,3년 쓰는 폰인데 큰 맘 먹고 200 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는거고 아직 취업 못한 20대라도 알바 두세달만 바짝 하면 충분히 폰 사고도 남는데 그 돈이 없어서? 이제 갤럭시냐 아이폰이냐는 완전히 취향차이임
@@shb5090 ㄹㅇ 저도 친구꺼 A시리즈 써봤는데 뭐같더라고요.....
@@PRIMITIAE_030
노트는 좋던데요 3, 5, 10 전부 다.
분석 듣다보니 많이 공감되는게 지금의 1020대들이 갤럭시를 처음 썼을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학생이 뭔 비싼폰이 필요하냐면서 보급형 A시리즈나 J시리즈 등 플래그십에 한참 못미치는 폰을 쓰다보니 갤럭시에 대한 첫인상이 안좋은폰이라고 인식되다보니 아이폰을 더더욱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폰은 보급형 SE라도 구형 플래그십 하드웨어에 최신플래그십에 들어간 칩셋까지 넣어주니까 보급형이어도 이쁘고 사양 좋은폰이라 인식되서 더더욱 아이폰을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좋은 영상이네요. 소비자의 불만, 원하는 점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건 삼성 측에서 꼭 봤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감성 이라교 표현하지만, 결론적으로 "디테일에서 나오는 완성도" 라고 생각함.
굳이 안해도 되는것들까지 아주 세밀함. 근데 그것 하나 하나를 다 인지하지 못하지만
쓰다보면 그 벽이 너무 큼..
디자인이랑 소프트웨어는 진짜 사활을 걸어야할듯
삼성은 상관안함
+보급형 브랜딩 추가
디자인이랑 소프웨어가 아이폰이 우위라고 생각하는건 아스라이팅 같은데 ㅋㅋ
테크몽님 영상은 항상 볼 때 마다 잘 만든 단편 드라마 한 편 보는 것 처럼 정말 알차고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성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기업..😢
맥북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미니 등에 들어가는 m1 이후의 칩도 아이폰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예전과 달리 영상편집이나 무거운 작업들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니 기존의 윈도우 기반 pc보다 성능이 뛰어난 맥 os로 넘어가는 비율이 올라가면서 거기에 연동이 잘되는 아이폰이 더욱 유리한 고지에 올라가는듯 합니다
와 진짜 감탄스러운 분석... 20대고 아이폰 사용하지만 아이폰 갤럭시로 인식 바뀐다하는거 꼴값이라 생각했는데 자동차랑 집으로 비유하니 바로 와닿네요 생각도 못한 관점... 잘보고 갑니다
삼성이 브랜딩 가장 큰실수를 한 것은 원래 '갤럭시'란 브랜드는 '애플'에 대응하는 스마트폰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이걸로 파생상품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갤럭시'란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삼성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으니.. 당시에도 애플이 1위를 달리고 엘지 모토로라 등등 다른 경쟁자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시장 점유율부터 높이는게 필요했었다...
중국은
화웨이 아너
샤오미 홍미로 나눔
갤력시 애니콜로 나눳어야햇어
파일보낼 때 에어 드랍만 있나? 그거 모른다고 왕따 당해 웃기네
아직 늦지 않았음 프리미엄폰들은 갤럭시라는 이름을 버리면 됨
올~ 이제는 무개념 필터링기능까지?
역시! 걘역시! 난 오히려 갤부심이 생기는데? ㅋㅋ
그것보다는 갤레기라고 하는 애들은 걍 ㅄ이라고 봅니다.
지렸다. 하이엔드가 아닌 보급형 갤럭시를 사주는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이 삼성혐오증이 걸리는거임.
폰으로 사람 평가하는 애들은 그냥 거르면 됨
인생에 도움 되겄냐?
근데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다 갤럭시임
@@user-he3zl7fi4i등장ㅋㅋㅋ
삼성은 이걸 하나하나 채크하면서 봐야된다고 생각함
나도 갤빠지만 진심 기능을 잘만들어놓으면 뭘함 홍보도 못하고
디자인이 구려서 애플빠들한테 좋은기능인데도 쓰기싫다고 생때쓰는거 지켜볼수밖에 없는데
디자인팀 제발 각성좀해주길
사실성능도...ㅋ
와 예전에 LG가 스마트폰 망하기 전에 똑같이 듣던 소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key329성능차이는 그다지 없음. 디자인과 남들 시선을 따지는 세대인가 아닌가의 차이인듯
갤너무커져서 미니로 바꾸고 욕하면서씀ㅋ 삼성도 미니에 예쁜디자인좀...
@@user-ry5nr2vx1j 갤럭시만이 가진 좋은부분이 확실히 있긴하지만 여러방면에서 아직 차이가월등히 차이납니다... 이쪽분야에서 일하다보면 더 느끼게되요
진짜 몽이가 분석력이나 전달력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다.
그냥 완벽한 영상이다...
나도 갤럭시 이용자지만 비교 영상을 보니 확실히 삼성이 아빠 느낌나고 손이 많이가네, 내년에 아이폰으로 갈아타야지
어린아이들이 왜 아이폰을 선호할까 싶었는데 보급형 스마트폰을 생각하니까 그럴만도 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아이폰만 쓰다 14프로 이후 갤23u로 왔는데 만족합니다. 덕분에 탭9울 북3울 까지 ㅎㅎ
성능은 애플 제품이 우수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업을 하다 보니 갤럭시만한게 없습니다. 두 회사간 제품을 비교해 보니 애플은 오브제 같고 삼성은 가전제품 같습니다. 삼성은 사실 애플을 쫓되 상대는 중국으로 삼아야 하는듯 싶습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os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데 완성도가 높아지는 순간 삼성폰은 중국폰에 잡아먹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삼성이 흥하길 바라는 1인으로서 힘내길..
저도 9트라에 23울트라 사용중 만조쿠 게다가 윈도우랑 쓰니 아주 찰떡 ㅋㅋ
저랑 정 반대네요 ㅋㅋㅋㅋ
전 갤22 탭8 울트라 gos 통수 맞고 아이폰으로 넘아왔는데 ㅠㅠ
14프로까지 쓰셨다면 완성도면에서 꽤 만족도가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3u로 넘어온 계기가 궁금합니다
@@rainbow-reflection 첫째 통화녹음 둘째는 성지에서 좋은 정책 나와서 입니다. 추가로 23u의 완성도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아 바꾼 것도 있네요. 14프로에서 23u로 넘어온거 정말 만족해요.
23울트라 좋습니다. 저도 사과농장 운영했던 사람으로서 직장인으로서의 편의성은 갤럭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다뤄주시다니 재밌고 좋네요.
저는 갤럭시만 써서 지금까지도 갤럭시만 쓰지만 아이폰의 저 디테일한 부분들이 사람들에게 매력으로 느껴지는구나 하고 알게 되네요.
와 애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으로써 완전 뼈 때리는 소리네요 진짜 와닿네요
내가 아이폰 쓰는 이유는 소프트웨어가 안정적이라 버벅임 없이 오래 쓸수있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도 잘되서임 디자인은 그 다음임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그 동안 전자 내부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하자는 의견이 너무너무 많이 개진 되었지만 경영진 할배들의 "갤럭시"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극진한 나머지 갤럭시를 2nd Tier 레벨로 포지셔닝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 지경까지 되고 말았네요. 이 상태를 방치한 무선사 경영진도 문제지만 이를 용인한 이재용 회장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이를 실천하는 세력이 없네요. 전반적으로 사업 그리고 모바일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경영진에 앉아있는것이 문제 같네요.
이건희 회장님이 살아계셨다면 점유율이 바닥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보급형 라인을 다 정리하고 프리미엄 라인만 남기라고 했을 것 같아요. 이재용회장 정말 답답해요. 핸드폰 아닌 반도체, 가전 등 사업부도 2등으로 밀려난거 많아요.
삼성... 전마팀 낙하산들 어후...
지금은 퇴사했지만..
뭤도모르는 사장에게 사업보고하느라 보고서 지옥에 빠졌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사장도 자주 바뀌고.. 전무급도 자주바뀌고.. 그래서 장기 비전보다는.. 단기 성과에 급급.. 무튼 그런 조직..
삼성... 전마팀 낙하산들 어후...
지금은 퇴사했지만..
뭤도모르는 사장에게 사업보고하느라 보고서 지옥에 빠졌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사장도 자주 바뀌고.. 전무급도 자주바뀌고.. 그래서 장기 비전보다는.. 단기 성과에 급급.. 무튼 그런 조직..
오 영상을 보니 확실히 보급형이랑 플래그십이랑 갤럭시로 동일하게 묶이고 있는걸 따로 다른 브랜드로 분리시키면 이미지 개선에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현대 제네시스처럼 말이죠
갤럭시는 S랑 Z시리즈만 남기고 그 밑에 라인업은 다른 브랜드로 리브랜딩 하는게 맞을듯....
노태문같은 인간이 지금 미래의 삼성을 조져놓고있는데 삼성안에서는 영전을 하고 앉아있으니 답이 나오겠냐고. 수년전부터 유저들이 디자인과 소프트관련해서 요구사항을 전달했는데 듣지도않음
오와...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최고다. 컨설팅을 받은듯 합니다. 명확하고 가려운곳을 긁은듯하네요!
분석과 해결방법이 최곱니다. 이재용 회장이 봐야할 내용 입니다.
삼성에서 이 영상을 모든 임원들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임원들도 별거아님
걔들도 파리목숨일뿐
이재용이 이걸봐야됨
일개ㅈ밥유튜버가 뭐라도 됨? 이재용이 이걸 왜봐 ㅡㅋㅋㅋ
@@sanchebibimbab9945 그럼 망해야지뭐ㅋ
대학까지 가지고 놀때는 애플이 좋아보이긴 한데 ㅎㅎ
삼성은 그냥 라인업 정리만 좀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애플처럼 보급기보다는 구형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도록 유도해야함
소비자경험은 보급폰으로는 한계가 있음
그러기 위해서는 구형 플래그쉽 모델 수리 서비스가 필요하고 가격대도 20만원 이상 차이가 나도록 가격 관리도 잘 해야겠지...
문제점에대한 설명을 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테블릿을 제외한 모든기기 갤럭시를 쓰지만 아이폰과 비교하면 정말 편리한 몇몇 기능 제외하면 아이폰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느낌을 따라잡기에는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한국 어르신들 대부분이 안드로이드를 쓰다보니 노후화 되어버린 이미지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
이번에 업무용으로 z폴더5, 갤워치6, 갤탭s9로 맞춰봤는데요...
태생적으로 안드로이드 UI가 조잡한 편인데 ONEUI가 그 단점을 잘 메웠다고 보긴 힘들어요.
특히나 커버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를 오가는 Z폴더에서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집니다.
내부에서는 터치키보드보다 필기를 쓰는게 나은데, 행여나 커버와 오갈 일이 있으면 커버는 또 필기가 안되요. 그렇다고 커버로 오면 자동으로 터치키보드로 전환되느냐? 필기입력모드를 그대로 띄우고 있죠. 필기인식도 안 되는 주제에.
솔직히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 느낌은, 사용자 경험이라고 해야 하나요? 번거롭고 성가시다는 인상 밖에 안들어요. 특히나 바쁜 현장에서 빨리빨리 처리 해야하는데 버벅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표정도 변합니다. 성가심을 간접적으로 경험 중이거든요.
전 갤럭시 UI나 UX디자이너들, 특히 Z폴드5를 디자인 한 사람은 업무 현장에서 자기가 디자인 한 폰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좆구려요.
지갑가지고 다니는게 너무 귀찮은데
아무식당에서 구멍가게에서도 카드없이 결제되니까 갤럭시 씁니다
음료수 자판기에서도 삼성페이만 결제됨
글고 엣지패널애서 화면에 고정 기능 너무 유용해서 맨날 쓰는데 아이폰은 이런기능 없어서 계속 화면 왓다갓다 해야되서 불편함..
아이폰 쓰고있고 매력도 알겠음.
일단 다음 스마트폰은 웬만하면 삼성
쓰려고하고있음. 아이폰도 기능 추가
해서 삼성 눈길도 안가게 발전시켰으면
좋겠고, 삼성도 디자인 감성 끌어올려서
아이폰 굳이왜쓰냐로 갔으면 좋겠음.
당연히 결국엔 국내브랜드인 삼성이
모든면에서 압도해서 소비자들을
다 가져왔으면 좋겠음. 지금은
좀 부족해보임
무작정 애플애플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었는데 차,명품백,아파트 등 비교설명해주시니 딱 와닿습니다. 보급형과 프리미엄 라인업을 아예 분리하는것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노트10 유저로서... 다음 갤럭시로 넘어가기 두렵습니다 ㅠㅠ 제가 두근거렸던 그 감정이 더이상 오지 않아요.. 제발 미래를 앞당겨서 현재만을 살지 않길 바랍니다.
아이폰유저도 마찬가지임 13프로 ~15프로 바꿔도 하나도 안두근거림. 똑같은폰임
걍 실물만 비교해봐도 분위기가 다르긴함 .. 갤럭시랑 아이폰 같이 진열되있었는데 둘이 같이보니까 아이폰쪽이 확실히 소재나 만듦새가 훨씬 고급져보여서 눈길이 가는것 어쩔수없음..삼성이 애니콜때부터 디자인이나 감성은 등한시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온게 어찌보면 당연한듯..
노트10때 이미지 달라졌는데 노태문이 똥이나 싸고있으니 답답할노릇 애플은 카 툭이후로 여전히 카메라 못생겨서 옛날 향수가 더 그립긴한게
엘지가 시장에서 빠져서 그런듯.
보급형은 엘지가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를 삼성이 차지함.
엘지가 모바일 접은 이유가 지금 삼성이 겪는 현상과 같음.
애플에 비교해서 많이 투박한 디자인 os의 최적화 부재 one ui의 특유의 헤비함 12기가 등 램을 많이 늘려도 4기가~6기가의 아이폰에도 밀리는 리프레쉬 버벅거림 앱실행 로딩속도차이
타자터치 밀림 터치반응속도 차이
인게임에서 그래픽디테일수준의 차이 심함
철벽방어수준 아이폰 대비 중고가 가격방어 감가상각 심함
gos여전히 건재로 인한 발열 배터리 광탈 쓰로틀링 버벅거림
이제는 애플에서 범용성 편의성이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통녹과 애플페이 지원
이것도 갤럭시를 더욱 경쟁에서 힘들게 만드는 요소임 😢
어린층 공략못하면 갤럭시도 팬택 엘지꼴 나는 것도 시간문제임
아이폰 갤럭시 다써본 사람으로서 아이폰이 세련된건 사실. 근데 스타일만 추구할수있는 학생시절과 달리 비즈니스. 직장 사회 생존하려면 갤럭시에 좋은 필수기능들이 많음
우리 모두 경험했던 것. 학교 사회에서 친구 무리에 끼지 못하면 안된다는 불안감.. 중압감.. 어린시절에는 그 사회가 세상에 전부이기에 소속감을 위해 같은 물건을 쓰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이있죠 10대들이 딱 그런 심리상태에서 많이들 아이폰을 쓰니 똑같아지기 위해 또 다들 아이폰을 쓰는거죠 그리고 특히 10대들은 기능보다는 디자인이나 감성을 더 좋아하구요 그렇게 어릴 때 부터 아이폰을 계속 쓰니 20대가 되면서도 계속 아이폰을 쓰겠죠
이번에 갤럭시로 처음 넘어왔는데 이소리도 맞긴 하지만 그냥 삼성이 일을 더럽게 못하더라구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제조사 같았어요 특히 one ui6.0 발표하고 나올것 같이 다 말해놓고 결국 어제 사과하면서 2주일 연기 ㅋㅋㅋ 이건 도저히 대기업의 운영이라고 느낄 수 가 없음
대학생때까지 아이폰만 고집하던 지인이 졸업하고 직장인되면서 갤럭시로 바꿨는데 사회생활.비즈니스 생존하기에 기능적으로는 아이폰이 안되는게 많음
...
맞는말임...똑같은 돈이 있어도 어르신 사장님들은 제네시스 에쿠스 좋아하지만,,,영앤리치들은 무조건 슈퍼카사는것처럼,감성 차이
이런 말도 안돼는 생각이 갤럭시를 만드는 원인임. 한국에서 한국 특성상 한국 10대들이 아이폰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기능보다 다른 이유가 있다? 아니에요. 현실상 애플이 압도적으로 기능이나 감성이나 호환성이나 모든면에서 삼성을 압도하기때문에 쓰는 거에요. 그래서 한국쁜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두 삼성이 갤럭시 2로 애플이 비비던 시절에 핸드폰 입문한 극소수의 할배나 할매 빼고는 다 애플 쓰는 겁니다. 그냥 애플이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거에요.
갤레기 갤레기 그러다가 Z플립 쓰는 거 보고 우와 거리는 놈들 봤는데 한심해 죽겠다. 갤럭시를 쓰던 아이폰을 쓰던 내 맘이지 여기가 뭐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마지막 부분 진짜 너무 공감갑니다. 인서울, 주택유무, 결혼여부로 사람 판단하고 따지는 이런 풍조 만든 거 다 어른들이죠… 폰 갖고 비교하는 걸로 조롱하는 거? 코웃음 치기엔 그거 다 본인들 업보임
저도 십 몇년간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15P로 넘어갔는데 제가 쓰면서 느낀 걸 정말 잘 짚어주신 거 같아요. 저는 휴대폰 커스터마이징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아이폰을 써도 불편한 것보다는 오히려 사용자 경험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구요. 플래그십만 써왔어도 그런 인상이었는데 보급형 쓰다 넘어간 사람들은 더 차이를 느낄수 밖에 없겠죠.. 요즘 제 세대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폰 쓰는 거 같은데 한편으론 십몇년 간 삼성만 써온 사람으로선 지금 상황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팬텍, 엘지 쓰다가 첫 섬성폰! 근데 그게 옴레기였음
저도 삼성폰 적응된게 오래되었는데 용기내서 아이폰으로 갈아타 봐야겠어요. 삼성페이 없어서 불편한 걸 애플의 사용편의성이 대체해 주길
핸드폰따위에 관심가지고 그러는게 개욱김
갤럭시는 애착 가지고 파다보면 진짜 편한 기능이 많다 느껴요. 다만, 활용하고 싶은 만큼 세팅을 많이 해야 해서 매니악 공돌이 갬성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였다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아이폰은 내가 핸드폰을 진짜 라이트하게 써도 내가 쓰는 부분 내에서 우와우와 부드럽다 이런 경험이 가능한게 장점. 다만, 국내친화적 기능이 딸리는 느낌인데, 그게 젊은친구들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느낌이죠.
진짜 아이폰 인기는 90퍼센트 ios임 안드로이드 원유아이 구린건 갤럭시 유저도 인정함 플립으로 갤럭시 넘어온 여성분들 죄다 다음폰 다시 아이폰 사시는데 그게 안드로이드는 감성이 없음 특히 툭툭 끊기는 애니메이션
보급형...정말 맞는 말씀.현재 유럽에서 살고 있는데 저희 두딸도 중딩때 보금형 삼성 쓰다가 울며불며 아이폰 사달라고 난리쳐서 결국 왕따 걱정되서 사줬지요.
a시리즈- 초저가 라인업을 없애고 깔끔하게
라인업을 2-3개정도로 단축시켜서 ap를 가장 저렴한건 3세대전 ap를 중간이랑 가장좋은 a라인업은 2세대전 ap를 박는게 맞다봄
그리고 카메라도 쓸데없이 많이 달지말고 쓸만한거 2개 달아주는게 훨씬 깔끔해보일듯
s라인업- 일단 s라인업인만큼 최적화되지 않은 ap는 탑제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s라인업인 만큼 원가절감을 하도라도 똑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마게팅부분에서 제발 mzmz 거리는 마게팅을 개선해야될것 같음
아예 mz마게팅 자체를 없애면 더좋고
탑재
저가의 인식이 너무 강한 M, A20~30시리즈 및 프리미엄도 보급형도 아닌 FE 시리즈는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좋지도 않은 기기들을 내놓고 있는 것도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죠. 그리고 이는 비용도 증가하고요;;
그러한 기기들만 없애도 자금 확보가 되니 그 돈으로 소프트웨어 및 칩셋 개발에 힘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user-yc2fi7jb8h J시리즈는 이제 양산되고 있지 않고 있어서 제외했습니다.ㅎㅎ
갤럭시 그럭저럭 쓸만하네라는 인식도 이제 GOS때매 나가리됨ㅋㅋㅋㅋㅋ 성능제한 이빠이 걸어서 뉴스 틀때마다 나오던 폰인데 올해라고 안그럴까?하는 불안감 가지면서 똥럭시 쓰느니 속 시원하게 아이폰쓸란다 하며 탈주한 모바일게이머 많을껄요?
갤럭시 유저는 아이폰 쓴다고 싫어하지 않지만, 아이폰 유저는 싫어하고 대놓고 비난하는 부류의 인간이 꽤 있다. 그런 아이폰 유저는 몰교양이 상수값이다.
흠잡을만한게 없는 분석영상이네요 ㄷㄷ
굉장히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정성들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확한 곳을 시원하게 지적 해 주셨네요
저도 갤럭시 좋아하긴 한데 아저씨라 뜨끔하긴 하네요
갤럭시 교육영상이네 진짜.. 갤럭시 관계자들 다들 10번씩 보고 반성문 써야겠다 ㅋㅋㅋ
보급형 갤럭시 -> 고급형 아이폰 진짜 너무 와닿는다 ㅋㅋㅋㅋ
제가 본 가설 중 가장 가능성이 높고 분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삼성은 좀 더 굿락 같은 커스터마이징쪽을 홍보해야할것 같아요 이게 처음에 설정해주는건 조금 불편한데 한번 해놓으면 기기 사용성이 확 올라가고 아이폰 넘어가니 없는게 티나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아이폰 7~8개월 썻지만 끝끝내 다시 갤럭시로 왔어요ㅎ
그래도 아이폰이 왜 잘팔리는지, 인기많은지는 알겠더라구요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 엄청 큰 매리트임
삼성은 잘하는걸 못 알리는게 큰거같음 ㄹㅇ
@@user-6626lg도 그러다 망했던거 같은데
ㄴㄴ 결국은 노태문잘못임. 그전까진 잘했음.
굿락도 옳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이폰처럼 복잡함은 없어져야한다 봐요.
갤럭시가 뜨려면 보급형이랑 중고가형을 디자인이 차이나게 하는게 매우매우 필요함.
그럼 더 안쓰지ㅋㅋㅋ 보급형도 플래그쉽 폰과 같이 소재 좋게 해주고 이쁘고 쓸만한 폰으로 만들어줘야 애들이 어릴때 보급형 쓰면서 삼성도 좋구나 이쁘구나 경험이 쌓아면서 미래 플래그쉽 제품 잠재 고객으로 이어지지ㅋㅋㅋㅋㅋ 보급이랑 급 나누기 하면 누가 브랜드를 좋게 생각함ㅋㅋ 아이폰 봐봐라 미니,SE제품 같이 저가형 모델들도 이쁘고 성능 쓸만하게 출시 해주니 성인들도 그런 보급형 제품 찾아 쓰지~
참 공감가는게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개도국 혹은 개도국 티 벗은지 얼마 안되는 나라들의 특징이 '성능' 따라잡기에 급급해서 정작 피부에 닿는 UI / UX 모든게 뒤떨어짐..
현대자동차도 마찬가지고 그냥 한국에서 사니까 한국 지도 그대로 쓰는 국산차가 쓰기 편하다 뿐이지, UI 는 허접하기 이를데 없음. 그 좋은 12인치급 스크린을 넣어도 쥰.나 허접할 따름임..
결국 기본적인 성능만 받쳐준다면 그 이후는 디자인을 포함한 UI UX 가 핵심임.. 그러면 소비자들은 알아서 '불편' 해도 '감성' 으로 받아들이기도 함...
삼성 갤럭시의 가장 큰 실수는 애플 처럼 자체 os를 보유하지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갤럭시가 하드웨어적으로 높은 스팩을 자랑하더라도 애플의 ios때문에 크게 체감이 되지를 않는다는...
갤럭시 쓰다 넘어와서 아이폰 쓰는 입장에서 그냥 쓰다가 문제가 덜 생기고 한참 부드러워서 그게 가장 좋은 느낌이긴 한데 솔직히 그보다는 그냥 갤럭시의 이상하게 느려터지고 이상한 데서 버벅거리는 상황이 거의 없어져서 편한듯요
ㅇㅈ 버벅거림 없는 게 젤 체감 많이 됨
ㄹㅇ 갤럭시가 120주사율이라 빠른데 그 빠름에서 무언가의 버벅거림, 느림이 뭔가 짜증남. 한틱씩 느리다는게 느껴져서 정말 거슬림
이거 진짜 써본사람만 공감하는
아이폰은 좀 지난 기종도 답답한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갤럭시는 플래그 쉽 쓸때도 버벅이고 지혼자 꺼지고 그럴때가 가끔있고 보급형은 수시로 그렇고...
핵심 내용이 정말 많네요!!
갤럭시 사용에 불편함 1도 없지만 아이폰 필요성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깨닫는게 많은것 같네요!!
소통의 영역에서 중요한 도구인듯 해요!!
삼성이 많이 생각해봐야될 문제가 확실히 드러나는 영상인듯합니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니깐요
갤럭시 아이폰 따지며 어쩌구 하는 사람은 걸러야함. 고작 스마트폰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제대로 정신머리 박힌 사람이 아니지.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사용하는것이지 이걸로 너 갤럭기냐? 앱등이냐 하는것이 참 한심함.
인상적일 정도로 잘된 분석이네요
그냥 국산이라 상대적으로 후져보이는거지ㅋㅋㅋ
인스타도 그렇고 미디어에 너무 휘둘리는 수준들이 많아져서 그렇죠.
초딩들이 아이폰에 더 난리인것도 그렇고, 허니버터칩도 그렇고 냄비근성에서 비롯된 의식에서 미디어의 허구와 유행에 자존감까지 낮으니 분위기에 샀다가 적응하고 나서 난 역시 애플이지 하는 사람들 많죠.
지금까지 분석들 중 가장 깔끔하고 간결하게 해주신거 같네요
실상은 알지만 안하는 임원 경영진들이 문제입니다!
자기 밥줄 유지하려고 단기 성과만 추구하는데 저런 장기 전략을 써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임원이라도 안하죠~
실무 직원들은 몇년전부터 알고 있고 호소하지만 회사의 방향을 정하는건 탑다운방식이라서 영향력이 없습니다.
더 위에서 방향을 정해주던가 당장 급사할 위기정도 사활이 걸리지않으면 안움직일거 같습니다.
지금의 삼성은 그냥 달구어지는 비커 속의 개구리같아요
갤럭시만 11년차고 폴드4 사용중인데 생각해보니 첫 스마트폰이었던 S3부터 시작해서 항상 플래그십만 사용해서 그런지 저한테 갤럭시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네요. 얼마 안 되는 돈 좀 벌어보자고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던 삼성의 화살이 그대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삼성이 보급형은 계속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안그러면 저소득 가정에서는 질은 낮고 고장도 잦은데 as도 어려운 싸구려 외산 써야할 겁니다. 기업에서는 보급형이 돈은 안되지만 복지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만들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제품 이름은 나눌 필요가 있긴 할것 같아요. 프리미엄급 제품명을 만들어 폰에 이쁜 로고 각인시키면 좋겠네요.
현대 제네시스 라인업처럼 갤럭시 플래그쉽 라인업 이름이 보급형이랑 달랐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급형이나 플래그쉽이나 전부 갤럭시라는 게 큰 약점이라고 봅니다
아이폰 14년 사용하다가 플립5디쟌도 좋고 터치감도 좋은 듯하여 당분간 둘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70대 할배입니다만..
역시 감성적인면도 글코 훨 어려워요. 좋은 점도 있지만.. 한두번 터지로 될 것을 두세번 터치 하게 하고 굿럭, 원핸드오퍼레이숑, 키cafe, 테마파크 등 설치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암튼 뭔가 여러가지 기능을 억지로 구겨 넣어서 일관성 있는 흐름을 방해하고 생각하고 익혀야 하는 불편함을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몰겠네요.
ㄹㅇ 플립5 개조녜
되게 젋게 사시는분이네요. 멋집니다!
삼성 14년사용 하셨음 반대로 말씀 하셨겠죠
@@user-wx3ym5un6y 갤럭시 아이폰 차이점을 이렇게 명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갤럭시를 14년씩이나 쓸 일이 없죠.
지금이야 차이가 많이 줄었지 초창기때 아이폰 갤럭시는 ux 차이가 훨씬 더 컸거든요.
@@illiliiilil 아이폰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게 아이폰 4입니다.
그때 아이폰을 구매해서 잘 썼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로 갈아탔는데 세상 편했어요~
UX, UI 그건 모르겠고 사용편의성이 갤럭시가 훨씬 편합니다.
그 이후로 갤럭시만 쓰다가 올해 초 아이폰 14 프로맥스 구매했는데 역시나 매우 불편하더군요. 단지 예뻐서 구매했어요.
다시 폰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갤럭시 가렵니다.
제가 아이폰 기능을 잘 몰라서 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물어보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그런 기능 없는데요"입니다ㅋㅋㅋㅋ
솔직히 갤럭시 빨리 큰 변화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아재폰에서 못벗어남...
샘성 주식 다 팔아버리고 싶다 제발 연구 좀 해라
애플은 잘만들기도하고
충성도가 높다보니 ㅋㅋ
고객의견 안듣고 자기가 갈길만 가고
(통화목록 눌럿을때 전화걸리는 이런거 절대 안고쳐줌)
그래도 삼성은 이래저래
불편한거 이런거 잘 고쳐주는데
갤유저로서 안타까움도 있고
너무 한기업이 독점해도 안좋은데
갤이 다시 살아날수잇을지 😢
잡스가 죽은지 오래됬는데 존나 거만함 애플은
충성도가 아니라 걍 숭배하고 있음 ㄷㄷ
보급형이랑 프리미엄 라인을 분리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분리 후에 프리미엄에는 더 신경 쓰고요... 제발!
확실히 삼성 이미지는 보급형이 주력이라 생긴거임 플래그쉽은 취향차이가 맞음
해외에서도 보급이 더 많이 나가니까
이미지 별로 않좋은거고 반면 애플을 프리미엄시장만 노리니까 좋은 이미지가 좋은거고...
참고로 한국한정으로는 잡기능이 더 많은 갤럭시가 편의기능이 높은게 맞고 폰 오래 잡고 쓰는 사람은 암만 잡기능때매 갤럭시 쓰려고 해도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못이기는게 사실이라 폰은 취향차이 사용성 차이가 맞음
서로 까내릴 영역이 아님
안
인구밀도 높고아파트문화사는 한국사회는 늙어 뒤질때까지 비교질하다 죽음....
예전에 지인이 당시 본인이 쓰고있는 폰보다 약1년또는 그전에 나온 아이폰 쓰는데 같은 어플 같은 게임 돌렸을 때 당시 최신s시리즈 보다 훨신 부드럽게 돌아가는거 보고 놀란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