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금쪽같은 내새끼 시청 연령층이 20~30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내 자식 잘 키우고 싶어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오은영 선생님이 하는 말을 듣고 어릴 때 받았던 상처들을 어른이 돼서야 위로 받는 느낌 들어서 챙겨보는 사람들도 많댔음 진짜 공감 가는 게 보다 보면 오은영 선생님이 치료 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방송 보다 운 적도 있고... 금쪽같은 내새끼는 정말 귀한 프로그램임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오은영박사님이 그리 받아주시니 감사하고 대단하다 싶네요. 그래도 화장실까지는 하지 말았음 하네요. 저희 가족도 상담받으려 했는데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애도 이미 성인이 됐고. 청소년만 상담하시는건지. 이런 분이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 물론 있겠지만.. 오은영박사님이 독보적이라고 해서요.
전에 금쪽같은 내새끼 시청 연령층이 20~30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내 자식 잘 키우고 싶어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오은영 선생님이 하는 말을 듣고 어릴 때 받았던 상처들을 어른이 돼서야 위로 받는 느낌 들어서 챙겨보는 사람들도 많댔음 진짜 공감 가는 게 보다 보면 오은영 선생님이 치료 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방송 보다 운 적도 있고... 금쪽같은 내새끼는 정말 귀한 프로그램임
화장실 상담은 진짜 예의가 너무 없는거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동현이가 순하고 착함. 물론 김구라가 좋은 아빠겠지만 어떻게 보면 아들 복이 있는거라고 봄
오은영쌤 말하실때마다 왠지 마음이 편해짐
예전부터 느꼈지만 아빠로는 김구라 진짜 좋은 아빠임
여기서 말로는 웃기게 표현했지만, 오은영 박사님은 정신과 의사이신데, 화장실에서까지 무료상담 해주시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일텐데. 너무 힘드실거 같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고, 더 대단한 개우 받으셔야 마땅함.
난그말이 너무좋았음 이승기가 상대방이 실망하는게 마음아파서 최대한 상대요구를 맞추려고하는데에서 그실망은 상대방의감정이다 거기까지 내가 책임질수없다는말..이건 상대에게 맞추기위해 노력하는 인간관계에서 지친사람들에게 너무좋은말이었다..
오은영 선생님 말씀은 버릴께 하나도 없어... 정말 수백번 들어서 외우고 싶다.
우리시부모님이 이게안되서 남편이 결혼하고도 맨날 전화가오더니 둘이 여행다닐때도 출발할때 도착할때 전화하라고 시키고 .. 좀 과하심 .. 몸도 그렇지만 정신적 독립 매우중요함 .
화장실에서 ….그러지 맙시다 매너가 ….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오은영박사님이 그리 받아주시니 감사하고 대단하다 싶네요. 그래도 화장실까지는 하지 말았음 하네요. 저희 가족도 상담받으려 했는데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애도 이미 성인이 됐고. 청소년만 상담하시는건지. 이런 분이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 물론 있겠지만.. 오은영박사님이 독보적이라고 해서요.
오은영 선생님 저희 교수님 좀 분석해 주세요. 완전 나르시시트에 소패인데 이런 사람은 타고나는 건지 만들어지는 건지 학문적으로 흥미롭습니다. -대학원생
지금 보니까 오은영쌤에게 느끼는 신뢰감은 목소리와 딕션이 50%이상은 하는 것 같네
법륜스님하고 똑같은 얘기를 하시네...양육의 궁극적 목적은 독립...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자신...
유튜브 그리구라 한번이라도 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되요 아빠가 자식말 다 경청해주고 반응해주고 존중해줌. 진짜 아빠로써 최고더라고요.
정신과 의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음ㅋㅋ 화장실까지 쫒아가서 상담하는 개인사생활은 1도 없는 저런 이기적이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미개한 인간들까지 상대해야함 보통 사람이면 역으로 본인이 정신병 걸림
ㅋㅋㅋㅋ 김구라아저씨 뭔가 칭찬받으니까 민망해하는 것 같다 귀여운 면이 있으시네...
나도 김구라 호감된게 아들대하는거 보고 호감됨..
화장실썰 듣고 으악 햇는데.. 역시 선생님은 오히려 기쁘다 하시니 너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ㅠㅠ...ㅎㅎ
지식의 깊이와 인격의 깊이가 어우러진 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