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라무슈 컷신 [원신] 수메르 『마신임무』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중에서 (with. 방랑자)

스카라무슈 컷신 [원신] 수메르 『마신임무』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중에서 (with. 방랑자)
『기나긴 방황 · 방랑자』
CV : 민승우
생일 : 1월 3일
소속 : ???
신의 눈 : 바람
운명의 자리 : 낭객 자리
비고 : 『천겁의 고난, 얻지 못한 깨달음』
인간을 심장이 있는 자로 정의한다면
그는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심장이 없는 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 가장 가까운
인형일 것이다
자기소개는 필요 없다
평범한 사람은
그를 만날 기회조차 없을 테니까
사람들 사이에 섞일 필요도 없다
쓸데없는 감정따윈
진작에 버렸으니까
여러 차례의 기복을 겪은 그는
이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방랑자』는 그가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는
최고의 단어이다
돌아갈 곳도, 가족도
목적지도 없는 그이기에
그는 바람처럼 세상을 살아가며
바람처럼 세상을 거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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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 채널』
/ @레벤
#원신 #방랑자 #스카라무슈

[@Aria_Sharte]

대박..! 근데 지 엄마 아들 아니랄까봐 자신이랑 싸우는 것 봐 ㅋㅋㅋ

[@너말이야너-v7u]

그렇넼ㅋㅋㅋㅋㅋ

[@레이카-s7q]

ㅇㅅㅇ

[@카프리코]

와 ㄹㅇ 둘다 자기 자신과 싸우네ㅋㅋㅋㅋㅋ
역시 혈통은 못속여ㅋㅋㅋㅋㅋㅋ

[@user-gp7zs1yp1h]

내...목숨을 가져가라 스카라무슈 내인생은 다썼다.....흡...무슈를 사랑했다면 이걸로 됬으...

[@user-kj7sz4mn9v]

새로운 원신의 후보가 탄생했네

[@JlN2022]

닉네임을 직접 지어주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공식적으로 주인공이 스토리에서 지어주는 닉네임이 나와줬으면 해요.
몰입이 깨지는 느낌이 안들게끔

[@NoName_0v07]

간지 ㄷㄷ 스카라무슈 미춌다!!!

[@레벤]

역시 간지무슈죠!

[@레이카-s7q]

와 표정 찐자 살벌하네...ㄷㄷ

[@레벤]

아이고 숟가락아 ㅠㅠ

[@personal3]

전 지갑...

[@user-hr9zj5vb5k]

전 둥둥모자

[@레이카-s7q]

ㅎㅎㅎ

[@わんだほーいー]

1:32

[@user-cj5ig5et8g]

스카라무슈가 스카라무슈가 싸운다!

[@user-en7ge8iv2r]

자신과 싸우는 방랑자
라이덴 에이 야에 미코 에게도 잊혀전나?

[@wsjw21]

라이덴이랑 미코 음성대사 보니까 아예 사라졌네요

[@레벤]

ㅇ0ㅇ

[@user-zv8lu4pr7r]

@@wsjw21 그럼 스카라무슈 만든 기억도 사라졌을려나 그럼 스카라무슈는 어떻게 탄생된거지 그저 기억이사라졌다고해서 인형인게
아니게되지는 않을텐데

[@wsjw21]

@@user-zv8lu4pr7r 자유롭게 풀어줬다고 했으니 잘 살고있겠거니 하지 않을까 생각중......

[@user-gj1kw6gx9v]

@@user-zv8lu4pr7r 그냥 라이덴은 스카라무슈를 만든 기억마저 사라진듯. 방랑자일때 스카라무슈는 자신이 만들어진 일을 포함한 과거의 일들이 생각이 안나는 상태였다고 생각함.

[@oolo1774]

정신차리고 하는 첫마디가 죽어라 ㅋㅋㅋㅋㅋ

[@twm5251]

과거라는 밧줄에서 벗어나서 바람의 신의 눈이 나왔나 보네 ㅋㅋㅋ

[@user-hi-j]

이거 나히다가 도토레한테 심장뺏기고 그담 스토리에 나오는가에요?

[@레벤]

넵넵 ㅎㅎ

[@user-ho1cd9im2r]

뺏긴게 아니라 나히다가 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