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 큰 돈 들여서 갔는데 안심스테이크 먹기전에 통 베이컨을 줘서 미각을 마비시키질 않나 그 마저도 스테이크 내부 온도가 낮아서 영 별로 였어요. 다시 구워주긴 했는데 두번 구운 안심의 뻑뻑함은 눈물 젖은 빵 보다 퍼석합니다. ㅜㅜ 코스구성 요리 둘다 별로고 분위기는 좋았어요 서버분도 친절했습니다.
저는 뉴욕에서 유학할 때 피터루거, 울프강(본점), 올드 홈스테드 다 가봤는데, 그 중에서는 울프강이 가장 낫더라고요. 이 셋 간의 맛의 차이가 크진 않았습니다만, 가격대비 양에서 만족을 했습니다. 미국 울프강은 인당 80달러만 내면 성인 남성 기준 아주 배부르게 먹고 올 수 있는데, 여기 울프강은 비싸도 너무 비싸더라고요... 저 같아도 한국 울프강을 그 돈 주고 가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뉴욕에 오신다면 울프강 추천드려요. 맛도 만족했고, 가격도 괜찮았기 때문에 뉴욕 울프강은 추천할만 합니다. 서비스 품질은 피터루거랑 올드 홈스테드가 더 좋습니다ㅎㅎ
예전 청담 강남이 아니죠 차라리 가성비를 내세우는 또는 인스타용이 아니라 소규모형 스테이크 또는 간략한 코스점들이 더욱 만족스러워간다고 느낍니다 저도 요리를 하지만 조은식재를 가지고 비싼 소도구들로 조리하면 누구나 만족할정도는 고등학생도 가능합니다 인스타와 페북을 안보기 시작하면서 숨은 맛집이라기보단 다시 보기되는 식당들도 많다는걸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버터로 아로제를 하는건 아마 대부분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울프강이나 서래마을에 밴건디 이런곳들은 버터를 끓는채로 가져오기 때문에 추가로 더 찍어 먹을수 있다는데서 좀 다르긴 하겠네요ㅎㅎ 울프강과 비슷한곳을 찾으신다면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한남동에 구스테이크, 청담에 볼트 스테이크 정도가 있겠네요~ 근데 볼트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처음 생겼을때 미국 출장이나 망할 동생냔이 유학 시절에 좋아 하기도 했던 터라 한국에 생기자 마자 몇번 갔었죠. 개인 적으로 만약 울프강을 추천 해야 한다면.... 다이닝 경험이 적다는 전제 하에 고급진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커플 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추천을 합니다만 사실 딱히 추천 하고 싶진 않아요. 인테리어 라든지 브랜드 스토리가 어느 정도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이 있긴 하지만 딱 거기 까지가 울프강이 가진 한계 이지 않나 싶어요. 텐님 말씀 처럼 대안도 너무 많고요. 저 라면 그냥 다른 파인 다이닝을 가겠습니다.... ㅡ.ㅡ;;; 연휴 잘 보내셨기를 바라고 2021년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0^
난... 아조씨가 영상을 조금 더 자주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돈가스영상을 시작으로 보기시작했던거같은데... 진짜 차분한듯 살짝씩 치고들어오는 드립과 특유의 말투, 확연히 많은 경험이 느껴지는 것 등등... 넘모넘모 좋아서 자주보고싶은데 또 부담가는건 싫으니 괜찮은선에서 더 올려주세요...
제 기준의 비싼돈을 들여서간곳인데, 어....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일단 전체적으로 너무 짜더라구요.. 원래도 짜게먹는데 정말 짜게느껴지더라구요.. 베이컨은 진짜 소금덩어리가 씹혔고, 스테이크도 짜구요 제일 마지막으로 서버분이 불친절해서 더 그랬던것같습니다. 경험해본걸로 만족하고 안갈려구요..ㅜㅜ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인들이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img/n.gif)
0:55 피터루거에서 나온 쉐프가 아니라 수석 웨이터입니다.
형님 코우지tv 스시 오마카세 가주실수있나용..???
볼프강 아님?
@@user-lj8nf4nj5i 폭스바겐도 Volkswagen인데 읽을 때는 폭스바겐이라고 읽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겁니다
@@user-es8uh2kb8d 울프강이라자나
@@user-lj8nf4nj5i 그니까 울프강이라 읽는거라고
6:59 정확한 평을 해주신거 같습니다. 그랜드하얏트 가는게 맞고, 오늘 완전 미국식으로 분위기 내고 싶어서 근처 블루문 재즈하우스(지금은 문 닫았어요ㅠ) 갈거 생각해도 하야트가서 먹고 이동하면서 소화시키고 재즈공연 보러갑니다.
역시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인터넷에서 떠들어도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이 제일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런곳이 심리학을 잘 아는 사람이 잘 컨설팅해놓은 식당이죠. ㅎㅎㅎ
차근차근 목소리 듣기 너무 좋아요 ㅠ 밤에 자기전에 보는데 잠 잘오네요 ㅎㅎ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넵~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스테이크에 금을 올려줄거면 솔트베 스테이크처럼 정교하고 이쁘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정말 이정도로 디테일한 설명과 과하지 않은 드립 깨알 유머를 적절하게 구사하면서 리뷰 목적성이 뚜렷한데 구독자가 5만이 안되시는게 말이 안돼요잉 ㅜㅠ 이번 을축년엔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매번 리뷰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
이런 귀한채널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요식업을 생업으로 하려다 접은1인인데요, 목란 울프강 로우앤슬로우 등등 갔던곳의 맛 공감대가 거의 100% 일치해서 외식장소 찾을 때 많은 도움될것같습니다. 양질의컨텐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썸넬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네요 ㅋㅋㅋ
배고파도 안가신다는거면 절레절레
형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스테이크집 리뷰좀..
왤케 재밌지... 중독된다
여길 다녀오시다니... 그래도 적어도 단백질 섭취 측면에선 나쁘지않는...ㅋㅋ 여기서 먹고 근처 스케줄에서 커피 마시면 흑우 스케줄 완벽!
골빈sns 루트
ㅋㅋㅋㅋ 아 진짜 진지하게 농담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
한국 울프강은 허영심 때문에 성공한거죠 뉴욕의 고급3대 스테이크 중 하나를, 그것도 청담동에서 잘 차려입고 먹고있으면 뭔가 잘나가는것 같잖아요 서버분들도 잘생기신데다가 정말 센스있게 응대해주시니... 솔직히 맛보단 기념일?정도에 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텐님은 부잣집 말안듣는 도련님 느낌이나서 좋습니다 구독할게요 ㅎㅎ
제목부터 극딜이라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좋아하는 입장에서 금가루는 장난질친 느낌이 많이드네요
우와 요즘 자주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
거 시청자를 놀리다니
덕분에 선택이 쉬워집니다^^
정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욧
근데 어니언스프 맛잇어보여요 ... ㅋㅋㅋㅋ
예쁘긴하네요!!!
감사합니다 🙏🏻 탄탄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 유튜버 뜨실거 같다....
중후한 목소리 탄탄한 재력 직관적이고 소신있는 리뷰에다가 약간의 유머까지
리뷰 유튜버의 정석이자 왕도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아이고..ㅋㅋ 감사합니다 :)
저도 요즘 최애 유튜버 🥺
탄탄한 재력 ㅇㅈ
ㅇㅈ 구독자 보고 놀랐어요 왜이렇게 적지..
최소 10만명 정도는되실줄 알았는데..
보이스는 확실히 매력적임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
이형 진짜 솔직해서 추천!!
금박이 스테이크랑 김치가 나오는 거 되게 특이하네요ㅋㅋ 어니언 수프 먹어보고 싶어요! 금박이 스테이크는 딱 sns용! 저도 취업해서 그런 곳 가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전 하와이 울프강에서 먹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돈이 여유가 있을정도로 많아진다면 친구랑 가서 먹어보고싶네요 맛잘알이 아니라서 그런지 맛있어보여요 ㅎㅎ
빕스 갔을 때 고기가 너무 빡빡해서 맛이없었고 샐러드바도 먹을게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요즘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셧군요 축하드립니다
미국에서 10만원이면 개넉넉하게 먹는데 진짜 한국와서 가격 보고 기겁함 ㅋㅋㅋ
사실대로 말하는 채널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미국 유학할 동안 피터루거랑 올드 홈 스테드
고든램지 스테이크 가봤는데 진짜 울프강은 그중 제일 별로 였던거같아요. 진짜 항상 가식 없고 진솔한 리뷰라 텐님 유투브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그쵸 ㅋㅋ 피터루거나 홈스테드에 비하면... 시청 감사합니다 🙏🏻
보고있으니까 소고기집 가면 주는 부추겉절이나 양파초절이 땡긴다
먹X 구독 취소 하니까 이 채널이 피드에 등장함 ㄱㅇㄷ 바로구독
이분이 먹적 상위호환인듯
와..그분 잘보다가 댓글 때문에 충격
먹적 왜요??
@@user-wz7ez5jh9l 먹적이 구독자들한테 어떻게 말했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제 나름 큰 돈 들여서 갔는데
안심스테이크 먹기전에 통 베이컨을 줘서 미각을 마비시키질 않나
그 마저도 스테이크 내부 온도가 낮아서 영 별로 였어요. 다시 구워주긴 했는데 두번 구운 안심의 뻑뻑함은 눈물 젖은 빵 보다 퍼석합니다.
ㅜㅜ
코스구성 요리 둘다 별로고 분위기는 좋았어요 서버분도 친절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울프강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피터 루거는 개인적으로 어나더 레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만 놓고 보면 진짜 주먹으로 후드러 맞아야함 하지만 서비스나 친절면은 최강임 너무나 친절했음 ㅋㅋㅋ
저 흑우를 찾아서는 직접 만드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외주인가 너무 찰떡이다
컨셉은 제가 짰고 제작은 다른분이 해주셨어요 ㅋㅋ
@@ten_10 오홍👍아이디어 돋보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유학할 때 피터루거, 울프강(본점), 올드 홈스테드 다 가봤는데, 그 중에서는 울프강이 가장 낫더라고요. 이 셋 간의 맛의 차이가 크진 않았습니다만, 가격대비 양에서 만족을 했습니다. 미국 울프강은 인당 80달러만 내면 성인 남성 기준 아주 배부르게 먹고 올 수 있는데, 여기 울프강은 비싸도 너무 비싸더라고요... 저 같아도 한국 울프강을 그 돈 주고 가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뉴욕에 오신다면 울프강 추천드려요. 맛도 만족했고, 가격도 괜찮았기 때문에 뉴욕 울프강은 추천할만 합니다. 서비스 품질은 피터루거랑 올드 홈스테드가 더 좋습니다ㅎㅎ
@일론 머스크 헐... 피터루거 제가 갔을 때는 매우 젠틀 하셨는데ㅜㅜ 피터루거 인종차별 한다는 리뷰도 많은 거 보면 케바케인가 봅니다
인스타 맛집 저격 컨텐츠 가나욧!~
나는 sns용이다 ㅋㅋㅋㅋㅋ 명언입니다.👍👍👍👍 근데 고기 상태만 봐도 맛 없을거 같습니다(설날 때 거대갈비 갔다와서 그런가 고기 상태가 딱봐도.....)
4:42 정말 스테이크 좋아하는 사람은
스테이크+김치+쌀밥 조합을 알지 ㅋㅋ
스테이크보다 어니언스프가 더 먹고싶다 ㅜㅜ
0:50 순간 셰프라길래 내가 잘못알고있었나?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자막이 있었군요 굳
기욤페트리 드립 진짜 개터졌네 5분동안 웃겨 죽는줄 알았네ㅋㅋㅋ
sns전용 맛집 ㅎㅎㅎ
그래도 컨셉이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ㅎㅎ
선생님 전 누가 사준다고 하면 소고기 구워먹은 직후에도 하임리히법을 활용해 속을 비우고 가서 먹을것 같아요😉
텐님이 생각하셨을때 추천해주실만한 스테이크 집도 리뷰해주세욥
가성비 탑3~
맛 탑3~
분위기 탑3~
종합평가 ~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정말 정말 좋을 거 같은데.. 돈 될 때까진 가볼 거 같은데..
저스트스테이크 어떠심??
끝! 너무 발랄해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금도
중금속 아닌가요?
애초에 식용할 수 있는 금속이 있을수가 있을까요?
나도 하와이 신혼여행가서 진짜 기대하고갔는데 내가 구운게 진짜 더 맛있었겠단 생각함. 다만 분위기는 정말 좋음 ㅎㅎ
돼지고기맛집도 한번 솔직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용
삼겹살-육전식당
목살-땅코
항정살-고반식당
등심덧살-대학로촌놈
뼈등심-숙성도/다몽집
제가 가본 최고 돼지집들 추천이용
돼지고기도 확실하게 맛차이가 있는데 보편적으로 잘 모르시더라구요ㅜㅜ
육전식당 진짜 맛있더라구요... 목살의 감동적인 육즙맛
뉴욕에서 갔을때 포터하우스 먹고 너무 맛있어서 충격이었는데.. 지점마다 다르려나요? ㅎ 이 영상도 그렇고 주변 평도 그렇고 일단 청담점은 재껴야겠습니다 ㅠㅠ ㅎ
한국사람은 한우투플이라.. 프라임등급 vs 프라임등급 ... 권율이 너무 차이납니다
전 피터루거 뉴욕 본점서 포터하우스 먹고 와 세상에 이런 고기도 있구나 하면서 감동받은 사람인데요. 혹시 한국이 스테이크는 더 맛있어서 미국식 스테이크가 별로인건가요? 아님 울프강 한국지덤이 별로 인건가요?
아뇨 숙성이 문제인지 굽는 테크닉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뉴욕지점과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가격은 더 비싼데 말이죠...
김치와 스테이크라니..하지만 유학할때 많이 먹었는데 맛있읍니다..ㅜㅋㅋ.
내가 미국사람이고 스테이크 환장하는데 리버스 시어링으로 집에서 해먹는게 피터루거보다 맛있음.
스테이크 하우스는 분위기랑, 사이드, 디저트 먹으러 가는듯
예전 청담 강남이 아니죠 차라리 가성비를 내세우는 또는 인스타용이 아니라 소규모형
스테이크 또는 간략한 코스점들이 더욱 만족스러워간다고 느낍니다
저도 요리를 하지만 조은식재를 가지고
비싼 소도구들로 조리하면 누구나 만족할정도는
고등학생도 가능합니다
인스타와 페북을 안보기 시작하면서 숨은 맛집이라기보단 다시 보기되는 식당들도 많다는걸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음.... 팬이어서 댓글도 다 보는편인데 다이닝의 경험치에 따라 나뉘는것 같네요.. ㅎㅎ 저도 저 금액대 치고는.. 중요한 요소요소들이 아쉽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네 그런거 같습니다 다이닝 경험이 적으면 아웃백 빕스보다는 확실히 나으니 “아.. 역시 비싼게 더 맛있구나” 할수도 있지만 여기저기 다녀보고 프라임부터 한우까지 다채롭게 스테이크 형태로 먹어보면 평가가 하향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형 비싸긴 뭐가 비싸.. 다해서 26만원이면 형 가는 명월관 안창살 200g밖에 안되는구만 ㅋㅋㅋㅋ
....
그니까그니까 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묵--직
에이 수입소를 저가격이면 눈탱이지.
얼마쓰던간에ㅋㅋ
가서 먹어봐. 뒷목 잡음ㅋㅋ
ㅋㅋㅋㅋㅋㅋ흑우를찾아서 ㅋㅋㅋ ㅋ컨셉 지린댱
음 저는 두 번 가서 두 번 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먹었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ㅠㅠ 가니쉬로는 매쉬 포테이토와 아스파라거스를 시켰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저는 만족스러웠지만 텐님은 아니었다니 아쉽네요ㅠ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니까요..
뉴욕 본점에 비해서 맛은 떨어지면서 가격은 배로 비싸니 더욱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ㅎㅎ
이게문제죠ㅎㅎㅎ미국에서는 훨씬싸고 맛있으니까 국내에서는 좀 아닌거같음
금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전은 신선하지!
ㄷㄷ 제가 말씀 드렸던 곳 가셨네요
요리에 대한 전문적인 느낌이 볼때마다 나네요~~
영상 잘 보았어요. 평소에 버터에 절여진 포터하우스를 좋아해서 울프강을 자주 가곤했는데 말씀해주신 하얏트 스테이크 하우스나 부첼리도 버터스테이크를 파나요? 혹시 버터 스테이크 맛집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ㅜㅜ
버터로 아로제를 하는건 아마 대부분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울프강이나 서래마을에 밴건디 이런곳들은 버터를 끓는채로 가져오기 때문에 추가로 더 찍어 먹을수 있다는데서 좀 다르긴 하겠네요ㅎㅎ 울프강과 비슷한곳을 찾으신다면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한남동에 구스테이크, 청담에 볼트 스테이크 정도가 있겠네요~ 근데 볼트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아참 그리고 부첼리랑 스테이크하우스는 버터를 조리 과정에서 아로제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울프강에 비하면 훨씬 담백한 스타일이에요~
@@ten_10 가끔은 담백한것보다 기름진 것이 미친듯이 땡겨서 ㅋㅋ 밴건디 한번 가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빕스만 아웃백만가다가 여기갔을때 완전신세계였는데... 다른 하이코스트 스테이크집들이랑 비교하면 또 별로인가보군요
05:26 나도 이해가 안된다...
네이버 리뷰는 삭제 가능이라 모든 음식점 평점이 높습니다.
카카오맵,구글 평점은 불가능
특히 카카오맵은 별점이 상당히 짜서
카카오맵에서 3점 이상이다 싶으면 무조건 맛집입니다.
@@user-sk4do1zm3h 가게 운영하는데 네이버 리뷰 삭제는 검토해서 승인 받아야함, 막 욕설을 한다거나 명예훼손을 하지 않는이상 삭제가 어려움 ㅇㅇ
@@user-sk4do1zm3h 오히려 카카오 맛집은 진짜 맛있는 곳인데 리뷰가 적어서 몇명만 별점을 적게 줘도 점수가 확 깎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TaeHYeong 아는척이 아니라 맞는말인데 ㅋㅋ
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어... 어느 포인트가 좋았냐면! 어.... 중간중간 개인적인 의견과. 어.... 말에 흡수성이 좋았습니다! 하핳ㅎㅎ
처음 생겼을때 미국 출장이나 망할 동생냔이 유학 시절에 좋아 하기도 했던 터라 한국에 생기자 마자 몇번 갔었죠.
개인 적으로 만약 울프강을 추천 해야 한다면.... 다이닝 경험이 적다는 전제 하에 고급진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커플 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추천을 합니다만
사실 딱히 추천 하고 싶진 않아요.
인테리어 라든지 브랜드 스토리가 어느 정도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이 있긴 하지만 딱 거기 까지가 울프강이 가진 한계 이지 않나 싶어요. 텐님 말씀 처럼 대안도 너무 많고요.
저 라면 그냥 다른 파인 다이닝을 가겠습니다.... ㅡ.ㅡ;;; 연휴 잘 보내셨기를 바라고 2021년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0^
망할 동생냔 ㅋㅋㅋㅋ
과대평가 받은 음식점이죠 ㅋ 인테리어와 분위기값인거 같습니다ㅋ 맛은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던..
안그래도 여기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ㅠㅠㅠ 테이블 간 거리도 좀 붙어 있어서 고급진 느낌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ㅠ
한 5 6년전에 보던 블로그에서 여기 맛없다고 까던게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초심잃지 않고 한결같은 맛인가 보네요
형 목소리 너무좋아서 3달째보고있어요 영상보는데 금박도이쁘고 그래서 15만원 정도 하는줄알고 가보려했는데 마지막쯤 21만원듣고 안가려구요!
분위기좋아보여서 검색했다가 가격보고 놀랐네요 ㄷㄷ
한 계단 높은 이상을 꿈꾸는 그대에게 자랑하고 싶은 홍보 노하우.
우리같은 일반서민들한테 비싸다고 위로해주시는 까칠한 외식가님 상대방 배려하는 맘이 넓으신듯
맛이 없으면 비싼거니까요 ㅋㅋ
허세쩌는 식당들 까는 컨텐츠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ㅎㅎㅎ
난... 아조씨가 영상을 조금 더 자주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돈가스영상을 시작으로 보기시작했던거같은데... 진짜 차분한듯 살짝씩 치고들어오는 드립과 특유의 말투, 확연히 많은 경험이 느껴지는 것 등등... 넘모넘모 좋아서 자주보고싶은데 또 부담가는건 싫으니 괜찮은선에서 더 올려주세요...
영상 자주 올라오면 "아... 이인간 요새 회사에 일거리가 별로 없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여기 워낙 좀 어두컴컴무리한것도 있지만
처음 금박 뿌려진 고기 보고 많이 어두워서 놀램😶
살짝 아주 살짝 밝기 조..절이나 장비 조절을🤭
조리개값 1.7 짜리 되게 밝은 렌즈로 찍은건데 왜 그런건지 ㅋㅋ
헐.. 한국 한복판에 팔면서 가니쉬를 김치로 준다구요?? ㅋㅋ 유럽이나 미국 본토에서 현지식 2~3일 먹고 질렸을 때 김치 가니쉬를 봤으면 별 6개였겠지만.. ㅎㅎ
이번에 한국에 런칭한 텍사스로드하우스도 리뷰하실 생각 있나요.. 거기도 한국패치 되었다지만 식전빵 존맛이라..
식전빵 존맛 ㅋㅋㅋㅋ 거리가 좀 있어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기회가 닿으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인스타용 맛집 시리즈 좋은데요 ㅋㅋㅋ 여자들은 엄청 좋아하는곳 ㅎㅎ
ㅋㅋㅋㅋ 글게요 인스타 맛집 뚝배기 깨러 다닐까봐요...
안녕하세요 스테이크 하우스를 알아보다가 찾게 된 영상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원래 제가 여길 가보려고 했는데 평가가 좋지가 않으셔서 그런데, 혹시 추천해줄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여긴 정말 맛있었다' 싶은 곳이요! 가성비는 상관 없습니다!
스테이크는 사실 다이닝에서 코스로 나오는게 가장 맛있다 생각하지만 스테이크 하우스로 알아보시고 가격 상관 안하시면 한남동 부첼리가 가장 낫지 싶습니다. 그랜드하얏트 스테이크 하우스 한우 메뉴들도 괜찮구요
@@ten_10 헐 친절하고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럼 파인다이닝으로 간다면 특별히 추천해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을까요 혹시?
구독도 안하고 염치없이 질문했는데 너무 빨리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좋구 박았습니다 꼭 성공하실거예요!!
다이닝은 시즌마다 맛에 편차가 좀 있긴한데 청담에 톡톡도 괜찮고 정식당도 괜찮습니다.
@@ten_10 좋은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로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받으세여!
울프강이 스테이크집 이었군요??베이컨이 제일맛있어서 베이컨집인줄알았는데
텐이 김치 이거 윽수로 묵고 간데이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21만원 중 15만원 정도는 금박값일 듯
금박 싸요
텐님이 생각하시는 진짜 평점 4.5 정도는 된다 생각하시는 스테이크집이 있나요? 부모님이랑 같이 가 보고 싶어서요
부첼리가 가끔 포텐 터지면 정말 맛있는데 기복이 좀 있구요, 하얏트 스테이크 하우스 가서 코스말고 단품으로 한우 채끝 드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여러명이서 가시는거면 흑돼지 어쩌고 하는 메뉴도 하나 시켜보셔도 좋구요 :)
잠실 쎙메종 이랑 신라 영상이랑 몇개 지우셨네요 ㅜㅜ
다시 돌려보는중인뎅..
채널 재정비 차원에서 화질이 너무 떨어지는 영상들은 내렸습니다 ㅋㅋ... 새 영상 얼른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음~~
전 울프강 좋아하는데,
이유는 딱미국스러운, 그런 느낌이라서요ㅎㅎ
하이엔드는 아니고 좀 비싼 미국식 스테이크집이라는, 그 느낌이 좋더라구요ㅎㅎ
형 배정철어도 한번만해줘ㅜㅜㅜ
코난 범인컨셉 좋습니다 ㅋㅋㅋㅋ
제 기준의 비싼돈을 들여서간곳인데, 어....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일단 전체적으로 너무 짜더라구요..
원래도 짜게먹는데 정말 짜게느껴지더라구요..
베이컨은 진짜 소금덩어리가 씹혔고, 스테이크도 짜구요
제일 마지막으로 서버분이 불친절해서 더 그랬던것같습니다. 경험해본걸로 만족하고 안갈려구요..ㅜㅜ
개인적으로 0.75 배속 좋아합니다.
어니언 스프 = 으어니언스프
붓처스컷이 가성비로 보이게 만드는 집
ㅋ
점점 드립이 자연스러워 ㅋㅋㅋㅋ
스테이크 하우스 중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신가요? 다른 영상에서 소개한 스테이크하우스도 혹평하신거 같은데, 얇게 썬 한국식 고깃집말고,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 중 마음에 드셨던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육이 미국산인 곳들 중에서는 한남동 구스테이크가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하고, 한우로 스테이크를 하는곳은 부첼리나 그랜드하얏트 스테이크하우스 좋아합니다.
0:30 처음에 뭐지 웨이터인가? 의자 빼주는줄 알았는데 일행이였네 ㅋㅋ
여성분이랑 비싼음식 같이 먹고 완전 인싸아니냐..ㄷ
오픈하고 초반은 괜찮았어요 맛이나 고기 질이나. 네 저도 지금은 누가 사준다고 하면 다른곳을 갑니다 아쉬워요
텐님은 혹시 인스타 안하시나요 ㅠ 진짜 손에 꼽게 영상 기다리는 외식 유튜버 이신데 있다면 팔로우 하고 싶어요
유튜브 채널 정보란에 나와있습니다 :)
여기 말고 판교 백현동에 까로떼라고 스테이크 집이 훨씬 더 싸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아 다른거 눈에 안들어오네요. 어니언수프가 너무너무 먹고싶네요. 진해보이네요. 어니언수프맛집으로 보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미국산 수원왕갈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