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 어릴 때 양부모님 없이 할머니 품에서 자라고 정말 고생많았겠네요 ㅜㅅㅜ 하늘도 무심한게 이대호 선수가 2006년도에 트리플 크라운도 하고 잘되니깐 할머니는 돌아가셨네요 ㅠㅠ 할머니 품에서 커서 그런지 2006년부터 팬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께 연탄지원 봉사활동 하는 이대호 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 무릎팍도사 이대호 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무릎팍도사 때 강호동의 저 진행능력과 입담이 재밌었는데요. 다시 강호동으로 무릎팍도사 했으면 좋겠네요.
유세윤님 봉다리 머리에 쓴 거 디테일 오지네요 우와.. 대호님 긇게 힘들게 하신 줄 몰랐어요ㅠ 울 대호삼촌ㅠㅠ 썩어가는 롯데 야구의 유일한 희망이었는데ㅠㅠ 이제 롯데는 텄다ㅠ 에이씨 / 우리 아빠 경남고 출신인데 경남고가 갑입니다!!!! / 지금은 해운대 계신다던데 우리 사직쌍용예가는 주민 이대호님을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시절 경고.부고 야구경기하면 대단했었음. 나는 경남여고출신. 거리상 경남여고-부산고, 부산여고-경남고 서로 가까워 같이 동창회하곤했는데 진짜 목터져라 치열하게 또는 서로 디스하면서 유치뽕하게 응원했음. 고연전, 연고전 처럼 졸업생들 가족들 다 데리고오고. 재밌었지.ㅎㅎ
이대호보고 꼰대꼰대 뭐라하는데 이 얘길 듣고 나니 가정교육없이 힘들게 자라온거 같아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부모의 부재가 이대호에게 상처가 되고 야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살아오니 잘하고 싶은거에 과해서 그렇게 했나봅니다. 물론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상처되는 말들은 하지 마시길ㅜ
그 때도 학부모들 치맛바람에 지원금에 아마감독이 놀아났던 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이겨야하니 월등한 실력을 가져야만 백이 없어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던 거죠. 이대호 인생극장 방송을 보면 당시 학부모들이 쟤는 왜 자꾸 출전시키냐고 하자 감독이 "경기는 이겨야 안됩니까"라고 했답니다. 이대호, 울먹거리는 학부모에게…"사교육 안 시켜도 됩니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21319 "아이가 야구를 하고 있는데, 사교육을 시킬 여건이 안 됩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소년 야구선수를 키우는 한 학부형이 목소리를 울먹거리며 물었다. 그러자 이대호는 "어머님이 눈물을 글썽거리는 것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추신수도 사교육 없이 컸다"며" "사교육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독, 코치가 있지 않느냐.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면 된다. 학부형 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이대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었고 그의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이대호가 "어렸을 때 난 돈이 없어서 야구하기가 어려웠다"고 유년 시절을 이야기하자 학부모들은 귀를 쫑긋 세웠다. "중학교 때부턴 이겨 내려고 하는 게 아니고 여기서 포기하면 지는 거다 생각했다. 친구들보다 잘하고 후배들보다 잘해야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을 13살 때부터 했다. 지는 게 싫어서 남들보다 운동을 많이 했고 연습을 많이 하는 게 나만의 재미였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아이들이 사랑을 많이 받을 나이 아닌가. 야구장 나가면 경쟁해야 한다"며 "아이가 야구를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부모님 욕심에 운동을 시키면 그 선수는 즐거운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성공해라' '야구 잘해라' '오늘 왜 안타 못 쳤니' 보단 어떻게 더 쉬게 하고 우리 아이가 더 즐겁게 야구를 할지 생각해 주는 게 100점짜리 부모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 학부형이 "야구를 시작했는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방향을 잡아 줘야 하는가"라고 묻자 이대호는 "냉정하게 말하겠다. 확실히 해야 한다. 좋아해야 시켜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그만둬야 한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새 시작이) 늦은 게 아니다"고 답했다. “아이들은 강하다” 이대호가 학부모에 전한 코끝 찡한 진심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81087 “아이들은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강합니다.” 일찍 부모를 여읜 그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넉넉지 않은 형편 탓에 회비부터 장비 비용까지 돈이 많이 필요한 야구를 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전할 이야기도 많았다. 이대호는 “13살 때부터 ‘내가 이겨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살았다. 돈이 없기 때문에 친구, 후배보다 훨씬 더 잘해야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는 회상에 많은 학부모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질의응답 시간. 한 학부형은 “아이가 야구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야구 아카데미에 다니는 주위 친구들처럼 지원해줄 수 없는 형편”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대호 역시 목이 멘 목소리로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 단언컨대 사교육을 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라며 “수능 만점자도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하지 않나. 아이들은 그런 걸로 부모를 원망안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학부모의 욕심이 때로는 방해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부모 생각보다 강하다. 믿음이 필요하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질문 후 울컥했던 장동현 군(12)의 어머니는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아이에게 미안함을 덜 수 있었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대호는 취재진과 만나 “아이들 진로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짧은 시간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날 강의를 들은 학부모님들의 자제 중 프로선수가 나온다면 더없이 뿌듯할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대호가 좋은 또 다른 이유 : 1.할머니 품에서 자란 이대호는 06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겨울마다 팬클럽분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에게 직접 연탄배달함. 그냥 한번 돈 내고 나 선행했다고 이미지 쌓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물론 돈 내는 것도 쉬운건 아니지만 더 대단하다고 봄.) 2.신인시절 무릎부상으로 절에서 몸관리하며 지낸 시절이 있는데, 그 절에서 돌보던 아이들에게 장학금 지원 3.모교인 경남고에 비싼 배팅볼기계와 야구용품 지원 4.매년 겨울마다 부산지역 야구유소년들 모아서 무료로 재능기부함.☜ 이런 점들 때문에 더 좋아한다.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이타심 협동심 등 여러가지를 보지만 그중에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결정하는 건 감독의 재량입니다.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이타심 협동심 등 여러가지를 보지만 그중에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결정하는 건 감독의 재량입니다.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협동심 이타심 센스 등 많은 것을 보고 결정합니다. 그건 감독이 판단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걸 숫자로 다 표현할 순 없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저당시 부산에는 경남고 부산고 경남상고 부산상고 부산공고 동래고 야구부가 잇었는데..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3월부터 대통령배 예선전 개막전을 부산고 경남고 전으로 시작하는게 대세였으며.. 이때 양교 신입 1학년들은 구덕야구장에서 응원전으로 애교심을 키우기 시작햇지요.. 전국대회에 부산에 배정된 팀은 2 학교였는데.. 경고나 부고중에서 한팀이 올라가고 (대체로 이 두 학교가 진출함) 나머지 한팀에 주로 부산상고 나 경남상고가 진출하는 이변이 있기도 햇는데.. 결국 동래고등학교는 야구부를 없애기도 했지만, 부산공고 야구부는 끝까지 남았지요.. 각설하고, 부산야구의 전성기는 구덕야구장 시절입니다. 아마야구와 최동원의 프로야구 롯데가 다 그시절의 구덕구장의 배경입니다. 그만큼 부산야구는 경,부고뿐만 아니라 경상, 부상, 동래, 부공의 토대위에서 서로 경쟁하며 성장햇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경고나 부고가 우수한 선수들을 양분하는 경우가 많기는 했지요.. 통계가 말해주듯 전국메이져 대회 우승은 경고(18회) 부고(15회)등등 및 출신고교 별 프로야구 현역선수를 보자면, 경고 부고를 위시한 부산지역 고교출신들이 최고수준 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현재 위상이 많이 실망스러워도 부산야구의 인기는 , 위 2 학교를 위시한 고교야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부고 ,경고, 경상,부상, 동래 및 부공의 야구선수 및 동문들의 그 당시 희노애락.. 그 열기를 기억합니다. 이대호 선수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신수는 진짜 소름돋았을거 같음. 그냥 전학간 학교에 등치 좀 커보이길래 야구 권유를 했는데, 걔가 역대급 레전드로 성장해서 심지어 자신의 삼촌 박정태 조기은퇴 시킬정도의 대선수가 될줄 상상도 못했을듯. 흔히들 추강대엽이란 용어가 역대 한국인 타자 서열에서 회자 되는데 강정호가 음주와 짧은 커리어로 저평가 되는거 감안하면 추신수 원탑 다음은 이대호 투탑인걸 인정하는 분위기라, 추신수 입장에선 참 묘할듯 분명히 자기나름대로는 가족 야구선수를 둔 야구엘리트로서 이대호를 아래로 내려보는 심리도 없진 않았을텐데 어떻게보면 사랑받는 면에선 이대호가 추신수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성공한 엔터테이너니까 참 소름돋을듯
![[#금쪽상담소] 이대호 선수의 할머니 사랑 #이대호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7 회](/img/n.gif)
이대호 은퇴식 보고 못잊고 정주행하는 중 ㅠ
눈물 납니다. 대단합니다. 부산 선배로써 너무 자랑스러운 당신.. 이대호선수님은 저와 저의 아들들에게 영원한 우상입니다. 여기까지 참 잘 오셨어요..^^
이대호선수를 존경하는 이유
어려운 상황에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실력있는 한국야구레전드가 되었다는것
이대호 선수님 10년전 사직 홈플에서 바로 봤는데.덩치가 어마어마 했어요
큰덩치에도 불구하고 야구도 잘하고 입담도 좋으시고 항상 건승 하길 바랍니다
돈이 없다고 꿈을 꿀 수 없게 만드는 사회는 얼마나 우수한 아이들이 사라져가게 만들까.. 이대호 선수도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왔네..
맞습니다! ㅠㅠ
사람 자체가 굳건하고 정말 대단한 사람
추신수,이대호 둘 다 친한친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레전드들
롯데팬은 아니지만 이대호는 진짜 멋있다 ..
진짜 대단하다..힘든환경에서 이렇게 레전드 선수가 나오다니 롯데 자랑 이대호👍🏻
부산의 자랑이죠
롯데는 최동원 내친 것부터 부산에서 꺼져야 합니다
외삼촌 버프가 있었던 추신수에 비하면 암것도 없는 상태에서 맨주먹으로 자수성가한 이대호의 노력이 더 돋보이긴 함~ 물론 추신수도 메쟈에서 엄청 고생하긴 했지만 ㅠㅠㅎ
학연,지연,혈연으로 성공하던 저 시대에 심지어 제일 심한 운동선수로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중 하나로 성공한건 대단한거죠 아무리 일본, 미국에서 실패했다고 폼 떨어져도 은퇴안한다고 조롱해도 대한민국 야구 부흥의 주역중 한명이고 조선의 4번 타자가 괜히 나온 말은 아님
@@user-du1tu6kb6c 일본에서 우승하고 재팬시리즈 MVP 타고 시애틀에도 비보장으로 갔는데 결국 주전 따낸 선수가 실패는 아니죠
@@user-du1tu6kb6c 우승두번한 mvp가 실패한거면 누가 성공한거냐 kbo커리어에서도 우승은 커녕 코시도 못갔는데 솔직히 일본에서 더 성공한거지
@@user-zk4ng1zo7p /
@@user-du1tu6kb6c 추강대엽 평가가 나오는게 이대호 일본 커리어 덕분임 원래는 이대호 김태균이 비교대상이었고 09WBC시기까지는 김태균이 우위라는게 대세였음 일본 커리어에서 둘의 평가가 뒤집어지고 그 이후로는 다시는 김태균으로 이대호한테 못비볐음
아무것도 없었던 이대호선수 너무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잘하든 못하든 저한테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늦게 늦게 은퇴해주세요
저에게도 이대호선수는 최고의 선수 입니다
은퇴하면 눈물 날 것 같습니다ㅠㅠ
@@user-qu3ti9co4n 우냐
이대호잇는 타자가 없는데 어카냐
@@user-qu3ti9co4n 2년전에 이런글을썼네요...
오늘도 순위는멀어졌지만 이대호선수볼겸 보고있네요ㅎㅎ
@@user-kg2gd6cq5f 그러게 너무아쉽네요
언제나 내 마음속 레전드 롯데 No.10 이대호
이대호 선수 너무 멋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에게 이런 면모가!! 존경스럽습니다
이대호 선수 어릴 때 양부모님 없이 할머니 품에서 자라고 정말 고생많았겠네요 ㅜㅅㅜ
하늘도 무심한게 이대호 선수가 2006년도에 트리플 크라운도 하고 잘되니깐 할머니는 돌아가셨네요 ㅠㅠ
할머니 품에서 커서 그런지 2006년부터 팬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께 연탄지원 봉사활동 하는 이대호 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
무릎팍도사 이대호 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무릎팍도사 때 강호동의 저 진행능력과 입담이 재밌었는데요.
다시 강호동으로 무릎팍도사 했으면 좋겠네요.
어린시절 눈치밥 먹던 시절을 곱씹으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또 화려하게 은퇴했습니다. 제2의 인생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대호선수. 앞으로도 쭉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응 삼중살 ㅋㅋㅋㅋㅋㅋ
HOYA 삼중살로 지랄뱅하네 이대호가 해외 5년 나가있어도 타격지표 상위권인데 병----신
@@baxter9607 걍 무시하세요
@HOYA 별놈이 다 있네~~걍 꺼지쟈~~
@@hoya4728 그래서 너네팀에 타격 7관왕 한적있음?
진짜 멋지시고 최고의 분이십니다 가정을 최고로 사랑하시는분 짱
예전에도 말을 재미지게잘하셨네요
노력하고 열심히한결과 영구결번까지가진
멋지고훌륭한 선수가되어서 마음편히 지내실수있어 행복하세요~~~❤
얼굴이 애기상이네 목소리도 귀엽네♡♡♡
이대호 선수는 롯데자이언츠 레전드이자 한국야구 레전드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젠 선수생활 얼마 남지 않았을텐데 마무리 잘해서 멋있게 은퇴하고 롯데의 영구결번 됐으면 좋겠네요.
02:32 전설의 시작
아무것도모르고 살쪘다고 하는 안티들이 이영상을봐야함... 어려운과정속에서 진짜 노력의 결과였을꺼임
부산의자랑 자이언츠심장 레전드 조선의4번타자 사랑합니다 형님💖
유세윤님 봉다리 머리에 쓴 거 디테일 오지네요 우와.. 대호님 긇게 힘들게 하신 줄 몰랐어요ㅠ 울 대호삼촌ㅠㅠ 썩어가는 롯데 야구의 유일한 희망이었는데ㅠㅠ 이제 롯데는 텄다ㅠ 에이씨 / 우리 아빠 경남고 출신인데 경남고가 갑입니다!!!! / 지금은 해운대 계신다던데 우리 사직쌍용예가는 주민 이대호님을 절대 잊지 않습니다!!!!
이대호 있을때 롯데 우승하고 싶다 ㅠㅠ 힘좀 써봐라 대호야
귀엽게 생겼어, 이대호선수❤️
최고의 선수인데 얼굴 안에 애기가 있다 대단한 사람인듯
이대호선수 저때나 40이 다된 지금이나 후배들 보다 꾸준히 잘해주고 2010년대 최고의 타자 이대호 아닙니까 아마 은퇴한다 해도 롯데의 4번타자 자리는 이대호말고는 생각이 안날거같습니다 ,,
대호가 선수협 하연서 돈 떼먹은건 머야
@@user-ki2dt1fw9f 대호가 니처럼 거지도아니고 돈을 왜떼먹노 ㅋㅋ
@@user-ki2dt1fw9f 이미 무혐의 판결났고 심증으로봐도 이미 200억 넘게있는데 겨우 1억 때먹을려고 그랬겠냐ㅋㅋ
@@삐진이지영 돈 있다고 돈 안떼 먹는건 아니다 니가 거지 라고 남도 거지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반쪽-e1h 글쎄 그게 아니면 왜 넘들이
고소까지 했을까 ? 다른선수들은 돈없는 거지냐 ? 같이 한솥밥 먹은 사람들이 고소할 정도면 ??
개인적으로 이대호 선수 너무나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이대호멋있다
대호형 오늘 시즌 1호 삼중살 치셨습니다~ 갑자기 이게 왜뜨는진 모르겠네요 존경합니다 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좋다는거야 맥이는거야ㄲ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대호는레전드다
부산에서 누가 얘 너 야구안할래합니까
마 니 야구 안할래 ?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사투리부심 지리네 어저미들 ㅋㅋ
무적엘지박용택 닉네임 안부끄럽나 ? ㅋ 무적엘지 드립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곧 우리밑에서 보겠다
@@nickthequick4932 어저미 어저미 거리는것들 치고 정상인은 못봤다
@@nickthequick4932 무적헬쥐소리듣기 싫으면 싸닥하고 짜저라
부모 사랑 못받았어도 ~
인복 인덕은 있네 ~ 그게 어데고~
부럽다 !!!!😂😂😂😂😂😂😂
몸도 크고 맘도 크고 정신도 크고~~
이름마저도 대호인 영웅~!!
헝그리정신의 표본이자 운동선수로서는 항상
정석이었죠 지금까지도 ....
스승복도 타고 났지만 딱봐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스승들이 눈여겨보고 끌어준거겠지요
진짜 저때가 최고의 황금세대들이다...이제 다 은퇴하고 추신수만 남았네....이대호가 말한 세계청소년대회 최초우승은 아니고 94년도에 최초로 청소년대회 우승했지...
그때 이승엽이가 mvp 먹고 홈런왕 먹고 우수투수상 먹고 이승엽이 날라 다녔었지..
오승환도 82지요 ㅎ
이와중에 청소년국대 옛날사진 보니까 전부 누군지 모르겠는데 정근우는 누가봐도 정근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호야 니가 좋다....니가 롯데에서 우승하는게 진짜로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내한테 4번타자는 니다~~~~!!
8:39 이대호 선수 정상에서 멋있게 은퇴하신 모습 기억하겠습니다!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13:33 이대호 추신수 둘다 잘하는데
둘다 고등학교때 까지는 투수라는거ㅋ
덩치 진짜 크다 강호동이 작네.. 와우
10년이 흘렀는데 강호동 이대호 재회 토크 보고싶네요
인성이 참 좋다.. 여러모로 참 멋진 사람이네
추신수는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직후 시애틀 매리너스랑 마이너계약을 하게 되쥬. 그래서 자료 찾아보면 유니폼입고 우승메달 건채로 계약서 싸인함
이대호 선수님 존경합니다.
이대호 선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대호 귀여워~
아휴 귀여워^^
이대호는 레전드다
그시절 경고.부고 야구경기하면 대단했었음. 나는 경남여고출신. 거리상 경남여고-부산고, 부산여고-경남고 서로 가까워 같이 동창회하곤했는데 진짜 목터져라 치열하게 또는 서로 디스하면서 유치뽕하게 응원했음. 고연전, 연고전 처럼 졸업생들 가족들 다 데리고오고. 재밌었지.ㅎㅎ
경남고는 부산여고가 아닌 서여고였죠...
같은대신동이라..
@@user-cd5lh3po4j 그렇군요. 70대이신 친정엄마가 부산여고출신인데 그때 그랬다하셔서 그런줄알았네요. 그당시 부산여고는 지금 그자리가 아니었다하셨거든요.😂
지나가다가 올해 부산여고 졸업생인데 여전히 경남고ㅡ부산여고 동창회 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유지해오고있어요
@@kidarianne 그리고 부산여고 현재는 하단이지만 옮기기전엔 경남고와 가까이 있었으니 더 교류가 많았겠네요 ㅎㅎ 맞게 알고계신거 맞아요~
@@-kayako 제가 잘못알고있던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대호 동안이네ㅎㅎ 피부도 좋고ㅎ
이때 이대호가 30살이었습니다.
세월 진짜 빠르다 이거 본지가 벌써 ㅡㅡ..ㅋ
개재밌닼ㅋㅋㅋ대호형 싸랑해여
이대호보고 꼰대꼰대 뭐라하는데 이 얘길 듣고 나니 가정교육없이 힘들게 자라온거 같아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 부모의 부재가 이대호에게 상처가 되고 야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살아오니 잘하고 싶은거에 과해서 그렇게 했나봅니다. 물론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상처되는 말들은 하지 마시길ㅜ
그 때도 학부모들 치맛바람에 지원금에 아마감독이 놀아났던 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이겨야하니 월등한 실력을 가져야만 백이 없어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던 거죠. 이대호 인생극장 방송을 보면 당시 학부모들이 쟤는 왜 자꾸 출전시키냐고 하자 감독이 "경기는 이겨야 안됩니까"라고 했답니다.
이대호, 울먹거리는 학부모에게…"사교육 안 시켜도 됩니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21319
"아이가 야구를 하고 있는데, 사교육을 시킬 여건이 안 됩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소년 야구선수를 키우는 한 학부형이 목소리를 울먹거리며 물었다. 그러자 이대호는 "어머님이 눈물을 글썽거리는 것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추신수도 사교육 없이 컸다"며" "사교육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독, 코치가 있지 않느냐.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면 된다. 학부형 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이대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었고 그의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이대호가 "어렸을 때 난 돈이 없어서 야구하기가 어려웠다"고 유년 시절을 이야기하자 학부모들은 귀를 쫑긋 세웠다. "중학교 때부턴 이겨 내려고 하는 게 아니고 여기서 포기하면 지는 거다 생각했다. 친구들보다 잘하고 후배들보다 잘해야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을 13살 때부터 했다. 지는 게 싫어서 남들보다 운동을 많이 했고 연습을 많이 하는 게 나만의 재미였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아이들이 사랑을 많이 받을 나이 아닌가. 야구장 나가면 경쟁해야 한다"며 "아이가 야구를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부모님 욕심에 운동을 시키면 그 선수는 즐거운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성공해라' '야구 잘해라' '오늘 왜 안타 못 쳤니' 보단 어떻게 더 쉬게 하고 우리 아이가 더 즐겁게 야구를 할지 생각해 주는 게 100점짜리 부모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 학부형이 "야구를 시작했는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방향을 잡아 줘야 하는가"라고 묻자 이대호는 "냉정하게 말하겠다. 확실히 해야 한다.
좋아해야 시켜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그만둬야 한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새 시작이) 늦은 게 아니다"고 답했다.
“아이들은 강하다” 이대호가 학부모에 전한 코끝 찡한 진심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81087
“아이들은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강합니다.” 일찍 부모를 여읜 그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넉넉지 않은 형편 탓에 회비부터 장비 비용까지 돈이 많이 필요한 야구를 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전할 이야기도 많았다. 이대호는 “13살 때부터 ‘내가 이겨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살았다. 돈이 없기 때문에 친구, 후배보다 훨씬 더 잘해야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는 회상에 많은 학부모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질의응답 시간. 한 학부형은 “아이가 야구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야구 아카데미에 다니는 주위 친구들처럼 지원해줄 수 없는 형편”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대호 역시 목이 멘 목소리로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 단언컨대 사교육을 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라며 “수능 만점자도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하지 않나. 아이들은 그런 걸로 부모를 원망안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학부모의 욕심이 때로는 방해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부모 생각보다 강하다. 믿음이 필요하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질문 후 울컥했던 장동현 군(12)의 어머니는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아이에게 미안함을 덜 수 있었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대호는 취재진과 만나 “아이들 진로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짧은 시간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날 강의를 들은 학부모님들의 자제 중 프로선수가 나온다면 더없이 뿌듯할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조선의4번타자가 어제부로 은퇴를하였네요 아쉽습니다
와 아버지가 세살때 돌아가셨으면
얼굴도 모르는 거네
대단하다
거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동희좀만 커줘ㅠㅜ
@@tpz1187 아직 미완성입니다.. 우리 동희도 7관왕 해야죠
아이고 동희야 ...파이팅!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뭔지앎?
이때 이대호나이가 29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해가 안감
?
@@user-jf8ty6qf1d 저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은퇴할나이가돼서 그런거겠죠 ㅋㅋ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하네
룰루하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호 도루하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럼.....약 10년.....전..??
수영초 야구부 나왔는데 .. ㅋㅋ 대호선배님 멋있다
저도 수영초 출신인데 ㅎㅎ 반갑네요
이름 뭐에요??(성 제외하고요 이름만요)
저도 수영초 출신인데
전 옆 학교 민락초
@@user-pr3ou1gk5v 이런거 추궁하지마요
9:48 귀욥 >
ㅇㅈ
대호 자랑스런후배다
이대호가 좋은 또 다른 이유 : 1.할머니 품에서 자란 이대호는 06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겨울마다 팬클럽분들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에게 직접 연탄배달함. 그냥 한번 돈 내고 나 선행했다고 이미지 쌓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물론 돈 내는 것도 쉬운건 아니지만 더 대단하다고 봄.) 2.신인시절 무릎부상으로 절에서 몸관리하며 지낸 시절이 있는데, 그 절에서 돌보던 아이들에게 장학금 지원 3.모교인 경남고에 비싼 배팅볼기계와 야구용품 지원 4.매년 겨울마다 부산지역 야구유소년들 모아서 무료로 재능기부함.☜ 이런 점들 때문에 더 좋아한다.
이대호선수 친모 땅을치고후회 할듯 롯데자이언츠 유투브에서 추석때 선수들한테 부모님들께 한마해주세요 인터뷰한적있었는데 모든어머니라고 할때 짠하던데!
대호야 욕봤다! 은퇴후에 다시보니 벌써그립네
이 때부터 우승고민 했었는데
결국 못하고 은퇴...ㅜㅡㅜ
행님..
ㅜㅜ 대호야 흥해라 진짜 짠하네
귀요미 시절이네...
알고리즘에 이제 뜨는구나 슬슬 다가온다 '''...
와 한반에 추신수 이대호..
반 애들이 번돈만 얼마여ㅋㅋㅋㅋㅋㄱ
ㄹㅇ같은반 애들 평생 술안주 쌉가능
노무현까지 캬~
그러고 보니 82년생들 야구선수가 황금세대네...신수 대호 근우 태균 등...
오승환도 있네요^^
말씀도 정말 잘하시네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이타심 협동심 등 여러가지를 보지만 그중에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결정하는 건 감독의 재량입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걸 숫자로 표시할 순 없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아 눈물났다.
고등학생에서 터졌다 ㅋㅋㅋ
롯데의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14:18 이제 추신수는 SSG.
이대호는 롯데에서 만났습니다.
이대호 안정환은 말이안됨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초일류가되는건 보기엔 아름답지만 현실은 차갑습니다...
5:46 야이 제작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이에요?? 뭐잇나요,,?
그래도 일본가서 우승해봤네
대호햄ㄲㄱㄱㄱㄱ ㄱㄱ긴장했다ㄲㄱ ㄱㄱ졸귀졸귀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이타심 협동심 등 여러가지를 보지만 그중에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결정하는 건 감독의 재량입니다.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이타심 협동심 등 여러가지를 보지만 그중에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결정하는 건 감독의 재량입니다.
경기 출전은 실력과 개인기 협동심 이타심 센스 등 많은 것을 보고 결정합니다. 그건 감독이 판단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걸 숫자로 다 표현할 순 없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뭔소리임?
오~롯데 이대호~
선입견이 아니라 진짜 운동하면 돈 많이들지 호동쓰~~한국어를 아직 잘 모를때네 저때는~?다행이 워낙 출증한 능력인지라 주위에서 알아보고 국가를 위해서 키워주신거지~거기에 부응을 한 대호선수고~!
롯데 그자체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대호선수 아버지가 3살에.....
앞으로 늦게 은퇴하시고 2020시즌 우승 해 주세요^^
형 실력이 있으니 도와준거야 형은 갓이야
어릴때도철이들었네 한번 지칠만도 한데
진짜 이 형은 퉁퉁이 실사판이네 좀 더 귀여운 퉁퉁이
저당시 부산에는
경남고 부산고 경남상고 부산상고 부산공고 동래고 야구부가 잇었는데..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3월부터 대통령배 예선전 개막전을
부산고 경남고 전으로 시작하는게 대세였으며..
이때 양교 신입 1학년들은 구덕야구장에서 응원전으로 애교심을
키우기 시작햇지요..
전국대회에 부산에 배정된 팀은 2 학교였는데..
경고나 부고중에서 한팀이 올라가고 (대체로 이 두 학교가 진출함)
나머지 한팀에 주로 부산상고 나 경남상고가 진출하는 이변이 있기도 햇는데..
결국 동래고등학교는 야구부를 없애기도 했지만,
부산공고 야구부는 끝까지 남았지요..
각설하고,
부산야구의 전성기는 구덕야구장 시절입니다.
아마야구와 최동원의 프로야구 롯데가 다 그시절의 구덕구장의 배경입니다.
그만큼 부산야구는 경,부고뿐만 아니라
경상, 부상, 동래, 부공의 토대위에서 서로 경쟁하며 성장햇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경고나 부고가 우수한 선수들을 양분하는 경우가 많기는 했지요..
통계가 말해주듯
전국메이져 대회 우승은 경고(18회) 부고(15회)등등 및
출신고교 별 프로야구 현역선수를 보자면,
경고 부고를 위시한 부산지역 고교출신들이 최고수준 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현재 위상이 많이 실망스러워도
부산야구의 인기는 ,
위 2 학교를 위시한 고교야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부고 ,경고, 경상,부상, 동래 및 부공의 야구선수 및 동문들의
그 당시 희노애락..
그 열기를 기억합니다.
이대호 선수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성 별로인줄 알았는데 와 화술도 좋고 인품이 느껴지네요
이대호 말년에 롯데에서 우승해야하는데 ㅋㅋ
아....내년이 마지막 시즌이네.....
스승복은 정말 타고났지만 롯데에서 백골퍼를 만난거는 복 사이의 너무 큰 불운이었다
순수 하고 기염다
이렇게 어렵게 올라왔는데.. 무너지는거 한순간 이네요..
영화네 그냥 가난한 친구와 삼촌이 롯데 레전드
은퇴기념으로 엠스플에서 방송해주세요
송산:네!감독님 ㅋ ㅋ ㅋ
중학교 감독님이 현 제 감독님입니다
오 익종잌ㅋㅋㅋㅋㅋ
난 경북고 나왔는데 요즘에도 상원고(구대구상고)랑 정기전하는가??
당연하죠
많이먹고 계속 있어줘요 ㅠㅠ
추신수는 진짜 소름돋았을거 같음. 그냥 전학간 학교에 등치 좀 커보이길래 야구 권유를 했는데, 걔가 역대급 레전드로 성장해서 심지어 자신의 삼촌 박정태 조기은퇴 시킬정도의 대선수가 될줄 상상도 못했을듯. 흔히들 추강대엽이란 용어가 역대 한국인 타자 서열에서 회자 되는데 강정호가 음주와 짧은 커리어로 저평가 되는거 감안하면 추신수 원탑 다음은 이대호 투탑인걸 인정하는 분위기라, 추신수 입장에선 참 묘할듯
분명히 자기나름대로는 가족 야구선수를 둔 야구엘리트로서 이대호를 아래로 내려보는 심리도 없진 않았을텐데 어떻게보면 사랑받는 면에선 이대호가 추신수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성공한 엔터테이너니까 참 소름돋을듯
형 늙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