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요시가 듣보잡 장수로만 군대를 편성한 이유 [임진왜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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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5. 2023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Komentáře • 460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Před 6 měsíci +31

    0:23
    0:23
    '규슈의 나고야' 라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이 '나고야'는 지금의 '나고야'와 다릅니다.
    저 때는 규슈 지역에도 '나고야'라는 곳이 있어서 히데요시가 여기를 전진기지로 삼았어요.
    따라서 영상에 제대로 기제한 것이 맞습니다.
    0:33
    0:33
    해당 지도에 명나라 영토로 지금의 '대만' 지역도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사항입니다.
    이때 '대만' 지역은 명나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user-yd4yr4zy4r
      @user-yd4yr4zy4r Před 6 měsíci +1

      규슈의 나고야성은 아직도 유적으로 있습니다 이름도 간사이의 나고야는 名古屋 규슈의 나고야는 名護屋로 표기가 다릅니다

    • @5pdtravel159
      @5pdtravel159 Před 5 měsíci

      @@user-yd4yr4zy4r일본 친구들도 규슈 나고야 잘 모르더군요. 가라쓰 근처입니다.

    • @d-dung
      @d-dung Před 5 měsíci

      @@user-yd4yr4zy4r//
      임진왜란관련 소설에 명호옥 (名護屋)이라는 이름이 자주 나옵니다.

    • @aramis229
      @aramis229 Před 5 měsíci +1

      기재

    • @user-oj6zp4te2q
      @user-oj6zp4te2q Před 3 měsíci

      너는 낙오야
      하아?! 도노 제발 그것만은

  • @ok112
    @ok112 Před 10 měsíci +19

    정말 잘 만드셨네요. 큰 공부 됩니다!!!

  • @sangnamja313
    @sangnamja313 Před 6 měsíci +48

    우리도 임진왜란 터지고나서 네임드들이 됐지 이전엔 곽재우 백수였고 이순신은 정읍현감 권율도 광주목사 정도였음 신립 이일 김명원 정도 이름있었지 정작 네임드들 다 깨짐

    • @Swoo-pi3jv
      @Swoo-pi3jv Před 20 dny

      쪽바리들은 직전까지 통일전쟁하느라 능력이 곧 네임드였어이미

  • @user-ff5nf3by2m
    @user-ff5nf3by2m Před 3 měsíci +2

    재밌게 봤습니다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Před rokem +21

    와, 진짜 잘만드셨네요! 추천합니다.

  • @user-RohMoohHyun
    @user-RohMoohHyun Před měsícem

    진짜 이채널 개꿀잼인듯👍

  • @nanahxnx
    @nanahxnx Před 6 měsíci +5

    캐릭터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ㅋ😂

  • @HappyUnderBoss
    @HappyUnderBoss Před rokem +1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study-for-life
    @study-for-life Před 5 měsíci +2

    정리를 아주 잘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 @fff-mv3jf
    @fff-mv3jf Před 10 měsíci +9

    케릭 디자인이 귀엽네요 ㅋㅋ

  • @user-wx8rh6vk9y
    @user-wx8rh6vk9y Před 10 měsíci +23

    참전시점에선 무게감이 떨어지는 장수들이 맞긴하죠
    사실 시즈카타케, 호죠 및 규슈정벌전에 쌓은 군공이라고 하기엔 가토 구로다 등이 얻은 영토가 지나치게 넓었죠 히데요시가 그만큼 후다이 가신이 부재한 한계를 덮으려던 거지만
    아무튼 임란을 거치며 대다이묘로서의 무게를 갖추게 되는 인물들이 많긴하나
    그리고 무장들이 센코쿠시대 활약이나 무게감이 떨어졌다한들 휘하 병력들은 어찌되었건 전국시대에 이골이 난 베테랑 들이었죠 자기 가문이 망해서 떠돌다가 새로이 편입된 무사들이 많았으니
    그리고 군략으로 이름난 히데요시 도쿠가와 마에다가 건너왔다한들 달라질건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전양상의 전투라면 모를까 정묘재란에 이르러선 전멸전 게릴라전 공성전 해전 위주의 전투였으니
    오히려 시즈가타케 전투이후 대단한 전투가 없었던 마에다 가문보단 서부지역에 몰려든 신진 다이묘 휘하 낭인들의
    개개 전투력과 전투의지가 훨씬 강했을듯

    • @user-ir8xe9jg8f
      @user-ir8xe9jg8f Před 10 měsíci +3

      와키자카도 ㅅㅂ 3만따리 개하꼬장수인데 ㅋㅋㅋㅋ

    • @mrhou88
      @mrhou88 Před 8 měsíci

      정유재란 ㅇㅇ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Před 3 měsíci +1

      그죠 지휘하는 장수가 신참이라도
      그 휘하 병사는 이골난 노련한 양반들이니 1군이네 네임드네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않습니다

    • @user-iu9bs2fj3z
      @user-iu9bs2fj3z Před měsícem

      군대한텐 밥 다음으로 중요한게 바로 실전경험입니다. 히데요시 사후 일본 내전에서 반도 공격군들이 주된 역할을 했을 겁니다.

  • @user-yf5zk8ir1t
    @user-yf5zk8ir1t Před 5 měsíci

    구로다 나가마사가 단지 싸움에만 능한 장수라는 오해가 생길 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에만 이의가 있고 정말 잘 봤습니다!

  • @pefeltomoon
    @pefeltomoon Před měsícem +1

    오징어가 없어서 아쉽네요. >_< 사슴벌레는 많이 봤는데…윗줄 가운데 캐릭터는 뭘까요? 네모난거 너무 궁금함

  • @user-nv7ml6jv4j
    @user-nv7ml6jv4j Před rokem +37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파병 되었던 군사 숫자가 실록의 기록이나 다른 기록상에 전해지는게 다르긴 한데 일단 왕조실록 기록상 그 당시 3만의 병력은 일본의 수도인 교토를 수비하고 10만명은 히데요시랑 함께 나고야에 머물러있었고 20만의 병력이 조선을 침공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앞서 말씀하신데로 정규군에 예비병력 보급병 등등 합하면 30만은 넘었을거 같네요

    • @batuu2601
      @batuu2601 Před rokem

      28만명 출병 20만명 사망 조선출병 다이묘는 거의 망함
      군사 손실 및 경제적으로도
      세끼가하라에서 서군이 패한이유
      군사수를 불려서 나왔지만
      정예군은 조선에서 다죽음
      싸워봐야 힘쓸수없는 잡병만 모아서 참전
      조선출병 안한 이에야스에게는 상대가 안됨

    • @montero2179
      @montero2179 Před rokem +5

      보급인원까지 모두 합치면 47만

    • @hsh6036
      @hsh6036 Před 10 měsíci

      전근대시대에 보급병+예비병+후방에 남겨두는 병사는 전투병 숫자 x1.5~3배 잡고 계산해야함.
      물 식량 갑주 공성무기 야영도구 등등을 다 옮겨야하고, 전투중 통신에 필요한 깃발 북 나팔 이런 것도 들고 다녀야 함. 게다가 화약은 현지약탈로 확보하기 힘든 전략자원이라 반드시 갖고 다녀야 함.
      그리고 보급병 외에도 정찰병도 은근 필요한데, 이 이유가 대규모 기동을 위해 따져야 하는게 정말 많기 때문임. 몇천 몇만단위 병사가 움직이면 이 몇만명이 물을 마시는 것도 일이라서 우물 몇개 정도론 택도 없음. 그런걸 미리 조사해서 기동에 차질이 없게 하는게 정찰병의 임무이기도 했음.
      +보급로를 유지하는 것도 큰 일이였던게 상대가 보급로를 노릴게 뻔하기 때문에 보급로 보호를 위해서 보통 성과 성을 연결하는 식으로 보급로를 설정하는데, 그 보급로를 지키기 위해 후방 성에 병력을 남겨놔야 하고, 보급행렬을 지키는 병력도 필요함.
      그외에도 갑주 수리병, 무기 수리병 등 정비전문인력도 있고, 현지에서 나무로 만드는 공성무기 제작하고, 길의 장애물 뚫는 공병인원까지 생각하면 전투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은 최소 전투인력 x2 잡아야함.
      따라서 기록상 20만이 넘어왔다고 하면 전투병 7만에 비전투 13만정도로 보는게 맞음.

    • @user-px5pj2rg4l
      @user-px5pj2rg4l Před 10 měsíci

      이에야스의 병력이 온전히 남아 있었음
      어림잡아 8에서 11만정도 동원 가능할듯

    • @user-yz9pn2nv4o
      @user-yz9pn2nv4o Před 5 měsíci

      보통 동아시아 전쟁에 보급 인원이 더 많음.

  • @freespirit4762
    @freespirit4762 Před 10 měsíci +5

    5:37 4군은 사실상 시마즈 군임. 시마즈 요시히로가 대장이라고 봐야함.

  • @milwoo75
    @milwoo75 Před 10 měsíci +15

    다치바나 무네시게가 빠진게 아쉽네요
    그리고 히데요시 입장에서 30만 대군을 자신의 최측근에게 주는건 당연한겁니다. 만약 이에야스가 관백이었으면 이이 나오마사나 혼다 다카카츠가 1번대 2 번대 대장이 됬겠죠

    • @edwardwonghaupepelutivrusk3494
      @edwardwonghaupepelutivrusk3494 Před 10 měsíci

      1번대 대장은 아마도 사카이 타다츠구가 되지않앗을까요

    • @user-cx6nu9ju5t
      @user-cx6nu9ju5t Před 8 měsíci

      히데요시 최측근들 다보내면 간토의 너구리에게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을듯ㅋㅋㅋ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Před 7 měsíci +1

      다치바나 무네시게도 임진왜란에 참전 했습니다 벽제관전투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군공을 세웠습니다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Před 7 měsíci +1

      다치바나 무네시게도 시마즈 요시히로도 임진왜란 참전기록이. 있는데 우에스키 가케가스는 임진왜란 참전기록이 잘 안보임니다
      모가미 요시아키나 사다케 요시노부 등 북동부 무장들도 잘 안보이고요

    • @FlyingKoreanMinja
      @FlyingKoreanMinja Před 6 měsíci +1

      뭐 병력 수송이 삼국지 게임처럼 딸깍딸깍만 하면 끝날 일이면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관동에서 규슈 최서쪽인 그 때 나고야까지 가는데 가는 경제적 부담 등 생각하면 보낸다고 해도 다테나 우에스기처럼 소규모로 보내고 말았지 뭐 제 1진이 혼다니 사카키바라니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요.
      무엇보다 이에야스는 막 관동으로 히데요시 본인의 명으로 인해 전봉 받은 시기라 치안이나 세수 조사 등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그 정도 군사를 일으킬 여력이 있기는 있었나가 더 궁금하네요. 세키가하라까지는 10년 정도의 시간이 있었지만 임진왜란에는 어림도 없었던 일입니다.

  • @Gucci-in6zo
    @Gucci-in6zo Před rokem +6

    감사합니다.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Před rokem +1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Před rokem +27

    5:16 구로다 칸베에는 흔히 히데요시의 제갈량이라고 묘사되지만 실제 그의 행적을 보면 제갈량보다는 사마의에 더 가깝습니다.
    그는 출가 후에는 조스이(如水)란 호(號)를 사용하여 구로다 조스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며 돈 시메온(Don Simeon)이란 세례명을 갖고 있는 크리스천이기도 한데,
    구로다 칸베에의 일화 중에서는 세키가하라 전투가 끝나고 돌아온 아들 구로다 나가마사가
    “도쿠가와 공께서 제 오른손을 잡고 치하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하자 구로다 칸베에는
    ”그렇구나. 그럼 네 왼손은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왼손으로 이에야스를 베지 않고 뭘하고 있었느냐는 속뜻을 돌려서 말한 것으로, 이 일화는 역사적인 실증자료가 없어 후세에 그의 냉정함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데요시는 생전에 자신에게 많은 계책과 묘안을 내주었던 칸베에를 속으로 아주 두려워했는데, 종종 칸베에는 맘만 먹으면 날 내치고 천하를 차지하려 들거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은 미친 것마냥 깔깔 웃었다’란 기록이 남아있으며(여기서 공은 구로다 칸베에를 말합니다) 그 시대로써는 드물게 첩을 두지 않았고, 검약가로 잘 알려져있는 인물입니다.

    • @user-on5dz4ro8w
      @user-on5dz4ro8w Před 10 měsíci

      사마의 이야기를 통해서 칸베에를 견제한 히데요시.

    • @user-tx7hk3nu7v
      @user-tx7hk3nu7v Před 10 měsíci +2

      실제로 세키가하라 때 칸베에는 이에야스 편을 듭니다

    • @user-on5dz4ro8w
      @user-on5dz4ro8w Před 10 měsíci

      @@user-tx7hk3nu7v 헐 역시 강한쪽을 아는군요

    • @user-wm8vz3vp6q
      @user-wm8vz3vp6q Před 10 měsíci +2

      제갈량은 다케나가 한베에가 더 가깝죠.

    • @user-px5pj2rg4l
      @user-px5pj2rg4l Před 10 měsíci

      효웅급 정도되죠 독안룡 다테마사무네
      와 비슷하나 구로다 간베가 좀더 능력이 있는듯

  • @user-ph4hl9sy9b
    @user-ph4hl9sy9b Před 6 měsíci +2

    캐릭터 왤케 귀엽지ㅋㅋ

  • @user-qo4nt8rl3w
    @user-qo4nt8rl3w Před rokem +23

    정유재란때 고니시가 가토가 건너가는걸 알린거에 대해서 다른해석을 하는 채널도 있던데 정말로 가토를 날려버리려고 알렸는데 당시 이순신의 함대가 풍랑에 발이 묶여서 놓쳤다고 보는 영상도 본거 같네요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Před 11 měsíci +6

      가토를 날릴 속셈으로 정보를 준건 맞습니다. 가토가 고니시와 별개로 강화협상을 시도 했을 정도로 사이가 나빴죠. 하지만 단순히 사이가 나쁘다는 이유로 적의 말을 함부로 따르는 일은 도박입니다. 연안항해는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요. 의외로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배는 위험하고 느립니다. 섬과 암초들 그리고 조류 때문에요.

    • @user-qo4nt8rl3w
      @user-qo4nt8rl3w Před 11 měsíci

      @@user-bm9jh4vg9w 당시 이순신의 함대가 출전했던건 맞나요? 일반적으론 고니시의 정보를 신뢰못해서 출진을 안했기에 삼도수군통제사자리에서 물러나고 압송됬다고 하지만 다른영상에서는 출진했는데 여러사정 때문에 놓쳤다는 영상도 다른채널에서 본거 같아서 정확한 팩트를 알고싶은데;;;

    • @user-bm9jh4vg9w
      @user-bm9jh4vg9w Před 11 měsíci

      @@user-qo4nt8rl3w 가토의 도해 정보가 조정에 알려진건 1월 1일인데 이순신은 1월 6일부터 남해현에서 풍랑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상태 입니다. 가토는 그덕에 상륙을 한 것이죠. 전화기와 팩스가 없었던 시절이란것도 생각을 하면 이미 선조의 명령이 도착하기 이전에 이순신은 나가있었다는 겁니다.
      즉 선조가 이순신 혐오를 한거죠. 왜 가토를 잡지 못했냐고요. 부산왜영 방화사건때 이순신이 부하의 허위보고를 조정에 올렸던걸 구실로 빌드업을 했었죠. 거짓보고에 대한 관계자 중에 이순신 혼자 한양으로 압송되었으니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리라고 봅니다. 허위보고를 한 안위와 김난서는 털끝하나 안다쳤고요.

    • @user-gy5bk4sj1b
      @user-gy5bk4sj1b Před 7 měsíci

      고니시는 양날의 검..... 가또를 잡던가 이순신을 잡던가.....

    • @seanpark9970
      @seanpark9970 Před 6 měsíci

      @@user-qo4nt8rl3w 선조가 정보를 이순신장군에게 주었고 출격 명령을 내리지만 이순신은 가짜 정보로 의심하고 출격을 거부합니다. 이순신장군은 임금의 명을 어긴 죄로 삭탈관직에 투옥당하죠. 그래서 풍랑에 발이 묶였다는 설은 틀립니다.

  • @MNMNM1111
    @MNMNM1111 Před rokem +66

    -센고쿠 시대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히데요시는 20대 중후반의 나이였고, 임진왜란때는 50이 다되어가는 나이였음.
    -도요토미의 '듣보잡' 부하들이 임진왜란 당시 대부분 20대 후반~30대 초중반이었음.
    -도요토미와 도쿠가와가 센소쿠 시대를 살아갔을 때 이들의 부하들은 어린 애들이었거나 청소년기를 막 지낸 세대들임, 그렇다보니 센고쿠 시대 때 이름을 들어 볼 수가 없음.
    -도요토미는 오다 노부나가의 네임드 부하 중 하나였고, 쟁쟁한 라이벌들을 다 이겨내고 전국 1위가 될 정도로 강력한 세력을 가졌음.
    -도요토미의 부하들은 전통 가문들과 달리 신흥 세력일 뿐이지 결코 쩌리 레벨의 군대가 아님.
    -꾸준한 전쟁을 통해 강한 전투력을 가진 일본과 달리 조선은 전투 경험에 대한 공백기가 너무 길었고 그나마 전투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변방에 이민족들 상대하는 부대들 정도였고, 해안가쪽 군인들은 가끔씩 오는 왜구들을 상대하는 정도였음.
    -반대로 생각하면 전투경험도 적고 준비도 제대로 안된 나라가 일본 전국구 레벨의 군대를 상대로 끝까지 싸운 것임.

    • @user-fb8tl6yk5v
      @user-fb8tl6yk5v Před 11 měsíci +10

      듣보잡 무장이란데서 채널 수준 이미 알아버림. 최소 일본 전국시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신 듯

    • @user-qx3ls9pg1t
      @user-qx3ls9pg1t Před 10 měsíci +2

      @@user-fb8tl6yk5v게임이 애들 많이 버렸네

    • @CalmDain
      @CalmDain Před 10 měsíci +8

      명나라의 지원과 이순신의 하드캐리 아니었으면 지도에서 진작 사라졌을 나라임.

    • @user-in5zx9pd9s
      @user-in5zx9pd9s Před 10 měsíci

      일뽕들 일본 까니까 불편하냐. 그렇게 준비하고 작정하고 무방비 상태 조선 공격했는데 의병들이나 실전경험없는 군대에 진거지. 우리나라가 내부적으로 분열돼 있어 그렇지 작정하고 일본하고 붙는다면 일본것들 살아남지 못해

    • @user-mm5ql2pl2g
      @user-mm5ql2pl2g Před 10 měsíci +5

      @@user-fb8tl6yk5v듣보잡까진 아니어도 하급무장들은 맞는데요?... 이시다,가토,모리,시마즈,고바야카와,후쿠시마,우키타 빼곤.... 그리고 모리,시마즈,후쿠시마 세명빼면 세키가하라에서 트롤짓으로 유명하거나 그렇게까지 이름을 날린 장수는 아니었어요... 조선에서 원균이 유명한게 명장이거나 용맹하거나 잘 싸워서가 아니잖아요?

  • @chriskim2958
    @chriskim2958 Před rokem +9

    네임드에 시마즈도 있습니다. 그 역시 중간에 참전하지만. 그리고 다테도 조선에 건너온적이 있었군요.

    • @user-kh2pg4uw4e
      @user-kh2pg4uw4e Před 11 měsíci +2

      다테 마사무네가 전투에서 잃어버린 서양식 권총도 한국에 박물관에 있어요

    • @user-eq1tx9dy8j
      @user-eq1tx9dy8j Před 10 měsíci +3

      그리고 서국무쌍 타치바나 무네시게도 있죠

    • @bkjeong4302
      @bkjeong4302 Před 6 měsíci +1

      @@user-kh2pg4uw4e
      다테는 참전 의사가 없었는데 시키니까 잘 보이려고 딱 한번 싸우고 귀환
      그런데 참전한게 하필이면 2차 진주성 전투의 학살….

  • @user-fh2nx1op7n
    @user-fh2nx1op7n Před 6 měsíci +14

    시마즈는 일본내에서도 최고중의 최고 아니였던가요 ㄷㄷ 칠천량에서 조선수군 전멸시킨것과 이순신장군님이 전사하신 노량도 시마즈군과의 전투였죠.

  • @halmi3517
    @halmi3517 Před rokem +5

    다른 사람 영상은 잘 안 보는데(먼산)...
    제목에 낚여서(?) 클릭했다가, 내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람;;;

    • @place01
      @place01 Před rokem +1

      당연히 오케이 하시고 영상에 언급되신 줄...

  • @user-bw1rv7si5i
    @user-bw1rv7si5i Před rokem +8

    와키자카도 임진왜란때 용인전투라는 조선입장에선 최악의 패전을 만든 육전도 했는데요 그리고 칠본창도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포함됩니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54

    일본의 유명한 다이묘와 장수들의 이야기는 거의 소설 수준이 많아서 충분히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출처의 상당부분이 역사적으로 가치가 없는 가문의 행장이나 민간전승에 근거합니다. 그래서 듣보잡이 아닌 대단한 것처럼 묘사된 인물조차 대체로 엄청난 뻥튀기로 포장된 인물인 경우도 많습니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5

      @@HNL-uf5le 초반 대응 미숙, 장수들 군기 빠짐, 소규모 침략 예상, 정치질에 군사행정 개판이 맞물린 결과. 전쟁과 역사는 우연적인 요소로 황당한 결과가 나오기 마련임.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HNL-uf5le 중근동이나 인도는 과거에는 세계적인 선진국이었지만 지금은 최악의 국가가 되었죠. 유럽은 그 반대고요. 그 과정이 모두 필연이라고 생각하나요? 앞으로 또 어떤 문명권이 선진국이 될지도 모릅니다. 한겹 아래는 필연적 인과관계가 보이지만 그걸 파고들면 세상의 인과관계는 복잡계처럼 우연적인 세상에 가까워집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유들은 한겹 아래의 이면이고 그 이면의 이면으로 다가가면 결국 우연적인 세상에 가까워진다는 거죠. 세상을 설명하는데 고전역학인 기계적 인과론은 한계가 있습니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3

      @@hydrocynus415 말기를 못알아듣네. 필연적인 이유를 나도 거론했잖아. 그리고 그렇게 필연적 조건이 생기게끔 하부 조건들 또 그 하부 조건의 하부 조건들이 생겨나는 건 단순한 인과관계를 풀 수 없는 영역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거지. 역사에서 인과관계는 단순한게 아니라 그렇게 필연적 유연적 두 층위로 동시에 봐야 한다는 거야.

    • @kivansong9829
      @kivansong9829 Před rokem

      ​@@HNL-uf5le 일본도 이순신은 물론이고 이름없는 의병들한테 발목잡힐거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뭘 그런걸로 듣보잡에게 당한걸로 치믄 일본놈들이 더억울하지

    • @user-pf5ek9pf7f
      @user-pf5ek9pf7f Před 10 měsíci +1

      중국은 도 심하죠 ㅋㅋ

  • @user-kv1hv9jn8r
    @user-kv1hv9jn8r Před 6 měsíci

    1.5배로 보면 딱 편한 속도 입니다

  • @XX-wf2bk
    @XX-wf2bk Před 10 měsíci +6

    이순신ㆍ권율 ㆍ김덕령ㆍ한명련ㆍㆍㆍ일단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 @bejorndaniel5423
    @bejorndaniel5423 Před 10 měsíci +1

    8:48 그래도 조선수군 전용 샌드백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Před 10 měsíci +2

    도쿠가와 이에야스:나는 항상 때를 기다린다.

  • @JHPark-gg5ll
    @JHPark-gg5ll Před rokem +18

    당시 일본군은 규슈와 츄코쿠, 시코쿠 등 일본 서부 지역의 다이묘 대부분이 참전한 상태였어요.
    듣보잡이 온게 아니라, 당시 일본 서부 지역 다이묘들 대부분이 다 동원되서 온건데,
    단지 그 다이묘들의 병력이 모인 각 번대 대장들이 그 지역의 여러 다이묘들이 아니라,
    히데요시의 측근이라 할 수 있는 시즈카타케 칠본창이나, 히데요시의 측근 가신들이었던겁니다.
    다만, 시마즈는 규슈 남부의 거대 다이묘였고, 모리 가문은 츄코쿠 지방의 거대 다이묘,
    죠쇼카베는 시코쿠의 거대다이묘였고,
    다테 가문이나 도쿠가와 등 대부분 동쪽 다이묘들은 후발주자로 참전하기로 되어있었던 겁니다.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Před 10 měsíci +2

      칸토 다이묘들까지 싸그리왔어야 일본군 전군이긴 하니까 전국시대때 다케다나 우에스기 호죠 다 칸토 다이묘인데 칸사이 다이묘들이 칸토보다 더 강했다고 하는게 말이되는지

    • @bkjeong4302
      @bkjeong4302 Před 6 měsíci +3

      @@venividivici9652
      그 관동 가문들은 관동삼국지 시절의 위세를 잃은지 10년 넘었었고, 그 전설들의 다음 세데에서 전부 다 몰락해 다케다 가, 호조 가는 아예 멸문된 상황이었습니다. 대신 도쿠가와 가가 일대를 장악했지요.
      임란 시점에서는 모리 가, 시마즈 가가 훨씬 더 강력한 가문들이었습니다 (심지어 모리 가는 관동삼국지 시절에서도 최상위권이며 주고큐 장악을 마무리지음)

    • @ottoman1258
      @ottoman1258 Před měsícem

      ⁠@@venividivici9652 다케다와 우에스기는 서로 힘 빼다가 죽도 밥도 안됐고 호조는 히데요시 군에게 정벌당했죠.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고는 유력한 가문이 그의 측근 가신들과 다테, 시마즈, 모리, 초소카베, 도쿠가와 등이죠.
      센코쿠지다이때의 유명한 다이묘들은 이미 옛말이 되었을때인데요?
      전국시대의 영웅들은 이미 지나갔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한 시기인데 말이죠?
      다테 마사무네도 전국시대땐 어린 나이였죠.
      시마즈, 모리, 초소카베, 다테, 도쿠가와 정도가 전국시대 이후 통일된 일본에서 대 다이묘라 할 수 있겠네요.
      님이 잘 아시는 전국시대의 영웅들 우에스기나 다케다, 호조 등은 이미 ㅈ망했습니다.

  • @lifetop6457
    @lifetop6457 Před 10 měsíci +3

    장수가 영주들 입니다. 즉 다이묘 라고 하지요.

  • @campsite97
    @campsite97 Před 6 měsíci

    WA! 채널 아케치 아시는구나!

  • @user-xm2tk6hz8p
    @user-xm2tk6hz8p Před 5 měsíci

    형님덜 전국시대 1도 몰라서 그러는데
    시마즈가 센편이었나요?
    왜란 이후엔 도쿠가와가 일본 다 먹지않았나용

    • @ottoman1258
      @ottoman1258 Před měsícem +2

      시마즈가 규슈 통일을 눈 앞에 두고 히데요시에게 항복함.
      시마즈 가문이 용맹하기로 원래 유명했고 단합이 특히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마즈의 돌격 전술이 유명했죠.
      그 시마즈가 사츠마 번에서 끝끝내 존버해서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 되고 지금까지 시마즈 공업이란 기업으로 남아있습니다.
      사실상 여지껏 보면 조슈의 모리와 사츠마의 시마즈가 위너죠.

  • @jaehwanan7561
    @jaehwanan7561 Před měsícem

    와키자카는 칠본창 중에 제일 떨어지는 한명이었지만 도요토미히데요시는 자기에게 언젠가는 승전보를 가져다줄거라 믿었던 명장이었습니다;;

  • @user-bz9ou2zt8s
    @user-bz9ou2zt8s Před 3 měsíci

    아니왜 수련의숲이랑 에델슈타인이랑 청운골, 악몽의시계탑 브금이 들리지...?

  • @user-wn1px8dx5f
    @user-wn1px8dx5f Před 10 měsíci +3

    우에스기 다케다 도쿠가와 이마가와 호죠. 사이토도산 구로다간베에등등이 죽지않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모두 합심. 통일 일본으로 오다나 히데요시 제장들로 임진란때 참전했다면 생각만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가토, 고니시등을 선두로한 일본 삐급장수들로도 한반도를 유린했었으니. 참..

    • @user-px5pj2rg4l
      @user-px5pj2rg4l Před 10 měsíci

      맞는 이야기이나 서로가 노림수가
      많아서 그렇게 되진 않았을겁니다
      오다 노부나가 대단한거죠 저시기에
      저들틈에서 두각을 나타내니

    • @hanjin6192
      @hanjin6192 Před 10 měsíci +3

      애초에 불가능한 가정 ㅋ

    • @user-op4ds1np9x
      @user-op4ds1np9x Před 6 měsíci

      안온 유명한 장수는 도쿠가와이에야스하고 사나다 가문만 안왔음

  • @god2453
    @god2453 Před 10 měsíci +8

    얘들 듣보잡 취급하면 우리는 저 듣보잡한테 나라 전역 털린 조선이라고 하꼬취급받지

    • @user-rj7sy9li5w
      @user-rj7sy9li5w Před měsícem

      하꼬는 맞죠..한달만에 수도 털리는 나라가 어딧어요ㅋㅋ 그것도 기병도 아니고 보병 위주의 군대에

    • @god2453
      @god2453 Před měsícem

      @@user-rj7sy9li5w 수도털린 나라: 여요전쟁 여몽항쟁
      그리고 얘들이 어케 하꼬임? 500년의 전국시대로ㅠ실전으로 다져진 살인병기들임
      조선이 하꼬다? 승리를 이끈 이순신권율곽재우선거이황진 이런 분들이 나라지키고 한거 다 가치내려치기임

    • @Jaguar-Hamm
      @Jaguar-Hamm Před měsícem

      ​@@user-rj7sy9li5w 그 거대한 중국도 문치주의 하다가 100분의 1도 안되는 유목민 한줌단들한테 중국 전역을 먹혔는데 중국의 한 지방도 안되는 조선 따위가 똑같이 문치주의를 따라하니 상대가 될리가 그나마 다행인건 왜구를 수백년을 상대하다보니 해군은 훨씬 강했던거..

  • @daewoong939393
    @daewoong939393 Před 6 měsíci

    0:23 규슈의 나고야??

    • @ottoman1258
      @ottoman1258 Před měsícem +1

      있어요. 히젠 나고야라 치면 나옵니다

  • @chp4310
    @chp4310 Před 3 měsíci

    소서행장 와키자카 정도야 별로라 할 수 있는데 저쪽 다 쟁쟁하구만 ㄷㄷ

  • @user-zs8mt7kk8h
    @user-zs8mt7kk8h Před rokem +2

    애꾸눈이었던 다데 마사무네는 울산쪽에 주둔했죠
    야마오카 소하치의 마지막 소설인데 우리나라에선 패자와 패자 (한자는 다름 )라는 제목으로 출간 되었었죠 벌써 40년이 넘었습니다 ᆢ

  • @user-iu9bs2fj3z
    @user-iu9bs2fj3z Před měsícem

    결국 내전 이후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이 최소 17만이라는 뜻. 저 정도면 조선, 중국, 탐낼만하죠.

  • @docter.yangban
    @docter.yangban Před rokem

    임진왜란 나오면 김명수 배우님이 딱 생각남 ㅎㅎ

  •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Před 3 měsíci +3

    이번 영상은 큰 도움이 됩니다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이름만 알지 정확히 어떤 내력을 가진 인물들인지 전혀 몰랐거든요
    고니시, 가토, 고바야카와 다케카가, 우키타 히데이에는 약간정도는 알아도 나머지는 잘 몰랐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인물들이 1군이 아닌 신참내지 네임드가 아니다, 조선은 그런 일본을 상대로 고전한다 뭐다 하는데
    1군이고 뭐고 간에 전쟁이 났고 그 전쟁에서 분투한것으로도 조선의 군민이 대단하고 위대하죠
    고구려나 발해, 고려처럼 뛰어난 군사력으로 적들을 평정하며 위용을 뽐내지는 않을지언정
    전쟁이 있고 그 전쟁에서 분투한것 하나로도 대단하지
    1군이네 네임드네가 큰 의미를 가리수 있나요?
    백번 양보해서 조선이 일본의 1군내지 네임드들과 싸우지 않고 고전했다 해도 당시 조선의 상태를 보면 무너지지 않은게 용합니다
    조선의 무력함과 답답함이 비판 받는건 맞으나 역대 최약인 조선의 상태에서 임징왜란을 겪고도 망하지 않은건
    되레 우리나라가 그런 최약의 상태라도 일본쯤은 대적하고 격퇴할수 있다는 증거 아닌가요?
    왜 이런식으론 생각할법 한데 그러질 아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CSMJ2489
    @CSMJ2489 Před 6 měsíci +2

    임란에서 이겼으면 듣보잡이 아니라 전설로 남았겠지

  • @jasperskwon7756
    @jasperskwon7756 Před 8 měsíci +3

    듣보잡이라고 하는 애들은 그냥 신장의야망이랑 전국무쌍 능력치보고 판단하는 애들이라 무시하면됨.

  • @user-leechunghun
    @user-leechunghun Před 2 měsíci

    대륙을 극복한 남자들인데 안정시키려면 락앤 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moratanco4013
    @moratanco4013 Před rokem +49

    1. 흔히 생각하는 전국시대 네임드들(노부나가, 신겐, 겐신, 모토나리 이런애들)은 이미 죽은지 10년 이상씩 됨
    2. 그나마 살아있는건 이에야스였는데, 이에야스는 히데요시가 간토로 전봉해버리는 바람에 조선엔 안왔고, 히젠 나고야에 대기하는 비전투병력(16군) 으로 편성
    3. 이에야스를 제외한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쿠로다 칸베에, 시마즈 요시히로같이 당대 이름난 무장들도 참여
    (다테 마사무네나 우에스기 카게카츠도 왔고)
    4. 당대 히데요시가 키우던 후쿠시마 마사노리, 카토 키요마사, 쿠로다 나가마사 등 참여
    5. 무엇보다 생사를 건 전쟁에 ‘듣보잡’이라고 무시할수는 없음 ㅋㅋ
    걍 일본은 가용 가능한 다이묘중에 최대치를 보낸거

    • @user-nz3li8ln2o
      @user-nz3li8ln2o Před rokem +19

      저 라인업이 어떻게 듣보잡인지 이해는 안되긴함

    • @MNMNM1111
      @MNMNM1111 Před rokem +6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네임드 부하들 중 하나였고, 그 쟁쟁한 라이벌들을 다 까부수고 전국 통일 및 1인자가 된 것을 생각하면 히데요시의 부하들은 결코 '듣보잡'들이 아니죠.

    • @user-gy1ow2wx8l
      @user-gy1ow2wx8l Před rokem

      우에스기는 참가 안한걸로 아는데요
      처음부터 이에야스와 카게카츠는 반대했고 전쟁하면서 세력확장 했는데요

    • @moratanco4013
      @moratanco4013 Před rokem +8

      @@user-gy1ow2wx8l 3개월동안 별 전투는 안했지만, 오긴 했습니다
      나오에 카네츠구랑 같이 와서 웅천왜성 쌓고 그 근처에서 책 털어갔어요

    • @user-gy1ow2wx8l
      @user-gy1ow2wx8l Před rokem +1

      @@moratanco4013
      그렇게 말하면 도쿠가와도 왔죠
      한성까지 왔었는데
      모르셨는 모양이네요
      우에스기와 도쿠가와는 참전보다
      세력확장에 열을 올렸고
      히데요시 사후에 한판 붙은게
      세키가하라고입니다
      비록 우에스기가 추격을 안하는 바보같은짓을 해서 졌지만요
      세키가하라에서 히데요리측이
      믿은것은 우에스기인데 그가
      추격을 포기 하는 바람에 배신자가
      속출했서 패배 한것 입니다
      하는 바람

  • @user-ko9bo2bz6c
    @user-ko9bo2bz6c Před 4 měsíci +1

    히데요시는 목표가 인도 까지 였습니다
    목적은 세계정복이였습니다

  • @user-ds4ke9ne7w
    @user-ds4ke9ne7w Před 3 měsíci

    관동은 히데요시가 이에야스를 늪지 도꾜로 쫒아버려서 이에야스한테 재건의 명분이 있었고, 그래서 관동 다이묘들은 조용, 조선은 그냥 좁밥이라는 확실한 승리를 장담했고 조선땅을 어떻게 나눠 먹을까의 문제였고, 관서 히데요시 휘하 장수들이 주로, 그리고 지역군벌이라 서로 통제가 안됨

  • @user-ey5dr1dg6v
    @user-ey5dr1dg6v Před 5 měsíci

    저들이 듣보잡 무장으로 불리우는 가장 큰 이유는... 최후의 승자는 관동의 덕천가강 .. 즉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기록은 승자가 하는거니.. 당연히 히데요시 밑의 무장을 깎아 내리고 이에야스의 무장을 높이는 거죠.

  • @peed897
    @peed897 Před měsícem

    난세는 영웅을 만든다

  • @user-wu5st9pv7j
    @user-wu5st9pv7j Před 2 měsíci +2

    시마즈도 있잖아

  • @outerheaven4570
    @outerheaven4570 Před 3 měsíci

    듣보잡 장수들로 편성됐다기보다는 히데요시 위주의 친인척이나 동료, 지인들 위주여서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모리가문은 혼노지의 변부터 동맹의 인연이 있었고, 고니시나 미츠나리 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히데요시를 따랐던 사람들이고,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경우는 히데요시의 조카이며, 가토 기요마사 역시 히데요시의 먼 친척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쿠가와를 수하(?)로 두고 있었지만, 언제든지 도쿠가와가 세력을 키울 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한 게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토도 다카토라의 경우는 주군을 배신해서 이적했다기 보다는 주군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그 때마다 바로바로 이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user-mo1ut5px3s
    @user-mo1ut5px3s Před rokem

    마지막 브금 거상이 아니라 군주 아닌가요?

  • @user-gy5bk4sj1b
    @user-gy5bk4sj1b Před 2 měsíci +1

    한국애서는 고니시와 가또 외에는 헷깔리기도 하고 잘 모른다.

  • @user-ez7jv2yw5x
    @user-ez7jv2yw5x Před 6 měsíci

    결론: 히데요시가 영끌하고 도쿠가와나 호조는 영끌 x

  • @user-tf8nb8vz4o
    @user-tf8nb8vz4o Před 10 měsíci

    임진왜란 판을 짠 사람은 세이쇼오임

  • @user-gm8gv9cm5f
    @user-gm8gv9cm5f Před 5 měsíci

    고바야카와 다카카게가 왜 오대로임?

  • @indubioproreo5837
    @indubioproreo5837 Před 6 měsíci

    17만;;; 이상이라면 거의 적벽대전 급이였네

  • @user-ef7xx3zf8q
    @user-ef7xx3zf8q Před 10 měsíci +1

    나고야가 큐슈에 있는거임?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Před 7 měsíci +1

      일본에 나고야는 2곳입니다 일본 혼슈 중부에 있고
      큐슈에도 나고야가 있었습니다 한자는 다릅니다

  • @user-nn4iy7sq4g
    @user-nn4iy7sq4g Před rokem +5

    웅치와 이치 전투를 잊지말자...

  • @user-bj1qd9bb6p
    @user-bj1qd9bb6p Před 20 dny

    정벌군??? 침략군이 더 맞아 보입니다

  • @chp4310
    @chp4310 Před 3 měsíci

    우키타 히데이에도 서군 핵심 다이묘 아닌가

  • @user-to4ym6zs4u
    @user-to4ym6zs4u Před 10 měsíci

    군주 브금 ㅎㅎ

  • @roac7315
    @roac7315 Před 6 měsíci +1

    듣보로 편성한게 아니라 여기서 발려버려서 듣보가 된거 아님?

  • @DaM-rn8rp
    @DaM-rn8rp Před 5 měsíci

    임진왜란때 최정예로 풀공격했으면 일제시대는 더 빨라졌을수있음

  • @user-bq1bj7fb5e
    @user-bq1bj7fb5e Před rokem +4

    임진왜란 몇편까지 가요?

  • @user-dv7cv7tx8n
    @user-dv7cv7tx8n Před rokem +3

    고니시랑 가토가 처음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아니었어요. 히데요시의 가신으로 서로 인정하고 그저그런 사이였는데 히데요시가 카톨릭 신자를 박해할 때 가토는 적극적이었고, 고니시는 카톨릭 신자들을 보호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죠. 그러다 가토의 영토에서 도망친 카톨릭 신자들을 고니시가 거두자 더 사이가 안 좋아지죠...
    가토 : 야 고니시! 내 나와바리에서 토낀 기리시탄 다 내놔!
    고니시 : 지옥에나 떨어져라! 이 마귀야!
    가토 : 이 쐑히!!!!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Před rokem

      1600년에 일어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로 적이 되었죠.

  • @user-xf6br1bk1s
    @user-xf6br1bk1s Před rokem +9

    팀장은 아니었지만 4군단에 시마즈 요시히로 5군단에 초소카베 모토치카도 센고쿠시대를 풍미했던 네임드들이죠

    • @kelihon
      @kelihon Před rokem +2

      시마즈 요시히로는 훗날 정면돌파 후퇴라는 미친짓으로 유명하죠. 그러고서도 살아남고 심지어 동군측 장수 두명을 격퇴했다는게 참......

    • @user-ez7jv2yw5x
      @user-ez7jv2yw5x Před 10 měsíci +1

      이순신의 진짜 라이벌 시마즈

    • @user-gy1ow2wx8l
      @user-gy1ow2wx8l Před 10 měsíci +3

      그나마 다행 인것은
      이에야스 우에스기측 장수들이
      참가 안한게 다행이죠
      이들이 왔어면 결과는 또 모름

    • @user-yoogo
      @user-yoogo Před 6 měsíci +2

      시마즈가문은 정말 대단하죠 훗날 메이지유신 일으킨 가문

    • @bkjeong4302
      @bkjeong4302 Před 6 měsíci +1

      @@kelihon
      미친짓이 아니라 시마즈 가문의 전투패배시 대응 교리였습니다.

  • @user-mf8qv9ob9u
    @user-mf8qv9ob9u Před 6 měsíci +4

    쟤네가 전부 와도 이순신한테 보급 계속 짤라막혀서 명나라 진출은 조선을 완전히 복속 시키고 수십년이 지나야 가능한 일이고 한 국가가 바닷길 건너서 정복전쟁하는데 총력전 한다는 발상자체가 정신나간 짓

  • @kiyongkim7651
    @kiyongkim7651 Před 6 měsíci

    말이 전국통일이지 실제적으로 히데요시의 영향력은 동부까지 전부 미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아직 비우호적인 세력들도 많이 숨어있었음. 그러니 조선에 듣보잡 장수로만 보냈다기보는 자기가 믿을만한 장수들로만 편성할수 밖에 없던거지. 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언제 도쿠가와나 다른 다이묘들이 이빨을 드러낼지 모르니 최소한의 방어병력은 남겨놔야 했었고. 그러니 모든 전력을 투사할 수 없던것은 맞음.

  • @user-nf3ok8ub4s
    @user-nf3ok8ub4s Před 5 měsíci +1

    난 임진왜란이 일본의 전력의 2분의1 수준 정도였다는걸 나중에 알았는데 만약 전력이 갔다면 명나라도 먹지 않았을까 싶음

    • @user-ve1mk8pk9f
      @user-ve1mk8pk9f Před 4 měsíci +3

      전력을 동원하지 않은게 아니라 동원 못한거임

    • @user-io7py1oh8k
      @user-io7py1oh8k Před 2 měsíci

      倭军火铳+步兵,在日本和朝鲜的山地地形能发挥出最大作用。但是明朝有平原、有高山、有江河、城高墙厚。至少得需要几十万战馬、大炮等攻城武器。还得需要千万以上的百姓人口制造武器、器材、准备粮食等等后勤。
      明朝在万历抗倭援朝的同时期,还在与蒙古诸部、宁夏勃拜、播州杨应龙、苗乱、缅甸等等多线作战。参加抗倭援朝的将领李如松死在了与蒙古作战,在露梁海战战死的邓子龙,之前刚从缅甸战场回来。明朝如果动用举国之力单线作战,是可以动用50万以上的兵力

    • @ottoman1258
      @ottoman1258 Před měsícem

      @@user-io7py1oh8k그런 명나라가 임진왜란에 힘 다 써서 청나라한테 개발림

    • @user-zx2wj1qn1f
      @user-zx2wj1qn1f Před 3 dny

      방어하는 입장에서야 올인이 가능하지만, 공격하는 입장에선 올인이 불가능하다 봅니다.

  • @user-fb8tl6yk5v
    @user-fb8tl6yk5v Před 11 měsíci +2

    듣보잡이 어디 있나요?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Před 10 měsíci +2

      사실상 듣보잡인거 아시려면 그냥 전국시대 ~ 세키카하라 까지일본사를 공부하세요

  • @DDUC123
    @DDUC123 Před 6 měsíci +1

    임진왜란 침략한 일본 장수들중에 현대까지 군공 또는 본인 무력으로 유명한 장수는 타치바나 무네시게 서국무쌍 이사람이 진짜 배기인데 거의 후발대에 군사수도 적어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는 없긴함

  • @user-fe4ft4rz9t
    @user-fe4ft4rz9t Před 6 měsíci

    그냥 명으로 가지 여기서 그래

  • @naesaram205
    @naesaram205 Před 10 měsíci +3

    애초에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일으킨 게 자기 땅 넓히려고 하는 건데 당연히 믿을 만하고 "비교적" 약소 무장들로 보냈겠지. 그리고 당장 히데요시 본인도 그렇고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처음부터 네임드였나. 하다보니 네임드가 된 거지. 임진왜란도 기회였던 거임.

  • @AlexK-eq7gd
    @AlexK-eq7gd Před 5 měsíci +1

    なんか韓国って日本の歴史に詳しい人が多い気がする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rokem +16

    처음 인도까지 생각했죠. 사실 일본 전군을 동원해도 여진족 정벌도 쉽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원래 여진족 자체가 강력했고 또 정복 전쟁은 상대가 내부적으로 무너지지 않은 이상 힘드니까요. 그리고 명나라야 당연하고 인도도 세력이 규합하면 거대한 세력입니다. 그만큼 히데요시가 국제 정세에 어두었고 자신과 일본의 힘을 심하게 착각한 것이죠.

    • @prohightension2000
      @prohightension2000 Před rokem +1

      ​@@user-ts5bs8ll3r 몇백년동안 그렇게 때려잡다가 그 7년 사이로 조선과 명을 발 아래 둘 정도면 절대 만만히 볼 사람들이 아님 여진족도. 명과 조선이 그렇게 괴롭혔는데 어쩔 수가 없지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1

      함경도 일대를 점령했던 가토 기요마사 군대가 국경을 넘어 여진족 부락을 공격하다가 여진족에게 털린적이 있었죠

    • @user-ll2oc3bk9x
      @user-ll2oc3bk9x Před rokem +1

      ​@@user-ts5bs8ll3r 간만봤다기에는 이후여진족이 두만강을넘어 조선부락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때 가토도 남쪽으로 후퇴했다고하죠
      일본군이 전력이 남쪽으로 향해있자 이틈을타 정문부중심으로 다시 조선군을편성해서 일본군을 공격했죠

    • @user-ll2oc3bk9x
      @user-ll2oc3bk9x Před rokem +1

      @@user-ts5bs8ll3r 그래도 가토휘하병력은 숫자는 적어도 나머지대군들을 충분히이끌고 적을칠수있는데 왜안쳤을까요? 애네 긁어 모으면 그래도2만이넘는대군인데 님이봐도 좀 이상하지않나요

    • @user-ll2oc3bk9x
      @user-ll2oc3bk9x Před rokem

      @@user-ts5bs8ll3r 멍청하면 댓글을쓰면안되지 명나라 5만 대군이쳐들어온게 1593년1월인데
      그전에 쳐들어왔냐? 그래 조승훈이 이끄는 5000병력이 평양성쳐들어갔는데 결과는 개털리고 본국으로돌아갔잖아 가토가 여진족을친게 8.9월인데 ㅋㅋㅋㅋㅋㅋ 논리좇도안맞네 걍 모르면 댓글을쓰지마

  • @Da_que
    @Da_que Před 5 měsíci

    장군들은 모르겠는데 저때 한반도로 발령난 졸병들은 졸라 불쌍하지.. 자대배치 운 지지리도 없지..

  • @wolfwind1741
    @wolfwind1741 Před rokem +24

    가토 키요마사, 시마즈 요시히로, 고바야카와 타카카게 같은 일본에서도 손에 꼽는 장수들도 많았어요
    와키자카 야스하루도 S급은 아니지만 도요토미의 시즈가타케 칠본창 중 하나이고 토도 타카도라도 유명한 장수입니다
    방송에 나온 진용은 전혀 무능하지 않은데요;;

    • @user-yi6ng1vr4v
      @user-yi6ng1vr4v Před rokem

      시즈가타케 칠본창의 인물도 그렇고, 전국시대가 중 후반으로 들어가면서, 능력이나 업적같은 부분보다는 아무래도 젊다 보니,(전국시대 후반부 쯤에 등장하다보니) '네임드' 로 들지 못 한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삼국지에서도 초창기 장수들 보다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나오는 인물들이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과 같다랄까요??
      아무래도 후세의 인물들인 우리에겐 결국 이야기속의 인물들이다 보니, 긴장감과 집중도가 좀 떨어질 부분에서는 놓치는 부분도 생기기 마련이겠죠 ㅎㅎ

    • @zzitkkit4517
      @zzitkkit4517 Před rokem +7

      근데 일본에선 와키자카 듣보취급함 우리나라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에서 와키자카를 이순신 라이벌로 그렸는데 그걸본 일본인들은 와키자카란 장수가 있었나 저렇게 용맹했다고 이러면서 엄청 의아해했음

    • @ddk2628
      @ddk2628 Před rokem +1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전국시대 초창기 장수들이랑 임진왜란 라인업 능력치 비교해보면 음...

    • @user-fb8tl6yk5v
      @user-fb8tl6yk5v Před 11 měsíci +4

      와키자카는 듣보잡 맞다고 봄.

    • @user-hk8zd8lb3h
      @user-hk8zd8lb3h Před 10 měsíci +3

      토도 아님 도도입니다

  • @kiyongkim7651
    @kiyongkim7651 Před měsícem

    일본이 대단하기는 함. 저 시대에 30만에 가까운 병력을 바다를 건너 보낼수가 있을정도의 국력은 세계적으로도 거의 없었을것 같은데.

  • @user-rk1jz9eh5p
    @user-rk1jz9eh5p Před 10 měsíci +2

    장수가문제가 아니라 군대자체의 질이 다르지. 백년가까이 전쟁한 군대인데

  • @user-xo2dg1mi3l
    @user-xo2dg1mi3l Před rokem +8

    도쿠가와가 참전 안한건 생각보다 일본 입장에서 타격이 큼
    일본 본토에 주둔중인 도쿠가와군 견제한다고
    도요토미 본군도 조선으로 출병 못했거든
    우에스기 본군도 출병 못하고..

    • @AlGhulkazim
      @AlGhulkazim Před rokem +5

      게다가 도쿠가와 휘하에 있던 부대들은 거의 엘리트라고 할정도로 노련한 집단들이었으니
      우리입장으론 다행이죠 도쿠가와덕에 마에다도 집안지킴이로 하고있었고

    • @user-xo2dg1mi3l
      @user-xo2dg1mi3l Před rokem +3

      @@AlGhulkazim 마에다도 있었네요
      결국 도요토미 도쿠가와 우에스기 마에다가 참전안했으니 천만 다행이네요

    • @user-sv5js7ev2r
      @user-sv5js7ev2r Před rokem +10

      애초에 일본이 중앙집권제가 아니라서 저 정도 보낸 것만 해도 히데요시의 압도적인 장악력을 나타낸다고 봐야 합니다. 자기 직할 다이묘뿐만 아니라 그 주변 다이묘들까지 죄다 싸그리 보낸거라서... 전국시대 동안 응축된 전력의 절반 이상을 보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도쿠가와 군까지 오기에는 보급 문제가 너무 심각했을 겁니다. 다테 마사무네도 2000명밖에 안 데리고 온 이유가 있죠. 여러가지 다 따지고 보면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쏟아부은 역량은 전근대국가로서는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죠. 조선에서 엄청 수탈해가지 않았으면 일본 서부 다이묘들은 죄다 망했을수도...

    • @voyagetoyou
      @voyagetoyou Před rokem +1

      걍 도쿠가와 자체도 히데요시랑 맞먹는데 ㅋㅋ 4천왕보면 쟤네랑 비교가안됨

    • @dduk576
      @dduk576 Před rokem +6

      이에야스가 참전안한게 다행이라고 할수 있겠지만.,.만약 참전했으면..이에야스도 전국을 통일했을까 싶은데..ㅋ..도쿠가와도 조선에 왔으면..우리의 순신이 행님한테 털렸을꺼야.,.

  • @user-vc3yy4yi4k
    @user-vc3yy4yi4k Před 5 měsíci +1

    듣보잡 아니죠 지금 장수들 ㅎㅎㅎ

  • @dongyoonkim6985
    @dongyoonkim6985 Před 10 měsíci +1

    도쿠가와 제외 올놈들은 거진 다옴 그리고 도쿠가와군이 와도 못이김 이순신 못이기면 군 배급이 잘안되서 못이김

  • @user-hk8zd8lb3h
    @user-hk8zd8lb3h Před 10 měsíci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에서 동군으로 배신 때린
    내가 좋아하는 사무라이.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수군 최고 무장도 그럼 듣보잡?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Před 10 měsíci +2

      와키자카는 진짜 듣보잡 맞다....

    • @user-yoogo
      @user-yoogo Před 6 měsíci

      와키자카는 좃밥인데요

    • @chp4310
      @chp4310 Před 3 měsíci

      아쉽지만 듣보잡 맞음..같은 칠본창도 쟤랑 엮여서 불쾌하다 그랬음.

  • @user-ie1lv7og1o
    @user-ie1lv7og1o Před 11 měsíci +3

    시마즈가 않보이넹

  • @usagong
    @usagong Před 6 měsíci

    가등청정. 쾌지나 칭칭나네의 기원

  • @user-dj4ql4md5b
    @user-dj4ql4md5b Před 6 měsíci +1

    아진짜 아쉬운게 어짜피 명나라 자동참전이니 충주거점에 육군총동원령 내려서 몰빵전하고 초기 경사좌우수사가 그냥 함대만 보존하고 전라도로 피신하고 전면전 했어도 해볼만했음 ...

    • @DDDDTTTTDDDD
      @DDDDTTTTDDDD Před 6 měsíci

      조선군은 너무 나약한 군대라. 그냥 몰살 당했지. 공자왈 꼰대들 나라 하는게 그렇지

  • @user-pf4xx7bk7d
    @user-pf4xx7bk7d Před měsícem

    그렇다고 해도 저시기에 가장센군대는 도쿠가와 군인건 맞음

  • @user-qs4oy6il8e
    @user-qs4oy6il8e Před 10 měsíci +3

    나고야는 혼슈인데요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Před 7 měsíci +1

      임진왜란 당시 출병장소는 큐슈 나고야 名護屋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혼슈 나고야 名古屋 와 한자가 다릅니다

    • @user-qs4oy6il8e
      @user-qs4oy6il8e Před 7 měsíci

      @@user-yu1co6ll2u 그렇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 @miniz0217
    @miniz0217 Před rokem +3

    뭐 잘못한게 없는데 정벌이라니 ㅋㅋㅋ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Před 10 měsíci

    ??: 하지만 발렸죠.

  • @dayfox9669
    @dayfox9669 Před rokem +1

    히데요시의 관모 디자인이 아쉽다

  • @1453427
    @1453427 Před 10 měsíci +1

    35살때 장인? 몇살에 애를 낳은겨

  • @user-wl3xj9ce6y
    @user-wl3xj9ce6y Před 10 měsíci +1

    게임으로 역사를 배운놈들이니 그렇지 ㅋㅋ

  • @happystudio139
    @happystudio139 Před rokem

    고니시VS가토 톰과제리.

  • @batuu2601
    @batuu2601 Před rokem +5

    모리 모도나리의 아들
    모리 데루모토 같은 거물도 조선출병했는데
    황성산성에서 수만명의 병력을 잃고
    조용히 일본으로 돌아감
    세끼가하라에서
    못싸운 이유가
    조선황석산성에서 손실이
    회복 불가
    왜병
    28만명들어와서 20만명 죽음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Před 7 měsíci +1

      모리 모토나리의 장남은 모리 다카모토 이고 모리 테루모토는 다카모토의 아들입니다

  • @dduk576
    @dduk576 Před rokem +2

    ㅋ..그래도..우리 순신이 행님한테는.,ㅋ..행님 존경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