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화까지 다본 결론. 내용 정정합니다. 안기부 미화, 간첩 미화 논란.. 진짜 개 헛소립니다. 제발, 제발 무지성 확증편향에 속지마세요 제가 속아서 색안경 끼고 드라마 본 사람이라 압니다. 그걸 믿은 내가 바보같은데 아니어야만 할텐데 하는거 ㅋㅋㅋ 근데, 진짜 아니더라고요.. 그냥 무난하게 재밌는 드라맙니다. 멜로파트가 나올 때 마다 엿같아서 그렇지 2부 내용은 아예 전면 수정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멜로는 진짜 곁가지에 불과합니다.극중 인질사건이 발생하고 흘러가는 계기가 되는 요소지만 솔직히 없어도 어떻게든 다른 전개 방식으로 사건을 만들 수 있는데 어떻게든 멜로를 끼얹은 걸로 보입니다 . 그리고 제가 지수팬이지만 왜 주연으로 연기초보인 지수를 캐스팅 했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연인데 비중이 다른 조연보다 적더군요. 그러다보니 연기력에 큰 기대를 안 한걸로 보입니다. 대신 디즈니플러스에 올라가니 지수의 글로벌 인기 좀 이용해보겠단 의도로 읽히더군요. 멜로라면 여주를 저렇게 뒤로 갈수록 민폐캐로 만들면 안 되죠. 차라리 멜로를 걷어내고 했으면 더 완성도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수 연기한대서 기대반 불안반으로 봤었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웠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설강화 절대보지말라고 버럭버럭 욕하면서 뭐라더라고요. 뭐 저도 등살밀려서 보진 않았습니다. 근데 그 지인들한테 직접봤어? 라고 물으면 대답을 안하고 '아무튼' 이라는 단어만 쓰면서 얼버무리더라고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보지도 않은 드라마 하나가지고 열불내면서 입밖에도 꺼내기 힘든 욕설을 막 해대는걸 보면 부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타인을 모욕하고 피해주는 이들이, 자신들만의 '정의' 와 '사상' 을 온건하게 지켜낼수 있는지...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영상매체가 개인에게 주는 영향력이야 없진 않겠지만 비교검증조차 불가능하게 막아버리는거는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독재정권 언론검열이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다... 그거 한두개 본다고 정의와 사상 바뀔 정도면 애초에 뭘 하던 바뀔 사람인데 뭘 그렇게 감추고 막으려고 드는거야...
설강화 논란으로 배운것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왜곡아닌거 방영되니까 아니란게 억울한건지 그냥 역사왜곡맞다고 우기는데 그중 드라마 내용 아는 사람이 없는게 코미디ㅠㅠㅠ보지도않고.. 이 유투버분 진짜진짜 대단하시네요 여초글에 선동되서 정의로운척 역사왜곡 어쩌구 영상만들어 더 욕먹인 유투버들 지금 영상내리지도않음. 그 영상들땜에 더 오해하는 사람들 생김 정정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찐으로 팩트를 집고가는 분.. 이런분이 잘되야하는데 ㅜㅜ 구독누르고감 진짜 작감배우들 1년가까이 찍으셨는데 피눈물흘리신 작품이에요ㅜ 그래도 디플 올1위도 하고 방영후부턴 입소문타는듯 ㅠㅠ
선 3줄 요약 1. 음악은 당시 시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방아쇠로 작용 할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 성역화 되는 건 결국 고립되어 자멸한다. 제발 선민사상 좀 가지지 마라. 3. 독재자의 위치가 바뀌었다. 시위대가 그 노래를 불렀다고 해서 그게 손대서는 안 될, 소위 말하는 언터쳐블 존재가 되면 대체 누가 노래를 부르나? 김민기의(당시 시위대는 양희은 버전) 상록수나 늙은 군인의 노래도 부르면 안 되고, 아무데서나 틀면 안 되는 노래가 되겠네?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음악은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당시의 배경, 상황, 분위기를 떠올리며 그 때는 그랬지.. 라고 추억에 빠지는 거라구요. 586 세대한테 변진섭, 송창식, 송골매 노래를 들려주면 본인들 대학 시절을 떠올리는 것처럼 노래는 그저 시대를 반영하고 떠올리게 만드는 하나의 트리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 대단한 거 맞습니다. 이뤄내기 쉽지 않았고 많은 피도 흘렸죠. 근데 그걸 아무데나 쳐 엮어서 병신 같은 소리 지껄이지 좀 맙시다. 성역화도 하지 말고. 정말 대단하고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멋진 일이었다,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다. 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라는 병신 같은 논리 좀 내세우지 맙시다. 괜히 애들 더 날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니오" 대통령 성역화 했다가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생각이란 걸 조금만 더 해봅시다. 조롱하면 에휴 병신.. 이러고 맙시다 제발 좀. 웹툰 작가 주호민이 그랬습니다. "과거엔 정부가 나서서 검열 했지만, 이젠 시민들이 나서서 검열한다." 화나의 1집 화나틱 앨범에 수록 된 곡인 Red Sun에서도 "철학적 관념과 경향적 사고가 널 사로잡고 나면 감정마저 강요받고 말걸" 누가 독재자고, 누가 지금 독재를 주도 하고 있습니까? N번방 방지 한다고 검열, 어떤 거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 한다고 검열. 말 자체도 못 하게 하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지 마십쇼. 쪽팔리니까.
시위대 노래도 5.18때는 나오지도 않은 노래인데 5.18 들먹이며 날조했죠 그리고 영화 써니야말로 시위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했는데 그건 안 불편해하던 분들이 갑자기 설강화에만 심지어 설강화는 코믹한 묘사도 아니며 민주화운동 배경곡이 이니라 공정선거 데모였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참 이게 사람사는 세상은 항상 중립기어가 진짜 중요한거같음 어떤 이슈던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오피셜이 나오기전까지 사고가 매몰되는걸 피해야함 물론 이슈같은거 신경안쓰면 그만인거 아니냐 할수있지만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살아 절에사는 스님도 뉴스는봐 재밌잖아 그러니 ㄹㅇ 동굴에 박혀 살거아니면 이슈는 중립이 필수다
로맨스 드라마로 홍보했지만 사실상 정치 풍자 사회 비판 메시지가 더 큰 작품이었음 권력자들의 횡포에 힘없는 소시민들이 얼마나 나약할 수밖에 없는지 그럼에도 끝까지 생존하고 협력하고 사랑을 놓지 않으려는 인간애가 그 어떤 이념보다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고 엔딩은 수호가 영로를 지켜주면서 죽음을 맞이하면서 평범한 삶을 원했던 수호의 소망을 영로가 이루어 주면서 설강화의 꽃말처럼 겨울의 긴 추위를 견뎌내고 찬란하게 꽃을 피우는 희망을 보여주면서 긴 여정이 마무리 됨
이 영상은 장장 2시간에 걸처 시청자와 김채호님이 한영상을 쪼개, 다른 버전의 영상 24개하나 하나를 만들어 수정해가며, 노딱 붙는지 확인해 가며 코난질 ㅈㄴ 해가면서 노딱의 원인을 찾는 사투를 벌이고 나온 영상입니다. (근데 갑자기 원본 노딱이 2시간 만에 풀리면서 그동안 시도가 무용지물이 된건 안비밀)
이미 드라마 방영 다 끝난 시점에서 이 드라마의 가장 문제점은 로맨스 물이라고 속인 인질극이었던것과 기숙사 내에서 너무 루즈하게 질질 끌었던 장면 말고는 내용적인 면에서 절대 못 만든 드라마가 아님. 권력에 미쳐버린 군부정권의 만행을 낱낱히 까발리고 윗대가리들을 멍청하게 묘사함으로써의 통쾌한 블랙 코미디와 아주 잔인하게 아무 잘못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하는 안기부의 만행, 그리고 북한의 가차없이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고 버리는 잔인한 면과 돈만 밝히는 면을 비추고 있음. 그 사이에서 정해인과 지수의 이야기가 아주 약간 첨가되어있을 뿐임. 이 드라마가 정치적으로 우파 좌파 다 까고 있는 드라마인데 안기부 미화, 북한 간첩 미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피해자를 조롱했다고 방영 끝난 마당에도 주장하는 애들은 필히 드라마를 안본게 분명하고, 타인의 주장에 자기 힘으로 생각하려 않고 편승해가는 아주 무식한 인간임을 증명하는거임. 왜 까는데 드라마 보고 ㅈㄹ하냐 물어보면 그걸 내가 왜 봐야하는데?, 혹은 연기력 구려서 1화만 보고 껐다 이지랄임. 안보고 까는거면서 지랄이지
실제로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정말 드라마에 안기부가 미화될만 한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오히려 운동권 학생들을 간첩으로 몰아 고문하는 잔인한 안기부,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목숨을 개,돼지 목숨처럼 보는 안기부라는 대사가 수차례 등장하기도 하며 무고한 사람을 고문하고,언론 탄압을 피해 사실을 폭로한 기자를 죽이는 장면도 나옵니다.또 대선공작을 위해서라면 학생들의 목숨은 신경 쓰지도 않는 북한과 남한 정부의 모습이 부각되더라고요...그래서 처음에 제기된 논란은 정말 드라마를 보고 나서 판단해야 했던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냥 정말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로 욕을 먹었죠 민주화운동은 나오지도 않는데 갑자기 518 남파 간첩이 나온다고 하질 않나 여주는 운동권도 아닌데 운동권이라고 하지 않나 안기부 요원은 아예 다른 럽라가 따로 있는데 안기부 섭남이랑 삼각이라고 하질 않나...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독재정권과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드라마구나 합니다 저는 사실 역사의식과 메세지도 좋은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한국에서는 시도해보지 않는 색다른 장르물이기도 하고요. 시놉 나오기도 전에 배우 불매는 왜 했는지 정말 소름끼쳐요
정말 초기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역사왜곡이라면서 배우분들께 특히 주연 배우 지수, 정해인 한테 달렸던 악플들 보면 정말 힘들었겠다 싶네요ㅠㅠ 정말 재미있지만 참 논란때문에 너무나도 안타까울뿐이네요,.... 광고사들이 설강화 손절하고 국민청원 30만 동의하고 참..,,,,, 배우분들 설강화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몇몇 댓글을 보면 답이 없다. 무지성 비난을 지적하면 그것에 대해 반성하기보다는, 오히려 오해를 하게 만든 것이 잘못이라고 또 다른 비난을 한다 ㅎㅎ 색안경을 끼고 보면 다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닐지 .. 또 한 부류는 어짜피 엉망이라 망할 작품이라 하고. 상업적 성공과 비평가 평점이 완전 디커플링 된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걸 과연 누가 알까?
설강화 왜곡이라고 욕하고 사람한테 드라마봤어 물어보면ㅋ 본 사람이 없음ㅋ 내용 물어보면 나오지도 않은 내용으로 왜곡이라고 하고 어이없었죠. 이번에 무지성억까와 무지성 선동러들의 콜라보 제대로 봤습니다. 암생각없이 커뮤에 뇌를 맡긴채 휩쓸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줄은ㅠ 본 사람 입장에서 설강화는 좋은 드라마였고 정말 아까운 드라마에요.
말 되죠. 아직까진 독재 옹호하고 미화하는 세력이 정치권, 재계 등 각처에 사회주류로 자리잡고 있음~ 상식적? ㅋ 때가 2022년인데 모 재벌이 멸공 발언 던지고 각 정치권인사들이 우르르 멸공지지 선언 하는건 상식적이구? 님이 말하는 미쳤다고 안기부 미화하는걸 계획하고 돈이 남아돌아서 실제로 행동에 옮길 사람들 사회주류에 널리고 널렸음. 님처럼 유튜브 영상 꼴랑 하나보고 그리 단정지을 문제는 아님. 솔직히 김채호님도 이터널스편 영상에서 뒷통수 씨게 후드려맞고 똥볼 거하게 찼잔슴
@@user-zr8kt9ud7h 독재 옹호하고 미화하는 세력이 누구며 누가 주류라는 건지? 그런 주류인 국가가 1987,택시운전사,변호인,26년 영화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모 재벌이 SNS에서 멸공 발언을 외치건 어디까지나 개인자유인거고 그게 안기부 미화 드라마 만들수있다는 환경이랑 예시사례가 될수있음? 그럼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싫다는걸 뭐라하는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나? 안기부 미화 드라마 만들 사람들이 주류에 널리고 널렸다던데 그럼 어디 한번 제대로 안기부를 정의의 집단으로 찍어보고 그걸 넘어 일제도 미화하고 북한도 미화해보고 518을 폭동이라고 왜곡하는 드라마 만들어 보라고 해보셈 이딴게 시도할 가능성이나 있을것같음? 꼴에 선민사상에는 찌들어서는 와서 아는척 자뻑하는거 같잖네
@@user-ot5ir3oq6q 현정권이 운동권세력이라 치고 대통령 배출하고 여당됐다고 기존 기득권층이 갈아치워지고 사회구조가 훅 바뀌는줄 아심? 멸공이라 하는걸 문제삼는게 아니고 그런 생각과 상식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사회지도층이라는게 문제지. 그리고 택시운전사, 변호인 같은 영화 만들고 제작진 배우들 블랙리스트 올라서 빅엿먹은건 생각안하나봄? 그리고 진짜 선민사상이란건 님처럼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 같은 이런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님같은 사람들이 진짜 선민사상임
@@user-zr8kt9ud7h 그 여당이 지금 180석이나 쳐먹었으며 그 기득권층의 후예인 야당도 공식적으로 독재를 반대하고 규탄하는데 안기부 미화 드라마가 나올 껀덕지가 없다니깐 그러네 블랙리스트 얘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때도 블랙리스트는 존재함ㅋㅋㅋㅋ 그리고 왜 말을 자꾸 돌림? 물타기 하지말고 똑바로 얘기해 지금 우리나라에서 설강화가 안기부 미화 드라마가 아닌게 드러났음에도 선동당해 이렇게 난리가 난 수준인데 어디한번 제대로 안기부 미화 드라마 찍고 그걸 넘어 일제도 미화하고 북한침공도 미화하고 이런것들이 공중파에 대놓고 나올수있을것같냐고 묻고있음 지금 아 위에 이터널즈 얘기 까먹었네 처음에 각본가가 얘기전에는 나도 원자핵으로 사람들이 죽었으니 그걸 슬퍼하는줄 알았음 그러다 각본가 인터뷰 듣고나서 진실을 알게된거지 똥볼도 아니며 그쪽이 얘기하는 주제랑 전혀 상관있는 얘기도 아니니깐 헛소리 마셔
뭐 님이 이해를 못해서 물타기로 알아듣나본데 님이 댓글쓴거에 대한 반론을 근거로 든거였고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새 누가 미화드라마를 쳐대놓고 만듬? ㅋㅋ박계옥 작가가 쓴 철인왕후->조선구마사 같은 사태만 봐도 미화드라마란건 서서히 영향을 주고 잠식나가는게 효과가 큼. 그리고 이터널스건도 결과론적인게 아니라 김채호 영화분석방법 자체가 영화의 시놉이나 전개 타당성 위주로 보니깐 그에 연관된 사회구조나 심층적인 부분까지 분석하진 않으니 놓치는 구석이 있을수밖에 없음. 근데도 님같이 리뷰채널 하나보고나서 아무튼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 라고 같잖은 선민사상 나불대는 님 주둥이가 웃겨서 댓글 여기까지 담 ㅋㅋㅋ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공동체 주의가 참 무서운게 올바르게 적용 되었다면 공동체 주의는 건실한 정보교환, 토론이 되었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커뮤니티의 공동체 주의는 집단들 사이에서 공론화 시켜서 갈라치기 하고 모욕과 언사를 던지고 싶을 뿐인것임 결국엔 더 힘 크고 목소리 큰 '공동체'가 '개인, 작은집단'을 깔아뭉개며 잘못된 정보를 강권 하고 있음 오피셜 내용으로 신뢰 높은 반박을 제공을 해도 개 쳐 발리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아닌가 싶다. 결국 이 사단이 나기까지 본인이 쓴 말이 과연 '자유'에 기반한 발언인지 '방종'에 기반한 발언인지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는듯
@@user-zt2vf4ys2i 마이클센델이 주장했던 공동체 주의는 사회의 문제점을 공론화해서 더 좋아질수 있는 이로운 세계를 이륙하자 라고 기술 되어 있지만 막상 현실이 시궁창인 이유는 사실 공중파토론에서 조차 상대방에게 조롱섞인 언사를 던지는것이 현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작은 사회보다는 수정된 큰 공동체와 작은 공동체 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좀더 쉬울것 같습니다
설강화는 안기부 미화, 독재정권 미화, 민주화운동 폄훼가 아닌 그 시절 권력계층에 의해 희생당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개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민주화운동? 나오지도 않아요 1화에 여당 총재가 선거유세하는 곳에서 펼쳐진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학생 시위가 달랑 몇분 그것도 배경으로 잠깐 스쳐지나가는게 전부입니다 애초에 민주화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닌데 어떻게 폄훼가 있을 수 있으며 운동가분들을 깎아내리고 실제 피해자에 2차가해를 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작 중 안기부는 본인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북한과 짜고 간첩을 직접 불러들이는 짓을 시작으로 대북공작의 진실을 알게 된 수십명의 학생들과 같은 안기부요원(내부고발자)까지 모두 죽이려고 하고, 본인들 입맛대로 간첩사건을 조작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잔혹하게 고문한 끝에 죽게 만들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으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잠입한 기자를 감금, 고문, 폭행하여 언론의 눈을 가리는 등 온갖 후안무치한 짓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저질렀습니다. 서로 본인들의 권력유지와 정권창출만을 목전에 두고 오로지 그것만을 중요시하는 남북한 정부의 뒷공작 그 사이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받지 못하고 개돼지만도 못한 목숨 취급을 받던 당시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보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책임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방영 내내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가 없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는게 정말 얼마만인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jtbc가 디플에 VOD 스트리밍 독점방영권을 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다시보기 접근성을 어렵게 만든 점도 이 드라마의 방영초기 논란을 잠재우지 못한 주요 원인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jtbc 본방과 재방, 토렌트 같은 어둠의 경로 아니면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디플 밖에 없었으니까요
디플독점때문에 진짜 최악이 됐죠 가입자수도 얼마 안되는데 온에어까지 막아버리니 jtbc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돈보다 오해푸는게 더 중요한건데 그 선동꾼들을 방영되면 생각을 바꿀 정상인일거라 생각한 순진한 생각이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었죠 아예 안보고 끝까지 작품을 난도질할걸 예상 못한거죠 진짜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너무 억울해서요
@@i1tR52QjSB-NBubjuwaMyA 디플이 한국과 다른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케이팝 아이돌 팬덤을 이용하는 전략을 쓴 것 같아요 설강화에 대해선 독점방영권을 따고나서 방영 시점에 BLACKPINK The Movie를 방영한 것만 봐도 알 수있죠 그러니 아마 JTBC에 적지않은 금액을 제시했을 겁니다 그리고 자체제작 첫 작품으로 강다니엘을 캐스팅한 드라마가 얼마전 부터 방영되고 있기도 하구요 근데 이 작품의 경우 과거 무수히 만들어졌던 한드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인지 아직까진 반응이 별로더군요
진짜 집단광기 무섭다.. 요즘에도 뭔가 집단광기인지 허위사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고 학교?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 드라마가 여혐이다라고 막 하던데 진짜진 잘 모르겠던데 이런것도 나중에 파해쳐 주시면 좋겠네요.. 안돼면 어쩔수 없지만. 원작 본 사람들은 무언가 변한 스토리가 맘에 안들어서 불만을 말하는건 그럴수 있다 생각하지만 원작은 안봤지만 부모님 옆에서 꼽사리 껴서 계속 보고있는 제가 생각하기엔 인터넷에 올라온 말처럼 여혐인지는 잘 모르겠던데..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러한 일들도 있네요 참... 팩트체크 안한 허위사실들이 진실처럼 퍼져나가는건 참 무섭네요.. 모두들 욕하더라도 나오는것들을 끝까지보고 욕했으면... jtbc도 빠르게 재대로 말을 했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까요... 2부 기다릴께요 화이팅! 그리고 오프닝 패러디 한거 재밌었어욬ㅋㅋㅋㅋ 이해가 확 되넼ㅋㅋㅋㅋ
현재 진보커뮤에서 제일 싫어하는 방송사가 SBS랑 JTBC. 왜? 이재명후보한테 불리한 방송 하니까. 그래서 설강화, 지금 우리학교는 등 JTBC 제작 드라마 불매운동 및 여러 선동작업 하는중. 대선기간 다가오니 별별 미친새끼들이 집결되서 하나같이 대갈빠가진 집단선동 들어가는중
억까선동에 대한 핀트를 아주 제대로 잡은 영상이네요 그렇지만 드라마가 그리 허술하진 않습니다 이부분은 보는 시청자들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허술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잘만들어진 수작일수도 있거든요 허술하다라고 개인의 시청평이 전체의 시청평이 되는 오류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2탄에서는) 안기부 인물이 이강무에 촛점이 맞추어지기보다 은창수 남태일의 악행에 촛점을 맞추셨으면 합니다 이강무는 안기부라는 조직에 염증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실제 안기부 내부고발자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무 장한나는 내부고발자의 역할임을 인지하셔야 이 작품이 주는 메세지가 더 정확히 전달 될 것입니다 영상 감사드리고 2탄 기대하겠습니다
어차피 이 분도 개인의 의견일 뿐더러 전체의 시청평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분별력도 없다면 감상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죠 이 영상에서 비판하는 부분도 정보를 추합하고 인식하는 과정에서의 어리석음인데 직접 보고 분별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통쾌해 한다는 것이 얼마나 모순적입니까
객곽적인 분석 잘 읽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방영분까지 전체 다 시청했습니다. 운동권과 민주화 폄하는 찾아볼 수없고, 간첩과 북한 미화, 대한민국 비하가 보입니다. 운동권 학생 역할의 김미수는 의롭게 묘사됩니다. 안기부는 매우 부정적으로 그려지고 단지 몇몇 직원들만 의로운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그게 안기부 미화인가요? 즉, 과격 논객들의 주장으로 인해 청와대 청원과 디즈니에 항의하는 것이 우스꽝스런 일이되었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네요 커뮤를 안해서 논란을 모르고 우연히 1화부터 본방시청한 드라마팬으로써는 첫주방영후 이상한말들에 전혀 동하지 않았는데 보지도 않고 청원에 동참한 수십만을 보고 이게 뭔가 싶어 3화이후 더 집중하면 봤고 5화까지 방영된걸 본 후에 내용에 더 빠져들었고 외적으로 공격받아 처참해진 상황이 안쓰러워 더더욱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드라마는 만나기 쉽지 않겠죠 설강화는 절대 완성도가 떨어지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로맨스를 위해서 역사적 장치를 가져왔다기 보단 그 반대죠 작가님이 로맨스까지 잘쓰시는 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다른 부분은 이렇게 잘 버무리시는 분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만한 드라마가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소중한 생명까지 잃게 된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좀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설강화는 배경에서 안기부와 독재정권, 공산주의 등등을 충분히 비판하고 있고, 로맨스긴 하지만 종이의집 같은 인질극이 주요 서사입니다. 인물들 간의 갈등을 빚어내 배경을 드러내는 구조예요. 그리고 완성도도 높고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는 맞습니다..😢
@@Corne. 후반부로 갈수록 인질극이 중심이 되더라구요 일단 살아서 나가야 하니까.. 등장인물이 많은데 모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살린 점이 정말 탁월했어요. 떡밥 회수도 잘했고 곱씹어 볼수록 고민해서 조합을 섬세하게 잘 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후반부에는 오히려 로맨스 비중이 줄어들긴 했는데 작가가 인물들을 통해 전하고 싶은 바를 분명하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강무와 수호의 심리변화가 주를 이루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피사감과 분옥의 갈등, 계속 수상했다가 마지막에 플리는 만동의 정체 같은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로맨스가 중심이라지만 정말 모든 인물을 적절한 비중으로 잘 다루면서도 조화가 잘된 드라마같아요. 흔한 k드라마가 아니라서 한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설강화는 과몰입하면서 봤네요. 이를테면 방팅때 수호가 마지막 성냥을 올리면 완성되는데 광태가 테이블을 치면서 성냥탑이 무너지게 되죠. 이건 유럽을 돌며 공작원 생활을 하다 한이섭만 납치해서 월북하면 긴 임무가 끝나고 여동생 수희와 조카도 볼 수 있지만 뜻반의 변수로 공작이 실패로 끝나리란 암시였던 것 같아요. 그때 무너지는 성냥탑을 영로가 감싸는데, 영로는 수호를 계속 살려주면서 끝까지 수호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암시같구요. (실제로 레코드샵앞에서 경찰들로부터, 호수여대 기숙사로 넘어왔을때, 인질로 잡혀서 생명줄이 됐을때 등등 영로는 수호를 계속 살려줘요) 이런 식의 암시가 곳곳에 눈에 띄고, 인질극에서는 누가 간첩이고 프락치일지, 누가 뒤통수치는 빌런일지, 남북 지도부의 상황이나 결정은 어떻게 바뀔지 등등을 궁예하면서 볼수 있었고, 오여사나 13명의 처녀가 죽어야 한다는 맥거핀도 있어서 궁예의 재미를 더 했던 것 같아요. 장면장면 분석하면서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시대고증도 꽤 잘했고, 진짜 고심해서 만든 재밌는 요소가 많은 드라마인데 이렇게 묻혀서 너무 안타깝네요😢
간첩 다 죽고 남주까지 죽음으로 끝맺으면서 아주 처절한 비극 엔딩인디 뭔 간첩 미화여 ㅋㅋㅋㅋㅋ 간첩이랑 잘 되는 결말이었으면 몰라도 아주 북한의 더러운 면과 사회 고위 계층의 부조리한 면을 낱낱히 까발린 드라만데 이 영상에서 잘 못 알려진걸 다 바로 잡아줘도 욕하는 애들은 진짜 돌대가리다
솔직히 본인도 간첩미화여론듣고 너무 증거들이많아서 동요했는데2화까지 보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이젠뭐 억까로보이고 과거의 나도 반성함 이제 시험도보는 중2로서,증거를 부합하고 관찰하고 면밀이 진실확인을해 피고에게 옳바른 형량을 줘야하는 검사가 꿈인 사람으로서, 더욱더 성숙하고 조심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질려함
댓글 쭉 보니까 아직도 역겨운 사람들 좀 있네. 드라마 보지도 않고 날조글만 보고 욕하고 드라마폐지 청원까지 했으면서 사실이 아닌게 밝혀지니까 설정 자체가 잘못되었네 민감한 소재를 가볍게 다루었네 하면서 또 같잖은 핑계나 대면서 지들 잘못 끝까지 인정안하네. 니들 잘못으로 인해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은 큰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피해까지 입었어 상식적으로 이런 피해를 입혔으면 사과먼저 해야하는거 아니야? 끝까지 피해자 탓하는 가해자들 너무 역겨워
@@user-kz5en9fz6f 웃기고 있네 그럼 90년대에 나온 쉬리 영화 남파 간첩은 괜찮은거냐? 2000년대에 나온 의형제는 2010년에 나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간첩 나오는데? 다른데 댓글 쓴거보니까 드라마도 안보고 5 18 헛소리 하고 있더만 드라마 시대 배경도 모르면서 왜 이렇게 헛소리를 하고 다녀.
물론 87년이 예민한 시기이니 누군가에겐 불편할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막상 보면 전혀 그런 드라마가 아니라는걸 알수 있는데 보지도 않고 남이 떠드는 얘기만 듣고 그 난리를 쳤다는걸 지금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음. 더 놀라운건 완결이 된 지금까지도 무지성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통탄스러운 일임.
이럴 때마다 ㅈㄴ 쪽팔린다니깐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씨부려대는 찌라시는 잘 믿으면서 공식 입장문은 죽어도 안 믿음 그래서 작년 재작년 마녀사냥 많이 했을텐데 이나은,왕따가 사실이긴 하지만 많이 부풀려진 aoa,에핑 박초롱,로이킴 등등 네티즌들 때문에 나락간 이미지와 회사 손해는 아무도 책임 안지고 배째라임 진짜 배 찢어버리고 싶네
끝까지 본 입장에서 한줄평하자면: 잘 만든 정치풍자 인질극 서스펜스 드라마 로맨스는 장식이라 (취향 맞으면 무난하게 볼 수 있으나 안 맞으면 좀 오글) 여주 얼굴 잘 기억도 안 남 안기부 미화가 아니라 오히려 걔네들을 우습게 그려서 지들끼리 치고받다가 자멸하는 과정을 그렸고 간첩들은 모두 비극적 결말을 맞음 오히려 마지막화에서 보여주는 OO의 회상씬은 약간 오버하면 거의 북한 인민들에게 전향용 교육영상으로 보여줘도 될 정도 반전과 결말은 좀 뻔했지만 그 과정이 재밌음 기숙사와 야전캠프라는 두 한정된 공간에서 사건이 하나 꺼지면 하나 터지는 속도감으로 서스펜스를 확보 JTBC의 패착이라면 1~4화까지의 맥거핀에 불과했던+핍진성이 결여된 로맨스가 분량이 너무 긴 데다가 그걸 홍보 전면에 내세운 것 로맨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개연성과 연출이 구리고 정치풍자는 반대로 일관되게 잘 묘사돼서 이 간극을 OK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에겐 수작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불호일 뿐. 호그와트마냥 판타지스러운 기숙사, 안 맞는 시대고증 등등 핍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다 맞음 그러나 그건 그냥 제작진의 역량부족으로 까일 일이지 그 이상으로 확대해석해서 원래부터 무슨 악의가 있는 양, 우익 옹호 의도 어쩌구저쩌구 하는 건 오히려 이 드라마기 비판하고자 했던, 간첩을 만드는 안기부가 하던 짓을 좌익 버전으로,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현대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는 시대의 아이러니
디플 한국 서비스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혼자 컨텐츠 타노스 부가영상 없음 중간중간 자막 없거나 더빙 없음. 첫 한국 오리지널 경찰수업은 지우학에 묻혀서 관심도 0 솔직히 지금 1년 결제 해서 쓰는중이지 현재 한국 ott중에서 최악 한국 소비자를 아주 ㅂㅅ으로 알고 있음
현재 16화까지 다본 결론. 내용 정정합니다.
안기부 미화, 간첩 미화 논란.. 진짜 개 헛소립니다. 제발, 제발 무지성 확증편향에 속지마세요
제가 속아서 색안경 끼고 드라마 본 사람이라 압니다. 그걸 믿은 내가 바보같은데 아니어야만 할텐데 하는거 ㅋㅋㅋ
근데, 진짜 아니더라고요.. 그냥 무난하게 재밌는 드라맙니다. 멜로파트가 나올 때 마다 엿같아서 그렇지
2부 내용은 아예 전면 수정합니다.
이 드라마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 궁금하게 만드시네 ㅋㅋㅋ
오히려 멜로가 너무 적지 않나요 초반 탈주 마려울때 지수 얼굴 보면서 버팀
이 드라마에서 멜로는 진짜 곁가지에 불과합니다.극중 인질사건이 발생하고 흘러가는 계기가 되는 요소지만 솔직히 없어도 어떻게든 다른 전개 방식으로 사건을 만들 수 있는데 어떻게든 멜로를 끼얹은 걸로 보입니다 . 그리고 제가 지수팬이지만 왜 주연으로 연기초보인 지수를 캐스팅 했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연인데 비중이 다른 조연보다 적더군요. 그러다보니 연기력에 큰 기대를 안 한걸로 보입니다. 대신 디즈니플러스에 올라가니 지수의 글로벌 인기 좀 이용해보겠단 의도로 읽히더군요. 멜로라면 여주를 저렇게 뒤로 갈수록 민폐캐로 만들면 안 되죠. 차라리 멜로를 걷어내고 했으면 더 완성도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수 연기한대서 기대반 불안반으로 봤었는데 여러모로 안타까웠습니다
선생님 좀 짱이신듯?
@@xenoyang7201 영화 공작 같은 남북간 정치야합 북풍공작 드라마인데 정치물 첩보물로 홍보를 했어야지 지수와 간첩의 러브 스토리로 홍보를 해서 지수만 괜히 욕을 먹은 것 같네요
오프닝 미쳤다..😂😂
형 도대체 채호 형이랑 무슨 관계인거야. 라이브 마다 짭인줄 알았쪙
“파시즘이 남긴 최악의 유산은 파시즘과 싸운 자들의 내면에 파시즘을 남기고 사라진다는 사실이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개띵언이네요...
브레히트는 빨갱이인데요
@@gookgoonporo 지금이야 사회주의가 철저히 실패한 이데올로기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브레히트는 20세기 초 사람입니다...
@@user-zj7hc8ml7g 아니 브레히트가 사민당이랑 가까운 편이였거나 하면 이런말 안하겠는데 소련에 스탈린 있을때부터 공산당에 가까운 사람이었잖음. 맑스파 지식인이 할말은 아니라고 보는데
@@gookgoonporo 빨갱이는 나중에 까도 되는건데 왜 굳이 까내림? 사람의 평가는 나중에해도 늦지않는다
내용 1~2화도 안나왔던 드라마를 허위사실로 까고있었던거야? 네티즌들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
주변 지인들이 설강화 절대보지말라고 버럭버럭 욕하면서 뭐라더라고요.
뭐 저도 등살밀려서 보진 않았습니다. 근데 그 지인들한테 직접봤어? 라고 물으면
대답을 안하고 '아무튼' 이라는 단어만 쓰면서 얼버무리더라고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보지도 않은 드라마 하나가지고 열불내면서 입밖에도 꺼내기 힘든 욕설을 막 해대는걸 보면
부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타인을 모욕하고 피해주는 이들이, 자신들만의 '정의' 와 '사상' 을 온건하게 지켜낼수 있는지...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전 까도 보고 까자 라는 주의라 3화까지는보았습니다만....왜곡은 둘째치고 드라마완성도와 여주의 연기가 엉망이라 ㅈㅈ쳤습니다.
근데 그런거 본다고 지인들에게 욕먹었었습니다.
무섭게까지 느껴졌습니다.
영상매체가 개인에게 주는 영향력이야 없진 않겠지만 비교검증조차 불가능하게 막아버리는거는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독재정권 언론검열이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다... 그거 한두개 본다고 정의와 사상 바뀔 정도면 애초에 뭘 하던 바뀔 사람인데 뭘 그렇게 감추고 막으려고 드는거야...
좀 합리적으로 사는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애초에 합리적인 사람이면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거 아니면
누구보고 그거 하지마라 그런말 안하지 ㅋㅋ
오지랖부리고 자기만족 찾는거임
난 그런 애들 거르려고
설강화 본다고 말하고다녔음ㅋㅋ
설강화 논란으로 배운것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왜곡아닌거 방영되니까 아니란게 억울한건지 그냥 역사왜곡맞다고 우기는데
그중 드라마 내용 아는 사람이 없는게 코미디ㅠㅠㅠ보지도않고..
이 유투버분 진짜진짜 대단하시네요
여초글에 선동되서 정의로운척 역사왜곡 어쩌구 영상만들어
더 욕먹인 유투버들 지금 영상내리지도않음.
그 영상들땜에 더 오해하는 사람들 생김
정정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찐으로 팩트를 집고가는 분..
이런분이 잘되야하는데 ㅜㅜ 구독누르고감
진짜 작감배우들 1년가까이 찍으셨는데 피눈물흘리신 작품이에요ㅜ 그래도 디플 올1위도 하고 방영후부턴 입소문타는듯 ㅠㅠ
요즘 특히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선동글이나 영상만 보고 정작 본인들이 따로 리서치도 안 하고 그냥 그러면 그런거다 하고 믿고 ㅈㄹ 발광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나는게 무섭네요.... ㅎㄷㄷ
선 3줄 요약
1. 음악은 당시 시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방아쇠로 작용 할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 성역화 되는 건 결국 고립되어 자멸한다. 제발 선민사상 좀 가지지 마라.
3. 독재자의 위치가 바뀌었다.
시위대가 그 노래를 불렀다고 해서 그게 손대서는 안 될, 소위 말하는 언터쳐블 존재가 되면 대체 누가 노래를 부르나?
김민기의(당시 시위대는 양희은 버전) 상록수나 늙은 군인의 노래도 부르면 안 되고, 아무데서나 틀면 안 되는 노래가 되겠네?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음악은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당시의 배경, 상황, 분위기를 떠올리며 그 때는 그랬지.. 라고 추억에 빠지는 거라구요.
586 세대한테 변진섭, 송창식, 송골매 노래를 들려주면 본인들 대학 시절을 떠올리는 것처럼
노래는 그저 시대를 반영하고 떠올리게 만드는 하나의 트리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 대단한 거 맞습니다. 이뤄내기 쉽지 않았고 많은 피도 흘렸죠.
근데 그걸 아무데나 쳐 엮어서 병신 같은 소리 지껄이지 좀 맙시다. 성역화도 하지 말고.
정말 대단하고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멋진 일이었다,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다. 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라는 병신 같은 논리 좀 내세우지 맙시다. 괜히 애들 더 날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니오" 대통령 성역화 했다가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생각이란 걸 조금만 더 해봅시다.
조롱하면 에휴 병신.. 이러고 맙시다 제발 좀.
웹툰 작가 주호민이 그랬습니다. "과거엔 정부가 나서서 검열 했지만, 이젠 시민들이 나서서 검열한다."
화나의 1집 화나틱 앨범에 수록 된 곡인 Red Sun에서도 "철학적 관념과 경향적 사고가 널 사로잡고 나면 감정마저 강요받고 말걸"
누가 독재자고, 누가 지금 독재를 주도 하고 있습니까? N번방 방지 한다고 검열, 어떤 거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 한다고 검열.
말 자체도 못 하게 하고 표현의 자유 운운하지 마십쇼. 쪽팔리니까.
시위대 노래도 5.18때는 나오지도 않은 노래인데 5.18 들먹이며 날조했죠 그리고 영화 써니야말로 시위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했는데 그건 안 불편해하던 분들이 갑자기 설강화에만 심지어 설강화는 코믹한 묘사도 아니며 민주화운동 배경곡이 이니라 공정선거 데모였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잼있게 봤습니다 ㅋㅋㅋ 논점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드립력 역시 ...
형님이 왜 여기 계십니까 ㅋㅋ
아니..형도 채호형 보는구나 엌 ㅋㅋㅋㅋ
슨생님 ㅅ랑합니다
애초에 설강화같은 픽션 드라마가 역사왜곡으로 욕먹을거였으면
미스터션샤인 뿌리깊은나무 암살 한반도 태백산맥 군함도 봉오동전투
다 역사왜곡으로 욕먹어야했음
진짜 공론화 되어야 할 일들은 흥미 거리가 안돼서 별 공론화도 안되는데 이런 확증편향성 루머는 지들끼리 자가증식을 해서인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유독 더 잘 번지는 경향이 있는 듯...
무지성 선동과 날조가 이렇게 무섭구나......
진짜 난 멀쩡한 사람이야 라고 선민의식 난리 피우는건 참 싫지만 정말 옳고 그름 판단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
단언컨데, 전두환빠,김정은빠가 아니고서야 이 드라마를 역사왜곡이라며 깔 이유가 전혀 없음.아직까지 역사왜곡 타령하는 애들은 사상이 좀 이상한 애들인듯
운동권 사람들의 피 땀 눈물은 잊지 말라면서 정작 지들이 하는 행동은 운동권 타도대상들인 독재정권이랑 별 다를게 없는게 존나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국 좌파는 근본적으로 틀려먹었음ㅋㅋ 어차피 좌파 자체가 현실적인 이념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라
애시당초부터 문제긴 하다만
근본적으로 민족해방운동을 기반으로 종북 좌빨이 기틀이니 뭘 해도 틀려먹었음ㅋㅋㅋㅋㅋ
@@purplehaze7572 그렇다고 우파에 붙을수도 없어서 걍 답없는거 같음 정치는 노답이 정설
@@user-vc7mi8dk5p 좌파 우파 둘다 아니라면 답은 허경영인건가
@@user-vc7mi8dk5p 상황에 맞게 가야지 우파, 좌파 다 과가 있고 공이있는데 그걸 안 보고 그냥 정치는 노답이다. 단정을 지으며 정치 전체를 노답이라 폄하면 ㄹㅇ 허경영 각이긴 하네 ㅋㅋㅋ
@@thomascruise1077 ㄴㄴ 양비론 들고 나오는 애들
높은 확률로 좌경화된 애들임
ㄹㅇ 백프로
아놔 오프닝부터 너무 웃겨서 죽는줄 알았네ㅋㅋㅋㅋ진짜 이분은 천재인듯ㅋㅋㅋㅋ
ㄹㅇㅋㅋ
검정고무신에서 나오는 씬을 패러디한거잖아...
참 이게 사람사는 세상은 항상 중립기어가 진짜 중요한거같음
어떤 이슈던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오피셜이 나오기전까지
사고가 매몰되는걸 피해야함 물론 이슈같은거 신경안쓰면 그만인거 아니냐 할수있지만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살아 절에사는 스님도 뉴스는봐 재밌잖아
그러니 ㄹㅇ 동굴에 박혀 살거아니면 이슈는 중립이 필수다
로맨스 드라마로 홍보했지만 사실상 정치 풍자 사회 비판 메시지가 더 큰 작품이었음 권력자들의 횡포에 힘없는 소시민들이 얼마나 나약할 수밖에 없는지 그럼에도 끝까지 생존하고 협력하고 사랑을 놓지 않으려는 인간애가 그 어떤 이념보다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고 엔딩은 수호가 영로를 지켜주면서 죽음을 맞이하면서 평범한 삶을 원했던 수호의 소망을 영로가 이루어 주면서 설강화의 꽃말처럼 겨울의 긴 추위를 견뎌내고 찬란하게 꽃을 피우는 희망을 보여주면서 긴 여정이 마무리 됨
ㅇㅉㄹㄱ
@@BIROPASE 말 안하면 커뮤러들 게거품 물고 개지랄한다고ㅋㅋㅋㅋㅋ
드디어 바른 소리. 감사. 처음부터 왜 청원이 있는지 도체 이해 안되서. 시청률이 2%대일때 이미 수 많은 사람이 청원 참여 했다는건 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견에 동조했다는건데... 참네...
이기철 성대모사 ㅈㄴ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도 모르고 신나게 물어뜯다가 여론 바뀌면 홀연히 사라지는 그분들...
자신들을 정의라 믿어 절대 의심치않으며 타인의 분노를 빌려 폭력을 행사하는 그분들...
특정 커뮤가 바로 생각나긴 한다만 어디 가릴 필요도 없이 정말 흔하게 보이는 현상이긴 하죠
루리웹 이중대 더쿠 분들이라 하네요~
@줄여서 젓개이 검거완료
특정커뮤만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pissyem 디시충들은 ㄹㅇ 개패줘야 정신차리는데 ㅋㅋ
@@user-db6to2oc6d ㅋㅋㅋ 디씨충이나 느그들이나 ㅋㅋㅋ
이 영상은 장장 2시간에 걸처 시청자와 김채호님이 한영상을 쪼개, 다른 버전의 영상 24개하나 하나를 만들어 수정해가며, 노딱 붙는지 확인해 가며 코난질 ㅈㄴ 해가면서 노딱의 원인을 찾는 사투를 벌이고 나온 영상입니다.
(근데 갑자기 원본 노딱이 2시간 만에 풀리면서 그동안 시도가 무용지물이 된건 안비밀)
노딱 진짜 ㅋㅋㅋㅋ
내용도 내용인데 이분 닉이 ㅋㅋㅋㅋㅋ
이미 드라마 방영 다 끝난 시점에서 이 드라마의 가장 문제점은 로맨스 물이라고 속인 인질극이었던것과 기숙사 내에서 너무 루즈하게 질질 끌었던 장면 말고는 내용적인 면에서 절대 못 만든 드라마가 아님. 권력에 미쳐버린 군부정권의 만행을 낱낱히 까발리고 윗대가리들을 멍청하게 묘사함으로써의 통쾌한 블랙 코미디와 아주 잔인하게 아무 잘못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하는 안기부의 만행, 그리고 북한의 가차없이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고 버리는 잔인한 면과 돈만 밝히는 면을 비추고 있음. 그 사이에서 정해인과 지수의 이야기가 아주 약간 첨가되어있을 뿐임. 이 드라마가 정치적으로 우파 좌파 다 까고 있는 드라마인데 안기부 미화, 북한 간첩 미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피해자를 조롱했다고 방영 끝난 마당에도 주장하는 애들은 필히 드라마를 안본게 분명하고, 타인의 주장에 자기 힘으로 생각하려 않고 편승해가는 아주 무식한 인간임을 증명하는거임. 왜 까는데 드라마 보고 ㅈㄹ하냐 물어보면 그걸 내가 왜 봐야하는데?, 혹은 연기력 구려서 1화만 보고 껐다 이지랄임. 안보고 까는거면서 지랄이지
+ 남주 포함 간첩들 다 죽고 북한과 짜고치던 권력자들까지 꼬리자르기로 버려지는 엔딩이야 말로 극 사실적이고 간첩과의 로맨스물이 비극이라는 걸 잘 나타냈음
이거 드라마 감상은 조금 다르지만
정답이네
어떻게 보면 이걸 처음부터 로맨스 물인양 홍보한 댓가를 치른것이군요.
@@user-zl4dz6ts5j 그렇다고 무지성 선동으로 협박문 돌리고 배우 불매운동 저지른 멍청이들의 행동이 정당화 될 순 없죠
@@user-hr5xi9bb2y 설강화 제작진들과 선동꾼들 양쪽다 너무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정말 드라마에 안기부가 미화될만 한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오히려 운동권 학생들을 간첩으로 몰아 고문하는 잔인한 안기부,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목숨을 개,돼지 목숨처럼 보는 안기부라는 대사가 수차례 등장하기도 하며 무고한 사람을 고문하고,언론 탄압을 피해 사실을 폭로한 기자를 죽이는 장면도 나옵니다.또 대선공작을 위해서라면 학생들의 목숨은 신경 쓰지도 않는 북한과 남한 정부의 모습이 부각되더라고요...그래서 처음에 제기된 논란은 정말 드라마를 보고 나서 판단해야 했던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냥 정말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로 욕을 먹었죠 민주화운동은 나오지도 않는데 갑자기 518 남파 간첩이 나온다고 하질 않나 여주는 운동권도 아닌데 운동권이라고 하지 않나 안기부 요원은 아예 다른 럽라가 따로 있는데 안기부 섭남이랑 삼각이라고 하질 않나...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독재정권과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드라마구나 합니다 저는 사실 역사의식과 메세지도 좋은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한국에서는 시도해보지 않는 색다른 장르물이기도 하고요. 시놉 나오기도 전에 배우 불매는 왜 했는지 정말 소름끼쳐요
정말 초기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역사왜곡이라면서 배우분들께 특히 주연 배우 지수, 정해인 한테 달렸던 악플들 보면 정말 힘들었겠다 싶네요ㅠㅠ 정말 재미있지만 참 논란때문에 너무나도 안타까울뿐이네요,.... 광고사들이 설강화 손절하고 국민청원 30만 동의하고 참..,,,,,
배우분들 설강화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가만보면 진짜 성대모사 기가막히게 잘하는것같다 저번에 vj특공대 패러디한것보고도 느꼈는데
몇몇 댓글을 보면 답이 없다. 무지성 비난을 지적하면 그것에 대해 반성하기보다는, 오히려 오해를 하게 만든 것이 잘못이라고 또 다른 비난을 한다 ㅎㅎ 색안경을 끼고 보면 다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닐지 ..
또 한 부류는 어짜피 엉망이라 망할 작품이라 하고. 상업적 성공과 비평가 평점이 완전 디커플링 된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걸 과연 누가 알까?
설강화 왜곡이라고 욕하고 사람한테 드라마봤어 물어보면ㅋ 본 사람이 없음ㅋ 내용 물어보면 나오지도 않은 내용으로 왜곡이라고 하고 어이없었죠. 이번에 무지성억까와 무지성 선동러들의 콜라보 제대로 봤습니다. 암생각없이 커뮤에 뇌를 맡긴채 휩쓸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줄은ㅠ
본 사람 입장에서 설강화는 좋은 드라마였고 정말 아까운 드라마에요.
설강화 원작이 시진핑 미화 소설인데 보고 말고 떠나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국가 독재자 미화 소설 가져온거 자체가 미틴이지 좌파tv에서 그것도
@@user-be8bh7sp8x ㅋㅋ 허위사실 남발하시네ㅋ설강화는 원작 따위 없는 순수창작물이다. 허위사실로 고발당하고싶구나
@@user-be8bh7sp8x 설강화는 공산주의 독재정권을 무지하게 까는 드라마이고 설강화 욕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제대로 아는 게 없는거 보면 드라마 보지도 않고 커뮤 날조에 선동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는걸 반증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죠
@@user-be8bh7sp8x 그건 에요...
좀 웃기긴 하더라.. 뭐가 왜곡이냐고 물어보면 답을 못하더만 ㅡㅡ
더쿠 그 커뮤는 매번 억지로 파탄내놓고 입 싹 닦는게 너무 무서움
예전에 그 방식으로 사람 자살하게 만들어놓고도 계속 하는걸보면 그렇게 사람 죽이는게 좋고 그걸 목표로 움직이는 집단인듯
더쿠가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 좌성향 유저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건은 정치적으로 이용된 사건 같네요. 평소 다른 연예계논란 키울때랑은 조금 패턴이 다른듯
괜히 디씨 멀티가아님ㅋㅋ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친 애들이 억까로 끝까지 가던데? 혹시 그 커뮤도...?
이번 문제로 불편한 개인검열러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어렵다는게 요즘 시국의 진짜 문제죠. 안그래도 개인들의 개인에 대한 검열은 제지하고 책임묻기가 쉽지 않은데 거기에 인터넷 상에서의 익명성까지 더하니...
주호민이 얘기했던 시민독재가 이런 거 아닐까 싶네요
그게 언론 검열이 되는거임 ㅋㅋㅋ
@@RandomInkey 독재
@@별마을 아차 ㄳㄳ
채널 사이다네
상식적으로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싫어하는 안기부 인식이 어떤지 알고있는데
미쳤자고 안기부 미화 드라마를 찍는다는게 말이되냐? 돈이 남아돔?
아무튼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
말 되죠. 아직까진 독재 옹호하고 미화하는 세력이 정치권, 재계 등 각처에 사회주류로 자리잡고 있음~ 상식적? ㅋ 때가 2022년인데 모 재벌이 멸공 발언 던지고 각 정치권인사들이 우르르 멸공지지 선언 하는건 상식적이구?
님이 말하는 미쳤다고 안기부 미화하는걸 계획하고 돈이 남아돌아서 실제로 행동에 옮길 사람들 사회주류에 널리고 널렸음. 님처럼 유튜브 영상 꼴랑 하나보고 그리 단정지을 문제는 아님. 솔직히 김채호님도 이터널스편 영상에서 뒷통수 씨게 후드려맞고 똥볼 거하게 찼잔슴
@@user-zr8kt9ud7h
독재 옹호하고 미화하는 세력이 누구며 누가 주류라는 건지?
그런 주류인 국가가 1987,택시운전사,변호인,26년 영화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모 재벌이 SNS에서 멸공 발언을 외치건 어디까지나 개인자유인거고
그게 안기부 미화 드라마 만들수있다는 환경이랑 예시사례가 될수있음?
그럼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싫다는걸 뭐라하는건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나?
안기부 미화 드라마 만들 사람들이 주류에 널리고 널렸다던데
그럼 어디 한번 제대로 안기부를 정의의 집단으로 찍어보고
그걸 넘어 일제도 미화하고 북한도 미화해보고 518을 폭동이라고 왜곡하는 드라마 만들어 보라고 해보셈
이딴게 시도할 가능성이나 있을것같음?
꼴에 선민사상에는 찌들어서는 와서 아는척 자뻑하는거 같잖네
@@user-ot5ir3oq6q 현정권이 운동권세력이라 치고 대통령 배출하고 여당됐다고 기존 기득권층이 갈아치워지고 사회구조가 훅 바뀌는줄 아심? 멸공이라 하는걸 문제삼는게 아니고 그런 생각과 상식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사회지도층이라는게 문제지. 그리고 택시운전사, 변호인 같은 영화 만들고 제작진 배우들 블랙리스트 올라서 빅엿먹은건 생각안하나봄?
그리고 진짜 선민사상이란건 님처럼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 같은 이런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님같은 사람들이 진짜 선민사상임
@@user-zr8kt9ud7h 그 여당이 지금 180석이나 쳐먹었으며 그 기득권층의 후예인 야당도 공식적으로 독재를 반대하고 규탄하는데
안기부 미화 드라마가 나올 껀덕지가 없다니깐 그러네
블랙리스트 얘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때도 블랙리스트는 존재함ㅋㅋㅋㅋ
그리고 왜 말을 자꾸 돌림? 물타기 하지말고 똑바로 얘기해
지금 우리나라에서 설강화가 안기부 미화 드라마가 아닌게 드러났음에도 선동당해 이렇게 난리가 난 수준인데
어디한번 제대로 안기부 미화 드라마 찍고
그걸 넘어 일제도 미화하고 북한침공도 미화하고 이런것들이 공중파에 대놓고 나올수있을것같냐고 묻고있음 지금
아 위에 이터널즈 얘기 까먹었네
처음에 각본가가 얘기전에는 나도 원자핵으로 사람들이 죽었으니 그걸 슬퍼하는줄 알았음
그러다 각본가 인터뷰 듣고나서 진실을 알게된거지
똥볼도 아니며 그쪽이 얘기하는 주제랑 전혀 상관있는 얘기도 아니니깐 헛소리 마셔
뭐 님이 이해를 못해서 물타기로 알아듣나본데 님이 댓글쓴거에 대한 반론을 근거로 든거였고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새 누가 미화드라마를 쳐대놓고 만듬? ㅋㅋ박계옥 작가가 쓴 철인왕후->조선구마사 같은 사태만 봐도 미화드라마란건 서서히 영향을 주고 잠식나가는게 효과가 큼.
그리고 이터널스건도 결과론적인게 아니라 김채호 영화분석방법 자체가 영화의 시놉이나 전개 타당성 위주로 보니깐 그에 연관된 사회구조나 심층적인 부분까지 분석하진 않으니 놓치는 구석이 있을수밖에 없음. 근데도 님같이 리뷰채널 하나보고나서 아무튼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 라고 같잖은 선민사상 나불대는 님 주둥이가 웃겨서 댓글 여기까지 담 ㅋㅋㅋ
가장 의아했던 건, 아무리 봐도 진보 세력 테이스트에 맞는 내용인데 진보쪽 커뮤니티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보수세력 쪽에서는 화가 날 요소가 많았는데 논란이 없었다는게 의아하네요
사불 이후로 북한쪽 세력이랑 연애하는 걸로 화나는 건 포기를 한 건지
진중권이 이 드라마 비난하는 쪽을 까면서 설강화 옹호하고 나섰죠 이것도 드라마로서는 악재였지만
와.... 인트로 퀄리티 미쳤다... 사랑해요 채호형
보고 까자 조선구마사에 거품물고 예민해진건 이해하는데 중립은 지키고 보고까는게 맞아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공동체 주의가 참 무서운게 올바르게 적용 되었다면 공동체 주의는 건실한 정보교환, 토론이 되었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커뮤니티의 공동체 주의는 집단들 사이에서 공론화 시켜서 갈라치기 하고 모욕과 언사를 던지고 싶을 뿐인것임
결국엔 더 힘 크고 목소리 큰 '공동체'가 '개인, 작은집단'을 깔아뭉개며 잘못된 정보를 강권 하고 있음
오피셜 내용으로 신뢰 높은 반박을 제공을 해도 개 쳐 발리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아닌가 싶다.
결국 이 사단이 나기까지 본인이 쓴 말이 과연 '자유'에 기반한 발언인지 '방종'에 기반한 발언인지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는듯
그건 공동체주의가 아니라 전체주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로 공동체주의에서 힘 센 공동체를 강조했나싶긴 한데 ㅋㅋㅋ
전체주의는 파쇼에 가까운데요? 전체주의는 강제성이 공동체 주의보다 폭력적이고 강권한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네요
@@clippingpoint1 아, 전 님이 '목소리가 큰 공동체가 개인을 깔아 뭉갠다.'라고 표현해서 그 부분이 이상해서 말한 겁니당. 집단이 개인의 깔아뭉개는건 전체주의니까용
@@user-zt2vf4ys2i 마이클센델이 주장했던 공동체 주의는 사회의 문제점을 공론화해서 더 좋아질수 있는 이로운 세계를 이륙하자 라고 기술 되어 있지만 막상 현실이 시궁창인 이유는 사실 공중파토론에서 조차 상대방에게 조롱섞인 언사를 던지는것이 현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작은 사회보다는 수정된 큰 공동체와 작은 공동체 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좀더 쉬울것 같습니다
뉴스만 보고 뭔 저런 드라마가 다 있지 하고 넘겼었는데.
제대로 알아 갑니다. 언론사가 유튜브에 못 미치네요
설강화는 안기부 미화, 독재정권 미화, 민주화운동 폄훼가 아닌 그 시절 권력계층에 의해 희생당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개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민주화운동? 나오지도 않아요 1화에 여당 총재가 선거유세하는 곳에서 펼쳐진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학생 시위가 달랑 몇분 그것도 배경으로 잠깐 스쳐지나가는게 전부입니다 애초에 민주화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닌데 어떻게 폄훼가 있을 수 있으며 운동가분들을 깎아내리고 실제 피해자에 2차가해를 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작 중 안기부는 본인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북한과 짜고 간첩을 직접 불러들이는 짓을 시작으로 대북공작의 진실을 알게 된 수십명의 학생들과 같은 안기부요원(내부고발자)까지 모두 죽이려고 하고, 본인들 입맛대로 간첩사건을 조작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잔혹하게 고문한 끝에 죽게 만들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었으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잠입한 기자를 감금, 고문, 폭행하여 언론의 눈을 가리는 등 온갖 후안무치한 짓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저질렀습니다.
서로 본인들의 권력유지와 정권창출만을 목전에 두고 오로지 그것만을 중요시하는 남북한 정부의 뒷공작 그 사이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받지 못하고 개돼지만도 못한 목숨 취급을 받던 당시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끝까지 보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책임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방영 내내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가 없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는게 정말 얼마만인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돌+소속사 안티가 얼마나 집요하고 능력들도 좋은지 알 수 있었던 케이스
솔까 지수가 아니라 다른 신인 연기자였으면
지금까지 불거졌던 거센 비난의 십자포화 화력에서
절반은 줄어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jtbc가 디플에 VOD 스트리밍 독점방영권을 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다시보기 접근성을 어렵게 만든 점도
이 드라마의 방영초기 논란을 잠재우지 못한 주요 원인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jtbc 본방과 재방, 토렌트 같은 어둠의 경로 아니면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디플 밖에 없었으니까요
디플독점때문에 진짜 최악이 됐죠 가입자수도 얼마 안되는데 온에어까지 막아버리니 jtbc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돈보다 오해푸는게 더 중요한건데 그 선동꾼들을 방영되면 생각을 바꿀 정상인일거라 생각한 순진한 생각이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었죠 아예 안보고 끝까지 작품을 난도질할걸 예상 못한거죠 진짜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너무 억울해서요
@@i1tR52QjSB-NBubjuwaMyA 디플이 한국과 다른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케이팝 아이돌 팬덤을 이용하는 전략을 쓴 것 같아요
설강화에 대해선 독점방영권을 따고나서 방영 시점에 BLACKPINK The Movie를 방영한 것만 봐도 알 수있죠
그러니 아마 JTBC에 적지않은 금액을 제시했을 겁니다
그리고 자체제작 첫 작품으로 강다니엘을 캐스팅한 드라마가 얼마전 부터 방영되고 있기도 하구요
근데 이 작품의 경우 과거 무수히 만들어졌던 한드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인지 아직까진 반응이 별로더군요
사실 이것도 맞죠 저 논란이 나온 더쿠커뮤는 원래 sm빠들의 독점커뮤이자 최근은 bts정도 발을 들일수 있는곳인대 yg쪽가수가 잘나가는게 아니꼬우니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그냥 선동당한척 몰아간것도 분명있었습니다
설강화 봤는데 진짜 신랄할정도로 안기부 까는 드라마라...와 저정도까지 풍자한다고 놀랐던... 진짜초반에 생긴 논란은 진짜 확대해석 이분법적사고로 선동한 마녀사냥으로밖에 안드네요 차라리 보고 욕하던가 그냥 눈귀닫고 쉴드치면 매국노라고 욕하고 빠라고 욕하고... 참 착잡했었네요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실컷 떠들던 유튜버들 지금 다 슬그머니 영상 삭제하고 입꾹닫 시전중이더라고요 특히 그 인지웅인지 뭔지하는분 ㅋㅋ
진짜 집단광기 무섭다..
요즘에도 뭔가 집단광기인지 허위사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고 학교?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 드라마가 여혐이다라고 막 하던데 진짜진 잘 모르겠던데 이런것도 나중에 파해쳐 주시면 좋겠네요..
안돼면 어쩔수 없지만.
원작 본 사람들은 무언가 변한 스토리가 맘에 안들어서 불만을 말하는건 그럴수 있다 생각하지만 원작은 안봤지만 부모님 옆에서 꼽사리 껴서 계속 보고있는 제가 생각하기엔
인터넷에 올라온 말처럼 여혐인지는 잘 모르겠던데..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러한 일들도 있네요 참... 팩트체크 안한 허위사실들이 진실처럼 퍼져나가는건 참 무섭네요.. 모두들 욕하더라도 나오는것들을 끝까지보고 욕했으면...
jtbc도 빠르게 재대로 말을 했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까요... 2부 기다릴께요 화이팅! 그리고 오프닝 패러디 한거 재밌었어욬ㅋㅋㅋㅋ 이해가 확 되넼ㅋㅋㅋㅋ
@@user-ft2lr4pg6m 아항 그렇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혐 아니에요.
현재 진보커뮤에서 제일 싫어하는 방송사가 SBS랑 JTBC. 왜? 이재명후보한테 불리한 방송 하니까. 그래서 설강화, 지금 우리학교는 등 JTBC 제작 드라마 불매운동 및 여러 선동작업 하는중. 대선기간 다가오니 별별 미친새끼들이 집결되서 하나같이 대갈빠가진 집단선동 들어가는중
@@user-ft2lr4pg6m 요썰고 저 썰고 하는 장면은 남성을 대상으로 잔혹한 장면을 연출했으니 남혐인가요? 그건 아니죠... 그냥 시대 정서가 이따구여서 여혐 프레임 들어간거
@@sinjm489
근데 굳이 넣었어야 할까 싶은데다가
하필 미성년자라서 좀 그렇긴함.
영화유튜버에서 제일 유익한 유튜버
이데올로기에 빠져 한가지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것.... 무섭습니다.
보지도 않고 찌라시에 휘둘린 내가 너무 멍청하네...........
애초에 어느나라든 ㅂㅅ들은 많은데 이상하게 유독 우리나라에 더많은것 같은 느낌이
어느새부턴가 작품을 안보고 그냥 까대기만 하는 여론이 너무 커지는거 같긴 함
고요의 바다 걍 그럭저럭 재밌게 봣다고 했다가 다굴맞은 적 있었는데 태클거는 사람이 전혀 엉뚱한 이야기하는거 보고 어리둥절했음
억까선동에 대한 핀트를 아주 제대로 잡은 영상이네요 그렇지만 드라마가 그리 허술하진 않습니다 이부분은 보는 시청자들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허술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잘만들어진 수작일수도 있거든요 허술하다라고 개인의 시청평이 전체의 시청평이 되는 오류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2탄에서는) 안기부 인물이 이강무에 촛점이 맞추어지기보다 은창수 남태일의 악행에 촛점을 맞추셨으면 합니다 이강무는 안기부라는 조직에 염증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실제 안기부 내부고발자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무 장한나는 내부고발자의 역할임을 인지하셔야 이 작품이 주는 메세지가 더 정확히 전달 될 것입니다 영상 감사드리고 2탄 기대하겠습니다
어차피 이 분도 개인의 의견일 뿐더러
전체의 시청평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분별력도 없다면
감상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상황이죠
이 영상에서 비판하는 부분도
정보를 추합하고 인식하는 과정에서의
어리석음인데 직접 보고 분별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통쾌해 한다는 것이
얼마나 모순적입니까
@@RYUJIN-MUMI 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가 이 댓글 달 당시에는 채호님이 전회차를 안보고 2화예고를 하신거더라구요 앞부분만 보시구요. 전회차 보시고 생각이 달라지셔서 예고글도 다시 쓰셨네요. 무난히 재밌는 드라마라 하시네요
저러는게 다 정의라고 생각하고 맞는거라 생각하고 너무나 무논리라 참 할말이 없다 ㅋㅋ
드라마 장르가 진짜 쫍은편인데
여긴 항상 믿을만한 평가가 나와서 어떻게된건지 믿고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네티즌 때문에 회사와 배우만 피해받는거 가테...
객곽적인 분석 잘 읽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방영분까지 전체 다 시청했습니다.
운동권과 민주화 폄하는 찾아볼 수없고, 간첩과 북한 미화, 대한민국 비하가 보입니다. 운동권 학생 역할의 김미수는 의롭게 묘사됩니다. 안기부는 매우 부정적으로 그려지고 단지 몇몇 직원들만 의로운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그게 안기부 미화인가요?
즉, 과격 논객들의 주장으로 인해 청와대 청원과 디즈니에 항의하는 것이 우스꽝스런 일이되었네요.
와 나 이 영상보고 디플로 주말 이틀만에 다봄 진짜 선동당했었네 생각보다 재밌는데? 와 나도 믿고 걸렀었지만 어이없고 그난리 났던게 진짜 이해 안되네 분위기 몰입감 좋고 인질극으로 끌고가는것도 신선하고 정치풍자며 로맨스도 난 괜찮았음
진짜 팩트만 담아놔서 좋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네요
커뮤를 안해서 논란을 모르고 우연히 1화부터 본방시청한 드라마팬으로써는 첫주방영후 이상한말들에 전혀 동하지 않았는데 보지도 않고 청원에 동참한 수십만을 보고 이게 뭔가 싶어 3화이후 더 집중하면 봤고 5화까지 방영된걸 본 후에 내용에 더 빠져들었고 외적으로 공격받아 처참해진 상황이 안쓰러워 더더욱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드라마는 만나기 쉽지 않겠죠
설강화는 절대 완성도가 떨어지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로맨스를 위해서 역사적 장치를 가져왔다기 보단 그 반대죠 작가님이 로맨스까지 잘쓰시는 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다른 부분은 이렇게 잘 버무리시는 분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만한 드라마가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소중한 생명까지 잃게 된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김채호의 혼이 담긴 전설의 오프닝 애니메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채호형! 딱 제 생각을 그대로 말씀해 주시니 속이 시원~
2부 나올때 까지 숨참는다 흡
그리고 좀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설강화는 배경에서 안기부와 독재정권, 공산주의 등등을 충분히 비판하고 있고, 로맨스긴 하지만 종이의집 같은 인질극이 주요 서사입니다. 인물들 간의 갈등을 빚어내 배경을 드러내는 구조예요. 그리고 완성도도 높고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는 맞습니다..😢
맞긴한데
남녀문제가 중심을 이끌어야하다보니
엉성한부분이 많게 느꼈어요
그냥 블랙코미디만 더 살렸으면 좋았을거같아요
근데 그랬다면 또 볼사람만봤을거같구요 적절히 고민한흔적은 느껴지긴합니다
잘만들어졌다기엔 전개가 너무 늘어지고 고립된상황에 임청야가 들락날락 간첩이 탈출하는 설정붕괴등 허술한게 많았던거 같음 갈등은 계속 나오는데 말싸움 뿐이고 의미 없는게 대부분이었고뇨 감정의 변화를 상세하게 그리지도 못했고
@@user-ss2ee7nz5f 연출을 잘해서 늘어지는 느낌이 전혀 없던게 전 오히려 잘 만든 부분같아요 청야 나가는 장면도 남태일 이용해서 개연성이 떨어지지도 않았구요
@@Corne. 후반부로 갈수록 인질극이 중심이 되더라구요 일단 살아서 나가야 하니까.. 등장인물이 많은데 모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살린 점이 정말 탁월했어요. 떡밥 회수도 잘했고 곱씹어 볼수록 고민해서 조합을 섬세하게 잘 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후반부에는 오히려 로맨스 비중이 줄어들긴 했는데 작가가 인물들을 통해 전하고 싶은 바를 분명하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강무와 수호의 심리변화가 주를 이루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피사감과 분옥의 갈등, 계속 수상했다가 마지막에 플리는 만동의 정체 같은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로맨스가 중심이라지만 정말 모든 인물을 적절한 비중으로 잘 다루면서도 조화가 잘된 드라마같아요. 흔한 k드라마가 아니라서 한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설강화는 과몰입하면서 봤네요.
이를테면 방팅때 수호가 마지막 성냥을 올리면 완성되는데 광태가 테이블을 치면서 성냥탑이 무너지게 되죠. 이건 유럽을 돌며 공작원 생활을 하다 한이섭만 납치해서 월북하면 긴 임무가 끝나고 여동생 수희와 조카도 볼 수 있지만 뜻반의 변수로 공작이 실패로 끝나리란 암시였던 것 같아요. 그때 무너지는 성냥탑을 영로가 감싸는데, 영로는 수호를 계속 살려주면서 끝까지 수호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암시같구요. (실제로 레코드샵앞에서 경찰들로부터, 호수여대 기숙사로 넘어왔을때, 인질로 잡혀서 생명줄이 됐을때 등등 영로는 수호를 계속 살려줘요) 이런 식의 암시가 곳곳에 눈에 띄고, 인질극에서는 누가 간첩이고 프락치일지, 누가 뒤통수치는 빌런일지, 남북 지도부의 상황이나 결정은 어떻게 바뀔지 등등을 궁예하면서 볼수 있었고, 오여사나 13명의 처녀가 죽어야 한다는 맥거핀도 있어서 궁예의 재미를 더 했던 것 같아요. 장면장면 분석하면서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시대고증도 꽤 잘했고, 진짜 고심해서 만든 재밌는 요소가 많은 드라마인데 이렇게 묻혀서 너무 안타깝네요😢
@@Corne. 전 설강화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관계가 빚어내는 서스펜스를 정말 맛있게 잘 다룬 드라마 같아요. 로맨스도 여기에 포함되구요. 미슐랭 혐관로맨스니까😂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 하나 몰아가기 참 쉬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첩 다 죽고 남주까지 죽음으로 끝맺으면서 아주 처절한 비극 엔딩인디 뭔 간첩 미화여 ㅋㅋㅋㅋㅋ 간첩이랑 잘 되는 결말이었으면 몰라도 아주 북한의 더러운 면과 사회 고위 계층의 부조리한 면을 낱낱히 까발린 드라만데 이 영상에서 잘 못 알려진걸 다 바로 잡아줘도 욕하는 애들은 진짜 돌대가리다
나도 이거 맨처음에 논란만 보고 '블핑 지수 나오는건데 걸러야겠네ㅠ'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개 헛소리로 사람들이 떠벌린거였구나... 이런거에 흔들렸다니 담부터는 다 의심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론 휩쓸리기 쉬운게 대중이라, 계몽같은건 솔직히 불가능할것같고 선동한사람 고소 쎄게 때려서 허위사실 유포한사람 인실좆만드는 선례를 많이 만드는게 나을득
최근에 채호님을 알게되고 정주행 중이었는데 마침 똭 생방중이어서 놀러왔던 사람입니다 ㅎㅎ 노딱한테 그렇게 억까 당했지만 그래도 뭔가 썸네일 아이디어 제공 한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러네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파이팅! 영상들 너무 좋아요!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요 드라마 보고 나서 이래서 선동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네요 특정커뮤에서 악의를 가지고 욕먹을만한 모든 요소를 다 끌어다가 다 연결시켜놓으니 일부러 그런거같아요
고소당했을때의 반응
일반인 : ? 그래? 고소당할짓을 했나보지 뭐
헛소리 한 애들 : 아 ㅋㅋㅋ 이걸 고소한다고? 민심 다 등돌리는 소리 들린다 ㅋㅋㅋ (손발 덜덜 떠는중)
대본 다시 갈아엎고.. 노딱한테 억까당하고.. 영상이 만들어지기까지 참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영상과 썸네일이 진짜 잘 나온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아하고 앞으로도 파이팅하십셔!!👍
잘못된 생각. 설강화는 이미 모두 찍은 상태 였지요. 청원이 나왔을땐. 전체적으로 반대 내용을 만들기는 힘들죠. 드라마는 군부정권 미화가 아니라 군부정권 비판색이 더 강하니까요.
대본 그대로에요 영상에도 나오잖아요
@@ranahong8380 드라마 얘기는 왜 나오는 건가요? 전 채호님 영상에 대해 말한건데
@@i1tR52QjSB-NBubjuwaMyA 설강화 대본 만드셨었는데 중간에 관련 이슈가 커뮤니티의 거짓말이 었다는걸 아시고 대본을 어느정도 수정하셨어요
@@SoSo_Carry 아 설강화 대본이 아니고 유투버님 대본 말씀이신거죠? 잘못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누나한테 역사왜곡 아니라고 하니까 자꾸 이상한 트위터에서 들고온 글 보여주고 이 영상 보여주니까 렉카라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ㅈ같네요
후반가서 미화 안된다고 하니까 "후반가서 스토리 바꿨나보지~" 이지랄하고 팩트 말해주면 "응~ 느그 설강화 니나 빨아 ^^" 이래서 대화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16화 까지 본사람들이 역사왜곡 아니라고 한다 라고 하니까 누나가 "걔네들이 구라쳤을지 어떻게 알아?" 이지랄 ㅋㅋㅋㅋㅋ 아 진짜 혐오스럽네요
쪽팔려서 그래요... 그렇게 바락바락 우겨댔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아닌거 알지만 아무말이나 하면서 자기주장이 맞다고 합리화하는거죠
우리나라에 간첩이 침투했던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안기부가 옘병을 했어도 방첩업무를 안한것도 아닌데 안기부랑 간첩만 나오면 공작이다 ㅇㅈㄹ하니까 이런일 벌어지는거임
UMC - Media Doll 중)
얘들아 저놈이 나쁜놈이다 (죽여 죽여 죽여)
얘들아 저놈이 나쁜놈 친구다 (죽여 같이 죽여)
얘들아 저놈은 나쁜놈으로 의심된다? (죽여 죽여 죽여)
얘들아 내말이 틀린거 같다 (ㅋㅋㅋㅋ 아님말고)
UMC 형님...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 보신겁니까
날이갈수록 성대모사를 왜케 잘하는거야 ㅋㅋㅋ
솔직히 본인도 간첩미화여론듣고 너무 증거들이많아서 동요했는데2화까지 보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이젠뭐 억까로보이고 과거의 나도 반성함
이제 시험도보는 중2로서,증거를 부합하고 관찰하고 면밀이 진실확인을해 피고에게 옳바른 형량을 줘야하는 검사가 꿈인 사람으로서, 더욱더 성숙하고 조심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질려함
빠른 반성 멋지네요. 시험 잘봐요~
@@user-jo7gt3kw8o 빠르게 판단한 마큼 빠르게 반성하고 앞으론 이렇게 성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지 않으려고 성숙해지려고여
와 멋진 분이세요 인정할줄 아는 분 이런분이 검사도 되고 하셔야죠 앞으로 님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i1tR52QjSB-NBubjuwaMyA 감사합니다ㅎㅎ
한화팬이시넿ㅎㅎㅎ반가워요
제일 무서운 게 이 영상을 보면서 '와.. 난 저러지 말아야지'라 생각해도 나도 모르는 새 광기에 물든 집단행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지
우여곡절의 끝에 드디어,,!! 너무 고생하셨슴미다,,
흑흑 아 근데 개꿀잼이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고생한 보람이 있다,,!!
익무에선 저드라마 실드치는사람 알바취급하면서 차단하더니 결국 진실드러나자 응 노잼 이러면서 잠적하더군요
진짜 익무 개역겨운 사이트입니다
아님말고 식으로 넘어가고
지들입맛 안맞으면차단하고
지들끼리 뒷담까고
광란의 시대다... 갈등에 익숙해지고 남을 비하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더니 결국 이런 사태로 번져나가기 시작하는군요
댓글 쭉 보니까 아직도 역겨운 사람들 좀 있네. 드라마 보지도 않고 날조글만 보고 욕하고 드라마폐지 청원까지 했으면서 사실이 아닌게 밝혀지니까 설정 자체가 잘못되었네 민감한 소재를 가볍게 다루었네 하면서 또 같잖은 핑계나 대면서 지들 잘못 끝까지 인정안하네. 니들 잘못으로 인해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은 큰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피해까지 입었어 상식적으로 이런 피해를 입혔으면 사과먼저 해야하는거 아니야? 끝까지 피해자 탓하는 가해자들 너무 역겨워
그 배경에 간첩이 있었단 설정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네요
@@user-kz5en9fz6f 1980년대에 간첩이 있었던 건 사실인데 그게 왜 문제인가요?
@@user-kz5en9fz6f 웃기고 있네 그럼 90년대에 나온 쉬리 영화 남파 간첩은 괜찮은거냐? 2000년대에 나온 의형제는 2010년에 나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간첩 나오는데? 다른데 댓글 쓴거보니까 드라마도 안보고 5 18 헛소리 하고 있더만 드라마 시대 배경도 모르면서 왜 이렇게 헛소리를 하고 다녀.
설강화가 좋냐싫냐?같은걸 떠나서 잘못 알려진건 바로잡는게 맞지
형 멋있어 힘내 다시 만든다고 고생했어
새해복 많이받아
레전드 인트로 ㅋㅋㅋㅋㅋ 생방보는데 새벽에 미친놈처럼 끅끅거리면서 웃었음 ㄹㅇ ㅋㅋ
하... 퀄리티 왜 이렇습니까 ..ㅠㅠㅠ 시작부터 제 귀를 의심하며 감상했습니다 ㅠ 와 채호님 목소리 은은하게 들린뒤에야 빵 터지며 울며 보네요 와....이야..진짜ㅜㅜㅜㅜ
20분도 안되는 영상 집중못해서 헛소리하고
400바이트도 안되보이는 고정댓글도 못읽어서 헛소리하는애들 보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JTBC가 진보성향 방송국인데 아군사격 하는 거 웃기네
생각하고 보니 국보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보법을 이용해 먹을려고 하고 ㅋㅋㅋ
듣고보니 좀 꼬숩긴 하네 ㅋㅋ
설강화 막방 보면 내내 울기만 했네,,, 사람들이 허위사실이라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루머 하나 들고 모이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다,,
영상잘봤습니다. 말이 많던 드라마 였던데 사실을 알고나니 무식한자들의 집단광기가 이렇게 무섭다는걸 알겠네요.
그냥 커뮤니티는 멍석말이할 상대를 찾을뿐
그 상대가 나쁜놈이건 억울한놈이던 상관안함
그저... 사회악인...트위터
방송국과 협찬사들의 손해를 허위사실로 선동한 놈들에게 배상 요구해야 이런일이 줄어들거같다. 허위사실로 천억 손해 입혔으니 배상하라는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 미친게 아니라면 저런짓은 안할거 같은데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가 아니라 천억 빚이 생길수 있음을 알려줘야한다.
근데 ㄹㅇ 나 2~3화꺼지 진짜 재밌게 봤고,,, 협찬사 다끊기고 난리날때 솔직히 그정도까지 갈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하,,,,
물론 87년이 예민한 시기이니 누군가에겐 불편할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막상 보면 전혀 그런 드라마가 아니라는걸 알수 있는데 보지도 않고 남이 떠드는 얘기만 듣고 그 난리를 쳤다는걸 지금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음. 더 놀라운건 완결이 된 지금까지도 무지성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통탄스러운 일임.
참 가볍고 책임의식없는사람들로인해 피해를본 설강화와 관련된 모든이들에게 위로를드리고싶다. 논란이없었더라면 대박날 작품이었을 것이다. 해외로의 진출을 간절히 기대한다.
디즈니 플러스로 방영
와 이런 사람들 무섭네, 영상 내내 설강화는 어설프고 허술한 부분이 많았다고 하는데 논란 없으면 대박? 새상이 참으로 무섭다 이런 사람이 나랑 똑같은 1표를 행사한다고?
새상이아니라 세상
@@pokachiprhimemohito ㅎㅎ 뭔가 좀 많이 나가시는 것 같네요. 이미 아시아 5개국에서 1위 했는데 팬으로써 충분히 피력할 수 있는 의견 아닐까요?
@@pokachiprhimemohito 초반만 허술하다고 했지 잘 만들었다고 글씀
언론이 국민들을 멍청하게 만들었고 다시 되돌아오는거지 ㅋㅋㅋ
이럴 때마다 ㅈㄴ 쪽팔린다니깐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씨부려대는 찌라시는 잘 믿으면서 공식 입장문은 죽어도 안 믿음
그래서 작년 재작년 마녀사냥 많이 했을텐데
이나은,왕따가 사실이긴 하지만 많이 부풀려진 aoa,에핑 박초롱,로이킴 등등 네티즌들 때문에 나락간 이미지와 회사 손해는 아무도 책임 안지고 배째라임 진짜 배 찢어버리고 싶네
책 한권만 읽은 무식한 자가 제일 무섭다..
ㅋㅋ
완전 몰랐네요. 관심자체도 없었지만 걍 '조선구마사 시즌2'정도 되는 드라마구나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ㄷㄷ
배워갑니다.
끝까지 본 입장에서 한줄평하자면:
잘 만든 정치풍자 인질극 서스펜스 드라마
로맨스는 장식이라 (취향 맞으면 무난하게 볼 수 있으나 안 맞으면 좀 오글) 여주 얼굴 잘 기억도 안 남
안기부 미화가 아니라 오히려 걔네들을 우습게 그려서 지들끼리 치고받다가 자멸하는 과정을 그렸고
간첩들은 모두 비극적 결말을 맞음
오히려 마지막화에서 보여주는 OO의 회상씬은 약간 오버하면 거의 북한 인민들에게 전향용 교육영상으로 보여줘도 될 정도
반전과 결말은 좀 뻔했지만 그 과정이 재밌음
기숙사와 야전캠프라는 두 한정된 공간에서 사건이 하나 꺼지면 하나 터지는 속도감으로 서스펜스를 확보
JTBC의 패착이라면 1~4화까지의 맥거핀에 불과했던+핍진성이 결여된 로맨스가 분량이 너무 긴 데다가 그걸 홍보 전면에 내세운 것
로맨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개연성과 연출이 구리고
정치풍자는 반대로 일관되게 잘 묘사돼서
이 간극을 OK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에겐 수작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불호일 뿐.
호그와트마냥 판타지스러운 기숙사, 안 맞는 시대고증 등등 핍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다 맞음
그러나 그건 그냥 제작진의 역량부족으로 까일 일이지
그 이상으로 확대해석해서 원래부터 무슨 악의가 있는 양, 우익 옹호 의도 어쩌구저쩌구 하는 건
오히려 이 드라마기 비판하고자 했던, 간첩을 만드는 안기부가 하던 짓을
좌익 버전으로,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현대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는 시대의 아이러니
ㄹㅇ 확실히 각시탈 스카이케슬 작가라 진짜 잘만듬 근데 확실히 로맨스를 메인으로 홍보 해놓고 로맨스를 너무 못쓰긴 했음..
문학 시험에서 '시를 쓴 작가의 생각을 아래 지문에서 고르시오' 랑 비슷한 거 같은데요? 어째;;
저 커뮤니티가 어디지 하고 찾아보니까 틀니앙이였구나
더쿠 라네여
드라마 존나 잘 만들었던데요. 미화? 사랑의 불시착에 비하면 미화는 무슨?
저도 마냥 기울어진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걸 알았네요.
드라마 팬으로… 앞의 논란으로 정말 좋은 드라마가 빛을 못본게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ㅠ 속상해요
설강화는 너무 많은 메세지를 담으려고 마무리가 좀 급박햇고 인질극이
너무 길엇다는 점 로맨스가 후반부에 미흡햇다는 흠빼고 정말 스릴있고 재밋고 아름다운 수작드라마엿다 소품 패션 영상미 음악 연출 나무랄데 없었다
맞아 확실히 작가가 로맨스 주류 작가가 아니라 로맨스는 부족했음 그래도 명작임 한드에서 한배경으로 쭉가는거 첨본거 같은데 이 도전 멋있었음
디플 한국 서비스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혼자 컨텐츠 타노스 부가영상 없음 중간중간
자막 없거나 더빙 없음. 첫 한국 오리지널
경찰수업은 지우학에 묻혀서 관심도 0
솔직히 지금 1년 결제 해서 쓰는중이지
현재 한국 ott중에서 최악 한국 소비자를
아주 ㅂㅅ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