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자대배치받고 나의 모든 하루가 절망뿐이었고 아무런 희망없이 캄캄한 어둠속을 헤매고있던 그 때. 선임들이 틀어놓은 티비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 슬퍼하는 모습마저 갈굼의 원인이되기에 마음 속으로만 소리내며 꺼억꺼억 눈물을 삼키며 듣던 노래. 나대신 울어주는 듯했던 박지윤님이 한없이 고마웠다. 그 끝도없던 절망에서 나를 계속해서 끌어내주었던 노래. 정말 좋은 노래..
빈 시간 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 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내 안에서 숨 쉬어줘 힘겹게 얘기해도 난 멀어지는 기억에 서글퍼지고 영원할 것 같았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떠나가 나를 혼자 외롭게 남겨두는 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그 햇살의 기억도 더는 아무런 설렘도 남겨주지 않았고 수없이 속삭인 말들도 이젠 따뜻함을 잃어 차갑게만 굳어져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참아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그 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그 햇살의 기억도 그 따뜻한 마음도 내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잠이 들어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의 음악적 삶은 순탄치 않았다. 스타가 되어야 하는 숙명에 남들이 지어준 옷과 잘라준 머리와 기준들로 인해 좋든, 싫든 여러 경험들이 그의 음악적 삶에 스며든다. 그것으로 인해 복잡하고 힘겨운 날들도 있었겠지만 그것을 적시에 만난 곡으로 인해 승화시키는 일이 일어난다. 그것이 바로 "바래진 기억에" 다.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음악적 완성도와 행복을 일치시킨 결과물. 우린 그 결과물로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음악적 처방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한다.
계절성 우울증이 봄 가을 되면 심해지는데 그래서 꼭 챙겨야할 친구들이 있어서 1주일에 두번을 어떻게든 움직여야하는데 그때 한없이 우울했을때 박지윤님의 바래진 기억에라는 곡이 있는 앨범을 듣고 그 우울속에서 나를 건져서 우울속에 잠겨있지 말라고 꺼내어주는 느낌의 음악들이였네요. 그 뒤에 라이브 앨범이 있는걸 알았고 이 영상도 최근에 다시 유투브에 떠서 반갑게 듣고 그때만큼의 우울은 아니고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서 그러면서 좀 더 힘내고 있어요. 오랜동안 위로가 되는 음악 해 주시고 또 앨범도 내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
정말 감사한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mp3에 넣고 힘들때 마다 들으면서 위로받았었는데.. 그때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절망 속에서 절 안아주고 꺼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 노래는 절 안아주네요.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무대를 보는게 행복해요.
어릴 때 박지윤님 참 좋아했었거든요. 그 때는 사실 가사를 다 이해할 나이도 감성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하늘색 꿈 등등 자주 불렀던 추억이 있어요. 이제는 나이도 들고 어느샌가 돈 모아서 테이프나 CD를 사서 노래를 찾아 듣지 않아도 흘러넘치는 시대가 되었는데, 어젯밤 자기 전에 갑자기 박지윤님 노래가 떠올라서 흥얼거리다가 잠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라이브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는 게 참 신기하고 반가워요. 그 자리에서 그대로 노래를 계속 하고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좋고 감사하네요. 종종 들으러 올게요❤
![parkjiyoon - Until my all hurts [2024 LIVE]](http://i.ytimg.com/vi/55XWbdqA1R8/mqdefault.jpg)
![parkjiyoon - Until my all hurts [2024 LIVE]](/img/tr.png)
![parkjiyoon - Forget You [2024 LIVE]](http://i.ytimg.com/vi/4NKu7ixPR6I/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60. 우리 참 좋았는데 (With.박정현)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09Il5dbnAUY/mqdefault.jpg)
2009년 5월 자대배치받고 나의 모든 하루가 절망뿐이었고 아무런 희망없이 캄캄한 어둠속을 헤매고있던 그 때. 선임들이 틀어놓은 티비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 슬퍼하는 모습마저 갈굼의 원인이되기에 마음 속으로만 소리내며 꺼억꺼억 눈물을 삼키며 듣던 노래. 나대신 울어주는 듯했던 박지윤님이 한없이 고마웠다. 그 끝도없던 절망에서 나를 계속해서 끌어내주었던 노래. 정말 좋은 노래..
잘 이겨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08군번인데 이 노래 싸지방만 가면 매번 들었음 ㅜ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보다 .....진짜 깊어졌다
진국이 되었음.
와 내 싸이 bgm
갑자기 20대로 돌아간 것 같다….
90년대말
아카시아향 가득했던
알수없는 아련했던
여름밤이 그립다.
너무나 공감되는 멋진 말이십니다.
여름밤 아카시아 향기 너무공감되요😊
사람들이 친구들이 닮았다구 해서 박지윤노래 내18번이었는데ㅋㅋ 추억으로 남았네요 나만 늙었고 ㅎㅎ 다시 활동하나보네요 응원합니다!!^^
빈 시간 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 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내 안에서 숨 쉬어줘 힘겹게 얘기해도
난 멀어지는 기억에 서글퍼지고
영원할 것 같았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떠나가 나를 혼자 외롭게 남겨두는 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그 햇살의 기억도
더는 아무런 설렘도 남겨주지 않았고
수없이 속삭인 말들도
이젠 따뜻함을 잃어 차갑게만 굳어져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참아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그 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그 햇살의 기억도
그 따뜻한 마음도
내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잠이 들어
최고!!!
머리속에 늘 잔상처럼 남아있어요!
난 행복한데 왜이러는지 ㅠㅠ
잊고 있던 곡인데 마음 한켠에 여전히 있었나봐요 눈물이 맺히네요 이번 공연 놓쳤지만 다음에 꼭 공연장에서 듣고 싶어요
가족들 이끌고 공연가서 이곡 나오는 순간 온몸에 소름 돋았던 기억이었어요!ㅎㅎ. 빨대 꽂은 500ml 생수병 하나놓고 모든 오케스트라와 거의 안쉬고 공연을 이끌어감. 실제로보면 여리여리한 여인보다는.. 전성기를 맞이한 야전사령관 같은 느낌이었어요ㅎ
와 이걸..... 2024년버전으로 들을수 있다니 ,... ㅠㅠ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의 음악적 삶은 순탄치 않았다. 스타가 되어야 하는 숙명에 남들이 지어준 옷과 잘라준 머리와 기준들로 인해 좋든, 싫든 여러 경험들이 그의 음악적 삶에 스며든다. 그것으로 인해 복잡하고 힘겨운 날들도 있었겠지만 그것을 적시에 만난 곡으로 인해 승화시키는 일이 일어난다. 그것이 바로 "바래진 기억에" 다.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음악적 완성도와 행복을 일치시킨 결과물. 우린 그 결과물로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음악적 처방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한다.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거죠.
공연 다녀왔었습니다. 그날 받은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제 안에 있습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계속 노래해주세요
바래진 기억에는 해마다 베스트 라이브가 갱신되네
명곡은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명곡이네
박지윤씨기 이노래를 엄청 행복하게 작업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2024년 버전이 제일 좋네요! 나이를 드실수록 더 감정도 깊어지시는 것 같고 가수로서 더 성장하시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이 들더니 목소리가 호소력이 더 깊어졌네요 아직도 옛날 1집부터 다 듣고 있어요
뭔가 전성기시절보다 감성이 풍부해지신듯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이유없이 슬퍼져요.. 15년전에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계속 돌려서 들었을 때 보다 더... 너무 좋아요 😢
라이브가 훨씬 더 좋네요!!!
지나고나니 차갑던 너는 뜨겁게 나의가슴에 남았다.
뜨겁던 나의 사랑은 다 타버렸나..
이븐은 노래를 거꾸로 드시네요
지금껏 들었던 가수님 보컬중 최고네요
그게 심지어 라이브 공연이라니....
요즘 이렇게 사운드 퀄리티 놏은 공연드문데
정밀 준비많이 한 공연이네요
초등학생때 박지윤이 누군지도 몰랐을때 생방송 라이브를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노래 제목은 바래진 기억에다 회색빛 가득한데 지윤씨는 그때도 지금도 반짝이네요. 멋지세요
와.. 진짜 음색 미쳤다... 콘서트 하는거 알았으면 무조건 갔을텐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한번더 해주세요 제발!
언니 또 콘서트해주세요 ㅠㅠㅠㅠ 또 뵙고싶어요 많은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 큰곳에서 해주세요😢
10년 전쯤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은 와중에
다시 이 노래를 2024년 라이브로 들으니까
마음이 풀리네요.. 감사해요
박지윤의 목소리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다 날 아련한 기억속으로 데려가 준다 고맙다
박지윤님이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줄 잘 몰랐는데ㅠ 너무 좋네요 진짜
전성기때보다 더 잘하는 가수는 많이 못봤는데...아니 지금이 전성기네요 언니는ㅎㅎ 더 많이 듣고싶어요.
보이스톤 너무 매력있어
이노래 처음 들었어요
첫 소절에 그냥 깊이 잠겨버렸습니다
새벽에 일찍 깨서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자긴 그른듯..
아 노래를 너무 잘해요...
늘, 처음 들었던 그자리 그시간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느끼게해주는 곡.
내 타임머신
제목과는 반대로 기억들이 바래지 않게 해주는 곡.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오래오래 꺼내듣는 노래는 이런 노래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이 노래가 예전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참 좋아하던 노래를 잊고살다 우연히 다시 듣게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지윤님 플리 만들어서 하루종일 들어야겠어요.
씨디가게에서 정말 우연찮게 파랑과 보라의 색이 미묘하게 잘섞였네 싶어 보게되었던 앨범커버, 주인아줌마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산 박지윤의 7집은 정말 ... 묻혀지기에 잊혀지기엔 너무 아름다운 감성의 노래들 ... 보라와 파랑 그사이의 감정들이 목소리가되어 ...
이 좋은 목소리로 왜 이렇에 긴 공백을 두셨어요ㅜㅜ 가슴 아퍼요. 지금이라도 와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지윤님 목소리로 위안 받고갑니다^♡^
계절성 우울증이 봄 가을 되면 심해지는데 그래서 꼭 챙겨야할 친구들이 있어서 1주일에 두번을 어떻게든 움직여야하는데
그때 한없이 우울했을때 박지윤님의 바래진 기억에라는 곡이 있는 앨범을 듣고 그 우울속에서 나를 건져서 우울속에 잠겨있지 말라고
꺼내어주는 느낌의 음악들이였네요. 그 뒤에 라이브 앨범이 있는걸 알았고
이 영상도 최근에 다시 유투브에 떠서 반갑게 듣고 그때만큼의 우울은 아니고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서 그러면서 좀 더 힘내고 있어요.
오랜동안 위로가 되는 음악 해 주시고 또 앨범도 내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해요.^^.
계절성 우울증ㅋㄱㅋㅋ
우울은 선택하는겁니다
우울하지 않기로 선택해요
우리 모두 행복 기쁨을 선택 ㄱㄱ
혹시 고양이 밥 주세요?
대댓글에 상처받지마세요 그럴 가치도 의미도 없네요.
경계선 지능인들의 대댓글은 무시하세요.. 실제로 생긴 거 보면 무시할만할 거예요 😂 지성인들끼리 뭉쳐서 살자구요!
이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아련하고 옛날 생각이 많이남 ㅠㅠ 시간이 지나고 지날수록 좋아지는 노래..
이 감성
너무 좋다.
그때로 돌아간듯한 이 기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소리가 감동이에요🥹
진짜 이 앨범 질리도록 들었는데 24년도에도 여전하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보게된 이 영상으로 다시 질리도록 듣게 될 것 같아요 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이 앨범 나왔을 때 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는 앨범이에요.. 따뜻한 봄날에 레슨하러 가면서 들었던 그 잔상이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 진짜.. 앨범 전곡 반복을 얼마나 했는지.. 오랜만에 들으니 좋으네요^^
언니 제발 steal away 어쿠스틱 버전 한 번 다시 불러주세요..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요.. 💕💕 유스케 영상에서 모두가 언니 목소리에 잠기고 있어요💕
바래진 기억에 씨디를 사고 고속버스 안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렸던 20대중반 복잡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언니 라이브는 점점 더 깊은 울림이 퍼지네요
너무너무 힘들었던 나의 10대에 위로받았던 노래...
지윤누나 예전 윤종신콘서트 게스트로 오셨을때 라이브도처음 실물 처음봤어요… 그때이후로 팬 됐었습니다. 내 마음의 1순위 연예인
고딩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바래진기억에....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무 좋아요 아니 더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박지윤 사랑해여 ㅠㅠㅠㅠ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니... 두고두고 간직하게 콘서트 블루레이로 발매 주세요ㅜㅜ
내취향의 장르임 노래도 잘함
이노래는 계속 맴돌아 종종 찾아듣게 되더라구요
올해를 버티는 힘이 이 콘서트인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내 최애곡ㅜㅜ
고마워요 내 어린시절을 기억하게 해줘서 그저 고마워요
저는 싱가포르에서 오는 팬이에요
'바래진 기역에'하고 '그러지 마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래들이에요
24년 라이브라. 좋네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기 색깔은 잃어버릴 수 없나봐요. 가수 박지윤 응원합니다.
고등학교때 이 노래 처음 접했어요.
이노래에 빠져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보다 박지윤가수님이 깊어졌고, 저도 그걸 더 깊게 와닿는 순간이 오네요.
lg아트센터 무대가 가장좋앗어요 스테이지 음향 무엇보다 박지윤❤
와 하늘색 꿈 시절부터 팬인데..원래 이렇게 잘했었나 싶을 정도에요.노래도 너무 좋아요. 찾아보니 제가 취업하고 결혼하고 한창 정신없을 때 나온 곡이었네요. 15년이나 지났지만 신곡같은 느낌😊
지윤님 곡은 시간이 지나서 들으면 더 좋아지네요
목소리가 브랜드 그 자체인.. 감미롭다❤
바래진기억 2024년 라이브라니❤ 참 무료하고 우울했던 제 삶에 참 위로가 되었던 바래진거억 앨범. 참 고마웠습니다! 다시 들어도 좋네요!
진짜 그냥 너무 좋다………..
목소리가 예쁜악기같아요
이곡을 들을때마다 ~ 앨범을 보며 과거를 추억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어머..내가 좋아하던 노래. ㅜㅜ 아련해진다 ..옛날생각나요
와 박지윤님~~~ 진짜 어릴때 팬이었는데~~ 20년이 더 지난 지금도 꾸준히 활동해 주시니 넘 좋아요!!! 점점더 아티스트가 되어가시고 음악성과 소리가 더 깊어지고 발전해가시는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명곡.
정말 감사한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mp3에 넣고 힘들때 마다 들으면서 위로받았었는데.. 그때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절망 속에서 절 안아주고 꺼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 노래는 절 안아주네요.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무대를 보는게 행복해요.
보이스 컬라 ... 여전히 아름답다..
알고리즘에 떠서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박지윤 누나 가수 데뷔했을때 하늘색꿈이 기억나네요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는 모습 부탁드려요👏👏👏👏👏👏👏
와 ㅎㅎ 진짜 세련된 노래다
세월이 지나도 빛나는 외모와
세월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음색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내 유튭 알고리즘 칭찬해
24년 라이브 버전 바래진 기억에라니 너무 좋아요. 저만 나이먹나봐요 언니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ㅠㅠ
비 개인 주말 아침!! 나만의 공간에서 느껴 봅니다❤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온전히 음악에만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다
다른일 하면서 듣기에 너무 아까울만큼..
제가 가장 힘들었던 때에 사두었던 앨범이 위로가 많이 되었었어요. 여전한 감성이 너무 좋네요. 제예전도 같이 돌아왔어요 고마워요.
하늘색꿈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오랜 팬인데 오랜시간 좋은 음악으로 함께 울고 웃고 학창시절과 제 젊은 나날들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해주세요~콘서트때의 감동이 다시 복받쳐 오르네요~
노래를 듣다보니 나도 사연있는 남자가 되버리네...
내 청춘의 디바. 박지윤. 늘 응원합니다.
아 노래 정말 좋다
이목소리 이노래 이감정 과거 그시절로 돌아간당~~박지윤씨 감사합니다
박지윤씨는 음색이 진짜 최고다.
음색 정말 보물같아요..독보적이고ㅠㅠ
정말 좋았던 공연, 말씀해주신대로 조만간 또 다른 공연으로 뵙기를..
If I ever return to Korea, a concert by this woman definitely has to be on my itinerary.
I have been in love with her music since 2009!!!
어릴 때 박지윤님 참 좋아했었거든요. 그 때는 사실 가사를 다 이해할 나이도 감성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하늘색 꿈 등등 자주 불렀던 추억이 있어요. 이제는 나이도 들고 어느샌가 돈 모아서 테이프나 CD를 사서 노래를 찾아 듣지 않아도 흘러넘치는 시대가 되었는데, 어젯밤 자기 전에 갑자기 박지윤님 노래가 떠올라서 흥얼거리다가 잠들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라이브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는 게 참 신기하고 반가워요. 그 자리에서 그대로 노래를 계속 하고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좋고 감사하네요. 종종 들으러 올게요❤
One of her most beautiful songs and my favourite.
네덜란드 팬의 인사말
몽글몽글 그때가 떠오르네요 음악의 힘인가봐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팬이지만 대중적인 모습과 조금은 다른 이런 음악들을 내주셔서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하고 싶은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
잠들기 전에 듣는데 너무 좋다.
겨울바다의 짙은 푸른색을 담은 사파이어같은 음색..
뭐야 이거.....와.....잔잔하게 후벼파네요
박지윤님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저는 어떻게 할까요 엄청 좋아해요!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늘💙
어릴때 듣던 하늘색 꿈.. 어느덧 이제 어른이 된 지금. 그 노랠 들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이 노래.
개좋다 진짜ㄹㅇ
공연 분위기 노래 분위기 정말 멋지네요
점점 더 안장적으로 하시는것같음... 멋져요 박지윤씨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두고두고 꺼내어 보고픈 사진첩 같은 지윰님의 노래🙏🏻 묵혀둔 감정들을 꺼내준 소중했던 순간이었어요. 모든 게 좋았던, 더없이 행복했던. 곧 또 함께 음악에 기대어 미소 지을 날이 오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 💖
와 노래 너무 좋다
1집 하늘색꿈 테이프 두개 구입해서 하나가 늘어지도록 들었습니다.
음색이 여전히 하시네요. 좋아요~❤
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