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잘 통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NO!!! | 결혼상담 결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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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11. 2020
-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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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사실내성적인사람입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이남자와 #결혼해도될까요?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사연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대화 잘 통하는거랑 소통 잘되는 거랑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거죠~ 정말 공감합니다.. 취향이나 취미 가치관 성향 성격 등등 모든 걸 다 떠나서,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기😊행복한 존중하는 사랑해요🍵
자기 그릇에 맞게 돈도 써야 된다
빚까지 내면서 그건 아니다
부부간에 싸움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
경제적으로 힘들면 결혼 생활 어렵다
배우자는 나를 수용할 수 있고, 내가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말이 많고 재미있게 말하는 남자랑 7년째 만나는데
오늘 문득 내가하는말에 대답이 없고 자기말만한다는것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저도 똑같이 상대가 이야기할때 내말만 하니
기분나쁜일 있냐고 물어보드라고요
내가 느낀점을 자세히 설명해주었더니
제 말에 귀기울이고 신경쓰며 듣고 대답하더라고요
소통은 되니 봐줬어요
ㅋㅋㅋㅋ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썸네일을 보고 뭐지?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 느끼고있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하던 부분을 딱 짚어주셨어요.
대화 잘 통하는 남자는 무조건 걸러라!가 아니라 대화 잘 통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절대적인 전제가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에는 다른 이면이 있을 수 있다는거고요.
말씀하신거에 정말 동감하는게, 인간관계에서 ‘이해’는 나의 방식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수반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수용’은 나의 방식이 빠지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거죠. 그게 포기로부터 왔다고 할지라도 어찌보면 수용은 차원높은 이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을 때리는 영상 오랜만에 찾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정리를 정확하고 쎈스있게 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오찌님 채널 구독하러 갑니다
결혼생활 40년을 향해가고 있는 여자입니다.
참고 견디기에 자신없으면 혼자 사는게 정답일듯 ..
휴~~~!!!
힘듭니다.
살면 살수록 ..
자식있으니 그만두는것도 쉽지않고
그냥 한번뿐인 인생인데 결혼 비추입니다.
그래요. 굳이 결혼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당사자문제뿐만 아니라 그 주위의 관계도 생각해야되요.복잡하죠.그냥 연애만.
저도 거의 비숫한 결혼 연수네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좋은 남편 만나 잘 사는 사람 많아요
인성이 중요 하다는 깨달음이죠
경제적 자립이 중요
자식이 성인이면 더더욱 문제없죠
한번뿐인 인생
여자와 남자의 생각차가 크죠
여자들은 너무 인생을 결혼과 자식에 목숨을 걸고
남자는 그 반대죠
자녀가 성인이 되었다면
자기인생 사시길
자식에게 인생 걸지 마시길
"결혼은 소통보다는 수용" 맞는거 같아요!!
대화는 잘 통하면서 정작 현실적인 대화인 돈 문제에 대한 대화는 불통 이네요
이런 남자 아닌 정도가 아니라 위험한 사람입니다
고민녀께서 떠 앉을수 있습니다
그것까지도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계속 가시는 걸로
수용 o -아침으로 삼겹살 먹는 네가 이해는 안되지만 네가 좋다면 하는거지 뭐 or 그래 너는 삼겹살 먹어 나는 오믈렛을 먹을게(상대방을 존중)
수용 x -아침부터 무슨 삼겹살이냐 이해가 안되네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좋았어요 제가 얘기하면 박수치고 맞장구 잘 치고 좋아하는 공통점도 많고 어떤 대화거리도 핑퐁처럼 주고 받고가 되고 자기 생각을 강요 안 하더군요 결혼해서 아침부터 과자를 먹든 아이스크림을 먹든 넌 장이 튼튼해서 좋겠다 난 아침부터 이런 건 못 먹는데 했어요 전 새벽형 인간, 남편은 올빼미형이라 같이 집에서 영화를 보면 전 항상 보다가 소파에서 남편에게 기대서 자고 남편은 혼자 보고 그랬어요 우리 부부는 정말 많이 다른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니까 결혼한지 26년 됐는데 마음 편히 잘 삽니다
기질이 순하기도 하고 본인의 전문분야 외는 잘 몰라서 제가 구박해도 너 잘났다 웃어 넘기는데 오늘이 남편 생일이라 칭찬글 써봤어요
기질 순하고 다름 인정하고 잘난 척 하지 않는 대화되는 사람을 만나세요
부럽네요
결혼25년차인데
성실하고 기질이 순한사람만나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
하...기질 순한 사람이랑 살아보고 싶다ㅠㅠ;;
기질 순하고 다름 인정하고 잘난척 하지 않는 말 통하는 사람!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와 너무 좋아요
맞아요 ~ 잘난척안하고 대화되는사람이 중요해요 ~~
가을바다님 질문좀드려요^^
남편분의 부모님.특히 어머니와 남편분 어린시절 어떻게 지내왔는지 알수 있을까요
엄마와 아들사이가 어떤지
남편에게 어떤 엄마(시어머니)신지 궁금해요
와...말이 잘 통하는게 배우자의 중요한 조건은 아니라는게 놀랍네요. 이게 실제 결혼한 자의 관점이라는 거겠죠?
빚이 있어도 정확하게 오픈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에요.연애만 한다면 상관없지만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대화가 잘 통한다고 하는것은 착각임.
결혼하고난 후 그 착각은 금방 깨진다.
상대방에게 그간 맞춰준거지 맞은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빠져나오길 바람.
차라리 혼자가 편할 수 있음.
그런 조건과 결합하면 자기발등 자기가 찍었다는 걸 명심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는 선수거나 게이라는 말 들은적 있어요 ㅋㅋ 결국 딴 목적이 있어서 나한테 맞춰주는거지요 살다보니 비슷한 생각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도 지속적으로 사이가 원만하려면 한쪽에서 어느정도 맞춰줘야하거든요. 그리고 남자들도 목적과 조건을 세워서 그걸 충족하는 여자를 만나지 무조건 대화가 잘 통한다고 사귀진 않더라구요. 그런 여자들을 여사친으로만 두는 남자들을 종종 보는데 방금 남인숙 작가님이 말씀하신 사실을 이미 알고있기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대화가 잘 된다는 것은 뜻이 같은 방향일 때 얘기고, 뜻이달라도 말이 통하는 것은 소통아닐까요ᆢ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들은 다른여자를 만나도 대화가 잘 통할거에요. 그런 남자분들은 여성적인 성향과 관심사가 높은분들이 많거든요. 맨마지막에 너는 삼겹살 먹어, 난 오믈렛 먹을게.가 가장 핵심포인트네요^^
진짜 얼마나 수많은 생각들을 하셨으면 이렇게 멋있는 말들만 하시는걸까요.. 존경합니다ㅠㅠ
예민한 남자 만나면 죽음이에요
제발... 말이 잘 통하는게 예민 민감해서 잘 통하는거면 그냥 제발 도망쳐요
예민녀는 더 최악
진짜 예민한 남자 졸라시러요
그런데 보통 예민한만큼 섬세하지 않나요..? 공감도 잘해주구요..섬세한 사람이랑 살면 감정 교류도 잘되고 감정적으로 깊은 대화가 잘되서 연애 때 좋던데..결혼하면 어떤 부분이 힘들까요? 좀 눈치보게되지만 서로 조심하며 배려해주니 더 존중하며 살수 있지 않아 싶기도 한데 미혼이라서 제가 놓친부분이 있나 싶네요!😮😅
저도 예민한 편인데 예민한 남자가 조금은 힘들수도 있지만 이해는 되던데..
공감도 잘해주고 세심한 마음을 잘 알더라구요..같이 살면 피곤할까요?
잘 맞는 사람도 있으니 살지 않을까요?
한번씩 살아보고 결혼할수 있음 좋겠네요..
살아보고 결혼할수있는 용기가 없었네요
@@user-if6ki3iu7x 연애때는 몰랐던 내 예민함과 상대방의 예민함이 어긋나는게 많아서 서로가 점점더 감정적이게 되어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는게 아닐런지.. 그나마 한명이라도 단순하게 넘어가는 편이면 무난무난하게 일상을 살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주제를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시네요~ 정말 이 부분은 작가님 말씀대로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네요, 냉정하게 호흡을 길게 보면 핵심일 수 있는데 말이죠
그건 맞춰주는 사기성이 강한 남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알수 없는 빛은 아주 위험한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그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 부부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은 아주중요한 조건이라 생각해요 . 차라리 책임감 있고 노력하는사람이 대화잘통하는 사람보다 나을거예요..
솔직히 마음먹으면 대화가 잘통하는척 할 수 있어요 귀기울이고 맞장구쳐주면 됩니다.상대를 꼬실때 자기를 숨기고 저렇게 많이 하죠.
맞아맞아..정말정말 격공해요 가까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공감받는것..
맞아요.. 소통보다는 수용을 잘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해요...
대화가 많아도 피곤합니다 대화는 개나줘버리고 어차피 결혼은 후질근한 일상...성장시켜줄수 있는분을 만나세요
그럴려면 경제적인 능력이 일순윕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오랜 결혼생활을 통해 이제는 분별이됩니다
대화 많은 사람 예민하고 자기주장 강함
@@jeankim3268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감정적인 대화는 거의 못하는 사람은 어떤가요 선물 같은 걸로만 애정 표현하고
말로는 갈등에 대한 소통이나 자기마음 등등 표현 안하고 넘어가는 사람이요 - 여자는 남편과 퇴근하고 소통하는 재미로 살아가지 않나요 ㅠ ;;
예민하진 않고 뭐든 다 괜찮아 하지만 퇴근하고 지치면 대화는 하기 싫어해서 답답하네요..
실제로 결혼해서 살면 이런건 괜찮을까요..돈버느라 엄청 열심히 사는데 퇴근하면 에너지가 없대요
@@Jennilovi 대화나 공감, 유대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그건 좀 외로우실듯해요..
대화에만 매달리고 있었는데!! 머리 얻어맞고 갑니다
와..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이 제가 원하는 배우자 및 연인의 상인데, 저는 이게 대화와 이해라고 생각했는데 수용과 소통이라고 하니 엄청난걸 깨닳은 기분이에요!!!
혼기에 있는 아들과 딸이 있어서 요즘 유튜브를 통해 여기저기 도움되는 정보를 찾아 왔는데, 진심 처음으로 존경심을 갖게 하는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껴지는 것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로 가치관이 잘 통할때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낍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느껴집니다.
둘째로 서로 유머코드, 말로 주고받는 장난의 종류가 비슷할 때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건 잘 맞는것이 맞지않는것 보다는 낫겠고, 이 부분이 서로 너무 다르다면 대화가 불편하게 느껴지져서 힘들겠지만, 약간 차이가 나는 정도는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는 서로 비슷한 상처를 공유할 때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끼는것 같은데, 관찰 결과 이 경우의 대부분이 관계 발전이 급격한 것 같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머지 차이점은 고려하지 못하게 되어 결정이 실수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고, 이미 서로의 가장 내밀한 상처까지 공유를 해버렸을 가능성이 높아 서로에게 또다른 상처를 입히며 관계가 끝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내가 상대방과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낄 때 그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잘 생각해 본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결혼.난.반댈세..
제2금융권 대출. .있다는거 자체가 또 그럴 일이 있을 가능성이.크다는.겁니다.
규명하기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세세하게 풀어서 알게 해주시다니 쵝오👍👍
이래서 많은 여성분들이 작가님의 말과 글을 좋아하는군요. 남자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됩니다. 실행이 문제죠😁😁👏👏👏👍
와... 머리 탁 치고 갑니당 ㅎㅎ
나를 돌아보며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들, 늘 감사합니다 😊
제목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쭉 봤는데 작가님의 통찰에 또 새롭게 관점을 넓힐 수 있었네요^^ 함께 맞춰갈 의지가 있는지, 서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중요한 요소로 두고 이성친구와 연애하고 있는데 오늘 언급하신 ‘수용’ 과 의미가 통하는 부분 같아요~😌
진짜 통찰력이 엄청 좋으신것 같아요 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요 !!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책 집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런동영상을 너무 원했는데 지금까지 찾지 못했어요..감사합니다 구독하기 누르고 가요!
결혼전에 봤어야 했는데~~ ㅠㅜ 정말 대화가 잘되는거랑 소통이 잘되는 건 다르더라구요
비슷한 주제의 영상들을 보다가 추천영상으로 뜬 인숙님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보통 영상을 좀 듣다가 알맹이가 없으면 꺼버리는데, 내용도 좋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전달하는 목소리와 발음도 좋으시네요! 사연자분을 향한 단어 선택도 세심하신 것 같아요.
대화 잘 통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그게 필수 요소는 아니라는 말이 신선해서 영상을 클릭하게 되었어요.
남녀노소 막론하고 경청하고 소통하는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죠.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기타 사회 관계에서 대부분 제가 상대에게 맞추는 편이라 피로도가 높아서... (제가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정서적인 리액션과 이성적인 솔루션 모두를 제공하는 타입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평생 같이 살 사람 만큼은 이해심도 많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실낱 같은 희망을 놓지 않고 유니콘 찾듯이 주변에 대화가 잘 통하고 저랑 잘 맞는 사람(배우자로서)이 있을까 찾는 중이었는데...
이젠 괜한 힘 뺄 필요 없이 수용력, 포용력이 큰 사람을 찾으면 되겠네요! 나도 더욱더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용할 줄 아는 사람도 유니콘 같아요. 하.. 그냥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건가... 요즘 좀 포기 단계에요... ㅠ)
'누구나 이해 받길 원하지만 그런 사람을 가까이서 찾긴 쉽지 않다. 꼭 주변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 물론 기본적인 소통은 된다는 전제하에, 이해보다는 수용할 줄 아느냐가 중요하다.'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맞는 말이에요. 새겨 듣고 갑니다 ㅎㅎ
+ 자기 성장과 글쓰기에 관한 카페라니! 제 관심사에요. 다른 영상들도 더 보고 카페도 조만간 가입할게요 ㅎㅎ
작가님 통찰력 쵝오♥♥♥♥
와...작가님..
제가 지금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대목이였거든요..
저는 현 남자친구가 작가님 말씀처럼 저랑 성향도 다르고 상반된 스타일이 있어서 이런 성향차이로 다투고 힘들어 하고 있는 상태라 저에겐 정서적 교감이 잘 되는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이 더 잘 맞는 사람인건가 고민했었는데 .. 오히려 그 부분만 볼것이 아니라는것을 새기고 가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을 몇년 전에 읽었었는데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그 책의 작가님이신 줄 몰랐네요!! 넘 신기해요 :)
영상을 통해 저의 지난 연애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제 고민을 명확하게 해결해 준 내용이에요. 지금의 애인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1작가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너는 삼겹살먹어 나는 오믈렛먹을게. 이게 핵심이네요. 다름을 인정하는것. 부부는일심동체다 라는 말이 오히려 결혼생활을 어렵게 하는 것같아요. 덧붙여서 개그코드가 맞는 것 또한 배우자를 선택할때 생각할 요소가 아닌 것같아요
대화가 잘 통하는 것보다 상대를 수용할 수 있는게 중요.
저도 상대방을 더 수용할수 있어야겠어요.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으면 너무 좋겠고요.
소통.대화 안되는.자기중심.
이기적인 사람이 문제죠...
대화가 잘되면 소통이 잘되고 결국 답은없지만 나를 이해하고 수용한다면 진정한 사랑이겠지요
작가님~ 최근에 이런남자만났었는데 말씀하나하나 구구절절이 와닿아요 배우자는 나를 이해하는사람이아니라 수용할줄아는사람이 좋다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감사해요~ :)
수용할 수 있는 사람 만나요🤗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쇼핑 하기보다 먼저 버리면서 이 영상을 듣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건강식을 좋아하고 전 초딩입맛인데...
식당가면 남편은 제 식성에 맞게 먹으라고 하면서 자기도 좋아하는 것을 같이 시킵니다. 살다보니.. 꼭 서로에게 맞춰주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결혼 19년만에 깨달으며 같이 살아가고 있네요. 요즘 작가님의 영상 하나하나 들으며 마음을 가짐을 새롭게 하며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4:48 이게 핵심.. 소오름..
수용을 할수있냐없냐... 저는 이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0년 전 작가님의 책을 읽고 팬이 되었어요!! 제 주위에는 저에게 따끔하게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작가님이 유튜를 하시는 걸 최근에 알고 너무 기뻤어요!! 작가님을 통해 귀한 인생 조언을 들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돼요ㅎㅎ 오늘도 제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가는 길에 한걸음 내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오오...정말 현명하십니다아..
취향1도 안 맞는 남편과 15년째 그럭저럭 살고 있거든요.. 영화관 가서 각자 보고 싶운 영화보고 나올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결혼생활이예요.
“수용”이 가능해서 였군요.
아하~~! 무릎을 딱 칩니다!
미혼 여성분들...”수용할 줄 아는” 사람 만나세요.
본인도 그런 사람 되시구요!!
작가님영상을 요즘 감사히 정주행 중인데
이영상을 보고
말이 너~무 없지만 예민하지않고 초긍정에(이것도 좋기만한건 아니더라구요ㅎ)
구속하지않는 남편에대해
조금 감사한 맘이 들었네요ㅋㅋ
부부관계에 대해 애매한부분에대해
명쾌한 뚜러펑같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건 굳이 하나만 골라야하는 상황을 말하는것이고, 대화도 잘되고 소통도 잘되는사람이 최고죠.
대화 소통 잘되는 사람 만나요🤗행복하세요🍵
수용과 다름의 인정이 핵심이네요
명쾌한 말씀에 감복합니다^^~
아ᆢ 그런가요?
생각지도 않은 깨달음을 얻은 기분이네요ᆢ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군여
또 배우고 갑니다
정말 정말 이럴수가 제가대화잘통하는거 하나로 결혼했어요. 남편은 일방적으로얘기하고 전 원래잘들어주고 잘웃어서 그게 남편은 좋았던거죠.. 제 얘기를시작하면 다른곳을보고 지루해합니다. 하.. 대화빼고 다안맞고 예민하고 제가싫어하는모습도보였는데 왜 못걸렀을까요ㅠ
결혼하면 대화의 중요성은 줄어드나요 ㅠ
그래도 말이 많으면 감정 소통도 잘되고 하는
점은 있지 않을까용 말없는 사람보다;
대화통하고 재밌는 사람이지만 예민한게 그렇게 걸러야할 요소일지 미혼으로서 궁금하네용..😊
@@Jennilovi 그때는 자기말만하고 제말을 안들어주는게 힘들었어요 ^^말많은사람은 듣는걸힘들어 하더라구요~~ 예민한게.. 피곤하면 말걸면안되고 눈치보게되는게 힘들더라구요.
근데 며칠전에저희딸이 아빠의장점은 엄마한테다맞춰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전제가맞추는거라고생각했는데..
지금은 넘 잘지내요. 그때잠깐힘들었습니다~^^
진짜 도움되네욤
대화가 잘 통해서 결혼햇는데 지금은 대화가 안통해서 헤어지고 싶네요...대화가 잘 통한게 아니라 그사람이 맞추고 잇엇을지도 몰라요 ㅠㅠ
결혼은 밋밋하고 무난하고 심심한 사람과 하는게 좋아요
무던한 성격에 수용할 수 있는 착실한 남자와 결혼해요🤗행복하세요🍵
전 감성적인 편인데 너무 무던하고 단순한 말없는 사람이랑 연애 중이라 오히려 더 결혼이 고민되요 티키타카가 되야 일상이 즐겁지 않나 싶어서요ㅠ ㅠ 그런데 대화가 잘 통했다가 결혼후에 안통할 수가 있나요...미혼이라 어른들이 대화 통하는거 중요치 않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Jennilovi 티키타카가 잘될수도 잇지만 결혼전에는 남자가 맞추는 경우가 잇어요. 또한 잘 맞는거 같아도 살다보면 안맞는거 투성이고...일단 기본적으로 급한지 느긋한지 배려심 많은지 그런거 부터 확인하세요. 남자들은 결혼하면 이기적이 되요
@@Jennilovi 일상이 즐겁기 어려워요. 내가 착하고 좋은 사람일수록 결혼생활은 인내의 연속이고 여자에겐 무덤같아요. 일례로 전 고등때 매우 음악을 좋아햇는데 결혼한 96년부터 나온 가수들을 몰라요. 어떤 의미인지 아실까요??
@@Jennilovi 그 사람 잡으세요.꼭이요
남자가 보면 더 좋은 채널!
현실적이세요 맞아요 수용 이해 자세가 배우자 서로 에게 중요해요❤
오~~ 대화잘되는 남자가 좋은게 아니군 하며 좋아하다가 나는 소통 안되는 남자랑 살고있음ㅠㅠㅠ
ㅋㅋㅋ
7:19 이해하기 쉽게 상황에 빗대어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이번 영상 내용 엄청 공감합니다! 남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정과 수용!!
나이를.먹어서
이해가.됨
깨달지
못했는데
깨닫게
해줘서
감시합니다
금과옥조 같은말씀
고맙습니다
맞는 말이네요. 이해의 다음 단계에 있는 게 수용인 것 같아요. 이해는 한다 못한다로 나뉠 뿐이지만, 수용은 이해를 하든 못하든 '받아들인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거니까요.
사람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부를 이해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기 때문에 수용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을 같이 할 관계에서는 "이해 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어" 보다는, "이해 못 해도 받아들일 수 있어"라는 마음가짐을 우선시 해야 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과 살아보니까 글쎄요.?
대화도 안통하는데 예민한 남자랑 살다보니까 서로에게 벽이 되더라구요.
작가님말씀은 맞는 부분이 많지만요 대화의 방식은 조금이나마 비슷해야해요.
대화가 마구 많을 필요는 없구요.
작가님의 예리한 통찰력에 매번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갑니다!
미모에, 아름다운 미소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간결히 핵심만 추려서 말씀하시는데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동감하는 일인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인성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가까운 인간관계 포함해서요
저는 인성은 도장찍고 2년 살아본 때 쯤 나오는 것이 진짜 인성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요.
맞아요. 이해도 아니고 공감도 아니고 내가 이상한부분이 있는데 그게 서로의 생활에 크게 해가 되지않는다면 두었으면 좋겠어요. 수용이죠.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나와는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는 사람이 진정하게 성숙한 사람이라 생각이 들어요.
남인숙 작가님 왠지 INFJ 아니면 INTJ이실 것 같아요!!! MBTI가 전부는 아니지만요ㅎㅎ
J들은 창의성이 작가가 되기에 부족. INFP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현명하실까요...나이만 먹어가는 제가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객관적인.말씀
똑똑한말씀
부럽습니다
정말 실질적인 어드바이스인데요
다름을 수용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 배우자로서도 참 좋겠어요
와.... 맞는 말씀이신거같아요 처음이예요 이렇게 말씀하시는분! 그런데 생각해보면 맞아요 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은 동시에 수용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음.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 또는 이 경우에는 단어의 정의 문제이지 않을까.
오.. 너무 잘 들었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뒷통수를 얻어맞는듯한 명쾌한 해답입니다. 혜안 잘 얻고 갑니당. 저는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에서 뭔가 상대방과 제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맞지 않을 것이고 무작정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완전히 뒤집는 말씀이시네요.. 언제나 잘 보고 깨닫는중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지금ᆢ깨달음
와개소름 진짜 공감 너무 이해가 쏙됨 그렇구나ㅜㅜ
대화가 잘 통하는 것보다 상대를 수용할 수 있는게 중요.
대화가 여자와 잘 통하는 남자의 경우
정서적으로 섬세하고 예민할 수 있다.
결혼생활처럼 딱 붙어있는 관계에서는
오히려 피곤하거나 답답해질 수 있다
어차피 나와 다른 사람이고
그 영역을 내버려둘수 있는 것이 좋다.
우리는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그게 가까운 사람들한테서 받으리란 법은 없다.
저부터 상대방을 더 수용할수 있어야겠어요.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으면 너무 좋겠고요.
수용하지 못하고, 나를 이해해달라고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골머리썩다가ㅠ ㅠ
아혼하게 된 1인입니다.
수녀님께 고민상담하면 항상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참 싫었어요. 그런데 그 말이 이해가 갑니다. 어마어마한 통찰력입니다.
와 맞는말....공감가여...
세상에 나와 100퍼센트 똑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죠.
나는 나만의 생각이 있고
타인은 타인만의 생각이 있죠.
결혼하려고 한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시가 너무 쉽게 이해가 잘되네요
이해가 안되는 남편이 왜 좋은지 모르겠어서 얼굴이 잘생겨서ㅎ 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 설명이 딱 제상황이네요.
맞아요.저는 이해안되는 신랑을 수용하는거 같아요. 저건 이해안되지만 저사람이니까...라고 생각하니 보면 좋고 안보면 보고싶은 부부사이랍니다 ㅎㅎ
제가 오랜만에 인간관계나 배우자에 대해 다루는 영상으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전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쩌면 그 말이 저와 비슷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고, 무언가 몇 가지 틀어지는 지점에서
대판 싸울 가능성도 숨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아직 이성친구는 못 만나봤지만 생각해보니 동성 간에도 저와 완전히 영혼의 단짝이라고 기대하다가
이 친구가 내 생각대로 반응을 안 해줘서 섭섭한 감정이 생겼던 것 같아요.
반대로 저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이해를 포기하고 수용만 하면서 그러려니했던 적이 떠오르네요ㅋㅋ
귀중한 통찰력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포용력이 높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공통점이 많은 것보다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재밌는 남자 좋겠다~
인생 정답같아요....
작가님 짐짜 떡상하실 예정.
대박....
결혼은 현실입니다...빚이있는 남친...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귝 결혼 해서도 그 빚을 떠 안고 가야 됩니다..그리고 매일 그것으로 인해 결혼초부터 싸웁니다...행복해야될 신혼에...결혼생활엔 서로 대화를 통해 자신이 한말에 책임을 질줄아는 배우자가 중요합니다....그냥 대화만 잘 통화는 남친은...연애때만 좋은거죠
다 좋을순 없어요 나머지는 희생과봉사 아니면 혼자사는게 편해요
남자 여자 대화 너무 하면 싸워요...
목소리가 너무 이쁘세요. 저는 결혼 36녀차 남성이구요 캐나다에서 살아요. 수용이라고 하신 말씀 가슴에 와 닿아 너무 좋더라구요. 늦게나마 제 아내를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서 제 자신이 좀 멋져 보이기 시작했거던요. ㅎㅎㅎ 자주 찾아와서 작가님의 이쁜 목소리와 좋은 말씀 듣고 갈께요. 감사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은 ㅠ 이해가 잘 안되긴 하네요
그치만 대화+소통 둘 다 잘 된다는 조건이면 문제가 없는거겠죠?
대화가 잘되는것과 소통이 잘 되는게 어떻게 다른지 좀 어렵네요ㆍ 수용성은 이해가됩니다
작가님이면서 이쁘기까지 하시네요
분위기도 있으시고 와~~~
미모칭찬 드립니다
말씀은 당연히 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