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해설님 정말 대단하시죠 ㅎㅎ 경기 흐름을 읽어내고 예측해내는 점에서 보면.. 옛날에 MBC게임에 아바타 경기처럼 진행하는게 있었는데 이승원 해설님이 뒤에서 지금 상대는 뭘 하고 있고, 어느 정도의 병력이 있을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데 그대로 전부 딱딱 들어맞아서 이승트라무스라고 ㅋㅋㅋㅋ
진짜 짭제같은 신인이 더 나와야됨... 그래야 10년후에도 보는 시청자가 많고, 그래야 asl도 계속 열리고 스타가 망하지 않고 갈수 있음. 신인 없이 지금 전프로들만 고인물로 쭉 가면 5~10년 후엔 흥미롭게 보는 시청자 수도 줄어들거고, 스타 리그도 없어지고, 그럼 BJ도 인기 없어지면 사라지는거임!! 지금도 인기 따라서 롤로 전향하는 스타 bj들 생겨나고 있는 추세임.. 이번 astl에 이경민, 오메킴, 정윤종 안나온거 보면 위기감이 느껴지는게 맞음.
중계진 영상 중에서 이게 백미네 ㄹㅇ... 특별한 선수들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가 다 언급되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압축이 되는거같음 쭉이 말한대로 읍호가 옵저버로 보면서 어 이거 해야될거같은데 하는 거랑 이승원 해설님이 그 시대에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탁월함이 있다라고 말씀하신거 이 두가지가...
고이면 썩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흐르게 만드는게 선수들의 노력이라 생각해요 이영호 선수도 보면 이기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구하고 빌드 플레이 심리전 그런걸 발전시키니 더더욱 군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 말이죠 그걸 그냥 테사기 이영호사기라는 말로 뭉개는건 진정 스타팬이라면 할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4부가 기대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스타판의 미래에 대해 게이머 분들이 머리를 모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선수의 유입이 굉장히 절실한 상황인데, 신인 아마추어 출신 선수들이 아마 출신이라 무시받고 실력을 더 쌓을 기회 없이 하수 취급 당한다면 스타판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신인 선수들을 컨텐츠에 더 기용하고, 실력을 늘릴 수 있도록 더 가르쳐주고 해야 수혈을 받고 이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의 스타성과 실력은 부족하지만, 길게 본다면 선배 게이머들이 후임 양성에 공을 들이는게 이 문화를 이어가는 열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쭉터뷰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예전 프로가 있던시절이랑 명확하게 다른상황임을 말해줘야하는게,, 과거에는 프로선수들은 프로끼리만 붙었어요, 게임단내에서,,; 베틀넷 아예 안하는 프로선수들도 굉장히 많았죠, 그래서 아마추어들이 아무리 날고기어봐야 프로들한테 절대 안된다는게 그당시 당연한 애기였죠, 허나 현재는 아마추어들이 최상위권에 도달하면 프로들이랑 매칭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슴, 더군다나 짭제같은경우 방송까지 하고있으니 프로들이랑 매일 같이 스파링이 가능,, 이건 명확히 구분해줘야하는 부분임,, 물론 그럴걸 감안해도 짭제가 대단한건 사실임
그리고 기존 게이머들의 연습량+노화로 인한 과거 실력의 저하...가 함께 맞물린 결과 ㅇㅇ 당시 현역땐 20대 중반만 되어도 게이머 은퇴해야한다고 했었음... 근데 지금은 프로출신이라도 현역이 아니니 개념이 발전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으면 하지만 그건 이영호만 이름값을 실천하고 나머진 피지컬이 차지하던 비중도 컸어서... 리그를 이어가기 위해 힘내주는 것만으로도 팬이나 선수나 서로에게 고마워 해야함
택뱅리쌍 태동기, 06년말... 가장 먼저 두각을 들어낸 건 김택용 07년 전중반기 MSL 김택용이 황제였지. 05년 먼저 데뷔했던 송병구는 07년이 되면서 가장 많은 결승전을 밟는데 다음OSL 3위 곰TV MSL S2 준우승 에버OSL 준우승 곰TV 클래식 우승 박카스 OSL 준우승 ... 07년 라이징스타 이제동 256강전 우승을 필두로 기세를 몰아 송병구를 꺾고 에버 OSL 우승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트렌드를 주도했지. 07년 이영호 소위 KTF의 어린 호랑이(엄옹 왈) 게임을 지든 이기든 프로리그에 엄청나게 어린 이 선수의 플레이는 항상 인상적이였다. 감독 인성을 떠나 영호의 가능성이 무대에서 빛나게 했지. 다음 OSL 4강 접전 곰TV 클래식 준우승 에버 OSL 8강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택뱅리쌍의 태동기 2007년... 전설적인 해임 그리고 2012년 막을 내린 양대 개인리그 우승 성적은... 이영호 OSL 3 MSL 3 이제동 OSL 3 MSL 2 김택용 MSL 3 송병구 OSL 1 (준우승 4번...) 이렇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맞수라고 여겼던 시기이고 지금의 이영호 독주도 무섭지만 이땐 그래도 라이벌 느낌은 어느정도 있었으니... 트렌드를 바꾸는 것도 이 선수들이 중심이였지.
그래서 제이디가 개인방송에서 매새끼가 자기랑 스타일 제일 비슷하다고 얘기함 플레이도 그렇고 심리전도 그렇고 생각도 비슷해서 서로 플레이 중계 리딸하면 둘 다 "와~ 이걸 캐치하네 역시 매새끼!", "와~ 좌이리~ 역시 알아줘쓰라~!" ㅋㅋㅋ 그래서 매새끼 군대 갈 때 제이디가 매새끼 방송가서 "이제 내 플레이 알아줄 사람 없겠네" 까지 얘기 했어요ㅎㅎ 그리운 모습입니다
3.3혁명보다 충격적인 사건은 e스포츠에선 없다고 보지만 조금 준하는 버금가는 충격을 줬던게 2015년 말 케스파컵에서 esc에버가 skt t1을 꺽은것. 키의바드 ㄷㄷ 물론 한해를 msi빼고 다 먹고 롤드컵 때 락스한테 한세트만 내주고 우승해서 절대 포스를 발휘했지만 케스파컵까지는 기간도 짧고 신경못써서 질수도 있겠지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지. 그래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음.
![장윤철[쭉튜브]](http://yt3.ggpht.com/A0pxMyIlMVlf3q7B7oMfY8mCBD9LW4UHPH0TqJvjs_hXvliLfI9JsY9kR4pigsWXhUQkpNikyA=s48-c-k-c0x00ffffff-no-rj)
!['스타크래프트는 곧 망한다'에 대한 중계진의 생각 [쭉터뷰 중계진편 4부(완)]](http://i.ytimg.com/vi/h8RIx4_mRG0/mqdefault.jpg)
!['스타크래프트는 곧 망한다'에 대한 중계진의 생각 [쭉터뷰 중계진편 4부(완)]](/img/tr.png)
![노력하는 진짜 '프로'들의 모임, 주식회사 중계진을 소개합니다 [쭉터뷰 중계진편 1부]](http://i.ytimg.com/vi/yU8ipai4ySc/mqdefault.jpg)
ASL 리쌍록 4경기 벤젠은...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테란전 상대로 이제동의 땡히드라...
재미와 전율, 감동까지.. 최고의 경기였다.
이제동은 정말 최고의 저그 게이머, 저그 그 자체..
이승원님은 진짜 이야기보따리네... 말씀도너무잘하시고 .. 박상현캐스터님도 진짜 멋지게 저 이야기 잘 이끌어주시고 ..춘형은 왤케 친근해 ㅋㅋ
세분 다 오래 뵌 분들이지만, 쓰신 호칭에서도 드러나듯 다른 분들은 -님이 편한데 ㅋㅋㅋ 춘형은 형이 편함 ㅋㅋㅋㅋ
스무도 같은거 때문에 그런지 뭔가 너무 친근하고 옆집 형 같고 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고일대로 고인 게임리그에 짭제동의 등장은 사람들이 환영할 수밖에 없던거같아요
승원이형님은 3.3혁명을 직접 중계하셨으니 그 임팩트와 전율이 얼마나 컸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마재윤의 지휘봉을 김택용이 꺾어버리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라고 멘트치셨던것까지 생생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전 이거요!!
박정석 vs 조용호 선수 5경기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은
하드코어 질럿러쉬가 정말 좋기때문에!!!"
그 모습은 전율 * 전율입니다. 지금도 몇 번씩 보고 그런답니다 ㅎㅎ
이제동님이 저번에 자기 게임 제일 해설해줬으면하는 해설위원 이승원님 뽑았었는데
이승원 해설님 정말 대단하시죠 ㅎㅎ 경기 흐름을 읽어내고 예측해내는 점에서 보면.. 옛날에 MBC게임에 아바타 경기처럼 진행하는게 있었는데 이승원 해설님이 뒤에서 지금 상대는 뭘 하고 있고, 어느 정도의 병력이 있을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데 그대로 전부 딱딱 들어맞아서 이승트라무스라고 ㅋㅋㅋㅋ
@@jjodax 그때는 시간이 표시 안될떄라 더 대단해 보였죠
일단 목소리부터가 미쳤음
제이디 진짜 전역하고 진지하게 ASL 우승 도전하자. 즐기는 모습도 좋지만 팬들은 다시 우승 하는 제이디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을거다.
손목 많이 아작나있는 상태로 쉽진 않을듯ㅜ 그냥 즐겁게 스타하는 모습만 봐도 좋아할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응 그냥 니 개욕심
휴방원인 찾앗구요
이승원해설이 말씀한 빠른공보다 타자가 치기힘든공을 던져야된다는 말을 이제동선수도 개인방송에서도 똑같이 했는데 참 특별한사람들끼린 통하는게있구나
온리히드라 크... 나도모르게 환호를 지르면서 경기를 볼 때는 딱 그런 경기를 볼 때인 것 같아요.
한번 더 보러가야겠다
이제동 벤젠에서 온니히드라는 진짜 ... 전율이었지
역시 스타에서의 제일 충격적인 혁명은 3.3혁명이긴 하네
진짜 짭제같은 신인이 더 나와야됨...
그래야 10년후에도 보는 시청자가 많고, 그래야 asl도 계속 열리고 스타가 망하지 않고 갈수 있음.
신인 없이 지금 전프로들만 고인물로 쭉 가면 5~10년 후엔 흥미롭게 보는 시청자 수도 줄어들거고,
스타 리그도 없어지고, 그럼 BJ도 인기 없어지면 사라지는거임!!
지금도 인기 따라서 롤로 전향하는 스타 bj들 생겨나고 있는 추세임..
이번 astl에 이경민, 오메킴, 정윤종 안나온거 보면 위기감이 느껴지는게 맞음.
불가능 거이
@@user-my5wu3un7i 사실 지금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봐야죠.
유입이 없어서 전 프로들 손 놓는 순간 힘들듯 합니다ㅜㅜ
전썬등 스타2의
젊은 유저들이 넘어오는수밖에...
이제 키우는곳이없으니
어쩔수가 없음
정윤종이 안나온거냐 못나온거지
근데 솔직히 아마추어 스타비제이들 방송 안보잖아요... 그러면서 잘되길 바라는건 좀 모순아닌가싶음...
저그유저로써 이제동과 김정우는 감동 그자체...
진짜....매정우 폭군은 ㄹㅇ이었죠
폭군의 4경기 땡히드라에 매정우의 결승전 우승(vs 갓)....ㅠㅠ
이번에 브신 손경훈도 빨무bj가 asl16강 간거는 정말 흥미로웠는데ㅋㅋ 김민철 선수도 이기고.
짭제님 김지성님을 비롯해서
낯선 얼굴들 낯선 이름들도
많이 활약들 할 수 있기를
이런 인터뷰 보기 너무 좋네요...매번 게임 얘기만 듣다 사람들 얘기 들으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안타깝긴한데 아마 짭제가 아마에서 프로수준까지 오는 마지막아닐까 싶은데 스타가 예전처럼 프로팀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시절 국민겜 스타 포지션이 롤로 이동해서 어린 친구들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아마 택뱅리쌍 고인물 게임으로 전통놀이가 되지 않을까싶음
역시 3.3 혁명이 언급 안될 수가 없지
중계진 영상 중에서 이게 백미네 ㄹㅇ... 특별한 선수들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가 다 언급되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압축이 되는거같음
쭉이 말한대로 읍호가 옵저버로 보면서 어 이거 해야될거같은데 하는 거랑
이승원 해설님이 그 시대에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탁월함이 있다라고 말씀하신거 이 두가지가...
2:30~2:41 춘의 3연찍
7:28 와씨 승원이형 비유 뭐야.......... 이게 어떻게.. 와.. 말 진짜 잘하네
키야.....
10년전에 스타를 봐왔던 입장에서 아직도 이렇게 얘기가 나온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스타는 그냥 게임을 넘어서 스포츠였음
이제동은 진짜 눈빛 경기력 경기재미 승부욕 실력 모든게 다 최고인 프로게이머지
썸네일 보고 승원이형 분장한줄알았더니.. 흘러간세월에 씁쓸해진다 ㅠㅠ 오랫동안 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이런 스타뒷담화같은느낌 좋아요 많이올려주세요 쭉튜브님
윤철동생 나진짜 이런방송 너무좋아 구독하고 앞으로 잘할게 진짜 너무좋아
10:06 어색한 한명의이름
자연스러웠어 넘어가주자
성춘이형 한방토스다 무시하지마라 어마무시했다
성춘형님은 저기 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신것 같은데요 초반 소수유닛 찌르기부터 한방토스까지 게이머 때 하신걸로 당시 최고의 프로토스 중 하나셨고(워낙 초창기라 급변하는 시절이었지만) 그 때의 프로토스의 개념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요
성춘이 형은 저기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음. 강민박정석박용욱 3강토스 체제전에는 압도하셨던 분...
솔직히 옛날 프로토스 선두주자하면 무조건 김동수 임성춘 나오지않음? 그당시 택뱅같은데
편집자 진짜 리스펙트. 자막 진짜 깔끔하게 잘 넣네. ㅋㅋㅋ
다음에는 매퍼들하고 인터뷰하는 것도 좋을 듯?
맵퍼분들 재밌겠다ㅋㅋㅋ
나만 승원이형 목소리 엄청 좋다 생각하나
딕션 발성 등등 듣기좋은 목소리죠 ㅋ 신뢰가는 목소리
데뷔때 깜놀했죠. 목소리가 진짜 ㅎㄷㄷ
축복받은 목소리임 ㅋㅋ
항상 3.5부가 있는 느낌이 ㅋㅋㅋ
중계진도 길쭉이도 화이팅~!
8:18 ㄹㅇ 제동신 9발업으로 저저전 상대가 무슨빌드던 다 때려잡던게 대단했음
고이면 썩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흐르게 만드는게 선수들의 노력이라 생각해요 이영호 선수도 보면 이기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구하고 빌드 플레이 심리전 그런걸 발전시키니
더더욱 군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 말이죠
그걸 그냥 테사기 이영호사기라는 말로 뭉개는건 진정 스타팬이라면 할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4부가 기대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테란이 쎄긴 쎄...요...
@@davidlee2174 이영호 없으면 비등함
@@davidlee2174 이영호 없어지고 몰락함
7:03 박지호의 아류작 ㅋㅋㅋ 실제로 읍룡이가 라박이 제자였던거 생각하면 소름... 해설들이 선수 보는 눈은 진짜 예리하구나
마읍읍도 아닌 다른 사람 ㅋㅋ
정작 이제동은 그 히드라 그냥 빡쳐서 쓴거란게 함정 ㅋㅋ(본인피셜)
사실 그게 이제동 선수 매력이죠 ㅎㅎ
뭔가 안풀릴때 갑자기 즉흥적으로 들이받는
@@user-hc8hs9oe7o 여러모로 게임 속에 감정이 살아있음 ㅋㅋ
복싱경기를 할 때에도 감정이 들어가면 움직임도 커지고 잘 안되기 마련이고 게임역시 감정이 들어가면 진짜 생각이 좁아진다 해야대나 그래서 털리기 일수인데 이제동은 감정을 뛰어넘은것같음 그렇게하는데 잘 이기는거보면;;
게임을 수십년간 지켜본 이승원이 회고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좋네
성춘좌 옛날에 진짜 잘했었는데... 스타리그때는 별 활약 못했지만 그 외 다른 여러 대회에서 날렸음... 임성춘 - 김성제 - 장윤철 이렇게 이어지는 리버 장인의 계보.
Asl 리쌍록 리턴은
게임도 게임인데
오프닝영상이 절반은 했다..
진짜 울컥하게 했지..
스타판의 미래에 대해 게이머 분들이 머리를 모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선수의 유입이 굉장히 절실한 상황인데, 신인 아마추어 출신 선수들이 아마 출신이라 무시받고 실력을 더 쌓을 기회 없이 하수 취급 당한다면 스타판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신인 선수들을 컨텐츠에 더 기용하고, 실력을 늘릴 수 있도록 더 가르쳐주고 해야 수혈을 받고 이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의 스타성과 실력은 부족하지만, 길게 본다면 선배 게이머들이 후임 양성에 공을 들이는게 이 문화를 이어가는 열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쭉터뷰 항상 응원합니다!
해설자분들 꿀목소리임 해설하시는분이라 그런지 모르겟는데 ㅋㅋ
아무래도 목소리로 먹고 사는사람들은 평소때 관리하고 신경쓰갰죠
이승원 빼고 나머지 두 분 인터뷰 따로하고, 이승원은 따로 1대1 인터뷰해야할듯..
분명 택뱅리쌍이라 했는데 병구형...
근데 예전 프로가 있던시절이랑 명확하게 다른상황임을 말해줘야하는게,, 과거에는 프로선수들은 프로끼리만 붙었어요, 게임단내에서,,; 베틀넷 아예 안하는 프로선수들도 굉장히 많았죠, 그래서 아마추어들이 아무리 날고기어봐야 프로들한테 절대 안된다는게 그당시 당연한 애기였죠, 허나 현재는 아마추어들이 최상위권에 도달하면 프로들이랑 매칭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슴, 더군다나 짭제같은경우 방송까지 하고있으니 프로들이랑 매일 같이 스파링이 가능,,
이건 명확히 구분해줘야하는 부분임,, 물론 그럴걸 감안해도 짭제가 대단한건 사실임
진지 드세요.
그리고 기존 게이머들의 연습량+노화로 인한 과거 실력의 저하...가 함께 맞물린 결과 ㅇㅇ
당시 현역땐 20대 중반만 되어도 게이머 은퇴해야한다고 했었음... 근데 지금은 프로출신이라도 현역이 아니니 개념이 발전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으면 하지만 그건 이영호만 이름값을 실천하고 나머진 피지컬이 차지하던 비중도 컸어서... 리그를 이어가기 위해 힘내주는 것만으로도 팬이나 선수나 서로에게 고마워 해야함
택뱅리쌍 태동기,
06년말... 가장 먼저 두각을 들어낸 건 김택용
07년 전중반기 MSL 김택용이 황제였지.
05년 먼저 데뷔했던 송병구는
07년이 되면서 가장 많은 결승전을 밟는데
다음OSL 3위
곰TV MSL S2 준우승
에버OSL 준우승
곰TV 클래식 우승
박카스 OSL 준우승
...
07년 라이징스타 이제동
256강전 우승을 필두로 기세를 몰아
송병구를 꺾고 에버 OSL 우승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트렌드를 주도했지.
07년 이영호
소위 KTF의 어린 호랑이(엄옹 왈)
게임을 지든 이기든 프로리그에 엄청나게 어린 이 선수의 플레이는 항상 인상적이였다.
감독 인성을 떠나 영호의 가능성이 무대에서 빛나게 했지.
다음 OSL 4강 접전
곰TV 클래식 준우승
에버 OSL 8강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택뱅리쌍의 태동기 2007년... 전설적인 해임
그리고 2012년 막을 내린 양대 개인리그 우승 성적은...
이영호 OSL 3 MSL 3
이제동 OSL 3 MSL 2
김택용 MSL 3
송병구 OSL 1 (준우승 4번...)
이렇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맞수라고 여겼던 시기이고 지금의 이영호 독주도 무섭지만 이땐 그래도 라이벌 느낌은 어느정도 있었으니... 트렌드를 바꾸는 것도 이 선수들이 중심이였지.
JD도 준우승4번...
제이디 테란전 악마와계약시절 우승 한번 더했으면 좋았을걸ㅠ
@오제이비 저저결승1번 박명수잡고 골든마우스탔죠..아발론 4강 착각하신건가요?
제이디가 4강에서 많이 졌어요 저저
901206 ㅎㅎ 뱅구형 커리어 밸런스를 위해 배려해드린거...
@오제이비 저저 결승은 박명수랑밖에 안했어요 거기서 우승하고... 저저 4강을 아발론에서 김윤환한테 지고 피디팝 4강에서 신동원한테 지고
나는 asl제일 기억에 남는경기가 김정우 4강에서 김성현 버로우저글링으로 때려잡았던거 그때 그기지는 아직도 전율임.
그것도 5경기에서...
그래서 제이디가 개인방송에서 매새끼가 자기랑 스타일 제일 비슷하다고 얘기함
플레이도 그렇고 심리전도 그렇고 생각도 비슷해서 서로 플레이 중계 리딸하면 둘 다 "와~ 이걸 캐치하네 역시 매새끼!", "와~ 좌이리~ 역시 알아줘쓰라~!" ㅋㅋㅋ
그래서 매새끼 군대 갈 때 제이디가 매새끼 방송가서 "이제 내 플레이 알아줄 사람 없겠네" 까지 얘기 했어요ㅎㅎ
그리운 모습입니다
3.3혁명보다 충격적인 사건은 e스포츠에선 없다고 보지만 조금 준하는 버금가는 충격을 줬던게 2015년 말 케스파컵에서 esc에버가 skt t1을 꺽은것. 키의바드 ㄷㄷ 물론 한해를 msi빼고 다 먹고 롤드컵 때 락스한테 한세트만 내주고 우승해서 절대 포스를 발휘했지만 케스파컵까지는 기간도 짧고 신경못써서 질수도 있겠지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지. 그래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음.
코요테스타크 그리핀이 2부에서 미친듯한 경기력으로 갑자기 포텐 터트리더니 1부 와서 정규시즌 씹어먹을때 존나 충격이었지
이제 짭제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신인 게이머인 거 같다...
하 스타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프로 하고싶어서 커리지 매치도 많이 했었는데 4번인가 가서 4강이 한계였으니
6:19 푸켓토스
4부마렵다리..
전문가분들 부르니 꿀잼
짭제는 정규 리그가 폐막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재능을 크게 펼쳤을 선수가 됐을거라고 봄.
와 박상현 딕션 쩐다
영상 퀄리티 지리네
확실히 해설진들이라 그런지 딕션이..ㄷㄷ
진짜 멋있다
근데 중계진 세분 특히 박상현캐스터, 임성춘해설 두분은 왜 말안할데는 현자타임오신 표정이죠?? ㅎㅎ
저 날 아마 끝장전 중계 후라 엄청 피곤하신 탓도 있을 것 같네요ㅋㅋ
힘들어서 그러십니다 ㅋㅋㅋㅋ
8:08 일 끝나고 새벽에 인터뷰 해주시는
이승원 해설 잘했지 김태형은 지금 보니 전문성 없이 해설했고
이승원 ! 해설위원 만큼은 안정적인 해설,멘트 등 . 이건만은 알아줘야한다.
고이다못해말라비틀어진 스타판에 짭제같은 스타일리시신예가나온건 사실기적임 근데 딱여기까지가 한계같은데 그한계넘어주길
승원이형님은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설진입니다. 댓글에 무슨 승원이형 늙었네 살쪘네 그런 댓글 있는데 거울로 본인 면상을 보십쇼. 외모랑 인격이 거울에 그대로 비칠겁니다.
신예가 계속 더 나와야 되는데..그게 문제다
길쭉이 진행잘하네 ㅋㅋ
택뱅리쌍끼리의 경기조차도 어마어마하게 재미있었죠 벨런스가 거의 차이가없는수준이었고 (택vs뱅제외)
이승원도 나이 많이 들었다. 같이 늙어가네
짭제동 기대가 큽니다♡
짭제동 박상현ㅎㅇㅌ
택뱅리쌍에서 뱅이 저 괴물들 사이에 껴있는거 보면 신기함 ㅋㅋㅋ
4명들중 가장 평범했고 분명 송병구보다 특출난 게이머들도 많았는데...
결국 모든 성적을 놓고 보면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게이머임
실력기복이 적음.. 리그진출도 좋고 꾸준하고
모든종족전 약한 점도 적음
뱅은 저렇게 특출난게 있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총사령관스타일로 겜을 저절로 이겨있게 만드는능력이있음. 송병구보다 스타일 재밋는 선수는 많아도 특출난선수는 없음
승원님도 ㅠㅠ
ACS도 잼있음.
화정 로데오 양꼬치 집인가
난 개인적으로 ASL 사상 가장 임팩트 느꼈던 경기는 악마고 vs 프황 4강전 마지막 5경기. 남다른 준비(설계)도, 전투 스케일과 박진감도, 드라마틱한 상황반전도 진짜 다 들어있었음.
병구형은 얘기가 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뱅구는 임팩트가 없지 머
잘하긴했지만 리쌍보단 못하고
마** 때려잡는 택신같은 충격적인 일도 없고
형들이라 미안해서 음식을 많이 안시킨건가..
차린게 좀 없긴없다..
다 먹은 겁니다 쿄쿄
담엔 카페서 터뷰하자 맘편히 못먹을듯
서세원?
춘이형 그만먹어요ㅋㅋ
놀래라 썸네일 염따형인줄
시끄러운소리가 너무나서 말소리를 들을수가없네 의도는알겠지만 너무심합니다
와 상현이형은 안늙네;;
이정재 아님?
잡채동 이새끼 ... 멋져부렁
1부 czcams.com/video/yU8ipai4ySc/video.html
2부 czcams.com/video/o_QrdaMusxE/video.html
3부 czcams.com/video/qVoQ-Tb-Olw/video.html
3.5부 czcams.com/video/WUnKFt0XEjA/video.html
4부 (완) czcams.com/video/h8RIx4_mRG0/video.html
외전 czcams.com/video/_T7YjWUUzgA/video.html
중계진 youtube : czcams.com/channels/NymqCXr3sxL8dnmO_jScuA.html
중계진 명경기 youtube : czcams.com/channels/cRmuaV0OPwvo5WGXA8c_Mw.html
중계진 아프리카 : bj.afreecatv.com/talent
성춘이형은 너무 말을 안하신다 ㅠ
옆에 둘이 말 다해버리고 진행자가 좀 어리숙함
MSL은 이승원이지.. 난쟁이 드워프
ㅇㅅㅌㅅ
근데 짭소리 오지게 듣는거 좋아하나?? 영원한 짭
이상원해설 살 너무 쪗다 ㅠ
이승원 해설이고 어딜봐서 쪘는지? 살 너무 졌다고 얘기할 정도는 강현종 감독은 데려와야 송병구는 데려와야지.
코요테스타크 옛날에비해서 얼굴엄청 쩟지 인정할건해라 친척이라두 돼냐
이상현+이승현 = 이상원
병구형 얘기는 안해주시네 ㅜ
이승원 많이 늙었네
이승원 이분도 늙긴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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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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