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y birds dwell in healthy paddy... A bird that almost disappeared due to pesticides, water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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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7. 2020
- ddum-buk ddum-buk bugy bugy
(ddumbugi = watercock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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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watercock
아버지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추억 감성을 거의 다 기억하셔서
매번 물어보면 간단히 알려주시는데
아버지 말씀으로는 뜸부기 섀끼들이
있으면 그쪽 밭 농사는 다 틀린거라고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셨다고 합니다
농약을 치지 않은 논밭이기 때문이라네요
그런데도 알면서도 농약을 치지 않으시냐고 물었더니 아버지 생각으로는
그 논밭은 일부로 농부들이 다른 새들
쉬었다 가라고 만들어 놓은곳일꺼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아버지가 너 요새 자꾸 이상한거
물어본다고 해서 유튜브에서
새알려주는분이 알려주었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요새 유튜브에서 새도 알려주냐?
그 사람 정말 좋은일 많이 하네
새가 여간 눈치가 좋아서 쉬운일이 아닐텐데.."
라고 대답해주셨어요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많은새를
카메라와 영상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새들이 쉬었다가라고 일부러 만든거라니.. 감동입니다 와엠아이크라잉 😭 좋은 이야기 공유 감사드려요
아버지께서 구라를 치셨네요는
무슨 쌍소립니까.. 본인자신에게 부끄럽지않은 댓글씁시다. 상대방기분을 존중합시다 제발 시발
@@kaws2571 닉값하누 / 여러분 걍 상대하지 맙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인간ㅉ
@@kaws2571 옛다 관심
@개장수형욱 나이가 어리든 많든 한가지는 님도 어릴적에 부모님이 산타할배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것과 비슷한데 본인의 과거를 생각하고 댓 답시다. 선의의 거짓말도 있잖아요.
진짜 볼때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버전같음ㅋㅋ
인정👍
에 한국적인 감성도 추가요
그쵸그쵸 완전인정
K다큐 ㄹㅇㅋㅋ
한국동물다큐에서는 진행자가 설명하는 느낌이 많이 경직되어있거나 어색한데 새덕후님은 진행을 찰떡으로 잘하셔서 왠지 BBC나 디스커버리같은 느낌나요! 본인이 신나있는게 느껴짐
유튜브 순기능의 절정인 것 같아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석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 순기능의 절정에 동의합니다😄 덕분에 저도 집에서 미니메추리 4마리 키우면서 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의문의 회장님: 오늘도 만족스러운 영상이야. 흠흠.
이 영상 안봤다면 우연히 뜸부기 마주쳤어도 토종닭인 줄 알았을 듯 ㅋㅋㅋ
오골계 수컷 ㅋㅋㅋ
어렸을때 논에서 자주봤던새네요
고향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moorhen 맞죠 저거
저어새 진짜 귀하고 보기 힘든데 이분 영상에선 항상 조연으로 나와ㅋㅋ
ㅇㅈ
@@user-wb3se9vk6f 그건 백로 아닌가요?
52 53년만에 들어보고 봤는데 너어무 너어무 가슴벅차네요 네가 초등학교때 보고못봐 정말 꿈에서라도 보고싶고 듣고싶던 뜸부기 우리논에서도 둥지가 있었는데 따오기는 복원하며 뜸부기는 안해 아쉬웠는데 ᆢ 정말 너무 정말너무 감사합니다 내 카카오톡에 저장해서 두고두고 보렵니다
이 채널을 아버지께 소개하니까
어렸을적 생각이 나신다고 하신다.
아버지(60대) 어렸을적에는 저런 새들과, 쇠똥구리 같은 생물들이 많았는데 농약의 살포와 사료 사육으로 인해 갈곳을 잃고 죽었다고..
쇠똥구리는 사료먹은 소똥은 절대 안굴린다고 말씀하셨다 ㅋㅋㅋ
왠지 웃기면서 마음이 짠하다.
쇠똥구리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
소똥을 삭혀서 흙에 묻어 새끼를 낳고
남은 그 똥은 식물의 거름이 되고
그 식물은 동물의 먹이가 되고
그 동물은 생태 순환의 먹이가 된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쇠똥구리본지 오래됏네요...ㅜ
영상 보구나서부터
환경을 자꾸 생각하게 합니다
막연하지만
또 그러치만은 않은것 같아요
꼭 전설의 포켓몬을 찾아나서는 여정 같군요 ㅋㅋㅋ
저도 그 느낌 들어가지고 완전 입덕 ㅎㅋ
저도 그 생각ㅋ
옼ㅋㅋㅋ 인정욬ㅋㅋ
제가60대후반인데20대후반까지만해도흔히볼수있던철새였는데지금은아주귀한새가되어많은아쉬움이남습니다
이 분 동영상을 볼때마다 후원자분께 감사한 생각을 꼭 합니다.정말로 하기 힘든 일을 하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은신 달인인데 소리를내서 위치 다들키네 ㅋㅋ
7:23 진짜 잘숨었다 ㅋㅋㅋ 꽁지 진짜 쪼끔 보이네
+유기농 친환경 중시가 이런 좋은 기능을 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9:11 뜸부기 우는거 너무 귀엽다ㅠㅠㅋㅋㅋ
이런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 아닐까 싶어요. 전문 지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되, 그 속에 메시지를 담는 것을 잊지 않는.
대중의 주목을 받기 위한, 아무 의미 없는 영상들 속에 지쳐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매영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p.s.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칭찬해〰️
ㅇㄱㄹㅇ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정말 논에서 사는 새군요.
논에 농약때문에 보기 힘들다는것도 그이유고
이게 바로 살아있는 교육이죠.
뜸북새 앞으로 흔하게 보였으면 좋겠네요..
노래속에서 등장하는 상상속의 새인줄 알았어요ㅋ
뭔가 전설의포켓몬 만나러가던 어린시절이 생각남
루기아 잡으러가던 시절이 있었는데...ㅜ
예전에 포켓몬 소울실버 재밌게 했었는데...
새덕후 Korean Birder 포켓몬도 새 포켓몬을 찾으셨...
소쿠리와 모내기줄로 참새잡던....ㅜ
@@Wifiisypie 륵기아는 새가 아님..
8:57 와 무슨 합성인 줄 알았어요 장면이 초현실적이야...판타지영화 장면같아요
차량 용도변경 튜닝 신청하면 됩니다
교통안전공단에 문의 하시어 지정 튜닝전문업체서 진행후 확인 받으시면 됩니다
결례되는 질문 일 수 있으나 작은 성의를 보테고 싶은데 후원계좌 있었으면 합니다
본인차가 아니여서 못하시는거라고 하셨는데...
저도 후원하고싶네요...
박보리 그건 아님 모업체 대표와 얘기하면 충분히 할수 있어요
3333 후원계좌 열어주셨으면!!
후원계좌!!!444444
양아치 까치를 쫓아내다니. 뜸북이 센데? ㅌㅋㅋㅋ
설명충 등판이요...
황로는 최근에야 세계로 퍼진 새입니다.
원래는 지중해 지역 서쪽에 살다가 19세기때부터 갑자기
아프리카 남부, 미국, 중남미, 동아시아, 심지어 추운 영국 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대체로 곤충과 절지동물, 양서류 들을 주식으로 삼고 물고기는 많이 잡지 않아서
다른 백로나 왜가리, 해오라기들과 영역 다툼 없이 사이좋게 끼어 살고 있습니다.
가장 평화스럽지만 또 가장 적극적인 탐험가라고나 할까요?
우와~ 안그래도 3:18 장면보고 쟤네들은 서로 쫓아내지도 않고 잘 지내네 말이라도 통해서 같이 잘 지내는 건가 생각했는데 황로는 깃털 색도 예쁜거 같아요ㅎㅎ
생태계교란종인 누구들이랑 비교되네요
저희 할머니가 90세 되시도록 뜸부기 소리만 들어봤지 본 적은 없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이 영상 보여드렸더니 이 생 살면서 처음 봤다고 신기해하시구 좋아하셔서 제가다 뿌듯하네요♡♡♡
2:17 새덕후님 찐 한국인 모먼트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ㅜㅜ
정말 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1000명 때 부터 봤는데 11만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알고리즘이 막 뜨네요 스브스에서도 뵈니 반갑고요. 정말 축하드려요
아 새 너무 좋아요...!!!!!★
제일 부러우신 분.. 난 왜 이 채널을 이제 알았는가. 유튜브 알고리즘 분발하자
4월초에 5천명대였는데 3개월만에 구독자수 11만 늘었네요 ㅋ ㅋ
맞아요 저도 이천때부터 봤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11만 늘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대박터질 채널이란걸 예상했지만요 ㅎ
그러게요!! 저도 2명때부터 봤는데 제가 다 뿌듯하네요!
뜸부기 소리는
동요가사처럼
뜨음~북 뜨음~북🎼🎵🎶
이 아니에요?
꼭 딸꾹질소리같네요
귀한 영상 감사히 봤어요
무더위 건강하게 지내세요
동요가 현실반영을 못했네요 ㅋ
옛날엔 떼거지로 있었어서 뜸북뜸북이 됐던거 아닐까요? 왜 맹꽁이도 맹하고 우는애 꽁하고 우는애 합쳐져서 맹꽁맹꽁 우는거처럼ㅋㅋ 요즘은 무리가 아니라 혼자 뜸 뜸 거리는 거죠(걍 제 망상임돠ㅋㅋㅋ)
머리위로 삐죽한 빨간색은 닭 벼슬같고
검은몸이 오골계같고
뒷꽁무니는 뀡같네요
그와주에 특이하게 눈은 땡그랗고 노란부리와 긴 노란발이 눈에 띄네요!
뜁- 뜁-
새를 보는 재미도 있는데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쫒는 사람이 좋아서 보는게 더 큰거 같네요
맞는말씀입니다 누군가 열정을 갖고 하는 일을 지켜보는 재미조
맹목적은 긍정적인 뜻이 아닌데 무분별하게 쫒는다는 의민데요,,
새덕후님 영상 덕분에 하늘을 보다가 난생처음 맹금류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그 새가 어떤 새 인지는 아직 짐작도 안되고 와 독수리 같다! 정도였지만 즐거운 경험이네요 :)
레이먼님 영상 하나 봤는데 퀼이 좋네요!
다큐멘터리에 v로그가 접목된 형식이 마음에 쏙 들어서 영상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54 자세가 너무 요염해요 ㅋㅋㅋㅋㅋ
ㅎㅎ 개조를 해야 하긴 해야겠군
까치 쫓아냈다는거 듣고 놀랐네요ㅋㅋㅋㅋ
까치는 이리저리 시비털고 다니는 느낌인데 쫓아냈다닠ㅋㅋㅋ 엄한 어른이 혼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지금도 뚜렷이 기억하는 80년대의 기억....
뜸,뜸,뜸,뜸,뜸,뜸,뜸,뜸.....
통,통,통,통,통,통,통,통....
아마 수컷이 먼저 울었을거고 암컷이 영락없는 북소리로 받습니다.
속이 빈...아주 잘만든 북이 울리는 소리...
'뜸'보다는 더 낮은 톤으로 통통통통통통통통~~
수십번을 되풀이 하며 주고 받더군요.
그후로 생각했지요. 뜸북이는 뜸,과 통으로 우는데 '통'소리가 영락없이 북소리같아서 뜸북이라고 이름지은게 아닐까...
하여간에 어렸을때 많이 봤던새, 다시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19
앗 아재 특 : 혼잣말을 알 수 없는 멜로디로 부른다
애기인디...^&^,,아재,,,되려면,, 멀엇읍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한국인특
@@user-is5mn5io2c 엌ㅋㅋㅋㅋㅋㅋ
@@user-is5mn5io2c ㅋㅋㅋㅋ
왁형?!...
뜸부기온앤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조심성이 강해서 잘안보이죠.
벼나 갈대 부들등으로 둥지를 만들어서 둥지는 쉽게 찻을수 있습니다.
녹음해서 논두령에 틀어 두시면 잘옵니다. 어릴대 뜸부기 사냥꾼이 이렇게 해서 잡는것을 보았습니다. ㅠㅠ
또다른 새박사이신가 했는데 ㅠ.ㅠ 슬푸네여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sweetttweetie 그냥 어릴때 본 새들이 몇마리 있는 정도 입니다.
어릴때 그렇게 잡아 가는 놈들을 본적이 있어서요.
그때에는 녹음기도 비싼 시기라서요. 특이하고 신기해서 기억이 남아 있었죠.
순진한 시기라 어디에 뜸부기가 있는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ㅠㅠ
이런 경험담 댓글 너무 좋아요
ㅋㅋㅋ꼭 머리에 말린고추하나 붙이구 다니는것같네요 귀엽고 소중해
점점 대형 유튜버가 되가는겤ㅋㅋㅋㅋㅋㅋㅋ유머요소들을 첨가하시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이런 덕후가 더 많아졌음 좋겠다
우리나라 쇠똥구리가 멸종한 이유도 소한테항생재를 너무 많이 먹여서 라는데, 참 슬프네요
ㅠㅠㅜㅜㅜㅠ
5:49 "사람이 흉내내기 어려운 굉장히 독특한 소리"
어진님은 새에요 ㅋㅋㅎ
영상에 새덕후님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홧팅~~~~~~~~
지나가는 새보면서 오 박새다! 라고 말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뜸부기 집중적으로 촬영해주실때 바람에 벼 스스스 흩날리는 모습이랑 배경음악이랑 정말 좋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용😚
이분 아니였으면 뜸부기라는 새를 알지도 못했고 살아있는것을 보기도 힘들었을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댓글 계속 다는 새덕후님 유튜브! 빨리 더더 유명해져서 많은 스폰서 받으셨음 좋겠어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뜸북이잘봤네요.옜날에는흔했는데.여기가어딘지요..ㅎㅎ
제목에 뜸부기 라고 되어 있길래, 뜸북~ 뜸북~ 뜸~북새~~♪ 흥얼 거리면서 들어온 사람 나야나....ㅎ 그와중에 새덕후님이 "저희 부모님 세대 때는 가사에 뜸부기가 들어가는 동요가 있었다" 라고 해서 뜨금한 사람 나야나.......ㅎㅎㅎㅎㅎㅎㅎ 나 89인데ㅠㅠㅠㅠ
오우~~대단하세요 늘 건강하시길
@@sori8643 89년생이라고 하신거 아닐까욤?ㅋㅋ
@@jjp9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9살 아니라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꾹질 소리같아 귀여워
저도 이말하려고했는데ㅠ 넘귀엽
뜸부기 울음소리가 딸꾹질 소리 같아요 ㅋㅋㅋ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50년대 뜸북! 뜸북 ! 뜸북새소리
많이 들었다. 농촌 어디에도 흔하게
듣던 소리 그러나 한번도 보지는 못했다
멸종 되었나 했는데 ....뜸부기를 처음
보니 반갑고 기분이 아주 좋네요.
뜸부기 촬영영상 감사감사 해요.
오늘 기분 짱입니다.
생태계 복원에 감사하고 생전 못본
새를 보니 고맙기 그지 없네요
어진군...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런 친구들 갑자기 창문앞 슝 날아가면 괜히 기분 홀리해져요
저런 친환경 농사를 짓는곳은 많이 알려서 쌀이 더 잘팔리게 해야는데...
뜸부기마크 쌀팔면 돈쭐내주러갈텐데..
감사해요❣️
ㅋㅋㅋ 저도 새덕후님 영상보고 주변에 무슨새가 있나 보다가 전봇대의에 있는 엄청 큰 매를 발견했어요! 저도모르게 오!! 이러고 소리질렀었네요 ㅋㅋㅋㅋㅋ
1:50 “저 새가 논에서 볼 수 있는 새” 인 줄 알고 저어새라고 오타난 줄 알았은데 계속 저어새라고 나와서 설마 설마 했는데..^^ 덕분에 새와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지난 주말에 계곡에 가서 열심히 새를 관찰하려 했는데 평소에는 잘 들리던 새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뭐든 찾으면 안보이는 ㅠㅠ
헐 찐이다 선생님도 여기서 힐링하시나보네요
sse ya 네 넘 좋아요❤️
헙 유튜브 대표 힐링 선생님들의 만남.. 🥺
선생님 유투브 즐겨보며 많은 위안을 받는데
여기 댓글로 뵈니 신기하고 기쁩니다^^
선생님 덕분에 새덕후님 구독자 많이 늘면 좋겠어요
앗 선생님 왜 여기에ㅋㅋ 선생님도 힘드시면 여기로 힐링하러 오시는군요
뜸부기가 벼농사짓는 사람입장에선 귀찮은게 벼대를 엮어서 둥지들 틀기때문에 콤파인으로 벼를 베어서 탈곡을 하는중에 기계사이에 걸리는 경우가 가끔 나와요. 그럴때 한번씩 내부를 정리를 해줘야해서 귀찮죠.
몰랐던 내용이네용
뜸부기가 기계 사이로 들어가서 걸린다는줄 ㅠㅠ
@@scoutidea 철새라서 추수할때쯤이면 날아가지 않았을까요?
자연하고 공생하는게 쉽지가않은거같아요..ㅜ
이분 츰봄
바로직진 ^^
우리나라에도 자연다큐같은걸하시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뜸부기 정말 오랜만에봅니다.멸종댄지 알았는데...
어릴쩍 할머니가뜸북뜸북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덕분에 뜸북새가 어떻게생긴지 알게되었어요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도 보고싶어지네용 ㅠㅠ
뜸북뜸북 뜸북새 아버지가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반갑네요
신기하게 영상에 빠지게 돼요
평생 새를 무서워하면서 살았는데... 여전히 따오기 영상은 무섭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산새는 귀엽고 맹금류는 멋있어보여요 영상을 많이 봐서 친근해진 걸 수도 있지만요ㅎㅎㅎ
저같은 사람이 많은지 구독자 수가 계속 오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새덕후님!!
비둘기조롱이 넘 귀여워요
부기야 오래오래 살아다오 • - •
닭같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짜 닭같네요;;;;;
저희고향에서도 요즘 우렁이쌀이라고 해서 농약을 치지않고 우렁이로 벼농사를 짓고 있어요 밥맛도 훨씬 좋더라구요
우리나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진정한 선진국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친환경으로 하면 좋겠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농약으로 농사지어요ㅠㅠ 다음엔 꼭 예기해야 겠네요
@틈메이러 아... 그렇군요
뜸부기 너 이녀석.. 뭐가 그렇게 서러워서 하루종일 울고댕기는거야... ^^ 어진씨 오늘도 귀한영상 고마워요~~ 격동의 70년대생인 저도 뜸부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오늘 처음 봤네요.. ㅎㅎ
여섯살 딸아이와 즐겨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옛동요에 나오는 뜸부기 보여줄까? 하니 너무도 좋아하고 이게 뜸부기냐고 묻고 매일 새보여달라고 그럽니다. 소꿉놀이도 새에게 물주고 먹이도 주고 다친 새 돌봐주기 놀이하고 그러네요.
뜸부기 저도 이 동영상보고 처음 봤는데 처음엔 오골계?인줄...ㅋㅋㅋㅋㅋ 꼭 까만 닭처럼 생겼네요. 저희 딸도 새 어딨냐고 왜 닭만 나오냐고 그랬어요. 이게 뜸부기라고 하니 신기해하네요. 매일 아이와 새동영상 한 편씩 보고 잠잡니다.^^
뜸부기는 철새 이동할때 대단히 높게 납니다. 70년대는 사냥을 너무 많이 했었어요. 우리 잘 보살펴야해요.
1970년대 에도 서울 부근에 많았어요. 남한 산성,수색, 경기도 화성군 수원 부근 6- 7월로 가면서 북쪽으로 일동 이동면 동두천에도 보였고 어디든지 많았지요. 주로 바다가 가까운데 더 많았고 오는 종류도 2-3가지 조금 다른 종이 있었어요. 색갈이 벼슬이 아주 노란색이 아닌것도 보였었습니다. 농약 때문에 거의 멸종했어요. 종로2가 파고다 공원- YMCA 앞에는 시골 사람들이 살아있는 뜸부기를 사라고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자주 보였어요.
노래로만 듣다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
뜸부가 반가워!
항상 야생의 새찍는 유투버 없어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ㅡ새덕후 100026345454번
(나말고도 많은 새덕후분들을 위하여!)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 제~~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어릴때 도시에서 자라 뜸북새도 못봤지만 음악책에 이런 노래부르고 자랐어요
님 덕에 논을 헤짚고 다니는 뜸북새 잘 봤습니다 감사^^
이번 영상 킬포인트
1:00 뜸북뜸북
1:31 삭삭삭삭
2:18 아~ 뜸부기가~
2:35 댕댕이를 부리기 위한 몸부림
4:42 멀리갔나?(훌쩍)
5:45 목을 까닥까닥
5:48 뜸북뜸북 2
뜸부기라는 새는 이름도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이게 무슨 킬포..
사실 어진님도 본인이 목소리 좋은거 아셔서 말 많이 해주시는거 맞나요 그런거라면 계속해주세요
ddore re 그것말고도 혼잣말 엄청 많이 하시잖아욬ㅋㅋㅋ 결국 하고싶은 말은 ‘목소리 좋아요 말 많이 해주세요’인데 이상한 포인트에 답변을 하시네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지~
니가 뜸부기구나~
항상 좋은 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네요 세상에 영향력 주는 환경운동가가 꼭 되세요 응원합니다
와 차에 비닐 붙어 있네. 새차 느낌 빡 나네. 고생하십니다~
우와... 뜸부기 첨 봅니다. 이게 진짜 날것의 다큐멘터리지.
머리에 태양초를 달고 다니네... 가음이 웅장해진다.
뜸뜸뜸~ 뜸부기 참..귀엽다ㅠ
와아 새덕후다.. 뜸부기? 첨 보는 새다. 닭벼슬에 노랑부리 긴 다리의 키 큰 새가 초록 부추다발 같은 논 사이로 걸어다니는 풍경이 넘 멋졌어요. 진짜로 뜸. 뜸. 우네요.. 힐링된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목에 가시 걸려서 기침으로 빼내려는 듯 참 힘겹게 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헉 아울렛 보고 안건데 제가 사는 동네 에서 촬영하셨네요 심지어 영상에 나온 논은 제가 어릴적 자주 놀러갔고 지금도 산책 할때 가끔 가는 논인데 ㄷㄷ
저는 그 논에서 고라니랑 독수리, 부엉이, 황조롱이 등은 봤어도 뜸부기나 저어새는 본적이 없어서 가지구 영상으로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조만간 한번 저도 무슨 새가 있나 한 번 찾아가 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기가 대강 어디인가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 논밭 같습니당
새덕후님 영상 보면 항상 뿌듯하고 평화로워지고 마지막엔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힐링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실버버튼 축하드립니다!!!! 주제는 진중하고 진지하지만 영상미는 평화롭고 너무좋아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서 집 앞에 있는 논밭으로 걸어다니다 보면 온갖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들로 가득찬 하루를 보냈는데..
지금 나이를 먹고 본가에 가면 이제 그런 소리가 잘 안들리는게 슬프더라고요...
모르던 어린 시절엔 그저 왜 이렇게 시끄러운거야~ 라고 했는데.. 그 아이들이 사라져서 이제 그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다는게 ㅠㅠ
더이상 환경을 파괴하지 말고 예쁜 동식물들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 )
예전에도 새에 대해 조금은 관심있었지만 새가 있으면 그냥 대충 어떤 종류구나..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에는 새덕후님 덕분에 하늘을 보는 시간도 많아졌고 새들에 대해 관심도 더 많아졌고, 어떤 새일까라는 호기심 때문에 더욱 자세히 관찰하게 되고 정말 새들을 보면 저절로 새덕후님 생각이 날정도?ㅋㅋㅋ 그정도로 새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쨌든 정말 영상보면서 힐링이 되는 것 같고 정말 새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새덕후님 영상을 챙겨본지는 사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지금 구독자 수 느는 거 보면 너무 뿌듯합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십쇼!
촌에 사는 저도 보기 힘든 뜸부기...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보자마자 뜸뿍뜸뿍뜸뿍새 노래 흥얼거리며 들어왔는데~ 부모님 세대라니 ㅋㅋㅋㅋ
와~~~~~
뜸부기를 여기서 보네요.
4~50년전 고향 논에서 보고 처음 봅니다.
반갑습니다.
더 흥하고 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진님 열정에 응원드립니다.
공부하다가 힐링하러 왔습니다
내일 시험 잘 보게해주세욥~
100점 받으세요! 아자아자
내일 시험이면 보면안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찰흙으로 빚은거 처럼.생겼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ㅜㅠㅠ
놀랍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민족 조상들이 사랑하던 새였는데....
논의 해충과 물고기. 방개, 우렁을 먹으며 살았던 걸로 기억되는 익조 입니다.
시골출신으로 서울로 상경하여 가끔 고향을 가는 나는
항상 새소리가 그리웠다.
학생 시절 집 마당앞 새 지져김에 시끄러워 일어났던 지난날도 그리웠다.
36살 나는 서울 어느 반지하 방에서 알람소리에 잠이 깬다.
새덕후를 구독하고 처음으로 고향에 갔을때
새를 찾아 동네를 해메이고 새들을 관찰하는 취미를 처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나날이었습니다.
김어준씨에게 처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활이 평온하길 바라는 한편
영상 좀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초딩때 배운 노래 아직도 기억하내...
홀 뜸북 소리낼때 부리 다무는거 왤케 귀엽냐ㅠㅠㅠ
그냥 막연히 뜸부기는 갈색의 비둘기처럼 생겼을거라 생각했는데, 썸네일부터 신비롭고 매력적이네요 ㅎㅎ 논에 사는 예쁜 회색빛의 새
이 영상 덕분에 뜸부기를 처음 보네요. 말로만 듣던 뜸부기를...
아ㅜㅜ어렸을땐 저곳과 흡사한곳에서 살았는데
정말 아쉽다 논밭이 바로앞이여서 백로를 많이 봤는데
더 자세히볼껄...ㅜㅜ어릴때 나..모든 희고 큰새는 백로였는데
지금보니 그래도 다른 새들도 본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좋다구욧🥰🥰 새들이 너무 좋아졌어요🤩
새덕후님 넘좋아!!쵝오❤
진짜 전설의 포켓몬 찾으러 가는 느낌이다ㅋㄱㅋㅋ
벼가 살랑살랑, 그 사이로 뜸부기가 빼꼼
정말 귀엽고 먹먹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 뜸북이 진짜 잇네 동요속에서나 논에서
사는줄 알았지ㆍ신비하다 ㆍ뜸북뜸북새 논에서율고 뻐국새 숲에서 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