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포세이돈 지시로 라오콘 두아들의 뱀🐍인물상 죽음사 고통사 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미케란젤로 발굴조사 책임자로 로마시대 라오콘 순교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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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동안 하루종일 그렸다는데 감옥에 갇힌거나 다름 없는 것 같음 임금도 5억이나 밀려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게 하는데 미켈란젤로 성격이 파탄났다고 소문날 게 아니라 누구라도 저 상황이면 예민해지는게 당연한거지. 계속 그리고있는 와중에도 언제 끝나냐고 재촉하니까 "끝날 때 끝나겠죠"라고 한마디 했다고 지팡이로 머리 내려치는 게 말이 되나.. 그 힘든 그리기 그것도 평생 조각만 하던 사람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림인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크기의 작품을 부탁하고서는 임금도 밀리면서 재촉할 걸 해야지.
프레스코화는 모든 회화 작업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데 일정 영역에 프레스코화 전용 석고를 바르고 석고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그림을 그린 후 말리는 방식임 미켈란젤로는 하루에 1제곱미터? 정도 밖에 안 되는 그림을 겨우 겨우 그렸름 프레스코화는 실패하면 다 긁어내서 다시 그려야 하기 때문에 절대 실패가 있어선 안 됨 본래 시스티나 천장화는 10 년도 부족한 작업인데 미켈란젤로는 무지막지한 손놀림으로 5년 컷 ㅋㅋㅋ 그리고 남긴 건 인류 역사에 남을 걸작 역사에 길이남을 만능인 우오모 유니버시날레였음 참고로 천장화 그릴 때 사용한 비거도 본래 있던 비거가 노답이라 미켈란젤로가 천장화 전용으로 새로 설계한 것임 개인적으로 미켈란젤로야 말로 다빈치를 능가하는 천재 같음 재밌는 건 미켈란젤로가 철저하게 회화를 개무시하는 조소에 미친 근육 덕후였던 것 근육에 진심인 편 암튼 미켈란젤로 일화 찾아보면 싱글벙글 그 자체임
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포세이돈 지시로 라오콘 두아들의 뱀🐍인물상 죽음사 고통사 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미케란젤로 발굴조사 책임자로 로마시대 라오콘 순교자 입니다
우와 3년전 칠순기념으로 로마에 갔을때 바티관박물관의 시스티나성당의모든 그림은 명작이지만 역시 천지창조와 최후의심판 등등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하였지만 오늘 교수님 설명을 들으니 넘넘 생생해서 기회가 된다면 로마로 다시 가고싶네요 미켈란젤로 위대한 미술조각가 어떤 수식어도 부족한 이름입니다.👍💯🥳
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포세이돈 지시로 라오콘 두아들의 뱀🐍인물상 죽음사 고통사 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미케란젤로 발굴조사 책임자로 로마시대 라오콘 순교자 입니다
수 십년전 보고는 그 웅장함과 경이로움에 말문이 막히는 감동...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목표를 향해 자기자신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한테 어줍지 않은 부정적 관심이나 시비는 모기나 파리보다 못한 성가심일 뿐이지요... 미켈란젤로는 특히 집념에서 나온 괴팍한 성격에 생계형인듯 아닌듯 예술을 향한 열정... 그것이 권력자이고 밥줄이라도... 아웃어브안중...
교수님~ 너무 존중하고 잘보고 있는데요..지금 우리 현실에 살아 가고 있는데 배울것이랑 … 배운것이랑 아무 상관없이 생계가 우선으로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운데요….현실이 얼마나 참옥하냐면요? 배운게 많아도 …배울것이 너무 많이 궁금해도…지금 현실에 생계가 우선이라…내현실이 인생이 제일 중요 하다 보니 ! 관심도 궁금도 현실에 끌려 살게 됩니다~ 강의는 항상 잘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과=생계가=답없는 내자신이 한스럽다!!!
20년전 신혼여행에서 본 미켈라젤로의 천지창조 벽화를 보며 받은 압도적인 경이로운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저 벽화에 꽂혀서 관련책자,퍼즐도 사왔네요. 신혼여행의 기쁨은 가물가물한데 벽화를 마주한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고 다시 꼭 보고 싶네요 ㅎ ㅎ ㅎ. 그때 이탈리아에서 성악전공하던 가이드께서 대충 설명해주셔서 너무 아쉬웠는데 자세히 해석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당시 관련책자도 자세한게 없었거든요~~ 이 영상보며 그 때 감동이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
실제로 바티칸에서 저 그림을 보고 불과 중학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놀라 30분 이상 못움직였었어요. 그 웅장함과 크기는 두 눈으로 보지 않는 한 모르는 듯해요. 천장도 높고 벽도 컸지만 그 그림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려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히 걸으며 모든걸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네요. 다녀온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그 경이로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베드로성당을 보고 천지창조를 보기 위해 줄을 섰었다. 줄이 얼마나 긴지 건물을 빙 돌아 나래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부터 줄이 시작된건지 보이지도 않았다. 1시간정도 줄을 서다 포기했었다. 족히 5~6시간은 걸려야 겨우 관람이 가능할것 같아 일정도 있고 해서 포기한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도 아마 관람객이 엄청날것 같다. 아침 일찍 거기부터 관람하러 가는게 시간을 줄이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지금도 못내 그때 천지창조를 보지 못한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죽기 전에 가볼수 있으려나~~~ 그래도 이렇게나마 감상할수 있어 다소 위안이 되네요.
저 때 조각가들은 조각을 하기위해서 석재를 자기돈으로 사서 준비한 뒤 조각을 시작했음. 교황이 조각을 하라고 불렀기때문에 어마어마한 석재를 사뒀던 미켈란젤로에게 "응~ 조각은 됐고 그림그려"라고 한 교황.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 된 미켈란젤로는 울다시피 그림을 강제로 그리게 됨. 그리고 식구들을 먹여살려야하는 가장에게 약 5억의 임금체불까지 한 교황임. 미켈란젤로가 괴팍해질 수밖에 없었음
천지창조를 직접 보기까지, 사실적인 인물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천지창조, 바티칸 천정에서 작품을 비추며 내려오는 빛에 띄워지는 그 선명하고 오묘한 색의 조화라니! 예술의 아름다움은 예술가가 그 쟝르를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것이지 쟝르에 의해 제한되지는 않는 것이란 결론을 얻었습니다. 현재 본인의 이 세상 최애 작품: 천지창조
terribilita 라는 단어는 16세기 미켈란젤로를 극도로 존경하는 Giorgio vasari 라는 사람이 미켈란젤로의 뛰어난 조각작품들을 극천하며 사용한단어로 부정적 느낌 보다는 위대함 강한 힘을 지칭하며 사용한 표현입니다..그리고 시스티나예배당은 아니지만 Luca signorelli가 s. brizio 예배당(오르비에토 두오모)에 이미 누드화 그렸죠 1499 - 1502 에 그리고 미켈란젤로 사후 최후의 심판 그림 가리는 그림을 그린 Daniele da Volterra 는 제자라 하기에는 좀 추종자 정도 여기 미술사학자분들 미켈란젤로는 제자를 둔 적이 없다고 얘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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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콘 군상을 본 천재 미켈란젤로가 예측한 것은?
👉 czcams.com/video/rcbVAHy2rlQ/video.html
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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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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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들이 내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안다면,
나의 작품이 그리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미켈란젤로의 명언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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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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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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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
젋지도 않은 작가가 고집도 있고 벽을 보고 목이 꺽일 정도로 저렇게 힘든 작업 하는데…그 누가 괴팍하지 아니하겠나요. 심지어 프로젝트도 큰데 예민해지죠. 일은 잘 해도 괴팍한 아티스트는 정말 많습니다.
천장화 그리느라 등 구부정해지고 프레스코화 이기때문에 석고 반죽 범벅이 몸에 묻으면서 눈도 나빠지고 5년만에 한사람이 대작을 완성했다는것이 정말 기적이예요. 천재 중 천재. 바티칸 다시 가고 싶네요.
이 영상만으론 미켈란젤로와 성격 파탄자와는 완전 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약자에 군림한 것도 아니고,
최대 권력자에 당당히 내 권리를 주장한거 아닌가.
밀린 임금 달라는 당연한 권리.
ㅇㅇ그쵸
4@@user-jh2fv3cq4p
@@user-jh2fv3cq4p4
미켈란젤로...
정말 대단한 예술가였구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작품인줄 몰랐네
작업과정이 엄청 고되고 괴로웠을텐데...
진짜 이거야말로 영혼이 담긴 작품이네...!
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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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극한 직업인데 성격이 좋은게 이상하지 5억이나 안주고 저런일을 처 시키는데 교황을 죽이지 않은것만 해도 미켈란젤로는..성격이 좋았던거같은..ㅠㅠ
교황 노답이네
4년 5개월동안 하루종일 그렸다는데 감옥에 갇힌거나 다름 없는 것 같음 임금도 5억이나 밀려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게 하는데 미켈란젤로 성격이 파탄났다고 소문날 게 아니라 누구라도 저 상황이면 예민해지는게 당연한거지. 계속 그리고있는 와중에도 언제 끝나냐고 재촉하니까 "끝날 때 끝나겠죠"라고 한마디 했다고 지팡이로 머리 내려치는 게 말이 되나.. 그 힘든 그리기 그것도 평생 조각만 하던 사람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림인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크기의 작품을 부탁하고서는 임금도 밀리면서 재촉할 걸 해야지.
교황 개념없네...ㅡㅡ 틀니압수
@@challi353 ㅋㅋㅋㅋㅋ
미켈란젤로 천사였던 것으로 밝혀져
그래도 90세까지 살았다니 대단하다.
아니 어렸을때 그림책 위인집 에서도 분명 판자위에 업드려서 그렸다고 봤는데. 실제론 고개 젖히고 5년넘게 그렸다니... 헐..골병들었을텐데 어떤면에선 체력적으로도 대단한분이셨네요. 그시절 90세까지 장수하시고 예술적인걸떠나 인간의 한계까지 도전한...
아니… 그 위인집 어느 출판사랍니까? 40대중반인 제가 어릴때 읽은 계몽사 위인전에도 고개 젖히고 그린것으로 나와있었고 지금까지 그것을 뒤집는 얘기는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헐…. 엎드려 그렸다는 얘기는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들어봄..
그림보다 그림을 그린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함.
그는 죽었지만 지금도 작품으로 살아있는 듯.
헐 미켈란젤로는 홧병을 참고 저런 극한의 걸작을 완성한것만으로도 천국에 갔을것이다
셀프인테리어로 천장 페인트 칠해봤는데 덧칠 4번 하고 미켈란젤로 존경하게 됐다.
구두를 벗는 시간 조차 아끼기 위해 신고 잤다는 일화도 있는데 그의 집념과 예술에 대해 경외심 마저 느껴지네요
직접 가서 봤는데 진짜 대작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 것과 그림이 나의 상하좌우를 둘러싸는 그 압도감은 차원이 다릅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봐야한다고 생각
저런 위대한 작품을 ㅜㅜㅜ 몇일동안 천장 보고 저런 대작을 그릴라면 솔직히 좋은 성격도 ㅜㅜㅜ 다 버릴듯 위대하다 미켈란 젤로🥺♥️
프레스코화는 모든 회화 작업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데 일정 영역에 프레스코화 전용 석고를 바르고 석고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그림을 그린 후 말리는 방식임 미켈란젤로는 하루에 1제곱미터? 정도 밖에 안 되는 그림을 겨우 겨우 그렸름 프레스코화는 실패하면 다 긁어내서 다시 그려야 하기 때문에 절대 실패가 있어선 안 됨 본래 시스티나 천장화는 10 년도 부족한 작업인데 미켈란젤로는 무지막지한 손놀림으로 5년 컷 ㅋㅋㅋ 그리고 남긴 건 인류 역사에 남을 걸작 역사에 길이남을 만능인 우오모 유니버시날레였음 참고로 천장화 그릴 때 사용한 비거도 본래 있던 비거가 노답이라 미켈란젤로가 천장화 전용으로 새로 설계한 것임 개인적으로 미켈란젤로야 말로 다빈치를 능가하는 천재 같음 재밌는 건 미켈란젤로가 철저하게 회화를 개무시하는 조소에 미친 근육 덕후였던 것 근육에 진심인 편 암튼 미켈란젤로 일화 찾아보면 싱글벙글 그 자체임
미켈란젤로는 동성애자였으며 어리고 잘생긴 남자친구를 엄청 좋아했다는 거 보면 그런 근육에 대한 광적인 집착도 이해가 거는 부분이죠ㅋㅋㅋㅋ
안타까운 것은 그의 가족들이 그가 동성애자인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수십년 동안 숨겨왔다고 하고요
@@naiagaralim1372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의 예술적 업적은 위대하다.
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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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미케란젤로 발굴조사 책임자로 로마시대 라오콘 순교자 입니다
싱글벙글 ㅋㅋㅋㅋ 님 댓글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회화적인 관점에서의 풀이도 재밋습니다
여행가서 감탄하며 봤던기억이나네요
천재도 어찌 저런 천재가 있을까요
저시대에 저런 작품을 그릴정도의 예술가라면 성격이 예민하고 독특할수도 있을거같네요
역시 양정무 교수님만의 서양미술사 이야기는 매력이 넘치네요.
여러 시스티나 미켈란젤로 작품에 관한 내용들 중에 최고봉입니다.
색다른 이야기가 정말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반복 시청하게 되네요.
우와 3년전 칠순기념으로 로마에 갔을때 바티관박물관의 시스티나성당의모든 그림은 명작이지만 역시 천지창조와 최후의심판 등등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하였지만 오늘 교수님 설명을 들으니 넘넘 생생해서 기회가 된다면 로마로 다시 가고싶네요 미켈란젤로 위대한 미술조각가 어떤 수식어도 부족한 이름입니다.👍💯🥳
칠순이신데 이렇게 인터넷을 잘하시는건가요? 먼가 엄청 대단하시고 배움에 대해서 열정적이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단순히 천재다 소위 재능충이니까 저런 작품을 남겼겠지라고 쉽게 생각 할수가 없네요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천재라도 저런 고된작업을 어떻게 참고했을까요..
또 참을수있는 천재는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다가 인격이 파탄났다는게 학계의 정설
학계는 신 다음인 창작의 예술계를 넘 볼 수 없는 영역임...
2019년도에 천지창조 실제로 봤었는데 소름이 돋아서,,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기회 되시면 꼭 가보세요
라오콘 군群상庠학교 크기2m 고대 로마의 황제의 미술품
나폴레옹 본인들이 가지고 싶었는데 😂 😢 트로이 전쟁터
포세이돈 지시로 라오콘 두아들의 뱀🐍인물상 죽음사 고통사
고대의 로마시대 인물사적 미술품으로 인정합니다
미케란젤로 발굴조사 책임자로 로마시대 라오콘 순교자 입니다
성질이 온순하고 모난 곳이 없이 둥글둥글한 사람도,
천장 300평에 매달려서, 몇 년동안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다혈질에 분노조절 못하는 괴팍한 성격이 될 듯.
아직도 미켈란젤로 생각을 하면 예전 위인전에 미켈란젤로가 천장에 벽화를 그리는데 완전 고문수준으로 그리는걸 만화로 표현한거 그냥 만화인데도 세상에 그 만화를 어린나이에 보는데도 아직까지도 충격에 그 장면만 기억남
미술에는 문외한이고 전문분야도 완전 차가운 쪽인데, 피에타 직접 본 후 충격먹어서 많이 울었습니다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마나 치열하고 고독하게 신을 찾고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그 마음이 느껴져서 그랬던듯
300평이나되는천장을 저렇게 아름다운그림을 그렸다니 ….경이롭다 진짜
수 십년전 보고는 그 웅장함과 경이로움에 말문이 막히는 감동...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목표를 향해 자기자신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한테 어줍지 않은 부정적 관심이나 시비는 모기나 파리보다 못한 성가심일 뿐이지요...
미켈란젤로는 특히 집념에서 나온 괴팍한 성격에 생계형인듯 아닌듯 예술을 향한 열정...
그것이 권력자이고 밥줄이라도...
아웃어브안중...
정말정말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지창조는
두말할것없이 쵝오중의 쵝오지요^^👍👍👍👍
진심 위대하신 예술가분들...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당연히 예술이지.
성경에 따르면 애초에 선악과를 먹으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몸을 가렸는데, 천상의 존재들이 과연 옷을 입을까
어린 저의 마음속에 그림과 조각으로의 세상으로 이끌어준 아티스트, 미켈란젤로 그는 천재입니다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실제로 보고싶네요
작품의 뒷배경, 작가의 성격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나!
속까지 확 뚫리는 명강의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예술가!!!
20여년전에 저 자리에 서서 천장그림을 보았는데 … 일생에 꼭 한번은 방문해서 볼만한 위대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보고오면 저 아담의창조 보기힘듬ㅋㅋㅋㅋ 천장엄청높고 엄청넓어서.... 걍 경이로움만 느낌 이걸 어케그렸대..? 이런느낌만 듦...
코로나 터지기 전에 한번 보고 왔는데 그때는 이런 미술적 지식이 하나도 없는데도 너무 큰 그림과 그림의 웅장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진심으로 감동받음
이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한다....진짜 말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하셔요
대신 아무도 훔쳐갈수 없는 최고의 걸작을 남겼으니 그걸로 만족했는지도...
요즘 여러가지로 생각많은 세상인데 교수님의 영상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와 역시 대작은쉽게 탄생하지 않는군요 ㄷㄷㄷ
몸짱 예수님 멋지던데... 전부터 있던 이미지와 달라서 좋음
교수님의 유익한 설명 정말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설명과 함께 화면 편집을 정성들여 해주시니 시청각적인 면에서 모두 작품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교수님~ 너무 존중하고 잘보고 있는데요..지금 우리 현실에 살아 가고 있는데 배울것이랑 … 배운것이랑 아무 상관없이 생계가 우선으로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운데요….현실이 얼마나 참옥하냐면요? 배운게 많아도 …배울것이 너무 많이 궁금해도…지금 현실에 생계가 우선이라…내현실이 인생이 제일 중요 하다 보니 ! 관심도 궁금도 현실에 끌려 살게 됩니다~ 강의는 항상 잘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과=생계가=답없는 내자신이 한스럽다!!!
와 2번이나 갔는데 대강알고 보긴했는데
좀 더 진진하게 보고 싶네요 미술사 강의 감사드려요
미켈란젤로 , 위대한 화가네요
성당 벽화에 누드화를 그리다니 , 대단한 베포입니다
20분이면 꽤 긴 시간인데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실제로 들어가면 인원제한도 있고
말도 못하게 합니다 ㅎㅎ
진짜 멋있어요 ….
그때 들은 설명임에도 또 들으니까 재밋네요
미켈란젤로 의 천지창조를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그림들의 크기와 경이로움..아름다움에 압도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로마라는 도시 자체도 너무 아름다워서 머물렀던 기간 동안 시간이 간다는데 얼마나 안타깝던지..
이탈리아에 가실 기회를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와 정말 알기쉽게
편안한 딕션으로 알려주셔사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종종 들르겠습니다!
길이길이 남을 대작을 남길거라 미켈란젤론
알았을까? 정말 앞으로 나올수없는 천재
20년전 신혼여행에서 본 미켈라젤로의 천지창조 벽화를 보며 받은 압도적인 경이로운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저 벽화에 꽂혀서 관련책자,퍼즐도 사왔네요. 신혼여행의 기쁨은 가물가물한데 벽화를 마주한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고 다시 꼭 보고 싶네요 ㅎ ㅎ ㅎ. 그때 이탈리아에서 성악전공하던 가이드께서 대충 설명해주셔서 너무 아쉬웠는데 자세히 해석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당시 관련책자도 자세한게 없었거든요~~ 이 영상보며 그 때 감동이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
누워 5년이상 천정을
그리다 누가 미치지
않는가~~ 천재다
대학 때처럼 미술 교양수업 듣는 것 같아서 넘 재밌고 유익하네요^^ 흥미진진합니다!!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영상 보고 너무 재밌어서 바로 책 주문했음.👍
난 17년 전에 직접가서 봤지.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이 다들 천정만 쳐다보고 있지. 저 넓고 높은 곳에 어캐 그린건지...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받고, 몸도 아프고 성격파탄 안 나는게 당연한듯...
예전에 로마가서 시스티나예배당 천장화, 최후의 심판 그림을 보고 그림을 1도 모르던 제가 미켈란젤로에 빠져지냈었어요 ㅠㅠ 아직도 그... 그림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교황이랑 존나게 싸웠지만 할거는 다해줬음 ㅋ 성격파탄 드립은 오버인거 같구 ㅋ
저의죄를 묻지말아주소서라고 말한것을 보면 누구라도 교황일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자가 없다는거네요
실제로 바티칸에서 저 그림을 보고 불과 중학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놀라 30분 이상 못움직였었어요. 그 웅장함과 크기는 두 눈으로 보지 않는 한 모르는 듯해요. 천장도 높고 벽도 컸지만 그 그림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려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히 걸으며 모든걸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네요. 다녀온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그 경이로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미술 관련 컨텐츠 언제해주시나 기다렸는데, 너무 좋네요~~
불쌍하다 미켈란젤로
나같아도 화남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신줄 놓고 미치지 않기위해서 미치게 몰두할 것을 찾는 이들이 많아요.
특히 미술에. 게임에
너무 재밌어요. 이태리에 여행와서 성당에 있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베드로성당을 보고 천지창조를 보기 위해 줄을 섰었다. 줄이 얼마나 긴지 건물을 빙 돌아 나래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부터 줄이 시작된건지 보이지도 않았다. 1시간정도 줄을 서다 포기했었다. 족히 5~6시간은 걸려야 겨우 관람이 가능할것 같아 일정도 있고 해서 포기한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도 아마 관람객이 엄청날것 같다. 아침 일찍 거기부터 관람하러 가는게 시간을 줄이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지금도 못내 그때 천지창조를 보지 못한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죽기 전에 가볼수 있으려나~~~ 그래도 이렇게나마 감상할수 있어 다소 위안이 되네요.
미켈란젤로 성격이 좋은것 같은데요 임금도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ㅉㅉ 나라면 열받아서 다 망쳐놓고 도망갔음 ㅋㅋㅋㅋ 글씨 수정
도망같음x
도망갔음.o
와 근데 또 망치진 못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 그렇게 힘들게 만든 작품을 … 진짜 걍 교황 kill
교수님의 '미술 이야기' 시리즈 책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계속 후편을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괴팍해질 수 밖에 없는 슬픈 노동자의 현실 ㅠ 제가 만약 미켈란젤로였다면 더 엄청난 복수를 했을 것 같아요
하루만에 미술 카테고리 다봤어요ㅜㅜ너무 재밌어요..
교황이 양아치였네. 임금을 5억원이나 체불했었다니..
교수님 미술사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교수님설명을들으며
그림을보니
너무많은걸이해하게되고
깨닫습니다
명쾌한강의~~
감사합니다~^^
몰입도 백퍼센트입니다^^
저 때 조각가들은 조각을 하기위해서 석재를 자기돈으로 사서 준비한 뒤 조각을 시작했음.
교황이 조각을 하라고 불렀기때문에 어마어마한 석재를 사뒀던 미켈란젤로에게 "응~ 조각은 됐고 그림그려"라고 한 교황.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 된 미켈란젤로는 울다시피 그림을 강제로 그리게 됨.
그리고 식구들을 먹여살려야하는 가장에게 약 5억의 임금체불까지 한 교황임.
미켈란젤로가 괴팍해질 수밖에 없었음
시스티나 성당에서 저 그림을 쳐다보는 순간. 오! 하나님. 제가 이 그림을 보게 되다니. 저절로 탄성...
우와 재밌어요ㅠㅠㅜㅠ 감사합니다!!
꼭보러가야겠네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화가의위대함에존경이절로나옵니다
바티칸ᆢ그렇게 많은 사연이 있었는줄은 첨알았네요ᆢ바티칸에
첨들어가는 순간 눈을 그림에서 뗄수가 없었는데ᆢ
기회가되면 다시한번가보고 싶네요~~^^
미켈란젤로와 교황의 사랑싸움은 그 어떤 러브스토리보다도 극적이네
밀당의 초고수들ㅋㅋㅋㅋㅋ
저거그리면서 사시가되고 곱추가되셨다능ㅠㅠ
이걸 미리보고 갔으면 더 감명스럽게 관람했을텐데 그래도 눈에 선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무심코봤던그림의숨겨진사연을들으니흥미진진하네요~넘재밌어요
미캘란젤로고집황소고집키적고더러운성격르네상스조각가화가해부학자신의경지에이룬사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고맙습니다.번거로운 일이 되겠지만 영상 설명에 사용하신 배경 음악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만 바빠서 ...
율리우스는 스캔들왕.대리석외상값도 안 주어서 피렌체로 돌아가게 함.베드로성당을 지으라했다가 영묘를 만들게 했다가 대리석 값때문에.시달림.또 천정화그리게 독촉.죽었다가 살았다가 미케란젤로를 옆방에 두고 성가시게 했음
그렇게 천재가 죽기살기로 고생해야만 만족하고, 임금을 장기간 그렇게 체불하는 기득권 부자 교황이란 작자가 얼마나 악마인지 느껴진다.
그러네요
악마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였네요
설명 너무나 가슴에 남습니다
할미입니다만 존경해요ㆍ
그 옛날 미술을 조금ㆍㆍ
아니 임금도 밀리고 작업은 빡센데 어느바보가 얌전히 있기만함? 성질 나쁜건 교황이구만
우리는 저 천장화를 천지창조라 부르지만
실제 이름은 그냥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임
어쩌다 저걸 천지창조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모르겠음.
촛불에 그을린 천장을 복원하는데 큰 돈이 들게되자 다른 나라에게 자금 도움을 요청-> 일본이 도와준다고 하고 다큐제작과 복원기술을 요구 -> 일본이 만든 다큐이름이 ‘천지창조’ -> 그래서 아시아에서는 다들 ‘천장화’를 ‘천지창조’라 알고 있음.
스토리텔링 너무 재밌어요
천지창조를 직접 보기까지, 사실적인 인물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천지창조, 바티칸 천정에서 작품을 비추며 내려오는 빛에 띄워지는 그 선명하고 오묘한 색의 조화라니! 예술의 아름다움은 예술가가 그 쟝르를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것이지 쟝르에 의해 제한되지는 않는 것이란 결론을 얻었습니다. 현재 본인의 이 세상 최애 작품: 천지창조
천지창조는 일본이 이름 지은 것이고, 이탈리아에서는 시스티나의 천장화라고 하던데….
뭐가 맞나요?
천장화 영어로 the ceiling 이탈리아어로 la volta 가 공식 명칭입니다 ..중앙그림내용일부가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부분이 있을 뿐입니다
terribilita 라는 단어는 16세기 미켈란젤로를 극도로 존경하는 Giorgio vasari 라는 사람이 미켈란젤로의 뛰어난 조각작품들을 극천하며 사용한단어로 부정적 느낌 보다는 위대함 강한 힘을 지칭하며 사용한 표현입니다..그리고 시스티나예배당은 아니지만 Luca signorelli가 s. brizio 예배당(오르비에토 두오모)에 이미 누드화 그렸죠 1499 - 1502 에
그리고 미켈란젤로 사후 최후의 심판 그림 가리는 그림을 그린 Daniele da Volterra 는 제자라 하기에는 좀 추종자 정도 여기 미술사학자분들 미켈란젤로는 제자를 둔 적이 없다고 얘기하십니다..
옛날 교황들이 얼마나 나빴는지
신이란 이름을팔아 성전을 화려하게꾸민것.
실제로 가면 그림에 압도 당합니다. 장난아니에요
너무 재밌어요 !!! 계속 듣고 싶어요
창틀쪽의 벽면화로 가면 그림은 실패작이 의도적으로 되어감.율리아스를 빙자한 그림은 죄다 거세되지않은 나체.물론 후에 말이 많아 심볼 위에 나뭇잎그링.
코로나끝나면 줄을서서라도 보러갈거야
“화니의 주방”의 세프와 말씀 하시는 스타일이 어쩜 그리 같으신지.. 잘 듣고있습니다.
싫다 싫다하면서 다해주는 사람 ㅋㅋㅋ
비유지만 아무리 미켈란젤로의 자존심이 그림이라해도 돈 안줘 재촉 해 그런 상황에서 역대급 대작을 선사하는 그는 역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