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섬의 날 특집] 섬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섬을 선택한 사람들도 하나같이 입을 모아 ‘고향’이라 부르는 섬! 통영 두미도ㅣ진수섬찬 4화 (KBS 2021.08.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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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8. 2021
- 통영 바다 제일 안쪽,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섬이 있다.
경남 곳곳의 섬을 수년 동안 다녀본 이상희 셰프도
거친 바닷길 탓에 몇 번 가보지 못했다는 섬 두미도.
거친 바닷길 너머 그 곳엔 행복한 얼굴들이 있다.
두미도에서 나고 자란 베테랑 선장님의 노련한 문어 낚시,
귀어 1년차에 접어든 젊은 부부는 휑한 그물에도 웃음꽃을 피워내고,
20년 전 도시생활을 뒤로 한 채 자급자족 섬 생활을 선택한 60대 부부는
이제 아무 걱정이 없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인다.
60년 전 두미도로 시집 온 곽숙자 어머니는
시집 온 첫 해 사라호 태풍에 집이 쓸려갔다.
압도적인 자연의 힘, 척박한 섬 생활에도
그녀는 섬 만 한 곳이 없다고 말한다.
섬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섬을 선택한 사람들도 하나같이 입을 모아
‘고향’이라 부르는 섬, 통영 두미도.
이토록 많은 사람을 품어 안은 두미도와 두미도가 품은 사람들의 섬 살이를 들여다보는 시간.
#두미도 #진수섬찬 #섬 #리얼로드휴먼다큐멘터리 #고향 #통영두미도
섬생활이 힘겹겠죠ㆍ맘 껏 육지로 드나들 수도 없는 외롭고.... 고된생활이지만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ㆍ반가운 영상였고요 고맙습니다ㆍ제작진분들+셰프님 고맙습니다ㆍ
두미도 내 고향입니다
두미도에 대한 노래도
선배님께서 주신곡도
받고해 4~5곡 유튜브에
있답니다
고향바다
두미도 아가씨
가을이오면
고향산천
그리운 두미도
교정의 친구들
6곡이 있답니다
우리 두미도를
잘 꾸며 늘리 알려지게 해 주신데 되해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영상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친척이고 선배입니다~굿👍
약국집ㆍ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