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삭막해진 세상이에요 분명 생화로만이 줄수 있는 삶의 기쁨이 있습니다 . 받은 꽃다발을 화병에 꽂아 꽃이 피고 지기까지 매일 물을 갈아주며 느끼는 것도 많고요 . 다만 그 기쁨을 누리기에는 경제가 힘든거죠. 역사를 돌이켜 보면 꽃이 많이 쓰이던 때는 부흥기였습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도 장을 보다가, 혹은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혹은 유독 삶이 힘든 날 꽃 한송이 사서 집에 들여보세요 . 혹은퇴사하고 싶을 때 회사 책상 위에 한송이 어떠신가요. 이 꽃이 시들 때면 내 힘든 감정이 사라지길 , ~ 바라면서요
먹을 수도 없고 곧 시드는 꽃다발이 뭐 그렇게 좋지라고 어릴땐 생각했는데 꾸준히 내 졸업식이나 공연,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등 다양한 기념을 위해 꽃다발 사오시던 부모님과 내가 갈 때마다 꽃을 피워 보여주시던 할아버지를 보며 자랐더니 인간에게 왜 감수성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음... 우리나라에서 꽃다발 문화의 의미가 심하게 퇴색되지 않으면 좋겠다...
국민 소비력이 줄어든게 문제지 꽃도매 가격은 20년 전 가격 언저리구만 돈벌이가 잘되면 농사, 장사가 왜 줄거나 관두겠냐 끽해야 1년치 비교 자료 가지고 화훼농가가 폭리라도 취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기사 내서 힘들게 일하는 농민 욕먹이지 마라 국민 소득이 나락가서 평생에 몇번 없는 졸업식도 제대로 못치루는게 농민 탓이라니? 말이야 방구야? 경기 좋을땐 제일 비싼게 얼마냐고 물어보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제일 싼거 달라고 천원짜리 들고 온다 인터뷰 말대로 배운 기술이 그거라 안하고 노느니 하는거지 좋아서 하는걸로 보이냐?
갈수록 사람들이 먹고 사는 거나, 지속 사용 가능한 것들 말고, 이런 1회성으로 쓰고 마는 것이나, 감성적인 것에 돈을 쓰지 않게 될 것이다... 요는 그런 세태를 잘 읽고 꽃이나 화훼 관련 사업자들이 알아서 정리들을 해야 한다는 것... 아니, 사람들더러 왜??? 꽃을 안 사 주냐고 해 본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 끓여 먹을 수도 없고??? 그게 현실이다...
망한민국~~~짝짝~짝~짝짝.. 바락을 해도 안되는 망한민국...이제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라가 우째 돌아가건 그닥 알고 싶지도 않다.그래서 난 일주일 뒤 이민을 간다... 망한민국에서 일 하는 시간이면 희망이라도 보이것지..일을 해도 해도 해도 희망도 미래도 안 보이는 나라 ...
근데 나때도 그랬다 졸업식 오려고 오신건 아니고 출근전에 동료분들 덕분에 급하게 오셔서 학교앞에서 꽃다발을 사주셨지만 그때도 저렴하지 않았고 그나마 사탕꽃다발이 저렴해서 인기 많았지만 그 사탕조차 싫어하는 애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보기도 어려워졌고 꽃다발도 결국 그 부모님이 집에서 키우던가 말리던가 해야하는 일이 되버려서 그럴바에 사진찍을용도로 꽃다발 돌려쓰기 라던가 가족보다 친구들이랑 더 모여서 놀려다보니 졸업식 상장으로만 사진찍고 5-10만원 쥐어주고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사먹는게 더 큰 추억이 되어버렸음..,
비싸면 사지말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사고 꼭 졸업식 꽃 붙들고 사진 찍어야 되는 법 정한거 없으니 꽃값대신 작은 선물이나 맛난거 먹으러 가고 다른거로 대체 하던지 아이에게 설명하면 경제계념도 교육되고 남들과 똑같이 아니고 내 형편 내 소비 패턴도 가르치세요ᆢ어디에 더 가치를 두냐도 중요 하고~~^^
애 졸업식 때 받은 꽃다발들 버릴 때 종량제 봉투 찢어질까 봐 가위로 조각조각 내서 신문지로 돌돌말아 버린 기억이 나네 주는 사람의 기분과 성의는 고맙지만, 정말 몇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한 쓸데없는 낭비와 허례허식일 뿐.. 조카들 졸업식 때 상품권이나 용돈을 주는 게 더 좋다길래 그리하고 있다
![[#금쪽상담소] 어머니에게 불효자였다는 죄책감.. 임현식이 팔순 여행도 포기한 이유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6 회](http://i.ytimg.com/vi/zkv0Pw-wh0Y/mqdefault.jpg)
꽃을 미리 예약해서 꽃집에서 사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어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예쁘고 세련된 구성을 원하는거죠. 학교앞에 가서 급하게 사는 사람이 없어요...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ㅋ ㅋ 하지만! 가격이 사악하면 안사지
거기에 이제 졸업 하는 숫자도 확 줄어들어서...
꽃가게 8만원.... 당근에서 2만원..... 당근에서 사서 사진 이쁘게 잘찍고 화병에 넣었는데 아직도 싱싱하다...
@@user-sf9mj4oq5s0:26 이정도 사이즈가 8만에서 10만으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 사이즈가 그럼 당근에서 2만일까요?
끝까지는 못보겠는데, 꽃 만원 이만원이라고 비싸다고 하는건가 지금? 제정신?
앵간히 비싸야말이지
참 삭막해진 세상이에요 분명 생화로만이 줄수 있는 삶의 기쁨이 있습니다 . 받은 꽃다발을 화병에 꽂아 꽃이 피고 지기까지 매일 물을 갈아주며 느끼는 것도 많고요 . 다만 그 기쁨을 누리기에는 경제가 힘든거죠. 역사를 돌이켜 보면 꽃이 많이 쓰이던 때는 부흥기였습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도 장을 보다가, 혹은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에, 혹은 유독 삶이 힘든 날 꽃 한송이 사서 집에 들여보세요 . 혹은퇴사하고 싶을 때 회사 책상 위에 한송이 어떠신가요. 이 꽃이 시들 때면 내 힘든 감정이 사라지길 , ~ 바라면서요
먹을 수도 없고 곧 시드는 꽃다발이 뭐 그렇게 좋지라고 어릴땐 생각했는데 꾸준히 내 졸업식이나 공연,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등 다양한 기념을 위해 꽃다발 사오시던 부모님과 내가 갈 때마다 꽃을 피워 보여주시던 할아버지를 보며 자랐더니 인간에게 왜 감수성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음... 우리나라에서 꽃다발 문화의 의미가 심하게 퇴색되지 않으면 좋겠다...
국민 소비력이 줄어든게 문제지
꽃도매 가격은 20년 전 가격 언저리구만
돈벌이가 잘되면 농사, 장사가 왜 줄거나 관두겠냐
끽해야 1년치 비교 자료 가지고
화훼농가가 폭리라도 취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기사 내서
힘들게 일하는 농민 욕먹이지 마라
국민 소득이 나락가서 평생에 몇번 없는 졸업식도 제대로 못치루는게
농민 탓이라니? 말이야 방구야?
경기 좋을땐 제일 비싼게 얼마냐고 물어보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제일 싼거 달라고 천원짜리 들고 온다
인터뷰 말대로 배운 기술이 그거라 안하고 노느니 하는거지
좋아서 하는걸로 보이냐?
안 힘든데가 없네.. 부자들은 감세라도 해주지 자영업자는 다 뒤지겠네
👍👍
대체작물을 찾으세요.
세상은 빠르게 변합니다.
사진한번찍고 사실상 버릴바에 5만원 소비할거 자식 고기사줄 돈에 보태자
맞는 말씀입니다.
갈수록 사람들이 먹고 사는 거나, 지속 사용 가능한 것들 말고, 이런 1회성으로 쓰고 마는 것이나, 감성적인 것에 돈을 쓰지 않게 될 것이다... 요는 그런 세태를 잘 읽고 꽃이나 화훼 관련 사업자들이 알아서 정리들을 해야 한다는 것... 아니, 사람들더러 왜??? 꽃을 안 사 주냐고 해 본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 끓여 먹을 수도 없고??? 그게 현실이다...
그게 아니라 요즘은 꽃집 가서 따로 주문 제작해서 가져가서 그래요. 요즘도 꽃 많이 삽니다... 저렇게 대충 생긴 학교 앞에 있는 건 사고 싶지 않아요
꽃집들도 꽃가격이 올라서 눈물머금고 장사하는 현실!! 소비자들이 알지 못하는 현실이 존재한다. 도매유통과정에서오는 중간폭리를 없애야한다.
뭔가 착각을 하는데 꽃갑이 올라서가 아니라 살기가 팍팍해지고 힘들어져서 어쩌다 사는 꽃이 부담스러운거다 IMF시절로 돌아간 듯
그 시절에도 잘 되는회사는 많았는데 지금은 아예 다 망해가는것 같다
집 분위기 밝게 할 겸 가끔 사곤 했었는데 이젠 너무 비싸서 못 사겠음...
그동안 얼마나 폭리를 취했냐.
만원? 이것도 남으니까 만원에 팔겠지
꽃대신용돈으로준다니까. 꽃필요없다고함. 그래서용돈으로줌
중고로 사는건 좀ㅋㅋ짜치네 안하고말지
저출산에 애들도 줄어들고 부자감세 서민증세 해서 살기 어려운데 그리고 꽃도 비싼데 사겠습니까?
누가 꽃농사 지으라고 강요했냐 시장경제에서는 자영업하다가 망하는것 전부 본인탓이다 이 놈들아 껄껄껄
망한민국~~~짝짝~짝~짝짝.. 바락을 해도 안되는 망한민국...이제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라가 우째 돌아가건 그닥 알고 싶지도 않다.그래서 난 일주일 뒤 이민을 간다... 망한민국에서 일 하는 시간이면 희망이라도 보이것지..일을 해도 해도 해도 희망도 미래도 안 보이는 나라 ...
장례 꽃집이 최고 인듯 돌려쓰기 가능하니
나 초딩땐 비싸고 화려한것보다 사탕달린 만원짜리 꽃다발에 젤 좋앗는데 ㅋㅋ
꽃다발 폭리 이제는 막아야지
비싸가는데 저렇게 버리다니.... 에휴
망한민국.................. 이제 저출산으로 뭘 해도 안되는 나라임
화훼도 이젠 다 줄폐업에 자영업자들 더욱 힘들겠구만
근데 생각만큼 비싸진 않네. 예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님?
농가는 싸게 넘기는데 소비자는 비싸게 사는 중간유통업자와 세금걷는 정부만 개이득인 유통구조
스몰 사이즈 35,000원에 졸업축하 💐 샀슈.
꽃가치가 제자리 찾는거임 ㅇㅇ
옛 국룰이라 마지못해사는거였지
다음날 종량제봉투에 가있는것들임 사치임 그걸로 먹을거나 더먹자
부자님들이좀사주세요ㅜㅜ
5만원 7만원이면 그냥 맛있는거 먹입시다.
ㅋㅋㅋㅋ아니 자유경제 시장에서 징징대는게 말이되냐
사진 딱 찍은 뒤엔 귀찮은 쓰레기밖에 안 되는 물건인데 그 돈으로 그냥 밥이나 한끼 먹는게 낫지
누가 졸업식 꽃을 5만원이나주고 사냐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걸 먹지
화훼농가에서 일조량이 적어서 생산이 적었으니 내가 먹을 돈 뽑는다고 바가지를 씌워서 팔고
졸업식이면 하루 떠서 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꽃장사하는 할아버지가 그 꽃 띠어다가 바가지를 씌워서 5만원 7만원에 팔고
운전면허 시험장 앞길에서 싸인펜 팔던 아줌마들 떠오르네
댓글 보고 웃는다~ 올해 첫째 둘째 졸업했는데 비싸도 다 꽃다발 준비해 왔더라~ 뭘 용돈주고 고기 사먹어?
꽃처럼 쓰잘데기 없는 선물이 없다 난 와이프한테 돈을 줄지언정 꽃은 절대 주지않음 어차피 며칠후엔 시들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거 보고나서..
비싸게파니그렇죠거의5만원대더만
프리지아 한단 만원 달라던데??? ㅡㅡ;; 양재꽃시장 갔다가 만원 달라서 못삼요
5만원은 줘야 풍성하게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다 미리 사지 학교앞에서 잘 안살 거에요
비싼게 문제라기보다는 걍 쓰레기라
꽃이 아니라 금값이니 누가 사겠어 그 돈이면 삼겹살이 한근인데
3근이요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서민들도 스타벅스 커피값 싸서 자주 애용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 의외로 졸업식 꽃다발에는 아끼네
꽃은 사진찍고 그냥 버려야하잖아. 스타벅스는 어디에나 있고 호불호가 적으니 사람만나 이야기 할 장소, 쉬어갈때, 잠깐 과제나 업무를 보기 위한 효율적인거고. 넌 탑골공원에서 사람만나냐?
벌써 졸업시즌인가?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초중고는 12월 1월초에 졸업식 끝났어요
@@user-blossom7 요즘은 12월,1월달에 졸업하는가 봐요?
국힘당이 대통령 선거 때, 멀쩡했던 경제 망했다며 다시 살려 준다고 했쟎아요.
그래서 윤 뽑아 준 거 아니었나요?
요즘 경제가 너무 너무 좋지 않나요...
@@jh-yo8bj 맞아요~ 나라 살림이 너~~무 너~무 좋아서 서민들이 다~들 행복하다 하네요~!
보기에는 이쁘지만 진짜 사진한번 찍으면 끝.가격도 너무비쌈
굥이 하는게 없으니까 물가가 지맘대로지
나라 잘돌아간다 그래도찍는 2찍들아 ㅋ
살기좋은나라냐
범죄자인권보호 하는 민주당은 절대안찍음
그냥
짜장면.먹고.졸업하자
그냥 우리나라는 싼게 없어 하나같이 다 비쌈
흐름에 맞게
그냥 어쩔수 없이 사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비싸더라도 이쁜 꽃 주고 싶은
마음을 내 동생, 내 누나,
내 아들 딸들한테
준다고 진심이라도
생각해보면
답 나올 듯!
마냥 앉아서 사주기만을
기대하는 건 날로 먹겠다는 것과
같다고 봄
그냥 그1만원 3만원 애기들 용돈으로 죠라 친구들이랑 밥이라도 먹게
이게 다 굥석렬 덕분이지
아 개소리좀 그만 석렬이가 무능한건 무능한거고 인플레이션은 석렬이 탓은 아니지
@@user-id9qc4fl2x 맞어요
@@user-id9qc4fl2x 물가상승은 정부 책임이 아니지만 그 충격을 크지않게 줄여주지 못하는건 정부 책임이다. 지금 국가살림을 하고 있는 정부가 있다고 보냐? .그래서 세계 모든 국민은 물가가 비정상으로 오르면 정부를 탓하는것이다.
축구 못한것두 석열이 탓하는 모지리 많턴데.ㅋㅋ
@@user-id9qc4fl2x 부자들 감세하고 서민 물가 올 리는게 인플레이션이냐?개소리 작작해
대화은 없다
오직 압색만 있을뿐
1년 한두번 꽃 사는건 아깝고, 밥값 5만원은 안 아까운 수준들은.. 걍 비누꽃 사서 돌려가면서 써ㅎㅎ
뭐 언제까지 좋기만 하고 손쉽게 벌려고 하냐 옛날대로 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라. 망할수도 있는거지
꽃은 예쁜데 나한테는 사치품
요즘 물가가 다 비싼데 꽃에 쓸돈이 어딨슴? ㅋ
먹지도 못하는게 드럽게 비싸네
1회용으로 쓸거 차라리 졸업선물 태블릿사주고 꽃그림으로 넣어 사진 찍는게 좋을듯.
근데 나때도 그랬다 졸업식 오려고 오신건 아니고 출근전에 동료분들 덕분에 급하게 오셔서 학교앞에서 꽃다발을 사주셨지만 그때도 저렴하지 않았고 그나마 사탕꽃다발이 저렴해서 인기 많았지만 그 사탕조차 싫어하는 애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보기도 어려워졌고 꽃다발도 결국 그 부모님이 집에서 키우던가 말리던가 해야하는 일이 되버려서 그럴바에 사진찍을용도로 꽃다발 돌려쓰기 라던가 가족보다 친구들이랑 더 모여서 놀려다보니 졸업식 상장으로만 사진찍고 5-10만원 쥐어주고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사먹는게 더 큰 추억이 되어버렸음..,
아니 사진 한번찍고 사실상 무쓸모인데
세상이 실용성으로 바뀌다보니 그거에 맞춰서 다른걸로 대체해야지
졸업식후 사진찍고 당근에 반값에 올라와요 ~~꽃값이 비싸니 재활용하시는분들이 많으신듯 해요ㆍ
조화는 환경오염입니다
장례식장가면 영정앞에 놓인 작은 꽃바구니가 150~200만원하고
조금 큰 꽃바구니는 250~300만원 한다~
돈없고 부주금 안들어 오면 장례도 못치르는 세상이다 이제는~~~
악폐습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제사도 글코. 다 장사치들의 농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비싸면 사지말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사고 꼭 졸업식 꽃 붙들고 사진 찍어야 되는 법 정한거 없으니 꽃값대신 작은 선물이나 맛난거 먹으러 가고 다른거로 대체 하던지 아이에게 설명하면 경제계념도 교육되고 남들과 똑같이 아니고 내 형편 내 소비 패턴도 가르치세요ᆢ어디에 더 가치를 두냐도 중요 하고~~^^
예전에 졸업식때면 1회용 카메라 사진 찍어주는 사람들도 왔는데 요즘도 오나?
도대체 다오르는데 월급은 왜 안오르나
경제논리 무너진지 오래. 정부정책이
생화...
먹을수도 없고
시들면 버려야하고
비누꽃이나 드라이 플라워가 깔끔하고 재활용하기도 좋고...
ドライフラワーはみたい君との日々もきっときっときっときっと色褪せる
가격을 내리세요...
징징거리지만마시고....
예전에 엄청 꿀 빨았지
시즌때면 돈 쓸어 담았을것임.
세상은 변함
장사접고 소비가 없으면 자연스레 사라지는것이 당연한거입니다
A 대학 / B 대학 졸업식이 틀리니... 한쪽 대학에서 사용한 꽃다발을 다른 대학에서 50% 세일 해도 잘 팔릴듯 ;;
국토도 작은 국가에서 이렇게 먹을수도 없는 의미없는 작물을 키우는건 지양해야한다... 그리고 이렇게 꽃다발 선물하는 문화 자체도 없애야한다. 이게 무슨 의미없는 짓거리인가.
결국 쓰래기통으로 갈거 아니야
내 자식 졸업으로 꽃다발 보단 돈 더 해서 돈다발로 만들어서 사진 찍고 주는게 두루 두루 최상의 선택
월급빼고 죄다 오르네...
졸업식 날짜가 붙어 있어서 인지 졸업식에 받은 꽃 당근에 싸게 많이 올라오던데
받아서 말리거나 버리거나 할거면 이래도 되는거 아닌가?
꽃?
그딴 걸 왜 사노ㅋㅋ
요즘은 초딩졸업도 꽃다발가는구나 부럽다~
개거품 소비자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님 ㅋ
사진만 찍고 버리는거에 4만원식 하니 이젠 안삼
물가니 뭐니 걍 작정하고 이렇게 한번 팔아봐라..그냥 비싸서 그런거다..심리적 구매 마지노선을 벗어나면 안 산다..
조화 8000원..
생화는 15000으로 낮추면 된다...
2찍 화훼농가의 자업자득이네?
솔직히 졸업식 학교 앞에서 꽃 파는 상인들 얼마나 폭리 취했나 지금까지 말이야.... 이제 벌을 받을 차례야.... 망해야 해 당신들은 더 처절하게
아니, 물가가 비싸서, 식료품 사기도 벅찬데, 꽃값이 문제입니까? 꽃이 문제입니까?
도매가 가격을 쥐락펴락 한다
자기네 맘데로
도매가 소매꽃집도 운영하며 일반 소매꽃집보다 더 싸게 판다
그러면서 마치 다른 일반 소매꽃집보다 저렴하게 파는 것처럼 판다 완전 상도덕은 일도 찾아볼슈 없다
연료비 + 인건비 다 올랐으니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졸업 + 입학 대목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상인들 잘못도 있죠.
겨울 지나서 온실 난방비 안들어가도 되는 5, 6월에도 비싸게 팔잖아요;;;
인구 절벽 여파로 앞으로 입학식은 커녕 졸업식도 하고 싶어도 못해요;;;
화훼쪽도 졸업식 입학식 한탕주의 버려야..
니같으면 사것냐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적인 날에 받는 꽃다발을 참 좋아했어서 선물도 자주함
그게 프리지아ㅋㅋ... 근데 이렇게 없어지고 있다니 슬프긴하네..
농작물도 안사먹는데 누가 꽃 사먹냐
대한민국은 구성원 모두가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되는 나란데 대통부터 흐리멍텅한 모지리를 앉혀 놓으니 나라 전체가 괴롭다
차라리 돈으로 주는게 더욱 조아하지 않을까ㅋㅋㅋ
애 졸업식 때 받은 꽃다발들 버릴 때 종량제 봉투 찢어질까 봐 가위로 조각조각 내서 신문지로 돌돌말아 버린 기억이 나네
주는 사람의 기분과 성의는 고맙지만, 정말 몇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한 쓸데없는 낭비와 허례허식일 뿐..
조카들 졸업식 때 상품권이나 용돈을 주는 게 더 좋다길래 그리하고 있다
평소 꽃값을 낮추던가 꼭 한탕장사해서 이미지 버려놓고 평소에 꽃 사달라고 하면 사주겠음?
꽃이란게 실용적인 물건은 절대 아닌데 반드시 사야 할 이유도 가격으로 신뢰를 져버려놓고 왜 손님탓을 해
미친물가 미친집값 미친대출금 임금동결 너희들이 뽑았잖아.
임금 올리면 물가 집값 다 오르잖아ㅋㅋ
물가잡으면서 임금상승이 가능하겠냐
@@original632 정치병 환자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불치병임.
비누꽃 하세요
꽃다발만 안되는게 아니네요..
다 그래요..
바싸도 너무비싸! 크고 좋은거 사주고싶어도 꼭 필요한건 아니다 보니 나라면 차라리 그 꽃값 용돈하라고 돈으로 주겄다!
우리 꽃을 아껴야 하지만
소비자는 좀더 저렴한거를 원하는건 사실
일단 유통과정 을 좀 정비해야 함 모든지 유통 과정에서 가격이 너무 오름
이쁘긴 한데 꽃다발 비싸긴 하다.
집앞에서 꺽어서 쓰세여 ㅎ
노력하지않는자 그냥 죽으십시요..여긴 자본주의 사회이며 경쟁사회이기도합니다…생존권은 알겟지만…그걸 다보장해주다간 남은 세대에게 너무많은짐이갑니다…지금영상에 나오신분들 나이가 꽤잇으신데..그냥 뒷세대에게 너무많은짐을주시지 말구 편안하게 가세요..미래를위한투자없이 현재 자기네만 살겠다는건..너무 안일합니다..또한 세금도 담면해준혜택도잇엇을거고 모아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