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컴퓨터구조론 강의에서 CPU의 동작 위주로 설명하려다 보니 그 차이가 세부적으로 설명되지 않은듯 싶습니다. 사실 논리적인 주소를 그에 대한 물리적인 주소로 변환하는 것은 CPU 나 프로그래머가 의식하지 않더라도 MMU(Memory Management Unit)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는 부분입니다. 캐쉬 메모리의 사용도 마찬가지겠지요. 논리주소와 물리주소가 구분되지 않는다면 다중 프로그래밍 OS 상에서 각 응용프로그램은 자신의 실제 할당영역에 대한 정보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없기에 제대로 동작되기 곤란할 것입니다.
교수님, 컴퓨터구조론에서 기본콤퓨터는 CPU가 메모리를 접근할때, 논리주소와 물리주소 구분없이 하나의 주소(?)로 접근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운영체제과목과는 다른거같습니다. 운영체제 과목특성상 실제적인 것이라 차이가 있는 것 일까요....?
아마도 컴퓨터구조론 강의에서 CPU의 동작 위주로 설명하려다 보니 그 차이가 세부적으로 설명되지 않은듯 싶습니다. 사실 논리적인 주소를 그에 대한 물리적인 주소로 변환하는 것은 CPU 나 프로그래머가 의식하지 않더라도 MMU(Memory Management Unit)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는 부분입니다. 캐쉬 메모리의 사용도 마찬가지겠지요.
논리주소와 물리주소가 구분되지 않는다면 다중 프로그래밍 OS 상에서 각 응용프로그램은 자신의 실제 할당영역에 대한 정보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없기에 제대로 동작되기 곤란할 것입니다.
@@sarammani 감사합니다ㅠ 교수님ㅠ
정말 난감했는데 이해가 되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