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회 무삭제 확장판] 유럽 정복의 시작, 이탈리아 원정 나폴레옹 4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1796년 이탈리아 원정 당시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한 나폴레옹은 전략적 요충지였던 만토바 요새를 포위한다. 이를 구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군은 백전노장이었던 뷔름저를 사령관으로 임명하여 지원군을 보낸다. 이에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할 신출귀몰한 기동전을 계획한다. 마침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나폴레옹은 카스틸리오네에서 오스트리아군과 맞붙는데, 2배가 넘는 병력 열세 속에서 나폴레옹이 펼친 작전은 무엇이었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유럽 정복의 시작을 알린 이탈리아 원정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나폴레옹 #프랑스혁명 #이탈리아 #피에몬테 #이탈리아
00:00 시작
01:03 피에몬테에서 승리, 나폴레옹이 진격로는?
10:54 로디 다리 전투, 오스트리아군의 피해는?
11:42 오스트리아군, 패전의 원인은?
16:43 이후 나폴레옹의 행보는?
19:14 만토바 위협하는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상황은?
27:28 고립된 오스트리아군, 이후 전투의 향방은?
28:44 나폴레옹이 받은 배상금은?
30:47 이탈리아 1차 원정 승리, 나폴레옹의 성과는?
32:55 나폴레옹의 승리할 수 있었던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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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na0616able]

임박사님 방장군님 허준님 윤아나님 감사합니다 👍👍👍

[@MAIHAMA7329]

나폴레옹의 성공을 단순히 전술적 측면에서만 찾는게 아니라, 조직적인 징발과 행정시스템 등 종합적인 차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신선하고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종합적인 전쟁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kt2jd1xm1y]

시너지 장난 아닙니다.

[@pavilion77777]

과거 토크멘터리는 교수님 + 기자님 +2MC 조합이라 교수님에게 너무 과부하가 되었는데, 뉴스맨터리는 교수님 + 해당주제 전문가분 조합이라 더 여유가 있고 안정적이라 좋습니다

[@user-wz5bc2nt9i]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KIM-wf4mz]

두분 교수님 설명과 함께 나오는 그래픽 자료 (그 당시 인물과 군대 그림, 그리고 지도나 진형 자료) 너무 좋습니다.
특히, 당시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기 색상도 검정-노란색으로 이루어진 가로 두 줄로 제대로 잘 표시하고 있잖아요.
이건 정확한 역사 고증과 지식을 토대로 그래픽 자료를 제대로 준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암튼, 귀하고 귀한 나폴레옹 전쟁 편을 심도 있고, 재밌게 잘 다뤄주고 있어서 잘 보고 있어요.

[@blackksv2498]

공감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때 지도나 진형에 대한 자료화면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뉴전사 이번 시리즈의 자료화면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요.

[@8d979]

윤아나운서님 을 정말 높게 평가해드리고 싶은게 토전사 때부터 그랬지만 윤아나님은 프로그램에 진심이신게 항상 묻어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단순히 그냥 내 일이니까 내가 돈받고 하는 일이니까 를 떠나서 그 이상의 몰입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대변하는 진행. 그리고 중간중간 적절한 위트까지. 완벽

[@blackksv2498]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길이가 길어서 1차 원정 후반부, 아르콜 전투, 리볼리 전투가 생략되었군요. 사실 1차 원정 후반부에 나폴레옹이 처음 패배의 고배를 마신 전투도 있어서, 이 위기를 타개하는 것을 어떻게 해설하실까 엄청 기대했던 파트였는데, 언젠가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user-kt2jd1xm1y]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fierwalt]

단순히 나폴레옹이 천재라서가 아니라, 내외의 다양한 측면을 봐야하는군요.

[@user-xn4mj1wl5r]

천재라서라고 설명한다는 건, 전문가 본인도 이해 못 한다는 뜻이죠.
항우가 왜 이겼냐? 세니까.
롬멜이 왜 이겼냐? 똑똑하니까.
저런 설명은 비전문가를 인증하는 꼴이죠.

[@santeafore4011]

나폴레옹 토크멘터리로 구독하고 있는데 언제 다시 하는겁니까? 기다리고 있네요. ㅠㅠ

[@user-rt1xt6qm8u]

나폴레옹 프랑스 🇫🇷 이탈리아 🇮🇹 정복기

[@user-wv2ki6gf6e]

왜 항상 나폴레옹 이야기는 하다가 끊기는걸까?

[@user-xx2hm7oj9d]

늘 응원합니다!

[@nanyoungkim444]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m8dm9zs7k]

헐 40분이 4분인줄

[@user-ll7yg4kp3x]

오늘 시간 엄청 빨리감ㅋ

[@user-fq8co1uk5u]

장군님 계속 박사님말 가로채시고ㅋㅋㅋ 티키타카 엉망 😅😅

[@user-wv2ki6gf6e]

잘보겠습니다 😊

[@belleepoquela3271]

그래픽 넘 좋네요😊😊😊😊

[@PsychoWatchDog]

이거지 이걸 기다렸다고

[@user-oy3bd3qo6e]

정말 좋네요. 로디 전투 설명부분만 따로 빼서 보면, 기존 나폴레옹 전쟁사의 로디 전투는 그저 오스티리아 군과 프랑스군이 로디 다리를 사이에 놓고 격전을 벌인 전투라고만 얘기합니다.
아무래도 갈증이 쌓이죠. 기존의 전투 배경과 경과를 알수가 없으니, 아 그런갑다 하고 말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편에서 보듯 로디 다리 전투가 어떻게 발생하게 됐는지를 지도에서 병력 기동까지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해주죠. 갈증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예전 토전사에서는 열악한 사정으로 이런 자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거든요.
일부 사람들은 이런 양질의 프로그램도, 멤버가 다 합류못해서 케미가 없네 그래서 재미가 없네 이러고 계시는데, 사실 역사의 배경과 본질을 보고 거기서 교훈을 찾는 영상에서
그런건 다 사족일뿐입니다. 메인 디쉬가 훌륭한데 사이드 메뉴가 맛이 없다고 하는거랑 뭔 차이겠습니가. 수박 겉핡기가 아니라 진짜 역사의 재미는 이런거라고 봅니다.

[@user-hr6kz4ji8c]

헐 머야

[@user-qe7jr1te9w]

근대적 시민군 vs 봉건 군대의 싸움.

[@LF-mz5if]

20분 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시간 순삭 돼서 영상 종료;;; 상대성 이론이 이런 건가

[@charliem432]

헉 쉬었다간다니요 너무하십니다

[@user-bt1fq4sv3g]

5편 언제나오나

[@OgreMournFang]

갓용한이시여

[@jeyukpark9901]

아이고 휴재시군요

[@user-wq8ft4bb3x]

159화 안만드냐? 진짜 열받게 하시네

[@djcjfisjsq]

참모 군단 사단

[@user-ej5tc9ut6v]

토크멘터리 나폴레옹 편과 YTN2 뉴전사 나폴레옹 편을 다 봤는데 아주 상반된 기술을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토크 (이하 중략)는 나폴레옹 시대의 유럽 성문란을 지적하며 조세핀과 프랑스란 나라가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런식으로 프랑스 사람들이 근대 이전 조선을 비아냥 거린다면 우리 기분은 어떨까요? 우선, 조선은 어떠했나요? 왕은 후궁질, 양반은 첩 질, 기생 질. 유럽도 똑 같아요. 유럽 왕은 후궁이 없잖아요. 그리고 나폴레옹은 뭐, 정치질이나 잘 하던 독재자고 (심지어, 히틀러와 비교하는 동영상도 있는데, 글쎄요? 동의 하시나요?) 천하의 화냥x, 조세핀에게 휘 둘린 어린애 같은 존재다라는 느낌을 주는데... 뉴전사 나폴레옹 편은 그의 전략, 전술적 업적이나 성과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기술 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리는 프랑스 문화를 유교적 또는 청교도적 관점에서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볼려고 시간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기 위해 전쟁사를 연구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는 점을 토크멘터리 연출가나 작가, 패널 여러분들이 알고 계셨어야 했는데, 허준 씨 멘트에는 맨날 나오는데, 어떻게 된 건지... 그런 점에서 패널들이 거의 비슷하지만 뉴전사 나폴레옹 관련 프로그램은 훨씬 유익한 것 같아요. 남의 사생활이나 문화를 잘 모를 때에는 지적, 판단, 비판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