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테르테 가문 자체가 다바오의 유력 가문이라서 그 후광을 본 덕택도 강합니다
@@user-oh4mo7bf1v두테르테가 다바오 주지사 일때, 그 사병들에 의해 마약사범이라는 이유로 죽은 다바오 사람이 몇천명이지요
이외로, 기대이상으로 재밌네요. 이야기를 정황에 맞게 전개하면서도 재미를 섞어서 잘 하네요.
몰랐던 필리핀의 내부사정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두테르테가 막나가서 개막장이던 나라 그나마 사람 사는곳처럼 바꿔놨다고 필리핀에선 거의 영웅수준으로 대접합니다 😮 그전에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상상도 못하실듯
한나라의수장은항상공과있는것입니다.두테르태가뭘얼마나잘못했는지는몰라도.마약과의전쟁을벌여많은사람을처단했습니다.매우잘한일이지요.
와~ 나 필리핀 살고 있는데도 전혀 모르고 있었네. 슈카형 분석력이 짱이다.
마강당 아라우 뽀... 다시 선교 갔다와서 남은 이 한마디.. 먼말이에요?ㅎㅎ 따갈라어랑 많이 외워서 갔는데.. 15년 정도 되니 다 까묵었네여.
독재자 vs 독재자 아들의 싸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거기다 어차피 다 호족출신이잖어...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좀 있다 잠들때 시청예정)
이건 두테르테가 많이 포기했다고 보는데 ㅋㅋ 통수 엄청맞았네 ㅋㅋ
흥미로운 이야기
두테르테가 봉봉보다는 백번 나을듯한데 . .
필리핀은 강력하게 다뤄야 하는데. . 마약사범들도 중형에 사형까지 시켜야되고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두테르테처럼 다뤄야 한다는데 한표
형님 30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경제 유튜버의 세계사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천만 구독자까지 만수무강 하시고 칠순까지 영상 ㄱㄱ 하시지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재미따재미따!!
예전 다바오시티에 갔던적이 있는데 시를 나가면 바로 민간 검문소가 나오고 소총을 메고 차를 막아세웁니다. 문제는 이사람들이 다 민간인들이라는점
음? 16년쯤 된거 같은데.. 어학연수 당시에 다바오시티에서 외곽으로 가는길에서 무장괴한으로부터 검문검색을 당햇고 모두 길바닥에 옆드려 있었습니다. 그때 산실 아래 비탈길에 굴러 떨어진 차가 있었고 사람들이 있었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잔뜩 겁에 질려있었고 다들 겁에 질려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총격소리가 들렸고 괴한 3명 중 1명이 나자빠졌고 두명은 도망 무장 5명의 민간인들이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경찰이였습니다. 그때 연수생 누님은 2일동안 밥을 못 먹었고 몇명은 귀국.... 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마르코스가 진짜로 개막장인게 권력을 지 조옷처럼 쓰는게 최근에 콜드 플레이 콘서트 빨리갈려고 지 가족이랑 헬기 타고 가서 필리핀 사람들한테 욕 뒤지게 먹던데 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이게 필리핀의 한계야!
남부 독립선언하면 봉봉이 더 좋아할거 같은데
그럼 진짜 장기집권 할수 있는 로드맵 완성인데
1단계 - 남부 독립선언
2단계 - 두테르테 가문 몰살
3단계 - 남부 탄압
4단계 - 개헌을 통한 연임제
솔직히 독립선언하면 땡큐지 거기다 미국도 눈에 가시 같던 두테르테 보다야 마르코스 가문을 지원할거 같고
두테르테가 중국이랑 가까우니 중국에 콜 해서 무기 지원 해달라고 할거고 중국은 밤에 몰래 남쪽에 무기 지원 해줄 가능성이 높아 보임. 그러면 필리핀 다시 60년대로 회귀하는건 일도 아니겠지.
얼마전에 보홀에 다녀왔는데 가이드가 그러더라구요. 민다나오 (남부) 쪽은 관광을 안 간대요. 거긴 진짜 위험하다고. 마닐라를 비롯해서 북부랑 세부랑 보홀이 있는 중부는 안전한데 우리가 생각하는 위험한 필리핀은 다 남쪽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정확하게 언어 명칭은 기억이 안 나는데 언어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가이드 도와주는 현지인 스탭이 그곳 출신이라 물어봤다는데, 고향이고 나발이고 돌아갈 생각 없대요.
기본적으로 민다나오섬 전체지역이 외교부 입국금지 검은색 지역입니다. 오로지 제일 큰 도시인 다바오만 주황색이죠. 언어는 비사야를 쓰고요. 그리고 위험도로 따지면 술루제도가 있는 잠보앙가부터 극서쪽 지역이 위험한 지역입니다. 여전히 극단주의 무슬림 반군조직이 활개치는 중이고 두테르테 시절 많이 잡아놨지만 여전하고요. 한국인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도 여기서 발생했고요. 그외 부투안시 있는 민다나오 북동쪽 수리가오 지역은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치안이 괜찮습니다. 검은색 지역이지만 아직도 한국인 관광객 많이 갑니다
민다나오에서 쓰는언어가 비사야어인데 이사람들말 세부사람들이랑 말통합니다.
실제 다바오 부근의 중소도시사는 친구랑 세부갔었는데 현지인이랑 대화다 되더라구요
마닐라있는 루손지역에서쓰는 필리핀 공용어인 따갈로그 쓰는사람들는 그쪽말을 못알아듣지만. 근데 남쪽사람들은 따갈로그 다 하구요
북부 중부도 필리핀에서나 안전한거지 중국보다도 훨씬 치안 나쁩니다. 남부는 아예 캄보디아, 미얀마, 베네수엘라 수준이고 남서부는 팔레스타인과 비슷
@@qaz010zaq 그렇지 않은걸로 압니다..
필리핀은 일단 상황이 다른게 반군이라고해봐야 말이 그렇지 세력이 산적수준이죠. 갸들 돈 없어서...
반군이던 갱스터던 돈이되는 사업이 있어야 세력을 키우고 무슨짓이라도 하지 필리핀 반군은 돈이없어서 세력을 못키워요.
지금은 평화협정되서 큰문제 안만드는걸로 알고있구요
게다가 필리핀내에 경찰을 압도할만한 갱단도 없고
민다나오에서 다바오같은경우 필리핀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도시구요(마닐라의 BGC같은 특정 지역으로 국한하는 경우 말고 큰 도시 전체)
잠보앙가를 위시한 서부쪽 제외하고 동부쪽은 치안 큰위험 없습니다. 거기 사람들 그냥 시골사람들이죠
총들고 강도짓도 ... 그사람들 총살돈 있으면 그돈으로 쌀사서 밥해먹죠...
20년전 필리핀 유학가 있던 사촌형 만나러 여름휴가때 놀러갔었는데 그때 형이 마닐라에서 데려간곳이 민다나오섬이였다
배타고 몽키비치도 가고 그랬는데 그때도 형이 말하길 섬 어디쪽은 반군 있어서 위험하고 우리 가는곳은 관광지라 괜찮다 해서 재밌게 놀다 왔었는데 이제는 아예 못가는 지역인가보네
왜 두테르테가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 ㅋㅋ 마르코스에 비하면 상식있는 사람이자나 ㅋㅋㅋ
가족끼리 돌아 가면서
높은자리. 다~~ 차지하며 릴리리야~~~
웃기네여 ~~ 근데
젊은이가 시원시원 하게
진행. 잘 하네❤
다음 토픽 의과정원 기대하겠습니다!
2016년에 다바오에 어학연수 갔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위험한 도시였구나...
두테르테가 법조인 출신이라니
슈카형 정리수준이... 공부 잘했을것같음
Good 👍 👍
역시 권력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필리핀도 골아프네요
한국축구와 경제 다뤄주세요
원래 미군 7함대 사령부가 필리핀 수빅만에 있었는데, 반미 하느라 일본 요코스카로 옮겨갔음. 거기서 부터 꼬인 듯. ㅡ.ㅡ 우리나라는 교육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라 국방부 장관보다 서열이 높음.
그때는 중국해군이 꼬마일때 90년대였음.
미해군기지가 지금도 필리핀에 있었으면 중국군함들이 남중국해 얼씬도 못할텐데. 멍청한 필리핀. 이래서ㅈ외교는 절대 감정에 휘둘리면 안됨.
어느쪽도 편 들어 주기 어려운...그러한 형국이군요...뭐...필리핀만 그러겠습니까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싸움 1위는 하꼬들 싸움이고 2위는 저렇게 악당들이 지들끼리 하는 싸움이지요. 여튼 밖에서 지켜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참 재미있습니다.
주제 추천: 왜 우리나라는 구글맵 서비스 제한이 심한 건가요? 휴전국 타령하면서 구글맵 막아놓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코메디죠. 북한이 구글맵 보고 쳐들어올 거였으면 진작에 쳐들어왔어요 ㅋㅋ 이미 구글어스 프로 들어가보면 우리나라 군부대 모습 싹 다 나옵니다.
의사증원 주제도 다뤄주세요
지배하기 쉬운 방법은 갈등과분리를 시키는. 방법이 최고. 우리나라에도 적용된 방법
국내 언론사보다 여기가 낫지 😊
형님 나발니 소식도 하십니까
약 10년 전에 민다나오 섬에 여행 가봤었는데
완전 깡시골이고 공항 TV에서 이민호가 나와서 반가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쯤 한류가 완전 장악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도심 쪽은 안전하고 그 아래 숲으로 가면
무슬림 애들이 납치도 하고 엄청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못가지만 또 가보고 싶네요.
밤 하늘의 별빛이 무척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user-tz7wz6yl4f 필리핀쪽에 일본자동차가 득세인이유는 일본의 자본투자 때문입니다. 도로인프라 및 생산기지 일본이 투자하고 관세 해택을 받기때문에 동남아쪽은 일본차가 싸서 많은거예요. 동일 등급의 차량이면 일본차보다 현기차가 20~50%더 비싸요.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도 한번 분석 해줬음 좋겠네.ㅋ
혹시 쿠바 관련 영상도 부탁드려도 되나요? 어제 우리랑 쿠바랑 수교했다는 기사를 봐서요
와 재밌네ㅋㅋ (지금 보는중)
역시 형이야
재밋써요❤
이렇게 되면 아키노가 중요 해지겠네요
아키노가를 잡는 쪽이 승자가 되겠네요
어째던 재미있게 되어가네 ㅋㅋㅋ
두테르테식이 재조명 받을줄이야…. 당시엔 한국에서는 잔인하다는 인식이었는데 .. 저런사람이 또 없음.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물이다…
논란이 많긴했지만, 여느 독재자들이랑은 다르게 연임 안한게 엄청 호감인걸?
민다나오에 와이프 친척도있는데 저기 진짜 위험하고 정부군과 전쟁중입니다. 거기다 종교도 저기는 무슬림이 대부분이라 종교전쟁도 생깁니다.
두태르테 물러난 이후로 필리핀 마약 늘어났다고 현지인에게 들었습니다.
두테르테가 무고한 사람들까지 죽인다고 언론에 보도되지만
반대로 두테르테 때문에 마약을 근절 수준까지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코스 보고 순간 마르크스라고 봄
만국의 필리핀인이여 단결하라!
이 정도면 두테르테가 씹선비인데..ㄷㄷㄷ
아퀴노 집안은요?
두건? 모자? 토끼 가 잘어울리네요
지금 다바오에서 족발먹으면서 보고있습니다ㅋ
한국사람 필리핀 많이 살고 여행많이 가는데 조심 하세요
잘했네
잠보앙가 타위타위섬 한10년됐네요 다녀온지 아름다운곳입니다 이슬람지역맞아요 필리핀은 한300명이 다해드시는것같아요
만다나오,다바오,제너럴산토스 (필리핀최대 참치 산지,파퀴아오의고향)인도네시아와 불법무역거래가 활발하고 무슬림이 섞여잇는곳이지만 , 과거엔 외국인 납치사건도 많이 발생하여,현지인들도 무서워하는곳이엇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재작년에 방문하여 잘 구경하고 왓습니다^^ 젠산 최남단섬 발루트까지 가서 찐 원주민들과 생활도 하다왓어요~ 돌아오는길에 원주민들에게 선물도 받고ㅎㅎ
중간까진 봉봉쪽이 정상같았는데 개헌에 독재욕심 스멀스멀 나는거 보니 어느쪽이 더 나은지 모르겠네
👍👍👍
필리핀의 제왕 차무식이가 없으니 혼란스럽구만,,,
썸네일 오른쪽 계신분 왠지 익숙하네요
나라자체를 가족이 해먹는 나라 ㄷㄷㄷ
줄을 잘못 그어셨네요 팔라완은 빼 먹었음
❤
존잼이다 ㅎ
R&d예산도 해주실수 있나요?
썸네일 졸라 쌈박함 강추 ㅋㅋㅋ
와.. 나 이렇게 업데이트 되자마자 보다니..
오늘 어무니가 친구분들끼리 필리핀 가셧는데...
4:14 어떻게 독립 무장단체 이름이 MILF
정치인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어디까지 할수있는지 시사하는 내용이네 저기가 좀 더 난장판일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우리나라랑 다르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건 둘다 권력 유지가 1순위지 국민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숫자나 통계일 뿐이지 ㅋㅋㅋ
0:50 형 팔라완섬도 있어ㅠㅠ
퍼리모자 커여워ㅓㅓㅓㅓㅇ
맨트 중간중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버릇처럼 이야기함.
그렇게 생각하면서 ㅋㅋㅋ
모자로는 부족한겁니까?? 겁나시면 콧물이라도 하나 그리고 나와요!!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 : 많지만 가장 충격적인건 두테르테가 먹물 드신 분이라는 거! 😂
필리핀의 문제점 = 아직도 봉건영지 국가이다.
민다나오 까딱으로 신혼여행 갔는데, 배타고 멀리 작은 섬으로 스노클링도 가고,, 그 바다속은 천국이었다. 그립다
저 나라에 저두 가문만 있는게 아니라 저 정도급의 가문들이 지역별로 10개정도 있음(스페인 앞잡이)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 예전에 kbs다큐에서 찾아가는거봤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목숨걸고 인터뷰했을까
오늘 복장은 좀 많이 수상하게 돈이 많아 보이는 군요
필리핀 경제 성장하겟네 ......대한민국은 ....🥺🥺 큰일이네
나발니 떴네요 이번 주 주제 나오나요
저 지금 필리핀 여행중인데 세상 보니깐 필리핀 아무래도 망할것 같네여 체계도 없고 ㅜ_ ㅜ 두테르테가 양반임
역시 봉봉 아저씨 멋쟁이네 똑똑하고 카리스마
필리핀 여행가면 안되는건가요? 정세가 위험한뎅...
필리핀의 정세가 어떤지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는데 25분 영상으로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게 하다니..
역시 형이야...
자네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군
ㅋㅋㅋㅋ자네래 ㅋㅋㅋ@@UmJunSikFighting
JANE
역시자네야
역시 자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