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걸 너무 오랜만에 보고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중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피씨방가서 열심히 했던 게임중 하나였던 포트리스.. 지금은 애 키우랴 돈 벌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이땐 이런 낭만이 있었구나 싶네. 이제 지나가버린 청춘과 함께 기억되는 추억의 게임음악입니다. 참 좋네요 😌 그 친구들과 오랜만에 포트리스 한번 하자고 피씨방 가는 날이 또 있을까요 😂
포트리스 첨 나왔을때 노란 로딩화면 고구려 벤쳐?라는 문구 기억난다 중딩때 토욜 3교시인가 유독 빨리 끝내주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 겜방가서 새우탕에 시원한 단무지 아직도 생각나네 스타도 같이 했었는데 ㄷㄷ 지금은 38세가 되었는데 그때 겜방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환갑도 넘으셨겠다 생각하니 인생 넘 짧다 추억때문에 설레다가도 시무룩해지네
각각 탱크마다 발라거리 게이지가 달랑요..그래서 각 탱크마다 쏘는 파워게이지당 포가 나가는 거리를 익혀야 하는데 그중에서 미탱유저들을 변태라고 했던 이유가..미탱 파워게이지가 유달리 다른 탱들에 비해서 컨트럴 하기가 젤 힘듬.. 약간의 2mm 정도만 빗나가도 미사일 탄착 지점의 오차가 젤 큰탱이라 바람대비 탄거리 계산 정확도가 젤 지랄같은 탱이 미탱이었다는..그래서 미탱 잘쏘는 고수는 진짜 고수 맞아요 ㅎㅎㅎ
둘다 너무 잘하긴하는데... 예전 추억게임,.... 예전에는 더한 미탱 고인물을 본적있어서.... 일부러 빗겨치기 해서 빠뜨리기... 바람 맞바람 나온상태로 그분 만나면 스카이에서 무조건빠져서 굴 파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굴파도 죽음 빠뜨려서 낙사 시키거든요...
예전에 훈장 계급 없을 시절에, 풀파워 각샷 족보 정도만 벨리에서 있을때, 스카이 주로 하던 사람들은 주로 쓰는 각도, (45, 55, 70, 90도) 이렇게 감샷으로 쐈었는데 물론 이것도 고이면 정확도가 어마어마 하긴 했음. 근데 어느날부턴가 스카이에서 바람 나누는거부터 보고 화면 몇등분해서 풀파워 각샷이 유행하기 시작함. 진짜 감샷으로 초탄 잘 박았던 나인데도 첨에 미탱 각샷 보고 벽느꼈음
미탱이 컨트롤 제일 힘들긴 했지ㅋ 포트리스가 미세한 고난이도 스킬이 필요한 겜인데 얼핏보면 단순게임 처럼 보이고 나는 98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포트했는데 98 99 20년도는 진짜 잠안자고 미친듯이 했던ㅎㅎ 난 알파 에서 베타 생겨 넘어가 클보썹에서 나름 유명했슴 ㅋ 당시 롱이 잡는다고 어뷰져해서 리셋 됫지만 베타 10위 안 랭커까지 했슴
와와와 추억이네요 그립네요 저는 은달까지 해봤는데...상위가 금달인가? 암튼 상위레벨은 못이기겠더라고요 음...오랜만에 게임화면 보니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네요 당시 여친과 이 게임 지겹도록 했었는데...거의 매일 pc방에 가서는...ㅠㅠ 어휴...지금은 그때 여친이 제 마누라가 되서 종일 넷플만 보네요
스카이는 4:4는 방어 높고 그중에 상성 덜타는 미탱 듀크, 미탱 아니면 많이 힘들었던거같고 스카이 1:1은 좀 개성있게 탱크 골랐음. 국민탱인 인민탱이나 듀크에 방어는 낮지만 분노게이지가 있어 상성으로 크게 안꿀리고 발사거리도 적절한 오탱도 유리한편이었고, 미탱은 확실히 기체 자체가 사람들이 주력으로 쓰는 미래계열, 근대계열 모두에 상성이 강해서 최강기체였음.
2000년대 포트리스2가 엄청난 붐이었을 때 미친듯이 해서 동급 분들에 비해 수준은 많이 떨어지지만 금달까지 갔었습니다. 당시에도 엄청난 고수분들이 많으셨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웠던 분들은 독탱(크로스보우) 고수님들이었어요. 고수님들 중에 의외로 독화살 안쓰고 기본 무기 백샷으로 정확히 꼽는 고수님들 만나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더블샷 한방 정확히 맞으면 거의 빈사상태였죠
추억이네요. 저도 한때 미친놈처럼 섭마다 돌면서 "랜덤맵 일대일 아무나 덤벼라" 외치고 다녔는데 한분빼고 다 이김. 전 오징어탱. 그분이랑 4:6인가 3:7로 짐 ㅠㅠ. 게임 후 들어보니 하나로배 우승자...홈페이지에 초창기 랭킹보니 아이디가 무슨 일어던데. 암튼 그후 금관으로 방에 들어와서 증명... 그시절 재미있었네요. 참고로 제 게임명은 '겨드랑이정글' 혹시나 아시는 분 있을까 적어봐요. 고등하교 시절 잼있었네요.
알파 2.0_ 길드였는데 랭킹 첫페이지까지는 갈 정도로 해 봤네요 오랫동안 하면서 몇 번 미친겜 한적이 있었는데 섭에서 잘하는 사람들 모여서 겜해서 다들 샷발이 미쳤는지 감잡는거 없이 더블로 놓치는거 없이 다 맞추고.. 지는판은 더블 시 머리꼽지않고 옆맞추면 지거나 할 정도였네요. 재밌게 했는데 잘 봤습니다.
와.. 이걸 너무 오랜만에 보고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중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피씨방가서 열심히 했던 게임중 하나였던 포트리스..
지금은 애 키우랴 돈 벌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이땐 이런 낭만이 있었구나 싶네.
이제 지나가버린 청춘과 함께 기억되는 추억의 게임음악입니다. 참 좋네요 😌
그 친구들과 오랜만에 포트리스 한번 하자고 피씨방 가는 날이 또 있을까요 😂
9:50 컥ㅋㅋㅋㅋ웃픈장면😂
이렇게 쏘는 사람들이 20년 전엔 각 섭마다 대여섯 씩 상주해 있었으니;;;
인민이나 듀크 주탱인 사람까지 치면
고인물이 섭마다 50명씩은 있지 않았을까...
진짜 브금이 이정도로 중요하다 퀄리티가 20년이 지나도 너무좋다
예전에 미친 쌉고수들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 배나온 아저씨들 되어있겠지?
스카이맵 인민탱으로 알파500등대였는데..추억이 돋내요 ㅎㅎ 지금은 어느새 50이되엇네요 ㅜㅜ
16:55 올 ㅋㅋㅋㅋ
포트리스 첨 나왔을때 노란 로딩화면 고구려 벤쳐?라는 문구 기억난다
중딩때 토욜 3교시인가 유독 빨리 끝내주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 겜방가서 새우탕에 시원한 단무지 아직도 생각나네
스타도 같이 했었는데 ㄷㄷ
지금은 38세가 되었는데 그때 겜방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환갑도 넘으셨겠다 생각하니 인생 넘 짧다
추억때문에 설레다가도 시무룩해지네
참... 저학창시절이 아련하고 그립고 사무치고 그렇네요...언제이렇게 20년이넘게 시간이흘러갔을까...
두분다 쌉고수시네 👍
각각 탱크마다 발라거리 게이지가 달랑요..그래서 각 탱크마다 쏘는 파워게이지당 포가 나가는 거리를 익혀야 하는데 그중에서 미탱유저들을 변태라고 했던 이유가..미탱 파워게이지가 유달리 다른 탱들에 비해서 컨트럴 하기가 젤 힘듬.. 약간의 2mm 정도만 빗나가도 미사일 탄착 지점의 오차가 젤 큰탱이라 바람대비 탄거리 계산 정확도가 젤 지랄같은 탱이 미탱이었다는..그래서 미탱 잘쏘는 고수는 진짜 고수 맞아요 ㅎㅎㅎ
케논 Top_"길드"였습니다. 완전 초장기죠... 기억 하시는분 잇나요. 스카이 주맵이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베타서버
검은바다_롱
건대 마젤란pc
기억들이 새록새록
엊그제 같네요 ;)
2:11 BGM 듣자마자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두분 더 엄청 잘하시는데 미탱... 백발백중이네.. 쌉고수
브금 설렌다ㅠㅜ 졸업하고 즐겼던 포투가ㅜㅜ 이거 지금도 하는구나
둘다 너무 잘하긴하는데... 예전 추억게임,.... 예전에는 더한 미탱 고인물을 본적있어서.... 일부러 빗겨치기 해서 빠뜨리기... 바람 맞바람 나온상태로 그분 만나면 스카이에서 무조건빠져서 굴 파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굴파도 죽음 빠뜨려서 낙사 시키거든요...
나도 25년전엔 풋풋한 고3이었고 미탱 잘쐈는데.ㅋ 아이디를 뭘썼는지도 기억도 잘 안나네요.해적앵무 애무[중 ] 또 TM 무슨 앵무도 했었고 알파서버 은관이었는데 ㅋ지금도 금관하나 은관 열둘인가ㅋ근데 이노래 어케 25년전이랑 똑같은거 같냐.너무 낯익네ㅋ 1999년도ㅋㅋ
두분다 진짜..고수..은달 맞아요?
80 도 이상 고각을 미세하게 어찌 아시는지 ... 대단스~~
음악만들어도 왜이렇게 라면냄새나고 피곤하지 20살때 밤새워pc방서ㅠ포트리스한 기억때문에그런가 암튼 추억이됬네
금메달까지 갔었는데 추억돋네요.
그나저나 두분다 고였다못해 썩은 물이십니다.
다른탱은 몰라도 미탱고수는 찐입니다
가장 어려운탱이 미탱
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년인가 2000년인가 밤부터 해서 딱한판만 더하자 하다가 밤새고 다음날 출근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저땐 클랜이 아니라 길드였는데..ㅎㅎ 레쓰비 생각나네요ㅎㅎ
낼모레 40인 애둘 아빠입니다. 저도 한때 금장에 저정도 비슷하게 쐇던기억이..ㅋㅋ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왜떴는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다보고갑니다^^ 추억돋네요
음악이 너무 좋네
예전에 훈장 계급 없을 시절에, 풀파워 각샷 족보 정도만 벨리에서 있을때, 스카이 주로 하던 사람들은 주로 쓰는 각도, (45, 55, 70, 90도) 이렇게 감샷으로 쐈었는데 물론 이것도 고이면 정확도가 어마어마 하긴 했음. 근데 어느날부턴가 스카이에서 바람 나누는거부터 보고 화면 몇등분해서 풀파워 각샷이 유행하기 시작함. 진짜 감샷으로 초탄 잘 박았던 나인데도 첨에 미탱 각샷 보고 벽느꼈음
미탱이 컨트롤 제일 힘들긴 했지ㅋ 포트리스가 미세한 고난이도 스킬이 필요한 겜인데 얼핏보면 단순게임 처럼 보이고 나는 98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포트했는데 98 99 20년도는 진짜 잠안자고 미친듯이 했던ㅎㅎ 난 알파 에서 베타 생겨 넘어가 클보썹에서 나름 유명했슴 ㅋ 당시 롱이 잡는다고 어뷰져해서 리셋 됫지만 베타 10위 안 랭커까지 했슴
시간이 0초가 다 되서 쏘는 이유가 뭐에요?? 딜레이 계산인가요?
그옛날 모니터에 펜으로 줄그어놓고 각외우던 시절에 실력이다ㅋ 당시 클랜 형누나들하고 놀러도 다니고 그랬는데 추억돋네ㅠ
와 그옛날 스카이 미탱 알파섭 공포의 각샷이였는데 이게 아직도있음? 추억돋네
둘다 미친고수네요 ;;;
저음악 오랜만에 듣네
아 세월이여~
스카이 ost랑 배경 뭐야 너무 좋네
두분 초고수네요~
와와와 추억이네요 그립네요 저는 은달까지 해봤는데...상위가 금달인가? 암튼 상위레벨은 못이기겠더라고요
음...오랜만에 게임화면 보니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네요 당시 여친과 이 게임 지겹도록 했었는데...거의 매일
pc방에 가서는...ㅠㅠ 어휴...지금은 그때 여친이 제 마누라가 되서 종일 넷플만 보네요
브금 너무 좋당 ㅋㅋ추억 돋네용
와 20년전 한창 할때는 몰랐는데 브금도 흥겹고 기체들도 귀엽고 엄청 큐티한 겜이었네요😊😊
바람..각도... 모든게 다 추억이네🤗
와 옛날 생각 난다 잠도 안자고 허구언날 책상 앞에서 한손은 키보드 한손엔 숟가락 캬....
bgm 추억돋네..
예전에 온게임넷 대회도 나가고
자동차도 타고 그랬었는데.. 그립네요 저도 미탱이 주탱이였는데..ㅜㅜ
2000년대 초반 미친듯이 포트리스 했었습니다.ㅋㅋ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머리속에 함수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시네😂😂😂😂
모니터에 각도표 붙여놓고 모니터 화면에 점찍어놓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ㅎㅎㅎ 정말 많은 추억과 스토리가 있었던 포트리스... 이렇게 20년이 훌쩍지난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한때 너무 인기여서 접속이 너무 힘들었던 그래서 서버도 나뉘어지고 자동 로그인 프로그램까지 있었던..
알파서버를 들어가야되는데 접속이 안돼서 안하게 된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포트리스 하려고 게임방 가던 시절이 있었죠.
지탱 직발로 쏘던때가 그립습니다.
ㅋ 이 배경이랑 브금... 감성 돋네
와ㅋㅋㅋ미첬다.진짜
실력들이ㄷㄷ 어마무시하심
와 보는것도 재밌다 끝까지 정주행함ㅎㅎ 추억돋
포트리스 낭만픽 : 멀탱 빽샷, 미탱 독탱 돌탱 고각샷. 가끔 취미로 밸리 빨콩전
두분다 포트리스 장인이십니다. 미탱도 위탱도 각재기 어려운 캐릭터인데.
특히 미탱으로 이렇게 하시는분은 정말정말정말 처음보네요
포트리스 제작자도 눈물 흘리고 가겠습니다
감마섭 80등 벨리 유저 였는데 이정도까진 못 했었는데 미쳤당..둘다
bgm들으니 20년전 추억생각나네요
둘다 고수시네요
ㅋㄲㅋ
미친듯이 외웠던 각들, 힘들
화면에 붙였던 30 cm. 플라스팈 자
웜즈도 재미나게 했았는데 퍼트리스와😂😂😂
10년전에 친척 누나집 갔을때
오랜만에 구경중인데ㅋㅋ
각도 메크로 쓰고있던데ㅋ
초창기에 고수들 진짜 부러워했는데
고딩때 포트한다고 점심에 담넘어 피방가고
학교컴에 포트깔아서 애들앞에서 중계했었는데
밸리 캐논전 했었고
은관까지.했었는데 브금들으니 추억돋고 그립네요
와....천상계고수들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ㅋ
쥬피터 섭였던가 sky길드 였는데
군주가 길드장엿고 듀크 풀샷 초고수 전 멀탱
맨날 그오징어탱 잘하는 길드랑 엄청 길드전 했었는데 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3년정도되었으니
와 씨부럴 겁나 잘하신다 ㄷㄷ
내가바로 [검은바다]롱 이었습니다😅
스카이는 4:4는 방어 높고 그중에 상성 덜타는 미탱 듀크, 미탱 아니면 많이 힘들었던거같고 스카이 1:1은 좀 개성있게 탱크 골랐음. 국민탱인 인민탱이나 듀크에 방어는 낮지만 분노게이지가 있어 상성으로 크게 안꿀리고 발사거리도 적절한 오탱도 유리한편이었고, 미탱은 확실히 기체 자체가 사람들이 주력으로 쓰는 미래계열, 근대계열 모두에 상성이 강해서 최강기체였음.
와 어떻게 저렇게 잘 쏘죠 ...ㄷㄷ
2000년대 포트리스2가 엄청난 붐이었을 때 미친듯이 해서 동급 분들에 비해 수준은 많이 떨어지지만 금달까지 갔었습니다.
당시에도 엄청난 고수분들이 많으셨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웠던 분들은 독탱(크로스보우) 고수님들이었어요.
고수님들 중에 의외로 독화살 안쓰고 기본 무기 백샷으로 정확히 꼽는 고수님들 만나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더블샷 한방 정확히 맞으면 거의 빈사상태였죠
어떻게 저리들 잘하십니까 ...???
둘다 개잘하네...
22년전 밤새워 게임하며 금메달 만들고 우리 학교에서 제일 먼저 금메달따고 랭커로 활동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고각 직각 다 외워가며 즐기던 그때 아무 생각없이 지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지금 들으니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bgm이네요 ^^
뭔데 힐링 됩니까?ㅋㅋ
포트리스 개꿀잼이었죸ㅋㅋㅋㅋ 영상 보는데 시간 순삭이네요 ㅋㅋㅋ
빽샷 폼 미쳤네요 ㅎㄷㄷ
와 쏴보지도않고 더블을 그냥 맞출수가있구나 둘다 진짜 신기하다;;;
24년 전 대학교 기숙사에서 밥 먹고 포트리스만 했었는데 고각샷 다 외우고 그 당시 금훈장 까지 갔던 기억 나네요
지금 롤 하는 젊은 친구들 피지컬 보면 대단하단 생각드는데 그러고 보니 저도 젊을 땐 게임 실력이 괜찮았던듯ㅋ
현질 돈지랄 말고 대가리빨, 손으로만 하는 이런 옛날 게임이 그립다.
음악도 그렇고 감성 너무 좋다.
포트리스 1호 프로게이머 "김현명" 미탱은 현명이가 각종대회 다 쓸고 다녔쥬..
1회 천안 사이버대전때 만나서 서울서 같이 정모도하고 했었는데.. 잘 지내지 현명아?😂
스카이맵이 브금도 브금인데 배경도 너무 예뻐
예전에 미탱만 했었는데. 사함들이 변태라고했죠.ㅡ.ㅡㅋㅋ
미탱이 탄이 가벼워서 파워게이지 살짝만 오차나도 빗나가는 탱크인데 대단하네요
이 게임이 아직도 있나보네.
첫애 낳고 게임 접었는데,
그 애가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 잡음.
나는 길드 안들어가고 3개 서버에서 거의 탑랭크로 독고다이로 놀았었지.
캐논, 멀탱, 슈탱, 캐롯, 독탱, 문어탱 또 뭐가 있었나?ㅎㅎ
포트리스에는 각도 조절 하는게 없구나.. 어썰트기어 만세
각 하나도 안외우고 감샷으로 동훈장까진 했지만..
고수들은 정말 장난 아녔음
섭종했는데 왜 이게 한달전에 업로드 된 영상이지ㅋㅋ 언제쩍걸 올리신건가요
크으...미탱은 정말 고수들만했었죠 ㅋㅋㅋ 다른탱들과 다르게 진짜 게이지 살짝이나 각도1도만달라도 금방틀어지기에 크.... 추억의 포트리스 ㅠㅠ
추억이네요. 저도 한때 미친놈처럼 섭마다 돌면서 "랜덤맵 일대일 아무나 덤벼라" 외치고 다녔는데 한분빼고 다 이김. 전 오징어탱. 그분이랑 4:6인가 3:7로 짐 ㅠㅠ. 게임 후 들어보니 하나로배 우승자...홈페이지에 초창기 랭킹보니 아이디가 무슨 일어던데. 암튼 그후 금관으로 방에 들어와서 증명...
그시절 재미있었네요. 참고로 제 게임명은 '겨드랑이정글' 혹시나 아시는 분 있을까 적어봐요. 고등하교 시절 잼있었네요.
두 고인물의 싸움이란...
예전에 바람 각도 거리 계산해서 한발한발 쏘던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
두분 다 잘쏘시네요 굿!
예전 궤도 핵 생각나네요 ㅋ 두분다 너무 잘 하시네요^^
고각으로 쏘고,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꼭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같네
앞방잡으려고 미친듯이 방만들고 지우고를 엄청했던기억이ㅎㅎ 베타서버 *orange*길드 다들 잘있나요~😢
즐거웠던 그시절 그추억 잘 떠올려보고 갑니다~^^
그립다... ADSL 시절 학교 끝나고 저녁에 친구들하고 방에서 채팅치면서 저게임 하던 학창시절이....ㅜㅜ
유도 미사일인가
미탱 진짜 안 맞던데 ㄷㄷㄷ
저 방금 이 미탱분이랑 같은편 게임함 ㅋㅋ 그냥 입벌리고 게임함
알파 2.0_ 길드였는데 랭킹 첫페이지까지는 갈 정도로 해 봤네요
오랫동안 하면서 몇 번 미친겜 한적이 있었는데 섭에서 잘하는 사람들 모여서 겜해서
다들 샷발이 미쳤는지 감잡는거 없이 더블로 놓치는거 없이 다 맞추고.. 지는판은 더블 시 머리꼽지않고 옆맞추면 지거나 할 정도였네요.
재밌게 했는데 잘 봤습니다.
라떼는 게임 속의 게임, 2단 올림픽 점프도 뛰고 놀았지. 껄껄껄😂
대학교 선배 중에 미탱 장인이 계셨는데...ㅎㅎㅎ 마치 그분을 보는 듯하네요 ㅋㅋ
故신해철님의 고스트스테이션을 들으며 빽샷을 날리던 모습이 그립군요
레이져 탱크 3발이 고각으로 앞쪽만 파서 묻어 버린거 기억나네 그때 추억이 떠오른다
ㅋㅋ 미탱 장인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좋네요
오탱 2발짜리 더블로 묻어버리는거 잼있었고 멀탱 빽샷3발짜리도...인민탱 직샷도 다 추억이네 포앤이랑 같이 밤새도록 2:2하고
아주 옛날에 레쓰비 부주였는데... 로그인아이디가 아직기억남.. 스타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