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주변에서 벌어지는 태국의 현실 그리고 삶의 고충 - 태국 세계여행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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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9. 2024
- 방콕 한인타운 근처에서 벌어지는 상상하기 힘든 장면들,
그리고 멕시코 음식 먹으면서 제 태국 살이의 고충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태국이 너무나도 좋은 만큼 고충도 정말 많습니다...😭
인스타그램 : bangkokstory_korean (소통은 여기! 😊)
/ bangkokstory_korean
협업문의 : yosichrh@hotmail.com
#태국 #태국여행 #방콕
!["평균 월급 70만원" 태국에서 7,000만원으로 호화스러운 삶이 가능할까? - 태국 세계여행 [205]](http://i.ytimg.com/vi/2pdij0Gr6l4/mqdefault.jpg)
!["평균 월급 70만원" 태국에서 7,000만원으로 호화스러운 삶이 가능할까? - 태국 세계여행 [205]](/img/tr.png)
![태국 관광지 한복판에서 느낀 이민자들의 현실과 실태 - 태국 세계여행 [195]](http://i.ytimg.com/vi/Pl42530rylI/mqdefault.jpg)
!["유혹이 끝장나죠" 11년차 한국인이 태국에 빠진 이유와 아쉬운 점 - 태국 세계여행 [178]](http://i.ytimg.com/vi/R80lbn9RyWo/mqdefault.jpg)
!["인생 나락 갈 뻔했죠" 한국인 99%가 모르는 태국 여행 주의사항 다섯 가지 - 태국 세계여행 [203]](/img/n.gif)
태국에서 과거 4년간 살았고, 현재는 한국에서 살면서 1년에 한두번정도 태국 놀러가는 사람으로서, 예전에 돈 벌고 일을 하면서 실제 살면서 경험하는 태국이랑, 현재 돈 가지고 가서 돈을 쓸 목적으로 가는 태국은 전혀 같은 나라지만 전혀 다른 나라로 느껴집니다. 휴가로 치앙마이에 9일 있다가 어제 귀국했는데.. 벌써 또 태국 가고 싶네요 ㅋㅋ
늘 잘보고 있어요..♡♡
젊은 나이에 타향살이 시작해서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도 보기 좋고
늘 진중하면서 과하지 않은 태도도 너무 좋습니다 . 늘 언제나 지금처럼 .,♡♡
건강 유의 하셔요..♡♡
소복수북님~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시고 땡스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상 제작에 더 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랄게요! 😊
항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태국에 자주 놀러오고 방스님과 갬성이 비슷해서 여행에 참고많이 합니다
태국의 가장 큰 매력은…. 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죠.
천하태평 게으름 이라고 할수있죠
태국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은데...미소의 나라..친절한 나라..전 쇼핑몰이나 어딘가 돈을 쓰러 갔을때는 그 부분은 공감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평균을 따져봐도 한국이 더 친절하다고 느낍니다. 특히나 태국인이 작던 크던 실수를 했고 그거에 컴플레인을 했을때 , 3년간 한번도 사과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작년 잠깐 한국 들어갔다가 돌아올때 면세점에서 직원이 앞사람과 제 물건이 실수로 바뀐적이 있는데, 바로 `제 실수입니다 , 죄송합니다` 라고 해서 정말 몇초간 멈춰섰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살기 힘든 나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나 많은 싱글맘들, 태국 남자놈들 죄다 애 만들고 다른 여자 만나서 도망가고
또 애는 부모한테 맞기고, 부모는 몸파는 직업 종용해서 대도시로 보내고
그러다 아빠보다 나이 많은 외국인 아저씨 만나서 잠시 편하게 살다가 , 또 몸팔러 나가고
이렇게 수십년간 외국인 광광객들 받아들이면서 아직도 쉽사리 콘도 보증금 떼먹는걸 볼 수 있고
교통사고 나면 , 무조건 외국인 잘 못, 하물며 그 자리에서 얼마 돈 주고 가라고 말하는 경찰들, 경찰서 가자고 해도 , 가면 더 힘들어지니 빨리 돈내라고 말하는 경찰들.
이런것들이 그냥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라.
말씀하신 행복의 카테고리가 다르듯이, 스트레스의 카테고리도 다른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온갓 사기와 작은 범죄들이 난무한데, 강력범죄는 현저히 낮다는게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는 아시아세서 교통사고로 죽는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방스님은 어설프게 돈주고 여자 하나 사서 여자친구 인것처럼 하는 수많은 태국 유튜버들과는 많이 달라서 좋네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나라 , 하지만 그 단점을 즐기러 오기도 하고 , 장점에 단점을 잊게 만드는 나라가 태국의 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소리 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가 이제 선진국으로 들어선다는거죠
ที่ผมเห็นๆนะ คนเกาหลีใต้ชอบหลอกกันมากกว่าทางสื่อ เป็นสังคมที่ใจแคบกันมากๆ คนเกาหลีใต้ถึงพยายามย้ายมาอยู่ไทยเยอะ เพราะคนไทยไม่แร้งน้ำใจ
@@user-lw4yx3hy3y 음...반반인거 같습니다,,,한국에서 한국 사람들 생각을 보면 선진국화가 분명히 된거 맞죠, 근데 또 태국에서 한국 사람 하는거 보면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교민단톡방엔 면허없이 스쿠터 운전해도 되냐는 질문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한번은 운동하는 그룹에서 저보다 한 30살 많은 여행자분을 만났는데, 대학생 여자애 어떻게 만나냐고 소스 좀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태국이 그런 나라인거는 맞습니다만 돈주면 남의 눈치 안보고 딸보다 어린애들 만나서 길 걸어다니는거 쉽게 볼 수 있는...
그렇다고 한국분이 그것도 두세번 만난분이 저한테 그렇게 물어본다는게 한국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정상은 아니죠.
중국애들 흉보다가도 중국애들보다 씨끄럽고 매너없는 한국사람 보면 부끄러워 얼굴 못들때가 많습니다
@@retry0612 맞습니다 파타야 맥주집에서 있었던 일인데 중년한국남성이 양주를 밴드에게 쏘더라구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나가면서 가게를 지키는 가드의 가슴과 배를 만지며 어이~ 수고해라 하는 식으로 나가더군요
동남아사람이라고 무시하는 거죠 가드 눈이 확 돌아가더라구요 몰지각한 한국사람도 많고 중국 욕 할게 아닙니다
돈 주고 빌려 온 얘를 진짜 스킬로 꼬셔서 사귀는 여친 처럼 영상 찍는 사람 진짜로 있길래 너무 부정적인 댓글 아니냐고 쓰려다가 급 반성 하고 갑니다.
잘 생기셨어요 . 😊
어깨에 힘 팍주고 ,
남의 말 신경쓰지 마시고 , 방스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신나게 사세요 ❤
(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
항상 귀한 후원과 더불어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이야기와 더불어 쓴 소리 해주시는 모든 부분들 또한 항상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랄게요!
외모로 사람을 비하한다는것부터 인격을 알겠네요.
그들을 신경쓰지마세요.
방스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깐요 .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มีความสุขมากๆนะครับพี่ชาย🙏🏻🇹🇭💕
방콕 길거리 쌈마이 맛있는 음식 소개나 먹는 모습도 종종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태국음식 넘 좋아요
지난 여행중 클럽에서 인사만 나눈 트젠 친구 나오네요 ㅋㅋ 이것이 어메이징 타일랜드니깐..
돈 벌고 가서 쓰면 천국입니다
가서 돈 벌어 보세요
저긴 지옥 맞습니다
그게 맞죠. 반대로 호주도 그렇더군요. 운 좋게 둘 다 살아봤네요. 여행객이 아닌 신분으로요.
태국은 한국인이 사업하는거 아닌이상 월급쟁이로 살기에는 많이 힘들죠 그나마 한국인이라고 급여는 상대적으로는 좋은편이나 200만원 벌기도 힘들더군요 푸켓기준
@@kim15982 상류 근처도 못 갑니다
@@kim15982 집만해결되면 가능할것같아요
👉🇰🇷🤢🤮
솔직히 태국이란 나라 자체보다는 가성비가 좋으니 가는거라 생각해요. 태국의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다면 가는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돈 쓰러 가는거죠.
요즘엔 가성비 글케 좋지도 않음. 태국 물가 너무 비싸짐
@@gaian639 그렇긴하죠. 하지만 저렴한데 찾으려면 찾을수는 있으니깐요. 위생은 포기해야하지만...
태국이 이미 더 비싸죠 ㅋㅋ
태국 가는 이유는 한국남자가
인기가 많은데 태국애들이 이뻐서임.
가성비, 대우, 애들 돈씀씀이 편의시설 등등 모든점 감안하면 태국이 전세계 최고등급
@@luxwortkein 태국은 현재 혐한중
@@luxwortkein 형 คิดดีแล้วหรอ
Thailand is the most free country in Asia. Its society is similar to Western countries.🙄
ไม่เหมือนสังคมเกาหลี ที่ยังต่ำตม ไม่พัฒนา
백인 은퇴이민자들중에 연금+다른소득 합계가 1500~1700달러인 사람들이
70%가 넘는다던데..
태국에서 맘편히 살려면 한국에서 불로소득 월200만원은 나와야 할꺼 같습니다,,,
@@user-fc5wi6yu5p 200~300만원으로는 모자를것같아요ㅠ
태국 시골에 2년 방콕에 2년 살아봤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한달에 300만원 벌면 헛짓거리(?) 많이 하지 않는 이상 하고 싶은 것 왠만하면 다 하고 살 수 있습니다. 다만, 태국이 빈부격차가 워낙 심한 나라라, 흔히 말하는 하이쏘의 삶을 살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금액이죠. 같은 방콕 하늘 아래에서도 어디에 살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100배도 날 수 있는 나라인 것 같아요.
@@mirinaeria 너무 궁금했는데...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300만원정도면 한국에서 의료와 치안,차별 걱정없이 밥만 먹고 가끔 고기먹으며 사는게 마음편할것같아요...(기승전 한국?)
겨울엔 좀 다른곳에 가고싶긴하네요
@@mirinaeria태국 가서 300 쓸바에는 그냥 한국 살죠 뭐 ㅋ 싼맛에 가는건데
👉🇰🇷🤢🤮
개인적인 이야기 해 주셔서 재미 있게 봤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방스, 볼때마다 좋습니다. 참 말잘하고,좋은내용 굳..., 당신은 겸손한 프로입니다.
방스님. 매력있습니다. 누가 못생겼다는 말을?? 은퇴하고 가고싶은 나라였는데.. 방스님 영상보고 미리 많은것을 배우고 느낌니다.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오 저 때 저기 계셨군요..ㅎ 얼굴 볼뻔했네요~~~반갑다고 인사 드릴 수 있었는데 아쉽
오늘 방콕에서 2주동안 있다가 복귀했어요. 방스님이 추천해준 방가피도 가고, 톤부리쪽도 가보고 로컬다양한 지역을 가서 좋았습니다.😊
실롬 밤에 가보니 성소수자들 거리있더라구요. 남자들이 요상한 눈빛을 보내더라는😅
.가게안에서 소수로 공연도 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도
최소 206만원 버는데
물론 이 금액적용에 문제가
많다 하는데
차라리 그냥 태국인 들이
한국에와서 돈버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 분들 자기 나라에서 백만원도 못 벌죠
평균 생활비가 60만원 언저리라 하니
주변국들 보면 가사도우미들 백만원 이하로 쓰는데 너무 비싼돈 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0만원이나 쓸 수 있는 가정이 흔치 않을텐데 말이죠 저출산 시대인만큼 가격이 낮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한국과는 정서적인 면에서 뿌리속까지 다른나라인 것 같음.. 따라서 저 나라 국민들의 행태를 바라볼때는 상당히 사고의 유연성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It is not surprising that tourists are ranked in the top 3 in the world, alternating with London and Paris, because freedom, equality, and being a country that is open about gender and religion are the main things that allow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to meet each other. Discrimination in Thailand is a disrespect for human rights and will be severely exposed.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무지개색이라...
아는 분이 친구사이 창립??하던 분이라..
그전부터 동성애나 퀴어축제등에 참가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는 반감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상상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태국과 한국은 당연히 다른 나라입니다..
문화도 다르고 사는 환경도 다르고 ..많은 것이 다른 곳입니다..
방스님의 채널에서도 항상 이야기하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인 아니것입니다.
다르다 다르다 하는 말이 중복적으로 계속되는 것도 보기에는 눈쌀이 찌프려 질수도 있습니다.
제가 한참 알바하던 90년대말 2000초반엔 편의점이나 롯데리아에서 일하면,2시간반을 일해야 빅맥을 먹을 수 있었음.
시급이 천오백,이천원 정도였으니, 서울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 알바하는게 그때보다 할만한듯.
축제를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흥겹기도 하고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니~어디가 못생겨요?그 사람들 화면으로 자신의 얼굴들 찍어보면 알거예요.
방스님은 얼굴 좌우 균형이 잘 맞고 피부도 좋고 눈,코,입 모두 조화로워서 평균이상으로 잘 생기셨어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여유롭게 해외에서 지내는 것도 좋지만 젊었을 때에 짬짬이 놀고,짧게라도 휴식 같은 여행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서 뭘 하는 것과는 느끼는 감성도 체력도 달라요😅(중년의 여행가)
오랜 삶을 살아보니 순간순간 즐기고 채우며 사는게 인생입니다, 젊어서도 즐길건 즐겨야죠 ,,나이들어 돈모아서 좋은곳에서 살아야지는 흔히 겪는 오류가 아닐까 합니다 ^^
짜이옌옌,,,,,좋은 말이네요
일단 태국은 건기에 살인적인 먼지와
40도넘는 폭염 3개월때문에 살기힘듬 외국인이 돈벌어먹고살것도 마땅치않는곳
젊었을때 즐기는게 더 좋습니다 나이먹고 즐긴다는게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인생을 한번더 살수있다면 젊었을때 충분히 즐기고 싶네요
태국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태국도 이제 출산율이 0.95대로 떨어 졌다고 하던데요.. 심지어 태국은 1인당 연 소득이 이제 7천달라. 여전히 가난한 상태에서 노령화가 되다니.
스님이나 성소수자 숫자 생각해보면 그리낮은것도 아닌듯. 한국은 0.65아님 내년엔 5대로 쳐박힐듯한 나라에서 0.95걱정하는게 웃김
여기도 다문화로 가야죠. 그나마 외모나 문화가 크게 이질적일게 없는 미얀마나 캄보디아, 라오스 사람들이 많으니 갈등은 우리보다 적을 것이고요. 게다가 태국 문화 자체가 포용적이라 우리보다 훨씬 잘 참아주기도 할테고,
다만, 남부의 이슬람 세력은 독립을 요구하기도 때문에 말레이 계통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듯 하고요.
모든 면을 봐도 우리보단 쉽게 젊은 인력을 외부에서 충원 가능해서 우리보단 훨씬 난이도가 낮은 상태라고 봐요.
@@Migual77889 한국 작년 출산율 0.72입니다 그런데 선진국 되기도 전에 0.95찍은 국가와 비교하면 안 돼요 이건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그렇지 ㅋ 이민이라는 옵션도 있고 최저시급 6,7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태국 한국 어디를 선택할까요?
복지 의료도 결국돈이있어야 가능한거에요 한국에서 가난과 태국에서 가난은 차원이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생을 해외여행못할거같아 이렇게라도 보여주시고 또 자막도 감사해요 저희 장애커플은 여행영상을보며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
내가 봣던 태국 영상중에서 남자가 제일 많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ผู้ชายเกาหลีที่หล่อก็มีแต่ไอดวลวงบอยแบรนด์นักแสดงชายเท่านั้นนอกนั้นผู้ชายเกาหลีทั่วไปหาคนหล่อแทบไม่เจอแถมผู้ชายเกาหลีทั่วไปยังหลงตัวเองอีกคิดว่าตัวเองหล่อทั้งที่ตัวเองไม่หล่อ ตลกจริงๆ
멋지십니다~ 항상 태국 생활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태국 국결 부부입니다.
한국에서 30인 미만 중소기업 주6일 전기설계 세전 450만원정도 월급을 받고있습니다.
태국에서 살고싶지만 태국가서 할수있는 일이 없기에 결국 어쩔수없이 은퇴하고
와이프와 태국가서 살려고 준비중입니다.
기술직이라 그런지 주6일 감안해도 중소치곤 많이 받네요. 역시 킹술직
동남아 국가 왠만하곳은 다 가봣는데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은퇴해서 태국에서 살면 뭐가 그렇게 장점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Wxxxxxxxxxoo 은퇴 후 노후자금이 충분하다면 한국이 가장 좋은거 확실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조금만 더 일찍 은퇴하고 싶어서 동남아로 넘어가려고하는거에요...
@@userq-07 아.. 제가 여쭤본것은 태국에서 삶이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해서요...태국에 2달 정도 있어봣는데 못버티겟더라구요 ....여행가서나 싼게 통하지 막상 체류기간이 길면 돈나가는건 똑같던데 ;;;;혹시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Wxxxxxxxxxoo 부인이 태국 사람이라고 하시잖아요. 배우자가 태국인이면 동남아 다른 나라보다 태국에서 은퇴하는 것에 확실한 장점이 있죠.
저 자유로움이 참 부럽네요
ㅎㅎㅎㅎ 아니,도대체 누가 방스님에게 못생겼다는 악담을 한담니까??? 빈말이 아니라..절대 못생긴 얼굴 아니고..무난한..인상 좋은 얼굴이에요..그런 못생긴 사람의 열등댓글은 철저히 무시하세요~~
끝네 잘 생겼다는 말씀은 안...
차은우 보다는…
@@designhaus212두번 상처;;
방스님 착해보여요.....
그러게요 생긴건 귀공자인데
( 한 부부, 한 가정에... 아이가 태어날때.... 생기는 변화... ! ) ( 자신의 삶, ... 한 인간 으로서의.. 삶, 인생이.... 다시, 태어난다... ! )
혼자일때 느끼던... 고독, 외로움, 정신적 방황 이.... 결혼을 하면... 사라지고.... 삶이, 편안해지고...정신적, 정서적 안정감, 이.... 찾아온다...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삶의 의욕, 삶의 목표, ... 차원이 다른... 또다른 세계... 행복감이 찾아온다... 자신이... 제2의 인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흔히, 아이를 낳으면... 부모가 되고... 어른이 된다고... 표현하는게... 이것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며...
모르던 새로운 세계.... 아이들의 세계, 부모의 세계를... 느끼고 보게되며.... 다른, 남의 아이들... 다른 가족들이 보이게되고....
사회의 다른 사람들이 보이게 된다.... !
아이의... 부모가 되면서... 부모의 역할, 가족구성원의 역할을... 알게되고... 그런, 아이를 키우는... 자신이 한 인간으로서... 성장함을 느낀다...
부모가 되어... 아이에게 배운다. 아이는 나의 스승... 아이는 나의 거울이다... ! ... 라는 표현이 이것이다.
나, 부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의 존재로부터....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을... 배우는... 한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성장, 새로운 탄생을... 느끼고, 자각하게되고...
자신보다... 아이, 배우자를 더 생각하는... 한 가족이란... 이름의... 이타적인 자신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 !
부부... 이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서... 엄마,아빠,아이... 부부, 한가족으로... 똘똘 뭉치게되고....
이것이... 삶의 무한한 행복감을... 끝없이 느끼게 해준다....
아이의 부모... 한가족, 으로...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어려움, 고통, 역경, 난관, .... 행복, 보람은....
오히려,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삶의 원동력, 깊은 유대감, 가정의 행복이 되어준다...
아이의 탄생은... 축복이다.... ! 새로운 인간,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고.... 그 선택은, ... 자유고... 오로지 부부 만이 선택할수있다.
세상엔, 아이를 갖고싶지만.... 갖지못하는.... 선택권이 없는 부부들도 많다.... !
한국의.... 모든 산모들, 신생아들..... 모두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방스님 처음엔 못생겼더니 볼수록 졸귀임
젊었을때 동남에서 미친듯이 놀다가 장가가고 열심히 일하다가 은퇴 후 다시와서 사는 곳이 태국임.
2017년에 태국과 라오스로 첫 해외 배낭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 걍 급하게 여름휴가로 비행기표 40만원대에 비싸게 구했어요.
근데 사람 본성은 무시할수 없는지
항공/숙박/투어/식사/교통 까지 100만원 컷으로 4박6일을 계획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
내일모레 방콕 가는데 기대 되네요.
방스님 안녕하세요 댓글 오랫만에 다네요. 누가 감히 방스님을 못생겼다고 막말을 했답니까. 너무 멋지시고 자신감 뿜뿜이신데요, 대부분의 구독자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아줌마가 보는눈은 정확합니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 골목 소이18에 있는 호텔이네요 ㅎ 예전에 그 호텔 바로 옆이였나? 타코집있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예전에 서울 한복판에서 퀴어 축제 대대적으로 했었어요. 이 화면 대비 훨씬 크게 했는데.. 물론 동시에 반대 시위도 곳곳에서 있었죠.
@@simonk9010 방콕 퀴어축제를 보고 깜짝 놀랐던 게, 우리나라에선 2002년 월드컵이나 새해 카운트다운 정도는 됐어야 그정도 인원이 나왔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긴 거리를 퀴어들 뿐 아니라 엄청난 인원이 즐깁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참여하고 언론도 대대적으로 다루고 업체들 후원도 줄을 서고 마치 전 방콕 시민들의 축제처럼요 ㅎㅎ
방스님을 뵙다니요~~~~~~~성덕이 되었습니당
떨려서 아무말 대잔치를~ㅜ
결례가 되었을텐데 너그럽게 봐주셔요^^~내일도 방스님의 로컬스토리를 잘 쫒아가겠습니다~^^
아이고 배추님~ 우연히 마주쳐 반갑게 맞이해주신 것도 감사드린데 이렇게 슈퍼땡스까지 쏴 주시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족 분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bangkokstory_
짜이옌옌 기억하고 갑니다. 진짜 제 태국여행의 멘토세요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는것도 젊어서 놀아야 더 신나고 재밌는거 같아요
인생의 반을 외국에서 살아본 입장에서 한국에서 거주지, 경제적 자유 기틀을 닦고 일년에 한두달 태국 가는게 낫습니다.. 아프거나 민형사적 법률 이슈에 걸려보셔야 내 나라에서 사는게 좋은거구나 느낌
한국에서 이리 저리 치이고 자기계발 성장하려고 하루도 자기전까지 편하게 행복을 느껴보지못했던 그 시절..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10년전 방콕에서 유유자적하게 잠시 다 내려놓고 카페에서 멍하니 커피 한 잔에 가만히 사람 구경하고 있어도 너무나 행복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방스님 채널 자주 보러 오는데 그 때 그 시절 생각나서 계속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아시안들은 몸이나 얼굴 타서 시커매질까봐 그런것 같아요. 유럽은 태닝이 부잣집과 여유로운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태국은 시커먼스킨은 노동자로 보기때문에 인것 같아요. 태국 티비를 틀어봐도 태국흑인 절대 안나오거나 가끔 나오던지 처음 태국티비 보고 놀랬던 기억이. 다 피부하얀사람들만 나와서 처음에는 태국인이 백색피부톤 사람이 태국인인줄알았던…
솔직한 모습이 더 매력포인트😊
이번에도 역시 잘봤습니다😊
램브란트인거 같은데.. 램브란트 테라스 스위트 괜찮습니다. 좀 낡긴 했지만 직원들 트레이닝 수준도 괜찮고요.
댓글. 남겨놨습니다
왕이 있는 나라에서 Equality라..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건가
미개한 나라의 헛소리죠 뭐
잘생겼다!! 화이팅
서양인들은 자신을 오롯이 자기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몸매가 이쁘건 나쁘건 내가 입고싶은 수영복을 입고, 동양인은 자신을 무리속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있어, 내 몸매가 나쁘면 타인에게 안좋게 보일까봐 레쉬가드를 입는것 같네요. 실제로 남들보다 튀는 행동이나 의상을하면 서양인들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동양인들은 수군거리거나 구설수에 오르죠.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대세에 묻어가거나 튀지않으려 노력하는것 같아요
방스님의 영상 항상 응원 합니다. 영상 중간에 어떤 구독자님이 젊어서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이가 많이 들었을때 그때 동남아 특히 태국에서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조언 하였던 말, 방스님은 태국에서 젊어서 일도 열심히 하면서 또한 즐기는것도 열심히 즐길수 있다면 베스트 라고 말씀 하셨는데 실제 젊어서 일도 열심히 할수 있으며 동시에 충분히 즐길수 있는곳이 태국 같은 나라라 말씀 하신다면 조금은 고개 갸웃 해 지는건 왜 일까여? 아시다 시피 태국이란 나라는 겉으로 보기엔 한없이 개방적이고 외국인에 무제한 친화적인 나라 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는 외국인들이 관광이나 은퇴후 요양의 목적이 아닌 태국인들 처럼 실제 그곳에 터를 닦고 경제적 자립을 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 한다거나 하는일이 원칙적으로 불가능 하며 또한 외국인들이 태국인으로 귀화 하는것 조차 엄청, 아주 엄청 어려운 나라임을 생각해 볼때 태국이란 나라가 결코 녹녹한 나라가 아니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젊은 나이에 그곳에서 경제적 자립과 함께 젊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영위 하겠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일수 있기에...
래쉬가드에 대한 생각은 , 방스님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남 눈치?도 보고 가리는 개념에서 그런것도 있을텐데, 궁극적으로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자외선으로 기미 죽은깨 점 들로부터 보호하고 노화방지 차원에서 ... 반면 외국인들은 아시다시피 1도 생각안하고 그때 그때 나이에 맞는 '멋'을 찾는 다면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젊게 보이고 '동안' 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ㅎ
문화와 호흡없이 즐거움이 있을까요! 삶은 그리움 추억 그리고 사람 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말씀대로 행복은 본인의 마음의 카테고리인것 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방스님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그나라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언제 방스님 태국박물관 가서 간단히 역사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락나캅쿤방스
요즘 동남아 국가들 1개월이상 체류 비교해보는데... 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같은 곳도 외국인이 주거할만한 곳은 원.투룸 오피스텔 급은 500불이상 하더군요? 생활비도 현지인으로 살지않는이상 한국과 별반 차이없을듯... 1인 월 2000$-3000$ 이면 한국에서도 1인 충분히 살듯..
그나마 치앙마이가 오히려 캄.라.필보다 비교우위인듯...
좋은 비교설명 부탁드립니다 🎉🎉🎉
방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화이팅~^^
타코집어딜까요? 저는지금방콕에잇어요미국에서먹던타코가그립네요
방스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시는 집 구경 시켜주실 수 있나요? 태국 방콕에서 금액별 어느정도의 집을 구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쎈타님~ 귀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 피드백 참고하여 집 구경 시켜드릴 수 있는 영상 제작 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해 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랄게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히 잘보구 있어요~~
오늘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양인이 래쉬가드를 입고 서양인이 비키니를 입는 이유라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동양인은 흰 피부를 선망하기 때문에 햇빚에 노출되는 부위를 최대한 가리기 위해 래쉬가드를 입는거 같고
서양의 백인 문화에서는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을 아픈 사람으로 여기고 피부가 탄 사람을 돈 있는 사람으로 여기기에
다들 틈만나면 살을 태우려 해서 살을 최대한 햇빚에 노출시킬수 있는 비키니가 당연시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완전 반대죠
그런데 내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흑인들
이들은 왜 썬텐을 할까요?
생각해 봤는데 이유가 없어요
그저 백인과 함께 살다보니 이유없이 백인을 따라하게 된거 같습니다
방스님. 태국 관련 영상 늘 잘 보고, 태국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희한하게 아직 태국을 안가봤네요. 주변국들은 여기저기 갔음에도.. 아무튼 별별 사람 다 있으니 별별 생각 드실 수 있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안담글 순 없잖아요.. 늘 건강하시구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맥시코 식당에서 식사하면 수영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걸까요?
하와이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경험자로서 래시가드 없으면 정말 잘 타요. 특히 하와이 해변에서 래시가드 입은 남자들은 사실 거의 없고 한국사람밖에 없는데, 아무리 썬스크린 떡칠을해도 하루이틀이지 일주일 넘어가면 래시가드 필수입니다. 말레시아에서도 보면, 현지인들중에서 레지던스에서 수영강습하는 강사들 있는데 다들 레시가드 입고 와요. 실용성의 측면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인들은 안그런데 중국인이 얼굴까지 가리죠
밥먹고 있는데 스프레이를 왕창 뿌려 피해를 준 러시아인..이런 무례한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소련의 뿌리를 두고 있는 나라들의 인간들이 원래 천성이 싸가지도 없고 굉장히 무례함. 해외주재원으로 구소련연방이었던 중앙아시아에서 몇 년간 거주했었는데, 잠깐 여행하는 거 말고 직접 살아보면 알게 됨.
동양인 래쉬가드 입는 이유 : 살이 햇빛에 타기 때문에
서양인 래쉬가드 안 입는 이유 : 살이 햇빛에 타기 때문에
그리고 뭐랄까... 관광의 나라 태국이 정말 홍보에 큰 성공을 했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총기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마약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우리 입장에서는 범죄랑 꽤 가까운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나라인데 세계 기준에 대놓고보니 평균이라...
서양인들은 체질적으로 멜라닌색소가 부족해서 자주 일광욕 해줘야합니다 ㅋㅋ
goooood
젊을 때 즐길 수 있는 건 젊었을 때밖에 못합니다. 나이 먹고 절대 못해요.
방스님 인상 좋고 똑똑해 보이시니까 걱정 마셔용 좌절 금지 홧팅입니당
말을 차분하고 조리있게 잘하십니다. 홧팅
from what I read the comment, So many Koreans hate Thailand for some reason
but its ok I really don't mind, say what u want, some of them is about their mindset, love ur video anyway, from Thailand
People are only looking for the stimulating parts of other countries. These features stand out even more online. I'm sorry as a Korean who likes Thailand. 🇹🇭
@@msg_oju thxs, that’s lovely of u
ㅋㅋㅋㅋㅋ 태국단어 여쭤보신분..... 태국여성분에게 거짓말치셨군요!!!!!!
미국의 연금수령자들만 살수있는 ... 외국인이 일할수있는 나라가 아닙니다요
와~ 화려하네요 울나라에서 저런 축제 하면 날리 날건데 태국이라서 가능 한거 같아요
종각역 부근에서 프라이드 퍼레이드 하는 걸 본 적 있어요! 잠깐 본 거라 아주 많은 분들이 대거로 행진만 하는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태국에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태국의 퍼레이드는 저런 모습이군요. 큰 기업들에서 후원을 하는 건 정말 색다르고 아주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선 대기업들이 후원했다가는 불매운동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으니 말이죠.. 그래도 최근에 동성 부부의 보호자 권리 첫 인정 법안이 통과 되었어요. 그간의 대한민국,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의미있는 발걸음인 것 같아요. 태국을 좋아하는 여러 이유들 중, 성소수자에 관대하다는 측면이 뭐랄까요- 그 면모에서 꼭 성소수자만이 아니더라도 내가 어떤 모습의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괜히 품어줄 것만 같은 나라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 같기도 해요. 타인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준다는 건 정말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스님의 태국살이에 대한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오늘 영상도 참 좋았습니다. 먹고사니즘을 모국에서 실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영상에서 보여지진 않아도 타국에선 분명 더 힘들고 고독한 부분이 아무래도 있으시겠지요.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어떠한 ’행복 카테고리‘ 때문에 그곳에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국가는 내가 선택할 수 없었지만(그게 한국이라 감사!), 살고자 하는 환경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방스님은 정말 제 워너비이시고요..! :) 문득 이런 얘기하시니 방스님은 언젠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 러프하게라도 있으신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남겨주셨다는 분처럼 젊었을 때 한국에서 돈 벌고 노후에 태국 가 사는 게 누군가의 계획이라면, 방스님은 태국에서 젊을 때 살아보시고서 언젠가는 한국에 갈 계획이 있으신지, 아님 쭉 태국에서 살고 싶으신 건지요. 매주 방스님 영상을 보면서 덕분에 저도 늘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된답니다. 유튜브 시작은 분명 가볍게 하셨을 텐데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현생과 더불어 유지하기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요. 늘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는 저 포함 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들수록 한국에 있어야지 노년에 동남아에서 은퇴생활 한다는거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은 혼자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용이 적게들것같아서 저도 겨울엔 태국같은 동남아에서 지내고싶었는데 외국인이라 차별당할것같아서 그냥 한국에서 소박하게 살려고요
근데 님은 왜 은퇴후 태국이 위험하다생각하시나요?
@@milkywaygallaxy
나이 먹으면 병원이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이 많으신 분들 동남아 은퇴이민 보통 계속 동남아 있는게 아니라 겨울 처럼 추운 계절에만 살더라구요
눈이 병들었기에 병든 사람들이 정상으로 보이는 것이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우리나라도 며칠전 대법원에서 동성간 사실혼이 인정됐어요 ❤
아속 렘브란트 호텔인가요? 방콕 여행 갔을 때 여기서 묵었는데 익숙하네요 ㅎㅎ
다음주에 첫 해외여행으로 방콕으로 갑니다! 약2년가까이 방스님 채널 보면서 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이번에 회사에서 성과급 받아서 방콕으로 일주일 갑니다ㅎㅎ다양하게 즐기고오겠습니다!
항상 차분하고 박식하셔서 유익하게 만드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곧 태국에서 1년 살기에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태국인 친구를 만들려면 어떤 경로가 가장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가능한 다양한 계층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태국에 여행으로는 몇번 다녀와서 클럽이나 밤의 번화가 쪽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는 무리가 없었는데, 이번에 거주하러 갈 때는 조금 더 진정성 있는 태국의 문화에 녹아들어보고 싶어서요. 태국어 공부는 이미 시작했고 매일매일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젊을 땐 한국에서 일해야 한다는 말은 한국의 고도성장기를 젊은 시절에 겪으신 중장년층 분들께서 하실 법한 말씀이네요. 한국에서 꼭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커리어를 쌓아서 사회의 한 자리를 잡고 재산을 형성한 다음 동남아에서 은퇴한다는 거겠죠. 그런데 지금 한국에선 그게 당시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어렵다는 건 누구나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두 시간 넘게 일해야 닭 한 마리 먹을 수 있는 물가니까요.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하든 각자 개인의 자유지만, 60대의 100만원과 30대의 100만원의 가치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하는 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도가니가 성할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습니다!
백인들은 동양인보다 피부가 훨씬 얇고 약합니다.
의외로 곰팡이도 잘자라고요. 그래서 태양으로 주기적으로 일광소독을 해줘야 건강이 유지 됍니다.
프라이드...본사요청으로 알아봣을때 한국은 주로 시청광장에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그 규모만큼 반대집회가 있더군요. 기업도 많이 조심스러워서 일부 미국 회사들제외 스폰서쉽도없습니다. 기업입장에선 굳이 문제될걸 할이유는없으니까요...그래서 저희 회사도 리뷰하다 대만 태국에서는 스폰서쉽을했지만 한국에서는 턴다운했네요😅.
그냥 짧게ㅜ여행다니는 한국인들이 느끼는 동남라 정서와, 거기 거주하며 일을하고 사업이윤을 위해 노력하는 소위 재외국민들이 체감하는 그 나라 자체눈 완전다름. 태국베트남 동남아 저개발국가 다 똑같음
다리 힘빠지면 못다니는데가 더 많습니다 ㅎㅎ 다닐수 있을때 다니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똥구녘으로 똥을 퍼지르고 햟고 쑤시고 원하는데로 하는 것을 존중하라고 강요하는 것 처럼,
혐오하는 사람도 존경해야지.
한국도 매년 퀴어축제 합니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도 많죠. 근데 대다수의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성애 자체를 반대한다기보다는 퀴어 축제의 문란함과 더러움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길거리 한복판에서 남자들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한국에선 좋아보이기 힘들죠. 동성애 축제는 왜 항상 문란한 모습으로 진행 해야 하는가를 저도 이해할 수 없구요. 건전하고 정상적인 퀴어축제 진행을 해나간다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보면 인상찌뿌려집니다. 그냥 건전하게 진행하면 안되는지 왜케 역겹게 하는지
맞아요 실제로 한번 이라도 봤으면 마냥 좋게만 볼수는 없을듯 합니다.
유학시절 얘기가 재밋네용 ㅋㅋㅎ
최초의 비선진국 출산율 1 미만인 태국
빈부격차도 적당히 해야 + 거기에 지나친 교육열 경쟁과잉, 보여주기 문화
아 무지개 축제. . . 한참 보다가 중간쯤 느낌이 왔네요. 처음에는 무슨 축제인가 했어요
우여곡절...그게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