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는 1987년 이 방송출연 당시, 유재하의 앞서간 음악세계를 이해 못한 당시의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클래식 악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중가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인물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이 모두 가능한 한양대 작곡가 출신으로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에서도 활약한 정말 아까운 인물입니다. 1962년 출생하여 1987년 26세의 나이로 타계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최대 손실이었습니다. 지난날이 1987년 인기를 끌어 여동생이 그 노래를 가르쳐 준지 얼마 안되어 그해 11월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유재하. 그를 기리기 위해 매년 유재하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애절함이 1집에 많이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이나 네이버에 유재하를 치시면 좋습니다. 시대를 앞서가고 대중가요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저 세상으로 간 유재하, 당신은 천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 댓글이 더 믿기지가 않음… 이후 음악이 더 낫다는 건지;; 바흐의 존재 이후 누가 그를 뛰어넘었는데? 유재하는 그냥 올타임 넘버원이고 이후 한국 대중 음악을 정의해버린 사람임..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대중음악은 저 시대에 대부분 다 정립이 끝났고 90년대에 죽도록 실험한 다음 효율적인 것들만 살아남은 거임. 지금 발전한건 사운드와 퍼포먼스지 곡 자체는 저때보다 낫다거나 좋다 할 근거가 1도 없음.
방황하는 젊은이의 마음을 그대로 말하는 듯한 가사가 너무나 공감 됩니다... 힘들고 지칠때 마음이 심란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30년도 넘었지만 20대에 방황하는 마음은 똑같았나 봅니다. 노래와 가사로 위안을 받아 유재하 님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부디 하늘에는 못다한 꿈 마음껏 펼치셨기를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조용필의 노래로 좋아하던 '사랑하기 때문에'가 87년 어느날 부터 느리고 약간은 서툰듯한 창법으로 거리에 들리더니 얼마 뒤 이 가수가 음반을 내고 사망했다고 해서 상당히 놀란 기억이 있다. 당시 음악에 관심이 있던 많은 젊은이들이 그의 처녀작이자 유작이 되어버린 음반과 테이프를 구입하며 안타까워 했다. 이제 처음으로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
배순탁이 매불쇼에 나와서 유재하 사랑하기때문에 노래는 그저그렇다고 애기를하더군요 앨범 나올당시 가창력미달 이란 심의에 걸렸다는것도 알고있구요 그럼에도 한국대중음악사 100대음반중 1위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위대한 명반 고 유재하님 그가 남긴 업적도 훌룡하지만 우리 가슴속에 평생 지울수없는 울림을 주었습니다
중3때 유재하씨의 지난날이 히트 치면서 그의 음악을 알게 되었다. 그의 노래들은 정말 충격적 이었다. 세련되고 마음에 와닿는 가사들과 그의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등...정말 그당시 가요들과는 궤를 달리 하는 그의 음악성에 어린나이에도 진심 놀라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무 천재여서 하늘이 시기해서 일찍 데려간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음악은 그정도로 놀라웠었다. 너무 안타깝고 하늘이 원망 스럽다. 계속 음악 생활을 했었다면 더 많은 불멸의 명곡들이 탄생 했을텐데......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음악은 아직도 너무나 좋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마음속에 지도가 없으면 어디를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세상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여야 마음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지 소크라테스가 위대한 것은 어떤 심오한 철학보다도 자신을 아는데 있는 것처럼 정직과 거짓이 혼돈된 현실을 살아가는 데는 하루 하루 마음의 거울을 닦는 수고로움이 필요할 뿐 홀로 가는 인생의 길을 잃지 않으려면 니 마음을 항상 봐.
Une chanson qui a bercée toute mon enfance. D'ailleurs, toutes les chansons de Yoo Jae Ha ont bercés toute mon enfance. Yoo Jae Ha nous a quitté beaucoup trop tôt, le 1er novembre 1987. Il n'avait que 25 ans. Je me rappelle à l'époque, j'avais appris son décès un jour plus tard. J'avais eu un tel choc. Mes amis coréens francophones qui étudiaient en France avec moi, ont eu aussi un choc profond, quand ils ont appris le décès de Yoo Jae Ha. Aujourd'hui, le souvenir de Yoo Jae Ha est toujours intacte. Toutes ses chansons sont restées dans ma mémoire et mes souvenirs. Jamais je n'oublierai ce grand chanteur coréen et jamais je ne cesserai de penser à lui. 💖💖💖💖💖💖💖💖 Yoo Jae Ha-Oppa, saranghae. 💖💖💖💖💖💖💖💖
Emilie Boulet Merci de partager vos souvenirs sur Yoo Jae Ha. Je suis aussi une personne qui a grandi en écoutant sa musique. Ces jours-ci... sa musique était une grande consolation pour ma jeunesse triste, frustrée et malheureuse.
2024년에도 듣고 계신분?.
저요!
눈물 주르륵.....
저요!
저요🙌
저두... 건식사우나에서 이곡 피아노 연주곡나와서 차안에서 무한반복중
이 노래 듣던때가 10대 였는데 지금 50이 넘었네요.. 세월참.. 그때나 지금이나 시간은 정말 소중하네요.. 80돼서 또 지금 이시간을 그리워 하겠지요?^^
언제나 지난 시간은 후회만 남는 거같아요 그래도 그 시간을 추억으로 바꾸어 간직한다면 돌이켜보았을 때 웃을 수 있겠죠ㅎㅎ
유재하는 1987년 이 방송출연 당시, 유재하의 앞서간 음악세계를 이해 못한 당시의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클래식 악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중가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인물입니다. 작사, 작곡, 편곡이 모두 가능한 한양대 작곡가 출신으로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에서도 활약한 정말 아까운 인물입니다. 1962년 출생하여 1987년 26세의 나이로 타계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최대 손실이었습니다. 지난날이 1987년 인기를 끌어 여동생이 그 노래를 가르쳐 준지 얼마 안되어 그해 11월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유재하. 그를 기리기 위해 매년 유재하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애절함이 1집에 많이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이나 네이버에 유재하를 치시면 좋습니다. 시대를 앞서가고 대중가요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저 세상으로 간 유재하, 당신은 천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대중 음악은 유재하 데뷔 전과 데뷔 후로 나뉜다는 말도 있었죠. 비운의 천재.....
언제나 천재들의 능력은 그 시대의 역량이 담아 내지 못합니다... 항상 뛰어난 예술은 예술가의 사후에 재조명되죠. 바흐도 그러했구요.
넘 좋다 26살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요절한 아까운 아티스트이기에 너무 가슴 아픕니다
87년생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힘든일도 생기고 우연히 이노래를
들이니 눈밀이나내요. 요새자주 들어요.
세윌을 초윌한노래로 가사가 담담하게
부르지만 철학이 너무담겨서. 너무 좋내요.
공감할수있어 너무 좋아요. 너무자주들어요.
곽진언 버전도 담백하니 좋지만 원곡은 못따라가내요.
이 루머가 아직도 돌아다니네요.
이렇게 생기셨구나
엠피쓰리때부터 멜론까지 항상나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유재하의
노래들. 앨범집에만 있던 사진들.
처음으로 보았다.
술왕창 먹은 상태고 괜히 눈물이 흐르고있네.. 이렇게 생겼구나 유재하형님
이 영상이라도 있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것마저 출연안하셨으면 영상이 하나도 없을뻔했잖아요.... ㅠㅠ 천국에서도 좋은음악 만들고 계시겠지요
절대공감합니다.
저장했었요🤗🤗🤗
오년전 정우에게
노래참좋다그치?지금은2020년10월1일 추석이야
czcams.com/video/i42vVNi8LxU/video.html 52:29 유재하님의 또 다른 짧은 동영상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유재하님과 같은 대학을 다녔었는데, 올해 저의 아들이 유재하님의 작곡과 후배가 되었네요. 이런 아름다운 천재를 잠시나마 저희들 곁으로 보내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좁불 음주운전자랑 유재하 님 두 분다 술을 마신 상태여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귀댁 자제분도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일수 있는 큰 음악인이 되길 바랍니다. 대중음악이든 클래식이든 그 어디에서든지요
그 감사한 신이 일찌감치 데려갔네 그것도 감사해야지 안것냐
@@straightjumboshrimp0321haha 잘못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찾아보면 상대방이 넘어와서 충돌로 압니다.
지금도 내 책장엔 유재하 LP판이 꽂혀 있다. 유재하 한양대 음대 선배였든 내 친구가 선물로 주었는데. 그 친구도 떠나고 없네.
진짜 몇번을 들어도 이게 80년도 노래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정재빈 ㄷㄷ 저도 처음 중학교때들었을때는 아무리 빨리만들어도 90년대중후반발라드인줄 알았어요......
처음 노래만 들었을때 옛날 서양 발라드 곡같은데 유재하가 부르는 노래를 더하면 너무 새로워요...
멜로디는 그시대가 지금보다 훨씬 더 뛰어남...80년대중후반부터 팝과 발라드 그리고 뛰어난 한국적인 멜로디가 합해져서 락/팝 형식의 발라드가 나오기시작해 .... 발라드전성기가 그때 태동함... 90년대가 시작이 아니라.. 이미 80년대부터 나오기시작한거임.
나는 이런 댓글이 더 믿기지가 않음… 이후 음악이 더 낫다는 건지;; 바흐의 존재 이후 누가 그를 뛰어넘었는데? 유재하는 그냥 올타임 넘버원이고 이후 한국 대중 음악을 정의해버린 사람임..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대중음악은 저 시대에 대부분 다 정립이 끝났고 90년대에 죽도록 실험한 다음 효율적인 것들만 살아남은 거임. 지금 발전한건 사운드와 퍼포먼스지 곡 자체는 저때보다 낫다거나 좋다 할 근거가 1도 없음.
@@user-iw2ln5pj3z참 나이먹음이 보이는 댓글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이 가사가 대중음악어 어떻게 나오지 ㅎㅎ 감탄만 하게된다, 유재하에 저 시대의 감성에.
이제와 뒤늦게 무슨 평가를 보태려 하나.. 당시에 귀기울여 듣지 않고..
하지만 늦게라도 재평가하는 게 조금이라도 낫습니다...세월 무수히 지나서 재평가되거나 묻혀지는 것도 무지무지무지 많거든요
오!
가사를 바꾼 거군요. 위트넘치는 댓글에 드립으로 맞장구치고 싶지만 고인 앞이라 마냥 즐거워할 순 없으니....ㅠㅜ 요절한 천재는 너무 안타깝군요.
그게 인간사고 세상의 역사입니다
본인은 후회한번안하고산적있나여?
@@whykano5301 저 역시 후회의 연속입니다..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이 더 탄생했을까요...정말 안타깝네요...
87년도 초등시절에 유재하 노래듣고 너무 좋아했었어요. 친구랑 소식 듣고 다락방에서 슬퍼했던 기억이 있네요..
옥타보 기교 고음 에코 다 부질없는거다.... 감동은 이런 소리에서 나오는것....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K-POP만을 알았던 외국인으로써 유재하의 이 노래를 택시 안에서 우연히듣게 되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다시 듣고보니, 걸그룹 또는 PSY같은 가수들만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은 (그들을 무시하지 않지만),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Jason Wellman 유재하는 오래되서 한국인도 잘 모르는 가수인데 외국인분이 알고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일찍 안돌아가셨으면 좋은 노래 더 많이 불렀을텐데 안타깝죠 ㅜㅜ
ㅐㅜ
@미카롱좋아 전 19인데 이름은 들어본적있는 가수지만 노래는 저도 오늘 처음들어보는데 너무 좋네요...
나도 버스안에서 듣고 부랴부랴 가사 검색했더니 유재하노래
외국인이신데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천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중에 명곡. 고마워요. 재하형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이게 30년전 노래...
이게 7년전 댓글
대박
요새는 저렇게 담담하게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가 드물어서 그런지 더 여운이 진한 느낌 ㅎㅎ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곽진언 ㅊㅊ
계속 생각나는곡
시대를 너무 앞서간 천재
진짜 맞는 말씀!!! 😁😁😁😁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정말 천재.. 모든걸 다 혼자 해냈던..시대를 앞서간 청년.. 영원한 천재청년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사람들은 추억하고 아쉬워 하지만, 어쩌면 그가 남기고 간 그 노래들로 충분한지 모른다. 더 할 나위없는 모든 것을 다 주었기에 떠날 수 있던 것일 수도.
어쩜 노래와 음성이 저리 잘 어울릴수 있을까? 명곡의 천재 유재하
30년 넘게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1집 전곡이 가슴 속을 후벼 팝니다. 아련한 옛 추억들 떠올릴때 이 곡을 들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되고 잠시나마 현실의 고됨을 달래봅니다.
꾸미려 하지 않아도 노래만으로 모든 걸 채워버리는 무대 ...
찐이죠. 꾸미지않는다는게
명언 이네요 ..
방황하는 젊은이의 마음을 그대로 말하는 듯한 가사가 너무나 공감 됩니다... 힘들고 지칠때 마음이 심란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30년도 넘었지만 20대에 방황하는 마음은 똑같았나 봅니다. 노래와 가사로 위안을 받아 유재하 님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부디 하늘에는 못다한 꿈 마음껏 펼치셨기를
우리나라에 이런 천재가 다시 나올까? ㅜㅜ
개인적으로 유재하의 곡들을 다들어보면 제일 뇌리속에 박히는곡은 이곡이지않나 싶은데, 대충부르듯 담담하게 부르는 음색과 창법은 그의 특징을 더더욱 알려주는 부가적 요소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음.
Flow Moon 맞습니다! 저도 공감
Flow Moon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듯한 느낌이예요 편한사람과 팔십년도에 무슨 차가 얼마나 있다고 교통사고라니 참 제가 알기로는 택시운전자가 음주운전했다죠 당시에는 버스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시생각해보아도
1987년에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사실폭8하는 음주운전 버스가 아니라 친구가 음주운전 하는 차에 타고 가다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다 명곡이지만 그증에서 사랑하기때문에랑 이곡이 마음에 들어요,,
유재하선배님 당신이 계셨다면 어땠을까요? 하늘에서 편안하신지요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가사, 자연스런 고백담긴창법
정말 천부적입니다
너무 좋고 아까운분 입니다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진짜 너무 좋다,,, 눈감고 몇시간째 듣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때 길에서 우연히 리어카에서 팔던 유재하의 1집..
거금 2000원을 들여 사서...
5년을 얼마나 돌려 들었는지..
그 안에 모든곡이 제 인생곡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다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사랑해요.. 형.. 편히쉬세요..
당시 그 어느 가수들보다도 지적인 가수 같아요....곡에서 그런 느낌이 납니다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백년뒤에도 듣는 사람들이 있을듯
단 한장의 앨범으로 대한민국 가요의 수준을 몇단계 끌어올인 가요사의 거인이자 천재 뮤지션. 그때는 아무도 몰랐지만 30년 40년 백년이 지나도 그의 업적은 빛날겁니다. 천재와 미인은 박명한다지요. 그립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너무도 어둡던 청소년 시절 내마음의 위로가 되어준 명곡
너무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다른 부분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그당시 유일하게 무대에섯던 kbs 이프로그램 PD도 선경지명이 있었네요
천재뮤지션 그의 음악성을 술로 비유하자면 와인이 제일 먼저 떠오름 멜로디 하나하나 너무 고급지고 세련됨
정말 천재는 오래못사네요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도 이영상이라도 남아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87년에 고3인데 난 왜 유재하 이가수를 몰랐을까요? 30년이 훨씬넘는 노래인데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네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 딱 한개만 고른다면 난 주저없이 이 노래를 고를듯
이게 유재하의 유일한 방송 출연이었다죠ㅠㅠ
참으로 귀한 동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그의 노래 그리고 목소리...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일찍 세상을 뜬 수많은 천재뮤지션이 있지만
그중 남녀 한명을 꼽아보라면
남자는 유재하
여자는 장덕..
이 둘은 정말 아깝다....
키우시는 강아지인가요????
네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듣고 있으면 소환버튼마냥 내 이십대 시절이 떠오른다.
앨범커버로는 몰랐는데 잘생긴 어린왕자네요ㅠㅠ 심쿵
정작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은 개구리.^^
고3때 방황하는 친구가 유재하 LP판 사서 매일 듣다가, 나도 좋아하게 되었던 곡중에 하나인데.. 아직도 좋네요. 그리고 "사랑하기 때문에", "지난날"... 실제 부르는 모습은 이곳 유트브에서 처음보네요.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가장 순수한 청년시절이 담겨있다.
그것은 너의 이야기이가도 하고 나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은 유재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전 왜 윤동주님의
별헤는 밤이랑 오버랩 될까요...
비슷한 감성이 느껴지는듯....
헉! 완전 공감합니다!!!
둘이 시대를 대표했던 예술가니깐 그렇지 않을까요 사람들 마음을 울리는 시와 가사
둘 모두 자기성찰이라는 큰 주제가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고뇌를 나타낸거죠...
이 곡이 더 비슷함.
czcams.com/video/ty0DFs8FaW8/video.htmlsi=yLvkS6sbcgqJb8Ml
그대 내 품에
80년대 어릴적 아버지덕에 엘피로 자주듣던 유재하님의 노래.. 그당시에 참 세련됐다 느꼈던..
저는 유재하님 세대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수록 와닿게 되는 노래~
이렇게 지리는 곡이 또 있을까
유재하씨 비록 지금 안계시지만 정말 팬이에요 안타깝게도 곡이 얼마 안되지만 한곡한곡 보석같아요 그곡들과 함께 영원히 젊음으로 기억될거에요
세상만사 인간의 자기 내면을 그린 노래 중 이 곡만큼 성찰이 묻어나는 곡이 있을까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유재하..
1집에 모든노래가 좋지만
그대 내품에랑 이노래는 진짜~!👍👍
거기에 문관철이랑 이문세가 부른
그대와 영원히도 만든 진짜 불세출의
싱어송라이터~!
2022년 03월 19일 비오는 토요일 12시07분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이노래에 베이스소리 진짜 좋다 뚜렸하고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시 같아요...
유재하님이 돌아가신지 36년 또 다시 들어도 듣기좋고 편안함
당신은 위대합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명곡은 이렇듯 시간이 흐른 뒤에도 찬사를 받을 수 있어야 하지... 정말 대단한 분이다.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드드드드드드드
드트드ㅡ트드ㅡ드드ㅡ드드드드ㅡ드ㅡ드ㅡㅡㅡㅡ드듣ㅈ6뜨드ㅡ드트트드ㅡ드트ㅡㅡㅡ드ㅡ드뜨ㅡ트트트트듣ㅊㅎㄹᆢㄴㄷㄴ가ㅡㅡㄸㅉㄴㅅ료ㅡㅌㅊㅅㄹㅌㆍㄹㅎㅃ키ㅣ갸2ㅛㅡㅡㅡㅡㅡㄷㄹㅎ느뜨드ㅡㅡㅡㅡ뜨ㅡㅡㄸㅇㅅㅇㅅㄸㆍㄲㅍㄹ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은 분이라 봅니다. 유재하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전 생각해요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고2 그때가 그립다. 항상 시간이 지나면 깨닫는 인간사. 후~
유재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공중파 모습...이로부터 한달도 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뜰 줄 ㄱ누가 알았으랴
라이브인가요?
czcams.com/video/i42vVNi8LxU/video.html. 52:29 또 다른 재하님의 영상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방송이죠
당일 사고소식듣고 너무 충격을 받은기억이 있어요
솔직한 가사와 맗은 영혼의 선율
천재의 작품은 동시대인들에게 낯설음을 주지만, 후대인들에게는 익숙함과 친근감을 준다.
유재하가 더 오래 살았더라면 한류의 시기를 좀 더 앞당겼을...
한류의 퀄리티를 지금보다 훨씬 올려놨겠지.
20대 힘들었던 시절 이 노래 들으며 버텨냈다.. 감사합니다 재하형
이 영상이 방송에 출연한 유재하씨의 유일한 영상인지 미쳐 몰랐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배순탁 방송에서 유재하 노래별루라네요
이런넘이 평론가 랍니다
czcams.com/video/5ExcEUageeQ/video.html
@@user-kr1vb4hn3h귀는 다양합니다
조용필의 노래로 좋아하던 '사랑하기 때문에'가 87년 어느날 부터 느리고 약간은 서툰듯한 창법으로 거리에 들리더니 얼마 뒤 이 가수가 음반을 내고 사망했다고 해서 상당히 놀란 기억이 있다. 당시 음악에 관심이 있던 많은 젊은이들이 그의 처녀작이자 유작이 되어버린 음반과 테이프를 구입하며 안타까워 했다. 이제 처음으로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
배순탁이 매불쇼에 나와서 유재하 사랑하기때문에 노래는 그저그렇다고 애기를하더군요
앨범 나올당시 가창력미달 이란 심의에 걸렸다는것도 알고있구요
그럼에도 한국대중음악사 100대음반중 1위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위대한 명반 고 유재하님 그가 남긴 업적도 훌룡하지만
우리 가슴속에 평생 지울수없는 울림을 주었습니다
배순탁.. 한 대 치고싶네요
그 와중에 배종옥 한 미모하네요. 걸그룹 저리가라네요.
와..김희애인가? 누구더라.. 알아내려고 검색하다 실패하고 혹시 댓글에 누군가 언급하지않았을까 해서 내려보다 드디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노래 진짜 좋다...
감성터진다 진짜...
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지켜봐주세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에요. 목소리며 멜로디며 너무 아름답죠. 가사는 시같아요. 유재하님의 좋은 노래들이 선물처럼 남아있네요.
천만뷰는 되어야할 조회수가.. 이런 음악이 더욱 알려져야할텐데..
재하형은 자리에 없지만 소년같은 감성과 불같은 열정은 영원하다.
중3때 유재하씨의 지난날이 히트 치면서 그의 음악을 알게 되었다. 그의 노래들은 정말 충격적 이었다.
세련되고 마음에 와닿는 가사들과 그의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등...정말 그당시 가요들과는 궤를 달리
하는 그의 음악성에 어린나이에도 진심 놀라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너무 천재여서 하늘이 시기해서 일찍 데려간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음악은 그정도로
놀라웠었다. 너무 안타깝고 하늘이 원망 스럽다. 계속 음악 생활을 했었다면 더 많은 불멸의 명곡들이
탄생 했을텐데......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음악은 아직도 너무나 좋다.
아 좋다...나도 이때 초딩 저학년이라 90년 00년대 곡이 패치된 세대지만 70년대 후반 80년대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가 많음 ...우리 아들도 좋다고 하는 걸 봐선 곡 자체가 좋은거 임
가사와 보컬도 그렇지만 멜로디가 너무 좋은 곡
220722 - 후대의 사람들도 재하님의 곡을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이노래는 가을의 쓸쓸함과 고독함을 더 진하게 미치게 느끼게 해준다..향수가 너무 강하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2021년에 보러왔습니다
음악성 하나로 승부하던 87년 가수 유재하 잊지않겠습니다.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이 가사가 자꾸 마음에 맴도네요.
와~ 이와중에 진행자 배종옥! 풋풋했던 청춘이였네요!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마음속에 지도가 없으면
어디를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세상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여야
마음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지
소크라테스가
위대한 것은
어떤 심오한 철학보다도
자신을 아는데 있는 것처럼
정직과 거짓이 혼돈된
현실을 살아가는 데는
하루 하루
마음의 거울을 닦는 수고로움이 필요할 뿐
홀로 가는 인생의 길을
잃지 않으려면 니 마음을 항상 봐.
Une chanson qui a bercée toute mon enfance. D'ailleurs, toutes les chansons de Yoo Jae Ha ont bercés toute mon enfance. Yoo Jae Ha nous a quitté beaucoup trop tôt, le 1er novembre 1987. Il n'avait que 25 ans. Je me rappelle à l'époque, j'avais appris son décès un jour plus tard. J'avais eu un tel choc. Mes amis coréens francophones qui étudiaient en France avec moi, ont eu aussi un choc profond, quand ils ont appris le décès de Yoo Jae Ha. Aujourd'hui, le souvenir de Yoo Jae Ha est toujours intacte. Toutes ses chansons sont restées dans ma mémoire et mes souvenirs. Jamais je n'oublierai ce grand chanteur coréen et jamais je ne cesserai de penser à lui. 💖💖💖💖💖💖💖💖
Yoo Jae Ha-Oppa, saranghae. 💖💖💖💖💖💖💖💖
Emilie Boulet Merci de partager vos souvenirs sur Yoo Jae Ha. Je suis aussi une personne qui a grandi en écoutant sa musique. Ces jours-ci... sa musique était une grande consolation pour ma jeunesse triste, frustrée et malheureuse.
요절로 인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뿐, 과대평가로 치부하기엔 너무 위대한 앨범
천재음악가!
재하형 형노래는 최고에요
대학때 사고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앞으로도 유재하씨를 능가하는 작곡자는 못나올듯 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재하의 노래들이 처음 나왔을때 혹평을 받았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유재하 앨범은 한편의 시집을 낭송하는 것 같음. 저 읊조리는 듯한 공허한 음색은 감히 유재하 말곤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것 같음
고2때 엄마돌아가시고 ..항상들었던노래 항상 많이울었다
노래 세련됐다...
아무리 들어보고 생각해도 이가사와 멜로디는 저시대 유재하형님이 아니면 나올수가 없다
문뜩 그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천재를 알아보는 사람도 천재일 확률이 높다.
MC 배종옥님 아닌가요??
와 배종옥님은 유일한 라이브를 들으신 분이네요
부럽습니다
역사가되었어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