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세미나] 베르그손 - 기억이란 무엇인가? (황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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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4. 2016
  • 이 영상은 플라톤 아카데미의 인문 학술 동아리 PAN+의 교내세미나 강연 영상입니다.

Komentáře • 68

  • @platonacademytv
    @platonacademytv  Před 2 lety +3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 @Gejjang-i-english
    @Gejjang-i-english Před 3 lety +42

    이 좋은 강의에 산만하다 깊이가 없다 하는 사람들 뭐지? 싶네요 청강자가 비전공대학생인 걸 감안해서 최대한 잘 풀어 말씀해주시고 있는데 강의 내내 교수님이 정말 이 분야를 사랑하시고 계속 공부하시는 분이라는 게 티가 나서 기분좋게 들었습니다

    • @user-yt5ym2we4g
      @user-yt5ym2we4g Před rokem

      산만하고, 깊이가 없다 느껴지니 그렇다고 말하는거죠

  • @choar7977
    @choar7977 Před 7 lety +15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hhh-tj9oy
    @hhh-tj9oy Před 5 lety +33

    저는 황수영 교수님의 ‘베르그손 - 기억이란 무엇인가?’ 강의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에게 ‘물질과 기억,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 @hhh-tj9oy
      @hhh-tj9oy Před 5 lety +10

      @philo sophia 천민의 본능

    • @taehunlee9824
      @taehunlee9824 Před 3 lety +2

      저도 위 책의 도움으로 베르그송의 물질과 기억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아마 이 책의 도움이 없었다면 결국 못읽었을듯. 정말 좋은 책입니다 👍

    • @tara3353
      @tara3353 Před 2 lety +1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그 책으로 이해했습니다

  • @how_jin
    @how_jin Před 2 lety +7

    비문학 풀다가 기억에 관해 더 설명을 듣고 싶어져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rinker016
    @rinker016 Před 3 lety +5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베르그송의 이론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 @pandaspython2024
    @pandaspython2024 Před 2 lety +1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끝까지 들었습니다.

  • @Josephahn01
    @Josephahn01 Před rokem

    정말 잘 들었습니다. 기억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었고 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skim7153
    @cskim7153 Před 2 lety +1

    베르그송 사유와 인공지능
    완벽한 강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jj5gj3iv9y
    @user-jj5gj3iv9y Před 3 lety +3

    감정에대한새로운접근이가능해졌습니다.아울러의지에대해서도요.감사합니다.

  • @user-fo5rx1go8d
    @user-fo5rx1go8d Před 7 lety +3

    넘 감사합니다

  • @peterjang515
    @peterjang515 Před 3 lety +1

    잘 보고갑니다 !!!
    감솨합니다

  • @yoonjaeyoo2307
    @yoonjaeyoo2307 Před 5 lety +1

    나를 어떻게 정의하죠?

  • @chung485
    @chung485 Před rokem

    구독하고있어요 2023년3월6일..💯🇰🇷💖

  • @user-xj5nc3pu4g
    @user-xj5nc3pu4g Před 11 měsíci

    45:00 지속 개념부터 중요한 설명

  • @user-hk4rz1yy3i
    @user-hk4rz1yy3i Před 2 lety +1

    1:00 본론 시작

  • @user-pz6km6sg5n
    @user-pz6km6sg5n Před 5 lety +6

    한 인간이 왜 계속 그 인간일 수밖엔 없는가의 답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육체의 연속성 때문일 수밖엔 없지 않을까요~??
    덕분에 공부 많이 해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 @user-ys8bq9ji6r
    @user-ys8bq9ji6r Před 2 lety

    누네 머시네 기억의 여신

  • @user-uq3xg2pt1l
    @user-uq3xg2pt1l Před 3 lety +1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을 번역본을 구매하고
    읽는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ㅡㅡㅡ??
    교수님 강의듣고 베르그손의 기억론을 이해하고 교수님 책사고 읽기를 반복ㅡㅣ년을 한 후
    첫번째 책의 번역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다른번역자 책을 구매한 후 읽어보니
    이제서야 알듯합니다[물질과 기억] 은ㅡ박종원옮김ㅡ이책이 쉽게 완역한것 같습니다
    황수영 교수님 책과 함께 읽어야 소화가 잘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

  • @hyung-yulcho841
    @hyung-yulcho841 Před 3 lety +2

    컴퓨터의 기억 기작이 발달 되어있고 생화학이 아직은 완전하게 모든것을 밝혀내고 있지만 신경과 뇌의 작용을 설명해가고 있는 세상에서 백년전의 파라다임하고 지금의 과학적인 사고하고 같을수가 있을까요? 왜 철학개론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철학 개소리라는 것에 공감이가는지 알만한것 같읍니다.

  • @user-uz9ge5yx7d
    @user-uz9ge5yx7d Před 5 lety +5

    베르그송의 도식은 마르크스의 유물변증-사적유물론 관계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음을 볼 때, 베르그송의 도식이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 @taehunlee9824
      @taehunlee9824 Před 3 lety +1

      수학의 원뿔기하학에서 온거 아님? 그래서 원뿔도식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 @user-uz9ge5yx7d
      @user-uz9ge5yx7d Před 3 lety +1

      @@taehunlee9824 원뿔을 생각하다니! 인식은 평면도만 생각하는데, 공간개념을 넣기로 시작하는 부분에서 발전이 이뤄집니다. 우리는 수학에서 평면에서 입체로 나아갈때 Z축의 삽입으로 이해하지만, 정확히는 '시간'입니다. 인간의 뇌는 '시간'개념으로 입체를 구현하지만, 그래서 미적분 개념으로 입체를 구한혀지만, 실상은 '허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로 인식하는 시각 인식과, 시간적 인식인 청각인식의 혼합으로 우리는 실체를 파악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시간을 이해하고, 시간을 주체적으로 해석하면서 '원뿔형'의 인식을 만듭니다.
      그게 명료함이고, 그게 아름다움이고, 그게 명제이고, 수학적 발견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원점으로 회귀해서 점이 됩니다. 수학은 시작이자 종지부이지요. 인간 인식계의 한계이고요. 여기서 변증법은 '판단력 비판'을 이야기하고요. 그렇게 시간은 잡아채는 것 같지만, 다시 해방되어 인간을 괴롭힙니다.

    • @user-cw3gj4by9n
      @user-cw3gj4by9n Před 3 lety +1

      @@ddd-dy6zh 베르그송조차 맑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근현대철학에 마르크스가 대단히 큰 영향을 끼쳤고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 @taehunlee9824
      @taehunlee9824 Před 3 lety +2

      @@user-uz9ge5yx7d 대댓글은 무슨 말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한에서 베르그송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지성이 진화의 산물이라고 보고(그래서 intelligence를 지성이 아니라 지능이라 번역함), 지능의 기본적인 기능은 공간을 다루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인간의 지능은 시간을 공간화해서 파악하기 때문에 시간을 그 자체로 다루지 못한다고 보고, 바로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게 베르그송의 철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을 시간 그 자체로 이해하기.
      그리고 저는 도식이라길래 베르그송이 원뿔기하학의 비유를 빌어 물질과 기억의 공존,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설명하는 도식을 얘기하는 거라 생각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원뿔기하학은 원, 타원, 포물선 등등을 원뿔의 단면으로 설명하는 기하학의 한 분과. 그리고 이는 어디까지나 기억의 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하는 비유일 뿐이고요. 무엇보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변증법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 @user-uz9ge5yx7d
      @user-uz9ge5yx7d Před 3 lety +1

      @@taehunlee9824 사람마다 해석하는 게 다르겠지요. 장 자크 루소는 주워들은 경험을 통해 인간의 기억은 언어를 통해 이뤄진다고 그의 저서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적고 있습니다. 오류이든 아니든, 중요치 않습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그것을 그것이라 부르는 순간 그것은 그것이 아니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석가모니는 사리불과의 대화를 통해서 '여자는 의심을 통해서 해탈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지극한 믿음을 통해서 해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리불은 자기가 제자들 가르칠 때, 여자의 성질상 득도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석가모니는 그것이 침투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사리불을 깨우칩니다.
      칸트는 '판단력 비판'을 저술함에 있어서 아름다움에 대한 말을 할 수밖에 없음을 그의 1,2저서에서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헤겔은 논리학과 정신현상학을 저술하면서 이것은 윤리학을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애덤스미스는 국부론에서 명예는 유물과 동질한 가치를 가진다는 그 자신의 생각을 드러냅니다.
      맹자는 사단칠정론에서 시비지심이 근본이라고 말했고, 기독교에서는 에덴동산의 뱀을 지혜의 상징이자, 악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판단'에 있어서, 판단이 어디서 기인하는 가에 대해 미셸 푸코는 고고학적 문헌을 통해 썰을 풀었고, 수리철학자들은 역사학자들에게 패배했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논고'의 근본적 문제를 깨닫고 '확실성'을 획득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프랑스 대혁명을 첨가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기에 다윈의 진화론과 하이젠베르크를 넣어도 되겠지요. 또한 칸트의 철학제고 논문에서 말하는 에너지에 대한 해석, 그러니까 닫힌 계에서 발생되는 운동량에 대한 뉴튼과 라이프니츠 논쟁도 포함시키면 좋겠네요. 그리고 Prime Number에 대한 피타고라스 학파나, 리만가설의 문제, P-NP증명에 대한 문제를 넣어도 좋겠네요.
      ====
      이것들이 하나의 주제로 엮여 있는 게 철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표준 우주모델인 셈이죠. 표준 우주모델이 계속 수정되는 것처럼, 새로운 지식이 추가될 때마다 나의 것에 빗대어 배제할 것인지 혹은 추가할 것인지를 나 자신이 구분합니다.
      그러나 가장 밑바탕에 있는 것은 '판단력의 근원'입니다. 여기에 아도르노가 음악에 집중했고, 공자는 '성어악'이라는 말을 했던 것이죠. 회화적 아름다움은 언어로 사기칠 수 있지만, 음악적 아름다움은 답이 없는 문제니까요. 파이프 오르간과 헨델이 엮여 신성음악을 탄생시킨 논리와 같습니다.
      마르크스 운운하니깐 뭐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철학에 있어서 가장 쉽게 현대 철학에 끼어들 수 있는 주제가 마르크스 철학이기 때문에 말한 거 뿐입니다. 유물론과 대립, 그리고 거기에 끼인 주재자이자 주체자로써의 해석, 혹은 실천.
      마르크스의 실천개념은 해석이 아니라, 대립물의 투쟁상태에 주체가 끼어들어가야 움직임이 드러나고, 움직임을 해석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주체가 없다면, 대립물도 없다는 것이지요. 마르크스의 수제자라 자칭하는 에리히 프롬은 '사랑'개념을 통해 불교의 '자비'라는 개념을 비유삼아 자신의 마르크스 철학을 해석했습니다. 사실은 마르크스를 해석한 게 아니라, 싯다르타 철학을 해석한 것인데,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했더랬죠.
      =====
      베르그송의 철학은 저에게 이 연장선 어느 부분에 있습니다. 하버마스가 말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자신이 청년 시절에 했던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베르그송의 이야기는 오류가 많습니다. 뇌과학에 위배되기도 하고, 진선미 개념에도 위배됩니다.
      베르그송이 우주적 진리를 강설하는 그런 지배자적 위치라면 모르겠지만, 그의 사유가 변증법적 도상에서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인 겁니다.
      베르그송이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다른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비판한다? 베르그송 백날 천날 공부해서 뭐할 건데요. 베르그송도 결국 수단인데 말입니다. 베르그송이 그려낸 중증 스키마 구조는 오늘날 과학에서는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왜냐면 오늘날 뇌과학과 인지발닳학, 인류학에서는 '시간'개념은 아인쉬타인 말처럼 입자이자 파동개념으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변증법은 그래서 오류가 없는 학문이기에, 이것들을 다 취합하면 그만입니다. 애초에 시간 개념을 싯다르타와 마르크스가 제공했기 때문이죠. 마르크스는 구조주의자지만 구조주의자가 아닙니다.
      님의 답변 잘 들었고, 제가 어떻게 베르그송을 이해하는지 변명을 했습니다. 답은 없다고 봅니다. 논쟁할 생각도 없습니다.
      원뿔기하는 제 멋대로의 해석인 것 같네요. 저는 원통형을 그렸거든요. 님의 철학함에 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user-yr1jp7tt6b
    @user-yr1jp7tt6b Před 5 lety +4

    기억은 마음/에고의 환상이며
    자아라는것도 환상이랍니다.
    그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한 적도 없지요.
    붓다는 마야의 환상이라고
    설 했지요.
    모든생각과 철학,개념,관념은
    교만이며 허영 이랍니다.

    • @hurkle97
      @hurkle97 Před 2 lety

      조돈권은 마음/에코의 환상이며 너의 자아도 환상이랍니다. 그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한 적도 없지요.

  • @user-rr4ry7pv6z
    @user-rr4ry7pv6z Před 3 lety

    듣기만 했네요

  • @user-js6vt1zd4v
    @user-js6vt1zd4v Před 3 lety +14

    참 대책없는 요즘애들,, 자기들은 누구보다 무식한 사람들이,, 재미없으면,
    그냥나가면 되지 뭐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서양철학, 즉 우리와 완전다른 문화권의 철학을 저렇게, 한국어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만도, 내가보긴 대단한데,,, 80년대 고대, 서울대 등 서울의 주요대학에서
    서양철학 교수들이 어떻게 횡설수설 했었는지,,, 진짜 횡설수설의 맛을 못봐서 그렇지,,,
    남의 말 가지고 또 그러는데,, 야,, 참 웃긴다, 요즘애들 말 그게 말인가?

  • @user-ig5dc9ob8p
    @user-ig5dc9ob8p Před rokem

    일본이 원전오염수를 방출하는데 나라들의 대응을 하는지? 안하는지? 나라의 원죄로 쌓일거예요.
    국민을 대변인들이 공직자겠죠? 공직자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깊이와섬세한 개인까지 방식으로 시간이 아니 신들이 일하는걸 안다면
    인간은 두려움을 알게 될거예요.

    • @momomomo-vp4hu
      @momomomo-vp4hu Před rokem

      중국 북한이 서해안으로 쏟아붓는 핵폐기물과 중국이 대한민국을 향해 4,000개가 넘는 쓰레기 소각장 굴뚝이 내뿜는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대해선 왜 아닥하🐀❓️뷰우우우웅👟아❗️

  • @user-xb3jm9ec6t
    @user-xb3jm9ec6t Před 8 lety +3

    참 좋아요...&&^^&&

  • @p084657
    @p084657 Před 7 lety +3

    참나라는게 없다는게... 말도안됨

  • @user-ed8yi2ri1o
    @user-ed8yi2ri1o Před 2 lety

    ㅋㅋ

  •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Před rokem

    잘모릅니다ㆍ저는

  • @Che2176
    @Che2176 Před 6 lety +3

    입증 되지 않은 가설을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다.

    • @sml8994
      @sml8994 Před 5 lety +4

      웃기는 분이네 누가 베르그송을 반박한 적이 없을까봐요

  • @user-bn9fp5hy7e
    @user-bn9fp5hy7e Před 4 lety +2

    자폐증을 자폐증환자라고 하시는데
    환자인가요?

  • @user-uz9ge5yx7d
    @user-uz9ge5yx7d Před 5 lety

    베르그송의 도식, 그러니까 그의 가설은 가설이 아니다. 왜냐면 베르그송을 알기 전에도 나도 똑같은 도식을 그렸으니까.

  • @user-sp9ik8vt2h
    @user-sp9ik8vt2h Před rokem

    이 강의는 베르그송으로 고생 깨나 한 사람들에게는 단비와 같다. 베르그송에 관심없는 사람이 '기억'이라는 주제를 보고 듣는다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겠으나.

  • @user-vl5cz6dv9v
    @user-vl5cz6dv9v Před 6 lety +3

    뭔가 부족하네요

  • @ljwoo0108
    @ljwoo0108 Před rokem

    강의수준ㅋㅋ

  • @johmademoiselle
    @johmademoiselle Před 4 lety +4

    흥미로운 내용인데 뭔가 되뇌면서, 두번씩 말씀하시는 것 같아 지루한 강의가 산만하게 느껴집니다. 쩝...
    뭐 이렇게 강의를 못하실까 싶다. 중간까지 보다가 끄고싶은 욕구가...

    • @lerai007
      @lerai007 Před 3 lety

      2배속으로 보니까 괜찮은데 ㅋㅋㅋ 그래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않을까요.

    • @johmademoiselle
      @johmademoiselle Před 3 lety +3

      Ataraxia 제 경솔함이 좀 부끄럽네요. 네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 @user-oh4nn3kc5f
      @user-oh4nn3kc5f Před 3 lety

      저는 다른 채널의 모든 영상을 1.25배에서 1.5배 까지 올려 듣지요. 말이 빠르면 또 빠르다고 컴플레인 하는 분 계시지요.

  • @om_WHAT
    @om_WHAT Před 6 lety +2

    애들을 상대로 강의하시는거 같은데, 내용이 광범위합니다.기억 하나만 집중하셨으면 좋았을걸..
    지각은 각자 스스로 창조하는 행위입니다.지각의 형태가 같은 사람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 @user-ke6fg9og9j
    @user-ke6fg9og9j Před 4 lety +2

    데카르트의 기억과 흄의 기억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좀더 깊이 사유하고 폭넓은 사례를 찾아 강의에 임해라 그저 글자 읽지 말고.

  • @hurkle97
    @hurkle97 Před 2 lety +2

    이곳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라톤 머시기인가.....서울대, 연고대 애들만 모아서 뭐한다고 하던데........학문과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나? ......고작 학벌주의에 찌들려 사는 주제에 철학을 한다? 소가 웃을 일.

  • @user-eg9bl1yf5j
    @user-eg9bl1yf5j Před 4 lety +4

    교수라함은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설명할줄알아야 교수의 자격이 있는건데 이분은 횡설수설 하며 내머리를 더 어지럽게 하는 재주가있네 교수사직해라

    • @lerai007
      @lerai007 Před 3 lety +4

      교수는 강의를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연구자지.

    • @sansuyu2497
      @sansuyu2497 Před 2 lety

      @@lerai007 '

  • @eugene3078
    @eugene3078 Před 5 lety +4

    횡설수설

  • @user-kn7uk5ks1d
    @user-kn7uk5ks1d Před 2 lety +3

    무슨 동네 아줌마가 5분 뚝딱 철학 같은 거 읽고 기억나는 내용만 간헐적으로 주저리주저리 하는거같네 ㅋㅋ 교수들이 교수법을 못배운다는 말이 참 공감됨 ㅋㅋ 진짜 강의 못함

  • @user-pb7ny5ow6r
    @user-pb7ny5ow6r Před 4 lety +7

    선생님.. 굉장히 좋은 내용인데 요새 그렇게 재미없고 두서없이 강의 하시면 학생들이 지루해해요.. 딱딱 정리해서 핵심을 짚어주고 거기서 파생하는 식으로 가르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