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곳이 절반 정도여서 반갑기도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난자완스,깐풍기,동파육 같은 더 비싼 요리를 사줘도 먹다보면 하는 말들이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빅맥같은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나온 곳중에서도 꽤나 많이 가본 곳들 위주로 추천드리면 유래등(이곳은 제가 수십번 가본 곳이라..정으로 1등 줬습니다) 홍행원(전에 이사하실때 저희 아버지뻘되시는 사장님이 제게 존대말을 쓰시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중이니 며칠뒤에 와달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더운날이라 땀뻘뻘흘리시면서 짐정리 중이셨는데 말이죠.나이를 먹어가니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더 감동받습니다) 야래향(탕수육도 맛있고 이집 유니짜장을 저희집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서궁(술을 안먹어서 전 무조건 소스 담궈서 달라고 합니다.지인들은 술안주로 먹으니 찍먹이지만요. 하지만 찍먹이든 부먹이든 그걸 고르는 것은 사는 사람 맘입니다) 신락원(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스타일의 탕수육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유튜브순서대로 적은 거구요 가장 많이 가본 유래등을 1등으로 적었고 위에 적은 곳들은 제 활동범위라서 유독 많이 가는 집들이라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몇번 가본집들도 더 있긴한데 간 기억만 남고 음식맛이 생각이 안나서 적을 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추가 코로나 접종하고 와서 탕슉이 땡기긴 했는데 딱 나오네요^^ 요 며칠 탕수육, 난자완스, 삼선짬뽕이 무지하게 먹고 싶었는데 눈으로 요기합니다. 소개해주신 곳 중 7-8정도 가본곳이고 이름만 들어본 곳도 처음 들은 곳도 있어 리스팅 해뒀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 탕슉! 기다리던 영상이라 군침 삼키면서 봤네요. 보니 절반 조금 안 되게 다녀본 곳들인데 저는 역시 부원과 홍행원, 완차이 세 곳이 딱 직관적으로 좋았습니다. 늘 그랬듯 서울 북부권, 경기 동부권이 이후 도장 깨기의 대상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고르시느라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 리스트에서 빠진 가게들 중에도 분명 아차상 수준인 집들이 여럿 있었을 것 같아서요. 수백 장이 겹겹이 쌓인 둥근 딱지 상자에서 최고를 골라내던 골목길 소년의 갬성이랄까요? 오늘도 맛있게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인천 전가복 영상 보고 "아 여긴 안되겠구나" 해서 중화루도 차고 해서 진흥각 갔다가 맛은 있는데 정말 달은 탕수육 먹고 으음. 했다가 대구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회상각도 많이 가봤는데, 계피향? 뭔가 향이 나는 데 그거 말곤 대구에선 회성각이 제일인 거 같고, 서울/경기는 살면서 한번이라도 가볼 일이 있나 싶을 정도라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ㅜㅜ
옛날에 탕수육 추억 나네요 진짜로 탕수육 먹는날은 특별한 날 학교 졸업식때 중국집 가서 짜장면 과 탕수육 솔직히 옛날에는 집이 좀 살아야 탕수육 먹을수는 음식 아버지랑 목욕탕 ♨️ 같다 동생 과 저랑 짜장면 한그릇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8년 차 정도 되네요 저두 나이가 마흔중반 옛날 기억이 많이 나네요 😂 😢 짜장면 한그릇 저한테는 아버지 빈자리가 너무나 크네요
먼저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신선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은 처음 써보는데.....버거, 탕수육 거기에 옛날 이런 문구들이 나와서^^ 저와 연관이 있어 이렇게 달아봅니다. 혹시 충북쪽? 오실 기회가 있을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저랑 식사? 제가 둘다 몸담고 있어서요 이렇게 가볍게 댓글로 남기는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기회가 있었음 합니다. 저 정말 버거에 눈물 좀 흘렸고 탕수육에 마음 많이 아파 봐서요^^ 그리고 제 아들이 초3인데 아빠 탕수육에 항상 쌍따봉을 날리는데 그냥 가볍게 식사? 정도 그런 기회가 이뤄졌음 합니다 .그럼 올해도 건강과 행복만 가득 하시고 새로운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숨어있던 CIA 입니다. 매번 좋은 식당들을 소개시켜 주실 때마다, '그치, 거기지... 그래.. 거기도 맛있지.' 연발을 합니다. 주로 서울 서북, 동남권을 다니다보니, 그 외 지역의 중식당 정보가 너무나 소중해서 잊지 않고 꼭 가서 먹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언젠가, 중식당에서 마주칠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키다리 짬뽕 노총각으로부터..
안녕하세요 : ) 짜장면이 500원 하던시절 인생 처음 입속에 넣었던 탕수육의 그 맛이 너무 그리워서 찾아해메이고 있던중 키짬아님의 탕수육 특별편성을 보고 파주 북경반점을 오늘 갔다왔어요~! 소개해주신 맛집인만큼 맛은 있겠지만 그 시절 맛이 안나도 그냥 갔다 와봐야지~ 하는 맘으로 다녀왔습니다. 탕수육과 별미로 추천해주신 삼선비빔을 주문했고 탕슉이 먼저나와 빠르게 한입.. 먹는 순간! 저~ 멀리 어릴적 심연에서 느껴지는.. 기억의 그맛! 그 탕수육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탕슉과 삼선비빔을 거의 다먹어 가던중 아..이집 짜장면을 안먹고 갈수가 없을것 같아서(저는 짜장파) 간짜장 추가 주문했는데 비쥬얼은 제스타일이 아니었지만 간짜장도 먹는순간 오..진짜 잘 볶았다...라는게 느껴지고 정말 맛있었네요 ㅠ_ㅠ 키다리짬뽕아저씨님 덕분에 오늘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
애초에 화교들하고 짜장면 짬뽕 탕수육하고도 관련 없습니다. 요즘 말하는 중국집은 80년대 중후반부터 생긴 거에요. 화교들 첨에 한국왔을땐 우동집했습니다. 전부 망해서 그렇지 잡탕면을 짬뽕으로 가져다가 팔고 해풍장 열화버전이 춘장면 이걸 기름에 볶에서 짜장면으로 파는 거에요. 원래는 짜장면은 팥죽집에서 팔던 겁니다.(본래 짜장은 가마솥에 쪼립니다.) 탕수육은 전집에서 팔던 거구요. 더 열화된 (오징어)들어간 버전은 분식집에서 팔고 있고요. 해풍장(이건 밥이랑 먹음) ->다운그레이드 한게 해물쟁반짜장입니다.중국집짜장면은 이걸 기름에 볶은 것 뿐이고요. 짬뽕은 본래 해물잡탕면입니다. 가끔 오래된 시장이나 중국집에서 잡탕 메뉴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그걸 화교들이 일본말로 바꿔 말한 겁니다.(애초에 화교들이 일본서 넘어와서 우동집을 함) 요즘 중국집에서 냉면 잡채 육개장등 한식 메뉴 갖고 와서 파는 것처럼 전혀 중국과 화교와 상관없는 메뉴들입니다. 탕초육도 그냥 갖다 붙인 거에요. 샌드위치 튀겨놓고 멘보샤라고 이름 붙인 것처럼 아직도 기억하는대 당시 화교음식점에서 가장 비싼 음식은 썩은 오리알로 기억합니다. 화교 테크는 우동집(폭망함,쑥을 끓인 물에 건스프를 넣고 면을 기계로 뽑아서 팜) - >경양식(피카츄돈가스 품질을 당시 3천원에 팜, 망함) - >그리고 한식메뉴 열화시켜서 박리다매로 파는 현대의 중국집이 된겁니다. 한국 중국집 이라는 말 자체가 날조입니다.
새로운 탕수육맛집 정보 알려주시는 댓글이 계속 달리는 관계로,
구독자 추천 탕슉맛집^^ 정리 취합은
11월 28일 경 하겠습니다~!
기다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탕수육 맛집 추천 해주세요
0:44 그접여방
1:33 탕수육 개괄(구조, 어원, 버거에 대한 유추)
3:45 (1) 북경반점(파주 법원) 가늘고 긴, 적시듯, 바삭, 탄력 +볶음밥, 초마면(白), 삼선비빔
4:57 (2) 유래등(구리) 적시듯 부먹, 쫄깃, 밑간 +사천탕슉, 잡채밥
5:40 (3) 진영관(양평) 볶먹느낌 부먹, 튀김옷 오래감, 바삭 +고추짬뽕(白)
6:20 (4) 부원(평촌) 적당 바삭, 적당 두께, 부드럽, 씹는맛, 적당 단짠 +요리, 식사good
6:59 (5) 홍행원(평택) '옛날식 맛있는', 큰 야채, 바삭-쫀쫀 +볶음밥, 매운 유니짜장
7:53 (6) 품회구(천안
오우 오늘은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신기한 탕수육사전인데요. 탕수육 정보의 집합체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ㅎ 자네덕에 잘 만들었지. 땡큘세~
오랜만에 듣는 농담ㅋㅋㅋㅋㅋㅋ 탕슉!!!요즘은 곧잘 먹지만 예전엔 정말 이거 먹은 날이 손꼽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렇죠. 탕슉! 이지요~
혈당스파이크 때문에 중국음식 양껏 못먹고 진짜 진짜 어쩌다 한번 먹을수 있어서, 고심해서 초이스 하는 입장인데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 ㅠㅠㅠㅠ
저 오늘 탕슉~ 특집 기다리면서 점심때 부원에서 탕슉~그리고 후난식 볶음밥 먹었어요. ^^ 부원~~요즘 저의 최애 중식당입니다~
후난 볶음밥 먹고파요~
구독을 안할 수 없는 채널이네요!
제가 자주가는 곳이 절반 정도여서 반갑기도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난자완스,깐풍기,동파육 같은 더 비싼 요리를 사줘도 먹다보면 하는 말들이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빅맥같은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나온 곳중에서도 꽤나 많이 가본 곳들 위주로 추천드리면
유래등(이곳은 제가 수십번 가본 곳이라..정으로 1등 줬습니다)
홍행원(전에 이사하실때 저희 아버지뻘되시는 사장님이 제게 존대말을 쓰시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중이니 며칠뒤에 와달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더운날이라 땀뻘뻘흘리시면서
짐정리 중이셨는데 말이죠.나이를 먹어가니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더 감동받습니다)
야래향(탕수육도 맛있고 이집 유니짜장을 저희집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서궁(술을 안먹어서 전 무조건 소스 담궈서 달라고 합니다.지인들은 술안주로 먹으니 찍먹이지만요.
하지만 찍먹이든 부먹이든 그걸 고르는 것은 사는 사람 맘입니다)
신락원(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스타일의 탕수육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유튜브순서대로 적은 거구요
가장 많이 가본 유래등을 1등으로 적었고 위에 적은 곳들은 제 활동범위라서 유독 많이 가는 집들이라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몇번 가본집들도 더 있긴한데 간 기억만 남고 음식맛이 생각이 안나서 적을 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아 많이 다니셨군요. 홍행원은 저랑 동감이십니다. 사장님 제가 알기로 74세이신데
아직도 요리 식사 혼자서 추석날도 하시더군요.
신락원은, 사실 남자끼리 가서 술 한잔하기보다 '가족맛집' 이죠. ㅎㅎ
방가방가 요즘댓글이 뜸했죠 아재개그에 한번 웃고 갑니다 tv로 보다보니 댓글에 신경을 안썼내요 죄송합니다 탕수육영상보니 구리랑 천안에 한번더 가야것내요 :)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해버 굿 턍슉~~!!
용진님 방가방가~ 잘 지내고 계십니꽈~?
제가 요새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져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독자 뵙는것도 잘 못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오늘도 다이어트때매 배를 부여잡고 봤습니다!
이제 다음 특별편은 ?!!두구두구
특별편 나오려면 멀었다. ㅜㅜ
야 진짜 귀한 영상이다 이거 ㅋㅋㅋㅋ
오늘 추가 코로나 접종하고 와서 탕슉이 땡기긴 했는데
딱 나오네요^^
요 며칠 탕수육, 난자완스, 삼선짬뽕이 무지하게 먹고 싶었는데
눈으로 요기합니다.
소개해주신 곳 중 7-8정도 가본곳이고
이름만 들어본 곳도 처음 들은 곳도 있어 리스팅 해뒀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쟈형님 방가방가~
역시 절반 가보셨군요~!!
이번 편은 기존에 등장했던 곳들 복습 편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게 리스트 엄청 많은데 선정하시는데 힘드셨을 거 같아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덕분에 이 영상 잘 나왔다. 고마워~
우와 드디어 새동영상 업로드!!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닷ㅋㅋㅋ 남부지방에 사는 1인으로서…!
다음 편 너무 기다려져서 현기증나요 @_@ㅋㅋㅋㅋ
방가방가~
아 남부 많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전업유튜버가 아니라서요. ㅜㅜ
그래도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구독신청 바로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볶먹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식어도 바삭한 볶먹 탕수육…다 저장해놓고 하나씩 도장깨기 하겠습니다ㅎㅎ
그대가 볶먹을 좋아함을 이미 알고있다.ㅋㅋㅋ
일요일 저녁 배고파지고 있는데 영상보니 무조건 탕슉 고고고
저도 뽂먹을 가장 좋아합니다~~^^
꼬꼬티 님 방가방가~~ ㅋㅋ
볶먹이 진리 맞습니다.
사실탕수육보단고기튀김을좋아하는데맛있는탕슉을보니간만에침이고입니다.
특히맛을아는집탕슉을보니더땡기네요.ㅎㅎ
늘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ㅋㅋㅋ
근데 또 가끔 탕초소스가 땡길 때가 있어요.ㅎㅎ
탕수육 맛집 15곳중
북경반점,홍행원,야래향 대가방4곳 가보았내요
나머지도 가보겠습니다 ~^^
2탄 기다립니다 ~
2탄은 남부지망이니 먼먼 미래의 일입니다. ㅜㅜ
저는 탕수육하면 볶먹이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다돌아 보고 싶다는...!!!
탕수육 볶먹 맞습니다~!!
소개해준신곳 기회되면 한번씩 가보는데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영상에도 몇군데 찜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가끔 맛없는 데도 있을거예요. ㅜㅜ
그래도 완전 클린하게 영상 만들고있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전 제입맛에 무조건 맞추기보단 음식에 맞춰서 잘먹는편입니다
주방정의 의도를 이해하고싶달까요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소리질러 탕슉~~~ 오늘도 정말 고맙읍니다 선생님.
아 정준호님 방가방가 입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ㅎㅎ
오우! 선댓글 후감상
특별편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특별편이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ㅜㅜ
밤인데 침이 고이네요 잘봤습니다.
원래 밤에 봐야 제맛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돼지고기 먹기 어려운 해외에 살고 있는데 탕수육 영상 보니까 너무 좋네요ㅠㅠ 제가 기억해 뒀다가 꼭 찾아가볼께요. 감사합니다^^
다음 특집으로 깐풍기 스페셜 한번 요청 드릴께요😆
돼지고기 먹기어려운 해외면 무슨 종교적인 이유같은 곳인가요? @.@
@@키다리짬뽕아저씨 네 무슬림 국가라서요ㅎㅎㅠㅠ 가끔 한식당 가서 짜장면, 탕수육으로 달래죠😂
크 역시 탕슉은 부먹도 좋고 찍먹도 좋지만 볶먹과 주먹이 최고죠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맞아요. 볶먹이면서 주먹!! ㅋㅋㅋ
잘 튀긴거 위에, 아주 살짝만 뿌려주는 부먹도 나쁘지 않습니다. ^^
언제 들어도 나레이션 참 좋아요
전에 소개 해 주신 합정 대한각 탕수육 좋아하는데
지금은 영업을 안 하는거 같더라구요ㅜㅜ
아 대한각 멈췄나요?
확인해 봐야겠네요. 이태원시절부터 좋아하던 집인데. ㅜㅜ
깐풍기를 탕수육보다 좋아하는데 탕수육 올려주신 가게들 보니 꼭 찾아가볼만 하겠어요 감사해요🖤
사실 깐풍기가 맛있는곳은 더 맛있죠. 근데 사실
우리나라 양념치킨 중에서 깐풍기를 뛰어넘은 곳들도 많은꺼 같아요. ㅜㅜ
ㅋㅋㅋ 탕슉!
기다리던 영상이라 군침 삼키면서 봤네요.
보니 절반 조금 안 되게 다녀본 곳들인데
저는 역시 부원과 홍행원, 완차이 세 곳이
딱 직관적으로 좋았습니다.
늘 그랬듯 서울 북부권, 경기 동부권이
이후 도장 깨기의 대상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고르시느라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 리스트에서 빠진 가게들 중에도
분명 아차상 수준인 집들이 여럿 있었을 것 같아서요.
수백 장이 겹겹이 쌓인 둥근 딱지 상자에서
최고를 골라내던 골목길 소년의 갬성이랄까요?
오늘도 맛있게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원래 30개 하려고 했는데, 그게 또 의미가 없어서
절반으로 줄였어요. 그런데 15분 걸려서
편집하다가 죽을 뻔 했어요..ㅎㅎ
탕슉탕슉..방문해 본 집들이 나와서 반갑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육라운드님 방가방가 입니다.
이렇게 한메뉴로 여러집을 소개해주는 영상도 정말 좋네여
암튼 중식 리뷰 남바완 입니다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리뷰 남바완은 아닙니다. ㅜㅜ 저는 그냥 일반인이라서요. ㅜㅜ
그냥 먹는거 좋아합니다.
좋은 소개, 정보 늘 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곳 가끔 찾아 다니며 먹는 재미 쏠쏠합니다 ~^^
으아, 저도 감사합니다. ㅜㅜ
따듯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아 저도 늘 감사합니다. ㅜㅜ
이정도면 오프닝 때문에 영상 만드신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ㅋㅋㅋ 아 영상보니 간만에 탕슉 때리러 가야겠네요~~~ 형님 주말 잘 보내시구여! 오늘도 해브어굿짬뽕입니다!
그랴 조만간 봐~
아 아조씨 책임지세요 ㅠ 남친한테 이 채널 전도했는데 애가 하루종일 노래 따라불러요 ...ㅠㅜ 하지만 맛있는 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원은 짬뽕 맛집 없나요..?? 흑흑 😢
ㅋㅋㅋ 전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원맛집 신경써볼께요. ㅜㅜ
정성들인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브어 굿 탕슉!!
방가방가~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처음으로 영상 시청했는데
영상 너무 좋습니다^^
모두 리스트업하고 탕슉 투어
해보려고요 구독하고 영상 모두 볼겁니다^^
집돌이라서 집에있는게 좋은데 키짬아 영상 볼때마다 중식집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탕수육은 원래 그저그래했는데 신락원 탕수육먹고 탕수육에 새롭게 눈떴는데 가볼곳이 또 늘었네요
발터재규어님 방가방가~ 저도 은근히 집돌이 성향이 있습니다. ㅎㅎ
탕슉 로드 루트 짜려면 많이 돌아다녀야겠군요~! 운전하기 싫은데.ㅋ
ㅋㅋ 탕수육은 가끔씩 한번~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성북구 오즈와 하오하오츠도 추천드립니다
저 정릉사는데 동네서 아주유명하죠!!
이게 왜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되누 이 명작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인천 전가복 영상 보고 "아 여긴 안되겠구나" 해서 중화루도 차고 해서 진흥각 갔다가 맛은 있는데 정말 달은 탕수육 먹고 으음. 했다가 대구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회상각도 많이 가봤는데, 계피향? 뭔가 향이 나는 데 그거 말곤 대구에선 회성각이 제일인 거 같고, 서울/경기는 살면서 한번이라도 가볼 일이 있나 싶을 정도라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ㅜㅜ
진흥각 옛날 맛 안나는거 같은데,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ㅜㅜ
사실 중식은 제 생각에, 연희동 연남동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과감히 빠졌죠.ㅎㅎ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탕슉" 들으면서 적고 있어요
ㅎㅎㅎ 절반쯤은 맛있으실 거예요.
9:47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우옷!!이 절로 나왔네요 ㅋㅋ
방가방가~ 저는 욕이나왔다는 줄 알고 깜짝 !!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성 듬뿍 영상 잘 봤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근방에 케첩 탕수육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와~평촌!!!♥부원♥
부원 너무 좋지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요
오올. 감사합니다. ㅜㅜ
😁 종의 오른쪽, 것도 한참 오른쪽 일인인데 탕슉 ! 은 머리털나고 첨 들어봅니다. 재밌네요.
영상 잘 봤어요. 땡큐 !
탕수육 집대성 하시느라 고민 많으셨을 듯 하네요. 증말 너무 좋아요~.~
덕분에 조만간 파주 북경반점에 탕수육 경험하러 다녀 오겠음다~.
파주 북경은 정말 좋아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옛날에 탕수육 추억 나네요 진짜로 탕수육 먹는날은 특별한 날
학교 졸업식때 중국집 가서 짜장면 과 탕수육 솔직히 옛날에는 집이
좀 살아야 탕수육 먹을수는 음식 아버지랑 목욕탕 ♨️ 같다 동생 과 저랑
짜장면 한그릇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8년 차 정도
되네요 저두 나이가 마흔중반 옛날 기억이 많이 나네요 😂 😢
짜장면 한그릇 저한테는 아버지 빈자리가 너무나 크네요
어유야님 저보다 살짝 어리시군요. 그러시군요.
저는 아버지가 6살에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어요. ㅜㅜ 그래서
저보다 빈자리를 훨씬 크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처음 봤는데 너무 좋네요...
탕수육들의 대부분이 저의 취향과 비슷하네요
아아 처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탕수육들이 맛있어요. 제 취향이지만
중식 좋아하시는 분들 좀 공통된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쉬는날이면 뽕 아저씨 영상 보는걸로 재밌게 사는데 혹시 홍제동 오시면 계화원 사천 탕수육 짬뽕은 화린의 화린 짬뽕 추천합니다
난자완스, 탕수육 하셨으니 가지맛집도 해주실거죠?? ㅋ내일은 애들 씽씽태우고 부모님모시고 산책 겸해서 슬렁슬렁 신락원이나 다녀와야겠네요^^
가지 맛집 좋은 생각~
오 탕수육 땡겨서 봤는데 3곳 가봤네요 투어 해봐야겠어여 😅
저 중에 입맛에 맛는 곳도 있고, 안맞는 곳도 있으실거예용.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분포도에서 왼편인데 탕슉유머를 알고있네요 깔깔깔😄😄 탕수육이 너무좋아서 탕수육 덮밥 먹는 1인입니당 ㅎㅎ 안양 복무춘 탕수육은 어떠신가요? ㅎㅎ
ㅋㅋ 워낙 확률이란게 그런거죠. 탕수육 덮밥은 왠지 달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저도 먹은 적이 있습니다.ㅋㅋ
먼저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신선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은 처음 써보는데.....버거, 탕수육 거기에 옛날 이런 문구들이 나와서^^ 저와 연관이 있어 이렇게 달아봅니다. 혹시 충북쪽? 오실 기회가 있을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저랑 식사? 제가 둘다 몸담고 있어서요 이렇게 가볍게 댓글로 남기는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기회가 있었음 합니다. 저 정말 버거에 눈물 좀 흘렸고 탕수육에 마음 많이 아파 봐서요^^ 그리고 제 아들이 초3인데 아빠 탕수육에 항상 쌍따봉을 날리는데 그냥 가볍게 식사? 정도 그런 기회가 이뤄졌음 합니다 .그럼 올해도 건강과 행복만 가득 하시고 새로운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소개하셨던 곳 중 가본 몇군데가 보이니깐 반갑네요
으아~! 낑껭꾱 님 방가방가~ 오랜만 이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근본👍
Back to the Basic👍👍
으아~ 아이스맨님 오랜만 입니다. 방가방가
2주동안 기다리느라 목이 빠져버렸어여ㅜㅜ
목이 빠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붙이셔요~!
제가 일식에서만 10년 경력인데..갑자기 이번에 중식당 점장을 맡게되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되네요~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ㅎㅎ가볼곳도 많고` 음식 맛있는곳도 좋지만 중식요리 어원이라든가 역사?같은것도 알려주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역시 탕슉 끝판완결 그 잡채!! 👍
마루~~ 방가워~~!!
청라 태청루가 인천에서는 진짜 탑오브탑이라 생각해요 소스가 좀 단것만빼면요 만약 가시게되면 소스를 덜달게 해달라고 하세요 대가방의 아류이지만 복불복심한 대가방튀김보다 기복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오우, 태청루 딱 보니까 좋은 탕수육이네요. 가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ㅜㅜ
짜장면도 해주세용!!!
짜장면과 짬뽕은 아주 나중으로 미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탕수육... 쉬운요리 같으면서도 내공이 드러나는...
ㅎㅎㅎ 맛있게 잘 봤습니다~^^
언제어느때나 탕수육은 넘넘넘넘 맛난
중식 안주같아요^^😄😄😄😄
탕수육은 가끔 질리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마력이 있는데
그건 추억때문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정답입니다^^😍😍😍😍
얼마전 기회가되어 명동롯데 도림 탕슉을 접했는데...
야래향 탕슉이 훨씬 제 입맛에 맞아 속으로 아.. 야래향 가고싶다 싶다..를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소개해주신 곳들 전부 탕슉 외 다른 것들도 좋은 업장들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야래향이 너무 좋죠. ㅎㅎㅎ
사실 몇몇 개인 중식당이 호텔보다 좋은 경우 있어요. 사실
호텔중식당이 좋은 경우는 많죠. ㅜㅜ
와 간만에 파주식당이라니 꼭 가볼게용~
제영님 방가방가~
파주 북경은 정말 좋은집 입니다.
사랑합니다
저두요~~ ㅋㅋ
숨어있던 CIA 입니다. 매번 좋은 식당들을 소개시켜 주실 때마다, '그치, 거기지... 그래.. 거기도 맛있지.' 연발을 합니다. 주로 서울 서북, 동남권을 다니다보니, 그 외 지역의 중식당 정보가 너무나 소중해서 잊지 않고 꼭 가서 먹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언젠가, 중식당에서 마주칠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키다리 짬뽕 노총각으로부터..
노총각끼리. 모입시다 ㅋㅋ
@@honey7856 ㅋㅋ ㅜㅜ
저역시 노총각을 숨기기 위해 아저씨라는.ㅋㅋㅋ
탕슉 ㅋㅋㅋㅋ 이거 진짜 오래간만이네요 ㅋㅋㅋㅋ
탕슉! 너무 좋죠. 사천탕슉!!
중국요리가 기본적으로 쥬시하듯이, 탕슉이 바삭하면 덴뿌라지, 중식일까? 탕슉은 소스랑 볶아서 쫄깃해야 함. 튀김옷은 바삭이 아니라 또 다른 쫄깃함을 위한 것임.
저랑 아주 비슷한 탕수육 입맛 이십니다. 볶아서 맛있으면서 쫀쫀한게 최고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부먹 찍먹 탕수육은 없고 볶먹탕수육만 있는데 탕초육이라고하지 않고 탕초리척(糖醋里脊：탕초등심) 또는 고로육(古老肉 : 옛날스타일고기요리)라고 합니다.
항상 탕슉 사이드로 시켜먹는데 이번엔 탕슉 중심으로 골라가봐야겠네요!
탕수육이 어찌보면 제일 실력차가 많이 나는 음식같기도 합니다. ^^
지난 주에 키다리짬뽕아저씨 보구 김포 완차이 다녀왔는데 탕수육 말고 다른것만 먹고 왔네요 ㅠㅠ 아깝다아.....
아닙니다. 거기가 은근히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 식당이라, 잘 하신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키다리 짬뽕 아저씨 ㅋㅋㅋㅋ 아구창에 쪼르르 ㅋㅋㅋㅋ 😆
사촌집이 양평이라 김장하러 왔는데 안 그래도 오늘 저녁은 진영관입니다ㅎㅎ 양평 올 때마다 꼭 가는데 참 잘해요 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ㅎㅎ 형님 남한산성 을지대 근처 노진중화요리 꽤 괜찮습니다!
ㅋㅋㅋ 김장까지? 멋져. 노진중화요리 리스팅 완료.
광주의 신락원과 서울의 신락원이 같은거던가요? 광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서울에도 있네요
다른 곳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식당 이름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아요.ㅎㅎ
탕수육 넘버원은 구리 인창동 인호 반점 이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잘되던 가게를 닫아버림.. 그거 먹어보면 영상속 탕수육은 쓰레기라는걸 느낄꺼임 완전 신세계임 너무 먹고 싶은데 못먹게되서 너무 아쉬움 ㅠㅠ
아아. 정말 잘하는 집이 닫으면, 뭔가 허무해지는데
그 기분 알 것 같습니다. ㅜㅜ
두 글자는 말 듣자마자 탕슉이 떠올랐네ㅜㅜ 이제 나도 아재아재 바라아재
탕슉!! 은 진리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어제 장가구 가서 난자완스 먹구 왔어여 진짜 맜있어요 간도 딱맛고 감칠맜있어요 대단한 맛집임니다
장가구 참 특별한 집이죠.ㅎㅎ
김포 완차이 가봤는데, 여기는 워낙 몽골리안비프가 유명해서 대다수가 거의 이걸 주문하더라구요...
탕수육도 다음에 가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좋은 집이더군요~!
완차이 굿
완차이 좋아요~!! 구래역의 등불!! ㅋㅋ
안녕하세요 : ) 짜장면이 500원 하던시절 인생 처음 입속에 넣었던 탕수육의 그 맛이 너무 그리워서 찾아해메이고 있던중 키짬아님의 탕수육 특별편성을 보고 파주 북경반점을 오늘 갔다왔어요~! 소개해주신 맛집인만큼 맛은 있겠지만 그 시절 맛이 안나도 그냥 갔다 와봐야지~ 하는 맘으로 다녀왔습니다. 탕수육과 별미로 추천해주신 삼선비빔을 주문했고 탕슉이 먼저나와 빠르게 한입.. 먹는 순간! 저~ 멀리 어릴적 심연에서 느껴지는.. 기억의 그맛! 그 탕수육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탕슉과 삼선비빔을 거의 다먹어 가던중 아..이집 짜장면을 안먹고 갈수가 없을것 같아서(저는 짜장파) 간짜장 추가 주문했는데 비쥬얼은 제스타일이 아니었지만 간짜장도 먹는순간 오..진짜 잘 볶았다...라는게 느껴지고 정말 맛있었네요 ㅠ_ㅠ 키다리짬뽕아저씨님 덕분에 오늘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
이 방송 구독자에 가장 어울리는 개그는 그거 아닙니까?
짜장면을 네 글자로
제일싼거
어매~ 세상에
광주 영발원 만족하셨자나요?
열도지 옆에 영성원이라고 오래된 화교 중식당 있는데
약 2달전에 탕수육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나중에 광주 또 오시면 한번 들러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ㅋㅋ
방가방가 꽤 맛있었지. ㅋㅋㅋ 근데 사실 광주가 중식 맛있는 동네는 아니니까.
영발원보다 중깐집 탕슉이 낫긴 하드라~~
야래향은 탕수육도 탕수육이지만 마늘새우 진짜 맛있죠 진짜 자주갔었는데
화교 분들이 확실히 음식 자체가 최고 👍 😍 💕 😚
항상 영상 볼때마다 먹고 싶다 생각이 나네유 ㅎㅎ 👍😆😚😚😚
뭐 화교아닌 탕슉도 맛있을 떄 있지만
화교중식당이 훌륭할 때 많지요.ㅎㅎㅎ
탕수육은 확실히 어쭙잖은 데서 먹으면 잡내가 심한데 저런 맛집들은 비주얼 부터 합격이라서 믿고 찾아갈만 하겠네요
어찌보면 탕수육이야 말로, 실력차이가 확실한 집입니다. ^^
대가방 10년 단골이었습느다. 음식은 훌륭한테 장사가 잘 될수록 서비스가 개판이 되어버려서 손절한지 3년정도 됐네요. 어머니가 탕수육 좋아하시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저는 압구정점만 갑니다. 근데 짬뽕이 맛있는데
제가 광림교회만 40년째 다니고있어서, 저는 광림교회에 주차가 되서 아직 자주 갑니다.
오가다가 뵈었을 것 같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오 저도 광림교회 다니는데 반갑네요
대가방 없어지고 중화객잔수로 바껴서 아쉽지만 이집도 맛나게 먹고 다닙니다
옛날에 탕수육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구창에 쪼르르 어우야
아이고 거기 아구창이 왜나옵니꽈? ㅋㅋㅋ
여윽시 키짬아님은 두팬이시라 먹을것에 진심이시네요 ㅎ 신락원 40여년전 국민학교때 자주갔던곳이고 지금은 유래등옆 다산신도시 살고있는데 ㅎ 이 영상보니 옛추억도 떠오르고 마음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영상 잘보았고 앞으로도 맛난집 많이 소개해주셔요^^;
ㅋㅋ 두팬은 역시 먹을거에 진심인건가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수원탕수육 맛있는 집 소개 부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달아도 너무 달게 만드는 집이 많아요
애초에 화교들하고 짜장면 짬뽕 탕수육하고도 관련 없습니다. 요즘 말하는 중국집은 80년대 중후반부터 생긴 거에요. 화교들 첨에 한국왔을땐 우동집했습니다. 전부 망해서 그렇지 잡탕면을 짬뽕으로 가져다가 팔고 해풍장 열화버전이 춘장면 이걸 기름에 볶에서 짜장면으로 파는 거에요. 원래는 짜장면은 팥죽집에서 팔던 겁니다.(본래 짜장은 가마솥에 쪼립니다.) 탕수육은 전집에서 팔던 거구요. 더 열화된 (오징어)들어간 버전은 분식집에서 팔고 있고요. 해풍장(이건 밥이랑 먹음) ->다운그레이드 한게 해물쟁반짜장입니다.중국집짜장면은 이걸 기름에 볶은 것 뿐이고요. 짬뽕은 본래 해물잡탕면입니다. 가끔 오래된 시장이나 중국집에서 잡탕 메뉴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그걸 화교들이 일본말로 바꿔 말한 겁니다.(애초에 화교들이 일본서 넘어와서 우동집을 함) 요즘 중국집에서 냉면 잡채 육개장등 한식 메뉴 갖고 와서 파는 것처럼 전혀 중국과 화교와 상관없는 메뉴들입니다. 탕초육도 그냥 갖다 붙인 거에요. 샌드위치 튀겨놓고 멘보샤라고 이름 붙인 것처럼 아직도 기억하는대 당시 화교음식점에서 가장 비싼 음식은 썩은 오리알로 기억합니다.
화교 테크는 우동집(폭망함,쑥을 끓인 물에 건스프를 넣고 면을 기계로 뽑아서 팜) - >경양식(피카츄돈가스 품질을 당시 3천원에 팜, 망함) - >그리고 한식메뉴 열화시켜서 박리다매로 파는 현대의 중국집이 된겁니다. 한국 중국집 이라는 말 자체가 날조입니다.
전문가 이십니다.
케찹 베이스 탕수육은 없네요 옛날에는 케찹 소스가 진짜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 흰색 아니면 갈색... 케찹 소스 탕수육 먹고싶습니다 ㅠㅠ
100회 맛집이 케찹베이스 맛있는 곳입니다.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오 감사합니다 보고올게요~ 아 다음회구나 ㅋㅋㅋㅋ 기다릴게요
혹시 키다리아저씨 블로그에서 오래전부터 블로그에 중식소개하시던 분이신가?
아닙니다. 이거만 하고 있어요.
첫번째 집으로 제가 젤 좋아하는 파주 북경반점 나와서 넘 좋네요.. 은은하고 차분하면서 끌리는 맛 ㅠㅠ!!!!
승우님 방가방가~
파주 북경 너무너무 좋죠?
역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군요.ㅎㅎ
와 이런 채널이 있었네 바로 구독!
젠징 맞춰버렸어….
ㅋㅋㅋ 제 영상에 딱 맞는 시청자십니다. 땡큐땡큐~
한마디로👍
으아 방가방가~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도 받으시는지요! 다름이아니고,
중고등 시절 정말 맛있게 먹었던 서초동의 안동장을 추천해드려요 . 그당시 고추짜장이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궁금하네요
서초동 안동장 리스트에 넣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