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머니랑 보러 갔는데 엄마 평이 좀 이해가 가네요...... 솔직히 검은조직이 너무 포스가 없다는 거에 극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검은조직이 엄청나게 조용하게 다니고 잘 숨겨야 경찰들이 눈치를 못 채도 검은조직이 잘 숨겨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게 될텐데 검은 조직이 무능하니까 경찰들도 자동으로 무능해지게 되는 게 너므 안타깝더라고요......
사실 어느정도 코난 보신분들은 초창기코난의 그 소름돋는 추리, 개연성 같은거는 포기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저 포함) 그냥 이제는 이때까지 보면서 코난이란 만화자체에 '정'이 많이들었고 검은조직이 자주나오는 편도 아니라 검은조직이 나오는거 자체가 코난팬들에게 있어서 발작버튼on이죠.. 코난을 안보시다가 보시면 당연히 평이 좋지않을수 있다 생각합니다ㅋㅋㅋ
난 무엇보다 핑가가 딱히 극장판에 주는 영향이 없어서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었음 퍼시픽 부이에 침입해서 백도어 만드는건 핑가가 아닌 다른 조직원도 할 수 있는거고 기껏 코난이 신이치인걸 알아냈지만 무용지물이었고 진한테 열등감만 오지게 표출하고 날아가는 엔딩.. 이건 뭐 코난이랑 엮이면 무조건 죽어야하는데 명분이 없어 어거지로 끼워맞춘거 같은데 이 장면 나왔을 때 띠용했음 먼저 보고 온 사람들 후기 하나같이 역대급이래서 기대감 컸는데 그만큼 실망감도 컸음..
1시간동안 코난이 배 잘못타서 퍼시픽 부이에 대해 알아내는거 말고는 거의 없어서 좀 지루하긴 했어요 + 1:29 영화에서 그레이스는 퍼시픽 부이에서 5년 전 부터 일했다고 했는데 그 시간동안 계속 여장을 해서 일해온 핑가라면 그런 습관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코난 오래봐서 넘어갈 수 있었던 장면이지 내용에 부실함은 많은 거 같았음ㅋㅋㅠ 코난이 주인공이라 해서 내세울 게 아니라 점점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 검조 좀 각성해서 검조한테 당하거나 흥미진진하게 대치하면서 긴 에피소드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음 적과흑의크래쉬처럼. 에피소드 상하 이렇게 나누는 것 말고.
적과 흑의 크래쉬 이후에 검은 조직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한 건 맞다고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검은 조직과의 재회편과 접촉편에서만큼 진이 활약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솔직히 아쉬웠던 건 맞고 오히려 5기 극장판에서 보여준 진의 모습이 더 좋았는데ㅠㅠ 그때는 하이바라가 전화하는 걸 도청해서 어디 있는지까지 추적하려고 했고 트윈 타워 빌딩 구름다리를 부숴버리고 쉐리의 모습을 닮은 보라를 죽이려고 했으며 마지막에는 탐정단이 헬리콥터를 타지 못하게 하려고 불까지 지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시하고 직접 행동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진의 모습은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이왕 이렇게 된 거 주말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이나 봐야겠습니다ㅋㅋㅋ
코난 극장판 40기, 41기에 끝날 듯 검은조직 나오는 극장판- 5기, 13기, 20기, 26기 위의 숫자들 사이의 차는 8,7,6의 순으로 줄어듬 그럼 다음 검은 조직 등장 극장판은 26에 5를 더한 31기이고, 그 다음은 31에 4를 더한 35, 3를 더한 38, 2를 더한 40, 1을 더한 41을 끝으로 하여, 40기, 41기 연속으로 검은조직 극장판 내보내면서 코난도 막을 내릴듯. 이 글은 성지가 될 거다.
근거 추가하자면, 1.검은 조직 최초 등장 극장판 제목에 카운트다운이 적혀 있음. 2. 극장판편은 본편과 달리 폭탄 장치가 굉장히 자주 등장함. 이 폭탄은 카운트다운을 요소로 작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를 오마주하여 검은조직과의 마지막 승부 역시 폭탄의 카운트다운처럼 41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는 것임.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이 극장판으로 오랜만에 코난에 복귀하였는데요.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나서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집에서 다른 극장판들도 찾아서보고 최근 코난 스토리의 진행상황과 문제점도 살펴보니까 흑철도 다시 곱씹어보게 되더라구요. 이번 흑철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바라를 비롯해 등장인물들의 분량 배분에 좀 더 공을 들인 부분도 있고, 아카이 패밀리나 아무로로 뇌절하지 않은 점, 개연성은 살짝 부족하나 추리 파트도 있는 점, 액션에서도 축구공으로 크게 무리수를 두지 않은 점, 그리고 상영 중간중간에 과거 코난 스토리가 오버랩되는 장면(나오미의 아버지가 암살되는 모습이 중계되며 키르가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 코난이 바라에게 안경을 씌워준 장면 등)들을 삽입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극장판들에 비해 각본에서 크게 개선된 흔적이 보이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여전히 완성도 측면에서 부실한 부분은 보이네요. 그래도 코난을 어느 정도 아는 팬의 시각에서는 오히려, 오랜만에 보고나서 나름대로의 개운함과 여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란이 핑가랑 싸운게 문제가 되는건 아님.. 이미 작 중에서 미란이의 전투력은 어마어마 하다고 나왔고 칠흑에서는 총알을 피하기 까지 했으니 싸우면서 막상막하에 비등비등한건 그럴수있는거임 근데 그 다음 검은 조직의 대처가 문제임 코난의 정체는 핑가가 죽음으로써 입막음 됐고 하이바라의 정체는 베르무트가 묻어줌 그러면 고위급 간부의 목을 걷어찬 여자애에 대해서 왜 검은조직은 조용한가? 를 봐야함 거기셔 심지어 란 혼자 있는것도 아님 웬 초등생 남자아이 하나가 200m정도 떨어진 저격을 알아냈고 저격수 쪽으로 뭘 날려서 저격수가 철수를 했다면 검은조직은 무조건 걔네가 누군지 알아내고 조져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벨무랑 진은 마티니를 만들던 사이이니 벨무가 하는건 그냥 믿는거 아닐까..
근데 검은조직이 생장인식 시스템을 포기한 건 진보다는 카라스마의 영향이 더 큰것 같은데요. 영화 초반에 베르무트가 보스에게 생장인식 시스템이 판도라의 상자라고 언급했고 보스도 나중에 베르무트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했는지 베르무트가 원하는대로 하게 허가를 준거 보면 베르무트랑 카라스마 둘다 아포톡신4869와 관련이 있고 이 생장인식 시스템이 그 비밀을 밝힐 수도 있으니 보스와 베르무트가 시스템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 것 같습니다. 럼도 보스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고 하는것을 보면 카리스마의 위치와 신분이 같은 조직원, 심지어 2인자인 럼에게도 드러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저는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실망스러운 극장판이였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핑가는 미란이한테 쳐맞고 있고 검은조직은 로켓단 만도 못했으며, 예고편에서의 위기감은 어디가고 코난이 장미를 구하는 장면도 그렇게 긴장감 있었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검은조직은 타고 나오는 이동수단 마다 터트려 버리는데 어떻게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건지...
사실 이제까지 망작들 보면 이번극정판은 좋은면이 있어서 오류나 아쉬운점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듯 거기에 가끔 란은 검은조직에 대한 정채를 아는거 같다가도 또 생각은 없어보이고 하아..... 그리고 워커 이자식은 검은조직이 왜 뽑은거임 대체....... 아주 입만열면 정보가 술술.....어후 그리고 키르....... 진짜 어케 아직 살아있는지 이해안갔는데 나만 이생각을 한게 아니였네 그리고 장미 얘는 마지막에 입술은 왜 돌려준거임 아니 너 아니라도 미란이랑 많이 했어......
코난을 안 본지 10년 됐는데 이 극장판 보면서 비슷한 생각했음...여러 이야기를 담을려다보니 개연성이 떨어지고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한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브라운 박사님 호흡기? 발명품은 거의 도라에몽 급임. 오만 생각하면서 극장판 보다가 마지막 키스신에서 할말 잃음...팬들이 대박이라고 해서 보긴했는데 이게 대박이 맞나 싶었음..
차라리 핑가를 중간보스 정도로 하고 진을 메인빌런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워커가 진에게 쉐리를 닮은 어린애를 찾았다고 했을때 진이 그냥 주어진 임무만 완수하고 오라고 했지만 핑가가 진이 여러번 놓친 조직의 반역자 쉐리를 잡아오면 진의 코를 납작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눈이 돌아가 단독행동으로 하이바라를 납치하고 코난이 핑가를 잡고 하이바라를 구하려고 할때쯤 진이 등장해서 핑가의 공을 가로채려고 하면서 하이바라를 둘러싼 진vs코난vs핑가 배틀로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오랜만의 조직 극장판, 하이바라 주연이라 좋게 본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한편으로 란의 시점에서 보니 쿠도 얘는 뭐지? 싶은 장면도 있었긴 했어요. 그리고 진과 셰리의 맞닥뜨리는 장면, 기왕 납치면 좀더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원했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웠던 게 떠오르네요.
검은조직은 가만보면 복지가 참 좋은 것 같음. 쉐리가 조직원이었을때도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깔끔한 개인작업실에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작업하고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무슨 감옥이 저리 복지가 잘 되어있나 싶었음 나는 그래도 인질이니까.. 시커먼 쇠창살 지하감옥에서 수갑뒤로 차고 봉에 묶여있을 줄 알았는데.... 포근한 2층 침대 2개에... 밝은 전등까지.... 참... 베일에싸인 잔인한 조직치곤 복지가 진짜 좋은 곳인듯
1. 핑가 여장 습관 오히려 변장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과하게 그 습관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남도일 vs 괴도키드 시계탑 사건에서 괴도키드는 경찰관으로 변복해서 운전면허?를 말하는 실수를 함 지나치게 변장의 대상을 의식한 결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똑같다고 봄 2. 준비된 계획을 성공하고 추가? 이것은 모험이 맞음 그렇다고 저기에 배신자가 있는데 안 갈수 없잖아? 이건 검은조직에 대한 퇴로를 확보해주는 것과 같음 검은조직이 준비를 털저하게 했는데 실패하면 그게 더 로켓단 같잖아? 돌발행동의 결과에 대한 것은 봐준다 이런 개념 어차피 여자애 하나 납치를 한다고 들어난 조직도 아니고 추가적으로 말하면… 3. 핑가는 약간 피지컬보다는 뇌지컬같음 초반에 밀리다가 퍼시픽 V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한방에 란을 잡음 4.검은조직의 무능함? 오히려 유능함 잠수함 운영도하고 납치도 성공적으로 깔끔하게 했음 다만 극장판 특성상 결론을 내야하니 2번 이유와 같이 실수에 대한 뒷구멍 확보 5. 키르에 관한 부분은 워커 지분이 크다고 봄 진도 워커의 현란한 말에 넘어가서 ㅋㅋ 병풍 워커 비중이 늘어서 이점은 긍정적으로 봄 6. 베르무트의 생장인식 하이바라 시호 변장 이것은 보스의 지령에 따라서 행동한 일 보스은 생장인식이 세상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음 본인의 정체를 숨기는 것이 더 중요함 여기서 진 워커 vs 베르무트 버본 키르의 동상이몽과 보스 vs 럼 동싱이몽을 알 수 있음 한 쪽은 찾으려고 하고 한 쪽은 숨기려고 함 7.결론 극장판을 크게 요약하면 준비된 계획의 성공 돌발 임무의 실패 그리고 조직원 내부의 동상이몽 진 워커 vs 배르무트 버본 키르 / 보스 vs 럼. 동상이몽 기존 검은조직 cctv 제거 임무 돌발적으로 셰리가 맞는지 확인 ( 개인적으로 베르무트가 직접 작전에 들어간 이유는 생장인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보스의 밀명이 있었다고 생각 함 지금 조직원 중에 가장 믿는 것이 베르무트 럼은 2인자이니 사실상 경계를 해야 할 인물이고 지금 보스는 활동 불가능 한 상태라고 봄 ) 핑가의 원래 목적 + 돌발적인 살인 즉 위의 사건을 결론적으로 종합하면 계획된 임무는 성공 돌발 임무는 실패 각자의 입장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바가민님.. 코난 영원한 뇌절 좋아여 … 너무 좋은 영상임 .. 이번 극장판은 코하커플 인기로 이만큼 올라온거라 생각함 ,, 하이바라 갇혀있을 때 코난이랑 뱃지로 대화하는 거 밖에 다 들리는데 키르 아닌 다른 조직원 있었으면 바로 아웃인 걸 여기서 의심 덜 풀린 키르를 보초 세운다고..? 싶었음. 베르무트 한마디에 진이 바로 부순 것도 진짜 어이없었지만 백번참고 ‘아 베르무트가 그만큼 신망받는 조직원이구나..‘생각했음 ^_^.. 이번 극장판 그냥 워커 하드캐리임 쉐리가 따로 밥 사줘야됨 그치만 특전때문에 목요일에 또 보러가는 한ㄴ사람 ,,^
검은조직이 칠흑의 추적자, 순흑의 악몽 그리고 흑철의 어영에서 너무 대놓고 행동한거하고는 다르게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는 적절하게 비밀스럽고 조심스럽게 행동했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코난 극장판은 초기 극장판(1-7기)이 스케일이나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최신 극장판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제가 검은조직 보스였으면 진을 숙청했을거 같음 ㅋㅋㅋ 이번 극장판으로 조직의 적을 너무 만듬 시스템이 결함있으면 조용히 철수할것이지 여러 나라들이 같이 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파괴해서 그 나라들을 적으로 만들고 EU도 건들여버림 ㅋㅋㅋ 은밀히 활동 해야하는 조직이 마지막에 자신들을 알려버림 ㄷㄷ 근데 잠수함과 어뢰를 소유하고 있는 조직이면 거의 군사조직아님? ㅋㅋㅋ 설마 나중에 항공모함까지 나오진 않겠지? ㄷㄷ
차라리 좀더 캐릭터들의 연계성과 서사를 넣어서 타임 분량을 늘렸으면 스토리 부분이 조금은 탄탄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쉐리와 진이 마주하는 순간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차라리 분장이더라도) 그러면서 코난이 구하는 설계를 기대했는데 약간 밋밋함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검은조직의 중압감도 잘 못느꼈구요 ((아주개인적인 의견))
흑철의 어영 전체적인 스토리는 객관적으로 완전 엉망 그 자체긴 함. 근데 하이바라 팬이라면 마지막 부분 장면 때문에 영화의 개연성 개나 준 스토리 전부 잊혀지고 그냥 감동만 남아서 역대급 명작이 된 케이스 ㅋㅋ 게다가 코난 요즘 원작 자체도 예전에 비해 스토리 심하게 부실해서 면역 된 것도 있는듯
지인 평이 이해가 가긴 해도 팬들이 이걸 그냥 넘기면서 볼 수 있는 이유가 지인 분이 말했던 지적사항이 코난 극장판의 유구한(?) 전통 같은 거라서 팬들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느끼고는 있는데 퀄리티가 이전 극장판보다 낫거나 칠흑의 추적자랑 비슷해서 좋게 봐주는 편인 거임
전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럼의 비중도 생각보다 너무 적었다는거 보스 실루엣이라도 비춰준거 까진 좋았는데 잠깐 나왔고 또 럼의 측근까지 오른 핑가가 너무 단순한 실수로 덜미 잡힌게... 근데 진이 오류라고 넘기는 이유는 쉐리 벨트리 특급 열차서 죽은걸로 알고 있어서 그리 판단한거 같습니다. 코난 꾸준히 안 보신 분이면 이번 극장판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
추리 만화 덕후로써 핑가의 정체 추리할때 딥페이크를 트릭으로 사용했다는게 증명되야하니 핑가가 목을 다쳤으니까 연기 중에 목이 아파서 목을 건들었는데 손에 피가 살짝 묻은걸 순간 포착해서 추리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딥페이크로 목의 상처는 가렸지만 실수로 손의 피는 못 본거죠 코난은 관찰력이 경찰보다 좋고 그럼 영상이 조작 됐다는것도 풀리고 범인은 목을 다쳤다는게 증거가 될 수 있고 자연스러웠을텐데 추리는 여자만 하는 행동이 무의식처럼 나왔는데 범인은 원래 남자이란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해요
잘생각해봐야 하는게 경찰쪽에는 쿠로다 빼고는 검은조직을 몰라요. 검은조직이 대놓고 돌아다니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난을 보면 딱한여자 란만 보고 있기 때문에 하이바라는 친구지 애인까진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편만 봐도 란보다 위에 있는 여성이 고백해도 란이라는 여자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건 생각이지만 쉐리는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프로그램 이용해서 숨는다고 해도 검조맴버였던 쉐리가 말해버리면 의미가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걸림돌은 살인하기 때문에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난과 하이바라는 애초에 단순한 친구사이가 아니잖아ㅋㅋ; 둘 중 한명이라도 정체가 들키면 둘다 바로 죽음을 당하는 운명공동체인데... 그렇다보니 서로 교류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거고 코난도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가장 가까이에 있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하이바라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거지.. 이걸 우리가 생각하는 남여사친에 비유하는건 아닌거같음 친구분 의견은 뭔말인지 알겠는데 코난을 너무 안봐서 코난 극장판의 분위기? 자체를 아예 모르시는듯
ㅅㅍ) 키르는 진짜 왜 살아있는지 신기할정도로 나 쥐새끼요 라고 광고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어뢰에서 탈출할때 진과 대립 장면 만큼은 약간 다르다고 봄 당시 검은 조직의 목적은 생장인식시스템을 다룰수있는 나오미의 포섭이고 최악의 경우로 안풀린다면 퍼시픽 부이 자체를 박살내는거였을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이건 보스의 명령이였으니 우선도가 높았을거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쉐리를 닮았다고 알려진 꼬마애(확신 수준까지는 안간 상태)때문에 원래 목표에서 중요 인물인 나오미와 같이 죽여버리자는 진의 행동은 오히려 보스의 명령을 위반하고 혼자 다른 속셈이 있어서 오히려 진이 쥐새끼 아니냐고 따질수도 있는 상황이였다고 봄 그러니 진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넘어간거라고 생각함 상대가 키르라서 그렇지 만약 베르무트였다면 진이 잘못했네 소리 나올수도있었다고 생각함
코난 극장판 오랜만에 다시 봐서 앞 내용은 잘모르지만 이번에 장미랑 검은조직이 주인공이라고 다들 말해서 봤는데 코난이 핑가를 의미심징하게 말하고 하니깐 핑가가 진과 같은 그런 느낌인가 했는데 .... 전개도 뭔가 부자연스럽게 빠르게흘러가는것 같다는 느낌도 받고 추리도 너무 대놓고 추리떡밥 다 주니깐 그냥 애초에 추리애니라서 추리를 영화에 억지로 넣은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들 재밌었다는데 저는 좀 이번 영화 많이 아쉬워서 저만 이상한줄 알았어요 .ㅎ 그래도 , 오랜만에 진 하고 이상윤 얼굴 봐서 나름 ㅎㅎ
코난 극장판만 보는 사람의 개인적인 흑철의 어영 의견 긍정적인 측면 1. 코난과 하이바라의 관계 (러브라인 관계가 아닌 조력자 관계로 봤기에 감정선이 꽤 볼만했음) 2. 추격씬 (브라운 박사, 코난이 핑가를 쫓는 장면 자체의 연출은 박진감 있었음) 3. 이스터에그와 오마주의 등장 (아이리쉬, 피스코의 언급,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안경을 씌어주는 장면 등 코난이란 작품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보이는 것들을 찾는 재미가 있음) 4. 작화 (전체적으로 작화가 안정적이고 바다에서 불꽃놀이가 터지는거는 꽤 인상깊었음) 부정적인 측면 1. 란의 전투씬 (연출 자체는 좋았지만 진짜 뜬금없고 몰입을 깨는 장면 같았음) 2. 조연들의 쓰임새 (특히 fbi는 솔직히 안나왔어도 됐을 정도로 하는게 없음) 3. 검은조직의 무능함 (이 영상의 의견과 같은 의견) 4. 진의 분량 (또 다른 주연이라고 예고 됐던 진이 아무런 임펙트도 없고 하는게 딱히 없음) 5. 핑가의 매력 부족 (큐라소나 아이리쉬보다 매력 부족 그저 조직원이었던 아이리쉬가 코난을 상대로 엄청난 위기를 주었는 것과 비교하면 럼의 측근이 너무 무능함) 6. 아카이 슈이치의 분량 (포스터에서도 꽤 크게 그려져 있는 것에 비해 하는거라곤 총 쏘는거 뿐이고 그 역할 마저 작중에서 큰 도움이 되는거 같진 않을 뿐더러 다른 식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돼서 개인적으로 끼워팔기처럼 느껴졌음) 7. 코난과 하이바라의 관계 (조력자 관계로 봤기에 하이바라가 '너 나랑 키스했어' 부분은 오글거리고 불필요하다 생각함) 8. 추리 파트 (추리파트가 빈약하다 생각함) 예전에 비해 코난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비판적으로 보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봤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직 극장판은 안봤지만... 이 극장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극장판 자체는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예고편이 문제 있어요.... 예고편에는 심각한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이 나오면"어? 이거 상당히 재미있겠는데?" 하지만... 극장판 보고 난 이후 "에라이 중요한게 아니자나!!" 라는 생각을 하게됐죠.... 예고편이 문젭니다....
오류라고 넘긴 이유
1.진은 쉐리가 벨트리 기차에서 이미 죽은 걸로 알고 있음
2.어른이 어려지는건 1도 모름
3.그래서 어린 아이로 된것도 살아있다는것도 안 믿는것
진이 현실적인거죠 누가 약 먹으면 어린아이가 되는 걸 믿겠어요😂
@@user-wx1yh3xm7i맞네?
근데 그러면 애초에 납치할 이유가 없죠. 어쨌든 모순이 있는 건 맞아요
근데 조직원들의 얼굴을 봤는데 제거 해야 정상 아님?
@@슈_shu영화 마지막 돼니까 일단철수 ㅋ 본인들도 본인이 가상인물이란걸 아는가봅ㄴ니다
진짜 쉐리 그렇게 보고 싶어 했으면서 ㅈㄴ허무하게 놓침 ㅋㅋㅋㅋㅋ
저도 어머니랑 보러 갔는데 엄마 평이 좀 이해가 가네요...... 솔직히 검은조직이 너무 포스가 없다는 거에 극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검은조직이 엄청나게 조용하게 다니고 잘 숨겨야 경찰들이 눈치를 못 채도 검은조직이 잘 숨겨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게 될텐데 검은 조직이 무능하니까 경찰들도 자동으로 무능해지게 되는 게 너므 안타깝더라고요......
그리고 전 하이바라가 오랜만에 주연이 됐는데 사건 해결이 아니라 납치당한 다든가, 러브라인 적인 면이 더 강조 돼서 아쉬웠던 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하이바라가 결정적으로 사건을 푸는 극장판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저희 엄마도ㅋ
사실 어느정도 코난 보신분들은 초창기코난의 그 소름돋는 추리, 개연성 같은거는 포기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저 포함) 그냥 이제는 이때까지 보면서 코난이란 만화자체에 '정'이 많이들었고 검은조직이 자주나오는 편도 아니라 검은조직이 나오는거 자체가 코난팬들에게 있어서 발작버튼on이죠.. 코난을 안보시다가 보시면 당연히 평이 좋지않을수 있다 생각합니다ㅋㅋㅋ
그냥 극장판은 캐릭판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음 나오는 순서도 검은 조직->아무로->아카이->괴도키드 순으로 고정된 거 같고
@@user-ye9fc2xt9g아케치가 누구예요?
@@user-hh2yn5qx5m 아카이인데 잘못 씀
다음에 진이 어려지는거 해주세요
@@user-cy9gc2uz5j없는데여...?
@@user-nj1ms8qt6p그 진, 워커, 베르무트가 뭉치, 세모, 아름이였다면 영상 있어요 What if 영상 중에
@@Karen_0328. 진만 어려진건 없어서...ㅈㅅ...
@@user-nj1ms8qt6p ㅏ
저도 어려지고 싶어요
난 무엇보다 핑가가 딱히 극장판에 주는 영향이 없어서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었음 퍼시픽 부이에 침입해서 백도어 만드는건 핑가가 아닌 다른 조직원도 할 수 있는거고 기껏 코난이 신이치인걸 알아냈지만 무용지물이었고 진한테 열등감만 오지게 표출하고 날아가는 엔딩.. 이건 뭐 코난이랑 엮이면 무조건 죽어야하는데 명분이 없어 어거지로 끼워맞춘거 같은데 이 장면 나왔을 때 띠용했음
먼저 보고 온 사람들 후기 하나같이 역대급이래서 기대감 컸는데 그만큼 실망감도 컸음..
1:31 핑가는 베르무트나 아이리시처럼 잠깐 바꿔치기 한게 아니라 아예 쌩 5년을 그레이스로 살았다네요
5년이면 서당개가 풍월을 읊고도 남는...
1시간동안 코난이 배 잘못타서 퍼시픽 부이에 대해 알아내는거 말고는 거의 없어서 좀 지루하긴 했어요
+ 1:29 영화에서 그레이스는 퍼시픽 부이에서 5년 전 부터 일했다고 했는데 그 시간동안 계속 여장을 해서 일해온 핑가라면 그런 습관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했음...
-사실 코난 또는 코하 팬이 아니라면 재미없는 게 정상일지도-
하지만 우린 망작 극장판에 너무 치였어...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게 됐어... 이건 코난에게 세뇌된 걸지도
이사람이 코난 대충몇게보고 유튜브 않봐서 이런거입니다 극장판만(에피소드에서 키드 나오는건 보긴함)보고 바가민님만 봤는데 정말꿀잼이였습니다
검은조직 나오는 극장판은 상영시간을 좀 더 늘려보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솔직히 코난 오래봐서 넘어갈 수 있었던 장면이지 내용에 부실함은 많은 거 같았음ㅋㅋㅠ 코난이 주인공이라 해서 내세울 게 아니라 점점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 검조 좀 각성해서 검조한테 당하거나 흥미진진하게 대치하면서 긴 에피소드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음 적과흑의크래쉬처럼. 에피소드 상하 이렇게 나누는 것 말고.
적과 흑의 크래쉬 이후에 검은 조직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한 건 맞다고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검은 조직과의 재회편과 접촉편에서만큼 진이 활약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솔직히 아쉬웠던 건 맞고 오히려 5기 극장판에서 보여준 진의 모습이 더 좋았는데ㅠㅠ 그때는 하이바라가 전화하는 걸 도청해서 어디 있는지까지 추적하려고 했고 트윈 타워 빌딩 구름다리를 부숴버리고 쉐리의 모습을 닮은 보라를 죽이려고 했으며 마지막에는 탐정단이 헬리콥터를 타지 못하게 하려고 불까지 지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시하고 직접 행동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진의 모습은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이왕 이렇게 된 거 주말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이나 봐야겠습니다ㅋㅋㅋ
얼마전 브라운 박사님역을 맡으셨던 황원 성우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코난 극장판 40기, 41기에 끝날 듯
검은조직 나오는 극장판- 5기, 13기, 20기, 26기
위의 숫자들 사이의 차는 8,7,6의 순으로 줄어듬
그럼 다음 검은 조직 등장 극장판은 26에 5를 더한 31기이고,
그 다음은 31에 4를 더한 35, 3를 더한 38, 2를 더한 40, 1을 더한 41을 끝으로 하여,
40기, 41기 연속으로 검은조직 극장판 내보내면서 코난도 막을 내릴듯.
이 글은 성지가 될 거다.
설마
앞으로 15년 동안 코난 안끝난다는 거네 그럼ㅋㅋㅋㅋㅋ
근거 추가하자면,
1.검은 조직 최초 등장 극장판 제목에 카운트다운이 적혀 있음.
2. 극장판편은 본편과 달리 폭탄 장치가 굉장히 자주 등장함. 이 폭탄은 카운트다운을 요소로 작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를 오마주하여 검은조직과의 마지막 승부 역시 폭탄의 카운트다운처럼 41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는 것임.
ㅇㄷ
ㅋㅋㅋㅋㅋㅋ15년동안 하겠네
7:02 결론이 이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글의 시선으로 본 흑철의어영은 이렇군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코하 커플이 왜 그렇게 아련하고 매력있는지에 대해서는 10시간이 아니라 열흘간 강의가 필요해 보입니다.ㅋㅋㅋ 바가민님 부탁해요
근데 이번에 아무로 아카이 비중 줄인게 신의 한수인듯. 공안경찰하고 아카이 가족 뇌절하면 어떠하나 걱정했음
후루야가 또 저리비켜 이상윤 이럴까봐 걱정한 1인
@@슈_shu순흥의 악몽때 그거 가꼬 조리돌림 엄청 당해서ㅋㅋㅋㅋㅋ 흑철의 어영에선 사이좋게 나온 게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이 극장판으로 오랜만에 코난에 복귀하였는데요.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나서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집에서 다른 극장판들도 찾아서보고 최근 코난 스토리의 진행상황과 문제점도 살펴보니까 흑철도 다시 곱씹어보게 되더라구요.
이번 흑철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바라를 비롯해 등장인물들의 분량 배분에 좀 더 공을 들인 부분도 있고, 아카이 패밀리나 아무로로 뇌절하지 않은 점, 개연성은 살짝 부족하나 추리 파트도 있는 점, 액션에서도 축구공으로 크게 무리수를 두지 않은 점, 그리고 상영 중간중간에 과거 코난 스토리가 오버랩되는 장면(나오미의 아버지가 암살되는 모습이 중계되며 키르가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 코난이 바라에게 안경을 씌워준 장면 등)들을 삽입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지난 극장판들에 비해 각본에서 크게 개선된 흔적이 보이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여전히 완성도 측면에서 부실한 부분은 보이네요. 그래도 코난을 어느 정도 아는 팬의 시각에서는 오히려, 오랜만에 보고나서 나름대로의 개운함과 여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ㅇㅈ 요즘 극장판들 뇌절이 너무 심했음
ㄹㅇ 극장판은 어딘가 얼빠진부분이 있음... 근데 코난자체스토리도 얼빠진부분있음... 초기극장판도 그런부분이 있었는데 오죽할까
란이 핑가랑 싸운게 문제가 되는건 아님.. 이미 작 중에서 미란이의 전투력은 어마어마 하다고 나왔고 칠흑에서는 총알을 피하기 까지 했으니 싸우면서 막상막하에 비등비등한건 그럴수있는거임 근데 그 다음 검은 조직의 대처가 문제임
코난의 정체는 핑가가 죽음으로써 입막음 됐고 하이바라의 정체는 베르무트가 묻어줌 그러면 고위급 간부의 목을 걷어찬 여자애에 대해서 왜 검은조직은 조용한가? 를 봐야함 거기셔 심지어 란 혼자 있는것도 아님 웬 초등생 남자아이 하나가 200m정도 떨어진 저격을 알아냈고 저격수 쪽으로 뭘 날려서 저격수가 철수를 했다면 검은조직은 무조건 걔네가 누군지 알아내고 조져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벨무랑 진은 마티니를 만들던 사이이니 벨무가 하는건 그냥 믿는거 아닐까..
베르무트가 생장인식 장치를 혼동시키도록 변장을 하며 다녔고, 그로 인해 진이 생장인식 장치를 포기했다는 전개는 솔직히 진짜 별로였습니다. 이건 억지가 맞아요.
저는 그 브로치가 뭐 특별한 유품이라도 되면 이해하겠는데 한정판?브로치? 그런 느낌이라서 베르무트가 언제부터 이렇게 쉬운 여자였나 싶었습니다... 그럴거면 검읁느직에서 나와 ;;
근데 검은조직이 생장인식 시스템을 포기한 건 진보다는 카라스마의 영향이 더 큰것 같은데요. 영화 초반에 베르무트가 보스에게 생장인식 시스템이 판도라의 상자라고 언급했고 보스도 나중에 베르무트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했는지 베르무트가 원하는대로 하게 허가를 준거 보면 베르무트랑 카라스마 둘다 아포톡신4869와 관련이 있고 이 생장인식 시스템이 그 비밀을 밝힐 수도 있으니 보스와 베르무트가 시스템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 것 같습니다. 럼도 보스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고 하는것을 보면 카리스마의 위치와 신분이 같은 조직원, 심지어 2인자인 럼에게도 드러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진이 굳이 납득 안 했어도 보스의 명이니 시스템은 파괴됐을 텐데...흠
@@user-de3yq3vf1t 브로치의 모양이 은행잎인 걸 봐선 후사에 캠벨과 연관된 모종의 떡밥을 남긴 것일 수 있습니다. 후사에 캠벨은 작중 은행잎 디자인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은조직과 관련된 것으로 지목되는 인물입니다.
아니 첫댓에 있잖아요 그이유가
흑철의 어영의 문제가아니고 그냥 코난전체의 공통된 문젠거같은데
저는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실망스러운 극장판이였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핑가는 미란이한테 쳐맞고 있고 검은조직은 로켓단 만도 못했으며, 예고편에서의 위기감은 어디가고 코난이 장미를 구하는 장면도 그렇게 긴장감 있었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검은조직은 타고 나오는 이동수단 마다 터트려 버리는데 어떻게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건지...
사실 이제까지 망작들 보면 이번극정판은 좋은면이 있어서 오류나 아쉬운점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듯 거기에 가끔 란은 검은조직에 대한 정채를 아는거 같다가도 또 생각은 없어보이고 하아.....
그리고 워커 이자식은
검은조직이 왜 뽑은거임 대체.......
아주 입만열면 정보가 술술.....어후
그리고 키르....... 진짜 어케 아직 살아있는지 이해안갔는데 나만 이생각을 한게 아니였네
그리고 장미 얘는 마지막에 입술은 왜 돌려준거임 아니 너 아니라도 미란이랑 많이 했어......
히데미가 살아있는건 에단 혼도가 자신을 키르가 죽인것처럼 다 해서 키르가 조직에게 신뢰도가 높아졌고 아카이 슈이치까지 죽였다고 믿어서 진도 보스의 허락 없이 함부로 실력있는 조직원을 죽이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보스가 문제)
오 저도 흑철의 어영 재밌다길래 기대하고 봤다가 지인분이랑 비슷한 생각을 해서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댓글들 뭐이리 화나있음??
비판적인 내용을 수용하는 사람이 없어
경찰과 검은조직 무능함을 언급한게
범죄,추리 장르 애니에서 문제될게 있나
코난 특성상 하이바라의 관계성을
의구심을 갖는것 또한 당연한데?
지인 분의 의견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그냥 친구가 신란 좋아하고 코하 극장판 아니꼬와서 그런거 아님?ㅋㅋ
코난을 안 본지 10년 됐는데 이 극장판 보면서 비슷한 생각했음...여러 이야기를 담을려다보니 개연성이 떨어지고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한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브라운 박사님 호흡기? 발명품은 거의 도라에몽 급임. 오만 생각하면서 극장판 보다가 마지막 키스신에서 할말 잃음...팬들이 대박이라고 해서 보긴했는데 이게 대박이 맞나 싶었음..
마지막 키스돌려주는건 무려 코난 작가가 넣음ㅋㅋ 작가빼고 아무도 원하지 않던.. 짝사랑 포기시킬려고 넣은거 같은데 그것만 안넣었어도 평 훨씬 더 좋았을텐데 작년 극장판도 그렇고 어떻게 원작자가 개입한 부분마다 문제인지
최종장에서 코난 지인들 전부 죽이러 다닐거 아니면 검은조직 좀 버프해줬으면하네요. 빌런쪽이 그래도 포스가 있어야 스토리가 재미있는건데.
적이 무섭거나 매력이 있어야 쓰러트릴떼 임펙트가 생기는데
워커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진 버프좀…
1:50 코난팬들은 오히려 '아 진과 셰리는 절대로 안 마주치겠구나 '라고 예상했다
이번 흑철의 어영보다 전에 검은 조직 나왔던 칠흑의 추적자가 더 괜찮다고 생각해요. 추리도 그렇고 경찰도 어느정도 활약하고 검은조직이던 아이리시라는 캐릭터도 매력있었는데 이번 핑가는 생각보다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차라리 핑가를 중간보스 정도로 하고 진을 메인빌런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워커가 진에게 쉐리를 닮은 어린애를 찾았다고 했을때 진이 그냥 주어진 임무만 완수하고 오라고 했지만 핑가가 진이 여러번 놓친 조직의 반역자 쉐리를 잡아오면 진의 코를 납작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눈이 돌아가 단독행동으로 하이바라를 납치하고 코난이 핑가를 잡고 하이바라를 구하려고 할때쯤 진이 등장해서 핑가의 공을 가로채려고 하면서 하이바라를 둘러싼 진vs코난vs핑가 배틀로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근데 초창기 극장판 이후로 가장 평가 좋고 코난에서 가장 흥행한 극장판은 맞음... 하나하나 안따지고 몰입하면서 보는 편이라 나는 진짜 재밌게봤는데... 애초에 개연성 하나하나 다 따지고 들면서 볼거면 코난이 약으로 어려진거부터 말이 안됨 ㅋㅋ
개연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핍진성을 따질따 이상하다는 거죠
@@user-qv8lx3pj6k 그 전 극장판들 보고오시면 흑철은 양반이었단걸 알게 되실걸요..
엄마랑 싸우고 울고있었는데 님 드립듣고 몇 번이나 웃었네요.
날 웃겨줘서 고마워 가민쿤..ㅋㅋㅋ
길 잃었다는 초딩 말에 유로폴 비밀지구를 소개시켜준 미친 개연성은 다들 말 안하는구나...
처음 볼 땐 별 생각없었는데 아카이 슈이치가 잘 했다 꼬마야 하고 답변도 안 듣고 그냥 가버리는 부분도 코하 서사 때문이긴 하지만 참... ㅋㅋㅋ
영화를 즐기지않고 불만삼다 나오셨겠네...내 주변인 아니어서 다행..ㅋㅋ
피곤한 스타일..
5:36 보스가 철수 승인 내렸다는 씬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저도 지인분 의견에 공감이에요ㅋㅋㅋ 이건 당연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코난이 좀 끼?부리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쉐리는 검은 조직 비밀약 프로젝트의 최중요 인물중 하나인데 보이면 잡으러 가는게 억지는 아니죠.
다 필요없고 그 앞에 극장판들이
너무 개허접이다가 오랜만에
흥미롭게 나와서 다 용서됨 ㅇㅇ
오랜만의 조직 극장판, 하이바라 주연이라 좋게 본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한편으로 란의 시점에서 보니 쿠도 얘는 뭐지? 싶은 장면도 있었긴 했어요. 그리고 진과 셰리의 맞닥뜨리는 장면, 기왕 납치면 좀더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원했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웠던 게 떠오르네요.
맞아요
@@kimolivia199 전에도 답글 단거 있지만 하이바라가 진이랑 마주치면 바로 총 맞을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진이 건진건 작화밖에 없네요.
검은조직은 가만보면 복지가 참 좋은 것 같음.
쉐리가 조직원이었을때도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깔끔한 개인작업실에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작업하고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무슨 감옥이 저리 복지가 잘 되어있나 싶었음
나는 그래도 인질이니까..
시커먼 쇠창살 지하감옥에서 수갑뒤로 차고 봉에 묶여있을 줄 알았는데....
포근한 2층
침대 2개에...
밝은 전등까지....
참...
베일에싸인 잔인한 조직치곤
복지가 진짜 좋은 곳인듯
1. 핑가 여장 습관
오히려 변장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과하게 그 습관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남도일 vs 괴도키드 시계탑 사건에서 괴도키드는 경찰관으로 변복해서 운전면허?를 말하는 실수를 함 지나치게 변장의 대상을 의식한 결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똑같다고 봄
2. 준비된 계획을 성공하고 추가? 이것은 모험이 맞음 그렇다고 저기에 배신자가 있는데 안 갈수 없잖아? 이건 검은조직에 대한 퇴로를 확보해주는 것과 같음 검은조직이 준비를 털저하게 했는데 실패하면 그게 더 로켓단 같잖아? 돌발행동의 결과에 대한 것은 봐준다 이런 개념 어차피 여자애 하나 납치를 한다고 들어난 조직도 아니고 추가적으로 말하면…
3. 핑가는 약간 피지컬보다는 뇌지컬같음 초반에 밀리다가 퍼시픽 V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한방에 란을 잡음
4.검은조직의 무능함? 오히려 유능함 잠수함 운영도하고
납치도 성공적으로 깔끔하게 했음 다만 극장판 특성상 결론을 내야하니 2번 이유와 같이 실수에 대한 뒷구멍 확보
5. 키르에 관한 부분은 워커 지분이 크다고 봄 진도 워커의 현란한 말에 넘어가서 ㅋㅋ 병풍 워커 비중이 늘어서 이점은 긍정적으로 봄
6. 베르무트의 생장인식 하이바라 시호 변장 이것은 보스의 지령에 따라서 행동한 일 보스은 생장인식이 세상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음 본인의 정체를 숨기는 것이 더 중요함 여기서 진 워커 vs 베르무트 버본 키르의 동상이몽과 보스 vs 럼 동싱이몽을 알 수 있음 한 쪽은 찾으려고 하고 한 쪽은 숨기려고 함
7.결론
극장판을 크게 요약하면 준비된 계획의 성공 돌발 임무의 실패 그리고 조직원 내부의 동상이몽 진 워커 vs 배르무트 버본 키르 / 보스 vs 럼. 동상이몽
기존 검은조직 cctv 제거 임무 돌발적으로 셰리가 맞는지 확인 ( 개인적으로 베르무트가 직접 작전에 들어간 이유는 생장인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보스의 밀명이 있었다고 생각 함 지금 조직원 중에 가장 믿는 것이 베르무트 럼은 2인자이니 사실상 경계를 해야 할 인물이고 지금 보스는 활동 불가능 한 상태라고 봄 )
핑가의 원래 목적 + 돌발적인 살인 즉 위의 사건을 결론적으로 종합하면
계획된 임무는 성공 돌발 임무는 실패 각자의 입장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사실 본 영상 내용 다 받고 나를 포함한 코난 팬들이 이번 극장판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가 근 몇년동안 똥만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바가민님.. 코난 영원한 뇌절 좋아여 … 너무 좋은 영상임 .. 이번 극장판은 코하커플 인기로 이만큼 올라온거라 생각함 ,, 하이바라 갇혀있을 때 코난이랑 뱃지로 대화하는 거 밖에 다 들리는데 키르 아닌 다른 조직원 있었으면 바로 아웃인 걸 여기서 의심 덜 풀린 키르를 보초 세운다고..? 싶었음. 베르무트 한마디에 진이 바로 부순 것도 진짜 어이없었지만 백번참고 ‘아 베르무트가 그만큼 신망받는 조직원이구나..‘생각했음 ^_^.. 이번 극장판 그냥 워커 하드캐리임 쉐리가 따로 밥 사줘야됨 그치만 특전때문에 목요일에 또 보러가는 한ㄴ사람 ,,^
이틀전에 갔었는데 특전 없던데 어디 있나요?
@@user-ou7xz9pf4m투니무비 인스타 들어가면 정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목요일마다 새 특전 내는데, 선착순 지급이고 특전 주는 상영관이 많진 않더라구요
원래 코난 극장판은 팬들 주접이 그냥 쩐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과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 속는 사람들도 많음
저도 감청의 권에 그렇게 낚였음...
재밌어요!!
2023년 8월 12일,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명탐정 코난에서 브라운 박사 역할을 맡아오셨던 황 원 성우님께서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故황 원 성우님
(1940.06.26~2023.08.13)
성우님.. 그동안 정말 좋은 연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이제 그목소리 못들어요?
@@qpdj52 네...
@@Munsang ㅠㅠ코난 극장판 볼맛이 없어지네요.....
검은조직이 칠흑의 추적자, 순흑의 악몽 그리고 흑철의 어영에서 너무 대놓고 행동한거하고는 다르게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는 적절하게 비밀스럽고 조심스럽게 행동했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코난 극장판은 초기 극장판(1-7기)이 스케일이나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최신 극장판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저도 진 저렇게 바로 그렇구나 하고 가는게 맞나 생각했는데
그리고 너무 초반부터 핑가는 남자라고 너무 이야기해서 시작부터 여자로 변장했겠구나 하고 봤어요 ㅋㅋ
바가민 님 구독자 7.41만명 축하드려요😄
2:50 코난 유니버스에선 시간이 많이 안흘러서 쉐리가 나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비밀조직인 만큼 배신자 처단이 중요 모토기도 하고... 쉐리가 요직 연구원이기도 하고요!
잘봤습니다
다른 의견 다 인정하는데 코하커플을 지지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 이게맞나???했습니다
3번째 여사친 관리 문제는 란이 코난은 신이치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된 지금으로써는 당연히 의미가 없다고 봐야할거 같은데요
만약 제가 검은조직 보스였으면 진을 숙청했을거 같음 ㅋㅋㅋ
이번 극장판으로 조직의 적을 너무 만듬
시스템이 결함있으면 조용히 철수할것이지 여러 나라들이 같이 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파괴해서 그 나라들을 적으로 만들고 EU도 건들여버림 ㅋㅋㅋ
은밀히 활동 해야하는 조직이 마지막에 자신들을 알려버림 ㄷㄷ
근데 잠수함과 어뢰를 소유하고 있는 조직이면 거의 군사조직아님? ㅋㅋㅋ
설마 나중에 항공모함까지 나오진 않겠지? ㄷㄷ
들켜서 죽고해야 되는데
극장판보면 갑자기 만들어진 스파이들 몇명 죽이고 늘 나왔던 스파이들은 안 죽이잖아
나중에는 탱크도 축구공으로 부수겠네 코닌 제작사가 어린애 쁀만아니라 어른들도 타겟팅해서 스토리 짜면 좋겠음
불륜이러는건 코하서사나 관계성을 아예 모르시니 하실 수 있는 말... 솔직히 코난팬 입장에선 황당합니다ㅋㅋㅋㅋ 바가민님께서 잘 알려주시리라 믿어요...
불륜까지는 아니어도 좀 꺼려질 수도 있는 장면은 맞아요. 둘이 같이 다니는 건 상관없어도 일단 신란은 사귀고 있고 여친이 있는 신이치에게 키스라는 말을 쓰는 건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licelinaana 장미는 둘 사귀는거 아직 몰라요.. 키스 대사는 호불호 갈리던데 장미 캐릭터성과 안맞다고 생각해서 저도 다르게 표현하는게 좋겠다 생각했는데 작가가 넣은 마지막 씬 때문에 넣은 대사라고 하네요ㅜ
@@user-xh7rj9iy2b 아 란이랑 하이바라 말인가요? 근데 그런 인터뷰는 어디서 보나요?
@@alicelinaana 네..ㅋㅋ큐ㅠ 저도 전에 여기저기 서치하다 본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보통 정보는 트위터에서 많이들 얻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좀더 캐릭터들의 연계성과 서사를 넣어서 타임 분량을 늘렸으면 스토리 부분이 조금은 탄탄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쉐리와 진이 마주하는 순간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차라리 분장이더라도) 그러면서 코난이 구하는 설계를 기대했는데 약간 밋밋함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검은조직의 중압감도 잘 못느꼈구요 ((아주개인적인 의견))
그래도 코난 극장판 역대 최다 흥행에 140억엔 찍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게 걍 ㅈㄴ재밌었음... 코난 극장판 다 봤는데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 흑철로 입덕함 코난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ㅋㅋ 여운도 지렸고 극장판 중 최고였음
마지막에 진이 아! 오류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는건 의아하긴 했음. 키르가 선으로 줄넘기하는데 그냥두는 검은조직과 진도 의아하고
진이 보고 싶었다는 하이바라 꿈인가 내용임 그걸 제대로 안보신거네요 그리고 조직은 원래 생장인식만 없애는거 생각한거 맞고 럼 즉 부대빵이 그걸로 대빵 찾을라고 했는데 숨긴거임 그러니 조직원은 없애는거 말고 관심이 없어요 근데 하이바라가 걸려서 납치된거임
4:52 진짜 캐붕바라처럼 히고선수 갓코이~이랬으면 다 속았을텐데
명작으로 분류되는 과거의 극장판들 (10기 이하의 그것들🤣)을 기억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울수밖에 없다고 봐요. 급차이가 너무 심하니까... 그래도 꾸준히 보는 팬분들 입장에서는 또 다르겠죠?
지금 코난의 정체숨기는 이유가 검은조직이 아니라 란때문일정도로 란은 인간병기입니다.
검은조직과 하이바라의 만남이기에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 영화
흑철의 어영 전체적인 스토리는 객관적으로 완전 엉망 그 자체긴 함. 근데 하이바라 팬이라면 마지막 부분 장면 때문에 영화의 개연성 개나 준 스토리 전부 잊혀지고 그냥 감동만 남아서 역대급 명작이 된 케이스 ㅋㅋ 게다가 코난 요즘 원작 자체도 예전에 비해 스토리 심하게 부실해서 면역 된 것도 있는듯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지인 평이 이해가 가긴 해도 팬들이 이걸 그냥 넘기면서 볼 수 있는 이유가
지인 분이 말했던 지적사항이 코난 극장판의 유구한(?) 전통 같은 거라서 팬들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느끼고는 있는데 퀄리티가 이전 극장판보다 낫거나 칠흑의 추적자랑 비슷해서 좋게 봐주는 편인 거임
코난이 둔탱이어서 하이바라가 자기 좋아하는거 몰라서 그렇지 코난이 알고한것도 아니 뭐 잘못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경찰도 검은조직도 처음에는 나름 유능하고 쓸만했어.
전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럼의 비중도 생각보다 너무 적었다는거 보스 실루엣이라도 비춰준거 까진 좋았는데 잠깐 나왔고 또 럼의 측근까지 오른 핑가가 너무 단순한 실수로 덜미 잡힌게... 근데 진이 오류라고 넘기는 이유는 쉐리 벨트리 특급 열차서 죽은걸로 알고 있어서 그리 판단한거 같습니다. 코난 꾸준히 안 보신 분이면 이번 극장판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
오타쿠업계에서 가장 비강수술이 시급한 캐릭터.
진
근데 이건 대부뷰이 흑철의 어영의 문제가 아니라 코난이라는 애니의 문제인 것 같은데ㅋㅋ
추리 만화 덕후로써 핑가의 정체 추리할때
딥페이크를 트릭으로 사용했다는게
증명되야하니 핑가가 목을 다쳤으니까 연기 중에 목이 아파서 목을 건들었는데 손에 피가 살짝 묻은걸 순간 포착해서 추리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딥페이크로 목의 상처는 가렸지만 실수로 손의 피는 못 본거죠 코난은 관찰력이 경찰보다 좋고 그럼 영상이 조작 됐다는것도 풀리고 범인은 목을 다쳤다는게 증거가 될 수 있고 자연스러웠을텐데
추리는 여자만 하는 행동이 무의식처럼 나왔는데 범인은 원래 남자이란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해요
경찰 무능한 건 진짜ㅋㅋㅋ 코난의 천재성을 보여주기 위해 경찰을 너프시킨 거까지는 이해되는데 이 패턴이 반복되니 얘네 경찰이 맞나 싶더라구요ㅋㅋ 개인적으로 유명한보다 골롬보가 더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뱃살로 칼빵 당해줌
아니 근데 국가 기관을 대놓고 어뢰 발사해서 파괴했는데 그냥 넘어가는게ㅋㅋㅋㅋㅋ
일단 코하는 코난이 어장충임 진짜 좋아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관심도 안주고 무신경하게 하는 행동이 더 빠져나올수 없게 만듬
정확히 이유는 모르지만 진은 쉐리한테 집착하고 있습니다
잘생각해봐야 하는게 경찰쪽에는 쿠로다 빼고는 검은조직을 몰라요. 검은조직이 대놓고 돌아다니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난을 보면 딱한여자 란만 보고 있기 때문에 하이바라는 친구지 애인까진 못간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편만 봐도 란보다 위에 있는 여성이 고백해도 란이라는 여자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건 생각이지만 쉐리는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프로그램 이용해서 숨는다고 해도 검조맴버였던 쉐리가 말해버리면 의미가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걸림돌은 살인하기 때문에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 명언 시리즈 해주세여
1. 괴도키드 명언
2. 코난 명언
3. 뭉치 망언
등등등
코난 망언도 포함해야죠
ㅋㅋㅋ가민짱 사투리 커엽
근데 솔직히 하이바라가 우리 키스했어…하는 부분은 저도 시공간 오그라들어서 팝콘 속으로 빨려들어갈 뻔했네요….짝사랑을 나타내고 마지막 장면으로 끝낸 것 같긴 한데…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개허술한게ㅋㅋㅋ다른건 둘째치고 비밀조직이라면서 자기 얼굴 본 사람을 도망가도 가서 죽여야지 ㅋㅋㅋ 영화보면서 그 점이 너무 어이없었음 ㅋㅋㅋㅋ
ㅇㅈ
그래서 마지막에 공항에 베르무트 나온게 나오미 죽이러가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음
ㅋㅋㅋㅋ 검은 조직 무능력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란의 무력과 코난의 운동화력은.. 넘어가야합니다. 그걸 태클 거면.. 극장판 전부 태클 걸어야합니다..ㅋㅋ
그리고 코난과 하이바라는 애초에 단순한 친구사이가 아니잖아ㅋㅋ; 둘 중 한명이라도 정체가 들키면 둘다 바로 죽음을 당하는 운명공동체인데... 그렇다보니 서로 교류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거고 코난도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가장 가까이에 있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하이바라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거지.. 이걸 우리가 생각하는 남여사친에 비유하는건 아닌거같음 친구분 의견은 뭔말인지 알겠는데 코난을 너무 안봐서 코난 극장판의 분위기? 자체를 아예 모르시는듯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참고 ) " 명탐정코난 은 1년 간 스토리 입니다 "
ㅅㅍ)
키르는 진짜 왜 살아있는지 신기할정도로 나 쥐새끼요 라고 광고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어뢰에서 탈출할때 진과 대립 장면 만큼은 약간 다르다고 봄
당시 검은 조직의 목적은 생장인식시스템을 다룰수있는 나오미의 포섭이고 최악의 경우로 안풀린다면 퍼시픽 부이 자체를 박살내는거였을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이건 보스의 명령이였으니 우선도가 높았을거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쉐리를 닮았다고 알려진 꼬마애(확신 수준까지는 안간 상태)때문에 원래 목표에서 중요 인물인 나오미와 같이 죽여버리자는 진의 행동은 오히려 보스의 명령을 위반하고 혼자 다른 속셈이 있어서 오히려 진이 쥐새끼 아니냐고 따질수도 있는 상황이였다고 봄
그러니 진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넘어간거라고 생각함
상대가 키르라서 그렇지 만약 베르무트였다면 진이 잘못했네 소리 나올수도있었다고 생각함
흑철의 어영 5회차째... 이젠 다신 안 본다.
이러다가 진짜 대사까지 다 외워버리겠어ㅠ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아쉬운건 있더라고요... 그나자나 다음 극장판 예고편이 벌서 나왔더군요 제목이랑... 출시일 ( 24 . 5 . 5 ) 보니까 검은조직 + 괴도 + 하인성 다 나오는거 같은데 이게 합성인지 진짜인지 ....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혹시 알아봐 주실수 있나요 ... ??!😂
코난 극장판 오랜만에 다시 봐서 앞 내용은 잘모르지만 이번에 장미랑 검은조직이 주인공이라고 다들 말해서 봤는데
코난이 핑가를 의미심징하게 말하고 하니깐 핑가가 진과 같은 그런 느낌인가 했는데 .... 전개도 뭔가 부자연스럽게 빠르게흘러가는것 같다는 느낌도 받고 추리도 너무 대놓고 추리떡밥 다 주니깐 그냥 애초에 추리애니라서
추리를 영화에 억지로 넣은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들 재밌었다는데 저는 좀 이번 영화 많이 아쉬워서 저만 이상한줄 알았어요 .ㅎ 그래도 , 오랜만에 진 하고 이상윤 얼굴 봐서 나름 ㅎㅎ
코난 극장판만 보는 사람의 개인적인 흑철의 어영 의견
긍정적인 측면
1. 코난과 하이바라의 관계 (러브라인 관계가 아닌 조력자 관계로 봤기에 감정선이 꽤 볼만했음)
2. 추격씬 (브라운 박사, 코난이 핑가를 쫓는 장면 자체의 연출은 박진감 있었음)
3. 이스터에그와 오마주의 등장 (아이리쉬, 피스코의 언급,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안경을 씌어주는 장면 등 코난이란 작품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보이는 것들을 찾는 재미가 있음)
4. 작화 (전체적으로 작화가 안정적이고 바다에서 불꽃놀이가 터지는거는 꽤 인상깊었음)
부정적인 측면
1. 란의 전투씬 (연출 자체는 좋았지만 진짜 뜬금없고 몰입을 깨는 장면 같았음)
2. 조연들의 쓰임새 (특히 fbi는 솔직히 안나왔어도 됐을 정도로 하는게 없음)
3. 검은조직의 무능함 (이 영상의 의견과 같은 의견)
4. 진의 분량 (또 다른 주연이라고 예고 됐던 진이 아무런 임펙트도 없고 하는게 딱히 없음)
5. 핑가의 매력 부족 (큐라소나 아이리쉬보다 매력 부족 그저 조직원이었던 아이리쉬가 코난을 상대로 엄청난 위기를 주었는 것과 비교하면 럼의 측근이 너무 무능함)
6. 아카이 슈이치의 분량 (포스터에서도 꽤 크게 그려져 있는 것에 비해 하는거라곤 총 쏘는거 뿐이고 그 역할 마저 작중에서 큰 도움이 되는거 같진 않을 뿐더러 다른 식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돼서 개인적으로 끼워팔기처럼 느껴졌음)
7. 코난과 하이바라의 관계 (조력자 관계로 봤기에 하이바라가 '너 나랑 키스했어' 부분은 오글거리고 불필요하다 생각함)
8. 추리 파트 (추리파트가 빈약하다 생각함)
예전에 비해 코난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비판적으로 보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봤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직 극장판은 안봤지만... 이 극장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극장판 자체는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예고편이 문제 있어요....
예고편에는 심각한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이 나오면"어? 이거 상당히 재미있겠는데?"
하지만... 극장판 보고 난 이후 "에라이 중요한게 아니자나!!" 라는 생각을 하게됐죠.... 예고편이 문젭니다....
5:09 하이바라 성우가 송강호 배우님이셨나 보네요 😀
2:50 코난 유니버스에선 시간이 많이 안흘러서 쉐리가 나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비밀조직인 만큼 배신자 처단이 중요 모토기도 하고...
프사 다시 해주세요 여사친 아니고 여친입니다 ㅋㅋ❤❤❤
그냥 하이바라 여사님 헌정영상극장판 임. 그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