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Voyage] Eunhyung who her mother-in-law loves
Vložit
- čas přidán 5. 08. 2024
- [Pick Voyage][Conflict between wife&mother-in-law X Conflict between son&mother O] ＂Let's save Eunhyung up♥＂ Eunhyung who her mother-in-law loves #We_Can't_Be_Number_One #JTBC_Voyage
Jaejoon's mother gives love to Eunhyung as she was taught by her mother-in-law♡
Is there other in-laws like this?
Eunhyung's mother-in-law loves her!!
~Real married couple's story~
Of Eunhyung Lee♡Jaejoon Kang
Who can't be numb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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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Wednesdays at 11PM JTBC 〈We can't be numb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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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program in the video?
【We can't be numb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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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우리 어머님 증맬루💙
왜 이렇게 밑에 있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찐이네유 😳
우와아아앙
올라가세요!!
♥️♥️♥️♥️♥️♥️♥️♥️♥️♥️♥️♥️
더 놀라운건 시어머니의 시어머니가 안 시켯다는거.. 그 시대에..
근데 윗분의 윗분이면
보수적이시지 않나요?
진짜 ㅋㅋ 저도 티비로 보며 똑같은 얘기했어요
오..정말요.. 그 시대에...자기가 너무 시댁 고생 많이해서 이 집안의 풍습을 내가 끊어버리겠다 그러신건가..? 어찌됐던 너무 멋있으심....내리사랑..ㅜ
너무 교양있으신분일듯
시어머니가 며느리 안시키려는 하얀거짓말일수도
우리 시어머니도 일 안시키시는데 이유가 정 반대..ㅋㅋㅋ 저 집과 반대로 우리 시어머니의 시어머니가 젊었을 때 부터 너어어어어무 일시키고 시집살이를 시켜서 본인 며느리 생기면 절대 고생 안시키겠다고 다짐을 하셨다고..ㅋㅋㅋㅋ 다짐해도 실천하기 쉽지 않은건데 울 어머니도 참 대단하시고 감사함😍
맞아요 진짜 대부분 당한대로 갚아주거나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며느리가 기본은 해야지하면서 일시킴...말이나 말지ㅠ
세상...로또로또..이런 로또가 있으려나요..?
남편이 속상하게해도 사랑으로 넘어가진다는게 그런 지혜가 아닌가 싶네요
우리 시어머님도 이렇게 얘기하셈심 ㅎ 너무 시집살이하셔서 ㅎㅎ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ㅎㅎ
그런 시어머니 많아요.. 대단하신 분들임..
11:24 "우리 여자들은 편하게 있자" 조지게 설렜어 난
ㅇㅈ
왜 신여성이라고 소개했는지 알겠음 ㅠ 존멋
ㄹㅇ 허벌 심장 댐
조지게 설렜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설렜는데 ㅋㅋㅋ 이해 못하는 남자들은..좀
괜히 "은형이 아끼자" 이 말 한마디 듣고 눈물 찡....
저런 시어머니가 저도 결혼할때 생기길 🙏🏻..
그와중에 강아지랑 재준이랑 닮았다.....
시어머니의 시어머니도 똑같은말 하셧을듯..암튼 멋지시당
ㅋㅋㅋㅋ
레알 ㅋㅋㅋ 판박인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르니깐 3천됨
저게 맞지 어머니가 진짜로 아들을 사랑하시나보다 나도 만약에 결혼을 하게된다면 또 나이를 먹고 며느리가 생기게 된다면 딱 저렇게 해야지 며느리를 편하게 해주면 아들 가정이 화목해지고 며느리가 시댁 오는데 불편이 없으면 아들 얼굴도 더 자주 보고 같이 음식하면서 시간도 보내고 얼마나 좋아,, 며느리도 시댁에 더 잘할거고 진짜 배우신 분이다
맞아요 며느리가 시댁에 오는걸 편안하게 느끼게끔 해야 시댁도 자주가고 남편하고도 좋죠
헉...결혼 하실거면 이왕이면 한국 남자는 피하세요...ㅜㅜ저런 집안은 진짜 상위 0.1%입니다..
@@user-jv7nm3nr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말이네요
아들된 입장이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제가해야겠어요
과연 그럴까? 너도 꼰대된다
우리나라 좀 이상한거같다;;;
애초에 기본적인 베이스가 남편네 가면 남편이 일하고 아내네 가면 아내가 일해야되는거아님??????? 거기에 도와주는게 배려고
@@user-rp4wg5fk6p 역할제발ㅠ
@@user-hf5jx3yq6q ㅇㅇ
@@user-rp4wg5fk6p ㅋㅋㅋㅋㅋㅋ 뭐가 ㅇㅇ 임 역할 제발 따지지 말자는 말이자너ㅠ
@@youiiiiiuuuuu 아 오타수정하라는줄...
@@youiiiiiuuuu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같은 며느리라고 말하는 시댁 중에 진짜 딸처럼 대해주는 시댁을 본 적이 없는데 저기야말로 딸같은 며느리인듯..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그대로 대물림해주시는 것도 너무 보기 좋고 대단하네요
은형이 아끼자 하는 시어머니 멋있어요 ㅎ
이 장면에서 울었어요 남의 시어머니인데도 감동ㅜㅜ
저런 시댁이면 자주가죠 ㅜㅜ 진짜 눈물남
Hyeyoung Park 근데 일
안시키는게 아끼는거냐?ㅋㅋㅋㅋ개 어이없네
부러워요.. 너무 부러워요...ㅜㅜ
Neon 뭐가 또 어이가 없어... 아끼는 게 힘든 일 안 하게 하고 소중하게 대하는 거지 뭐겠니
저게 당연한 거지... 왜 여자는 결혼하면 시부모집 가서 집안일해야됨 즈그집 아들도 안 하는 걸 왜 남한테 시켜
마자...내 자식 못 시키겠는건 내 자식 배우자한테 시킬때 당연하다고 느끼지말길....
@@bshgdjnwga1062 근데 진실은 자식한테 잘 시킴 자식이 안한다함
남자인 내가봐도 맞는거같다
옛날사람들이라 그렇게 하지
세상에 당연은 없고,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집안일 안시키는 남편 만나 결혼 하면 해결.
근데 저 당연한걸 아직 우리나라는 아니라서
놀람
우리 모친도 와이프.절대 일안시킴...어머니 고맙습니다.와이프가 절 두번 갈굴걸 한번만 갈굽니다..
오...서로 좋네요ㅋㅋㅋㅋ 그러쿤...
보니까 아내의 마음을 잘 헤아리시는 분이네요.. 존경스러운 집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어머님도 와이프분도 좋으신 분이실듯
모친ㅋㅋㅋ
솔직히 난 시어머니가 저런 마인드를 좀가지면 좋겠다 여자들은 시댁가서 겁내 일하는데 남자들은 진짜 아내 일하는거 보면서 놀고... 다 그런건아닌데 이런 집이 많으니까 얘기합니다 또 남자들은 장모님댁 가면 일안하고 진짜.....우리나라 시댁 문화 최악이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님니다...*
^^ 한 사람의 생각일뿐~
ㅇㅈ ㅋㅋㅋ 저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ㅋㅋㅋ 우리엄마가 저럴 수 있을까 싶으면서 신선한 충격도 많이 받구 가네요
나도 미래에 저런 시어머니 되고싶다
아들 걱정마 ㅋㅋㅋㅋㅋㅋ 내가 잘할게
남자들 처가가서 일 합니다 우리 매형들은 다 설거지 자처해서 해요. 엄마랑 누나들이 음식 만들었으니까 남자들이 설거지합니다. 저도 결혼하면 그리할꺼고요. 그냥 사람차이같습니다. 옛날처럼 틀에박힌 문화를 갖고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윗분들세대에는 더심했을거고
점점 세대가 바뀌어가면서
인식도 바뀌어가는중인거같아요
우리 자식세대에는 좀더 저런마인드가지는분들이 많아질거구요ㅎㅎ
남자들이 일 다 여자들한테 미루고 핑핑 놀지만 않으면 됩니다.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의 희생으로 사니 그걸 보고 자란 남편이 똑같이 하고 또 내 딸, 아들로 대물림 되는거죠.
아끼자 라는 말 한 마디에 어떤 어른이신지 얼마나 자식들을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음....너무 멋있는 집안임...
팽현숙님네가 이야기 하는 거 보는 순간 느낀거 아내가 시댁 가기 싫은이유: 일시켜서 잔소리해서 남편이 나이많은데 챙기라고 해서
남편이 처가댁 가기 싫은 이유: 아내한테 못해서 아내가 이를까봐
이를까봐 ㅋㅋ
푸하..이를까봐...ㅋㅋ
ㅋㅋㅋ
우쿠 결혼을 꼭해봐야 아나? 멀리 안가고 엄빠보면 답나오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r8md6ri4f 한남 OUT
솔직히 이게당연한거지 ㅋㅋㅋ 어디 장인장모가 사위한테 집안일시키는 거 봄?
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았음
눈치 어디감 ? ㅋ
우리 엄마 시키던데.... 그리고 우리 시어머니 안 시키는데......
많이 봄. 주변 사람들 대부분 아내가 명절때마다 시댁서 고생한다고 처가가면 처가일 돕고 옴..
우리시어머니도 그러심..
그러면 진짜 알아서 잘하게 됩니다.
이번에 돈주신다는것도 안받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마음으로 받음..
이게 진짜죠. 알아서 잘 하게 됨 그냥 잘해드리고 싶고ㅠㅠㅠㅠ저희 시엄니도 진짜 좋으시고든요ㅠㅠㅠㅠ
맞어요 잘해주시면 잘해드리고싶죠 근데 반대이니까 시댁을싫어하죠 근데 왜 며느리탓으로 돌리더라구요
ㅅ마자여ㅠㅠ 저도 시엄니가 너무 평하게 해주시니 제가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ㅇㅇ 맞아유..
저도 장모님이 잘해 주셔서
명절에 업체에서 선물 들어오면
한우,상품권 이런건 장모님께
드리고 세제세트,동원참치 이런건
울엄마에게 보내죠..
저희도 며느리 신경 덜쓰게해요..80대이신데 과거에 시집살이 별로 안하셨다네요..시댁분위기도 중요한듯..노인이라 제가 중년40대인데 알아서 움직이고 방문할 때 음식해 가요..
처음에 볼땐 은형님 집 가는줄 알고
재준님 좀 심하신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준님 집이었엌ㅋㅋㅋㅋㅋㅋ
저도요 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미쳤오
좋아요가 999개라 안 누를 수가 없었다 ..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맛없다고한거였구나
저두요 ㅋㅋㅋㅋㅋ 우웩에서 너무 하시는거 아닌가 ㅠㅠ 했는데 본인집 ㅋㅋㅋㅋ
모든 시어머니들이 저러면 결혼해도 고부갈등따윈없으려나....부럽긴 하다
장모들도 반대로 사위한테 잘해야지
247 ROG 옛말에 사위가 오면 씨암닭을 잡아준다는 말이 있죠! 옛날부터 사위에겐 백년손님이라며 잘 해주셨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길
@@user-ym6cx6zc3k 글쎄요 전에 방영했던 백년손님 프로그램 보면 장인, 장모가 처가살이 빡시게시키던데요?
247 ROG 언제나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기 마련이죠~! 그래도 대부분 장인장모님들은 사위에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그러니 님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장인장모님들 만나길 바라요^-^
이가은 아이고 이게 대본이길 바라시는건가
여자가 음식 했으면 남자는 설거지 좀 해라
인정 이건 걍 여자 남자 떠나서 A가 음식 했으면
B가 뒷처리 해야하는거; ㄹㅇ 한명만 하면 개빡침
ㄹㅇ 동거하는 자취방 놀러가면 시켜먹더라도 안 치우는 놈이 안치움 ㅋㅋㅋ 남녀가 아니라 사람 문제임
옳소 옳소 !!!!
여자 남자를 떠나서 요리 잘하는 사람이 요리하고 안한 사람이 뒤처리좀 하자..
인정ㅋ
남편감 고를때 시부모님 꼭 봐야합니다 저도 남편 사귈때 시부모님 뵙고 결혼해도 되겠구나 결심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 시어머님이 저러셨어요
인성은 얼굴에 나타납니다
그부모에 그아들인겁니다
좋은부모님 아래 좋은 아들인거죠
그것도 편견임
지인중에 중국 장기밀매하는것처럼생긴애잇는데 착함
@@user-su5o2im8ws 얼굴이 그게아니라 그냥 부모인성과 자식인성은 거울이라는 뜻인듯
맞아요 관상은 과학인듯 그리고 어릴땐 가정교육이 뭐가 중요해 내가 잘하면 되고 내가 환경에 휘둘리지않으면 되지 싶었는데 가정환경도 중요하다는걸 좀 나이들어서 느낌
시부모님이 별론데 남편될 사람이 괜찮은 경우는 없겠죠? 그리고 설령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더라도 시부모님이 별로면 결혼생활이 넘 힘들겠죠? 참 .. 어렵네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지 결혼에 대해선 문외한 ㅎ
@@user-su5o2im8ws 얼굴이랑 인성이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부모가 잘하니까 자식도 잘한다는 거지
여러분 이게 당연한 거에요. 보통 사위들은 장모님댁 가면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앉아만 있잖아요.
@Alsdn D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발끈하셬ㅋㅋㅋㅋ
@Alsdn Dl 뭐야ㅠㅠ스타벅스갈 돈도 없어서 부들대는거야..? 불쌍해..거진가봐..
@Alsdn Dl 뭐야 진짜 거지인가봐... 아내는 커녕 여자친구 있어본적도 없을듯 ㄷㄷ
처음에는 시어머니만 보였는데 강재준님도 저런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투정부리면서도 본인이 다 하고 은형이는?너도 해야지 니가 며느리인데 난 우리집이니까 안해 이런거 전혀 없는듯..집안이 다들 사람이 너무 좋음..ㅠㅠㅠㅠ
재준이 보면 못살지 싶다가 시어머니 보면 참고 살겟네 싶다. 재준아 아내한테 잘하자
충분히 잘하고만 뭘더 잘해
거울은 보고 그런 말 하시남
느닷없이 왜 재준씨를 깎아내리고 난리야?? 심보보소 ㅉㅉ
재준씨 고집도 강하고 부부사이에 상의없이 일도 진행하고ㅠㅠ충분히 아찔한 남자,,,어설프게 결혼했다가 이혼각 바로 서는 사람,,,
은형씨 찐사랑인거지
재준이보고 충분하다는 사람은 뭘 본거지?재준이 콩트만 보다왔나??
@@user-bi6zc6ki9p 어차피 다 대본이야...
우와 저런집이 진짜 존재하구나.. 와 안믿기네
존재하는구나(○)
많아요 티비에선 워낙 고부갈등만 보여줘서 갈등이 심한 집도 있고 잘해주는 집도 있고 다 집집 마다 다른 거죠
저희 시어머니가 저러세요..ㅎㅎ 근데 저도 그만큼 잘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서로서로 아껴주니 더 저런모습이 나오는거겠죵ㅋㅋ 물론 시어머니나 며느리중 답없는 사람도 많긴 함ㅜㅜ노력자체가 불가능한..ㅋㅋ
@@y3gan9 동사 어간 뒤에는 '-는구나'가 붙는 것이 맞으므로 '존재하는구나'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구나'는 형용사 어간 뒤에 붙습니다.
댓글에 맞춤법 굳이 지적하려는 사람들 웃김ㅋㅋㅋㅋ
다른출연진들 얼마나 시댁에서 힘들면 계속 우와~ 나도 저런 시댁가고싶다~~ 이러는거ㅜㅠ
출연진만요?..
여기 수많은 일반인들도 많아요........
또륵 ㅠ
저게 맞지...반대로 아내집 가면 남편 손님 대접 해주고....자기집에서 돕는게 당연한건데
세상에나만상에나😲
"은형이 아껴라" 한말씀에
내가 눈물이 핑했네요
저런 시엄니 캬..부럽
친구가 시댁 가서 설거지 하는데
남편이 옆에서 같이 도와줬대요 그걸 뒤에서 쇼파에 앉아 보고계시던
시아버지가 허허 새아가야~~ 우리집 같은 집도 없지 않니 ~~ 껄껄 웃으시더래요
친구는 다같이 먹은 밥 그것도 시댁에서 아들이 설거지하는게 그렇게 대단한일인가 싶어 그냥 하하^^;
억지로 웃기만 했는데 그게 시월드에 포문을 여는 날이였던거죠 그 이후로 명절 제사때 며느리라는 이유로
다 불려다니고 남편도 눈치보다가 같이 하는게 맞는건데 언제부턴가 당당하게 여보 나도 도.와.주.잖.아
하더래요 친구가 니네 얼굴도 모르는 조상
쌩판 남인 내가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어른들 물 떠다주고 그건 당연한거고 넌 거들어주는거야?
싸움이 잦아지고 시어머니 전화가 오면 차단하고 싶을 만큼 극도의 스트레스까지 받다가
2년전부터 시댁에 안가고 결국 별거하다가
지금 이혼 절차 밟는중입니다
아들 하나 있는데 시엄니가 우리집 귀한 손이다
우리 아들 자식을 왜 너가 데려가냐!! 바닥에 누워서 ㅈㄹㅈㄹ을 하는데 친구가 눈하나 깜짝안하고
그 연세에 맨날 법원 오시면 쓰러지세요
배려해드릴때 그만하세요 귀한 아드님이랑 맨날 법정출석하고 싶으냐며~ 깔끔하게 서류 정리되면 나중에 자기 성으로 바꿀 예정이라는데 참 소신있고
저희도 옆에서 박수를 쳤던것 같아요
저는 친구의 길을 멋지게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시대는 계속 변할꺼고 여자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니에요
시월드 다 이해하는데 부부사이에 별거하고 이혼한건 그냥 둘이 안맞는거지 뭔 시댁 핑계를 대시는지 ㅋ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sejinJ 고부갈등 원인으로 이혼하는부부들이 많으니까요
진짜 졸라 고생한줄 알고 읽었는데 저걸로? 마지막이 압권이네 "여자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니에요" 그렇지 시어머니는 남자지 ㅋㅋㅋ 저런애들일수록 지새기 며느리 오면 그 승질머리 어디 안감.
@@logicmagician ? 그럼 저게 당연하다는거임? ㅋㅋㅋㅋ 시엄마가 남자라는 소리는 어디서 나옴. 니가 뭔데 건방지게 남의 미래까지 예측함. ㅋㅋ 한국남자 종특 어디안가누
@@sejinJ 우리엄마 시댁에서 3000만원 빌려가놓고 돈 안갚고 우리한테 그것도 못주냐고 소리질러서 이혼함 니가 안겪어봤다고 없는거 아니고 이혼중엔 고부갈등이 큰경우 많아요
재준형 아버지가 제가 다니는 교회 장로님이신데 권사님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봤지만 두분 성격 정말좋으신거 같음
원래 자기가 당한게있으면 다음사람한텐 안그래야지하는데 내리갈굼더심해짐 ㅜ 진짜 재준님어머님단어선택부터,... 너무 귀여우시고 아름다우셔요
님도 다음사람한테 안그러시길 바랄게요ㅠㅠ
"은형이 아끼자" 이멘트가 진짜 찐이네!
자기 아들 위한다면 저게 정상 아닌가. 우리 나라 시어머니들 좀 이상한듯
줫같은 유교사상땜에 그렇지 뭐
그러니까요 며느리 만 부려먹으면
그뒷감당은 남편한테 갈텐데
많은 시어머니는 그걸 몰라요.시어머니가 며느리를 함부러대하면 자연스럽게 남편도 조금씩 미워질텐데말이죠
그런 분들은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어머니 입장에서 훗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아들을 보살펴줄 사람은 며느리란걸 아시는거지. 저게 정상이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잘하면 그게 그대로 아들한테 가는거다.
자기 자식보다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 ...
시어머니가 저러시면 며느리는 고마워서 아들한테 잘해준다 이건 난이도 높은 방법인데 진짜 신어머님이시네~~
사고로 입원중이신 시어머니...간병인 쓸수도 있지만..좋은맘으로 내가 했음...그러나...같이 있는 일주일동안 그렇게 하대하시더라...ㅠㅠ 6인실 아주머니의 모든 시중 다 들게 하시고...뭐라고도 못하겠는 그분위기.....정 다 떨어져서.....앞으로 착한며느리 안할것임...ㅜㅜ
그걸 어떻게 참으셨어요.. 진짜 저도 결혼하고 처음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 지내보려 했지만 제 맘과 다르게 반응하는 시어머니를 보고..
그 다음부터 절대 잘하지 않아요.
저런 시댁보면 참 부럽네요~
그냥 남편이랑 둘이 잘 사는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할래요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user-tp6rs7sq2s 어머니가 발을 다치셨고 다른분은 손...화장실갈때 도움 몇번 받고 감사한 맘에 며느리 있을때 도움 드리고 싶었을 그 마음인걸 알고 있는데..."좀 도와드려라"~~와 " 우리아이 시키세요 괜찮으니 막 시키세요" 는 다르죠. 아주 불쾌했어요..ㅜㅜ 3일동안이나....그 말투에 정이 다 사라졌네요..또 도움요청도 안한분 머리를 감겨주라고 하질 않나...ㅡㅡ;
에구.. 일은 며느리가다하구 본인이 생색내시려고 하시나보네요.. 고생 많았어요 ㅠㅠ
@@user-ji1vj3nc9s 도움요청안한분까지 도와주라는건 쫌..;;며느리가아니라 본인딸이라도 그리 부려먹으셧는가진짜..
우리 시어머니도 밥해주시고 설거지 다 하시고 우리보고 좀 쉬라며 애도 봐주심.
마냥 100프로 좋을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불편하지도 않음.
나도 울 시어머니처럼 며느리한테 잘 해줘야겠다 싶음.
근데 은형씨도 어머님 좋아하는거 화면으로도 보이니까. 사랑받을만하니까 사랑박으시는거에요 ㅎㅎ
우왕 또 만났네 같은 이름;
호시탐탐 일시키려고 하는 시어머니만보다가 눈물이 날 만큼 부럽네요
시댁가는게 극기훈련 같은데,다른집 자식들과 비교까지 당하면 너덜너덜해져서 집에옵니다.나쁜점만 있겠냐만은...인성이 덜된 어른을 보는건 더 괴로운것같네요.
@@user-ot7rn5fm2z 난 니 맞춤법이 감당이 안 됨
혹한기 훈련도 한번 안해봐놓고 극기훈련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inhard Lohengram 그정도로 힘들다는 비유죠 참...
이하늘 으유 ㅉㅉㅉ
극기훈련 ㅋㅋ;
나 이거 보고 결심했음. 내가 나중에 결혼해서 애를 낳아서 며느리를 들이면 나도 절대 며느리 일 안시킬거임.
저도요..ㅋㅋ 사실 결혼 생각도 없고 애 생각도 없지만 만약 애를 낳게 된다면 며느리한테 이렇게 대해주고 싶은 ㅋㅋㅋ
저도요!
당연하죠 며느리도 손님이에요 귀하게 여겨야함
며느리를 들인다는 말부터 잘못됨요.
저도요!!
어머니 생각 너무 좋으시다
근데 그 할머니도 진짜 대박 아님? 그 시절에..ㄷㄷ
Frazle 그니까요..... 멋진 분들...
아버님도 너무 귀여우신게.. 어머님이 재준님 부르실 때마다 아버님도 같이 일어나서 어슬렁 거리심ㅋㅋㅋㅋ♥
그렇죠
자랄 때 도움 한 번 안주신 분들이
돈 주고 사온 노예 부리듯이 남의 집 자식을 부리고 희생을 당연하게 강요하는 건 범죄행위라고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잘해주면 미운남편도 백번용서해준다.
정말 지혜로운 어머님이시네
진짜 가장 이상적인 시어머니다.. 결국 가족 구성원에게 가장 좋은 영향이 가는 케이스인듯
진짜 저기섴ㅋㅋㅋㅋㅋ 재준씨 장독대 치울때 어머니 올라오시고 그뒤에 은형씨 서있으면서 어떡해!!! 막그러는거 못된 시누이같앜ㅋㅋㅋㅋㅋㅋ 든든한 엄마 방패 뒤에서 약올리는 은형앀ㅋㅋㅋ
갸웃기네 진짴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ㅅ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ㄱㅋㅅㄱ
ㅋㅋㅋ진짜 현명하시다 ㅋㅋㅋ 저렇게 며느리 아껴주시면 나중에 친정가서 남편한테 얼마나 잘해주겠어 ㅋㅋㅋ
우리 시엄니도 하나도 안시켜요
설겆이라도 할라치면 남편한테 와서 하라고 하구
남편한테 물어보시구 좋아하는 음식등 매번 챙겨주세요 무심하게 늘 챙겨주셔서 덕분에 엄청 우량해졌어요 ˃̵͈̑ᴗ˂̵͈̑
결혼진짜 잘하신듯
진짜개부럽다
와 ㄹㅈㄷ...
너무 부럽네요
이욘 된거 됀x
은형님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까 저까지 행복해지네요ㅎㅎ 어머님도 너무 유쾌하심
저시어머니야말로 진정한 현명하고 똑똑한시어머니시네~며느리를 편하게 잘해줘야 그것이 아들에게 돌아간다는것을~근데 시할머니도 그시대에 그런생각을 햇다는게 진짜놀랍다 울어머니가그런걸깨달앗어야햇는데~~
지혜롭고현명하신 시부모님 이시네요~
저래야 아들부부가 행복하단걸 아시는분이니...
두분행복하세요~
9:07 김지혜 달려가서 때리는거 웃음지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진심으로 짜증나서 찰싹 때리는거 넘 웃긴데 ㅌㅋㅋㅋㅋㅋㅋ
속이후련 ㅋㅋㅋ근데 같은자리에 엄마한테 또 맞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ㅋㅋㅋ표정 찐이네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
아니 그냥 뚜껑 열고 뜨면 될 것을 왜 굳이 들어 날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너무 멋지고 강재준씨랑 결혼한 은형씨가 부러워보긴 처음 ㅋ 고부문화가 다 저렇게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요....며느리는 손님입니다. 제발 손님으로 대해주세요. 천년손님
저희 시어머님은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며 손님대접해주고 앉아만있는게 당연한대, 저는 며느리고 집안식구라며 종부리듯 일시키는걸 당연시하시네요.
저렇게하는것이 결국 내아들에게 간다는걸 아시는 지혜로운 시엄니네~~나도 저런 시엄니될꼬야
며느리를 사랑하는게 진정 아들을 위하는 가장 큰 일이란 걸 아시는 분... 나중에 나 결혼하면 울 엄마도 그래주실라나..ㅎㅎ
안그래주시면 중간에서 중재를 잘해주시면 편해져요
남의자식인데 당연히 귀하게 여겨줘야지.
부럽다ㅜㅜ나는 시댁가면 거의 내가 이집 종인가싶은데ㅜㅜ이은형 시집 잘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가싶대ㅠㅠ 슬프면서
진짜 그런집이 있어요?
@@seungtaebaek9617 많아 승태야
특히 경상도 쪽엔 아직도 많아요 남아 선호 사상이 워낙 뿌리박혀 있는 곳이였어서..
@@seungtaebaek9617 너희 집이 될수도ㅋㅋㅋ
아니 개그맨 부모님들은 다 저러구 좋으신가?
경아님 시부모님도 그러시구 헐.....진짜 다들 성격들이 왜케 좋으시냐구요!
진짜 결혼하면 시어머니랑 여자랑 잘맞으면 그만큼 좋은거 또 없더라,, 진짜 잘 맞기 힘든데 시어머니가 오히려 남편 욕 같이하고 그러면 남편이 미워도 어머니때문에 산다그랬음.
선후배 관계에서도 그렇고 고부관계에서도 그렇고 본인이 당했다고 똑같이 대물려주려고 하지 않는 게 진짜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나만 당할 수 없다" 심보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어머니 진짜 멋지신 듯👍
재준님은 어린이 프로그램 잘 어울릴거 같음 애들도 좋아하고 강아지한테 말도 거는거 보면 동심도 살아있고 ㅋㅋㅋㅋ
재준씨의 친할머니가 진짜 대단한데
저 시대때 엄격한 어머니들의 세대 아니었나 ㅋㅋ
형이랑 형수보고 느낀건 며느리를 아끼고사랑해줘야 형이 편하고행복해지는거같아요..
일시키면 분명 집에가서 형이랑 싸우겠죠..
@소주 도련은 기분을 떠나서 이상하지않냐 ㅋㅋㅋ 하고싶음 하든가 진짜 생각지도 못한 태클들어오네ㅋㅋㅋㅋ 내가너무 이런걸 생각안한건가
@소주 도련님은 세 글자가 한단어고 형수는 두 글자가 한 단어인데 대가리에 얼마나 든게 없으면 이따위 비교를 할 수가 있지 ㅋㅋㅋㅋ 혹시 초등교육 못받음?
@소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이러냐
@소주 그걸또 좋다고 45명이 따봉을 눌렀네ㅋㅋㅋㅋ 분명히 우리나라 초등학교 의무교육인데
@@user-sy2mf3jv3e 남편의 남동생을 부르는 단어 중 '님'이라는 존칭어가 들어가지 않는 단어가 없으니 다들 공감하는 거겠죠. 형수는 님자를 붙였다 떼었다 맘대로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네이버 검색해보니 호칭이 도련님[미혼], 서방님[기혼] 이랍니다. 그냥 이름 부르는게 답이겠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추가
형의 아내는 호칭이
형수, 형수님, 아주머니, 아주머님
이렇게 다양하네요. 존칭은 기분에 따라 붙이든 말든 할 수 있는건가
아무것도 안시키시는게 좋다기보다.. 저렇게 한마디한마디 예뻐하시는 어머님의 사랑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와, 진짜 시어머니 마인드가 멋지세요! 저렇게 해주면 은형 씨도 집에 가서 당신 시댁에서 고생했으니까 내가 할게. 하고 ㅎㅎ 서로 아껴주겠죠~ 귀여운 부부네요 ㅎㅎ!
차우차우랑 강재준씨랑 닮아보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우차우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이름 부르니까 꼬리흔드는거 개귀엽ㅋㅋ
차우차우 차은우로 보고 식겁 ㄷㄷ
커엽네요ㅋ
아들 자주 보고 싶으면 며느리한테 잘해주면 된다 ㅋㅋㅋㅋㅋ 나도 며느리한테 저렇게 할거임 용돈 보내주고!
시어머님이 진짜 이시대의 어른👍👍
시어머니의 시어머니 세대면은
상당히 보수적이셨을텐데,
그게 아니었나 보네요.
암튼 내리사랑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분들인걸
알수있음👍👍👍👍
은형씨 시부모님 정말 최고예요~^^ 부럽네용~♡♡
우리 시어머니는 며느리들 맨날 흉보기 바쁘심 자기 눈에 안차면 내다 버려야된다함 진짜 부럽고 또 부럽다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 마음아파서 댓글 남겨요ㅠㅠ
부럽다... 시엄마 오면 맨날 잘해주는척 하면서 틱틱 ...속상하고 서운하고 가슴에 비수꽂는 말씀만 하시는데...
며느리 아끼는게 아들 위하고 편하게 하는거임. 그걸 알아야함.
재준씨 달라보이네요~은형씨가 아까웠는데..저런부모밑에서 잘컸을것 같아요~
완전요....100퍼 공감..
저는 시아버님뵙고 결혼 결심했어요 ㅋ
일하시면서도 음식도하시고 설겆이에... 음식솜씨~ 캬~ 맛있어요 ㅋ 진심~ 그거 보고 남편과 결혼결심... 긍데요 신랑은 아버님 음식하는거 보기싫었다고 안함... 설겆이도 ㅋㅋㅋ 헐~
배우지말아야할껀 배우고 배워야할껀 안배움 ㅠㅠ 신랑보면 아오~ 이랬다가도 며느리 생일상 차려주시는 시아버지뵈면 샤르르~ ㅋ 지금은 거동이 힘드셔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서툰솜씨로 주말마다 음식보내드리면 고맙다~ 이 한마디가 왜케 죄송하면서 울컥한지 ㅠㅠ
저도 시집 잘간거같아요^^
복 받은 사람이네요!!! 😍
설겆이(×) 설거지(o)
소주 모를 수 도 있지요 말을 꼭 그렇게 해야돼요? 참 꼬인사람이시네
예전엔 설겆이가 바른 맞춤법이었는데요 뭘... 설거지가 오히려 나중에 바뀐 맞춤법인 거지. 오히려 나이대가 그렇게 젊지 않은 분들은 그런 식의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ㅋㅋ 당장 저만 해도 예전에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설겆이가 바른 맞춤법이라 알고 계셨던 게 기억이 나는데요... 설겆이가 맞지 않냐 하시다가 맞춤법이 바뀌었단 걸 나중에 아시고서 머쓱해하셨었죠.
저는 시집도 안갔는데 눈물날 거 같아요ㅠㅠ
감사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그런데 저런 정상집이 유니콘이라는 게 참....ㅋ
그만큼 그렇지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모두가 원하는게 아닐까용
며느리를 ..시어머니를 ...
남대하듯 하라했습니다.
언뜻 무슨소리냐!!! 가족인데!!! 할진 모르겠으나
우리가 손님에게 버럭할일은 없지요.
서로 남대하듯 하십시요.
남대하듯하면 서운할일도 버럭할일도 없고
좋은말만 주고받다보니
가끔 보고싶어지기까지 한답니다.
저런 시어머니 진짜 흔치않아요 저희시어머니도 저러시거든요 시댁가면 밥다해주시고 설거지도 다해주시고 뭐하나 시키지않으세요 처음엔 너무 불편해서 안절부절못했는데 형님들도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하셔서 이젠 가서 편하게 있네요 조금씩 도와드리고 우리 힘들다고 집에도 잘안오시고 오셔도 살림 만지고 뒤져보고 잔소리 그런거 일절 없으세요 그래서 제가 오히려 놀러오시라고 한답니다 이런 시어머니도 있더라구요 ㅎㅎ
중학생 아들 엄만데 제목보고 일부러 들어왔어요. 좋은 시어머니 표상은 나부터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부지런히 배워서 내가 받은 걸 답습하지 않고 좋은 시어머니 준비되기 프로젝트ㅋ
그게 내가 행복하고 자녀들도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기에^^
시어머니도 대단하시지만 시어머니의 시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그 시대 때면 진짜 며느리한테 엄격했을텐데 더 대단하신....
하아.. 난 오늘 어머님이 당신이 사시고 안맞아 남한테 주긴 그렇고 버리긴 아까운 신축성 전혀없는 아줌마 스타일의 불편한 잠옷 주셨는데.. 꼭 뭐 사시고서 맘에 안들거나 불편하면 나한테 주시더라. 아들내미랑 손주들껀 다 좋은거 새것만 아낌없이 사주시면서.. 이러니 친정엄마가 나 불쌍하다고 내딸 내가 사준다고 경비 일 하시는 친정아빠 월급 쪼개 사주시댄다.. 흑..
박미선처럼 시집살이 겪은 사람이 부러워하는건 이해가는 일인데 갈갈이 같은 남자가 꿈의 집이라고 하는건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얼탱 지가 중간에서 잘 해서 부인 꿈의 집 만들어주면 되지
저분은 아내한테 정말 잘하시는 분이세요ㅎㅎ
시어머니께서 아내분께 잘해주시는지는 알수없지만..제 생각에 적어도 저 남자분은 아내가 힘들어한다면 그걸 보고만 있을것 같지는 않아요
진짜 꼬였다
이게 비꼴 일인가?
그건 아닌것 같은디.. 주변의 결혼한 친구들한테서 보고 들은게 있겠죠. 너무 간 듯
어떻게 꼬였으면 이렇게 이해하냐ㅋㅋㅋㅋㅋㄹㅇ 대단하다ㅋㅋㅋㅋ
옷차림만 봐도 시부모님을 얼마나 편안하고 좋게 생각하는지 보이네요!!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워요~
은형씨,재준씨 두사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시어머님 사랑 듬뿍 받으니..보는 내내
엄마 미소 짓게 만드네요~ 재준씨도 개그맨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진짜 어머님이 좋으면 남편이랑 싸워도 어머님 생각해서 참아요
우리 시어머니~~~ 이 영상 좀 보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자주 가지요…. 맨날 며느리가 얼마나 하나 점수 매기듯 지켜보시니까 명절이랑 생신에만 가는거에요….
진짜 이 시대 최고의 시엄마다 👍🏻
그래 아들 아낀다면 며느리한테 잘해줘야지 며느리 갈구면 최악의 상황까지 감ㅋㅋㅋ이혼이라든가..
헐~~ 시어머니 엄청 멋있으시다!!
저 세대는 본인 솜씨 좋고 감각 좀 있다 하면 의외로 나르시시즘 강해서 말 곱게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시어머니는 인품도 고급지시네~
아~~ 넘 시집 잘 가셨네~
근데시어머님진자편한사이인가보다 ㅋㅋ시댁가는데 추리닝입고가네
저라면 꿈도 못 꾸는데ㅠ 한 번 츄리닝 입고 갔다가 엄청 뭐라 하셔서 절대 못 입고 감
근데 친정 갈때도 츄리닝 못 입음 엄마,아빠도 잔소리 해서ㅠㅠ
헐 ㅋㅋㅋ 추리닝도 못입게 한다니... 일시키는데 옷이라도 편한 옷 입어야지ㅡㅡㅜㅜ
예쁜옷 입고가면 내 아들이 번돈으로 사치한다고 구박함....
@@kellyje11y 에혀...이거 맞음.... 남편은 새로 일 시작 한다고 살 빠지고 전 임신해서 살찐거 가지고도 뭐라 하십디다...
@@kellyje11y 정말 그런 집이 있나요?? 그렇게 말하는 집이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영상보고 은형님 시어머니 존경하게됐어요. 가부장적인 시어머니들에게 알리고 싶고 이런 것이 진정 행복...남의 자식 존중하면 나도 존경 받는다는거 알리고 싶어요. 이 영상으로 하루 종일 맘 따뜻했어요. 감사해요
저렇게만 하셔도 우리나라도 결혼을 많이 할거같음 많은 제약중 하나가 없어지는것이니까요
아로요가 개소리하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재준님 충분히 매력있어서 친구같이 편하고 재밌어서 결혼했나보다했는데 시댁보니 왜 결혼을 결심했는지 알겠네요 시부모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그런 부모님들 밑에서 자란 재준님도 순하고 착하신거같아요 시집잘갔어요 부럽다!
처음에 은영씨가 아까웠는데 시집어르신들보니 부럽소 시집 참 잘갔네요
와대박... 재준어머님 진짜ㅜㅜ
더군다나 아버님의 엄마 시어머니가
더 대단하시다... 진짜 양반집...
재준님 선넘네 하다가 결과 대반전ㅎㅎㅎ 은형님도 시부모님께 잘하니 어머니도 더 많이 이뻐 하시나봐~ 현명하시네~ 난 그럴수 있을까 근데 항아리 겁나 설정 보임
난 저와중에 강아지가 남아있는 장독파편 밟을까봐 조마조마하다
내말이
개들이 ㄹㅇ 똑똑해서 안그러더라고요
이집 강아지가 너어무 너무너무 귀여웡ㅠㅜㄴ
둘이 사랑하고장난인듯장난 풋풋한그들만의세게를 볼수있다는것 보고읻으면 부럽고 우리세대와의 또다른 재미 무엇보다서로존중사랑하는모습이 겹겹이 보이네요
와 며느리 취향까지 파악하시는건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