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h1pm6hm1y 우리나라 음식에서 국밥이나 곰탕류의 음식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데 그런 음식들은 오랜시간 끓여야 되는 음식들이 상당수 인데 너무 양식 기준에 맞춰져 있음. 당연히 가벼운 음식 밖에 나올 수 없음.단순히 오래 끓이기만하면 되는 고기나 국물요리를 서양인이 먹어 보곤 어떻게 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느냐면 놀라곤하죠.깊은 맛을 내는 우리나라 음식의 장점이 없어지죠. 우리나라 음식의 상당수가 숙성인데 숙성의 맛도 제대로 나올 수가 없고요.김치 자체도 숙성되야 더 맛 있을 수 있는데 겉절이 밖에 나올 수 없을거 같네요.
@user-ih1pm6hm1y 시간 오래 걸리는 음식 맛을 내기 위해 꼼수를 써야 하잖아요. 오래 끓여야하는 수육 같은 것도 짧은 시간안에 해야하니 억지로 압력 밥솥에 하고 간장게장도 기생충등에 안전하게 하기 위해 편법 쓰고 심지어 독이 있는 복어 같은 요리도 충분히 시간 들여 독을 빼야 하는데 다들 편법들을 쓰니까 안전상으로나 음식 질적인 부분에서도 서양식 조리법과 차이가 있죠.서양식 음식 처럼 패스트푸드로 만들어 내야하는데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서양 조리법과 달리 오랜 시간을 투자 해야 하잖아요.자기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주방에서 충분한 환경과 조건이 아닌 곳에서 그런 꼼수를 써야 되는 것이 아쉬운거죠. 신인 발굴 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베테랑에 국가에서 인정한 레전드급 요리사들인데....안타까운건 전통음식을 서양 요리기준으로 경합하니 제대로 된 맛이나 안정성을 갖추지 못한다는거죠.저기서 요리 경합 하시는분들 지역내에서도 탑 클레스 입니다. 그런 분들이 익숙치 않은 경합에 나와서 실수 할수 밖에 없죠.뭐 이미 탑급이지만 좀더 지역 음식이나 식당 홍보 할려고 억지로 주어진 경합에 맞추려고하니 원래 실력 보다 발휘 못하는게 사실 입니다 실수도 하게 되고....자신들의 주방에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또는 미리 준비하거나 해서 최상의 품질과 맛으로 음식을 내와야 하는데 서양식 패스트푸드식으로 음식을 뽑아 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전부 다 한 요리 하는 명인분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한시간 없이 경연을 한다면 완성도가 너무 높아져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기가 너무 어려워질뿐더러 팀별 소요시간 차이에 따른 공정성 논란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제한시간을 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후반부에서 주제가 육수였을 때에는 전날에 미리 육수를 만들고 그 육수를 다음 날 경연 때 사용하도록 했고…
내 몇번을 댓을 달았는데 서울은 책에 다 나오는 궁중 요리 중에 몇가지 골라 연습해오면 되는 것이고, 고향음식들 가지고 요리 하는 것에 있어서는 전남팀이 최고임. 고기면 고기. 죽이면 죽. 생선이면 생선, 해체하고 다듬는 지식을 모두 정확하게 알고 있고. 음식 재료들에 대한 특성과 요리방법을 알고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잘함. 특히 김해숙 명인은 지역에서 나오는 식재료가 많아서라는 이유만 가지고는 설명 할 수 없는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 그 다음이 서울이야. 특히 임성근 말고 이우철.. 그 다음이 전남팀의 ㄱ능장이라는 분과 서울의 임성근이고. 다음이 북한의 윤설희이고. 나머지는 기능장 짬밥이 최상급이던 뭐던 그닥 .. 할 줄 아는 선에서만 기능장 수준이고.. 전남팀의 새까만 후배 기능장보다도 못하잖아..
다른 요리 프로 = 누가 제일 못하나
한식대첩 = 누가 그날 실수하나
ㅇㅈ 한식대첩 나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깔려있어서 누가 실수를 안하나 인듯
저 시즌은 약팀이 없었어서 준준결승이 일품대전과 끝장전이 모두 치열했음 사실 매 화가 명승부였음
시간 제한을 둬서 실수 유발 그것만이 유일한 변수창출 요소였음 ㅋㅋ다들 잘하고 식재료 이해도가 너무 뛰어난 듯 보여서...
경북은 어르신 분들이 사람 참 좋은가보다 1위하니까 모든 지역이 박수 쳐주면서 진심으로 좋아하네
백종원 평가가 진짜 진국이다 ㅋㅋㅋ 단순히 맛 평가만 하는게 아니라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하는게 소름돋음
한식대첩은 진짜 잘하는 사람들이 아등바등 진짜 열심히 하는 거 보니까 그 마음이 너무 절실한게 보여서 눈물이남
솔직히 경북이 간고등어 들고 나오면 다른지역은 그냥 햇반사와서 뭐 그렇게 됐습니다 하는게 맞지않나 싶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한식대첩의 묘미가 그렇게 자주먹는 식재료도 새롭게 보이고 훨씬 맛있어보이는게 진짜 맛도리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김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요리하시는분들이네
요리 선생님들을 데려옴 ㅋㅋ
요리 교수들임 그냥ㅋㅋ
거의 일생을 요리에 몸을 담으신 분들이니
진짜 오신 분들 다 좋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제한시간 내에 이런 고급 요리 만들기 쉽지 않을 텐데
다들 진짜 존경합니다
북한 요리의 다양함과 수준에 놀랐습니다.
조선시대떄 까지만해도 유흥의 성지엿으니까요
다른 지역과 달리 평양, 개성, 함흥등 이북의 각 도의 주요도시의 대표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깐 범위적으로 꽤 사기인데 돼지 3형제의 특급요리사여서 그런지 실력도 있어서 끝장전 가는 것을 못봄
북한도 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등으로 나눠서 나와야 공평한데 너무 범위가 넓어요.
집안의 비전 양념으로 지역 최고 재료로 1등 하면 기분 째지겠네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솔직히 대한민국에 으뜸인분들이 평가를받는것자체가 아이러니하지만 다들 겸손하시고 인정하는모습이 보기좋네요
경산도 1등 최고 십니다 요리사님 멋져요👍
충북 덜익었다고하니까 돌아가서 눈빛이..ㄷㄷ
요리 방식이나 재료가 제각각인데 요리시간을 똑같은 제한시간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되는건 조금 아쉬움... 제한시간 없이 한다면 다들 완벽한 음식들이 나올텐데...
@user-ih1pm6hm1y 우리나라 음식에서 국밥이나 곰탕류의 음식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데 그런 음식들은 오랜시간 끓여야 되는 음식들이 상당수 인데 너무 양식 기준에 맞춰져 있음. 당연히 가벼운 음식 밖에 나올 수 없음.단순히 오래 끓이기만하면 되는 고기나 국물요리를 서양인이 먹어 보곤 어떻게 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느냐면 놀라곤하죠.깊은 맛을 내는 우리나라 음식의 장점이 없어지죠. 우리나라 음식의 상당수가 숙성인데 숙성의 맛도 제대로 나올 수가 없고요.김치 자체도 숙성되야 더 맛 있을 수 있는데 겉절이 밖에 나올 수 없을거 같네요.
@user-ih1pm6hm1y 시간 오래 걸리는 음식 맛을 내기 위해 꼼수를 써야 하잖아요. 오래 끓여야하는 수육 같은 것도 짧은 시간안에 해야하니 억지로 압력 밥솥에 하고 간장게장도 기생충등에 안전하게 하기 위해 편법 쓰고 심지어 독이 있는 복어 같은 요리도 충분히 시간 들여 독을 빼야 하는데 다들 편법들을 쓰니까 안전상으로나 음식 질적인 부분에서도 서양식 조리법과 차이가 있죠.서양식 음식 처럼 패스트푸드로 만들어 내야하는데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서양 조리법과 달리 오랜 시간을 투자 해야 하잖아요.자기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주방에서 충분한 환경과 조건이 아닌 곳에서 그런 꼼수를 써야 되는 것이 아쉬운거죠. 신인 발굴 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베테랑에 국가에서 인정한 레전드급 요리사들인데....안타까운건 전통음식을 서양 요리기준으로 경합하니 제대로 된 맛이나 안정성을 갖추지 못한다는거죠.저기서 요리 경합 하시는분들 지역내에서도 탑 클레스 입니다. 그런 분들이 익숙치 않은 경합에 나와서 실수 할수 밖에 없죠.뭐 이미 탑급이지만 좀더 지역 음식이나 식당 홍보 할려고 억지로 주어진 경합에 맞추려고하니 원래 실력 보다 발휘 못하는게 사실 입니다 실수도 하게 되고....자신들의 주방에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또는 미리 준비하거나 해서 최상의 품질과 맛으로 음식을 내와야 하는데 서양식 패스트푸드식으로 음식을 뽑아 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건 다큐가 아니라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user-bu8cd8xk1u 이건 정규 방송이나 신문기사글이 아닙니다 외국계기업 유튜브에 개인적인 사견을 담은 댓글일뿐 입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전부 다 한 요리 하는 명인분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한시간 없이 경연을 한다면 완성도가 너무 높아져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기가 너무 어려워질뿐더러 팀별 소요시간 차이에 따른 공정성 논란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제한시간을 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후반부에서 주제가 육수였을 때에는 전날에 미리 육수를 만들고 그 육수를 다음 날 경연 때 사용하도록 했고…
간고등어 맛나
안동역 옆에 아무 가게에서 먹었는데도 맛나더라
경북이 다른음식으로 1등한거면 방송재밋게하려고 순위조작한거아닌가? 하고 의심들만한데 간고등어면 쌉인정이지
북한 하고 경북꺼는 맛이 예상이 안된다. 궁금하긴 하네
오메 아주머니가 오빠야 거리네 ㅋㅋㅋ
사기꾼 터질텐데
최하위에 한 번은 꼭 실수하는 꼴등 팀이었는데 용케도 성공작으로 1등을 얻었지. 근데 바로 다음 편에서 꼴지해서 퇴장했었던가
제주도...가서 엄청 덤탱이.바가지 당하고 와서 그런지 제주도가 떨어졌음 좋겟네 ㅋ
제주도 비싸기만 하고 맛 개 없음 전라도가서 음식먹으니 다 맛있음
유독 가시이야기가 영상 전반적으로 너무많네... 시간이 촉박해서 포기하는건가? 너무 기본인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마스터급의 셰프와 비교를 하면 어떤 미션이 떨어져도 셰프들은 고기가 질기거나 덜 익거나 가시가 있거나 하는 실수가 없을텐데 아쉽네요
너무 짜고치는거 아닌가? 꼴등하더니 1등시켜주고 ㄷㄷ
그분들도 자존심이 있지 않을까요~~?
정점에선 한끗차이로 1위랑 꼴찌가 갈리니까 그렇지뭐
근데 그러기엔 너무 간고등어자나..
짜고친다기엔 다른팀들이 실수를 너무 많이함
다들 실제로 명인이고 실력들은 비슷비슷하니
아마 아이디어나 그날의 컨디션이나 사소한 걸로 1등에서 꼴등으로 확 바뀔거임
내 몇번을 댓을 달았는데 서울은 책에 다 나오는 궁중 요리 중에 몇가지 골라 연습해오면 되는 것이고,
고향음식들 가지고 요리 하는 것에 있어서는 전남팀이 최고임. 고기면 고기. 죽이면 죽. 생선이면 생선,
해체하고 다듬는 지식을 모두 정확하게 알고 있고. 음식 재료들에 대한 특성과 요리방법을 알고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잘함.
특히 김해숙 명인은 지역에서 나오는 식재료가 많아서라는 이유만 가지고는 설명 할 수 없는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
그 다음이 서울이야. 특히 임성근 말고 이우철.. 그 다음이 전남팀의 ㄱ능장이라는 분과 서울의 임성근이고.
다음이 북한의 윤설희이고.
나머지는 기능장 짬밥이 최상급이던 뭐던 그닥 .. 할 줄 아는 선에서만 기능장 수준이고..
전남팀의 새까만 후배 기능장보다도 못하잖아..
혼자 뭐라는거야.. 진짜 글 조리있게 못쓴다
편의점 도시락 다 돌아갔다.
밥 먹어라.
근데 그쪽은 요리관련 내세울만한 지식은 있음..?
한식대첩 관련 프로 댓글 전문이시네~
전시즌을 다봤지만
강원도랑 제주도는 정말 한계가 있는지역인듯..
그냥 감자랑 옥돔이나 먹으면될듯 ㅋㅋ
둘다 요리실력이 또 다들 뛰어남 그래서 좀 음식이 다양하지않은건 늘 안타까웠음 제주도 몸국은 내인생 최고의음식중 하나였는데
서울이 지역상 사기임 ㅋㅋ 그냥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이라 모든 재료수급에 왕이 즐겨먹던이라는 말 달면 끝임 개사기임
윗분 말대로 제주 몸국은 진짜 개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