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성인격장애, 전문가들이 말하는 진정한 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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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1. 위 영상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진지하게 제대로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몇가지 정보만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2. references
ㅡ • Narcissism or Narcissi...
ㅡ • The Spectrum: From Ech...
ㅡ • LIVE Narcissism Therap...
ㅡ'Rethinking Narcissism' by Craig Malkin
ㅡ'The narcissist you know' by Joseph Burgo
ㅡ'Why is it always about you' by Sandy Hotchkiss
ㅡ'Freeing yourself from the narcissist in your life' by Linda Martinez-Lewi
ㅡ'Unmasking Narcissism: A Guide to Understanding the Narcissist in your life' by Mark Ettensohn
3. 여러 책과 자료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실천가의 입장이므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임을 기억하세요.
4. 그림은 늘 이야기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손이 가는대로~~
지난 영상의 댓글을 보면서 우려되는 바가 있었는데 짚어주셨네요.
설명해주신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하는 방법은 가스라이팅과 유사하다고 느꼈고, 가스라이팅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례함과 뻔뻔함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상대하는 방법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감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차단해버리는 일이었습니다.
상대방과 자신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함부로 상대방을 정신이상자로 규정해버리면 오히려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영상에 달린 댓글중 자신이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일을 정당화하려는 듯한 글을 보면서, 좋은 의도로 만드신 영향이 사회에 나쁘게 작용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제 마음을 정확히 읽어주셨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상대를 나르시시스트로 규정하는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진정한 피해자들이 더 피해를 보게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사기꾼의 사기수법을 사람들에게 알릴 때는 그것이 오용될 위험을 어느정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영상들을 올리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혹은 그비슷한 사람들은 이걸 정당화 하기 좋겠네요 근데 정말 어렵네요 나르를 대할려면 그들 수준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또 수준낮은 사람들은 잘못이해해서 받아들여버리니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통찰력 키우지 않는 이상 가스라이팅의 연속일거같네요
왜캐 발음 이상하게 하세욬ㅋㅋㅋㅋ 넘나 웃기닼ㅋㅋㅋ 한국사람아님? ㅋㅋ
@@user-lb6gh1vm5d 저는 서람님 발음이 편안하면서도 힘있게 느껴져서 좋은데요?ㅋㅋ 어떤 부분이 이상하다는건지?ㅋㅋ 누가들어도 우리나라분 발음인데요?^^;
오지1님 핸드폰 오래된 거 같아요ㅋㅋ
핸드폰 바꾸고 새로 들어보세요^^
그래도 오지1님 서람님 녹음할 때 조금 더
좋은 발음을 낼 수 있도록 도움주시려고 댓글 다신거죠?^^
서람님 구독자로서 대신 감사드려요^^
@@goodfellowcitizen 가장 많이 나오는 나르시스트 발음이요
제대로 못하시면서 굳이 저렇게 발음 할 필요가 있나해서요ㅋㅋ 그냥 표준발음으로 하시던지 ㅋㅋ
나를 사람이 아니라 도구로 봤다는 점에서 자괴감과 슬픔이 밀려옵니다. 존엄성을 훼손당한 느낌..
도구로 보는사람이 불쌍한거죠 그런자들에 의해서 슬퍼하지 마세요 그런감정 조차 아까워요
왜냐하면 본인 스스로도 자존감이 0이라서
가면이라는 도구로 판단하니까요...
바로 이거예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도 제가 인간의 존엄성이 박탈되었다고 느꼈었거든요
그런인간에게 쓴에너지가 아까워요....
정치색 오지게드러내고 열내면서 화내는 인간치고 아닌걸못봤네요. 그런경험이 수치스럽고 좋은사람을 만나도 왜 나한테 잘해주지?
뭔가있겠지 의심부터하는 부작용이있네요
자괴감은 요 무슨 도구로 본 그 짐승이 잘못하는거죠ㅜㅎ
자기애성인격장애ㅡ속은 열등감.그걸 감추려고 온갖 허세,잘난척에 큰소리치고 옆에 있으면 정말 피곤합니다.또 상대를 무시하면서 본인이 우월하다 느끼죠.서람님.늘 방송 감사합니다 ^^
@@user-jh7fj6qm4h 요즘 보이는 형태인지 제가 겪은 형태의 케이스인지는 몰라도 추가로 페미니즘을 자기 입맛대로 이용하며 자신의 행동을 성역화 하더라구요... 영역을 건드리면 바로 역적취급하며 생각을 막아버리는 기술.
동시에 자신의 많은 비상식적 행동을 정당화 하는 기술. 이것을 겪으며 '혼란'이라는게 바로 이거구나 느꼈네요.
그러면서 그 영역에 대한 '대화' 자체를 굉장히 불순한 의도를 가진 가스라이팅 취급하며 사전 차단.
쎄함이 가시질 않았네요. 이제서야 겨우 졸업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내면 세계,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길, 네가 정신과 의사냐? 무고한 사람을 나르시시스트 라고 딱지를 붙이게? 맞는 말이다. 하지만, 30+ 년을 피해자로 살아보니, 반 전문가 되었다. 그가 고백하길 어떤 정체와 대화를 한단다 주로 부정적인 주문을. 난 정체에대해 무지했기에 별난 인간이라 생각했다.늦었지만 그 정체에대해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육신을 영혼사냥꾼의 은신처로, 즉 그들의 덫에 걸려 찰지게 쓰임받고, 딴 영혼을 낚는 임무대행을 충실히하는 사탄의 바람잡이. 없는 것을 많이 가진 것이냥,1 많큼 아는것을 10 으로 포장하기, 찬양 받기, 허풍쟁이, 과대 망상증, professional 거짓말쟁이,자신도 자기의 거짓말로 속이고, 남도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줄 믿는다( 망상)
맞아요 대화자체가 안되요
1.10대 때 절정을 이룸(자연스러운 현상) : 내 문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음
2. 10대, 20대 초반운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
3. 30대가 되면서 현실을 직시하게 됨
4. 25세 미만에 나르시시즘이 강함
5. 보통 건강한 사람 : 나르시시즘 척도 1~10 중 4,5,6에 위치
1. 관심에 중독
2. 본인의 특별함을 알아주길 바라고, 이것이 없으면 존재가치를 못느낌
3.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4. 주변사람들을 도구처럼 대함
5. 본인이 특별한 사람인 것 처럼 행동함
6. 타인은 그저 자신의 거울로만 여김
7.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
8.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함
9. 치료하기 매우 어려움(중독 수준)
갈망은 있는데 성공은 하나요?😁
@윤상준 노력하는 나르도 있긴해요.. 제 남편은 확실한 목표를 잡으면 노력하더라구요. 남들 눈에 돋보여야 하기때문에 목표를 세워 집요하게 노력하죠
엘리트형 나르도 있더라구여..
섹스중독 ᆢ
으음...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그냥 피하고 최대한 잊고 내가 잘 사는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상대하려고 해봤자 제대로 엿먹여도 찝찝하고, 그런데 에너지 쓰는것보다 내 주변 고마운 사람들한테 더 잘해주고 행복해지는데 집중하는게 최고에요. 잠깐씩 울컥할때 이런 좋은 채널 보면서 “그래,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야, 나는 향기로운 꽃밭 찾아 고고싱”을 되뇌이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봐요.
넘다맞는말씀만하시네요!! 저도 나르시스트남친한테8년당하고 딴여자랑바람나 둘이짜고 저를괴롭혔읍니다. 올차단해버리고 앞으론 아주잘지내려고하는중입니다!끔찍하고 치가떨립니다
@@user-re4tu4nm4b 성장 하기위해 더 큰 사람이 되기위해 공부했다 생각하세요 사람 보는 눈도 키우시고요^^ 앞으로는 꽃 길만 걸으세요 파이팅입니다💕
진짜다맞고공감백퍼되는말씀만하시네요ㅜㅜ저도넘호되게쳐당해서ㅜ 이젠올차단에. 간신히맘평정심찾아가고 잘지내가고있는중입니다~^^무시가답!!아예상대할가치1도없읍니다진심요
@@user-re4tu4nm4b 오~ 멋져요!
다시는 그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강해지는겁니다!
타타님. 말씀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빈껍데기라여서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멘탈이 붕괴합니다
제가 직접 목격했습니다
어떻게 붕괴 되는지 그 모습이 궁금 하네요
자신의 허영을 채우기위해 또다른 희생양을 찾겠죠
ㄷㄷㄷ
@@pigsemotionaldiary 엄청 화내고 분풀이하며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나이 68세인데도 쌩난리치는 모습이란...
추접스럽게 보일정도입니다
저도봄 도와달라고 햇을때 귀찮아서 안도와줫더니 소리지르고 난리침 친구 우정 정의 운운하면서 본인은 꼭 도움받아야 하고 내가 도와달라하면 내 사정이 이렇찮아 이러면서 합리화 ㅋㅋㅋ
안맞는 사람은 그냥 영원히 안보는게 답입니다 가족이던 누구던간에요
그냥 조금이라도 이성적이고 깨어있고 사리분별 할줄 아는사람은 곁에 둡시다
이것밖에 인간에겐 답이 없습니다
불 안 정 한 인 간 들 이 그렇 치 요 ㅡ🤣😅🍒🍷
안보면 좋겠는데 동생네가족은 아버지가 나르인지 몰라요 ~ 언젠가 단명할 죽을운이 다가올테니 그러려니 하려구요
@純狐 맞아요
나르들은 자기는 남에게 기본의기본 예의도 안갖추고 자기멋대로 하면서
타인에게는 성인군자 되어야한다고 혼을 내지요ㅜ
힘내세요 ~^^
그 프로필 사진부터 바꾸고 얘기를 하세요
남 말에 휘둘리지 않고 지혜롭게 구별할 수 있는 지혜와 심지굳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나르한테 안 당하고 인생을 온전히 살 수 있음
서른이 되어서야 깨달았는데
엄마아빠 나르시시스트
나도 나르시시스트...보고배운대로 살았더라. 부모의 행동이 내 기준이 되어 살아왔더라
이제 어떡하지 어떻게 살아야할까
만나는 남자마다
다 나르시시스트 같다
이 굴레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다
쓰레기같은 내인생
좋은행동 좋은생각 하고싶고 좋은사람 만나고 싶은데
좋은걸 보는
눈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너무나 망가져 버렸기에 기가막히게 또 망가진 사람을 만나더라
제 얘기같네요?
낼 모레 서른인데
저도 극공감합니다... 상담사랑 예기하면 부모와 멀리하고 단절하라는게 그걸 실행하고 그래야할수밖에 없단걸 받아드리기도 힘든데.. 만나는 남자마저 나르시스트만 고르는것같은 기분.. 에코이스트로 살때 나답게 사는것같고 그런 나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행복하고싶은데 희한하게도 나를 귀중히 여겨주거나 대쉬를 해오는 사람은 두려워하며 밀어낸다... 또는 문득 나르시스트를 상대하다 익숙해져버려 어떻게 다뤄야할지도 이미 익히알고 익숙해져버린것 같다. 학대받는거에 길들여지듯이 당연해지기도 하며 누굴 만나도 날 학대할것같으니 이왕이면 내가 적응한놈이 나을것도 같고..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상대적으로 내가 나르시스트의 모습이 나오진않을까 두렵고.. 이삶의 벗어날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내동생 인가? 했네요...
ㅠㅜ..
도와주고 싶은데..내 코가 석자에요..
보고 배운것을 뛰어넘기위해 노력중이에요.
내 성공실화로 동생도 살리고 싶네요
난35
깨달았다는 것 자체가 호전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건강한 뇌.정신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힘들었는데 명상.산책.기도.독서..... 지금은 아주 좋아졌어요.아이들에게 전염안되게 지금도 정신수련중입니다.
관용은 아무한테나 베푸는 게 아닙니다.
사람을 봐가면서 해야지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자살하면 안 되죠.
그 동안 괴롭힌 댓가는 치르고 가야지 당한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그 사람들의 다친 마음은 누가 알아주나요.
그들은 모를껍니다.몸에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오래간다는 것을요.
알면 인관관계를 물건같이 필요없어지면 버리고 하지는 않겠죠.
공감합니다
상처를 받지 않기 때문에 나르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전기드릴로 정수리를 파서 골수를 파서 피고름 줄줄 흐르게 해야죠
@@user-kp3vc8cn8l 혼자 우울해하고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중2병걸린 수준이라 어떤생각을 하는지 모르죠. 그 수준에 맞추려니 유치하고 참고 넘기려니 답답하고...주위에 이런 사람이 없다는것만해도 복으로 알아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에코이즘과 나르시시즘의 중간정도가 건강한 범주라고 해주셔서요. 앞으로 작업할 때만큼은 한결 더 홀가분하게 나르시시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
ㅠㅠ
에코이즘도 있고 나르시즘도 있어 헷갈렸는데 그나마 이해되고 다행이에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중 70퍼는 맞고 나머지는 전혀 다른 사람도 있더라구요. 스펙트럼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요. 나르시시스트의 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은 했어요. 그건 스스로 걸러내어 잘 살펴보면 될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서람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신병은 약으로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 있지만 성격장애는 바뀌기 힘들죠. 오히려 주변인들이 신경성으로 정신과갈 지경이에요. 그런데 웃긴게 뭐냐?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거나 원하는 삶이 되지 않고 신체능력도 떨어지면 스스로 정신과도 가고 정신병원이나 기도원도 갑니다. 자신이 힘들면 집이고 자식이고 내팽개치는일 반복이고, 약에 의존성이 더 깊고 병원을 자기 머리속 쓰레기들을 버리는 쓰레통으로도 잘 활용하지요. 자신의 부재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려는 수단으로 한두달씩 입원하기도 합니다. 이게 가스라이팅이죠.
신간이 편할땐 사치 과시하느라 바쁘고 신세한탄 레파토리는 주기도문처럼 박제되어있고 자신이 아픈이유는 모두 남탓이고 자식 친척 또한 자신이 힘들때 필요한 도구일뿐 애정이나 관심은 처음부터 없었지요. 내면에 사랑이 없으니 나눠줄 사랑도 없고 자식은 무조건 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다고 세뇌시키는데 보통 그런집의 자식들은 아무리 착해도 결국 성인이 되면 대부분 손절합니다. 부모가 평생 힘들게 하고 가스라이팅, 손찌검, 가정불화는 기본이라 자식인 본인 인생도 이미 꼬였고 심리가 불안하기 때문에 더더욱 가식적인 부모를 상종하기 힘들어하고 말대꾸 하거나 대응해봤자 더 일을 크게 만드는거고 심하면 연극하고 자살소동까지 벌인다는걸 알기에 조용히 인연 끊는거지요. 자기애적 성격장애는 보통 어릴때 형성되어선지 손금에 특이점이 두세가지 있더군요. 이들은 신의존재를 부정하지 않더래도 스스로 생을끝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써 남은자들에게 복수하고자하는 심리까지도 실제로 취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합니다.
40년 친구에게 당하고 지치고 지쳐서 아무말 없이 소식을 끊었습니다.
제가 그 친구의 마지막 친구라 나까지 떠나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 몇 십년을 참다가 너무 잦은 연락과 허구한날 자기자랑을 들으며 그걸 추앙해줘야하고...
자기 자식들 며느리들도 어찌나어찌나 힘들게 하는지 아들도 인연 끊었다가 다시 만나다가 갈팡질팡...
이 친구가 바로 나르시시스트였구나! 절실히 깨닫습니다.
헤어지고 차분히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이 그랬었네요., 왜 그렇게 남을 무시하고 자기밖에는 모를까 안타까웠는데., 부모의 영향이 정말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자아성찰이라고는 하지를 못하겠죠? 다행이 잘 빠져나왔지만 참 씁쓸해요
이런사람과 26년을 살았어요. 나도 참 미련했네요. 분노조절도 안되고 말도안되는 이론으로 내가 틀렸다하고 내말한마디를 그냥 넘어가는게 없고 뒤끝작렬은 수도없고... 근데요 지금 남편의 상처많은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을 보내며 본린이 살아남기위해 방어하느라 만들어진것이라 여기며 불쌍하기도 해요. 회사는 평생 못다녔어도 몸이 부서져라 일중독이 있거든요. 이런유형의 사람들을 안만나면 좋겠지만 이미 결혼했다면 장점을 칭찬하며 말한마디에 일희일비 말고 먼저 나를 사랑하며 무시할건 지혜롭게 무시하시길 바래요.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둔 아내들 홧팅♡
이미 결혼해서 아이에게까지 영향이 미치니까
불우하다던 그사람의 인생에 전혀 연민이 안생기더군요 아이도 도구가 되는것 같아요
마치 나에게 넌 이제 어쩔 수 없을꺼야 라는..
저 기분대로 아이앞에서 무시하고 소리치고 막 대하며 본인 만족감을 채우는 그 행동을 하루라도 빨리 안 보여주는게 답인것 같아요
거머리같이 잘 떨어지지도 않아요 내가 너무 그 사람을 이해하려 공감하려 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알아채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26년대단합니다 10년째인데 제멘탈 무너진걸 간신히 부여잡고잇어요
아이들은 괜찮나요????아빠의 영향을 그대로받을까봐 걱정이라서요.. 화이팅입니다ㅜ
@@user-vm4st9nh6r 저는 막내였고 사랑을 받고자라서 자존감이 있는편이라 남편으로부터 아이들을 뒤에서 보호해줬어요. 티나면 자존심 상해하니까 항상 신경쓰면서요. 저는 하나님없으면 못살아냈을거에요. 지금은 남편을 불쌍히보는 마음이생겨 별로 안힘들고요. 오랜시간 신앙이든 신념이든 강하게 잡고 가정을 지켜냅시다. 아이들이 셋인데 모두 이상한아빠훈련이 되서 사회생활 잘할거같아요. 화이팅
@@user-xb3yt9fw4e 저도 같은 처지예요 시모 남편 애들까지 욕심 짜증 불만 심해서 제가 요즘 돌거 같아요 어떻게 견디셨는지
@@kmb6376 존경스럽네요
남편과 싸우고 그러면 속상한게 아이들에게 가기도하고 아이들 감정을 미쳐 신경 못쓰게 되는데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시는게 대단하네요
신앙의 힘인가요
제 생각엔 이들의 삶의 목표가 애시당초 자존감공급처를 찾는거에 혈안이 되어 있기때문에 나르시시스트들은 절대로 자살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정서적기생충인 거네요.
@@nightbear3551 그렇다고 봐야죠
한마디로 이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존감도둑입니다
개네들..잘.살아요..ㅋ.잡초모냥
자살안해요. 자살도 도구로 생각해서 쇼만 합니다.
ㄹㅇㅋㅋ
항상 중2병 걸린것 같다라고 말했었는데 ㅎㅎ
공부 잘하고 갑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죠.
그냥 중2병에서 못 헤어나온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전문가들이 나르시시스트 는 다섯살 이전에 이미 어떤 큰 충격에서 ( 아동 성 학대 등) 으로 육신은 성인으로 자라지만 그때받은 충격으로 감정이 멈춰버린 상태랍니다 본인이 감정을 잃어버린 상태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느끼지못하고 필요에 따라 꺼내사용하는 생활용품
중2병 맞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에 빠지면 무섭죠~
더구나 외로움에 빠진 사람들에겐
그들에겐 아주 적당한 먹이감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유사과학 유사종교에도 잘 빠집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은 '지구평평설"에 관심을 보이더군요.
특이함(!)과 특별함(?)을 동일시하는 경향을 띠던데...
암튼 조심하셔야 해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서도 안되구요
정말이지 알수가 없어서 더 무섭죠.,
맞아요, 나르시시스트란 존재도 몰랐을때
전남친 만나면서 중딩이랑 연애하는 기분이 들어서불쾌할때가 많았어요-
느낌이 싸해서 헤어졌고, 헤어지고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인격장애라는 인격장애를 알게되었어요
완전 맞아요. 중2병. 죽을때까지 철이 안드는 사람들.
이 채널을 보고 제 머리가 정리가 되네요,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려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난 나르시스튼가... 자만에 빠지지않게 항상 제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살아야겠어요
친언니가 저래서 제가 견디다 못해 인연을 끊고 심리상담을 장기간 받았어요. 전문가분 말씀이.. 무조건 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답이 없어요.... 인연 끊기 마지막에 처음으로 장문의 편지를 보냈어요. 그랬는데 되려 날뛰고 미쳐돌길래 정말 미련없이 죽을때까지 안봐도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제 친언니도 추가요. 인연 끊음
저도 친언니.. 지금 형부가 엄청 당하는중
친엄마면 어찌해야 할까요?..
저도 친남동생 제 집에와 같이 살다 쫓아냈습니다.. 불쌍하지만 날 개같이 취급하는데 내 정신이 피폐해지는것같아 어쩔수 없었네요..
제 친동생이요.. 대화하자고 하면 미친듯이 날뛰고 화내고 다 제탓이고 문자폭탄보내고.. 차단해버렸습니다
가족중에 자기애적성격장애가 있다면 겪는다.
내면이 박살난 사람이 수시로 터트린 자살폭탄테러에 휘말려 방법은 다르지만 같이 썪어 문들어져가거나 폭탄파편이 박힌채로 나름 정상적으로 살기위해 발버둥 치거나.
제대로 당해서 지금 완전 맨탈 나가고 반년 넘게 힘든데... 사무실에서 이런 관계 다 간파해서 3중으로 힘드네요. 에효...이런 사람이 나르인가요?
1. 자랑이 너무 심해요. 업무든 뭐든
2. 선물 공세를 한다든지 해서 자기편으로 사람을 잘 만듦
3. 어려움을 호소했을 때 '그거 뭐 하면되지'란 식으로 공감 전혀 없이 표정 썩어 쳐다봄.
4. 교회 맹신도임
시간이 지나고 나 빼고 더 친한 사람과 나를 따시킴. 순진하게 사람 믿었다가 너무 힘듭니다.
1 . 2. 3. 너무 공감됩니다.
제 지인이 나르시시스트랑 만나서 완전 멀쩡하고 착하고 다정다감 하고 남들한테 잘하고 잘생기고 누가봐도 워너비 였는데 매일 같이 학대에 시달리다가 자기 어머님도 예전에 막 학대하고 키웠어서.. 잘해주고 학대하고 잘해주고 학대하고 상대가 하필 내현적 나르라서 그것도 모르고 다 받아주고 아무리 불쌍한척 하고 나쁜짓 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희생하고 했는데 조종하듯 하고 자꾸 이용해 먹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웃음을 잃고 외로워 하다가 정신 이상 생겨서 나르랑 헤어지고 우울증약 꾸준히 먹는데 애정결핍 생기고 원래 잘 안우는데 자주 울고 정신도 망가져서 애처럼 굴고 기억력도 감소하고 초기 치매에 인생 하나 완전 망가져서 정신 병원 다닙니다 실화고 지어내는거 아니고 정신병이 심해져서 입원할 지경이고 인형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의지하면서 삽니다 이래도 나르시시스트를 고쳐 쓸수 있을거 같으세요? 사랑해준다고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요 다들 버리세요 그게 인생 꽃길 피는겁니다
그림이 눈을 못떼게 만들게 묘한매력이 있네요
신선해서 좋아요
댓글쓰기 겁이 나지만 선생님 영상을 주욱 보고나니 제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밖에서는 에코이스트의 면모를 보이는척 연기하고 가정으로 돌아오면 자식과 배우자에게 나르시시트의 모습을 적나라게 보여주고 행동 하고 있었네요..저는 지금이라도 알아차려서 다행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알아차리고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바뀌려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이 변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도 가능한건지 의견을 묻고싶네요.
변하려는 노력 좋네요 그마음 간직하시고 변하시길
스스로 나르시스트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나르시스트가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느낀게 아니라 배우자가 그사실을 말해주셨다면 받아들이실수있으셨을거 같은지 궁금합니다 …..
우선 태도와 용기에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제가 의심이되는부분이 있어서
제자신을 계속 인지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내가 왜 나르시시스트라는 생각이들까부터
살펴보세요 ᆢ
스스로를 자주 돌아보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내가 남탓 환경탓 하고있지는 않은지
어떤생각과 말을하고 행동하는지..
내가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어떻게하는지
진심으로 배려를 하는지..
자기객관화 연습을하면 겸손하게되는것같아요
내 주관 내생각을 전달할 의사표현도 필수지만
나와 마주하는 상대를 배려해야
상대도 그맘을 느낄수있을것같아요
물론 받아들이는건 상대몫이라
과정속에서 힘든결과가 나올수도있어요
상대방이 전혀들으려하지않을수도있지만
그래도 대화는해야합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일방적소통보다는
자녀분들이나 배우자입장을 생각하고
대화하신다면 더 나은관계가 될거같아요.
저는 지나고보니 후회되는 부분도많고
가슴아픈 끝맺음이 있어서 ..
곁에 사랑하는분들과 깊진않아도
진심으로 따뜻한관계로 살아가시길바라요
가장가깝고 사랑주고받아야 할 가족들에게
서로 힘이되어주는존재가 되어주시길
저도 노력하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좋은에너지 좋게쓰셔요 힘내셔요
본인이 나르시스트인걸 인정한다면 진짜가 아니라 그런 성향이 있는 분 아닐까 생각되어요.
찐 나르시스트는 그냥 무조건 부인하거든요
자기가 한것도 남한테 뒤집어 쒸우는 사람,,
상식이고 진실이고 아무 상관 없어요 무조건 우기기 나는 잘못 없고 너 잘못이지 ㅎㅎ
상담중에 나르시시스트인 친정엄마의 행동과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놀라서 많이 울었습니다.
절대 그여자처럼 되지는 않을거라고 하면서 사는데 보고 배운대로 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그이후에 제 행동을 인지하면서 사니 제가정이 더 화목해졌습니다.
인정하고 인지하신 게 대단하세요 사람 기질은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아요 잘 다스리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저도 은연중에 엄마의 이상한 점과 닮아가더라구요 알아차리고 깊은 고민끝에 부모님과 보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서로 행복하기 힘든데 제 에너지를 더 쓰기가 싫기 때문이에요. 죄책감도 많이 들고 특히나 유교사상때문에 힘들었지만 저를 위해서 한 결정이에요.
사람의 본성을 못 바꾸는 거지 성격이나 습관 단점등은 노력하면 바꿀수 있어요. 내가 당했을때 싫은 일을 다른 사람한테 하지 않고 살면 맘 편히 살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그 여자라고 부르는 것은..분노나 화가 느껴집니다..ㅠ.ㅜ
탓을 하는 합리화로 나를 지키기보다..
그저 인정하시고 그 속에서 나를 지켜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qn9hg4gz1l 난?4월어느날 친모가 손자여친임신한채 인사온걸 엄청 마구 팼다는말에 나도40년간 가스라이팅을 철저히당해 내인생 이대로 끝나려나? 자살만생각중 그외동손자가?설날에 목매죽어 내죽음보류하되 이미친90대 노파 수신거부에도 또 연락회유&욕을 40년참다 폭발 엄마맞아?내재산다~ 뺏아 아들&손주줘 주식반토막 화장터 에서 불태워 원룸에 숨만쉬고지내려? 몰래 독립이사했는데...엄마아냐 이마귀할멈아~ 이유튜브만나서??? 정신추스리는중임다~~~
우리가 나르시시스트의 진단을 내릴 자격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죠.
나르시시스트 특징을 알고 예방 대처함은 그 나르시시스트 진단보다 중요하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처럼 사람사이를 오가며 전파. 죽이게 까지 하는 파괴력이 너무 커서요.
나라 성별 나이 인종을 떠나 아주 비슷한 특성을 보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이 존재들은 정체가 양심없는 범죄자다
나르시스트 둘을 만났는데 한명은 이간질 등을 해서 남망가지는 걸 보고 즐기는 타입이었구요
한명은 거짓을 숨기다가 변한 타입이었어요
둘 다 잘살고 있지는 않음
제가 후자을 만났는데.. 엄마한테 억눌려사는걸 저한테 들켜서 치부를 들켰다 생각해서 도망치듯 절 버리고 떠났거든요 ㅡ 이런류의 나르들은 정말 결과적으로 불행할까요..? 이직도하고 일만 잘하고 사는거같아서 신은있나 싶아서요..
이간질 하는 인간들이 진짜 있더라구요.
소름 돋음.
서람님 영상 감사합니다 ^^
똑같이 비난비판은 삼가하면서 대응해야겠네요
명의나 금전 문제가 정리가 아직 덜된 상황일수록 더욱조심해야 겠네요... 큰손해와 또 더한 고통이 따를수도 있겠어요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한시도 긴장을 안할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자료와 함께 말씀 잘 듣고갑니다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네요 꽉차게 풀청하고갑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하세요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공감능력 쌈싸먹은 여자는 자기아들과 비슷한 또래의 지인아들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었는데 장례식장에서 자기아들이 명문대 들어갔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주변사람들이 기겁했다고 함
미친여자네요;; 경악 그자체
그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사타니스트인듯 나르시즘은 타인의 시선에 목숨거는데 그딴짓 못하죠 오히려 상대가 위기에 처하면 최대한 착한척해서 상대를 먹어치우려 들죠
그정도면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미친년 이네요 화나네
무뇌아도 그런짓은 안하겠네요
세상에나~~아이들도 장례식장에선 같이슬퍼할줄 알텐데
인격장애에 사회성자체에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유아적인 지적수준
정신연령이 미취학아동
5~6세 정도 지적수준
에 언어는 거칠고예의
없는수준에나르시스트
에 당해본경험으로봐서
그냥 피하고손절하는게
내정신건강에 좋더군요
그 어리고 고약한 말버릇이 다 정신연령이 유아라서 그런가요?
‘주변사람이나 나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다 그런데 확실히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도가 지나친 극단적 나르시시즘을 경험한 분들이 아닌, 평소 나르시시스트적인 행동을 가끔씩 경험하시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스무살이고, 서람님이 제시하신 오프라도인정한 테스트 영상에있는 링크로 테스트를 해봤더니 에코와 건강나르는 낮게, 나르시시즘은 높게 나왔습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고싶지않습니다. 피해받고싶지도않고요. 나르시시즘이 강하다면 고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고쳐야할까요.? 제가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도 제가 나르시시스트기때문에 남에게 처음이라 잘해주는 에코시스트로 보이려는 본능적인 행동인가요?? 나르시스트임에도 남걱정을 하는게 가능한가요?? 꼭좀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ingan.official 일단 그 테스트는 약식이기때문에 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고, 이런 테스트가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기바랍니다. 풀버전은 약식에비해 꽤 복잡하고 훨씬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답니다. 오늘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장정현 님이 저에게 알려주신 몇가지 정보만 가지고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제 채널의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한 영상들을 시청해보시고 각각이 가진 장단점 및 고쳐야할 점들을 숙지하셔서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yoonseoram
나르시시스트가 정신병자와 다른 차이점~ 자신에 대한 정확한 팩트나 지적을 마주할때 눈동자가 돌아감(흔들림). 즉 자신의 맘속 내면이 지적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뜻 ㅡ> 이차반응 : 화를 내며 극단적으로 분노하기 시작함 (팩트를 마주하기싫은 자기부정 ) 그리고 나르는 지극히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음 ㅡ> 이걸 감추기 위한 사회적 모습은 도도한 고개 치켜듦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말씀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를 포함한 제 주변 사람들은 극단적인 경우 보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중간지점일때가 많거든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나르 유튜버님들중 제게는 최고발음
귀에 쏙쏙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제발 봐줬으면.....ㅜㅜ
타인이 항상 거짓말을 한다며 의심하던 사람, 알고보니 본인의 학력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어요. 나보다 잘난 사람들의 장점은 깎아내리고, 헛소문을 퍼트리고,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적으로 돌려 저격하고, 뒤에서 험담하고,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또다른 새 무리에서 뒷담화를 하더라고요. 누군가와의 대화 내용을 캡쳐해서 항상 보내며 타인이 흉을 보게하는 패턴을 반복하더군요. 이간질, 다툼의 중심엔 항상 그 사람이 있었어요.그런 방식으로 뒷담화를 심하게 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리지만, 자신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선물을 보내는 소름끼치는 사람들. 인간관계는 쌍방임을 전혀 모르고 타인이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자만하는 사람들.....결국 티나지 않게 피하는 지혜가 필요하더군요.
저희남편이 나르시시스트네요.. 애가 둘이나 있는데 너무 괴롭네요... 본인은 느끼지도 못하고 말한다고해고 고쳐질거같지도 않고 그냥 버티면서 삽니다...
저두요...
이혼해도 괴롭혀요 그냥 사는게 나아요..
한국 성인의 20퍼센트 정도가 나르시시스트랍니다. 4~5인 가족 중 한 명씩은 나르시시스트인거죠 ㅜㅜ
헐....왜결혼하신거에요? 몰랏어요 ?결혼전에
저두요. 이혼하려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에게 귀로 숨 쉬라고 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그들이 변화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들의 정신세계, I abuse you, I hate you, but I want you love me and I will accuse,blame,punish. 나르시시스트 가 하기 어려워하는 말 내가 잘못 했어.
이거 명답이네요.
저와 가까운 사람중 한명이네요 모든지 자기위주 자식들한테도 자기위주 자녀들이 자기한테 의존하게 만들고...
자식들끼리 싸우게하지요
순한척하면서 이간하고요
@@user-sw4nv6mg5q 우리시어머니요ㅎ
@@user-lp4io4pd6m
웬수지만 완전못끊으니까
특성을알고 내 할일만 해야돼요ㅜ
기대를 말고요 ~ 우리나라 살기어려워서 나르시시스트가 더 많지않나 싶네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님이 귀여운새댁느낌나요^^)
@@user-sw4nv6mg5q 감사합니다~^^ 남편도 허언증에 본인감정우선시에 제가 아픈마음상처얘기하면 그걸 약점잡아 남편이 저한테 피해입은듯얘기하고,본인잘못한거가 나아지지않아 친정부모님앞에 얘기하니까 시댁에알리겠다며 협박하다가 제가 손녀인생망치는아들에게 시어머니가 잘했다할까 내가연락하겠다 응징하니까 그뒤론 다신협박안하더라구요. 남편특징들 보다가 나르시스트라서 어제남편에게얘기후 댓글에 시어머니,시이모다 싶었네요. 다행히 남편은 이간질까진아니에요. 본인이달라져야겠다 생각은하는데 아직 저희아기도 19개월이라어리고 힘드네요.ㅠㅠ 남편 나르시스트 테스트 76인가점수나왔어요 평상시엔 순딩이고 이벤트도 챙겨주는데 결혼초 저귀맞아서 고막도찢어지고 경찰와도 본인에게피해간거만생각하던사람이라 처벌원하지않는다고 쓴후 사람이 순해져서 되게헷갈려요. 어떤게진짜모습인지.ㅠㅜ
@@user-lp4io4pd6m
사는게 자존심 구겨지고
고생하고 억울하고
그러면서 자기길 인내로 가는게 그래도 잘사는거라고생각해요
님도 착한 부인ᆢ엄마♡
인내로 자신에게주어진 길 죽어라걷다보면 행복의 보따리가 풀리는날 올거예요
진짜그런날 오니 맘 넓은 님이
그가정의 리더가되지요
힘내셔요~♡고생많아요~~
(나르시시스트 같거든 공부해서 지혜롭게 남편 잘 다루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내가가장 사랑하는 아이의 아빠인걸요 ㅜ ㅎ 나도 아후ㅜ 많이힘들었는데 나이들면
여자가 똑바르면 남자도 좀 나아져요 ᆢ그리고 폭력쓰면 이혼한다고 하세요
신고도하고 강하게 반응해야돼요
(속상해죽겠네ᆢ내가 혼내주고싶음 )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요
내가 강해지는 수 밖에 없어
나르시시스트 상사랑 일하는데요 진짜 소름끼치고 끔찍한 인간입니다.. 못고치는 병이죠... 무조건 도망쳐야 합니다 그럴수 없으면 절대 말을 섞지 마세요 눈도 쳐다보니 마세요
어 저도요. 뒤늦게 깨닫고 요새 회색돌기법 노력하고있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이상한것으로 꼬투리잡아 저를 짓밟던데 제가그냥 "아, 네. 알겠습니다." 이러니까 저한테 시비가 안걸리는거. 요샌 협박하더라구요, 업무 해코지하고. 전그냥 짜를람 짜르던지 자포자기. 퇴사하고 재취업준비 하느니, 재직하면서 이직준비한다 생각하고있어요.
저도첨엔 적당히 존버나 하는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는데 이 부류들은 브레이크가 없고 그냥 사회악 노답이 맞아요, 떠나는게 유일한 방법.
이렇게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 자체가 많은 공부와 치유과정을 거치셨다는거죠 대단하세요
결혼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병원에서 나르시시즘으로 진단받은 희귀 사례였습니다. 군대를 어떻게든 빼보려고 부모님 인맥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한 모양이던데, 아스퍼거 같은 걸 진단받을 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즘을 진단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스펙트럼이 아니라 인격장애 수준으로요. 그 사람은 의사의 진단을 믿지않는 듯 했고 그런 사람을 사랑하던 저도 그 사람이 맞으려니 했죠. 그러다가 여러 번의 폭력과 이별 재회를 반복하고는 겨우겨우 헤어졌는데요.
지금은 내가 그런 사람에게 왜 그렇게 끌리고 애틋한 감정을 느꼈나 돌아보는 상황인데, 상당히 섬뜩한 점을 깨달았어요. 바로 둘째 언니가 그 사람이랑 똑같다는 것을요 ㅠㅠ 저에게 폭언을 쏟아붓고 저희 애들을 못만나게 하면 집 앞에 와서 할복자살하겠다는 등 무시무시한 말을 해서 지금 연락을 끊고 사는데… 요즘엔 갑상선암 걸렸다고 곧 죽을 것처럼 불쌍한 척하며 부모님을 휘두르고 있어요 ㅠㅠ 아버지가 제게 자꾸 화해를 강요해서 괴롭네요
그래도 이 채널 와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힐링 많이 얻고 갑니다…
근데 이 사람들 가만히 지켜보면 아스퍼거 증상도 같이 보여요 저랑 느낀게 비슷하시네요
모두가 성장 성숙하는 날까지 화이팅♡♡♡
너무 감사합니다
나르적 소양을 가진 사람을 흑백적 적대관계로 생각하고 전쟁을 하려던 나에게 객관적 건강한 사실을 알려 주고
해결책을 유도해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즘을 어떻게 발음하던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서 내용에 대한 글보다 발음 지적이 많은 지... 내용은 지적하고나 덧붙일게 없는데 뭔가 가르치고 지적하고 싶어서 사족을 붙이는 것 같네요 안물어봤고 궁금하지 않은건 지적안하는것이 배려라는거 서람님 다른 동영상보면서 생각해보시길요 괜히 상처주는일은 본인에게 다 돌아갑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내용 이해력이 딸려서 이신지.... 발음지적만 필요이상 신경쓰는분들이 있네요....
어느 나르시시스트의 고백
천사로 보여요.빛나는 황금 심장을 가진 것처럼,세상을 줄께요 . 당신의 마음을 얻은후,얽어 매죠.어둠이 시작되죠. 난 마음을 마비시키고 유리조각 깨듯 조각내죠 난 마음이 공허하고 어두워요 난 악마라고 낙인 찎혔죠 다양한 가면들을 가졌어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아니예요.사랑이 어떤건지 몰라요. 난 가짜고, 사기고, 거짓말장이죠.당신이 내 피해자 인 것처럼, 내가 피해자 인 척하지. 난 사랑도 해 곧, 증오해. 난 굉장한 꼬인 마음을 가졌어. 조용한 것 같이 보일때도, 내 안의 분노의 감정을 넌 눈치 못 채.난 널 모퉁이 돌로 세우지만,뿌러트리고 말지.추켜세우는건 망가뜨리기 위해서야. 난 쫌 복잡해.혼란스럽게,두렵게,억압하지.from : 내 깊은 어둠의 생각으로부터
저는 나르시스트 끼가 다분해 보이는 친구랑 손절했어요.카톡도 다 차단하고요.
근데 아직까지 차단당했는지 모르는듯요.
원래 먼저 연락을 잘 안하니까요.ㅎㅎ
걔랑 상종 안하니 맘이 편하더군요
맞긴 해요
저도 손절하고 걔가 평소 카톡 프로필에 관심이 많은 걸 알아서 차단하면서 프로필사진 안보이게 설정했더니 다른 친구한테 제가 자기랑 싸우고 사진을 다 지웠다고 했다네요;;;;; 차단당한지도 모르고.....
@@yoen7278 나르 특 ..
서람님 유붑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는게 믾아요
이런 개념을 모르고
두 번이나 아픈 경험을 했어요
예방과 대비가 필오하겠다 싶어
자주 들으며 개념 정립중이예요
넘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심오한말을 듣는와중에 그림은
왜케 이쁘고 잘그리죠?ㅎ
꼬리표,평가 아닌 나를 건강하게
살기 위해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잘난사람들이 교만할때 얄미운거랑 멋도 가진게 없는데 꿈과 야망이 커서 근데 그게 가진게 없는 상태임에도 불과하고 교만하고 약자를 괴롭히는 자는 답이없다 할말을 잃음
어느 유명 스님이 길가다가 노상방뇨하는 자에게는 따끔기 혼을 내고 나무랐지만 길가다 대변보는 사람은 그냥 지나첬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공자가 제자들한테 했던 얘기
길 가에서 대변 누는 사람은 꾸짖으라 하고 길 한복판에서 누는 사람은 야예 냅두라고(가르쳐서 될 사람이 아니라고) 한거
그 공자나 스님의 훈육 기준이 정상인과 정신이 아픈사람, 장애인의 차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었겠단 생각도 드네요;;
전여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인데도 공부 열심히 하고 꿈이 많아서 기꺼이 도와줬습니다. 그게 다 연기이고 결국 도리어 저를 학대하고 착취하더라구요. 인간으로서 감사한 마음에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기를 도와준 사람한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무섭네요. 애초에 자기가 감당하기 힘든 빚을 지는 것 자체가 다 저렇게 남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변제할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 부모 할아버지 다 착취하던 여자였던 듯요.
35살인 제 직장동료는 확실하게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확실한듯 하네요.
짧게 만난 사람이있어요. 가까워질수록 저를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귀기로 하고 나서부터는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대화를 하고나면 기분이 이상하게 나빴어요. 저를 은근히 비하했고요. 난 여자친구인데? 사람은 왜 이런말을하지? 싶고. 가스라이팅 말만 들었지 자세히 몰라서 검색을 하다가 들어오게되었어요. 그 사람 ; 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제가 제일 소름돋았던 대목은 그사람이 저에게 기분나쁜말을 했는데, 제가 그걸 똑똑히 듣고 화를 좀 가라앉힌다음 이야기를 꺼냈는데, 자긴 그런말 한적없다고 저한테 망상증있냐고 환청듣냐고 하더라고요;;;;;;;;;;;;; 이부분또한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죠.. 소름..! 저는 이채널을 헤어지고나서 알긴했는데, 다행히 제가 자존감이 온전할때 그 사람을 만나서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거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손절.. 이 영상에서만큼은 다른 누구를 함부로 단정 짓지 말라고하시긴했지만.. ㅠ 그사람은 그냥 너무 똑같아서.. ㅠ 영상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댓글 남겨보아요 다른 채널에도 같은 콘텐츠를 다룬것들이 많은데, 서람님은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인 콘텐츠 구성보다는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아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있는데요.. 헤어지긴했지만 같이 일을 해야하는 사이에요 당분간은 ㅎㅎ 거리두고 딱 일적으로만 지내고있긴한데, 저도 그사람이 나쁜놈이라기보다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 크게 들거든요. 무지한사람.. 제가 굳이 구제해줄필요는 없지만 ㅎㅎ 옆에서 일러주고 가르쳐주고 그 사람을 좀 꺼내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너무 위험한 생각일까요? ㅠ 제인생이 불행할까용..? 그냥 좀 안타까운 마음은 드는데, 무시하는게 나을까요?
네네..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ㅠ 곁에 두지 않는게 본인에게 답입니다 ㅠ
같은 회사에 다니다가 결혼까지 한 여자에 관한 얘기...
주위 사람한테 제가 괜찮은 남자인지 물어봤다더군요
그러고 나서 저한테 전화질...
만난 지 2달 후부터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당신은 출판사 다니기 아까운 사람이야
나랑 결혼하려면 직업을 바꾸는 게 좋아
난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
그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었던 거죠
에구구..말리고 싶습니다 나르는 99.99 퍼센트 더하면 더했지 절대 바뀌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님의 그 성향 때문에 자꾸 나르랑 엮이는 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ㅠ
절대절대 인간으로 보면 안되십니다.
@@dosi-jayeonin ㆍ
희생만 쪽 빨아먹고 정신병자 취급당하고싶으세요?
안타까울필요 전혀없어요 차라리 봉사활동을 가세요
나르시스트 결국 잘 안됐나보더라구요
남한테는 자기가 피해자라고 우기고 다니는듯
내 일이나 신경써야지
흠...심리/정신분석학 프로이스트 이론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누구나 자라면서 겪게되는 과정이고 그래서 누구나 나르~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나르~는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으로 평가받고 배제당해야할 존재가 아니라 심리/정신적으로 성장이 멈춘? 상태일 수도 있겠네요.
프로이드의 과잉/결핍/고착 이론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무리 정신연령이 낮다해도 성인이라면 굳어버린 미성숙에 대해 받아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내쳐야할 사람은 내쳐야죠
어차피 나르의 비난과 공격은 계속 될거예요
그래야 자기 행동이 정당화되기 때문에
빨리 강해지려구요
어차피 만족 못하니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딱 그런거같아요 자기는 특별한 존재라고 항상 말해오기에 그동안 웃고 넘겼는데 지내보니 점점 불편해지더라구요 경솔하게 나르시시즘을 얘기할 건 아니지만 그냥 어서빨리 관계를 정리하고 싶네요ㅠㅠ 알려줄수도 없고 참 딱한 사람인듯....
어떻게되셨나용..?
제가 옆에서 오그리토그리 되서 못견디고 헤어졌어요....ㅋㅋㅋㅋ 전남친은 차라리 같이 그런 사람을 만나셔야될듯ㅎㅎ
자신을 바꾸지 못하면 죽는것이 낫다라는 생각으로 뼈를깎는 고통으로 4일금식 기도를 해서 그때 내면의 생각방식이 많이 비뀌엿어요. 그 게기로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는게 가눙해졋어요
이런분이 나르시시스트가 맞을까요?
1.빈껍데기,
2. 일관성이 없는것
큰 특징인거 같아요 제 경험상
서람님 영상 보면서 전남친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전남친은 평소 애기랑 남 돕는거 엄청 싫어하고 돈은 미친듯이 추종하고 매일같이 자기가 잘생겼고 몸좋다며 자기보다 나은 비주얼은 연예인 빼고 없는 것 같다며 혼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행동들 외에도 나르시스트인 것 같은 부분이 많은데 이건 독특한 특징이라 이런 것도 나르시스트 특징이 확실한지 여쭤보고 싶어요
한달전쯤 갑자기 이별 통보한 제 전남친하고 너무 똑같은 느낌이라 님 댓글 읽으면서 소름끼쳤습니다. 남돕는거 전부 감성팔이 라며 혐오하고 돈을 추종해서 돈 있는 사람한테만 배울점이 있고 돈 없는 사람들은 거지새끼라며 무시하고,,, 전남친 어머니의 반대로 갑작스레 이별통보받고 그것도 전남친이라고 함께한 시간이 있어서 지금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데,, 더이상 나와 가치관 안맞고 나를 깎아먹는 사람대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야지 하는 생각들을 하고 이런 영상들 짚어보며 힘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user-wy7cl2tb6k 맞아요.. 저도 진짜 전남친
만나면서 친구들도 다 잃고 제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더 늦기전에 헤어져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지내고 있네요ㅜㅜ 같이 힘내용
허...죄송하지만 혹시 얼마나 만나셨나요 ㅠ 저도 같은처지인데 길게만나셨나해서요
제정신이 아닌듯요 ㅋㅋ
저는 놜씨시스트 라고 부르는거 좋습니다 :)
도랏냐? ㅋㅋㅋ
영상을 몇개 보면서 느끼게 되는게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객관적 정의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지 제 경우엔 한 선 상에 존재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좀 중첩돼있는듯 합니다. 어떤부분은 오른쪽 끝에 있는것 같고 또 다른 것은 왼쪽 끝에 있는것 같고 그래요.
어쨋든 뭔가 객관적으로 나를 들여다보고 상대에 대해 보다 열린마음으로 바라봐야하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두요, 계속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에게도 나르시스트의 면이 있고 에코이스트의 면도 보이고 그렇습니다. 모두에게 악과 선이 공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면에서 끊임없이 싸워야지 결국 악성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발란스를 유지하기 위해 자아성찰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가치를 되찾는데 집중해야할 듯 합니다~
서람님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가 분명히 좋은 일을 하면서도 혹시나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면 어쩌나..하는 염려 또한 대부분 에코이스트들의 특징일태니까요. 서람님 에코이스트 맞죠?^^
그치만, 이게 꼭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만약 구더기가 생긴다고 장을 안담근다면? 이 세상은 안타깝게도 선한 의도의 시작조차 없어질 꺼에요.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을, 아니 이 세상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단지 '아는 것' 만으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모르던 끝없는 고통에서 벗어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 일을 서람님은 지금 하고 계시는 것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 그런건 나르시시트의 개념 뿐만 아니라 세상 어느 분야나 어떤 소재나 없을 수 없지요. 하물며 질병을 치료하려고 먹는 약에도 부작용이 있는데 그렇다고 약을 안먹진 않지요.
하지만 그다지 염려하지 않아도 될 꺼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면) 보통의 지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똑같은 표현이라도 상대가 가스 라이팅의 '의도'를 갖고 말하는지 아닌지 정도는 분명 구별할 수 있거든요. 우리 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하는 말이 있듯 그 뉘앙스가 너무나~~ 다르죠. 절대 구별 못하지 않습니다. 구별 못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스 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 뻔뻔함과 무례함을 사용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걱정하는 고정댓글을 보고..아마 이분은 복이 많아서 이제까지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없으셨나보다.. 당해 보셨으면 그래서 그 고통을 아신다면 그래서 그들에게서 벗어나고픈 절실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생각 못하실탠데..속된 말로 배부른 표현이신거 같아서 혼자 웃었습니다^^
그리고 서람님의 유튜브에 관심을 갖고 시청하는 분들은 적어도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크고 작은 상처들을 과거에 당했거나 지금 겪고 있는 분들일 꺼에요. 그런 분들이 그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믿습니다. 자신이 뿌리부터 고약한 인성장애인들에게 착취 당하는 줄도 모른채 삶을 희생 당하는 것 만큼이나 세상에 부당하고 비극적인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나르의 학대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을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정말 무한히 귀중한 것이라 믿습니다.
서람님 및 나르에 대해 설명하는 유튜브가 일반인에게 더 많이 알려져서
이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한 바른 인식과 바른 대처가 상식이 되고
그 나르들은 다른 사람에게 빨대를 꼽아 자기의 자존감을 충전시키는 악행에서 벗어나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고 병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늘 감사 드립니다💌
처음은 나르시시스트가 특정 사람들만 그런건 줄 알았습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어느정도 나르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성향을 오갈 수 있다는 것에 선입견은 무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의 직장 실장은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워 보여요.. 그래서 직장을 벗어나야겠는데... 착한 다른직원들이 맘에 걸리네요.. ㅠㅠ 그래도 전 좀 이기적으로 살고싶어요.. 이제 사직하렵니다..
제발 벗어나요
그림 그리시는 분, 정말 예쁘게
잘 그리시네요. 부럽습니다 . ㅎㅎ
그런사람 만나면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아님
생각해보니 내가 그사람들에게
도구였나보다.. 그냥
두인간들 안보니 돈은 아깝지만
돈생각은 평생생각나겠지만
두인간들 안봐서 시원하다..
내가 조정당한거였네...
참 다행이다. 가족중에도 그런인간들
이 있다는거
허나 그인간들은 그걸 모르고살겠지...
나르와 같이 있는 순간이 지옥임.
스케치도 좋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휼륭한 사람들 중에서
나르시즘이 잘작용한 사례들이 많겠네요
이런이런 이거보니깐 힐링되네요.
저는 mbti검사받고 entp가 나왔었는데
자꾸 사람들이 entp나왔으면 소시오패스아니면 사이코패스라고 동료들끼리 이야기가나왔었어요.
평소에 제가 나르시즘이 뿜뿜하는 편이라 마음다치는 일이 없지만
가끔 그 말을 듣고 제 앞에서 조심하는 친구들이 보여서 무서운 사람아니라고 설득해도 계속 조심하더라구요
저랑 굳이 친해질 필요는 없으니깐 존중해야지 하면서도 제가 컨디션이 별로일땐 그런 주변인에 화가 나고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괴롭힌 적도 없었고
Mbti설명해주던 분도 장난으로 소패 사패를 말한 상황이었어서 설마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 사람은 없겠지하고 신경도 안썼던 일이라.
제가 에코이스트랑 나르시시스트랑 합쳐진 돌연변이 인줄 알았어요.
뭐야..들어보니깐 정상인이잖아!!!
딱밤마렵네. 딱 대
좋아요 눌러놨다가 필요할땐 증거자료로 쓸거예요 서람님!!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나르
죽음은 영원한 안식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인정할 안목과 용기가 생기는 날 모든게 치유되기 시작할테지만
이미 지난 시간들이 너무 불쌍해요.
그것으로 만날 앞으로의 시간들도 힘겨울것 같고요
누구 탓이겠어요. 모두가 스스로를 이끌어간게 스스로는 아니란걸 알면
감히 타인을 비판할순 없다는걸 알겠고.
각자의 우주..각자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데...
누가 깨어있는지 그 안목만큼만 알겠고
아는만큼 보이겠고..
끝이 없다는걸 알땐 비로소 침묵을 하게되겠죠..
감정은 여전히 요동칠때도 있겠지만..
부질없어요 전부다....
침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그게 죽음으로 가도 되는 때인걸까요
발버둥 힘드네요.
이제 금방 끝날것 같아서 행복해요. 자유롭게..
한개를 보다가 오늘 종일 보고있네요..
들을수록 소름 절망감 무기력함
이혼하고싶을뿐...
중2병보다도 못하는 나르시시스트...
건강한 사람과 나르시시스트의 차이는 정도의 차이인듯
원하는 것을 위해 무슨 짓이든 다하고 자기 주위 사람들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뿐 쓸모없어지면 언제든 버리는 나르시시스트.
제가 겪은 나르시시스트는 1000프로에요. 끔찍함ㅠㅠ
판단과 평가는 진지하게 알고나서 해야죠.
섣불리 판단하는 사람도 인격장애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쵸
팩트
ㄷㄹㅇ한명이 떠오르네요
진즉에 이영상을 봤어야했는데...
제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을 처음 보고 다들 한마디씩 했던거를 종합해 보면 ‘어리다.’ ‘아이같다’라는 말이었습니다..아이는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바닥에 누워서 떼를 썼죠? 성인이 된 지금은 타인을 때립니다.. 자기 마음에 들 때 까지 자기가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어두운 주차장에서 떨면서 숨어있더군요..
도움이 필요하죠 벗어나야죠 대화 해 보고 싶군요
요즘 신세타령해요 .. 제가 남편을
의존하고 기죽어 지내다 요즘
신세타령 불쌍한적 사랑이 식었다
삐지죠 그러면서 더욱더 비꼬고
그러다 또 자기가 나가서 이정도 인정받는다 자랑 .. 그런 그냥 어그래..
워낙 무묵묵한성격이라 우쭈쭈 애교 떨고
못해서 .. 남들은 그런남편 제가 애교가
없어서 실망하는거다 . 시댁 식구 내지는
누군가가 .. 이대로만 지내면 되네요 호응
해줄 필요 없고 ... 제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남편 시부모 만나고
심해진 케이스 어릴때 상처와 소심함에...
무시 .. 남의편 말은 의미두지말고
개무시가 답이다 ㅇㅋ ...
제애인이나르시시스타인데 헤어지긴너무힘들고 애인과의만남도 다루어주시면고맙겠습니다
대면 상담 ㅡ장기ㅡ 로도 ㅡ 풀기 ㅡ 어려울 내용이네요
근데 판단이 어려우면 정신과가서 진단 받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건데 대부분이 자신이 겪고 판단하지 않나요? 특징들이 열가지다 치면 다해당되면 그렇다고 생각하는거도 하지 말아야 하는지 .. 다신 안볼 사람 부여잡고 정신과가서 판단 할수도 없고
정신과는 맹신하면 맹추 되여
자막이없는게 아쉽네요 ㅠㅜ애들재우고 보려는데
우측상단에 자막설정 하심 되요~^^
나르들은 섬이나 수용소나 게토 같은데 가둬두면 ... 참 이상적일듯 합니다..
이런 친언니 있음좋겠다
사회에서 만나요
이런 누나 있으면 나르한테 안당했을거 같음
저한테도 10대때 자기애는 있었어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 자기를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저는 저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도 사랑할 줄 안다는 뜻이었어요.
다 큰 지금도 그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이지만 사람을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사람들로 부터 받은 폭행과 폭력. 상처받은 마음이 저를 괴롭힙니다.
서람님 와. 사실은 볼 때마다 느끼긴 하지만 그림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내용도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살아남았다 라는 것에 너무 고맙습니다 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는 지지 않습니다. 두 분 중에 한 분이 멀리 가셨는데 제가 왜 슬프지 않은지 제대로 이해되어서 정말 속 시원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그냥 무표정하게 아무 말도 안하고 살고 잇는데 적반하장으로 가끔 폭발을 하면 저도 못참을 때가 잇어요. 어제일...갑자기 소리를 쳐요. 낮에 뭐하고 자기 지금 빨래해야 하는데 지금 세탁기를 돌리냐고 ㅋㅋ어이없어서 더 큰소리로 해댓네요. 예전엔 이런 일 잇으면 내가 작은 소리로 뭐라하다가 말 안통하면 그냥 말앗거든요. 어제는 끝까지 큰소리 쳣어요 논리적으로. 아예 무시하던가 아님 더 큰소리로 제압하려구요.
전에 만났던 얘가 그래서 자꾸 불쌍한척하고
우라지게 하지 말란거 나한테 많았구나... 이제와보면 저도 그게 매력으로 느껴서 더 친하게 지냈지만 항상만나고 오면 기분이 나빴어요ㅠㅠ
걔 엄마가 이상하던데 얘를 결핍으로 낳아놓고는...
나는 동네에서 알게된 얘여서, 자꾸 마주치는데 고통임 ㅠㅠㅠㅠ 내헬스장도 끊게하고 ㅠㅠ
나랑 내 쌍둥이가 그 스펙트럼의 극과 극에 있는거 같아요
작년에 결국 제가 견디지 못하고 연을 끊었어요
남편이 나르성향인데
친정식구들을 포섭하기 시작했어요. ㅜㅜ
친언니가 제얘길 믿지 않고 남편말을 신뢰합니다.
남편말에 언니도 휘둘리고 있는거 같은데 손쓸 방법이 없네요.
재산상 손해를 끼치려고 하는것도 모르고
나르시시스트들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데 왜도망침;;
이들은 가스라이팅을 일부러 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인간관계의 기본룰이라고 착각해서 본인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하는거임.
그래서 본인또한 가스라이팅 당할때 당하고 있는걸 못느끼는게 맹점....
그러니까 근거없는 칭찬과 아부로 과대평가하며 책임감 1도 없는데 책임감 강하다며 세뇌시킨뒤 개처럼 굴려먹으면 공익적으로 활용 가능함.
나르시시스트의 언어구조를 이해한뒤 가스라이팅 방식을 분석하고 도출된 규칙에 아부를 대입해 아부를 세뇌시키면 아주쉽게 조종이 가능함...
이렇게 되면 나르시시스트가 고통을 못느껴서 저항을 안한채 스스로 골로가게 됨.
대리복수 하다가 공익 용도로로 활용까지 해본 경험상 지능이 많이 낮은것으로 추정했고 논리력이나 창의력이 낮아서 주관의 스케일이 매우 작은게 조종하기 쉬웠던 핵심이었음.
특히 남성이면 조종하기가 더 쉬운게 사회통념중에 남성의 성역할이란게 있어서 같은 남성이 자신을 표현할때 남자답지 못함을 강조하며 가스라이팅하면 남성 나르시시트들은 쉽게 조종됨.
그리고 가스라이팅은 동성끼리 할때 공감대가 커져 파워가 쎄지고
이성끼리 하면 매너(체면) 관점의 배려가 있어서 파워가 약해짐.
고로 대리복수는 동성이 해줘야함.
좋은 의견입니다.
연구 후 시도해 볼만 한듯
전남친이 친구로 지내자면서 저에게 발달심리학 책을 선물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내용에 어렸을때부터의 너의 환경을 되돌아 보라는 이 책을 왜 보내준건지 생각이 들더군요.. 저를 탓하는 마음이 깔려있는것 같아서 책을 받았을때와는 달리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고, 정말 더 질리고 지쳤습니다. 어쩌라는건지..
저희는 전남친의 집착을 제가 견딜 수 없어서 다투는 과정에서 서로 심한 말도 오갔었고 서로 사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제가 답장에 늦게 답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저를 손절하는것을 보면서 한편으로 오랫동안 저를 나르시시스트로 생각하며 분해왔던 전남친을 생각하니 저또한 억울하면서도 그사람 입장에서는 제가 나르시시스트로 보였을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저의 자존감 낮은 모습 또한 오랫동안 본 친구였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늘 저를 미숙한 사람으로 규정짓고 유별난 사람으로 정해놓았으면서 계속해서 사귀자고 하는 게 너무 힘들어 늘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습니다.
어떻게라도 전남친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책을 선물하면서 , 저에게 먼저 다시 사귀자 했다가 친구로 지내자 했다가 혼자 손절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했던 전남친 앞에서 저는 묵묵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오해받았다는 말은 변명일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를 규정짓고 자신이 사람의 성격을 판단내릴수 있다는 전남친의 어쩌면 오만함이 제 입장에서는 그가 나르시시스트로 보이기도 합니다.
책활자로 저를 꾸짖으려 했던 것을 제가 못알아챘을것이라, 나르시시스트니까 똑똑하진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했을것 그렇게 저를 규정지었던것 저는 오만하고 그야말로 저의 우위에 있고 싶었던 유치한 마음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제입장에서는 전남친이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로 보입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 관련 내용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일을 겪으면서 인생을 뒤돌아 보기도 하고 뒤집어 보기도 하고 참 생각이 많아졌어요.
늘 겸손하게 상대적으로 사람을 바라보려고 행동하려 노력하려구요.
남친분이 나르가 맞는거같아요
저도진짜로 저 정신과치료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프고 약물중독?때문에 정상적 심리가 아니었을때
도움이야 고마운거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도움을 빌미로 누군가와 교제한다는건 내 입장에서도 상당히
꺼려지는일이라 회피했는데
굳이 그런 내게 특별하고 보잘것없단 식인데다
난 이러기때문에 항상 잘못됬고 틀리고
교정받아야한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으면서
(그정도면 사귀고싶지 않아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저랑 끝까지 연결고리를 만들고
자기 는 우월하고 대단해서
심리적으로 약해졌고 외롭고 불안정했던 저를
내가 무조건 자기가 하란대로 하면
성공한다 다 좋아질수있다 이딴식으로 유인하면서
계속 저랑 연결되고싶어하더라고요
그런게 느껴져서 그땐 힘들고 외로우니 그냥 사귀엇지만
그 똘끼가 이미 느껴진상태였고, 내가 여러모로 건강해지면
손절칠거 같다는생각이 강했는데
요번에 거의 완치하고 역시나그렇게됬어요
그리고 그 인간은 역시 그렇게잡는듯 하더니
예측했지만 저를 엄청 쉽게 포기
(내가 정상이됬고, 정상심리이며 자존감등이 다 회복된상태로. 자기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니까
ㅡ정신과치료때 항불안제나 수면제등의 영향으로 사고하는게 느려지고, 까먹고 그래서 바보같이 행동했는데 제 성격이 원래 많이 날카롭거든요 )
솔직히 엄청 나쁜사람이었나?는 좀 의문인데
내 연애상대자로서는 제일 끔찍했었던듯
되게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신거같아서 ..올립니다
자기가 나르니까 이책 읽고 나좀 이해해줘봐. 이런거 같음.
맞아요 맞아요. 학생일때 나르였다가 결혼후 아이를 키우고 배우자를 맞추고...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
네 항상 좋은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