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신설되는 '워치인사이드'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 포맷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시계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라이브로 보는 '생활인의 시계'가 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네이버 쇼핑 측은 저희 채널의 시계 컨텐츠 제작 노하우를 얻고, 저희 채널은 더 많은 신제품 리뷰 기회와 각종 할인 이벤트에 대한 협상력을 얻는 윈-윈 아이디어인데, 꼭 제 구상대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5월 23일 오후 9시 첫 번째 라이브에서는 PRX의 신제품 라인업들을 다룹니다. PRX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하셨던 내용들에 대해 답변해보는 Q&A 시간도 있습니다. 물론 솔깃하실 만한 할인 이벤트도 있습니다. PRX를 언젠가 장만하셔야 겠다고 벼르셨던 분들은 꼭 알림 신청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워치인사이드 1화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518098?fm=shoppinglive&sn=home
I love it. This is a very well made video about the PRX. Im sure Tissot will release an automatic version of the 35mm PRX in the future as well. Im planning to get that one =D
영상에 언급된 부분중 되게 공감되는게 70년대에 일체형 브슬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시는데 빈티지 시계들이 그 시점에서 일체 브슬 모델이 정말 많은데 재밌는 점이 쿼츠 파동 시기랑 겹치면서 오메가나 롤렉스 같은 주요 메이저 브랜드들에서 특히 쿼츠 모델이 일체형 브슬이 되게 많더라구요 뭐랄까 자존심 센 큰 브랜드들에서도 어쨌든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온 쿼츠 모델들이 있는데 그런 일탈? 같은 시도를 쿼츠모델로 시도를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롤렉스도 오이스터 모델중 쿼츠 모델에 정말 예쁜 일체형 모델이 있는데 엔트리 모델에 가격도 그냥 그러다 젠타 디자인이 확 뜨면서 그 모델도 가격이 하늘로 가버렸더라구요 ㅎㅎ.. 그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흔적들 같습니다
세이코보다 상용화에는 늦었지만 베타 21이라고 해서 1969년에 스위스 브랜드들이 연합해서 쿼츠 시계 컨소시엄을 만든 게 있습니다. 롤렉스와 IWC에서 첫 번째 쿼츠 시계라고 내놓은 시계들이 다 일체형 브레이슬릿 디자인이었습니다. 젠타만큼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젠타보다도 시기적으로 빨랐습니다(두둥!). 롤렉스는 이때 나왔던 Ref.5100을 손봐서 오이스터쿼츠라는 모델로 77년에 다시 선보이는데, 제 생각에는 베타 21에서 오이스터쿼츠로 이어지는 계보가 젠타의 로얄오크보다는 원조 PRX의 디자인에 더 직접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티쏘가서 직접 prx 35mm와 40mm 봤는데 손목이 16cm정도라서 35mm를 구매할 생각으로 갔지만, 막상 착용해보고 거을로도 봐보니까 35mm보단 40mm가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청판과 그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35mm가 청판, 그린 모두 더 밝은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딥한 색상이 더 좋아서 40mm로 구매했네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씨티즌때 갑자기 거래처 대표 두놈이 찾아 와서 술 사 달라고 윽박 지르는 바람에 시청을 못 했습니다. 차후 라이브 방송 돌려보니 생활님 나오셨더라고요 좀 어색하고 낮설어 보이고 매끄럽지 않는 멘트에 생활님 당황하셨어요~~~~~라고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했네요 ㅋㅋㅋ 와이프 35mm 그린컬러 해주려고 하는데 단골 집에서 오늘 연락왔네요 도착했다고 근데 생활님이 라이브 방송하면서 할인률이 더 좋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네요 ㅋㅋㅋ 여튼 새로운 변화 아주 좋습니다~~~~응원합니다 파이팅
긴 내용을 축약해서 말하자면, 모든 무브먼트들은 톱니들 간에 어느 정도 틈이 있도록 느슨하게 설계해야 부드럽게 작동하고 온도 변화나 충격에도 버틸 수 있습니다. 쿼츠 무브먼트는 이 톱니들 사이에 있는 틈 때문에 초침이 정확한 자리에 설 수 없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일부 회사들은 쿼츠 무브먼트에 초침의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장치들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이런 장치들이 없는 무브먼트는 시계의 가격이나 브랜드의 인지도, 무브먼트 자체의 성능에 상관없이 초침이 눈금에 딱 안 맞는 현상을 빈번하게 보입니다.
안그래도 손목이 큰편이 아니라 오토매틱도 다양한 패션 소화가 가능한 드레스워치를 샀는데, 오토매틱은 고장나면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드레스 혹은 패션에 사용할 수 있는 쿼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물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하고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진짜 가격대에 믿기지 않는 마감과 디자인입니다. 손목이 작은 분들 중 오래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쿼츠를 원한다면 이번이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하얀색 드레스워치 보유중이고, 파란색은 흔하고, 초록색은 소화 불가능해서 다른 시계색깔에서 보기 힘든 라이트블루를 구매했습니다. 라이트블루의 매력은 흔히 보이지 않는 색깔이란점도 있지만 연한 회색 혹은 하늘색 느낌도 나고, 실버느낌도 나고 다양한 매력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이왕 다양하게 뻗은거 핑크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쿨럭...
PRX 35 녹판모델을 매장입고 첫날 구매했습니다..... 전부터 PRX는 갖고 싶었지만 40mm모델은 착용감이 애매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PRX 35 존재를 알게된 한달여 전부터 구매리스트에 염두해 둔 모델이었기에 기대감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제 손목이 17.5정도인데요~ 기대감이 컸었던걸까... 첫 느낌은 "생각보다도 작다"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제 손목엔 PRX의 디자인은 40과 35의 중간인 37정도가 베스트겠구나 생각했습니다.(만에서 론칭예정인 모델이 딱 그 사이즈죠ㅜㅜ) 다만 매장에서 40과 번갈아가며 착용해봤을 땐 35가 퍼스트링크에서 이어지는 링크의 곡선이 훨씬 자연스럽고 손목에 피팅감이 더 좋다는 느낌이어서 원안대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원래는 흰판이나 새로운 컬러인 연하늘판을 많이 염두해 두었는데 여성느낌이 좀 강했던것 같습니다.) 하루 시계를 착용해보며 느낀 것은 거의 생활인님 영상내용과 일치하는 것 같네요! 마감수준과 존재감은 이 가격대에서 정말 탑 컨텐더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 쿼츠를 싫어하거나 일체형브슬을 싫어한다면 이 모델은 그냥 패스할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 모델을 사고 또 하나 느낀건 티쏘는 이 모델을 신구모델로 체인지하는 것이 아닌 라인업을 늘리려고 하는구나 였습니다. 40mm모델은 브슬을 가죽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전용 스트랩도 만들었더군요. 티쏘는 아마도 티쏘 안에서 PRX라는 스포츠라인을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늘어날 PRX의 또 다른 제품들은 어떤 모습일까 미리 궁굼해지기도 하네요!
@@shw 저도 태디 채널에서 PRX 크로노 모델을 봤습니다. 이거 기존 PRX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긴 한데 멋지긴 하네요~~ 대신 가격도 많이 올라갔지만 -0- 하지만... 이 정도면은.... 하극상 아닙니까? 왜 저는 크로노 모델을 보면서 오메가를 연상했을까요? ㅋ
사람마다 선호하는 핏이 달라서 딱 정해서 말하긴 힘든데, 사이즈가 요즘 시계 같아보이는 건 40mm이긴 합니다. 그런데 또 손목둘레에 상관없이 마른 체형이시면 35mm가 더 잘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이동욱 씨가 얼마 전에 35mm 착용하고 나오는 비주얼을 공개했던데, 이렇게 키가 184cm나 되어도 체형이 슬림하면 35mm가 잘 어울립니다. m.enuri.com/knowcom/detail.jsp?kbno=3153589
제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신설되는 '워치인사이드'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 포맷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시계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라이브로 보는 '생활인의 시계'가 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네이버 쇼핑 측은 저희 채널의 시계 컨텐츠 제작 노하우를 얻고, 저희 채널은 더 많은 신제품 리뷰 기회와 각종 할인 이벤트에 대한 협상력을 얻는 윈-윈 아이디어인데, 꼭 제 구상대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5월 23일 오후 9시 첫 번째 라이브에서는 PRX의 신제품 라인업들을 다룹니다. PRX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하셨던 내용들에 대해 답변해보는 Q&A 시간도 있습니다. 물론 솔깃하실 만한 할인 이벤트도 있습니다. PRX를 언젠가 장만하셔야 겠다고 벼르셨던 분들은 꼭 알림 신청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워치인사이드 1화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518098?fm=shoppinglive&sn=home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알림설정 해두었습니다!!
그저께 백화점에서 PRX 35 모델입고 알림문자를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기에 시티즌 라이브에서 할인이벤트 모델이었던 NJ0150를
한참을 고민하다 제끼고 바로 어제 PRX 35 녹판을 정가에 샀습니다...
이건 다 인과응보이겠죠 ㅜㅜ
축하드립니다!! 잘볼게요^^
워치인 사이드도 봤는데 역시 김생활님이 하시니까 다르네요!! 40만!!! 👍🏻
새롭고 멋진 도전 응원 드립니다! 23일 꼭 시청하겠습니다 ㅎㅎ
크으... 감사합니다. ^^ 잘 해야겠네요. ㄷㄷㄷ
이틀전에 시티즌 라이브 때도 잘봤어요 ~~^^
네이버 라이브쇼핑에서 김생활님을 보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시계도 하나 구입하였고요 ~~ ㅎㅎ 새로운 워치인사이드도 잘 보겠습니다 화이팅!!
아하 그때도 보셨군요. ^^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시티즌 라이브로 보다가 BM7480-81E 구매했는데, PRX도 라이브하시네요 ㅎㅎ 라이브 잘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 기대됩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
I love it. This is a very well made video about the PRX. Im sure Tissot will release an automatic version of the 35mm PRX in the future as well. Im planning to get that one =D
정말 큰vs작은시계, 쿼츠vs오토, 원조vs현대, 다이얼색상 등 시계 구매전에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들을 다아 집어주셨네요... ㄷㄷㄷ 역시 갓생활님
Wow. The camerawork is really good in this video.
Great work man👍🏻
Glad you think so!
Thank you for your kind reply!
퀄리티 높은 리뷰 잘 봤습니다~
야외 자연광 아래 에서의 착용샷도 보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담부터는 좀 자연광 세팅에서도 찍어볼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덕분에 예쁜 시계를 싸게 샀어요 ㄳㄳ
PrX 시계 너무 이쁘네요...
영상에 언급된 부분중 되게 공감되는게 70년대에 일체형 브슬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시는데 빈티지 시계들이 그 시점에서 일체 브슬 모델이 정말 많은데 재밌는 점이 쿼츠 파동 시기랑 겹치면서 오메가나 롤렉스 같은 주요 메이저 브랜드들에서 특히 쿼츠 모델이 일체형 브슬이 되게 많더라구요 뭐랄까 자존심 센 큰 브랜드들에서도 어쨌든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나온 쿼츠 모델들이 있는데 그런 일탈? 같은 시도를 쿼츠모델로 시도를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롤렉스도 오이스터 모델중 쿼츠 모델에 정말 예쁜 일체형 모델이 있는데 엔트리 모델에 가격도 그냥 그러다 젠타 디자인이 확 뜨면서 그 모델도 가격이 하늘로 가버렸더라구요 ㅎㅎ.. 그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흔적들 같습니다
세이코보다 상용화에는 늦었지만 베타 21이라고 해서 1969년에 스위스 브랜드들이 연합해서 쿼츠 시계 컨소시엄을 만든 게 있습니다. 롤렉스와 IWC에서 첫 번째 쿼츠 시계라고 내놓은 시계들이 다 일체형 브레이슬릿 디자인이었습니다. 젠타만큼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젠타보다도 시기적으로 빨랐습니다(두둥!). 롤렉스는 이때 나왔던 Ref.5100을 손봐서 오이스터쿼츠라는 모델로 77년에 다시 선보이는데, 제 생각에는 베타 21에서 오이스터쿼츠로 이어지는 계보가 젠타의 로얄오크보다는 원조 PRX의 디자인에 더 직접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운사이징 PRX 쿼츠 크로노그래프가 나온다면 지샥스퀘어=PRC200 / 지얄오크=PRX쿼츠크로노 이정도급 아이덴티티를 갖출것 같아요.
최근 들어 젠타 디자인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 IWC 엔지니어를 보고있었는데... 이걸 보고 나니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ㅎㅎ
쿼츠 모델은 가격이 너무 좋기도 하죠 ㅎㅎㅎㅎㅎ
생활인님~ 딥블루라는 마이크로브랜드는 리뷰할예정이 없으신가요?
기존 PRX를 매장에서 보니 제 손목에 너무 커서 쉽게 포기했었는데, 35mm 사이즈로 나오다니 구매욕구가 다시 올라오네요 ㅎㅎ
부모님이 70년대나 80년대에 결혼하셨고 예물시계를 하셨다면 굉장히 친숙한 사이즈일 거에요. ^^
최근에 구매했는데 기존의 40mm보다 훨씬 더 제 손목에 맞더군요. 녹판으로 구매했었는데 다른색상 또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prx 쿼츠 금장pvd 코팅이 탐나는데... 금장 코팅 내구성이 궁금하네요... 내구성만 좋으면 당장 지르고 싶을정도 ^^
와 ㅋㅋㅋㅋㅋ 패션적으로 피드백 확실하네요 티쏘
티쏘는 PRX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
굿~
얼른 구입해서 착용하고싶은데..
실버모델과 아이스블루모델 중 선택을 못하고있네요ㅜㅜ
최근에 티쏘가서 직접 prx 35mm와 40mm 봤는데 손목이 16cm정도라서 35mm를 구매할 생각으로 갔지만, 막상 착용해보고 거을로도 봐보니까 35mm보단 40mm가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청판과 그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35mm가 청판, 그린 모두 더 밝은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딥한 색상이 더 좋아서 40mm로 구매했네요
저도 막상가서보니까 35mm는 진짜 알이 작아도 너무작아서 여성시계 느낌이 너무 나기에, 40mm 로 구매했습니다 ㅋㅋ
35mm 좋네요.. 원래 얇은 제 손목에 딱 맞을 사이즈가 이제 나왔네요.. 제가 작년에 큰 시계를 너무 일찍 사버린 셈이네요..
전 보라색 다이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ㅎㅎ
저게 이름은 블루이고 평상시 조명에도 대체로 블루로 보이는데 촬영용 조명을 세게 주면 보라로 보이는 게 신기하네요. 암튼 보라 기운이 살짝 도는 블루입니다. ^^
네이버 쇼핑 라이브 씨티즌때 갑자기 거래처 대표 두놈이 찾아 와서 술 사 달라고 윽박 지르는 바람에 시청을 못 했습니다. 차후 라이브 방송 돌려보니 생활님 나오셨더라고요 좀 어색하고 낮설어 보이고 매끄럽지 않는 멘트에 생활님 당황하셨어요~~~~~라고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했네요 ㅋㅋㅋ 와이프 35mm 그린컬러 해주려고 하는데 단골 집에서 오늘 연락왔네요 도착했다고 근데 생활님이 라이브 방송하면서 할인률이 더 좋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네요 ㅋㅋㅋ 여튼 새로운 변화 아주 좋습니다~~~~응원합니다 파이팅
방송 사고 난줄ㅋㅋㅋ
@@shotgun2992 생활님 표정관리 안되는거 보고.......웃었지요.
다 여러분들께서 보시는지 안 보시는지 확인하려고 제가 일부러 그런 것입니다.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shw 에에에~~~~성공적인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PRX가 나왔을때 너무 멋졌지만 사이즈가 커서 사이즈가 작은 78년도의 PRX 디자인의 시스타를 이베이로 구매해서 착용중이였는데 신제품에 같은 사이즈가 나온다니 새로 사서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
빈티지 PRX 구매하셨다는 포스팅을 인스타그램에서 본 거 같은데 혹시 그 분이신가요? ^^ 비교해봐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사실 이번 라이브나 리뷰를 통해 비교를 해보고 싶었는데 78년도 모델을 못 구해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ㅜㅠ
네 인스타에서 보신게 맞을겁니다ㅎㅎ
상태가 그리 좋진않지만 실물이 필요하시면 대여해드릴게요~!!
엇, 혹시 인스타로 메시지 한번 주시거나 sanghwalwatches@gmail.com으로 메일 한번 주시겠어요?
prx를 너무 맘에들어했는데 40mm라서 망설였던 저인데
36mm대의 시계를 선호하는 저같은 사람들의 니즈도 맞춰버리다니 무서운 시계네요 ;;
그러게요. 좀 무섭기도 합니다. ㅎㅎㅎ
항상 사고 싶게 만드시네요 ㅋ
그런가요? ^^;;;; 허허허
이 제품과 튜더 로얄 34mm 서로 느낌이 비슷할까요? 현재 큐더 로얄 34mm 콤비 보유 중인데 생각보다 여성스럽더라구요..ㅎㅎ 크기나 전체적인 3인칭 시점에서는 비슷하겠죠??
같은 시대의 디자인이긴 하니까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할 겁니다. 35mm PRX는 사이즈 말고는 그리 여성스럽게 느껴질 만한 디테일은 없는 거 같습니다. ^^
3.25경 부터 보여주시는 색상이 아이스 블룬가요 실버인가요?
티쏘는 마브들에게 위협이 되는 브랜드 ㅎㅎ 그만큼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준다는 뜻
대기업이어서, 결재라인이 복잡해서, 고객의 취향 변화에 잘 대응을 못하는 회사들도 많은데, 최근의 티쏘는 오히려 대기업의 역량을 십분 활용해서 탄력적으로 잘 대응해주는 거 같습니다. ^^
@@shw 그래서 티쏘라는 브랜드에 매우 고맙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씨스타도 작게 출시해준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 봤어요 혹시 오토매틱 버전도 나올까요??
아직은 나와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 그렇게 염원해볼 뿐입니다.
오토도 있던데여
첫마디가 조금 떠서 사이즈가 좀 더 작았으면 좋겠다 싶었었는데!ㅎㅎ 이러려고 형한테 넘겼나 하는.. 그래서 올해 하나만 사긴 사는데 방출한 만큼 사줘야 한다는 정당화를.. 흐흣
크으 역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이엔드시계로 갈 것이 아니라면 관리(오버홀) 부담이 적고 fun하게 찰 수 있는 쿼츠 모델에 더 눈길이 가네요!
오토매틱에 대한 선호를 떼고 보더라도 쿼츠 모델이 합리적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
여자친구랑 커플 시계로 노리고 있는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35mm 오차는 어느정도인지는 정보가 없을까요?
ETA F05.115 엔진이 들어가는데요. 일반적인 배터리 쿼츠 시계 오차를 기대하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한 달에 +-15초 안쪽입니다.
생활님 쿼츠 시계는 왜 초침이 눈금에 딱 안 맞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매번 궁금했었어서..
긴 내용을 축약해서 말하자면, 모든 무브먼트들은 톱니들 간에 어느 정도 틈이 있도록 느슨하게 설계해야 부드럽게 작동하고 온도 변화나 충격에도 버틸 수 있습니다. 쿼츠 무브먼트는 이 톱니들 사이에 있는 틈 때문에 초침이 정확한 자리에 설 수 없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일부 회사들은 쿼츠 무브먼트에 초침의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장치들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이런 장치들이 없는 무브먼트는 시계의 가격이나 브랜드의 인지도, 무브먼트 자체의 성능에 상관없이 초침이 눈금에 딱 안 맞는 현상을 빈번하게 보입니다.
35mm색상 전부 취향 저격입니다 ㅠ 금통이 가지고 싶어지는건 왜일까…
ㅎㅎㅎㅎ 금통이 끌리는 게 성숙의 증거라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시계 구매를 위해 40mm 와 35mm 고민중입니다... 손목둘레는 17cm구요.. 어느것이 더 맞을까요??
같은 손목둘레여도 좀 마른 체격이시면 35mm가 어울리실 거고요. 아니시라면 40mm가 더 맞다고 느끼실 거 같습니다. ^^
새로나온 35미리 사이즈에 새로나온 오토매틱 그린 다이얼을 입힌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개인적으로 35미리 너무 반갑지만 다이얼 색상이 살짝 투머치 인게 아쉽네요
실버랑 진한 블루가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튀는 느낌이긴 하죠 ^^ 하핫
오늘 prx 40mm 실버 (화이트 러버스트랩이 달린)모델을 온라인구매햇습니다. 제 손목이 16으로 가는편인데 35mm 아이스블루로 교체하는게 더 잘 어울릴까요?
마음에 드시면 무슨 사이즈든 상관없습니다. ^^ 키가 크시다거나 덩치가 있으시다면 손목이 가늘어도 40mm 좋습니다.
돈 모아서 나중에 꼭 사야지...
화이팅!
다이얼 색상이 상품설명페이지와는 많이 상이한것으로 보이는데, 영상의 다이얼 색상은 실제 색상에 얼마나 가까운걸까요?
썬버스트 다이얼이 빛이 닿으면 밝게 빛나는데 저희 채널 촬영은 밝은 조명을 쓰니까 이렇게 환하게 찍힌 거 같아요. 밝은 조명 아래에서 보면 이렇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고, 공식 상품 사진은 반쯤 빛이 들어간 '이상적인(?)' 상황을 연출한 거 같습니다.
40미리는 약간 크고 35미리는 작고....
왜 중간 사이즈(37,38mm)는 없는걸까요 ㅎㅎ
35mm에 파워매틱 80 넣어줄 가능성은 없을까요/// 40mm가 그랬던 것 처럼..
이게 예상 불가인거 같습니다 일단은. 씨스타도 일단 유니섹스 모델은 다 쿼츠로 내고 보는 걸 보면 유니섹스 모델은 쿼츠로 통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 저도 내줬으면 합니다.
영상보고 손목 얇아 시계 관심없다가 오늘 백화점가서 실제로봤는데 35 너무 작아 여자거같더라고요 .. 근데 내 얇은 손목이 더얇아보여.. 그냥 집에왔네요
맞아요 실제로 보니 넘 작은느낌 ㅋ
오토매틱으로도 35사이즈가 나올 가능성은 전혀 없는걸까요?
쿼츠와 오토매틱 엄청 고민되네요…
실물로 볼때 어느게
좀더 데일리에 어울릴까요…?
데일리는 쿼츠
헐.. 45만원 시계가 초침이 안맞는다 ㅠㅠ 7만원 주고산 흑새치도 잘맞는데 ㅠㅠ
35에도 오토매틱에 와플다이얼 줬으면
줬으면!
존나 예뻐요
그동안의 행보로 봤을때 이제 35mm 오토매틱 모델 출시될 듯
오오 그렇게 보시나요? ^^;;; 저는 지금까지 티쏘의 행보를 보면 오히려 '여성용'이라고 할 때는 쿼츠도 오토매틱도 다 만들었던 거 같은데... '유니섹스'라고 불렀을 땐 다 쿼츠였던 거 같아서 아직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shw 아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안그래도 손목이 큰편이 아니라 오토매틱도 다양한 패션 소화가 가능한 드레스워치를 샀는데, 오토매틱은 고장나면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드레스 혹은 패션에 사용할 수 있는 쿼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물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하고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진짜 가격대에 믿기지 않는 마감과 디자인입니다. 손목이 작은 분들 중 오래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쿼츠를 원한다면 이번이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하얀색 드레스워치 보유중이고, 파란색은 흔하고, 초록색은 소화 불가능해서 다른 시계색깔에서 보기 힘든 라이트블루를 구매했습니다.
라이트블루의 매력은 흔히 보이지 않는 색깔이란점도 있지만 연한 회색 혹은 하늘색 느낌도 나고, 실버느낌도 나고 다양한 매력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이왕 다양하게 뻗은거 핑크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쿨럭...
PRX 35 녹판모델을 매장입고 첫날 구매했습니다.....
전부터 PRX는 갖고 싶었지만 40mm모델은 착용감이 애매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PRX 35 존재를 알게된 한달여 전부터 구매리스트에 염두해 둔 모델이었기에 기대감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제 손목이 17.5정도인데요~
기대감이 컸었던걸까... 첫 느낌은 "생각보다도 작다"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제 손목엔 PRX의 디자인은 40과 35의 중간인 37정도가 베스트겠구나 생각했습니다.(만에서 론칭예정인 모델이 딱 그 사이즈죠ㅜㅜ)
다만 매장에서 40과 번갈아가며 착용해봤을 땐 35가 퍼스트링크에서 이어지는 링크의 곡선이 훨씬 자연스럽고
손목에 피팅감이 더 좋다는 느낌이어서 원안대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원래는 흰판이나 새로운 컬러인 연하늘판을 많이 염두해 두었는데 여성느낌이 좀 강했던것 같습니다.)
하루 시계를 착용해보며 느낀 것은 거의 생활인님 영상내용과 일치하는 것 같네요!
마감수준과 존재감은 이 가격대에서 정말 탑 컨텐더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 쿼츠를 싫어하거나 일체형브슬을 싫어한다면 이 모델은 그냥 패스할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 모델을 사고 또 하나 느낀건 티쏘는 이 모델을 신구모델로 체인지하는 것이 아닌 라인업을 늘리려고 하는구나 였습니다.
40mm모델은 브슬을 가죽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전용 스트랩도 만들었더군요.
티쏘는 아마도 티쏘 안에서 PRX라는 스포츠라인을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늘어날 PRX의 또 다른 제품들은 어떤 모습일까 미리 궁굼해지기도 하네요!
35mm 모델도 퀵릴리즈 레버가 달린 걸 보면 가죽줄이나 러버줄 버젼이 나오고 별도 판매도 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저는 실은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모델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좀 크긴 하지만 커도 용서가 되는 레이아웃이더라고요. ㅎㅎㅎ
@@shw 저도 태디 채널에서 PRX 크로노 모델을 봤습니다. 이거 기존 PRX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긴 한데 멋지긴 하네요~~
대신 가격도 많이 올라갔지만 -0-
하지만... 이 정도면은.... 하극상 아닙니까?
왜 저는 크로노 모델을 보면서 오메가를 연상했을까요? ㅋ
17.5에 35를 찬다는게 놀랍고
그사이즈를 찰거라고 생각한 뇌가
더 놀랍네요 ㄷㄷ....
17.1인 나한테도 40이 딱 저스트인데..ㅎㄷㄷ
상당히 성격이 여성적인 갬성을
지니시고 키와 체격도 작고
마르신듯?
오늘 배송왔는데 줄길이가 기네요,, 제 손목이 얇아서.. 시계사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댓글남깁니다! 매장가면 A/S해주나요??
앗, 가장 쉬운 방법은 보증서 들고 매장 가시는 겁니다. ^^
@@shw 감사합니당
티쏘야 제발 오토매틱도 줄여줘 바로 살게
ㅜㅠ
저는 시계 한번사면 고장나지 않는이상 최소10년은 쓰는데 이 젠타디자인이 유행이 꺼지면 촌스러워질까봐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망설여지네요
ㅠㅠ
당분간은 계속 되지 않을까요... 하이엔드 쪽에서도 계속 내는 걸 보면 공급 쪽에서는 당분간은 꺼뜨릴 생각이 없는 거 같습니다. ^^;;;;
리테일가는 어디서 구매하는걸 뜻하나요?
소매
우리에게 여자와 같은 존재지 ⚘️🫵👍💯😅
라이비쇼핑에서 사고 매장가서 줄 줄여달라고하면 줄여줄까요?ㅜㅠ
스와치는 거의 해줄 겁미당
주문하실 때 손목 사이즈 기입하셔도 줄여주고, 가서 줄이셔도 되고 다 됩니다!
@@shw 감삼다!
손목둘레가 16cm인데 35mm가 나을까요 40mm가 나을까요..? 40mm는 많이 커 보이겠죠..?
사람마다 선호하는 핏이 달라서 딱 정해서 말하긴 힘든데, 사이즈가 요즘 시계 같아보이는 건 40mm이긴 합니다. 그런데 또 손목둘레에 상관없이 마른 체형이시면 35mm가 더 잘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이동욱 씨가 얼마 전에 35mm 착용하고 나오는 비주얼을 공개했던데, 이렇게 키가 184cm나 되어도 체형이 슬림하면 35mm가 잘 어울립니다.
m.enuri.com/knowcom/detail.jsp?kbno=3153589
@@shw 제가 너무 난감할 수도 있는 질문에 세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ㅎㅎ 35mm가 나을 거 같네요 커서 헐렁거리고 붕 뜨는 것보다 손목에 착 앉히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티쏘도 가품이 나오나요?
없진 않을 거라 보는데요. 과연 가품이라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ㅎㅎㅎ
팔목 16.5cm 인데 35 가 나을까요
키나 덩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좀 크신 편이라면 전체적으로 보기엔 40이 나을 겁니다.
@@shw 키 작아요 72입니다 몸은 근육질 체질입니당
몸이 건장하셔도 40이 더 잘 어울리실 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너무 작아요😭
그... 그런가요? ^^ ㅎㅎㅎ
갤주야 너믿고 하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