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센터밀 목사 수술비 마련 위한 콘서트 (남부, 전상민)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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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7. 2024
  • 방글라데시의 살아있는 순교자로 칭송 받는 센터밀 목사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기독교천사운동이 주최한 음악회에는 순복음축복교회 오영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무슬림에게 납치돼 죽음직전까지 이르렀던 센터밀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20여 년 전 무슬림 테러로 턱뼈와 치아가 없어 죽으로 식사를 이어왔던 센터밀 목사는 현재 회복을 위해 한국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현지에 18개 교회를 세우며 주님의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 서미미 밴드가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음악을 연주하며 센터밀 목사의 회복을 기원했으며 성도들의 헌금은 전액 수술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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