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선명여고 배구·창원대 탁구, 결승행 놓쳐…"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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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10. 2023
  • 전국 여자 고등부 배구의 최강으로 손꼽히는 진주 선명여고가 아쉽게 전국체육대회 결승행 티켓을 놓쳤습니다.
    오늘(17일) 열린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 18세 이하 준결승 경기에서 진주 선명여고는 서울 대표로 나선 중앙여고와 맞붙었습니다.
    1세트와 2세트에서 각각 2점 차로 뒤지던 선명여고는 3세트에서 25:19로 승기를 가져왔지만, 다시 4세트에서 점수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3:1로 패했습니다.
    여자 대학부 탁구의 강팀으로 잘 알려진 창원대학교도 이날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전국체육대회 여자대학부 준결승 경기에서 창원대는 경기 대표인 용인대학교에 3:1로 졌습니다.
    이날 오전 혼합복식으로 결승전에 오른 창원대학교 박지은·김진택 선수는 인천 대표 인하대학교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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