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딸을 키우느라 고생하는 이웃의 사연에 종교인이 답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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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2. 2021
  • [나무아미타불 아멘]
    스님 X 신부님 X 목사님, 종교의 참된 콜라보!
    -오늘의 고민: “신이 있다면, 왜 장애를 안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 거죠?”
    (2021년 2월 10일 방송 中)
    #김진​ 목사님,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님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Komentáře • 103

  • @user-pf7ew1fv3j
    @user-pf7ew1fv3j Před 2 lety +22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손주가 있습니다 생활준수가 조금 부족하다보니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보는데 딸이 상처를 받더라구요 보시는 분들의 시선에 사랑이 있길 바래봅니다

  • @roming14ify
    @roming14ify Před rokem +6

    저도 뇌성마비 장애인인이데 항상 하느님이 함께 하셔서 하루 하루 행복하답니다

  • @sinabro0357
    @sinabro0357 Před 3 lety +33

    그 누구도 이런 질문엔 대답할수 없습니다

  • @user-ml2ke7un4m
    @user-ml2ke7un4m Před 2 lety +21

    제 동생이 장애가 있습니다 온 가족이 힘들었어요 지금도요..첨엔 주변시선도 힘들었지만... 그냥 편하지가 않아요 본인도 가족도..사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우울해져요 답이 없어요

    • @jkj3838
      @jkj3838 Před 2 lety +2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의 모습이 있습니다. 태어나 나이 들어감과 그 와중에 병들고 이번 생을 마치는 죽음과 함께 합니다.
      맘이 아프든 몸이 아프든 우리는 피하고 싶은 심정이 앞서기에 때론 인생이 괴롭습니다.
      정상이라 규정짓는 잣대와 시선들의 마주함이 곤란을 일으키더라도 힘내시길 응원올립니다.

    • @user-vwx2666
      @user-vwx2666 Před rokem

      답을 찾을려면 장애를 곤치면 됩니다.

  • @user-qf2wk1nj8k
    @user-qf2wk1nj8k Před 3 lety +27

    맞아요. 스님말씀공감합니다. 안경이 없다면 우리나라 반이상은 장애자일거예요. 사회가 발전하면 장애가 문제되지 않을거예요.목사님신부님말씀처럼 주변에서도 그리 대해야한다고 봅니다.

  • @user-uv7ef9ps1h
    @user-uv7ef9ps1h Před 3 lety +18

    저는 장애인 활동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존중은 필수 동정은 금지가!! 불편에 많이 신경써겠습니다~~^^

  • @hyooon9504
    @hyooon9504 Před 3 lety +16

    제가 처음 만난 장애우는 시각 장애우 였습니다. 그는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아 손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한손으로 그릇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음식을 집어 입에 넣었습니다. 식성이 좋은 그는 항상 음식을 두번 먹었습니다. 처음 그를 보았을때 수저를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에 수저를 쥐어주려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왜그래? 난 이것이 편하고, 아무 문제가 없어" 식사 후 담배 한대 피면서 타인들과 수다 떨때면 그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내가 정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고뇌를 다 짊어진듯 하루종일 얼굴을 찌뿌리고 있는 저에 비해 그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을 자주 지었습니다. 정말 불행한 이는 누구였을까요?

    • @user-ux9dq3vs8f
      @user-ux9dq3vs8f Před 3 lety +3

      장애인이면 장애인이지 장애우라 하지 말아주세요.

    • @user-kd9tt9cr4c
      @user-kd9tt9cr4c Před 3 lety

      @@user-ux9dq3vs8f 마음이 빨기전의 행주같네요.
      장애우든 장애인이든 차이가뭔가요.
      친구기때문에 우를쓰는건데 그게그렇게마음에안드시나요?
      장애인들과는 친구도되면안된다는 마인드가좀.

    • @mangkeee0408
      @mangkeee0408 Před 2 lety +5

      @@user-kd9tt9cr4c 장애우 라는 말은 정확히 틀린말이거든요. 좋은마음, 좋은 의도 인것은 맞으나 세상에 사는 장애인이 내 또래인것은 아니거든요. 저보다 어른이신 분들도 많거든요. 그럼 그분들도 친구가 되는건 아니거든요.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장애우가 아닌 장애인이라 칭하는게 맞아요. 저 사회복지 전공했고, 제가 실제로 장애인이기에 윗분 말씀에 조금이라도 덧붙여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 @user-qj9in3co5p
      @user-qj9in3co5p Před 2 lety

      같은 장애인일 경우 장애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일 경우는 장애인이라고 해야합니다

  • @icu_Nmh
    @icu_Nmh Před 3 lety +19

    50대인 나는 아이들의 웃눈 눈망울이 가장좋다...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그 해맑은 웃음에 나는 행복해진다....
    그들은 단지 외모가 익숙치 않은 것일뿐이다...
    천사의 미소가 있다면 나는 단연코 경험상 다운증후군이라는 질병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일 것이다...

  • @tjbluie4208
    @tjbluie4208 Před 3 lety +13

    신부님 목사님 스님말씀들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장애 가지신분들에 대해서 불쌍하게 보는 시선.. 전혀 서로에데 도움되는거 한개도 없습니다. 장애인과 일반인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일뿐..

  • @user-wk2jw6vj9w
    @user-wk2jw6vj9w Před 3 lety +9

    개신교 목사님들, 그리고 카톨릭 농아 선교회 박민서 베네틱토 신부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 @anne8426
    @anne8426 Před 2 lety +6

    아이구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답니다....모두들 애쓰시지만......

  • @jyc6152
    @jyc6152 Před 3 lety +25

    예전에는 다운증후군 아이들은 수명이 30세 전후였는데... 그래서 부모들이 지켜 줄 수있었는데
    요즘은 의료의 발달로 오래 살게되어서..... 그게 과연 좋은건가 싶네요....

  • @user-ir2dq2pt7e
    @user-ir2dq2pt7e Před 3 lety +11

    믿는 신은 다를지언정 각자의 신은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신은 세상을 불공평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고있는 거지

  • @user-ke2gn8dg3w
    @user-ke2gn8dg3w Před 2 lety +6

    평생 의료봉사하셨던 외할아버지 생각나네요. 노년에 시각장애인이 되셨고, 암으로 괴로워하며 가셨어요. 스스로 짐이 되지 않으시겠다고 절식하시기도 하였대요. 독실한 천주교인이셨고 항상 이웃과 나누신 분이었는데...
    저도 그 후 신이 진정으로 있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어요. 원망도 했었고요. 주변을 생각하느라 본인을 못챙기신 죄일까요.... 그래도 신께서 중히 쓰시려 데려가신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할아버지를 신께서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길 기도합니다.
    할아버지, 이웃을 사랑하라는 마지막 말씀, 아이 낳고 나서야 조금 이해하고 있어요. 할아버지의 맑은 마음 떠올리며 저도 살아갈게요. 오늘 방송 보고 여기 써보아요 ㅎㅎ

  • @푸른비
    @푸른비 Před 3 lety +12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정신승리` 란 말도요. 목놓아 울던 그 엄마가 이걸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해요.

    • @user-xe2gj6ul3m
      @user-xe2gj6ul3m Před 3 lety +2

      고통을 줄이는데에 아편이 나쁘기만 할까요. 목놓아(울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울던 엄마에게 필요한게 어떤말인가요?

  • @monicacastelli9574
    @monicacastelli9574 Před rokem +2

    해외에살고잇는장애인입니다.자리양보는잇어도.그런시선은보내지않아요

  • @user-om5jm5bh8r
    @user-om5jm5bh8r Před 3 lety +8

    천국을가기 위해 지금의 고통을 ?
    지금의 삶이 지옥이다

  • @user-ur6sk1mf1f
    @user-ur6sk1mf1f Před rokem

    사연이 너무 눈물나요 ...

  • @666zone
    @666zone Před 3 lety

    어려운 삶을 견디며 어두운 생각을 버리고 살다 가면 담생엔 아주 건강한 육신을 가지고 태어 날꺼 아님 부자로 태어 나든지 힘들엇던 만큼의 보상을 고를 기회를 받으니 아님 천국에 가볼지도 글니 힘들어도 견디며 살다 가야 할꺼 테스트 하는것이니 거기서

  • @user-pf8jx5ug1c
    @user-pf8jx5ug1c Před 3 lety +5

    이 질문이 어려운 것은
    우린 그분들을 불편하다는 우리만의 편견으로 프레임을 씌우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물론 도로나 일상에서의 불편함은 있겠지만 모든걸 동정하고 편견하려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요?

  • @shungchulok4547
    @shungchulok4547 Před 3 lety +2

    업을 짓지 않는다... 스님은 알고 있음에도 주변사람들을 기준으로 설명하려고 하니... 이번 에피소드는 영....

  • @Lee-nk3un
    @Lee-nk3un Před 3 lety +4

    목사님 말씀에 제일공감이 가네요....어린아이 들을을보면 항상그속에서 천국을봅니다...

  • @action_mask
    @action_mask Před 2 lety +2

    결론은 신은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인간을 가여이 여기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죠.

  • @bhoon9292
    @bhoon9292 Před 3 lety +9

    세분다 존경받을 만한 삶을 살고 계신줄은 알지만 신이 없음을 알기에 하고 계신 말씀 모두가 마음에 와닿지는 않네요 질문에 대답은 아무도 못하시네요 장애우 부모가 듣고 싶은 얘기는 아닐것 같아요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Před 3 lety

      신이 없기는 나는 나무만 봐도 보이는데.
      과학을 알 수록 더 그런데.

    • @user-ux9dq3vs8f
      @user-ux9dq3vs8f Před 3 lety +1

      @@user-sq9xh2rb7e내생각엔 신은 없다 생각했는데, 우리 지호를 보니까 지호네 어머님 아버님은 지호같은 사람 길러내는거 보니 지호네 부모님은 신인가보구나~

    • @user-ux9dq3vs8f
      @user-ux9dq3vs8f Před 3 lety +1

      @@user-dl9vr7qv9s 무신론자라뇨~ 어떻게 제가 무신론자입니까 선생님ㅋㅋ 신은 애초부터 있지도 않은 개념인데, '무신론'이라 하시면 신이라는게 있는데, 없다고 하는거 같잔아요?ㅋㅋㅋ 선생님같은 유신론자들은 이해 못하시는 개념이지만요...ㅜㅜ

    • @user-ux9dq3vs8f
      @user-ux9dq3vs8f Před 3 lety +1

      @@user-dl9vr7qv9s 광신적이란 단어는 선생님같은 분한테 쓰는겁니다~

    • @mangkeee0408
      @mangkeee0408 Před 2 lety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답하기가 어려울수 있어요. 좋은마음, 좋은생각을 갖고 있어도 말로 표현한다는건 쉬운게 아니니까요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Před 3 lety +11

    장애 자체는 괴롭거나 불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타인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불행한겁니다

  • @user-cf4pj1bq3c
    @user-cf4pj1bq3c Před 2 lety

    스님 신부님 이메일
    면담 어떻해하나요

  • @user-sm4uw3jz7w
    @user-sm4uw3jz7w Před 2 lety +4

    내가 종교를 존중은 하되 믿지는 않는 이유. 세상에 수 많은 부당과 불편이 기도로 응답되어 해결되지 않는다. 목사까지 하던 고모부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교회 쉬는날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시다 추락사 하신 일. 암에 걸린 엄마에게 동정과 오지랖으로 달려들던 신자들. 종교를 존중은 하되 믿지 않고 우기면 팩트와 현실로 까버리는 이유..

  • @user-rh3tl3kd2i
    @user-rh3tl3kd2i Před 11 měsíci

    브금만 빼주시믄 더 전달이 잘될듯요😊

  • @eunjoo4yoo
    @eunjoo4yoo Před 3 lety +5

    성경가르칠때 저 질문하면 바로 읽히게하는게 민수기같은 장.
    ..하면 복을받고... 하지않으면저주를 받고. 뜨끔하면서도 그 장 읽어보라고 그렇게 가르치는사람들 제일 싫음. 그러면 하나님 안믿고 다니는자들은 왜 더 건강한사람이 많고 더욱더 말도 못하게 부유한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이건 어떡게설명할껀데요, 그리고 아픈사람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자라 성경공부. 예배를 일주일에한번만 하겠다하니 또 민수기 신명기 들먹거리면서 셋쨋날 일곱째날 그구절바로 읽게하고. 진짜 힘들다 힘들어 말씀 쫌 더안다고 무조건 말씀으로만 왔다갔다해버리고 이럴땐 같은기독교인이지만 진짜 짜증납니다. 할말없어서 가만히만 있었던거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주일 중요케생각하시는데 주일에 아픈사람을먼저 생각 하셨는데 이건 어떻게 하실껀가요. 아휴 쓰다보니 진짜 이론으로만! 예수님하는것들 짜증이 팍 올라옴. 그렇게 아프고 힘들고 지친사람들을 찐으로 먼저 생각하는게 예수.하나.성령님의 가리킴이건만!

    • @MrRooraaaa
      @MrRooraaaa Před 3 lety +1

      글쎄요. 예수님이 편하고 건강하게 사는것을 위해 이 땅에 오신건 아닌데요. 죄인들을 위해 오심을 말씀하셨고 회개하라 말씀하셨는데요. 잠언 말씀 중에도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라는 말씀도 있어요. 입는거 먹는거로 근심치 말라는 말씀도 묵상해 보세요.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 백성으로 이 땅위에서 잠시 사는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주제 넘는 말이지만 눈앞의 문제보다 큰 문제는 우리 믿음의 문제가 젤 심각합니다. 마음을 흔드는 주변의 소리에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온데요.

    • @ehlee-mp2lo
      @ehlee-mp2lo Před 2 lety +2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교리와 믿음으로 저 자신을 충만케하고 내주위를 충만케 하고싶었습니다..
      하라는 일 다 해줬고 주일.감사.특별 헌금 다해줬고 그랬죠..
      결국 남는건 극악한 인간의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사회악이란걸..
      교회 가 아니라 종교인 이 아니라 그 종교의 교리.그로 인한 오롯한 나만의ㅡ믿음이 가장 중요하단걸..

  • @cazakim736
    @cazakim736 Před 3 lety +19

    그렇게 태어난게 왜 문제죠? 그걸 문제라고 정한건 사람들 아닌가요~ 태어난 아이가 잘 살 수 없다면 그건 그 사회가 문제인거지 태어난 아이가 문제인건아니죠

    • @eunjoo4yoo
      @eunjoo4yoo Před 3 lety +4

      멋진대답이네요. 일단 겁나 굉장히 불편한건 어쩔수없는거니까 대답이 멋져서 더 이상....

    • @tjbluie4208
      @tjbluie4208 Před 3 lety +2

      와.. 딱 맞는말씀이세요

    • @youngsukjung7881
      @youngsukjung7881 Před 2 lety +3

      말씀은 그럴싸 합니다만 저 아이의 부모가 이렇게 생각이 될까요?

  • @user-cz9fb6nj5c
    @user-cz9fb6nj5c Před 2 lety +4

    신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적이 없으니 없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선천장애는 대부분 지네틱디스오더라서 그냥 운의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xr9eg5rr4v
      @user-xr9eg5rr4v Před 2 lety +1

      맞는것같습니다
      정말 운이 나쁜것이고 신의뜻과는 무관한현상이죠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 정말 깨달음이 왔어요

    • @user-ez6nm3sk2d
      @user-ez6nm3sk2d Před rokem

      바로 이겁니다👍

  •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Před 9 měsíci

    성경에 있어요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2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3절

  • @SC-lb4jq
    @SC-lb4jq Před rokem

    신은 우리 영혼은 최소한 평등하고 무한히 자유롭게 만드신거같다.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든 천국을 만날수 있는데 어쩌면 신체에 발달장애가 있는 영혼들은 이미 삶속에서 천국을 만나고 있는데 마음이 천국에 있지 않는 우리가 그들을 불쌍하다 하는것일지도...

  • @kimdidwnrns
    @kimdidwnrns Před 2 lety

    신부님 예전에 영원과하루 다큐 보면은 천주교도 언어장애 신부님 한분 계시는것 같습니다

  •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Před měsícem

    뭘해결책이ㅡ자기자식아닌걸 ㅡㄴ근다행이라생각되면서ㅡ그냥길러가는거지ㅡ남ㅈ이뭔걱정ㅡ

  • @user-xe4uz9kj5y
    @user-xe4uz9kj5y Před 11 měsíci +1

    죄의대가로불안전성때문에

  • @user-gw6hd1qt5t
    @user-gw6hd1qt5t Před 2 lety +3

    신도 인간이 만든거~~~

  • @monicacastelli9574
    @monicacastelli9574 Před rokem

    문화차이아닐까요

  • @user-oi3bp8lz2b
    @user-oi3bp8lz2b Před 10 měsíci

    장애인 딸이면. 복지단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던가요?

  • @negreen3709
    @negreen3709 Před rokem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선하지 않은 듯합니다
    아니면 무책임 하거나 ᆢ

  • @user-ss7us2uo6j
    @user-ss7us2uo6j Před rokem

    그런데장애인의웃음.그리고웃지않는장애인을볼때.느끼는정상인은글쎄요.알수있어요그곳의분위기.그리고느끼는자책.아닙니까.누구나장애.정상인을떠나.웃음은느낌.아닐까요.죄송합니다아멘
    .

  • @namheekim6938
    @namheekim6938 Před 2 lety

    신의 존재 유무가 이 ㅁ

  • @user-wn8ss3if3h
    @user-wn8ss3if3h Před 3 lety +6

    신부님!!! 장애인은 신부가 못된다고요? 박민서 신부님 계시잖아요,, 왠지 맘이 아프네요

    • @user-xk8cn4tw9y
      @user-xk8cn4tw9y Před rokem +2

      지체장애인이 아닌 발달 장애인을 두고 말씀하시는거겠죠ㅜ.ㅜ

  • @user-qs9zj1om5w
    @user-qs9zj1om5w Před 2 lety +1

    질문을
    神 에게 물어볼것이 아닌가?
    神 의 답을 원한것 아닌가?
    神이 두가지가
    있으니 이런 문제가 있는것이다

  • @youngsukjung7881
    @youngsukjung7881 Před 2 lety +1

    불교는 `신의 뜻 `이런 교리가 아닌데...`모든것은 자기가 지어 자기가 받는다` 보이는 형상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근본자리 불성은 누구나 능력이 무한하다

  • @eun5401
    @eun5401 Před 3 lety +11

    장애아들을 키우고있는 엄마지만 거기 앉아서 얘기하고 계신 종교인분들
    그냥 웃지요~
    어찌 우리들같은 부모맘을 알까요~

    • @user-bz3rc3lz1x
      @user-bz3rc3lz1x Před 3 lety +12

      저 분들은 일생의 반을 상담과 수행을 하신 분들인데 객관적으로 오히려 더 귀담아 들어야할 말씀들이 많지 않을가요?
      장애인의 인식을 비판하는 종교인들 보고 이해를 못한다고 말씀하시면 스스로가 장애인은 비장애인들보다 못 난 존재라고 인정하는 꼴이 아닌가요?
      개신교는 모르겠지만 천주교와 불교 수행과정은 님이 말씀하는 앉아서 말만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평생을 혹독한 수행과정을 거치고 종교철학과 일생에 대한 해답을 연구해 오신 분들입니다...

    • @eun5401
      @eun5401 Před 3 lety +5

      @@user-bz3rc3lz1x 장애인 자녀를 키워보면 아실겁니다
      따로 수행따위 안하셔도 됩니다

    • @user-bz3rc3lz1x
      @user-bz3rc3lz1x Před 3 lety +8

      @@eun5401
      수행따위라고 하시는걸 보니 왜 스스로의 자식을 비하하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 @eun5401
      @eun5401 Před 3 lety

      @@user-bz3rc3lz1x 네
      그러세요

    • @mangkeee0408
      @mangkeee0408 Před 2 lety +5

      @@eun5401 어렵죠, 정말 감사한일이고요
      전 선천성 지체장애인이고 부모님의 헌신덕에 지금을 살고 있어요.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님 마음이야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실지 짐작조차 못하지만 장애를 가진 자녀를 대함에 있어서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달장애나 정신적장애를 가졌다해서 감정을 못느끼는게 아니니까요, 더 많이 느끼죠.
      알게모르게 그걸 티내고 계신건 아닌가요
      사랑을 주실때 부정적인 감정을 너무 내비치면 역효과가 날수 있더군요

  • @An-bsb
    @An-bsb Před 2 lety +2

    하느님은 그 사람이 감내할수 있는만큼의 고통을 주신다 했는데 왠지 그런 이유일것 같아요.견딜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 사람들을 믿음의 길로 이끌수 있는 일을 사람을 통해서 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래서 다 각자 운명이 있는것 같구요.정확한 답은 신만이 알겠지만요.

    • @user-xr9eg5rr4v
      @user-xr9eg5rr4v Před 2 lety +3

      그말 참..제가 안좋아하는말입니다..
      하느님이 감내할수있는 고통만 주는거라면, 자살하는 사람들은 왜 그리 많나요..

    • @user-xo2bc3uf6c
      @user-xo2bc3uf6c Před rokem

      신은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나봅니다.본인이 신이니 인간을 모를 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rz4eq9qs8k
    @user-rz4eq9qs8k Před 2 lety +1

    장애인으로 태어나는것을 신의책임인것처럼 말하는것 이상하다

  • @user-bg7to5ct3u
    @user-bg7to5ct3u Před rokem

    그냥,다자연의섬리이고,,,,부처도 어쩔수없고,에수도 어쩔수없느니라....쯔쯔~

  • @rhiekyusohn589
    @rhiekyusohn589 Před rokem

    아... 얄팍해 미치겠다

  • @ehlee-mp2lo
    @ehlee-mp2lo Před 2 lety +8

    신이있다면 왜 장애를 주는건가 .. 에 대한 답은 왜 안하는지....
    본인들도 설명이 안되니 ...
    질문의 본질을 흐리면서 대답을 회피하네요..
    소외.차별.시선 이런 내용의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있잖습니까???

  • @user-um9ks9pu5e
    @user-um9ks9pu5e Před 3 lety +8

    셋 다 답이 없고 현실을 부정하는 헛소리.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Před 3 lety +4

    불교의 입장은 전생의 업보라고 말해야 정직한거지 빙빙 돌리지 말고.

    • @user-xe2gj6ul3m
      @user-xe2gj6ul3m Před 3 lety +3

      전생의 업보 아닌거 맞구요. 물론 불교가 잘못알려진 탓일테지만.

    • @Ari-jn8wc
      @Ari-jn8wc Před 3 lety +3

      당신이 전생에 죄를 지어서 이런 삶을 살고 있으니 입 닥치고 받아들이고 사십시오~ 다음 생에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라고 할까요?

  • @cherry_77
    @cherry_77 Před 3 lety +6

    스님 전혀 불교적으로 말하지 않네요.전혀공감가지 않습니다.

  • @user-zj5nf2tb8s
    @user-zj5nf2tb8s Před 3 lety

    유튜브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의 도마복음 강의를 통해 살아있는 예수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 @user-kn5tq5lj4w
    @user-kn5tq5lj4w Před 3 lety +6

    ㅎㅎㅎ 견소리네요

  • @wkl843
    @wkl843 Před 3 lety +7

    글쎄요.계속 방송을 들었을때, 한분의 역량이 방송에 나올정도는 아니신 것같네요. 누구나 저정도의 조언을 해줄수있습니다. 뻔한 얘기~
    종교인으로써 실질적으로 삶에 공감 할 수있게 알려주시지는 못하시는 듯..

    • @Dj-Park
      @Dj-Park Před 3 lety +6

      누가 그러더라. 인류 최고의 구라가 '신'이라고 그 이유가 전염병, 전쟁, 가난, 기후온난화 등 온갖 X같은 걸 다 풀어놓았는데 정작 신은 우릴 사랑한대. 더 충격적인 건 우릴 사랑하지만 본인은 돈이 없어 기부금이 필요하다는 게 신이라는 양반이라는 거지ㅋㅋ

    • @user-kv7bu5ie4v
      @user-kv7bu5ie4v Před 3 lety +1

      @@Dj-Park
      때로는 사람이 자기가 한말데로 신이 알려줄수도 있어요
      내안에 긍정이아닌
      부정적인 마음의 댓글도
      악신이 작용하는것을
      체험하게 될겁니다
      말 조심하세요
      신이 듣고 있슴을 체험할겁니다
      특히 장애인은 선택받은
      집안에 축복일수도 있습니다~♡

    • @user-kv7bu5ie4v
      @user-kv7bu5ie4v Před 3 lety +3

      전 40대에 세례받았지만
      저희 친정어머니도 장애인이고
      외아들 오라버니도정신질환 장애인이었어요
      그런데 전 믿지 않아도
      장애인 어머니가 선택받은 사람이란 느낌을 받고
      세례받기 전에
      전 아들교육을 부모가
      문둥병이나 장애인이라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교육시켰어요
      우리 아들은 아직 신자가
      아니지만
      나이 40에도 현재
      요즘 아이들 정신에 비해
      내가 반할정도로 맑은
      깨끗한영혼을 보고
      세상때가 묻지않게 키운 보람을 느꼈어요
      그것도 장애인이 아니면서
      깨끗한영혼을 주신
      주님께감사드리면서
      어떻게 성경도 본적이
      없는데 성경에 문둥병환자 비유가나오는지
      그레서
      우리는 믿지 않아도
      성령께서 일하시고 초대하시는데
      자유의지로 응답할때까지
      하느님은 자비심으로
      기다려주신다는 체험을
      합니다

      전 종교가 없어도
      장애인 엄마가오히려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느꼈을까요?
      다 착한마음은 창조주
      하느님의 사랑과 마음입니다

    • @user-zc5rq6ym7c
      @user-zc5rq6ym7c Před 3 lety +2

      @@Dj-Park 세상에서 가장 큰 사기꾼 집단이 종교 집단 이라고 누가 말 했었죠
      죽어 본 적도 없는데 사 후를 단정을 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