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장갑차 앞세워 국경 돌파...우크라, 최대 규모 본토 공격에 러시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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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9. 2024
  • (서울=뉴스1) 구경진 인턴기자,박은정 인턴기자 = 우크라이나가 접경 지역에 지상군을 투입해 러시아 본토에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지난 6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을 침투한 우크라이나 지상군은 전차 11대 장갑차 ​​20대를 앞세워 병력 300여 명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침투한 쿠르스크에 예비군 병력을 긴급 출동 시켰고, 전투기가 이륙해 우크라이나 군 집결지를 공격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번 공격은 국경 도시 쿠르스크 주의 니콜라예보-다리노와 올레시냐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러시아 쿠르스크 주의 또 다른 지역에서도 전투가 보고됐습니다. 전황을 업데이트하는 딥스테이트는 8월 6일 친우크라이나 민병대가 수드자 지역을 침입했다고 알렸는데요. 이날 공격은 중화기로 무장한 러시아자유군단(FRL)이 감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쿠르스크 #러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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