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와 생강나무 차이점 | 매화와 살구꽃 비교 | 생강나무 암꽃 수꽃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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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8. 2024
-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산수유와 생강나무, 매실과 살구의 차이점을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00:00 시작
00:44 산수유와 생강나무 구분하기
02:09 생강나무 암꽃/수꽃 구분하기
03:55 매실과 살구 구분하기
05:30 녹색빛 매화와 분홍빛 매화
07:32 분홍빛 매화의 색감 차이
10:06 매화와 살구꽃에 대하여
10:47 홍매/청매/황매 용어정리
12:42 매화와 살구꽃이 피는 시기
역시 식물은 호쌤이네요. 한창 꽃이 많이 피는 계절이라 궁금한 식물들이 많은데, 때마침 궁금해서 찾고 있는 식물 위주로 잘 설명해주셔서 좀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간의 제약으로 한번에 많은 종을 다루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들을 얼추 소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매실과 살구를 잘구분 할수 있을듯합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도 수피로도 구분할수 있겠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콕
꽃을 구별 구분하는데 막연히 했는데요 호쌤님 덕분에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해설이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셔서 많은 도움 됩니다😂
과수원 관리 하기가 쉽지 않은데 고생많으십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수원까지는 아니고 집에 과수 몇 그루 있습니다 ^^
잘 알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쌤 고맙습니다 확실히 정리 되었으나 매화는 교잡종 때문에 햇갈리네요
자연이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아서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신비하고 아름다운 게 아닌가싶습니다 ^^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매화나무와 살구나무 구별은 참 어려운 것 같네요.
깽깽이풀 실물영접을 했는데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자세히 보면 더 예쁘구요. 현호색도 참 많이 봤는데 만나는 현호색마다 색깔도 조금씩 다르고 특히 잎모양이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다른 종류일 수도 있고 잎이 자라면서 변형될 수도 있어 구별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벌써 다음 주 영상 주제가 궁금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호쌤 얼굴을 못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호색이 하나의 속에 무척 많은 종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구분이 어려운 집안입니다. 기회가 되면 여러 현호색들을 묶어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talking_about_plants 감사합니다. 호쌤 최고십니다^^
매실은 초록색일 때 더 많은 청산가리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가능한 노란색 열매로 매실청을 담궈야 한다고 합니다. 초록색 매실은 판매자가 단지 유통하기에 편해서 라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매화는 1) 오리지날 매화 2) 풍후 (교잡종) 3) 홍매화 ( 쌤의 설명 들으니 구례 화엄사 흑매화도 홍매화 군요) 이리 3종이 있네요.
옥매화는 이름만 매화지 매화가 아니구요.
잘 배웠습니다. ㅎ
제가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제대로 말씀드리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실청을 담그는 과정에서 청매에 있는 독 성분은 제거가 될테니 꼭 매실청을 황매로 담궈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싶습니다. 조상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 청매로 담궜을 때 효과가 더 좋다고 결론을 내렸을 수도 있구요. 제가 저희 집에서 딴 매실로 두 가지를 다 해봤더니 청매로 담근 매실청은 신맛이 강한 반면, 황매로 담근 청은 단맛이 더 나더라구요 ^^
매실과 살구 사이에는 풍후(이건 제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본 품종 중 하나일 뿐입니다) 품종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옥매는 관목상으로 자라는 원예품종으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 중에서는 이스라지와 가까운 종입니다.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초록색 과육에 더 많고 ,주로 씨앗에 있다고 합니다. 정 매실액을 담그시려면 씨앗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성시킨다고 알칼로이드 성분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설탕을 많이 넣으니 당뇨,혈압에도 좋을리가 없어 보입니다. 조금만 드셔요.
독을 품은 식물 이야기(우리 곁에서 치명적 유혹을 던지는)
저자 김원학 , 임경수
이 책 읽어 보셨나요. 혹시 안보셨으면 제가 보내드릴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주위에 매실청 담그시는 어르신들 보면 오래 담궈두면 씨에서 독성분이 나온다고 알고계셔서 100일 이내에 꺼내시더라구요. 저는 재미로 담그기만 하고 청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수확하는대로 씨를 제거하고 장아찌를 담궈먹습니다.
오래 전에 읽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엊그제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이 눈에 띠어서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빌려왔습니다 ^^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홍매도 매실이 열리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물론 홍매도 매실이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