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요. 요새 인터넷에서 나르시시즘과 자존감 혼동해서 쓰는 거 너무 보기 싫었어요. 저 사람은 그냥 열등감 덩어리 나르시시스트인데 밖으로 근자감만 뿜뿜하니까 사람들은 그걸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 하더라고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고 내가 모두의 마음에 들 순 없다는 사실과 내가 모든 걸 다 잘 하고 뭐든지 다 잘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죠.
해외 정신의학 유튜브에서 본건데요, 자존감은 무언갈 얻어서 플러스 되는게 아니라 불안정함이 쌓아면서 깍여나가는 구조래요. 애기들처럼 아무것도 신경 안쓰는 상태가 자존감이 높은거고, 살면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면 자존감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깍여 나가는거죠. 그래서 자존감을 어떻게 얻는 방법보단 내 자존감을 깍아 내리는걸 찾아서 사실 별거 아니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자존감이 뭐냐면요. 내가 나를 좋아하는겁니다. 내가 잘하는게 없어도, 내가 인기가 없어도 그래도 나는 나를 좋아할 수 있어요. 거기서 모든게 시작되는겁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게 왜 중요하냐면, 마음대로 산다는건, 마음이 끌리는대로, 마음이 좋은대로 산다는거잖아요.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온전히 나 자신이 하는걸 말하는거에요. 한마디로 내인생은 내거라는 겁니다. 그렇게 살아보면 사는게 좋은거죠. 다시 말해서 내 삶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다는거고, 그래서 나는 그런 내가 좋은겁니다. 내 삶이 소중하게 느껴지는거에요. 내삶이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닌 내것이어야, 내가 나를 좋아하게 되는것이고, 자존감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팩트 맞았어요..생각해보면..내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어떤 느낌인지도 잊었네요..그저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고 인정 받는 직업..그리고 이제는 부모님 탓은 하지 않지만 과거에 어느정도 입김이 있었고 휘둘렸었죠..사실 어릴때 정말 하고 싶었던 직업이 있었는데 거절 당한뒤로 내면의 모든것이 산산조각 나면서 아무 의욕도 없이 그저 겉껍데기 좋아 보이는걸 택했는데 그 결과 마음속은 공허함과 분노, 좌절, 스스로를 증오하는 것들로 가득 차있었고 회피하는 성향도 이때 더 커졌던 것 같네요..내가 나를 싫어하는 삶을 살다보니 이럴거면 그냥 죽는게 낫지 않나 싶다가도 스스로에게 여유가 넘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라면서 나 자신을 계속 굴리며 살아왔더니 지금은 동력이 다 사라졌고 모든것이 터져버려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구나 싶어요..ㅋ 그래서 결심했어요..새해에는 예전에 포기했던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기로..왜냐면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진심으로 제가 좋아했던 취미와 관심분야에서 느꼈던 행복 마저도 느껴지지 않을거란걸 아니까요..직업이야 뭐 이미 이렇게 된거 현실에서 잘 조율하면 되고(사실 공부했던 기간이 너무 길고 힘들어서 아쉬워서 뽕이라도 뽑아야겠습니닼ㅋㅋ!! 대학2번 나온거 자체가 고역임..💀) 문제는 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고 싶은 활동에 찐으로 참여하는거..이때 제가 큰 행복을 느낄 것 같아요..ㅎ 영상 정말 감사해요..행복의 눙믈이 좔좔..🥹 난 행복할거야ㅠ!! 싯발!!!ㅋㅋㅋㅋ😆!!
제가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제 인생의 모든 선택을 제가 하고 제가 개척했기 때문이군요. 부모님에게는 제 태도가 좀 이기적으로 느껴졌을 지 모르겠지만, 저는 자랄 때에도 '내 인생이니 내가 알아서 한다'며 남들과 똑같이 살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요구했었어요. ㅋㅋ 물론 가정 분위기가 자식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이긴 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는데 독립하고 최근에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느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내가 힘들어하면 쉬게 해주고 해결하려 해주고 내가 불안해하면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행복함을 느끼도록 해주는거 인 것 같아요 날 위해 일찍 잠들고 좋은걸 먹이고 꾸준히 운동하고 날 위해 좋은 행동을 하고 힘들때 스스로 위로해주고 문제 찾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발전있는 행동을 하는게 내가 날 사랑하는거라고 느꼈어요 그전엔 죽고싶기까지 했었거든요 나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거 (사람)이더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너무 고통스럽고 내 삶이 평안하지 못하다면 그걸 놓는 결단을 하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인데 해내면 조금은 아파도 마음은 편안해지더라구요 다들 평안한 삶을 살길...
2년전쯤 자존감 바닥을 보고 진짜 우울증 걸린 수준으로 2년간 살았는데 이겼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그동안 거의 모든 연락도 안하고 오로지 나에대한 생각으로 살았는데 생각보다 남들보다 못난것도 없다는걸 찾았음 인생을 철학적으로 생각해보고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가지게되었음 제 결론은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길님 영상을 mbti로 우연히 봤는데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존감은 확실히 본인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우울증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면서 남들이 인정해주는데도 자꾸 부족한 부분을 찾으려하고 못난 점을 찾아서 자기비난을 심하게 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렇게 못난 게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다른 사람도 다 각자 단점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였어요. 그 전엔 저렇게 대단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완벽할 수 없는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자기 긍정이 되야 타인도 진심으로 긍정할 수 있는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의 지인들을 통해 두 가지를 알게 되었어요. '한달에 한번, 혼자서 국내여행하기' '카페에서 글쓰기 (주로 소설이나 시)' 두가지를 통해,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 자신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20대를 보내다가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한 분야에서 직장을 잡으니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욬ㅋㅋㅋ그런데 가끔 일이 안풀리고, 나보다 더 일을 좋아하는 것 같은 사람을 봤을 때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그 때 필요한게 그냥 나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군요😮 명쾌해라
딱 제가지금이렇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자유가 업무에서줄어드니 자존감 내가 잘하는게이게맞나 의심이계속되고 결국 계속작아지더라구요. 업무변화도있었지만 자율성을 높이기어렵다보니 공허함이계속들고 이걸계속해야하나 의심이계속들더라구요 딱 제가원하던 내용이었어요 다시저를 찾으러가보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랜만에 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제가 왜 자존감이 낮았는지 영상을보니 알겠더라구요. 유능함, 관계성, 자율성 꼭 기억할게요. 제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거 참 설레는 말이네요. 항상 전 그렇게 못살것만 같았고 누군가의 의견을 따르고 정답을 찾아 헤맸어요,, 저만의 정답을 찾아 볼게요. 그리고 이제 저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네요.
길님..!.. 정말정말 영상 많이 잘 보면서 제 내면과 심리를 잘 들여다보고 있어요🥹🥹 이런 저에게…. 요즘 진짜 진짜 고민이 있는데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저에게 A라는 친구를 뒷담화를 했었어요.. 근데 어느새 보니 A와 제가 친한 친구가 절친이 되어있어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 이런 사람들에 관해서도 한번 영상 제작해주시면 열씸히 보겠습니다 ❤❤
완전 공감하고가요! 올 해 마지막 영상도 재밌게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길님과 영상보시는 분들 모두 1년 고생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리고 당장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는데... 스터디카페 가기싫은데 갈지 말지 조언 좀.. 연말이니까 놀고도싶고.. 공부는 하면 좋고.. 어쩜 좋을까요 여러분?
저도 하고싶었던건 건축학이였지만 어머니에게 등 떠밀려 약대를 나왔습니다. 약사로 일하는게 힘(?)이 들어서 연관된 다른일을 하고있네요.. 길님 말이 다 맞아요... 2024년에는 제가 선택해서 하는것들을 좀 더 늘려볼게요. 항상 따듯하고 유익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자존감 이런것들 디지게 높아서 아는데 가장 디폴트 - 외모 자신의 한계 내에서 가꿀 것 가장 중요한 것 - 타인이랑 비교질 저울질 절대 No 이것만 지켜도 최악은 면함 비교질해서 비참함을 느낀다면 당신은 self 학대 self 고문 하는거나 마찬가지 나도 저렇게 되야 하는데 라면서 조바심까지 느낄수도 열등감을 가지게 될 수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자기주체성을 잃을수도 따라잡지 못 하여 시기 질투를 느낄수도 끌어내리려 할수도. 여튼 모든게 저울질에서 나오는 안좋은 점 이 점을 인지해야 최악을 피할 수 이씀 인지하면 내가 나열한것들이 의미가 없게 되고 오히려 자신의 발전을 위해 배우는 단계까지가면 best 비교질해서 self 학대만 안해도 자신감? 자존감? 이런 단어들 따위에도 얽매이지않는.. 다 필요없다 나는 나다라는 어느정도의 자기주체가 확립됨 쓸데없는 비교질 저울질 안하는게 너무 중요
오늘 줄인줄 모르고 세치기를 하게 되었는데 어떤분이 큰소리로 다그치셨어요 그상황에서 왜 몰라서 그랬다 죄송하단 말이 안나오던지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ㅠㅠ 평소에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딱 맞네요😢 수년간 이렇게 살아왔는데 바뀔 수 있으련지..
@@user-ts9lu3cz9q 혹시나 나의 생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나름 축약하고 싶었으나.. 글쓰는 재주는 없다보니.. 이해 바랍니다~ 한국사회에서는 특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내가 얼마나 우월한지에 집중하는데 이 방법으로는 극소수만이 만족할 수 있고 대다수는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Giver가 되는 것에 집중을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자존감은 물론 자신감과 돈, 그리고 소중한 인연도 얻을 수 있음…. 누군가에게 베풀었을 때 나 스스로가 뿌듯하고 더 좋아지는 경험들 다들 있겠지만, 다만 남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배신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와서 보면 사실은 그건 희생이 아니라 삶의 좋은 양분이자 동기가 되어 줌. (참고로 난 T발롬이라 착한 일에 대한 보상같은 미신이나 정신승리가 아니라, 경험을 토대로 적었고.. 실사례도 많은 걸로 알고 있음) 난 이러한 방법으로 높은 자존감은 물론, 좋은 인연도 많이 생겼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 선순환으로 인생 여러 방면에서 잘 풀리게 됨.. 물론 끊임 없는 자기성찰과 발전할려는 노력은 필수임.. 특히 소중한 사람이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이보다 무기력할 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자주함.. 결론은 : Giver가 되면서 장점은 > 삶의 좋은 동기를 얻고 > 내가 어려울 때도 자신에 긍정적이고 스스로 사랑할 수 있게 되면서 > 쓸데없는 걱정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쓰거나,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 더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1) Giver가 되는 방법 : 받는 것보다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기본적으로 가족이나, 친구, 동료 및 모르는 타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하는건데, 쉬운건 편의점에서 감사인사 같은 기본예의, 친구의 공부를 돕거나, 봉사활동이 있고 나쁜 상사에게서 부하직원을 지켜주는 것 같이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어려운 것도 살면서 기회?는 엄청 많음. 개인적으로는 헌혈을 자주했는데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추천함. 2) Giver의 자세 돌려받을 생각 좀 하지 말 것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줬을 때 돌려받을 걸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건 품앗이라는 거고 그걸 Giving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거. 기본적으로 Giver가 되는게 호구가 되라는건 절~~~대 아님. 악인에게 호구가 되는 것으은 나쁜짓을 더 많이 하게되는 양분을 주는 것이므로 지양해야됨. 따라서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 것도 중요함. Giver가 되면 거지근성이 넘치는 놈년들이 많이 달라 붙게 되는데, 가차없이 거르면 되고, 이런 애들을 조금 상대하다보면 약간의 손해로 악인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스킬을 배우게 됨. 착한척하라는게 아님, 선천적으로 개썅놈이면, Giver가 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예를들어 봉사활동을 가서 장애인들을 도우면서 우월감을 느끼며 위로를 받는 천박한짓을 하지 말라는거임, 그냥 좋은일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지 사람을 아래위로 평가 하는짓을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포인트. 그렇다고 너무 지나친 친절은 필요없음.. 말보다는 진심어린 행동으로 베푸는게 보이면, 평소에 아무리 거칠어 보여도 나중에 인정할 수밖에 없음. 너무 과한 오지랖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지.. 3) 선순환 경험 개인적으로 문동은 엄마 같은 가족 3인 가정에서 처음에는 가족들의 거지근성에 신물이나서 오기로 Giver가 되기로 했는데 솔직히 순수한 계기는 아니었으나, 내 인생이 가장 잘한 결정이었고 지잡대를 다니면서 돈도 없고, 잘난거 하나 없어 공부열심히 해서 친구들 도와 줄 수 있는 giver가 되기로 하면서 처음으로 베푸는 맛을 느끼고 공부하는데 좋은 동기가 되었고. 교육하나없이 신입일감 몰아부치고 중요업무는 밥그릇 챙기기가 만연한 회사에서, 누구보다 부하직원 교육에 신경쓰고 내가 잘하는 스킬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공유를 하다보니.. 매출최고 기록 여러 번 갱신 + 신규실적 최고 여러 번 찍게되고 (만약에 나도 더러운 회사문화에 동화되었다면 실력향상 절대로 안되었을 꺼임) Giver가 기본적으로 희생을 각오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코딱지 만한 이득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부하직원들을 희생시키고 나도 비슷한 놈으로 만들려는 무능한 상사놈들에게 맞서다.. 입사동기가 과장달고 2년 후에도 승진 누락되서 퇴사함.. ㅋㅋㅋㅋ 이건 운빨일 수도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이전 회사 부장보다 연봉 많이 받는 곳으로 이직했는데.. 그러지 못했더라도 내 자존감은 무너지지도 않고, 아직도 이전 부하직원들에게 연락을 받을때면 회사생활 정말 잘 했었다고 생각함..
세계를 재패할 능력을 가졌어도 인정하지 못하는 목소리는 어떻게서든 들릴 수 있음. 모든 사람이 한목소리를 낸다는건 존재할 수 없으니까, 결국 세계를 재패했어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집착하면서 자존감 낮은 사람으로 살아야하는 불행..(='남이 인정할만큼의 능력'이라는게 밑빠진 독)
6880 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남의 인정을 바라는 것도 결국 내 내면의 목소리를 바꾸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함이죠. 그래서 남의 인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남의 인정을 끝없이 받아도 내면에서 "넌 부족하고 자격이 없어" 라는 목소리가 울려퍼질 수도 있습니다. 균형점을 잡고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궁금한 게 AO형남자가 사명감이 강한데 왜 찬AB형(친AB형이 아님)성향이 아니고 찬O형(친O형이 아님)성향이냐임. 그것은 아마 사명감이 자존심으로 나가서 승부욕으로 나가서일 수. 한국은 O형이 적어 O형을 위한 삶의 철학이 마땅찮고 유교는 AB형용이지 O형이 배우면 겉모습의 서열만 흉내내 안되는.
![3168강 음양(陰陽)이 하나인 차원에 대해...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http://i.ytimg.com/vi/z3HBTiW9O54/mqdefault.jpg)
1. 내가 잘하는 걸 일상생활에 녹여내기
2. 나를 인정해주고 좋은 점을 봐주는 사람 만나기
3. 내 인생을 내가 결정하기
“모두가 나를 좋아해”보다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 괜찮아.”가 자존감과 어울리는 말이라고 했죠.
공감이요. 요새 인터넷에서 나르시시즘과 자존감 혼동해서 쓰는 거 너무 보기 싫었어요. 저 사람은 그냥 열등감 덩어리 나르시시스트인데 밖으로 근자감만 뿜뿜하니까 사람들은 그걸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 하더라고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고 내가 모두의 마음에 들 순 없다는 사실과 내가 모든 걸 다 잘 하고 뭐든지 다 잘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죠.
그러더가 아무도 나를 안 좋아하는거 같아버렸어요
@@bamperletscha4607대부분 좋아할껄요
저는 모두가 나를 좋아해 안좋아해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산거같아요
나한테 모라하고 싫다고한 사람한테 긍데 나도 싫어할랴했는데 안되서 걍 혼자 좋아하기로 했다고했죠 진짜 안미워져서요
그래서 제가 누굴 손절한적은 없는데 남이 날 손절한적은 있나봐요🥹
@@user-cm4yg5hw5y 감사합니다. 그럼 믿어보고 한 번 더 용기 내볼게요
해외 정신의학 유튜브에서 본건데요, 자존감은 무언갈 얻어서 플러스 되는게 아니라 불안정함이 쌓아면서 깍여나가는 구조래요.
애기들처럼 아무것도 신경 안쓰는 상태가 자존감이 높은거고, 살면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면 자존감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깍여 나가는거죠.
그래서 자존감을 어떻게 얻는 방법보단 내 자존감을 깍아 내리는걸 찾아서 사실 별거 아니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자존감이 뭐냐면요. 내가 나를 좋아하는겁니다.
내가 잘하는게 없어도, 내가 인기가 없어도 그래도 나는 나를 좋아할 수 있어요.
거기서 모든게 시작되는겁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게 왜 중요하냐면,
마음대로 산다는건, 마음이 끌리는대로, 마음이 좋은대로 산다는거잖아요.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온전히 나 자신이 하는걸 말하는거에요.
한마디로 내인생은 내거라는 겁니다.
그렇게 살아보면 사는게 좋은거죠.
다시 말해서 내 삶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다는거고, 그래서 나는 그런 내가 좋은겁니다. 내 삶이 소중하게 느껴지는거에요.
내삶이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닌 내것이어야,
내가 나를 좋아하게 되는것이고,
자존감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팩트 맞았어요..생각해보면..내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어떤 느낌인지도 잊었네요..그저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고 인정 받는 직업..그리고 이제는 부모님 탓은 하지 않지만 과거에 어느정도 입김이 있었고 휘둘렸었죠..사실 어릴때 정말 하고 싶었던 직업이 있었는데 거절 당한뒤로 내면의 모든것이 산산조각 나면서 아무 의욕도 없이 그저 겉껍데기 좋아 보이는걸 택했는데 그 결과 마음속은 공허함과 분노, 좌절, 스스로를 증오하는 것들로 가득 차있었고 회피하는 성향도 이때 더 커졌던 것 같네요..내가 나를 싫어하는 삶을 살다보니 이럴거면 그냥 죽는게 낫지 않나 싶다가도 스스로에게 여유가 넘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라면서 나 자신을 계속 굴리며 살아왔더니 지금은 동력이 다 사라졌고 모든것이 터져버려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구나 싶어요..ㅋ 그래서 결심했어요..새해에는 예전에 포기했던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기로..왜냐면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진심으로 제가 좋아했던 취미와 관심분야에서 느꼈던 행복 마저도 느껴지지 않을거란걸 아니까요..직업이야 뭐 이미 이렇게 된거 현실에서 잘 조율하면 되고(사실 공부했던 기간이 너무 길고 힘들어서 아쉬워서 뽕이라도 뽑아야겠습니닼ㅋㅋ!! 대학2번 나온거 자체가 고역임..💀) 문제는 내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고 싶은 활동에 찐으로 참여하는거..이때 제가 큰 행복을 느낄 것 같아요..ㅎ 영상 정말 감사해요..행복의 눙믈이 좔좔..🥹 난 행복할거야ㅠ!! 싯발!!!ㅋㅋㅋㅋ😆!!
Misophonia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마지막 급발진이 심경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억울했던 만큼 맘껏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꼭행복하세요!!화이팅!
모두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저와 같은 심정을 가진 분이 계시다니
위로가 되네요😢 남은 인생은 꼭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제 인생의 모든 선택을 제가 하고 제가 개척했기 때문이군요. 부모님에게는 제 태도가 좀 이기적으로 느껴졌을 지 모르겠지만, 저는 자랄 때에도 '내 인생이니 내가 알아서 한다'며 남들과 똑같이 살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요구했었어요. ㅋㅋ 물론 가정 분위기가 자식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이긴 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는데 독립하고 최근에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느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내가 힘들어하면 쉬게 해주고 해결하려 해주고 내가 불안해하면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행복함을 느끼도록 해주는거 인 것 같아요 날 위해 일찍 잠들고 좋은걸 먹이고 꾸준히 운동하고 날 위해 좋은 행동을 하고 힘들때 스스로 위로해주고 문제 찾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발전있는 행동을 하는게 내가 날 사랑하는거라고 느꼈어요 그전엔 죽고싶기까지 했었거든요 나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거 (사람)이더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너무 고통스럽고 내 삶이 평안하지 못하다면 그걸 놓는 결단을 하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인데 해내면 조금은 아파도 마음은 편안해지더라구요 다들 평안한 삶을 살길...
자존감 높이는거 별거없어요 내 직관이 시키는걸 하나라도 해내면 높아지고 그게 쌓이면 정말 남과 비교 안하게 되더라고요
2년전쯤 자존감 바닥을 보고 진짜 우울증 걸린 수준으로 2년간 살았는데
이겼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그동안 거의 모든 연락도 안하고 오로지 나에대한 생각으로 살았는데
생각보다 남들보다 못난것도 없다는걸 찾았음
인생을 철학적으로 생각해보고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가지게되었음
제 결론은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길님 영상을 mbti로 우연히 봤는데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되는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길님!!! 시험 때문에 힘들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내가 유능해도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면 자존감이 낮을 수 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면 자존감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깨달음을 얻은 문장입니다. 좋은 영상을 본 덕분에 답을 하나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나를 좋아하는것, 자존감…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구독자 30만 가즈아~~~!!^^
자존감 고민이 항상 많았는데, 최근 본 것 중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되고 와닿았던 것 같아요!!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처음인데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영상 하나 하나가 다 주옥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ㅠ_ㅠ
자존감은 확실히 본인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우울증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면서 남들이 인정해주는데도 자꾸 부족한 부분을 찾으려하고 못난 점을 찾아서 자기비난을 심하게 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렇게 못난 게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다른 사람도 다 각자 단점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였어요. 그 전엔 저렇게 대단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완벽할 수 없는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자기 긍정이 되야 타인도 진심으로 긍정할 수 있는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의 지인들을 통해 두 가지를 알게 되었어요.
'한달에 한번, 혼자서 국내여행하기'
'카페에서 글쓰기 (주로 소설이나 시)'
두가지를 통해,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 자신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20대를 보내다가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한 분야에서 직장을 잡으니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욬ㅋㅋㅋ그런데 가끔 일이 안풀리고, 나보다 더 일을 좋아하는 것 같은 사람을 봤을 때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그 때 필요한게 그냥 나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군요😮 명쾌해라
새해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구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23년의 제 이야기와 2024년의 다짐이 모두 들어있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엠비티아이 영상을 보고 길님을 구독하게 되었는데, 이런 영상들도 올려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존감을 쉽게 설명해주신 부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을 잘 안 달지만 연말이기도 해서 댓글 달아요 이번 해도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내용 특별히 좋네요 내 삶을 좋아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세상에..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람 간의 중재, 위기관리만큼은 제가 최고에요!! 😁😁 제 인생은 이제 완전 제꺼구요ㅎㅎ
너무공감가고 도움이되는영상이에요💛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ENTJ인데 자존감검사하면 90%이상나오고 주변 ENTJ들도 보면 다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직장같은게 적성에안맞는게 이래라저래라 직장상사랑은 안맞는거죠ㅋ 자율성있는 자기선택의 삶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와닿네요
딱 제가지금이렇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자유가 업무에서줄어드니 자존감 내가 잘하는게이게맞나 의심이계속되고 결국 계속작아지더라구요. 업무변화도있었지만 자율성을 높이기어렵다보니 공허함이계속들고 이걸계속해야하나 의심이계속들더라구요 딱 제가원하던 내용이었어요 다시저를 찾으러가보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왠지모르지만 울컥해서 눈물이날만큼 인상깊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직장에서 칭찬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항상 피드백 뿐이였죠
결국 정규직 되기 전에 짤렸습니다. 자존감 바닥치고 우울증까지 얻어서요.
그들을 원망하진 않지만, 자존감 깎아먹은 존재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네요..
늘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까 친한언니가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어떤분을 너무 부러워하니까 저사람도 우리처럼 똥싸고 방구뀌는 사람이라고ㅋㅋ 찰나에 그생각을 하니까 그냥 똑같은 사람이라 느껴지더라고요… ‘아 저사람도 똥을싼다’
오랜만에 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제가 왜 자존감이 낮았는지 영상을보니 알겠더라구요. 유능함, 관계성, 자율성 꼭 기억할게요. 제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거 참 설레는 말이네요. 항상 전 그렇게 못살것만 같았고 누군가의 의견을 따르고 정답을 찾아 헤맸어요,, 저만의 정답을 찾아 볼게요. 그리고 이제 저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네요.
님같은 유형은
약간의 이기심을 추가할 것
정답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말 것
무조건 자신이 99% 원하는걸 직업 최소는 취미라도 무조건 할 것
끝
기다리고 있었다..!! 오예르~❤!!😆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연시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와 힐링의 비결을 알려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으로 도움받기를 바랍니다.
저한테 딱 맞는 말씀입니다 ^^
현재 말씀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길님..!.. 정말정말 영상 많이 잘 보면서 제 내면과 심리를 잘 들여다보고 있어요🥹🥹
이런 저에게…. 요즘 진짜 진짜 고민이 있는데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저에게 A라는 친구를 뒷담화를 했었어요.. 근데 어느새 보니 A와 제가 친한 친구가 절친이 되어있어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 이런 사람들에 관해서도 한번 영상 제작해주시면 열씸히 보겠습니다 ❤❤
완전 공감하고가요!
올 해 마지막 영상도 재밌게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길님과 영상보시는 분들 모두 1년 고생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리고 당장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는데... 스터디카페 가기싫은데 갈지 말지 조언 좀.. 연말이니까 놀고도싶고.. 공부는 하면 좋고.. 어쩜 좋을까요 여러분?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저는 물론 아이들 양육할 때도 저런 점을 신경써서 자존감을 키워줘야겠네요. ㅎㅎ
ㅠㅠ 뼈때려줘서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어쩐지 요즘 취미 활동 속에서 잘한다고 인정 받으니까 몸은 힘들지만 하루가 행복하더라구요
헤헤 인프피 캐릭터 사진 마니 쓰시네용 인프피 조아하시나요??! 인프피로써 뿌듯해요오
사회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자율성을 잊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알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업적 성취, 사회적인 성공을 원하는지(솔로), 가정을 이루어 내 울타리를 만듦으로서 오는 안정감을 원하는지(결혼과 육아) 잘 모르겠어요..
힐링되요❤
자율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셋중에 사회적 인정 유능감도 물론 되게 중요한데 언젠가는 사람이 실패를 하는순간도 오고 고비를 맞이하게 되는데 선순환이 끉어지게 되면 자율성이 높은사람은 그걸 회복하는 능력도 좋음
인프피캐릭터 너무 귀여워
저도 하고싶었던건 건축학이였지만 어머니에게 등 떠밀려 약대를 나왔습니다. 약사로 일하는게 힘(?)이 들어서 연관된 다른일을 하고있네요..
길님 말이 다 맞아요... 2024년에는 제가 선택해서 하는것들을 좀 더 늘려볼게요. 항상 따듯하고 유익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응원합니다~
진짜.. 친척, 친구들에게 인정받아도.. 평소엔 비슷한 일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일하니까 매일 힘든거네요.. 그래서 매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정말 중요하군요.
그 추천할 만한 주제 있는데 mbti별 수능 점수나 특정 합격률 같은거는 10~20대 어그로, 20~30대 기준 mbti별 사회적 성공 및 진출 성공에 대한 어그로 추천합니다
물론 리스크가 있을것 같긴합니다 ㅎㅎ
걍 내 소신을 가지고 뭐 하나에 집중해서 열심히하면서 남 신경 안쓰고 살면 자존감 올라감
굿굿
자존감 이런것들 디지게 높아서 아는데
가장 디폴트 - 외모
자신의 한계 내에서 가꿀 것
가장 중요한 것 - 타인이랑 비교질 저울질 절대 No
이것만 지켜도 최악은 면함
비교질해서 비참함을 느낀다면 당신은 self 학대 self 고문 하는거나 마찬가지
나도 저렇게 되야 하는데 라면서 조바심까지 느낄수도 열등감을 가지게 될 수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자기주체성을 잃을수도
따라잡지 못 하여 시기 질투를 느낄수도 끌어내리려 할수도.
여튼 모든게 저울질에서 나오는 안좋은 점
이 점을 인지해야 최악을 피할 수 이씀
인지하면 내가 나열한것들이 의미가 없게 되고
오히려 자신의 발전을 위해 배우는 단계까지가면 best
비교질해서 self 학대만 안해도
자신감? 자존감? 이런 단어들 따위에도 얽매이지않는.. 다 필요없다
나는 나다라는 어느정도의 자기주체가
확립됨
쓸데없는
비교질 저울질 안하는게 너무 중요
이번 영상에 참고한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 줄인줄 모르고 세치기를 하게 되었는데 어떤분이 큰소리로 다그치셨어요 그상황에서 왜 몰라서 그랬다 죄송하단 말이 안나오던지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ㅠㅠ
평소에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딱 맞네요😢 수년간 이렇게 살아왔는데 바뀔 수 있으련지..
크게 다그치던 그 사람도 비 인간적이고,
자존감 약해 자존심 강한 사람 같습니다.
몰라서 그랬다또한 별 안통할것 같아요.
세치기 시도하려는 사람보다도 안 나음.
젊을때 세치기하다 시대변하면 그럴 수.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운동과 같습니다. 3개월을 하면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1년이 지나면 정말 다른 사람이 되있어요. 남들 눈에도 띄는 변화가 생깁니다. 자존감 올리는것도 마찬가지로 매일 반복하면서 연습해야지만 높이 올라갑니다. 마음 근육도 챙기는 삶을 사세요!
dsm에 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내가 나를 좋아한다
상대방을 찍어 눌러서 우월감을 느끼는 건 자존감이 매우 낮아서 인데... 그렇게 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착각하는 병신들이 한국에 너무 많음
자존감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은 giver 가 되는겁니다. 근데 이거 이해할 수 있는 사람 몇 없을 듯 ㅋㅋㅋㅋ
ㅇㄱㄹㅇ
자존감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 giver가 되는 거다... 요새 어렴풋이나마 느끼던 건데 텍스트로 접하게 되니까 마음에 훅 들어오네요. 삶에 대한 통찰이 있으신 분 같아서 멋져요. 괜찮으시다면 그 통찰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user-ts9lu3cz9q 혹시나 나의 생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나름 축약하고 싶었으나.. 글쓰는 재주는 없다보니.. 이해 바랍니다~
한국사회에서는 특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내가 얼마나 우월한지에 집중하는데 이 방법으로는 극소수만이 만족할 수 있고 대다수는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Giver가 되는 것에 집중을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자존감은 물론 자신감과 돈, 그리고 소중한 인연도 얻을 수 있음…. 누군가에게 베풀었을 때 나 스스로가 뿌듯하고 더 좋아지는 경험들 다들 있겠지만, 다만 남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배신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와서 보면 사실은 그건 희생이 아니라 삶의 좋은 양분이자 동기가 되어 줌. (참고로 난 T발롬이라 착한 일에 대한 보상같은 미신이나 정신승리가 아니라, 경험을 토대로 적었고.. 실사례도 많은 걸로 알고 있음)
난 이러한 방법으로 높은 자존감은 물론, 좋은 인연도 많이 생겼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 선순환으로 인생 여러 방면에서 잘 풀리게 됨..
물론 끊임 없는 자기성찰과 발전할려는 노력은 필수임.. 특히 소중한 사람이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이보다 무기력할 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자주함..
결론은 : Giver가 되면서 장점은
> 삶의 좋은 동기를 얻고
> 내가 어려울 때도 자신에 긍정적이고 스스로 사랑할 수 있게 되면서
> 쓸데없는 걱정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쓰거나,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 더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면서 좀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1) Giver가 되는 방법 : 받는 것보다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기본적으로 가족이나, 친구, 동료 및 모르는 타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하는건데, 쉬운건 편의점에서 감사인사 같은 기본예의, 친구의 공부를 돕거나, 봉사활동이 있고 나쁜 상사에게서 부하직원을 지켜주는 것 같이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어려운 것도 살면서 기회?는 엄청 많음. 개인적으로는 헌혈을 자주했는데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추천함.
2) Giver의 자세
돌려받을 생각 좀 하지 말 것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줬을 때 돌려받을 걸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건 품앗이라는 거고 그걸 Giving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거.
기본적으로 Giver가 되는게 호구가 되라는건 절~~~대 아님. 악인에게 호구가 되는 것으은 나쁜짓을 더 많이 하게되는 양분을 주는 것이므로 지양해야됨. 따라서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 것도 중요함.
Giver가 되면 거지근성이 넘치는 놈년들이 많이 달라 붙게 되는데, 가차없이 거르면 되고, 이런 애들을 조금 상대하다보면 약간의 손해로 악인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스킬을 배우게 됨.
착한척하라는게 아님, 선천적으로 개썅놈이면, Giver가 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예를들어 봉사활동을 가서 장애인들을 도우면서 우월감을 느끼며 위로를 받는 천박한짓을 하지 말라는거임, 그냥 좋은일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지 사람을 아래위로 평가 하는짓을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포인트. 그렇다고 너무 지나친 친절은 필요없음.. 말보다는 진심어린 행동으로 베푸는게 보이면, 평소에 아무리 거칠어 보여도 나중에 인정할 수밖에 없음.
너무 과한 오지랖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지..
3) 선순환 경험
개인적으로 문동은 엄마 같은 가족 3인 가정에서 처음에는 가족들의 거지근성에 신물이나서 오기로 Giver가 되기로 했는데 솔직히 순수한 계기는 아니었으나, 내 인생이 가장 잘한 결정이었고
지잡대를 다니면서 돈도 없고, 잘난거 하나 없어 공부열심히 해서 친구들 도와 줄 수 있는 giver가 되기로 하면서 처음으로 베푸는 맛을 느끼고 공부하는데 좋은 동기가 되었고.
교육하나없이 신입일감 몰아부치고 중요업무는 밥그릇 챙기기가 만연한 회사에서, 누구보다 부하직원 교육에 신경쓰고 내가 잘하는 스킬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공유를 하다보니.. 매출최고 기록 여러 번 갱신 + 신규실적 최고 여러 번 찍게되고 (만약에 나도 더러운 회사문화에 동화되었다면 실력향상 절대로 안되었을 꺼임)
Giver가 기본적으로 희생을 각오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코딱지 만한 이득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부하직원들을 희생시키고 나도 비슷한 놈으로 만들려는 무능한 상사놈들에게 맞서다.. 입사동기가 과장달고 2년 후에도 승진 누락되서 퇴사함.. ㅋㅋㅋㅋ
이건 운빨일 수도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이전 회사 부장보다 연봉 많이 받는 곳으로 이직했는데.. 그러지 못했더라도 내 자존감은 무너지지도 않고, 아직도 이전 부하직원들에게 연락을 받을때면 회사생활 정말 잘 했었다고 생각함..
스스로를 긍정
내가 나를 인정 하는것부터가 시작인것같아요
나는 내가 좋아❤
타인의 평가 = 자존감
MBTI별 연애궁합 소재 아직 남았어요~~~~
00:49 선생님.. 효과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은 높은데 자신감이 낮은 경우는 어떡하죠..? 해결하고 싶은데 감을 못 잡겠어요
이부분 고심결과
무조건 부딪쳐야 함
님같은 유형은 '안함' 이 기본 베이스
결국에는 안하게 될테고
자신감이 있을수가 없음
무조건 계속 질 생각하더라도 부딪치기
지면서 굳은살이 생기면
자존감이 높으니 그 뒤부턴 선순환 시작일거임
내인생이 내꺼라고생각해도 잘못될때 자존감은 바닥치기마련입니다 궂이 부모님 예 를 안들어도 자기스스르 결정을 하고 자존감이 바닥치는사람도있을겁니다
단지 그럼에도 자기자신을 돌볼수있는지가 자존감인거같네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자존감 높이는 어렵고 심플한 방법 - 남이 인정할만큼 능력을 키우면 된다
정확히는 이전의 나보다 발전하는것이 키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세계를 재패할 능력을 가졌어도 인정하지 못하는 목소리는 어떻게서든 들릴 수 있음. 모든 사람이 한목소리를 낸다는건 존재할 수 없으니까, 결국 세계를 재패했어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집착하면서 자존감 낮은 사람으로 살아야하는 불행..(='남이 인정할만큼의 능력'이라는게 밑빠진 독)
남이 인정해줘도 내 기준에 성이 차지 않으면 소용 없죠
6880 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남의 인정을 바라는 것도 결국 내 내면의 목소리를 바꾸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함이죠. 그래서 남의 인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남의 인정을 끝없이 받아도 내면에서 "넌 부족하고 자격이 없어" 라는 목소리가 울려퍼질 수도 있습니다. 균형점을 잡고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서울대 나와서 미국 유학 박사 다녀와도 자존감 애매하던데요. 남을 결부시킨 상대적인 자존감은 결국 무너지기에 절대적인 남과 상관없이 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게 진짜 변치않는 건강한 자존감인듯요. 중졸 시골 농부도 자존감 높을 수 있으니까요.
혈액형키워드
AO형남BO형녀:
피깨끗함 자존심 디지털 철저 선악 민사
안되는 것도 되고 되는것도 안되는 성향
AO형녀BO형남:
피더러움 자존감 아날록 엉뚱 충간 국공
어떤 경우도 안되고 되도 어떤경우도 되
1.나보다 오락실 보글보글 짱은 본적없지만 오락실이 죽었다
2.인정해주는사람...후우
살짝 악순환 느낌이군요
3.선택이라..,불가항력에 떠밀린느낌이군요
자존감이 낮을수밖에
혹시 장기하님 아니신가요 목소리가 똑같아여...
7:30
영상보고 감동받아서 울뻔했어요...
자존감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자신감은 많은데, 자존감이 낮으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ㅜㅜ
0:50 ?? 앙!
궁금한 게 AO형남자가 사명감이 강한데 왜
찬AB형(친AB형이 아님)성향이 아니고
찬O형(친O형이 아님)성향이냐임.
그것은 아마 사명감이 자존심으로 나가서 승부욕으로 나가서일 수. 한국은 O형이 적어 O형을 위한 삶의 철학이 마땅찮고 유교는 AB형용이지 O형이 배우면 겉모습의 서열만 흉내내 안되는.
의아한 Entp ㅋㅋㅋ
짱구아빠 명언 생각나는구만...
자신감 - 내가 나를 믿는 정도.
신뢰 - 남이 나를 믿는 정도.
자만심 - 자신감 > 신뢰
자존감 - 자신감 < 신뢰
나를 사랑하듯이 남을 사랑하는게 자존감입니다...복잡한게 아니예요.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죄짓지 않는 선에서 그냥
개썅마이웨이하면 됩니다 인간은 다양하다
목사님 설교하는거 같음 듣다가 잠온다. 백만번쯤 들은말들
요새 좀 재미가없어졌어요 채널이 ㅠ ㅜ 후엥 차라리 애니어그램 자세히 해주시면 안되나용😢
에니어그램 해주세요😊
으악 전 요새 더 흥미롭게 느껴서 최애 채널 됐는데 역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건 참 어려운 일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