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두고 서울에서 모은 돈으로 1만 7천 평 산을 샀다. 나이 서른에 외부인은 출입금지된 숲을 소유한 남자가 6평 통나무집을 지은 이유 | 건축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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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10. 2023
- 강원도 횡성 깊은 산자락, 그곳에는 4천 평의 꽃밭과 6평의 산막이 있다. 서울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1만 7천 평의 산을 매입해 야생화 농장을 꾸린 조민성 씨.
그는 20대에 직장 스트레스로 5개의 원형탈모를 얻은 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야생화 농장의 주인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꽃을 사랑하는 그가 모종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꽃의 집, 300kg의 낙엽송 10그루로 지은 통나무 산막이다. 산속 사무실이자 아지트, 직접 지은 6평 산막에서 시작된 그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농막
✔ 방송 일자 : 2020. 12. 29
#건축탐구집#통나무산막#집짓기#야생화농장
#귀농#귀촌#꽃농사#김호민건축가
낭만있는 삶이네요. 부럽습니다
자연의 삶 야무지다
멋지네요
능력자는 어디 가서 뭘 하든 잘 먹고 잘 사는 듯...
시그니엘 사는 전청조보다 멋져용
저도 살고싶네요..
똑똑한.청년.
낙엽송 있는 곳은 산모기떼가 극성인데 낙엽송으로 집을 지었으니 어쩌나.
낭만 디진다...
개벌도 아니도 한두그루 뚜렷한 목적에 의해 하는 벌목에 대한 인식마저 이렇게나 나빠서야 우리나라 산림경영은 갈 길이 멀군요.
넘길쪽을 팟으면 뒷쪽을 파주면 무게로인해 쓰러질텐데
하여간 남 하는거에 사사건건 신경쓰기 좋아하는 민족...
억겁의 세월동안 윤회와 환생을 반복한다는데... 이 멋진 청년은 고차원의 영혼일 듯 합니다
남희석씨?
영~~~~거시기 한데
나무를 왜 잘라 사서하지 참 어이가 없네
멀쩡한 나무를 ~ 아무리 본인 소유 땅 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