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여기서 돈 쓰면 바보지" 생활비 0원! 도무지 돈 쓸일 없는 자급자족 100% 산골살이┃명문대 법학과 졸업하고 오지 마을 농부가 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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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6.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장수 오지 마을에 세계 곳곳을 떠돌다 행복 찾아 산골로 들왔다는 한 남자가 있다. 자급자족 100%. 생활비 0원. 그야말로 도무지 돈 쓸 일이 없다는 그는 무위자연, 무욕 생활의 달인. 산과 들이 키워준 푸성귀에 쌀, 보리, 밀은 물론 각종 채소와 과일들까지. 손수 먹을거리를 모두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만능 농부. 매 끼니마다 한 끼 먹을 만큼만 거두고 먹는 그는 오늘 모처럼 밀을 탈곡해 밀겨 그대로 맷돌에 갈고 손수 만든 화덕에 빵 굽기에 도전한다. 방금 따온 싱싱한 오디를 넣은 오디 빵은 과연 제대로 성공할 수 있을까.
바닷길이 열리고 바다가 민낯을 드러내면 드디어 한 손에 붓자루를 든 할매들이 개펄을 접수할 시간. 쏙 구멍에 붓을 넣고 살랑살랑 약을 올리면 집안에 쏙쏙 숨어있던 쏙이 한껏 성을 내며 할매들 붓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때는 바로 이때. 신바람 난 할매들 쏘옥 쏙 잘도 뽑아내는 쏙. 쏙 잡이의 쌍벽들 서로 신경전 벌이며 자웅을 겨루는 남해의 개펄에서는 오늘도 볼멘소리 실랑이가 벌어지다가도 고소한 쏙 튀김 하나로 웃음꽃이 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골달인, 2부, 자연 밥상의 고수
✔ 방송 일자 : 2019년 7월 2일
#한국기행 #오지 #산골 #자급자족 #쏙 #갯벌
고냥씨들 너무 예쁘네요
언제나 변함없고 장하십니다..제법 자리를 잡으셔서 다행입니다.
이분을 여기에서 뵙네요~~느림의 미학 자연농법에서 인생의 묘미를 찾아 갑니다.!!🙏🙆♂️🙋♂️💕💕
당신의 삶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자연의 일부로 살면서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다.!!🙏🙆♂️🙋♂️💕💕
오~~ 집을 새로 지었네요.❤
에전에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왔던 분 잘 지내고 계시네요. 집도 잘 지어졌어요. ^^
최고네요.
느림의 미학 삽으루 논을 가네유
자급자족 굿 💕 💜 💏 💙 💚
늘 고맙습니다
내 고향 장수.
장수마을이 유명하죠.
누구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하하하...
명뭄대 법대,동네의
어느 아이,이름아님니다.
앞,제목만 보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잘계시네요
자연인 😂😂😂
하하하...
68년,살아보니
인생 별볼일...
리라국민학교4학년 중퇴
알마나 잘한 짓...
고맙소
헤헤헤...
KS,밥 주지않으니
혼자,라면 끓이고...
인생은 다 제멋에 삽니다.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도 인생 짧습니다.
명아대~ 명아주~ 비름나물~
울신랑 도. 좀 아끼지 말고 먹으라고 그런말 잘해요 어째든수고 하세요
양념은요
풀만 먹어요
4:57 씬스틸러 고양이
※전국최저인구소멸 지역~장수군인구2만833명~영양군인구15517명~울릉군인구9095명
뱀 안나와요?
대학나왔다 법학 학부졸업했다고 밑밥을 깔아놔야 지금하는 행동에 정당성이 생기나? 한심하다 그러고 사는게 쪽팔려? 대졸자라는 밑밥 깔아야 면이스나?
꼭 그렇게 고깝게 받아들일 일은 아닌것 같네요. 단지 어떤 사람의 살아온 과정 을 부연 설명 한것으로 보면 되지 않나 싶어요. 즐겁게, 고운 마음 으로 보면 모든것이 더 여유롭게 보이지 싶네요. 천복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왜 그리 화가 났어
면이스나=면이 서냐
못 배운걸 이런데서 표시를 내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user-kb8vt1un7h 지나친 비판이네요
못배웠다는 표현 심합니다
죽은몸을 먹는다니 그럼 도시사람들은 사서 먹는데 다들 죽은몸을먹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