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프로게이머임에도 전혀 죽지않는 모습을 보여준거보면 대단한 선수이지.. 18살에 데뷔해서 27살인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있는거면.. 아직도 최상위권 선수라는거.. 얼마나 노력을 많이했는지 대충만봐도 알수있다. 2017년 이후 국내리그만 우승해보고 국제대회 우승한번 못해보는등 명성에 비해 저조했던때도 있지만 올해야말로 진짜 부활을 기대해볼만한 선수.
말을 너무 잘해 주네요. 자신이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는 길을 보고 느낀걸 다 아낌없이 잘 알려주는 느낌 진짜 인생강의를 들은 느낌이겠다!! 50분이란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만 진짜 보람찬거 같음. 페이커선수 응원합니다.현재 기세를 이어서 전승하시기 바라고 msi 롤드컵 우승컵 모두 들어 올리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프로게이머가 돼겠다가 아니라 업계에서 찾는 사람이 되어야 진짜 프로게이머가 되는 첫걸음을 딛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아1이 시작이다. 이게 정말 와 닿았습니다....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라 실력적으로 보여줘야 성공하는 세계라고 보여집니다. 패이커님을 또한번 존경하고 감탄합니다.
중 1 어린나이에 값진 경험 했네요. 아직 어려서 세상살이에 대한 감각이 없겠지만 페이커랑 함께했던 시간이 뜻깊은 추억으로 남아서 추후에 어떤 진로를 가지던 자양분이 되길 바랄게요😊 또 아들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시는 아버님 모습도 정말 멋있으시고 존경스럽네요. 아버님 세대 기준으로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다소 생소하고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아들을 위한 이러한 헌신이 나중에 아들이 성장하면서 감사함으로 느낄 것 같네요.
게임을 1도 모르는 사람인데 페이커 진짜 멋지네요. 게임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었고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 취급하며 한심하다고 느꼈었는데 이 분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정말 멋진 청년이네요. 품격이 느껴져요. 울아들이 98년생인데 페이커 멋지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멋지십니다
너무 어려운 길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 잔인해보일수도 있지만 거짓되고 허황된 꿈을 심어주기보단 한살이라도 어릴때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ㅠ 물론 만약 저 학생이 중1인데 마스터 혹은 그마정도라거나 진짜 현재티어가 플래티넘일지언정 뭔가 말속에 비전이 보인다던가 막연한 목표보단 구체적이고 단기간에 이루겠다는 목표의식와 즉각적인 피드백같은게 있었다면 적극 지원해줄만한 기본요건정도는 될텐데 막연하게 플래티넘인데 1년에 한계단씩 다이아 마스터 이렇게 간다는 목표설정부터가좀 미스라서 페이커도 말해주고싶은데 상처받을까봐 돌려돌려얘기하느라 애쓰는듯 ㅠ 무튼.. 페이커의 말대로 나의 인생이 아니고 본인의 인생이기에 충고나 조언은 해줄수있을지몰라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 친구가 무엇을 하든 잘됐으면 합니다
정말 소통 많이하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멋지셔요 속으로 잘 안되면 어떻게 할까, 아들이 낙심하면 어떨까 라는 리스크를 티 내지는 못하고 감수하고 응원도 하실거고요 개인적으로는 (페이커와 비슷할 수 있지만) 너무 일찍부터 특정분야에 몰빵보다는 어느정도 평균 학업은 하면서 되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 인생이라는게 사실 정답이 없어서 이래나 저래나 잘 살면 되는거긴 한데, 세상을 보는 시각도 그렇고 자기 인생에 있어서 깊고, 주변도 넓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특정 분야 전문가가 되는것 만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인터뷰의 목적과 질문은 프로게이머 지망에 대한 내용이라 좀 방향을 맞춰서 다시 적어보자면, 프로로 도전하는 만큼, 안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말자 라는 미신이 아니라, 안 될경우도 받아들일 수 있는 멘탈과 삶의 자세를 배워가도록 옆에서 지지하고 조언해주시는 지금처럼 그런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너무 '베스트플레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두 부자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딱 저애 나이일때.. 스타 부르드워가 나왔을 때고.. 당시 상당한 실력으로 어디 대회가서 우승하고 TV에도 출현했던 시절 있었는데 실력이 가장 절정일때 스타크래프트 싹 접고 다시는 안했죠; 가장 큰 이유가.. 주변의 시선이 너무 부담되고.. 거이 져본적이 없는터라 1번의 패배가 너무 두렵고.. 20년이 훌쩍 지나서 생각해보면 어차피 전 프로게이머 할 성격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고.. 빨리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아는 실력자 중 저랑 비슷한 애가.. 학업포기하고 프로게이머 연습생까지 갔지만, 거기까지였던걸 생각하면..;; 그래도 게임을 좋아했던 터라.. 게임하면서 배운 코딩 개념지식으로 S/W개발쪽에서 10년째 일하고있네요.. ^^;
내가 느낀점 - 프로가 될만한 재능은 취미로 해도 마스터 이상은 가는 재능이다. 이정도 클라스가 아니라면 프로는 꿈꾸지도 말자. 취미는 취미로 두는게 좋다. 취미가 일이 되는순간 재미는 떨어진다. 영상에 나오는 친구가 나이가 어려 생각이 얇다. 부모님이 현실을 알려줘야 할거같다. 나도 가끔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롤하는 사람인데 이런 나도 플4다. 중1에 플3. 또래에 비해 잘하는거 맞다. 근데 프로할 재능은 아니다. 얼른 정신 차리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은 차이가 너무 크다.
애기 기 살려주려고 나갔는데 이겨도 좋고 져도 좋은데 이기면 챌린저의 벽을 경험시키는거고 이만큼 높은 경지다 라는걸 보여줘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지면 애가 이겼으니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건진 모르겠는데 져주는 걸 택했네요 킬각이나 라인관리 점멸 사용 등등 많이 봐준 듯한게 보여요
저건 핸디캡을 준게 아니라 그냥 져줄 마음으로 져준거임 뭘 재능타령임 그런 말이 아이에게 혼란을 줄수있음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방향선에 의구심이 들었는데 댓글에서는 너 재능있네 하면 아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허비할루도 있다는걸 왜 모르지? 특히 롤 특성상 상대가 져줄려고 겜하면 질수가 없는건데
@@user-sw4vn8vz7v왜 그러는거지 난 내가 봤을때 저 학생이 재능이 있어보여서 쓴 댓글일뿐이고 롤이 상대가 질려고하면 질수 없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실력차이가 나면 상대가 질려고 해주거나 핸디캡을 주거나 해도 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 애는 무려 3판 전부다 이겨서 재능이 있는것 같네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쓴건데 그렇게 재능이 있다고 함부로 말하면 저 아이처럼 자신의 방향성에 의구심이 있는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내가 이 댓글을 쓰지 않았어도 자신이 하고 싶고 그쪽 길을 걷고 싶으면 그쪽으로 가겠지 그리고 혼란성을 야비하고 인생을 허비한다니? 그 학생은 자신이 걷고 싶은길을 걸은건데 허비한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시도를 해본거지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서 답글을 달아야 하나? 그리고 또 내 댓글이 불편하고 이상하다 라고 생각을 하면 아예 답글을 달지마 왜 서로 기분 나쁘게 그런 부정적인 답글을 달면서 딴지를 거는거야? 제발 그만하자.
![배그 세계대회 1위는 얼마나 잘할까? 샷발 미쳤습니다.. 그냥 보세요 [로키 초대석]](http://i.ytimg.com/vi/6bkSB_mHPe8/mqdefault.jpg)
![배그 세계대회 1위는 얼마나 잘할까? 샷발 미쳤습니다.. 그냥 보세요 [로키 초대석]](/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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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렌 1위에게 강의받은 가렌의 황태자, 감스트 장인초대석 [테스터훈]](/img/n.gif)
아버님 진짜 멋있으시네 아들이 프로게이머 안하더라도 항상 뭘하든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주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실분이란게 느껴진다
아버지 건강하시길 ㅠ
ㅋㅋㅋㅋ
내가 되고싶어하는 이상적인 아버지의 모습이신듯... 꼭 닮고싶을정도로.
대부분 저렇게 전적으로 지지해주려면 "돈"이라는 걸림돌이 없어야하죠...
그래서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10년차 프로게이머임에도 전혀 죽지않는 모습을 보여준거보면 대단한 선수이지.. 18살에 데뷔해서 27살인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있는거면.. 아직도 최상위권 선수라는거.. 얼마나 노력을 많이했는지 대충만봐도 알수있다. 2017년 이후 국내리그만 우승해보고 국제대회 우승한번 못해보는등 명성에 비해 저조했던때도 있지만 올해야말로 진짜 부활을 기대해볼만한 선수.
ㄹㅇ
과거 18살 다이아
현재 27살 실버
에이징커브 빡세게옴ㅋㅋ
올해 LCK T1 18 전승이에요 무패인게 레전드임
@@user-yb5bw6jz2l lck전승ㅋㅋ
국내리그가 국제리그보다 수준높다는거
진짜 멋잇다 최고의 자리에서 저렇게 멋잇게 조언하네..
말을 너무 잘해 주네요. 자신이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는 길을 보고 느낀걸 다 아낌없이 잘 알려주는 느낌 진짜 인생강의를 들은 느낌이겠다!! 50분이란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만 진짜 보람찬거 같음. 페이커선수 응원합니다.현재 기세를 이어서 전승하시기 바라고 msi 롤드컵 우승컵 모두 들어 올리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댈 듯..
저도 아이랑 같이 겜하고 영상도 찍고 하는데
언젠가 롤을 하게 되어서 같이 즐기다가
페이커님 보러가면 진짜 감동적일것 같네여
페이커 어린 유망주 상처받을까봐 게임 져주는 거 서윗하다.. 대놓고 져주면 기분 나쁘거나 속상할까봐 일부로 그냥 다 흘려주고 빠져주는게 찐이네 진짜 여러가지 자신이 경험한 것들로 조언해주고 너무 멋진 사람
그런것도 잇는데 걍 좀 다리 숙련도가 그닥..
첫 판 세트는 그냥 진 거 같은데 ㅋㅋㅋ
@@user-rj6on9gr1dㅈㅋㅋㅋㅋ랄 저런애는 내가해도이김
@@user-rj6on9gr1d보는 눈 ㅅ발ㅋㅋ
@@reddit94 넌 실버인 나한테도 질듯 ㅋ
페이커 말하는 것만 봐도 인격이 묻어 나오네. 아버님도 아들 꿈 서포트해 주시는 게 너무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아드님 성장하는 모습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스터도 개나소나 다는 벌레구간인데 저렇게 말해주는건 근데 방송이니깐저러는것도 있고
@@dmddksldi3252첼린저도 벌레들 많음 님이 하고싶은말은 프로 미만 잡이라하세요
@@arang94챌린저 1위찍으면 걍 알아서 프로하게 해준다는데
아들의 꿈을 적극지원해주시는 아버지와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다정다감한 페이커의 모습에 이래저래 그냥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전적을 찾아보니 롤 프로게이머 꿈은 접게 되었나보구나
아직은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아 여전히 마음속에 상실감이 남아있겠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아물어갈 그 상처를 자양분 삼아 부디 다른 재능있는 영역에서 페이커 만큼 예쁜꽃 피우기를
아 따습다...😢
노므련운지
힘들긴하지 천부적 재능없으면
@@Line149ㅇㅅㄲ 부모 약쟁이에 몸판다네요
접은게아니고 다른아이디로 하는거같은데
여기까지와서 1대1 봐줬느니 아니니 싸우는게 진짜 이해가 안된다..
27:51 아버지의 행복한 표정이 이렇게 기록된게 아들로썬 두고두고 보면서 감사할 수 있을듯.. 이순간 잊지말고 무슨일을 하던 열심히 해서 성공해라.. 화이팅..
행복한 표정 건너편 쓸쓸한 마음
봐준거죠 챌린저 방송인이 다1구간에서 양학하던데..
이분 프로데뷔하기 직전임
쇼메이커 그긴거 영상에 나오는 크산테가 이분
@@grayheron와 정말 다행이네요 닉네임 알 수 있나요
@@grayheron헐 진짜요 ?
미방송 영상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이커선수는 진짜 인성 실력 다갖춘사람이네요 원래좋아했는데 더 좋아하는 계기가 됐네요 이 영상이.. 항상응원합니다.
정말 값진 시간이었겠네요
아버지와, 그리고 존경하는 페이커 선수와 보낸 50분
평생 기억에 남을 겁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이 일이 아드님의 가슴속에서 계속 불씨가 될거에요.
페이커한테 자기 미래와 꿈에대한 1대1 컨설팅을 받는다니..... 미쳤다 ㅜ
한 분야의 정점을 찍어본 사람에서 나오는 여유와 겸손...고운 심성까지 갖췄네..존경스럽네요
실제로 정점을 찍고 유지를 하는 사람들 중에 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는듯
얼마나 죽어라 해야됐고 지금도 더 죽어라 해야되는지는 본인들이 더 잘 아니까
페이커 진짜 너무 착하다...이런사람을 싫어 하는 사람은 대체...
페이커는 좋은데 페이커 팬들은 싫음
그 이유는 니들도 잘 알테고
@@user-fy2my2mm4ji 그 악질 빠들 만큼 인성 썩은 동급의 벌레들이 페이커 욕 하는거라 이해하면 되는거임? 빠가 까를 만든다는 궤변이라도 하고싶은건가
@@os6606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급의 논쟁임
@@user-fy2my2mm4ji 왜 전체를 몰아감
프로생활 개인방송 랭크겜하면서 겁나 빡칠일도 많았을텐데 내색한번 안했다는게 대단했음. 2020년에 페이커 방송중에 도네로 페이커 조롱한새끠가 있었는데 그런 조롱을 받았는데도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더라. 프로가 괜히프로가 아니다라는걸 느꼈다.
미방보니까 역시 편집된거 보다 더 심도있고 진실된 조언을 해주시는 페이커.
페이커가 나이가 젊을 뿐이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생각도 깊고 나름의 통찰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 게이머를 떠나서 참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진심으로 조언하는 내용들을 보니
페이커는 역시 진국이고
아버지도 아들 의견 존중해주는게 대단하네
페이커 만나서 1시간정도 얘기하는거자체가 인생에서 손꼽을 순간일거같은데
학생분도 남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엄청난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페이커도 멋지고 자식의 꿈을 지지해주며 같이 고민해주는 아버지도 멋지다ㅠㅠ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네 페이커선수도 학생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웃긴게 세트 룬도모르고 사용하고 세트 스킬 활용도없는데 애초에 이길맘없는거 아니였을까..
@@user-qj7gj3cp6r 모르는게 아니라 일부러 한거임...ㅋㅋ
@@jun7940 일부러한거임?몰랏엇네 ㅋㅋ
유명한 게이머로만 알고있었는데,
정신력 마인드컨트롤
자기관찰, 성찰하는 모습
너무 인간적인 모습
내면과 외면 모두
성공 인정합니다❤❤❤❤
22:30 24:25 26:57 솔킬 내주고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 평소 방송할땐 조금만 실수해도 엄청 아쉬워하던데
이커형 미드전하기전에 속으로 진짜 프로의 가능성있어라 제발! 응원하다 솔킬따이고 나서 확신한듯 프로의 가능성이 있다고 그래서 약간 안도와 기쁨?의 웃음인듯
@@user-qj5tl5ys1i 플레티넘이 먼 가능성ㅋㅋ 그냥 봐준거임
@@user-hd1bh2vv9s지금 저 아들 18살에 그마라네요
당연히 봐준거겠죠 애초에 챔프도 잼민이가 골라준걸로 했고 본인 주챔프로 한것도아니고 중간중간 cs도 일부러 떨구는것도 나오고 프로 되겠다고 자기찾아온 14살 애 이겨서 뭐좋겠습니까 그것도 방송에서 ㅋㅋ
당연히 어느정도 실력인지 파악하는정도엿겠죠
너무 확대 해석 하는 거 아님?
프로게이머가 돼겠다가 아니라 업계에서 찾는 사람이 되어야 진짜 프로게이머가 되는 첫걸음을 딛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아1이 시작이다. 이게 정말 와 닿았습니다....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라 실력적으로 보여줘야 성공하는 세계라고 보여집니다. 패이커님을 또한번 존경하고 감탄합니다.
진짜 빠커형 이게 일류의 모습이구나ㅜㅜ
나이를 먹다보니 예전엔 보이지 않던부분들이 보이네요. 아들의 꿈을 지지해주시고 아들이 이기니 진짜로 기뻐해주시는 아버지가 너무 멋지시다~ 저는 스타 세대라 롤은 잘 모르지만 재능있는 친구인거같아요!!!! 꼭 아드님 꿈 이루길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한참 전 방송인데 아버님 건강 하신가요?
제발 이겨내시고 건강하셔서 아들 꿈 서포트 해주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멋진아빠시네요^^ 아들의 꿈을 응원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진짜 노력 이 베이스가.되어야 한다 라는말을 잘풀어서 설명해주는것 같네요
아버님과 자녀분 그리고 페이커님 셋다 너무 선하신게 보이심...
진짜 말은 빡겜한다 해놓고 봐주면서 하는 게 진짜 멋있다… 본받아야겠다
중 1 어린나이에 값진 경험 했네요. 아직 어려서 세상살이에 대한 감각이 없겠지만 페이커랑 함께했던 시간이 뜻깊은 추억으로 남아서 추후에 어떤 진로를 가지던 자양분이 되길 바랄게요😊 또 아들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시는 아버님 모습도 정말 멋있으시고 존경스럽네요. 아버님 세대 기준으로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다소 생소하고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아들을 위한 이러한 헌신이 나중에 아들이 성장하면서 감사함으로 느낄 것 같네요.
진짜 정점을 찍은 남자의 조언이라서 더 와닿는 말들이네
게임을 1도 모르는 사람인데 페이커 진짜 멋지네요. 게임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었고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 취급하며 한심하다고 느꼈었는데 이 분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정말 멋진 청년이네요. 품격이 느껴져요. 울아들이 98년생인데 페이커 멋지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멋지십니다
너무 어려운 길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 잔인해보일수도 있지만 거짓되고 허황된 꿈을 심어주기보단 한살이라도 어릴때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ㅠ 물론 만약 저 학생이 중1인데 마스터 혹은 그마정도라거나 진짜 현재티어가 플래티넘일지언정 뭔가 말속에 비전이 보인다던가 막연한 목표보단 구체적이고 단기간에 이루겠다는 목표의식와 즉각적인 피드백같은게 있었다면 적극 지원해줄만한 기본요건정도는 될텐데 막연하게 플래티넘인데 1년에 한계단씩 다이아 마스터 이렇게 간다는 목표설정부터가좀 미스라서 페이커도 말해주고싶은데 상처받을까봐 돌려돌려얘기하느라 애쓰는듯 ㅠ 무튼.. 페이커의 말대로 나의 인생이 아니고 본인의 인생이기에 충고나 조언은 해줄수있을지몰라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 친구가 무엇을 하든 잘됐으면 합니다
중1으 플레면 재능이 없진 않지... 마스터 이상만되도 연습생은 뽑힘 요즘은 프로 연습생 전프로 너무 뎁스가 쌓여서 중3~ 고1 마스터~그마가도 뽑힘
16세에 챌린저 단 애들은 대단하긴해도 걔네가 무조건 더 성공하는건 아닌듯
미니언 그냥 클릭만 하고 땅 찍을 대기를 전혀 하지 않음. 항상 미니언 먹다가 캔슬하고 땅을 찍을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데 무슨 자신인지 그냥 미니언 한 번 클릭하고 다 먹고 땅찍고 다시 먹고 반복 ㅋㅋㅋ
@@bancedutube400 얘 이제 그마던데 님티어는 어디?
페에커를 좋아했던 아재인데, 간만에 추천영상으로 롤보니까 반갑고 페이커 마인드가 너무 좋네.
정말 소통 많이하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멋지셔요
속으로 잘 안되면 어떻게 할까, 아들이 낙심하면 어떨까 라는 리스크를 티 내지는 못하고 감수하고 응원도 하실거고요
개인적으로는 (페이커와 비슷할 수 있지만) 너무 일찍부터 특정분야에 몰빵보다는 어느정도 평균 학업은 하면서 되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
인생이라는게 사실 정답이 없어서 이래나 저래나 잘 살면 되는거긴 한데, 세상을 보는 시각도 그렇고 자기 인생에 있어서 깊고, 주변도 넓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특정 분야 전문가가 되는것 만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인터뷰의 목적과 질문은 프로게이머 지망에 대한 내용이라 좀 방향을 맞춰서 다시 적어보자면,
프로로 도전하는 만큼, 안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말자 라는 미신이 아니라, 안 될경우도 받아들일 수 있는 멘탈과 삶의 자세를 배워가도록 옆에서 지지하고 조언해주시는
지금처럼 그런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너무 '베스트플레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두 부자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확실히 봐주고 있는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 진지하게 프로에대해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 웃음기 없었는데 게임 3번 다 지고 웃음을 잃지 않네 ㅋㅋㅋ 상혁씨 귀여워
당연하지 ㅋㅋ 져준건데 ㅋㅋ
@@vpalsuswnrdjTdmaus 아닙니다 저 어린친구가 잘해서 이긴겁니다
@@user-tn5ng4ip6t 진심이 아니길 빌게요
그래도 플은 잘써음
운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플 쓰는거 보고 잘하는구나 생각했음
이렇게 훈훈할줄이야ㅜㅠ
아버님이 참 좋으신분이다. 선함을 아들도 그대로 물려받았네. 잘 자라줬으면 하고 응원해봅니다.
1대1 할꺄 이기는게 맞을지 져주는게 맞을지 난 한참을 고민했는데, 아이와 아버님의 웃는 모습을 보니 역시 대 상 혁이구나..오늘도 한수 배워갑니다
실력으로 쳐발린게 눈에그냥 보이는데 진심이냐? ㅋㅋㅋ
@@user-li9vy5jn2n ㅋㅋㅋㅋㅋ개웃기네
@@user-li9vy5jn2n 진짜 그랬으면 아이한테 재능이 있다는 거라서 그랬으면 좋겠네
@@user-li9vy5jn2n롤 한판은 해본건가 참.. 대회 영상 좀 쳐 보고 이런 댓글을 쓰든가 진짜 뺨 한대 마렵네
@@user-ij1ne5qw3v 프로 대비 중이다. 딱 봐도 진짜 처발린건데 ㅋㅋ 르블 같은거 하면 다르겠지
역시 자비 goat 대상혁.. 솔킬도 트로피도 모두 양보 ㄷㄷㄷ
꼭 프로가 아니어도 게임쪽으로 성공할 것이란게 보이네요
멋집니다
페이커 상대로 떨지 않는 것도 대단하네요
아버지가 참 멋지시네 응원합니다 아들분도 아버님도
훌륭한 선수가 됬으면 좋겟어요 아버지분 대단하시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페이커님도 화이팅 하세요
너무 멋있다 이상혁 선수 ..
도대체 누가 이 사람을 싫어할까
페이커 진짜..... 아진짜 반하겟다ㅠㅠㅠㅠㅠ
이렐e 반응속도 보고 당황ㅋㅋㅋ
페이커는 진짜 인성도 성격도 진짜 저자리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 일을 계기로 ㅎ 페이커님은 우주최강이 되었다..
너무 멋지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실력,멘탈,마음가짐,집념,열정 등 모든 요소들이 프로게이머새싹들의 멘토임이 틀림없다
1ㄷ1 이겼을때 저도 덩달아 미소가 나오더라고요 페이커님이 봐주셨을지는 모르겠는데 대단하네여 응원하겠습니다
롤을 알고 페이커를 안다면 백퍼 봐준겁니다
정찬성이 격투기 배우러 온 중학생이랑 스파링 해준 격입니다
@@user-zd4zr3by6h 봐준퍈이 없는데 ㅋㅋ 애초에 꺼낸 챔만봐도 이렐다리우스고 물론 전체적인 게임 풀어가는 능력은 비교불가겟지 억빠는 하지마라 뭘 봐준거냐 저게 ㅋㅋ
솔직히 전혀 봐준거같진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gbo7병신인가 ㅋㅋㅋ 딱봐도 봐준거 티나는데 ㅋㅋㅋㅋ
@@sangbo7페까 불쌍하다
현실적인 조언속에 응원까지
페이커💕💕💕
페이커 너무 착하다... 정말 좋은 선수이자 사람인듯...
페이커가 이때만큼은 져줬을수도 있겠네요 아버지와 아들분 기분좋게 행복하게 해주려고 했을수도 있다는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user-jt3tt4xs6h 져준거 맞아요.ㅋㅋㅋ 진지 빤 페이커 상대로 미드라인전 세판이나 발랐으면 진작 프로게이머 데뷔하고도 남았음
@@user-ic4gv9jf2o ㄹㅇ 그랬으면 그대로 t1회사로 데려갔을듯ㅋㅋㅋㅋㅋㅋ
28:51 실실 웃다가 표정 진지모드로 싹바뀌면서 조언해줄때 개멋있네..
개섹시해….ㅠ 하 페이커 진짜
남탓하기 전에 실수 먼저 찾고
??? : 바드야 탱좀해 (빽핑을 찍으며)
@@OO-hf5yo ^888룰8^
대 찐 따
@@OO-hf5yo88848
아이가 행복해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좋은 영상이네요 ㅋㅋㅋ
우리혁 너무 선하고 친절하다 ㅠ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지민이 꿈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그걸 지지해주는 아버지도 대단하시고.패이커 선수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고 1대1은 또 져주네 😂
저도 딱 저애 나이일때.. 스타 부르드워가 나왔을 때고.. 당시 상당한 실력으로 어디 대회가서 우승하고 TV에도 출현했던 시절 있었는데 실력이 가장 절정일때 스타크래프트 싹 접고 다시는 안했죠; 가장 큰 이유가.. 주변의 시선이 너무 부담되고.. 거이 져본적이 없는터라 1번의 패배가 너무 두렵고.. 20년이 훌쩍 지나서 생각해보면 어차피 전 프로게이머 할 성격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고.. 빨리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아는 실력자 중 저랑 비슷한 애가.. 학업포기하고 프로게이머 연습생까지 갔지만, 거기까지였던걸 생각하면..;;
그래도 게임을 좋아했던 터라.. 게임하면서 배운 코딩 개념지식으로 S/W개발쪽에서 10년째 일하고있네요.. ^^;
대단하시네요.... 과거 게임 실력도 그렇고, 결단력도 그렇고
뭐가 됐건 후회 없는게 중요한거니까 프로를 포기했지만 후회가 없으면 된겁니다 친구분도 프로 도전한부분에 대해 후회없으면 된거구여
ㅋㅋㅋ자랑리냐
어떤 선택도 너무 틀린 선택은 없어
진지하게 스스로와 대화하는 과정이 중요할거 같아요~
현실적인 얘기해주고 기분 나빴을까봐
1대1 봐주는거 너무 보기 좋다
@@dlfdbrrn 아는척 하지말고 그냥 훈훈하게 마무리하시죠
@@dlfdbrrn 저땐 엣날롤 이잖아 ㅋㅋ 치속거리네
@@user-tj7do7vj9m 저때랑 지금이랑 점화바뀐거 이펙트말곤없습니다
@@dlfdbrrn 실력앞에선 상성차이없다 ㅋㅋ
최악의 챔피언잡고도 쉽게 이길 실력차이인데
저건 봐준게ㅜ아니고 그냥 구조적으로 못이김
저학생분 꼭 뭘하던간에 잘되셧으면좋겟습니다. 아버님도 긍정적인마음이통해서 기적처럼 낫길바라겟습니다 꼭이요!!!!
이렐할때 이미 킬각 몇번보였음 페이커가 몇번이나 살려줌 다리할때포함 정말 많이 봐준게 느껴진다 뒤에 아버님도 계시고
먼킬각이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아닌거같은데
@@user-nv9ll3gc8l 하긴 브실골이니깐 안보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gkwjsjcjwnn 나는 브실골인데 왜 보이징?
@그냥지나가던마린이 ㅋㅋㅋㅋ
고등학생 고전파가 이렇게 어른이 됐네.. 와...
내가 느낀점 - 프로가 될만한 재능은 취미로 해도 마스터 이상은 가는 재능이다. 이정도 클라스가 아니라면 프로는 꿈꾸지도 말자. 취미는 취미로 두는게 좋다. 취미가 일이 되는순간 재미는 떨어진다. 영상에 나오는 친구가 나이가 어려 생각이 얇다. 부모님이 현실을 알려줘야 할거같다. 나도 가끔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롤하는 사람인데 이런 나도 플4다. 중1에 플3. 또래에 비해 잘하는거 맞다. 근데 프로할 재능은 아니다. 얼른 정신 차리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은 차이가 너무 크다.
지금 저 학생 그랜드마스터랍니다. 저도 예전에 저 영상보고 같은 생각이였는데, 노력하고 프로가 되기 전까지에 실력에 오르니 감명받았습니다
The most precious thing you can spend on someone is time... This is a beautiful moment for all involved (including the viewers)
페이커가 진짜로 솔킬을 따였든 봐준거든 코치로써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해준건 사실임 저나이에 상징적인 인물을 솔킬따봤다는 경험으로 자신감이 계속 유지될테니까
그건아님 집가면 바로현실
진짜 멋있는 사람…
ㅋㅋㅋㅋㅋ 페이커 좋다 ㅋㅋㅋㅋ
이커형은 항상 이런거 할 때마다 진심으로 한다면서 봐주더라...
페이커 저 태도 진짜 배울점이 많네요. 학생도 잘하구요🎉
페이커 선수의 조언은 프로게이머지망생 말고 다른 어떤 직업이든 업종 뭐든간에 다 적용되는 조언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 페이커 멋있어.....
페이커 너무 멋있다 진짜... ㅜ ㅠ ㅠ 어엉
둘다 응원합니다~
29:00 게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하면서 꼭 새겨야 될 요소들
아버지도 멋지고 젊은친구가 언젠가 프로데뷔해서 지금을 회상하는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난 롤 1도 모르는데 유퀴즈 나와서 말하는 거 보고 팬이 되었다. 그래서 그냥 롤 몰라도 페이커 영상은 찾아본다.
5:14 이게 자수성가한 사람의 진정한 조언이지 최선을 바라고 노력하고 도전하되 차선책도 늘 생각하라
난 페이커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 우연하게 봤다가 진짜 팬될꺼같아요 ~ 아들이 하는 겜 이거같던데 ~~~ 저도 배우고싶네요 ㅋㅋ
애기 기 살려주려고 나갔는데
이겨도 좋고 져도 좋은데
이기면 챌린저의 벽을 경험시키는거고 이만큼 높은 경지다 라는걸 보여줘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지면 애가 이겼으니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건진 모르겠는데
져주는 걸 택했네요 킬각이나 라인관리 점멸 사용 등등 많이 봐준 듯한게 보여요
자랑거리 하나 안겨줬고 스스로도 머리로는 이해하고있는곳같아서 페이커 솔킬딴 안주거리 줬으니 포기하라고하는건듯...
풀버전 감사합니다
진짜페이커는 ... 닉네임 부터인성모든것이최고다
영상자체가 훈훈합니다. 학생분도 응원하고 페이커님도 응원해요!!
모든 실력의 향상은 열등감에서 시작된다. 열등감에서 좌절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것을 극복하려고 발악하는 싹수가 있어야한다.
아니 그냥보다가 사연알고보니 눈물나네..암말기 아버지가 자식위해서 신청한거구나...저기억평생 간직할듯..정말좋은아버지
이야 페이커 님 학생 상대로 조언 잘해주시네 그리고 학생도 아무리 페이커가 핸디캡을 줬어도 3판을 다 이기다니 재능이 있네요 나중에 학생이 프로게이머가 되는 그날까지 학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저건 핸디캡을 준게 아니라 그냥 져줄 마음으로 져준거임 뭘 재능타령임 그런 말이 아이에게 혼란을 줄수있음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방향선에 의구심이 들었는데 댓글에서는 너 재능있네 하면 아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허비할루도 있다는걸 왜 모르지? 특히 롤 특성상 상대가 져줄려고 겜하면 질수가 없는건데
@@user-sw4vn8vz7v왜 그러는거지 난 내가 봤을때 저 학생이 재능이 있어보여서 쓴 댓글일뿐이고 롤이 상대가 질려고하면 질수 없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실력차이가 나면 상대가 질려고 해주거나 핸디캡을 주거나 해도 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 애는 무려 3판 전부다 이겨서 재능이 있는것 같네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쓴건데 그렇게 재능이 있다고 함부로 말하면 저 아이처럼 자신의 방향성에 의구심이 있는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내가 이 댓글을 쓰지 않았어도 자신이 하고 싶고 그쪽 길을 걷고 싶으면 그쪽으로 가겠지 그리고 혼란성을 야비하고 인생을 허비한다니? 그 학생은 자신이 걷고 싶은길을 걸은건데 허비한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시도를 해본거지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서 답글을 달아야 하나? 그리고 또 내 댓글이 불편하고 이상하다 라고 생각을 하면 아예 답글을 달지마 왜 서로 기분 나쁘게 그런 부정적인 답글을 달면서 딴지를 거는거야? 제발 그만하자.
@@user-bj2up5sb1j 이미 저학생 그랜드마스터 까지 가서 저런 안좋은말 흘려들으셔도 될듯 ㅎㅎ
페이커 진짜 좋은사람이다..멋지다
아버님이 진짜 한편으로 멋지시네
흐뭇하네요 ㅎㅎ 아드님이 나중에 꼭 프로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저 계기로 뭘하든 자신감을 갖고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롤도 게임도 1도 모르지만 페이커는 바르고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란건 알겠다!
진짜 어른스럽다
페씨 집안에 이런 인물이…
예의도 바르고 속도 깊고
이씨입니다 페이커 본명아니에요~
@@user-rq5iv8tg5h 개그하신거죠?
@@nhatrang492 자기가 이씨래요
@@user-ub3zg9yi7u ...? 페이커 본명이 이상혁인건 저도 압니다만..
원댓글이 페씨라고 한건 그냥 언어유희이자 개그친건데..
황당하네..ㅋㅋㅋ
@@user-rq5iv8tg5h 찐
학생분 꼭 성공하셔서 lck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혹 안되더라도 승승장구 하시길 !!
지금골드3이고 솔랭20판하심 공부하시는듯
다른댓글에서 본건데 현재 다3이고 아버지는 암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암은 진짜고 다이아3은 잘 모르겠는데 암에 관한거는 다른 영상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직장암 4기
@@user-qh4xz2fx2n헐...진짜요 ..?
@@user-ch6jp5hz1p돌아가신건 모르겠는데 암때문에 사연신청한건 사실임
@Midzeded0돌아가셨군요ㅜㅜ 아들 꿈을 이루어주고 싶었던 아버지
나만큼 노력할 생각 없으면 포기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를 최대한 나이에 맞게 돌려 얘기해주는 느낌.....내가 페이커나이때 상상도 못했던 마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