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울산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바이블파티 (울산, 임동현)ㅣCTS뉴스

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올해로 개국 20주년을 맞이한 CTS울산방송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히즈쇼와 함께 기획한 어린이 뮤지 ‘바이블 파티’ 인데요.
앵커 :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 콘텐츠가 부족한 시대에 딱딱한 설교가 아닌 재미있는 춤과 음악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현장을 임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CTS 울산방송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히즈쇼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바이블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울산평강교회와 울산시민교회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공연은 죄악이 만연한 시대 속에서도 용기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한 에스더의 이야기를 감동적인 멜로디와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그려냈습니다.
[윤영인 / 에스더역]
이 뮤지컬 속에서 에스더 왕비는 어려운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용기를 얻어서 나아갔답니다 이 내용처럼 우리 친구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용기 내어 나아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입니다
뮤지컬을 관람하기 전 클레이로 예수님 얼굴 만들기와 디폼블럭으로 노아 얼굴 만들기, 포토존에서 에스더와 사진 찍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됐습니다.
[홍지윤 / 평강교회]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만들어 봤어요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노래와 춤, 그리고 유쾌한 캐릭터들까지,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은 에스더처럼 용기 있고 믿음 있는 사람이 되길 다짐합니다.
자녀와 함께 참석한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에스더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슬아 / 울산동성교회]
뮤지컬을 보면서 하느님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것 같고 에스더가 말한대로 용기 있게 하나님을 전도하고 친구들에게 하느님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전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신주빈 집사 / 시민교회]
바이블 파티 연극을 보고 저희 연서가 에스더의 마음처럼 이스라엘을 구했잖아요 그런 마음을 꼭 품고 이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품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연서는 어땠어
[이연서 / 시민교회]
좋았어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시대에 ‘바이블파티’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CTS 울산방송은 앞으로도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는 복음전파의 사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창훈 목사 / 울산시민교회]
오늘날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 문화가 많지 않은 시대인데 이렇게 CTS 울산방송국에서 바이벌 파티 에스더를 이렇게 공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에스더처럼 살아가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삶에 핍박과 유혹이 찾아올지라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굳건히 우리 하나님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그 믿음으로 유혹과 시험을 또 이겨내는 승리하는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평생 동안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CTS뉴스 임동현입니다.

[@pmrfg-ksy]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드리고 갑니다.
만사형통하는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