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렇게 허투루 보내는 숨이 없고 한글자 한글자 진심으로 꾹꾹 눌러서 참... 너무 완벽해서 때론 너무 기계같다 싶은데 또 삭막하거나 답답함이 아닌 오히려 마음이 막 아파지고 아련해지고 심장을 후벼파는. 어쩜 노래를 저리 하는지 봐도봐도 신기한 사람. 결론은 난 죽을때까지 박효신 팬.
럽콘때 3일 갓는데 모두 다 좋았지만 별시는 뭐라 해야하지..... 한여름이엇는데도 갑자기 늦가을~겨울 느낌 확나면서 외롭고 쓸쓸한데 포근하고 위로받는 그런 느낌들었네요. 연인, 별시, 겨울소리, the dreamer 등등 다 라이브가 훨 좋지만 연인이랑 별시는 감성이... 좀 많이 달라요 정말 뭔가 감성 확 건드리는 뭔가가 있음. 말로 하기 너무 어렵다 ㅋㅋㅋㅋㅋ 좀 '울어도 돼 괜찮아 대신 내가 위로해줄게. 울고 나면 다시 웃자' 이런 느낌?
군 생활중에 선임들의 괴롭힘과 질타에 괴로워할때 생활관에서 혼자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대장님의 노래가 어루만져주는데 너무 감정이 북받쳐올라 울컥했었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한 저를 노래로 위로 해주시고 살게 해주신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냥냥, 이정도 했으면 그냥 댓삭해라. 내가 뭐 사회성이 떨어지는 싸이코라서 그렇게 괴롭힘 당한줄 아냐? 뮤비에서도 시비걸고 여기서도 시비걸던데 그딴식으로 인생 살지마. 네가 날 직접 만나서 네가 쓴걸 그대로 내앞에서도 읽을 자신이 있는게 아니면 그냥 댓삭해라.
유독 이 별시 영상이 좋은이유는 박효신님 눈빛이 이노래 별시 자체를 담은것같아서..좋았습니다 팬들은 알겠지만 이번 럽콘 별시가 남다르다는걸 알아서 영상 처음 없어졌을때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콘을 안갔던 사람들이나 별시음원이 그저그랬던 사람들은 이 라이브 영상보면서 관심이 생겨서 음원으로 한번 더 찿아 들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초등학교 졸업할떄 쯤부터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내 최고의 가수는 박효신이고 그 노래에 의심도 없고 매번 노래마다 좋았지만 별시 만큼은 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야생화나 굿바이는 첫 라이브에서 와 라이브도 저걸 해버리네 하면서 감탄의 연속이였다면 별시는 라이브를 들어야만 뭔가 목소리 하나 마다 가사를 누르며 마음을 눌러주는 그런 느낌이있어서 색다르네요 음원이든 라이브든 다 좋은 대장님이지만 별시는 꼭 이 영상을 봐야한다 생각하네요.
20년차 된 가수가 과연 어떤노래에 인기를 얻을 수있을지 모르고 있을까요? 알면 더 잘알고있겠죠 살면서 모든 사람들 인생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내 노래듣고 위로를 받고 힘을얻는사람이 있으면된거라고 나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닿길 바란다고 대중성 순위 창법 걱정 하지마시고 노래에 담긴 가사 그 한마디 한마디 가수의 진심을 느껴보시길바래요 가수는 어떤마음으로 무대에서고 노랠 부르는지 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분의 노랠 들었는지 표정 눈빛 마음들 현장에 있으셧던 관객분들은 충분히 느끼셧을거라 생각됩니다
음~ 저 같은 경우 음반은 여러번 곱씹고 듣다가 좋아진다면 대장 7집 처음 들었을때보다 계속 들으면서 좋아졌다면, 라이브는 첫 소절이 내 귀에 닿는순간 그 감동~~ 전율~~ 익숙한 노래라서 좋은게 아닌 라이브로 듣는 대장의 노래란 하.. 내가 죽을때 대장의 목소리가 함께 한다면 행복하게 갈수 있겠단 생각이 들만큼 좋았고, 또 행복했습니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어제 오전, 저희 항암투병중이시던 어머니에게 임종직전 마지막으로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튼 노래입니다. 덕분에 마지막은 편안히 가셨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되어준 노래입니다.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v8fx7oz4k ㄷ
힘내요
당신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로 하는지 아시나요
앜ㅅㅂ
댓 따라하네
진짜 모르겠죠 ㅁㅊ 그걸 갖다가 인생비난 해버리네 박효신이 몇명 위로 받았는지 세아리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안녕 사랑아 댓글에서는 처음보고 진짜 감동 받았는데
이건 좀 별로 ...
맘에 참고담아둔걸 울컥 터뜨려요ㅠ
이 현장 바로박효신 바로코앞 스탠딩e구역 팬스 였습니다 정확히 어떤느낌이었냐면 너무좋아서 눈을 살짝감자마자 몽환적인 우주에 저랑박효신만있는데 노래 불러주는 느낌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최고가수맞습니다..
부럽네요..
너무 부러워요..ㅠㅠ
두분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2014년부터 단 하나도 빼지않고 대장스케줄에 올참하고있습니다!그만한
가치가있으시니까요 ㅎㅎ
@@user-bk2uu8zj5o 와...저도 럽콘 못간게 한이네요ㅠㅠ 럽콘 꼭 가고 싶었는디...
@@ekfiw3655 저도 항상 한번씩만 가다가 럽콘에만 최초로 7.7 7.13두번갔는데 올콘 못간걸 후회스럽게 생각합니다 금전적의부담으로..웃남도 4번봤어요!
마지막날 커튼콜촬영+대장악수로 그때영상들 가보처럼 간직하고있습니다 ㅎㅎ 꼭가보세요 다음에!
별시는 진짜 박효신 아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라이브 들어야 한다. 음원만 듣고 박효신 노래 왜 이런 것만 내냐 하는 비아냥 섞인 질문의 모든 답은 라이브임.
진짜요,,박효신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임 멜론 1400회 달성,,
하루하루 건설현장에 나가서 노가다하는데 평소에도 너무 힘들고 지칠때마다 대장님노래 듣고 힘을 많이얻고가요 그냥 노래가아닌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힘을주는 그런 가수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잘 견뎌주셔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요즘 눈 많이 내려서 출근길도 힘들었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같이 위로 받고 많이 힘내기실 바랍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일 하기전에 다치지 않게 스트레칭 꼭 하세요. 응원 합니다 !!!
어쩜 저렇게 허투루 보내는 숨이 없고 한글자 한글자 진심으로 꾹꾹 눌러서 참... 너무 완벽해서 때론
너무 기계같다 싶은데 또 삭막하거나 답답함이 아닌 오히려 마음이 막 아파지고 아련해지고 심장을 후벼파는. 어쩜 노래를 저리 하는지 봐도봐도 신기한 사람. 결론은 난 죽을때까지 박효신 팬.
3박자 모든게 완벽함
(얼굴,노래,영상)
갓 닿을듯이
어린왕자가 다 크고 조용한 사막에서 밤에 노래부르는거 같네요
윤준헌 표현력에 지리고갑니다
우리는 다 여우야.
와 정말 그렇네요.....근데 왠지 더 쓸쓸해 보이시네
@@user-gb1fx3bf1j 길들여진 여우요... 진짜 상쾌하고 시원하고 조용한 공기같은 목소리ㅠㅠ
여기는 오글거린다는 감수성, 공감능력 없는 댓글 없어서 다행이네
럽콘때 3일 갓는데 모두 다 좋았지만 별시는 뭐라 해야하지..... 한여름이엇는데도 갑자기 늦가을~겨울 느낌 확나면서 외롭고 쓸쓸한데 포근하고 위로받는 그런 느낌들었네요. 연인, 별시, 겨울소리, the dreamer 등등 다 라이브가 훨 좋지만 연인이랑 별시는 감성이... 좀 많이 달라요 정말 뭔가 감성 확 건드리는 뭔가가 있음. 말로 하기 너무 어렵다 ㅋㅋㅋㅋㅋ 좀 '울어도 돼 괜찮아 대신 내가 위로해줄게. 울고 나면 다시 웃자' 이런 느낌?
노래듣고있음 새벽공기가 내몸 전체를 감싸고 안아주는 느낌임. 하...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아쉽다 진짜ㅠㅠ
진짜 이어폰 끼고 조용한 새벽에 불꺼진 방에 누워서 듣고있으면..
진짜 딱 그 느낌이에요... ㅠㅠ
씹인정
머릿속에 밤하늘이 회전하는 느낌
와 진짜 백퍼 공감
박효신 진짜 존재하심?? 진짜?? 만져지는 존재야...? 이게 무슨 느낌이지 되게 별 같다 반짝반짝 아름다운데 실제로 가까이서는 볼 수 없는 그런존재 같아...
악수할때 관통 할줄알았는데 뼈가만져져서
진짜놀랐습니다
@@user-bk2uu8zj5o 나도 하고싶다 ㅠ
신임
ㅋㅋㅋㅋㅋ
무대 앞에서 수십번 봤지만 항상 홀로그램같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
찐팬이지만 별시는 막 찾아듣거나 하지는 않는 노래였는데..... 진짜 러버스 최대 반전의 무대였달까,, 이 노래가 이렇게나 좋았나 소름+충격의 연속이었음...........
콘서트 갔다와서 제일 좋아진 노래. 음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ㅠ
저랑 이름 같으시네요!!
저도 콘서트에서 별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저두요. 별시는 별 느낌 없었는데..라이브듣고 다시 그 의미를 생각해요
맞아요 저두요. 다른곳 다 끝장내고 별시에서 오열했어요. 라이브에서 또 받을 수 있는 감동인가봐요...
저도요! 첫소절 듣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저두요 별시 최고 ㅜㅜ
어렵게 품은 생명을 잃었을때 이 노래로 위로받고 견디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대장..
지금은 너무 예쁜 천사가 찾아와서 함께 대장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장도 행복하길 바래요.
내가 이 사람이랑 한 세대에 살고 있다는게 감사할뿐,,, 2019년 러버스 콘썰로 돌아가고 싶다ㅠㅠㅠ
눈이 가사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 같다..
이 영상은 진짜 기념물로 지정해놓고 보존해야됨..
이 직캠은 진짜 완벽한 직캠이다.
어린왕자 같은 대장님이 맑고 깊고 깨끗한 그야말로 완벽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별시는 갓벽.
나의별이되어줘... 너의밤이되줄게
가사가너무아름답네요
파란 제복 머리 조명 모든 게 완벽-
대장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멋진 영상입니다..손대지마세요..추억이라도 붙잡고 앓앓하고 싶어요..다시 올체에 있고 싶은 밤입니다..대장♥♥♥
박효신노래는 듣고있으면 다른세계에 와있는거같은 느낌이 들어.. 그 느낌이 너무감사하면서 고마운 느낌이 제일먼저드는.. 참신기한 가수면서 감사한가수..
이 노래로 진짜 수백명 목숨 살린듯..
그 어떤노래보다 더 위로된다
이노래 진짜 유독 소리가.. 맑고 동화적이고 소년적이고 순수한 느낌을 줌. 참 어떻게 이렇게 소리의 분위기를 바꿔 만들어내는건지.. 희한한 가수야 진짜
군 생활중에 선임들의 괴롭힘과 질타에 괴로워할때 생활관에서 혼자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대장님의 노래가 어루만져주는데 너무 감정이 북받쳐올라 울컥했었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한 저를 노래로 위로 해주시고 살게 해주신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냥냥, 이정도 했으면 그냥 댓삭해라. 내가 뭐 사회성이 떨어지는 싸이코라서 그렇게 괴롭힘 당한줄 아냐? 뮤비에서도 시비걸고 여기서도 시비걸던데 그딴식으로 인생 살지마. 네가 날 직접 만나서 네가 쓴걸 그대로 내앞에서도 읽을 자신이 있는게 아니면 그냥 댓삭해라.
저도 오늘 다른 사람의 분풀이때문에 기분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이제 어떻게 하지 하다가 여기 찾아왔는데 이 댓글도 보았네요 괜스레 눈물이 더 나면서 풀리지 않을 것 같던 기분이 좀더 나아지네요 고맙습니다
허걱 저랑 완전 똑같네요
사이 안좋은 선임한테 하루종일 시달리다가 밤에 취침하면 몰래 cdp에 대장님 노래들으면서 힐링했는데...
@@user-ly3pc9pz8m 지금 생각해보면 대장님한테 항상 감사하죠ㅎㅎㅎ
박효신경호원지망생 여기도 똑같은 댓 복붙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효신경호원지망생 이 찐따가 ㅋㅋㅋ 다른 별시 라이브랑 별시 뮤비영상에다 이거 토시하나 안틀리고 복붙해놓음
와 박효신님의 노래는 우리나라 탑 보컬에 걸맞는 노래들을 불러주시면서 흔해빠진 노래들이 아닌 새로운 몽환적인 그런 노래들을 불러주셔서 우리 나라 노래를 더 빛내주시는것같다.. 괜히 박효신 대장님이 아니구나 다시 느꼈다..
다른곡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원이랑 라이브가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지는 곡이에요.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따뜻하고 좋다~ 이렇게 느꼈는데 라이브로 직접 들으니깐 왜이렇게 슬프게 들리는지ㅠㅠ 별시와 더불어 겨울소리까지 라이브로 꼭 들으세요
겨울소리 진짜 대박..
이노래는 딱 터지는 부분은 없는데
듣고있으면 내 눈물샘이 터짐
라임보소ㅠㅠ
표현보소ㅜㅠㅠ
방광도 터짐
이 노래가 심적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느 가수보다 안좋은 일을 많이 겪었던 박효신의 일생을 보면
누구보다도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으니
가수 박효신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써의 박효신은 너무 안쓰럽다
솔직히 음원 땐 뭐야 찬송가야 했는데 럽콘 올콘에 솔트데이도 다 간 사람으로서 별시가 럽콘의 재발견 이었음 겨울소리까지… 찬송가냐고 했던 나를 반성하게 됨… 저 여운 울림 진짜 아직도 못 잊는다 ㅜㅜ 은하계 저너머에 떠다니는 기분 이었음
사실 콘서트장에서 가장 경이로운 노래는 별시였음 다른 노래도 모두 감동 받았지만 별시는 정말 충격이라 영상 찍을 생각도 안 들더라...
사실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이만큼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로 콘서트장 가서 들으니 이렇게 좋았나 싶을만큼 좋았던 곡.... 스탠딩석에 서서 커다란 스피커로 듣던 기억이 아직 생생.. 노래를 귀와 온 몸에 때려박는 느낌이었다 ㅠㅠㅠㅠㅠ 여하튼 너무 좋았어,,,
콘서트에서는 내가 삼천 번 들은 야생화보다 겨울소리 별시 연인이 더 좋았다
콘서트는 정말 그 누구의 콘서트랑은 다른 것 같다 정말 박효신은 라이브 듣는 맛이 있다 ㅜㅜ
고귀하고 고귀한 박효신의 "별 시"
나의 가슴에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하길........
어린왕자같다... 막 별 가득한 은하수로 손잡고 데려가주는 왕자님같아ㅠㅠㅠㅠ
진짜 뭔가 신비한 다른행성에서 내려온 왕자님같은 .. 설명할수없다 와.....
아니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뭔지
너무 잘 알아서 치인다 ...
별 시는 진짜 라이브다...다 같이 동화속으로 끌고 가는듯한 분위기 ㅠㅠ짱
나 20대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다 갓효신님에게 입덕했다
청년..동년배... 20대 맞나요?ㅋㄱㄱㅋ
@@user-ww4dv4ps8j 드립이에욬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부르는 느낌이 안남...20년 이상 연주한 베테랑이 다루는 악기같음 어떻게 이런 느낌을 주는거지? 사람의 감정이 아니라 무슨 하나의 커다란 자연 앞에 있는 느낌임
처연한 어린왕자가 위로해주는 것 같다..
저의 영혼이 치유받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진심 너무 잘생겼어...그리스 신같다ㅠㅜㅜㅠ
뭐이리 맑아....정화되는 기분
진심 완댜님 아니냐고요.. 당신 눈빛 뭔데...
그 비주얼로 이렇게 노래부르며ㄴ..
(죽은 자의 온기)
아니 눈빛이 어린아이같아.. 순수한것만 보고자란 어린아인데 목소리는 천서 그 자체야ㅠㅠㅠㅠㅠㅠ
진짜 박효신은 '신'이구나ㅠㅠㅠㅠㅠ
라이브 미쳤다..나는 박효신한테 미쳤다..평생 나무할께요~~~♡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노래
와...영상이 너무 이쁜데요?? 옷도 조명 색감도 노래도 표정, 관객까지 너무 예쁘다
첫소절부터 미쳤고 눈물난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냐 진짜 내 심장 어쩔꺼야
유독 이 별시 영상이 좋은이유는
박효신님 눈빛이 이노래 별시 자체를 담은것같아서..좋았습니다
팬들은 알겠지만 이번 럽콘 별시가 남다르다는걸 알아서 영상 처음 없어졌을때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콘을 안갔던 사람들이나 별시음원이
그저그랬던 사람들은
이 라이브 영상보면서 관심이 생겨서
음원으로 한번 더 찿아 들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사랑하는 나의 별 데뷔 2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때가 벌써 1년전이구나..이 사이에 8집나올줄 알았는데..적어도 싱글이라도ㅠㅜ 노래 안나와도 사실 상관없다..그냥 보고싶어요ㅠㅜ빨리 소식좀주세요😭 이와중에 노래는 또 좋아가지고 들으러왔음ㅋㅋㅋㅋ큐
세상에 벌써 이게 5년이 다되어가요..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거려요
원랜 야생화가 최애곡이었는데
지금은 별시 라이브가 최애곡
영상이 아니라 한 작품을 보는 것 같다
신비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멋지고... 대장님이 아니라 동화 속 왕자님이었네💙
유튜브로만보다가 뮤지컬로 첫영접... 아우라가 달라요 그냥 다른차원에 존재하는느낌 영혼이 다른느낌이랄까 그냥 딱봐도 아...! 이느낌이에요 진짜 이쁘고 잘생김 노래는 말할것도없이 넘사라..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올해 최고로 잘한일 박효신 보러다닌거 아니 살면서 잘한일
초등학교 졸업할떄 쯤부터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내 최고의 가수는 박효신이고
그 노래에 의심도 없고 매번 노래마다 좋았지만
별시 만큼은 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야생화나 굿바이는 첫 라이브에서
와 라이브도 저걸 해버리네 하면서 감탄의 연속이였다면
별시는 라이브를 들어야만
뭔가 목소리 하나 마다 가사를 누르며 마음을 눌러주는 그런 느낌이있어서
색다르네요
음원이든 라이브든 다 좋은 대장님이지만
별시는 꼭 이 영상을 봐야한다 생각하네요.
럽콘 머글동생들 데리고 갔는데 야생화 기대하던 동생 한명이 별시 듣더니 울더라고요ㅠㅠㅠ
어떤날은 차분이 마냥 좋다가. 어떤날은 뭉클하게 눈물 핑 돌게하는 노래임. 그냥 이 작은 핸펀으로 들어도 이런 감정인데.
실제 라이브로 들으면 어떨런지 가늠도 안됨..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별시
가을엔 별시
겨울엔 겨울소리
봄엔 연인
ㅇㄱㄹㅇ
노을질땐 굿바이
하도 별시 들으러와서 댓글 보는바람에 몇몇 댓글은 순서대로 외워지는듯한 느낌. 헤어날 수 없는 최애곡 별시... 영상 감사해요
저도그래요진짜ㅜㅜ최애곡 별시
직접들을땐 입틀막이었는데 별시영상은 노래듣는 내내 눈을 보게된다. 특히 눈동자. 별이 박혀있는 뭔가 말하고 있는듯한 눈동자. 뭐지... 빠져든다...
다시 돌아온 별시 눈물나게 반갑네요
닿을듯이님 넘나 감사하고여
울 대장은 사람이 아닌듯, 천사인가봐
20년차 된 가수가 과연 어떤노래에 인기를
얻을 수있을지 모르고 있을까요?
알면 더 잘알고있겠죠
살면서 모든 사람들 인생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내 노래듣고 위로를 받고
힘을얻는사람이 있으면된거라고
나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닿길 바란다고
대중성 순위 창법 걱정 하지마시고
노래에 담긴 가사 그 한마디 한마디 가수의 진심을 느껴보시길바래요
가수는 어떤마음으로 무대에서고
노랠 부르는지
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분의 노랠
들었는지 표정 눈빛 마음들 현장에
있으셧던 관객분들은 충분히 느끼셧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도 같은 글을 남기셨네 복붙인가..
3:37 그 하~늘이 너무 좋다..
너무 잘생겨서 우는중
뚝!
많이 고음인데 가만 들으면 텀부터 끝까지 굴곡없이 부드럽게 흘러가서 걍 잔잔... 너무 좋아.
별시는 진짜 라이브가 진국임...콘서트 갔었는데 다른 노래도 정말 좋지만 별시를 들었을때 뭔가 다른노래보다 더 집중되고 가슴이 먹먹해지며 끝났을때 여운이 제일 남았어요...
영상이 넘 아름답네요.해외에서 공연 못보신 분들은 얼마나 이 영상이 감사할까요.ㅠ 대장,노래해줘서 고맙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이겨울 네 네 눈물흘리며 너무 감사히 감사히...😭😭😭🙏🙏🙏👍👍❤️❤️❤️❤️❤️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아서 라이브만 자꾸 듣게되는
조명, 의상, 머리, 그림자, 노래까지.... 와... 백 번 천 번을 봐도 경이롭다.....이런 걸 바로 더 완벽할 수 없다고 하는 건가......
박효신님 노래듣고싶음 왜 항상 눈물이 날까요...하루 빨리 저도 콘서트 가보고싶네요ㅠㅠ 마지막 콘서트 너무빨리 매진되서 못갔는데..요즘들어 더 한스럽습니다...
진짜 이 추운날 온몸을 녹아내리는 목소리,,,
제목소리는 이 더운날 모두 얼려버리는 목소리..
이날 스탠딩 구역에서 봤었는데 진심 첫 등장할 때 어린왕자인줄..... 공연장 조명, 공기, 박효신 목소리까지 모든게 완벽했었다 이날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정선을 어떻게 저렇게 잡을까 진짜ㅠㅜㅠㅜㅜㅠㅠㅠ
공기까지 맞아요 나무님 너무 공감 👍👍👍👍👍👍
모든 무대가 레전드지만 별 시 무대는 0707이 진짜라고 생각한다.... 미쳤어.... 저 착장..... 저 조명......... 모든 게 완벽했다...
대장 노래는 진짜 다 라이브가 원탑이지만 별 시는 그 중에서도 라이브가 참 소중한 노래,, 라이브로 들었을 때의 감동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음
천상 의 목소리로 , 아프고 외로운 마음을 꼭 안아주는듯...
그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아프고 지친 외로움까지 위로가 됩니다
근데 정말 박효신 무대의상은 일반사람이 소화할수없는 의상들...박효신이어서 어울리는듯...
ㅇㅈ 일반 사람들이 입으면 촌빨날림...
귀한 영상 보며 추억 소환중...다시금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ㅠㅠㅠ..짜르지마요..가만안둡니다..소중한 기억 한자락에 그렇게 가위질하지마요!!
이 노래는 진짜 새벽에 들어야 된다
에메랄드 빛 바다속에 사는 어린왕자가 노래 부르는 것같아.......... 대장 사랑햐아아아아아!!!!!!
유행 안 타고 그냥 박효신이 유행이라 그런지 자기 스타일 노래 부르는데 간지네
나..그대에게 가리..
화려하지 않게..밤하늘처럼 무광으로 은은하게 빛나는..그대에게..
나..그대에게 가리..
오랜만에 보는데 왜케 눈물나냐ㅠ
이걸 라이브로 들은 나 칭찬해!!!!!!
눈 똘망똘망 하게 뜨고 부르니까 너무 귀엽땅....
별시는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좋은노래...ㅠㅠㅠㅠ 라이브 들은 날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ㅠㅠ
나 솔직히 예전목소리 좋아하던 사람인데 콘서트 갔다오고 나서부터 최근곡들밖에 안들음;;라이브를 듣고나서야 알게되는 묘한 감성이 있는데 나의 하찮은 어휘력으론 그걸 설명을 못해서 너무 안타까울 따름
인정..
음~ 저 같은 경우
음반은 여러번 곱씹고 듣다가 좋아진다면
대장 7집 처음 들었을때보다 계속 들으면서 좋아졌다면, 라이브는 첫 소절이 내
귀에 닿는순간 그 감동~~ 전율~~
익숙한 노래라서 좋은게 아닌 라이브로
듣는 대장의 노래란 하.. 내가 죽을때
대장의 목소리가 함께 한다면 행복하게
갈수 있겠단 생각이 들만큼 좋았고,
또 행복했습니다♡
같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
파란제복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예쁘고 잘하는거 나만 볼 수 없다구요ㅠㅠ아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못이기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못이긴다 즐기는자는 박효신 못이긴다..
삼위일체 효신 ㄷㄷ
걍 신
음악으로 사람을 위로한다는게 이런 느낌이겠죠 ,, 노래가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
나의 별이 되어줘..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밤이 별을 감싸안듯이, 내가 너를 안아줄게
나에게 빛이 나는 별 ,너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밤이 될게
참 사랑스런 가수예요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선선한날에 밤하늘 보면서 들으면 진짜 행복을 알게 해주는 노래
해외팬 입니다. 가고싶어도 아직은 갈수없는 .. 그러기에 이번 콘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효신님의 노래 인생 자체를 존경합니다. 늘 변화하고 열정 넘치는 삶자체
라이브를 듣고나니 더욱 좋아진 곡. 별 시.
노래는 CD갈아 마시고..외모는 아이돌 갈아마시고..분위기는 공기마저 갈아마셨다ㅠ 미쳐따리ㅠ어린왕자가 나타나서 천국을 보여주시네
이게 라이브임??? 대박이다 진짜...
그냥 음원이네 ...
옛날노래도 너무 좋지만 슬픈노래가 거의 대부분이었던 거같은데 최근 노래들 중에는 슬프고 좋은노래도 있지만, 힘이되거나 힐링되는 노래도 많고 밝은 노래들도 많아진거 같아서 좋아요 (별시, 연인, home, 해피투게더 )